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댓글이 장점도 있겠습니다만 분쟁을 일으키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twinwings의 이미지

예전에도 간간히 있었지만 최근

https://kldp.org/node/154557

같은 글이 있겠죠... 예전에는 익명을 금지시켰던 것 같은데 요즘 이런 글 보면

익명을 제한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졸렬하다고 느끼기도 하구요.

jick의 이미지

뭐 그래도 가끔씩 익명사용자가 유용한 정보를 올릴 때도 있으니까요.

그나저나 제가 보기엔 다 똑같은 익명인데 익명사용자들끼리 "너 그때 그말했던 그놈이지?" 하고 싸우는 걸 보니 왠지 웃겨요. 익명끼리는 서로를 알아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건가.. -.-

twinwings의 이미지

네 맞아요 익명으로 좋은 정보도 많이 올라오죠.

그런데 예전 기준이 아니라 최근 분쟁글을 보면 대체로 익명이 많더라구요. 말투도 좀 더 공격적이고.

36311의 이미지

질문 게시판에 익명 욕이 많아서 답답하네요

* 포럼 주제와 무관한 신변잡기를 반복해서 올리지 맙시다.
* 질문 게시판 만이라도 익명 글쓰기를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6311의 이미지

생각해보니까 토론이나 정보제공 등에서는 익명성이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겠지만 코딩 질문을 하는 게시판에 익명성 요구가 많이 필요한거 같진 않습니다.

현재 가장 문제가 되는 질문 게시판만 익명을 금지하면 어떨까요?

* 포럼 주제와 무관한 신변잡기를 반복해서 올리지 맙시다.
* 질문 게시판 만이라도 익명 글쓰기를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DNua의 이미지

익명 금지 동의합니다.
https://kldp.org/node/154864

글이 너무 길어져서 누가 무슨 말을 하는지가 헷갈리네요.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andysheep의 이미지


가끔 익명 쓰레기한테 당하고 나면 기분 더러워져서 이 사이트 오기가 싫습니다.
다른 이가 올린 글에서 약점이나 잡고 배설 수준의 댓글이나 다니 사이트가 발전하기 어려워요.

Devuan 1.0 (Debian without systemd)
amd64 station: AMD FX(tm)-6100 Six-Core Processor, 8 GB memory, 1 TB HDD
amd64 laptop: HP Touchsmart

글쇠판: 세벌 최종식, 콜맥 (Colem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