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석~3석 트렌지스터식 디지털엠프를 말씀하시는 건지요?
요즘은 진공관 엠프 DIY를 하는 사이트는 간혹 봤는데....
트랜지스터식 디짙텀엠프는 구하기가 쉬워 홈페이지등에 그리 자료들이 많지 않더군요.
요즘 나오는 음반인 DVD/CD 등 무접촉식 레이저 디스크 pickup 으로 음반을 진공관식 엠프로
재생하면 거의 원음에 가가운 음질로 들을수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스피커 자작까지 하는 메니아들도 많다고 하던데요...
거기에 프로젝트까지 자작을 하면 기천만원 때를 단돈 몇십만원으로 해결을 할수 있다더군요...
lp도 음질이 좋다고 하는데 물리적으로 긁어 재생을 하는 것이라
약간의 스크레치 맛이 있지요...(그게 매력인지 모르겠읍니다.)
근데 lp한장에 데이타가 얼마나 저장이 될까요?
끈금 없이 이글 쓰면서 문득 생각이 드는군요...궁금?
제 생각에 아마 텍스트화일로 1메가바이트도 저장이 안될것 같에요...
압축하서 긁으면 좀 저장량이 많아 질라나요?
시커먼 lp판 본지도 오래 되었군요...
예전에 저희집에 태엽으로 둘둘둘 감아서 재생하는 모노 lp가 있어요...
그건 볼륨도 없구 속도 조절기 밖에 없어요...
볼륨이라구 해봤자 나팔구멍 열구 닫구...
옆에 조그마한 못통이 있었는데... 그게 픽업카트리지(바늘)이라고 그러더군요...
바늘 크기도 정말 못잘라논 것처럼 크고요...
갑자기 질문과 상관없는 글이 되었버렸군요...
디지털 엠프에 관련된 사항은 일본책 잡지에서 자작 정보랑 부품정보
도면정보 데이타쉬트 등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음향기기용 디지털 엠프부터 라디오 송수신시 출력용 리니어엠프 등...
그책 제목은 월간 ham 이라는 일본 월간지 입니다.
키트는 요즘 나오는 것들이 있을까요? 큰책방 구석에 뒤지면 먼지에 쌓인
007시리즈로 나온 책인데 디지털엠프 만드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크기는 10분 가이드 책만하구요...
아니면 중/고등학교 문방구를 뒤지는 것도 좋을것 같에요...
IC형태의 모토롤러 칩이면 데이타 쉬트가 따로 나올것 같은데요
IC형태로는 엠프를 접하지 못했어요.
엠프자작은 접근이 의외로 쉬운것 같아요...
제가 접하기 어려웠던 자작은 무선 송수신기 구요...
출력이 1W짜리 도면을 본적이 있는데 송수신 거리가 50m정도 밖에 안되구요...
최소한 300W이상은 되어야지 외국과 교신이 가능하다고 그럽니다.
또한 자격도 있어야지 되구요 햄이라는 취미활동이 인터넷이 생기면서 퇴색되어버린 취미활동 같군요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은 아직 의외로 많이 접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예전에 오디오 파워 앰프를 자작한 적이 있습니다.
질문 하신 분이 말씀하시는 디지털 앰프는 답변 하신 분들이 생각하시는 앰프가 아닌것 같은데요.
앰프는 트랜지스터의 구동 방식에 따라 class A, B, C 이런식으로 나가죠.
디지털 앰프라 하면 class D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오디오 제품(다른 가전은 모르겠습니다.)은 부품 가격이 실제 판매가의 20% 정도 밖에 안 된다고 들었습니다. 따라서 자작을 해서 100만원어치 부품으로 만들게되면 수 백만원짜리 앰프의 성능과 동일한 물건을 만들 수 있다는 얘기죠.
하지만, 아날로그 앰프(트랜지스터나 진공관 앰프)는 만들기가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노이즈 때문에...
거의 100만원 정도 부품 값을 투자해서 만들었는데 노이즈를 제외하고는 어떤 앰프에도 비할바 없이 좋은 소리를 들려줬지만 불안해서 못 쓰겠더군요.
더욱이 자작을 하실 경우에는 단순한 부품 비용 이외에도 자잘하게 드는 비용이 많기 때문에 용도에 따라 메이커 제품을 구입하시는게 마음 편한 길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2011년입니다. 2003년도의 doodoo님.
저도 지금 디지털 앰프의 자작을 시도하려고 자료를 모으고 있습니다.
2003년도와는 달리 지금은 대중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자작을 하려는데 자료가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2003년도의 doodoo님은 꼭 성공하셨기를 기원하면서...
ps. 디지털 앰프란 트랜지스터의 증폭작용을 이용한 것이 아니구요, 말 그대로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바꾸어서 산술연산으로 증폭을 시킨후에 다시 아날로그 신호로 바꾸어서 출력하는 앰프라고 합니다.
