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이거 올리면.. 다구리 펼칠 사람 많겠지만.. 그래도 올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왜냐.. 옳다고 생각하는데 쉬쉬 하는것 또한 옳은것이 아니기에...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w.html?cateid=1046&newsid=20110928031938892&p=donga

아무튼 지금도 생각나네요.. 마녀사냥하던거...

madhatter의 이미지

제가 보기엔 뱀파이어 퇴치였던 것으로..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황우석 기사 댓글에서 타블로 드립치는데 추천수 굉장하네 ㅋㅋ 다음은 역시 놀라운 동네 ㅎㅎ

iris의 이미지

윤리 없는 과학은 범죄로 이어지며, 결과를 위해 과정을 조작하는 과학은 사기입니다.
그런 것들을 다 '결과만 폼나면 됐지'로 포장하면 731부대의 만행은 다 전 세계 의학과 과학 발전을 위한 공헌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믿고 계십니까?

=================================

이 세상은 썩어있다!
- F도 F시 시가지 정복 프로젝트

홈페이지: 언더그라운드 웹진 18禁.net - www.18gold.net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법적으론 문제없음으로 결론났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법적으로 문제없다고 결론이 났다는 얘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

만약 그게(눈문내용오류)가 법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대학원생중에 학교다나다가 교도소로 전학가야하는 사람들 여럿 나오겠군요.

그건 법 이전의 문제입니다. ㅎㅎ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법이전의 문제라... 흠...

자기의 흠은.. 법을어겨도 괜찮고... 타인은 모호한도덕적관점까지도 문제삼으시나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모호한도덕적관점이 아니죠 ㅋㅋ

황우석이 한일을 보면..
그건 학자로서 기본이 안되어 있는거임.

그걸 모호한 도덕적 관점이라고 포장하려는거 보니 더이상 얘기해봐야 설득이 되지 않을 사람같습니다.
악플 적당히 다시기만을 부탁드립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 글에서 부터 님이 얼마나 독단적이고 꽉 막혀있는 사람인지 바로 드러나는 글이군요...

그러니 황교수는 님보다는 훨씬 깨끗한사람 입니다.

님처럼 숨어서 이런 간사한글 올리는사람은 아니라고 알거든요..

앞으로 남욕하기전에 님자신부터 돌아보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독단적으로 꽉 막혀 보이나요

"기본이 안되어 있다"는건 욕이 아니라 사전그대로의 의미입니다. ^^
학자가 자신의 논문을 조작한다는건 그걸 세계인들을 상대로 성과라고 보인다는건
학자로서의 기본을 지키지 않은게 맞습니다.

대학원생이 그런 논문을 쓰면 "자네 이런 논문으로 학위를 바라나? 줄 수 없네" 하면 되는거고
그런 논문조작이 법적인 문제라면 "자네 이제 학교 그만두고 조작했으니 교도소로 전학가게"해야 되는데..
그런건 학자로서의 기본소양의 문제(법 이전의 문제)라는 겁니다.
그러니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 같은 드립은 경우에 맞는 말이 아니란 얘기고..

여기 저기 댓글 열심히 다는거 같은데
다시 한번 얘기합니다.
너님을 설득할 생각은 없으니 마음껏 생각하시구염
단지 댓글은 쩜 적당히 해주세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자신의 독단적인 주장을 적은후 단지 상대를 약올리려서
그냥 여기서 이야기 하지말자 식의 글을 올리셨군요..

뭐 알만합니다..

어차피 너님은 원래 이런류의 인간인줄 이미 알았죠...

그냥 이런데 답변 달지마시고... 너님이나 잘하세요 ^^

choco6의 이미지

기본이 안되어 있는건 익명씨 댁이 맞구요..
여기서 기본이라 함은 법 운운하기 이전에 연구자로서, 학자로서의 갖추어야 할 상식과 '최소한'의 양심을 말합니다.
그건 독단이 아니라 너무나 상식적인 지적이지요..
뭐.. 이렇게 말해봤자 익명씨 너님이야 말로 제대로 이해할 사람이 아닌줄 진작에 알지만.... 하도 딱해서 한마디 했습니다.

