프로그래머 분들은 프로그래밍, 환경 구축 할 때 어떻게 하시는지..

글쓴이: wone28 / 작성시간: 목, 2017/06/08 - 10:28오후

고등학교 때 로봇 프로그래밍 ( C언어 함수 가져가다 쓰는 수준 )을 하고 요즘은 파이썬에 관심이 많아서 휴가 전에 라즈베리 파이 사다가 이것저것 깔고있는데 막히는게 정말 많네요.

뭐 하다가 구글링하고, stackoverflow 찾아보고 서버 설정파일 어디 있는지 몰라서 찾아보고

함수 기억이 안나서 정리된 사이트보고 프로그래밍하고 하루를 다 까먹었네요.

스스로 코더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머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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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개인 위키를 만들어 정리를 해 보셔요.

글쓴이: 세벌 / 작성시간: 금, 2017/06/09 - 6:25오전

개인 위키를 만들어 정리를 해 보셔요.
저도 맨날 구글 찾아보고 맨날 잊어버리고 그래요.
저는 저 스스로를 코더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사람마다 생각은 다른 거니까 상관없네요.

세벌 https://sebuls.blogspot.kr/

그렇게들 할겁니다.

글쓴이: vagabond20 / 작성시간: 금, 2017/06/09 - 5:05오후

'코더' 라는 말은 제가 알기로는 정확한 표현이 아닙니다.
'프로그래머' 혹은 '개발자' 가 맞는 표현 같습니다.

옛날에 컴퓨터 단말기가 없거나 큰 테레비 모양의, (댑따 큰) 대형컴퓨터에 한두대만 딸려 있을때 혹은 카드 리더기로 화일을 입력하던 시절에는 전문 '코더'가 있었다고 합니다.

칸이 많이 인쇄된 모눈종이위에 프로그래머는 손으로 프로그램 내용을 한자씩 써서 몇장씩 제출을 하면, '코더'가 타자기 같이 생긴 입력장치 (카드펀치기)로 처 넣거나, TTY 라고 했던것 같은데 (이것은 저도 학교 다닐때 사용해 본적 있슴) - 먹지를 같이 댄 종이가 연속해서 말려 올라가는 타자기 같이 생긴 기계를 이용해서 코딩된 용지를 보고 처 넣는 역할을 하던이를 코더라고 한다고 배웠던것 같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말씀하신대로 구글링으로 찾고, stackoverflow 들락거리며 참조하는 모습이 '프로그래머' 또는 '개발자' 같습니다. 하지만, 기술이 올라갈 수록 자주 쓰는 것들은 머릿속에 못이 박히듯 새겨지니까 익숙한것은 바로 바로 해 내게 될것이고, 그러면서 속도가 나고 해결책과 각종 예외상황까지 머릿속에 그려지게 되면 비로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쪽으로 가까와지는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나 요즘 기술발전 속도가 매우 빠르지요.
그러다보니 새로운것은 역시 구글링해야 하고 stackoverflow 같은곳을 찾아서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도 엄청 길게 써 놓은 pdf 화일의 설명보다는 바로 stackoverflow 같은곳에서 예제를 찾아 익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볼때 영어가 그만큼 비효율적인 언어인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십시오.

여의도자바

아무거나 해요.

글쓴이: shint / 작성시간: 금, 2017/06/09 - 8:55오후

그냥. 홈페이지 하나 만들어도 그게 구축한 겁니다. ㅇ_ㅇ;;
GW-Basic 도 있고.
도스 명령어 프롬프트'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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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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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공한 사람에게 배우기.
2. 돈 주고 사기.
3. 컴퓨터는 여러대 있으면 좋습니다. (감전. 화제 주의)
4. 사람도 여러명이면 좋을 수 있습니다.
5. (검증된) 책도 많이 확인해보시면 좋습니다.

가장 빠르게. 안전하게. 가장 능률있게.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올림픽 하는것과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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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및 확인.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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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다음. 네이버. 해외. 포털. MVP.
도서관. 서점. 축제. 행사. 전시. 경진대회.

재단. 진흥원. 학원. 대학교. 직업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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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환경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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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오프라인 디스켓. CD. DVD. BlueRay. USB. 패키지.
IoT 사물인터넷. AR 증상현실. VR 가상현실.

목적에 따라 다릅니다.
- 스포츠 과학'일 수 도 있고.
- 생활 환경 문화 소설 개선'일 수 도 있고.
- 교육 과학 방송 우주 전쟁. 일 수 도 있고... 생각하는 모든것이 가능합니다.

요즘은 .vhd 나 VirtualPC / VirtualBox / VMWare 등에 개발환경을 설치해서 공유하기도 하고.
이미 설치 된 클라우드 환경에서 개발을 하기도 하나봅니다. 어쨌든. 안전이 가장 중요하겠죠. ㅇ_ㅇ;;

VHD 파일에 윈도우를 설치해서. 멀티 부팅하는 방법 설명
https://kldp.org/node/156437

오픈소스'로 svn과 git 등을 이용하기도 하구요.
KLDP.net 에서는 작년까지 개발 배포 환경을 지원했습니다.

네이버 개발자 센터
https://developers.naver.com/main/

공개 SW 포털
http://www.oss.kr/

다음 개발자 센터
http://developers.daum.net/

소스 포지
http://www.sourceforge.net/

코드 프로젝트
https://www.codeprojec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