클래스D 증폭 앰프를 만드시려고 하셨군요!
요즘에는 내부에 제어로직 다 들어있는 소프트웨어 만들필요 없는것도 많구요.
지금은 망한거 같은데 트라이패스(였나??)의 클래스T IC들이 클래스D 증폭 IC 입니다.
클래스T= 클래스D 의 트라이패스 마케팅명..
근데 avr 로 만들기는 잡음여건이나 이런게 좋지는 않을거 같네요. 한번 도전해봄직 하긴 하지만요 ㅎㅎㅎ
2석~3석 트렌지스터식 디지털엠프를 말씀하시는 건지요?요즘은 진공관
2석~3석 트렌지스터식 디지털엠프를 말씀하시는 건지요?
요즘은 진공관 엠프 DIY를 하는 사이트는 간혹 봤는데....
트랜지스터식 디짙텀엠프는 구하기가 쉬워 홈페이지등에 그리 자료들이 많지 않더군요.
요즘 나오는 음반인 DVD/CD 등 무접촉식 레이저 디스크 pickup 으로 음반을 진공관식 엠프로
재생하면 거의 원음에 가가운 음질로 들을수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스피커 자작까지 하는 메니아들도 많다고 하던데요...
거기에 프로젝트까지 자작을 하면 기천만원 때를 단돈 몇십만원으로 해결을 할수 있다더군요...
진공관 엠프 자작 사이트는 : http://diyaudio.co.kr/ 이더군요...
무한한 상상력과 강한실행욕구는 엔지니어의 마지막 무기~
얼마전 콤퓨러 한대를 진공관 앰프를만드시는 분한테 맞추어 드린적 있
얼마전 콤퓨러 한대를 진공관 앰프를만드시는 분한테 맞추어
드린적 있습니다.
아시는 선생님의 친구분이신데 환갑이 다되신 나이에도 불구하시구
직접 밤을 새워 가시면서 작업을 하시더군요.
직접 작업실에 진공관 앰프를 수작업으로 만드시는 분인데 작업실에서
들은 소리는 거의 ...환상이었습니다...
그때 들은곡이 LP판으로된 샹송이었는데...
소리가 그렇게 좋은건지 첨 알았습니다
가끔은 거꾸로 세상을 보는 여유~
뛰면서 즐기는 소주한잔의 여유~
lp
lp도 음질이 좋다고 하는데 물리적으로 긁어 재생을 하는 것이라
약간의 스크레치 맛이 있지요...(그게 매력인지 모르겠읍니다.)
근데 lp한장에 데이타가 얼마나 저장이 될까요?
끈금 없이 이글 쓰면서 문득 생각이 드는군요...궁금?
제 생각에 아마 텍스트화일로 1메가바이트도 저장이 안될것 같에요...
압축하서 긁으면 좀 저장량이 많아 질라나요?
시커먼 lp판 본지도 오래 되었군요...
예전에 저희집에 태엽으로 둘둘둘 감아서 재생하는 모노 lp가 있어요...
그건 볼륨도 없구 속도 조절기 밖에 없어요...
볼륨이라구 해봤자 나팔구멍 열구 닫구...
옆에 조그마한 못통이 있었는데... 그게 픽업카트리지(바늘)이라고 그러더군요...
바늘 크기도 정말 못잘라논 것처럼 크고요...
갑자기 질문과 상관없는 글이 되었버렸군요...
디지털 엠프에 관련된 사항은 일본책 잡지에서 자작 정보랑 부품정보
도면정보 데이타쉬트 등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음향기기용 디지털 엠프부터 라디오 송수신시 출력용 리니어엠프 등...
그책 제목은 월간 ham 이라는 일본 월간지 입니다.
키트는 요즘 나오는 것들이 있을까요? 큰책방 구석에 뒤지면 먼지에 쌓인
007시리즈로 나온 책인데 디지털엠프 만드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크기는 10분 가이드 책만하구요...
아니면 중/고등학교 문방구를 뒤지는 것도 좋을것 같에요...
IC형태의 모토롤러 칩이면 데이타 쉬트가 따로 나올것 같은데요
IC형태로는 엠프를 접하지 못했어요.
엠프자작은 접근이 의외로 쉬운것 같아요...
제가 접하기 어려웠던 자작은 무선 송수신기 구요...
출력이 1W짜리 도면을 본적이 있는데 송수신 거리가 50m정도 밖에 안되구요...
최소한 300W이상은 되어야지 외국과 교신이 가능하다고 그럽니다.