제가 걱정하는건...
학계에서 쫓겨나 지 사비 털어서 연구하는거야 뭐라 하지 않겠지만..
저렇게 끊임없는 언플통해 궁극에 가서는 연구비 명목으로 국민혈세 다시 빨아먹을까 걱정입니다.
사기꾼에게 농락당하는 일은 다시 없기를 바랍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허..
이 인간이야 말로 정말 답이 없는 인간일세...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익명씨..
글쓴이: choco6 작성 일시: 목, 2011/09/29 - 1:56오후
기본이 안되어 있는건 익명씨 댁이 맞구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분 정신 몬 챙기시네..

도가니 영화 알아요?
성폭행 하고 공소시효 지나서 처벌 안받죠?
법적으로 문제 없음으로 결론 났죠..

그리고 재판 받은 사람중에서 형량이 작은 사람을 다시 한번 수사 하고 싶은데.
일사부재리의 원칙에 따라서 또 수사하거나 형량 늘릴수 없죠?
법적으로 문제 없음으로 결론 났죠..

법도 법이지만 도덕이 중요 한거지..
무슨....
정신 챙기셈.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기사가 참 교묘하네요. 제가,

"무한 동력 장치 개발을 위한 어쩌고 저쩌고하는 방법 및 장치" 에 대해서 특허를 내면,

"어쩌고 저쩌고 하는 방법" 에 대해서 신규성과 독창성이 인정이 되면 특허가 나겠지요.

그 방법을 이용해서 무한동력장치를 만들수있는지는 어찌보면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게 기사로 나오면서, 앞으로 무한동력장치를 만드는 사람은 모씨에게 원천기술이 있으므로 기술료를 지급해야한다.

라면 모씨는 대박 나는건가요?

--

무한동력장치는 너무 오래된 떡밥이라 이게 문서에 비슷하게라도 들어가면 특허가 안날겁니다..ㅋㅋ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뭐가됐든.. 특허를 먼저내고 요구하세요.. 그러면 모든사람이 기술료를 지급할겁니다..

그저 남의특허가 부러워... 모함하는 행위는 범죄보다 더 나쁜 행동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특허가 만사가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는겁니다..
청구항 잘 읽어봐야하고요..
심사관들이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해주는게 아니거든요?

저도 제 분야도 아니고, 특허도 안봐서 모르겠으나,
저런 언론플에이는 정치인이 할일이지, 절대 연구자가 할일은 아니라는 겁니다.

뭐 기자가 쓴거니, 기자의 언플이겠습니다만,
뛰엄뛰엄 들리는 언플은 여전하시더군요..

매년 자의반 타의반으로 특허 몇개씩 쓰는데, 기술료는? ㅠ.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현 사회 제도를 부정 하시는건가요... 현제도가 부적합하든 잘못되었든 법으로 정한겁니다.

심사가 엉터리라 주장하셔도 제가볼땐 님주장보다 특허가 더신뢰갑니다.

억울하시면 님도 더유익해보이는(?) 특허를 내서 기술료 받으면 되시지 않습니까?

jick의 이미지

황우석과 일부 언론들이 PD수첩 마녀사냥하던 거 아주 쩔었죠.

게다가 정치인들은 민주당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가릴 것 없이 전방위적으로 한배에 올라타고...

fltoll의 이미지

특허가 될 만한 기술이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논문 조작" 또한 엄연한 사실이고,
그 원천 기술이라는 것이 우리나라 과학계를 일으켜 세울만한 대단한 것도 아닌 듯 싶습니다.
어느 분야 건 황박사가 받았던 막대한 연구비를 쏟아 부으면 그 정도 성과는 나오는 게 당연한 겁니다.
주목 받은 만큼, 가져다 쓴 돈 만큼 성과가 안나오니 논문을 부풀린 것으로 보이고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럼 님이 한번 그 정도의 성과를 내보시죠..

fltoll의 이미지

너도 나도 성과 내려고 연구만 하면, 소는 누가 키웁니까?

snowall의 이미지

그 규모의 연구비 주시면 성과 내 드릴게요.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건 님 힘으로 해야죠..

"나도 옛날에 태어나서 임금시켜줬으면 한글쯤은 우습게 만들수 있었다"
"나도 누가 큰돈만 빌려줬으면 현대,삼성 같은 기업을 만들수있었다" 식으로 주장하시는건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만약에 당신이 "그럼 님이 한번 그 정도의 성과를 내보시죠.." 이 글 쓴 사람이면

위에 사람들보다 당신 논리가 더 안맞어
어디서 지금 논리따지려 들어
본인이 먼저 "정황적 논증의 오류"를 범해놓고
무슨 임금, 큰돈 드립치고 있어 아놔 짜증나게

꼭 논리 안맞는 사람들이 논리적인 척 하더라

황우석 광신도들, 타진요 광신도들은 말로 해서는 안통함
그냥 무조건 믿는 거임, 또 그냥 무조건 안믿는 거임

이런 애들하고 대화하면 자신만 손해임

타진요에서 며칠전에 있었던 토론 내용중
"1. 박정현 학벌도 검증해봐야 하는 것 아니냐? 2. 아니다. 지금은 타블로에게 더 집중할 때이다. 박정현은 추후에 얘기하자"

이 사람들은 그 어떤 증거자료 보여줘도 안믿음

황우석은 일단 사기꾼임
황우석이 업적이 있든 없든 광신도들과는 대화하지 않는 것이 나음

실제로 예전에 종말론 믿는 사이비 종교 광신도와 얘기해본 적 있는데
아무리 얘기해도 말이 안통함
근데 지딴에는 엄청 논리적이고 지 세계에만 사로잡혀 있음
신기한 건 종교적인 거 빼면 엄청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임

황우석 광신도들과 타진요 광신도들도 자신들이 비정상적인 거 절대 모를거임

근데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면
특허가 뭐 엄청 대단한건지 아나분데
특허라는게 획기적인 기술이어야 등록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현재 존재하지 않는 기술이면 전부 특허등록할 수 있음 아무거나 다

내가 개인특허 3개, 기업에 직무발명으로 7개 특허 등록해놨는데
그 중에 내가 생각해도 쓸모 있는 특허는 하나도 없음
특허 등록해본 사람은 다 내 말 이해할 거임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지나가던 떨거지면.. 그냥 지나가지 머하러 글쓰나...

choco6의 이미지

무식한데다가...
매너는 없고..
말귀는 못알아 듣고...
게다가 익명 뒤에 숨어서 말 함부로 하는 비열함까지...

자신은 전혀 창피한줄도 모르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허..
글쓴이: 익명 사용자 작성 일시: 금, 2011/09/30 - 10:04오전
이 인간이야 말로 정말 답이 없는 인간일세...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쯔쯔..
글쓴이: choco6 작성 일시: 목, 2011/09/29 - 2:43오후
무식한데다가...
매너는 없고..
말귀는 못알아 듣고...
게다가 익명 뒤에 숨어서 말 함부로 하는 비열함까지...

자신은 전혀 창피한줄도 모르죠??..

JuEUS-U의 이미지

지식은 지식이고, 잘못은 잘못입니다.
잘못은 당연히 처벌해야 하지만, 그 지식까지 매장하는건 아까운 일입니다.
황우석 박사의 잘잘못은 따지되
이미 이뤄놓은 탑은 최소한 뒷세대가 계승할 수 있는 환경으로 놔뒀어야 했습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분야 자체를 파묻어버렸죠....

jick의 이미지

오래돼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 줄기세포 연구를 하려면 아주 까다로운 허가절차를 밟아야 하도록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한 사람이 바로 황우석 본인일 겁니다. 잠재적 경쟁자를 제거하려고 그랬는지 어쨌는지.

황우석이 이뤄놓은 지식... 글쎄요, 난자 수백개 (수천개였나?) 기증받아서 제대로 된 줄기세포 하나도 못만들었죠. 황우석이 뭔가를 이뤘다는 거 자체가 언론플레이라니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웃긴게 그사건이..

윤리문제로 시작해서.. 논문조작으로 처벌받은거도 아닙니다..