또한 자격도 있어야지 되구요 햄이라는 취미활동이 인터넷이 생기면서 퇴색되어버린 취미활동 같군요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은 아직 의외로 많이 접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저두 아마추어 딸려다가 말았는데...
관심이 있으신분들이 계신지요?
무한한 상상력과 강한실행욕구는 엔지니어의 마지막 무기~
예전에 오디오 파워 앰프를 자작한 적이 있습니다. 질문 하신 분이 말
예전에 오디오 파워 앰프를 자작한 적이 있습니다.
질문 하신 분이 말씀하시는 디지털 앰프는 답변 하신 분들이 생각하시는 앰프가 아닌것 같은데요.
앰프는 트랜지스터의 구동 방식에 따라 class A, B, C 이런식으로 나가죠.
디지털 앰프라 하면 class D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오디오 제품(다른 가전은 모르겠습니다.)은 부품 가격이 실제 판매가의 20% 정도 밖에 안 된다고 들었습니다. 따라서 자작을 해서 100만원어치 부품으로 만들게되면 수 백만원짜리 앰프의 성능과 동일한 물건을 만들 수 있다는 얘기죠.
하지만, 아날로그 앰프(트랜지스터나 진공관 앰프)는 만들기가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노이즈 때문에...
거의 100만원 정도 부품 값을 투자해서 만들었는데 노이즈를 제외하고는 어떤 앰프에도 비할바 없이 좋은 소리를 들려줬지만 불안해서 못 쓰겠더군요.
더욱이 자작을 하실 경우에는 단순한 부품 비용 이외에도 자잘하게 드는 비용이 많기 때문에 용도에 따라 메이커 제품을 구입하시는게 마음 편한 길인 것 같습니다.
디지털 말고 진공관쪽 앰프 자작은 www.audioparts.co.kr을 참고 하시면 됩니다.
오래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지금은 2011년입니다. 2003년도의 doodoo님.
저도 지금 디지털 앰프의 자작을 시도하려고 자료를 모으고 있습니다.
2003년도와는 달리 지금은 대중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자작을 하려는데 자료가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2003년도의 doodoo님은 꼭 성공하셨기를 기원하면서...
ps. 디지털 앰프란 트랜지스터의 증폭작용을 이용한 것이 아니구요, 말 그대로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바꾸어서 산술연산으로 증폭을 시킨후에 다시 아날로그 신호로 바꾸어서 출력하는 앰프라고 합니다.
아뇨 결국 성공 못했습니다... 이래저래 치이면서
아뇨 결국 성공 못했습니다...
이래저래 치이면서 잊어버렸다고나 해야 할까...ㅠㅠ
어쨓든 디지털 엠프는 pwm 변조를 의미하는 거니깐 혹시 avr 의 pwm 신호출력을 이용해서
mp3 혹은 음악 재생기 만들수 없을까(?) 생각중입니다(이것도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ps. AVR 에 대해서 쪼금 밖에 알지 못하면서 생각만 많네요...얼마전에는 avr-usb 자료를 찿아 다니기도
했었지요(아직도 avr, lvdt 를 이용해서 조이스틱 만들려고 하는 미련을 못 버렸습니다..ㅠㅠ)
sw 모드 말고 hw 모드로 돌아가는 칩들도
sw 모드 말고 hw 모드로 돌아가는 칩들도 있는데... 이런거 쓰면...
펌웨어 프로그래밍 안 해도 됩니다.
USB 입력 받는 거는 PCM270x 칩 쓰면 간편합니다. 그 경우 24/96 이 안되지만요.
...
일단 조이스틱과 컴퓨터 사이의 인터페이스는 제껴두구요.
LVDT 의 '출력'이 아날로그(=전압)형태라면 ADC(내장도 있어요)를 이용하면 될것이고,
디지털이면 spi,i2c등으로 연결하면 되겠죠.
어떤경우던 코드 자체는 몇줄 안되요.
www.ti.com 같은 데 datasheet 등
www.ti.com 같은 데 datasheet 등 자료가 있습니다.
TAS칩이 PCM1794 이런 거보다는 다이네믹 레인지라던가... THD가 좀 떨어지는군요.
diyaudio.com 이쪽에도 괜찮은 정보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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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D 증폭 앰프를 만드시려고 하셨군요!
요즘에는 내부에 제어로직 다 들어있는 소프트웨어 만들필요 없는것도 많구요.
지금은 망한거 같은데 트라이패스(였나??)의 클래스T IC들이 클래스D 증폭 IC 입니다.
클래스T= 클래스D 의 트라이패스 마케팅명..
근데 avr 로 만들기는 잡음여건이나 이런게 좋지는 않을거 같네요. 한번 도전해봄직 하긴 하지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