결국 이도저도 안되니까.. 연구비를 걸었죠...

이 자체가 이미 법의 원칙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왜 윤리문제까지 거론한 사람들이...
정작 자신들은 법을 어겨가며.. 한사람을 파멸시키기에 급급했던거죠??
그러고도 정당함을 운운할수있나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박사가 아닌데 왜 박사라고 부르지 -_-a

handrake의 이미지

꾸준한건 인정해줄만 하네요. 디씨에서 꾸준글 보는 느낌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황우석 이분 이제 이제 동아일보로 갈아타셨네ㅎㅎ..

황우석의 논문이 조작되었고 기술이 사실 존재하지 않는다는 판단을 가장 처음 내린 곳은 BRIC에 있던 연구원들입니다. BRIC은 생명연구 쪽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두뇌 집단이 모인 커뮤니티 홈페이지입니다.
갠적으로 BRIC의 판단이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최고의 두뇌 집단까지 가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동일한 세포를 찍은 사진을 세포 여러개라고 구라친 논문이었거든요 ㅋㅋㅋㅋ
얼마나 웃긴 논문 조작이었는지
지금이라도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찾아 보시면 압니다.

그당시 우리나라가 모두 일종의 종교적 광신 상태였기 때문에
최고의 두뇌들(?)만 알 수 있는 논문조작 이었다면
그렇게 대단했던 황우석 광풍이 사그러들진 않았을 겁니다.

척 보면 알 정도의 한심한 조작이니까
난리가 난 거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포토샵이 저자중 한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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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가 될 만한 기술이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논문
글쓴이: fltoll 작성 일시: 수, 2011/09/28 - 11:20오전
특허가 될 만한 기술이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논문 조작" 또한 엄연한 사실이고,
그 원천 기술이라는 것이 우리나라 과학계를 일으켜 세울만한 대단한 것도 아닌 듯 싶습니다.
어느 분야 건 황박사가 받았던 막대한 연구비를 쏟아 부으면 그 정도 성과는 나오는 게 당연한 겁니다.
주목 받은 만큼, 가져다 쓴 돈 만큼 성과가 안나오니 논문을 부풀린 것으로 보이고요.

»
답글
그럼 님이 한번 그 정도의 성과를 내보시죠..
글쓴이: 익명 사용자 작성 일시: 수, 2011/09/28 - 5:35오후
그럼 님이 한번 그 정도의 성과를 내보시죠..

이무슨 초딩같은 답글이지
국회의원욕하면 님이 국회의원되서 정치해보시죠 할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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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이 있다고해서 거짓으로 국민과 학계를 속여먹인게
용서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큰 잘못이라고 생각함.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특허가 있으니 좋다는 주장.

물건 A를 만드는데 방법이 a, b, c가 있다고 합시다.

제가 d라는 방법을 새로 만들었다 합시다.

특허란, d가 A를 만드는데 기존의 a, b, c보다 효율적이든 비효율적이든 무조건 등재가능합니다.

예전에 있던 특허 중에는 신문지를 구겨서 기름을 적신 후 벽난로에 불을 붙이겠다는 것도 있습니다 -_-; 아무 쓰잘데기가 없습니다..

황우석박사가 한 실험에서 우량 배반포는 수율이 지극히 낮았고, 탈핵 실패 가능성도 있었습니다. NT-1은
불안정합니다. 젊은 공여자의 신선한 난자가 아니면 만들어지지도 않았습니다.
더구나 NT-1을 누가 만들었는지, 어떤 방법으로 만들어졌는지조차 명확하지 않습니다. 탈핵 치환으로 만들어졌다고 하시겠지만, 탈핵 여부를 논문에서 제대로 검증도 하지 않았었습니다.
기존의 방법보다 비효율적일 뿐더러 성공 여부까지 불확실한 방법이라는 겁니다. 그렇게 위대한 기술도 아닙니다. 특허는 말그대로 하면 되는겁니다..

http://bric.postech.ac.kr에 들어가서 황우석 관련 글을 조금만 읽어보시면 정말 많은 문제가 있다는걸 금방 아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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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가 뭔가 대단한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신 것 같은데요, 윗분께서 쓰신대로 불붙이는 방법에 대한 특허도 있고, IBM (대단한 회사입니다.) 의 특허 (대단할 것 같아보입니다.) 를 보면 타자기 치는 여직원 (예전엔 타이피스트라고 있었습니다) 이 쓰는 수정액, 만년필 등을 넣어두는 통 (책상위에 있는 볼펜 따위를 꽂아두는 통을 얘기하는 겁니다.) 을 타자기가 놓인 책상에 어떻게 놓는다 라는 특허도 있습니다. (엥 ?)

지금 자료를 찾으니 잘 안 보이는데,특허 교육 받을 때 변리사들이 예를 드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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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쉬운데.. 많이 따가지고.. 연구비도 타내고.. 학계에 이름도 알리시고 하시죠..

행동하는건 없고.. 그저 말로만 쉽네 별거아니네 어쩌네 하면 누가믿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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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황머시기처럼 가짜 논문 따위로 떠드는 놈은 아니거든요.
특허는 1년에 5,6 개 이상 내고 있으니 걱정 따윈 안하셔도 됩니다.

내가 낸 특허가 궁금하시거든 10월 4일 오후 1~3시 사이에 법무법인 남앤드남으로 찾아 오세요. 그때 변리사랑 이번에 내는 특허건 관련해서 회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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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유익하지도 않는 특허는 머하러 자꾸 내세요?
그런 쓸데 없는 특허 100개보다 인정받을 수 있는 특허 하나라도 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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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이 유익한지 안한지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줄테니깐, 오프라인으로 오시라구요.
온라인에서 입으로만 떠들지 마시구요.

댁의 신분을 알아야 특허 내용을 알려줄지 말지 결정하죠. 경쟁사 직원일 수도 있고, 산업 스파이 일 수도 있는데, 함부로 알려줄 순 없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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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특허 별관심없서 갈 필요없구요..

유익한지 안한지는 투자자가 있나 없냐 겠죠...

무슨 큰수익이나 업적이라도 내고 "내특허는 유익하다" 떠드시죠...

남이한건(전세계에 알려진거도) 별거 아니라 우기고, 자기가한건(아는사람 아무도 없는데) 대단하다 아무리 떠들면 누가 알아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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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핸드폰을 안 쓰거나, 아주 구형기종을 쓰고 있다면 내 특허를 안 쓰고 있을 수도 있겠지만, 2001년 이후에 나온 핸드폰을 쓴다면 내가 발명자로 된 특허 20개 이상이 쓰이고 있지요.

투자자라니. 뭐 굳이 따진다면 나도 우리회사 주식 2천주쯤 있으니 나도 투자자로세.
한국에서 가장 비싼 주식중 하나지 아마 ?

수익이니 어쩌니 따지고 싶거든 그냥 네이버나 구글에서 핸드폰 판매량 쳐 보면 될 것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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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쑹? 떡찰한테 떡값 바친다던 그? 하청업체 기술 빨아먹는다던 그? 황사건 때 쌈쑹이 한거 다 들통났다던 그?

기술 같지도 않은거 등록 해두기만 한다던 그.. 쌈쑹?.. 이유가 딱 나오네..

기업문화가 저런데... 구성원이 제대로 된 인간이 얼마나 있을까...최소한의 양심은 가지고... 협력업체들한테부터나 잘 하슈..

쓰레기폰 좀.. 교환이나 잘해주시고....

그리고.. 수익? 그게 특허 때문에 난줄 착각하시는 모양인데.. 빨리 그런 허황된 자긍심을 버리시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제 "쓸데없는특허"라는게 있다는 것도 인정하시는군요..

그래서

이번 캐나다 특허와 관련해 이상희 대한변리사협회장(전 과학기술부 장관)은 "결국 2004년 줄기세포의 실체가 인정된 셈"이라며 "황우석 줄기세포 논쟁에 종지부를 찍는 계기"라고 평가했다

라는 말이 어이없다는 겁니다.
특허는 실체의 확인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거죠..

황교수를 믿는 사람들은 저 특허가 대단한 거라고 믿는 것이고..

보통의 연구자들은 이미 황교수에 대한 신뢰를 잃었기 때문에,
저 특허도 쓸데없는 것 중에 하나라고 미루어 판단하는 겁니다.

배아파서 그러는거 아니에요.. 왜 그런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시는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답이나오네요.. 윗분이 한건 별쓸데 없는특허..
황우석 줄기세포는 그래도 전세계가 주목한특허.. 제3자입장에선 그렇게 밖에 평가할수 없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 인간이야 말로 정말 답이 없는 인간일세...
위 어떤 분 댓글처럼 무식한데 말귀는 못알아 듣고... -_-;;
그러니 광신도라는 이야기나 듣는거 아니오...쯔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 인간이야 말로 정말 답이 없는 인간일세...
위 어떤 분 댓글처럼 무식한데 말귀는 못알아 듣고... -_-;;
그러니 광신도라는 이야기나 듣는거 아니오...쯔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익명씨..
기본이 안되어 있는건 익명씨 댁이 맞구요..
뭐.. 이렇게 말해봤자 익명씨 너님이야 말로 제대로 이해할 사람이 아닌줄 진작에 알지만.... 하도 딱해서 한마디 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전세계가 주목할만한 결과라서 논문에 실렸는데,

그게 알고보니 거짓말이었다죠?

그럼 전세계가 주목했다는 건 빼야죠..

sisuc의 이미지

윗분들

익명으로 그러시면

원맨쇼같아요..

참고적으로 특허 등록은 그렇게 어렵고 대단한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등록비만 있으면 누구나 등록 할 수있는것 같습니다.

참고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069300

위대한 한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황우석 사건의 진실은 별거 없습니다.

그 양반은 의학자가 아니고 수의사(?)의 수준에 불과한 사람이었던 인물입니다.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였더라면, 그런 논문을 조작할 생각을 하지도 않았을 테지요.

즉, 다시 말해 동물을 다루는데는 익숙했지만, 사람의 난자를 다루는데는 윤리의식이 부족했던 겁니다.
물론 그 사건이 드러나지 않고, 그냥 통과되었더라면 지금쯤은 아마도 국내에서 제일 유명한 과학자로서 노벨상에 가장 근접한
한국 과학자라는 호칭을 얻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노벨상을 수상한 후에 그런 조작 사실이 밝혀졌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황우석 자신 스스로도 언급한바 있지만, 의학적인 지식의 부족으로 여러명의 의학자와 병원에 도움을 상당히 많이 받았다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자신이 수의학과 출신이고, 의학을 다루기엔 임상경험이 너무나도 부족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부족한 임상경험을 메꾸기 위해서는 돈과 사람, 그리고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돈과 사람이야 얼마든지 끌어들일수가 있었겠지만,
시간은 그렇지 못했죠. 많은 돈을 끌어다 썼으니 빠른 시간안에 좋은 결과를 내야만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결국 이러한 상황은 "논문 조작"으로 이어집니다. --; 언젠간 드러날 일이 터진 거죠.

제가 생각하기엔, 그 논문은 의학자가 주도해서 이루어졌어야 맞는 상황이었다고 봅니다.
황우석씨는 많은 동물실험으로 축적한 지식이 있으니 그걸 가지고 "조언"을 해주는 정도면 충분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은 이미 벌어졌고, 단순한 실수라고 하기엔 너무 일이 커진 후인지라..
후일을 도모하는데에도 이젠 걸림돌이 될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jick의 이미지

황우석이란 연구자가 논문을 조작했다는 주제를 "의사 킹왕짱, 수의사 허접"으로 바꿔버리는군요.

그런 글 쓸 시간 있으면 영국에 외과의사 Andrew Wakefield라고 훌륭한 분 있던데 어떤 분인지 한번 찾아보시지 그래요?

http://blogs.discovermagazine.com/badastronomy/2011/01/05/breaking-bmj-calls-andrew-wakefield-a-fraud/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엉뚱한데 촛점을 맞추시는군요?

영국의사가 뭘 하던지 관심없습니다. 그 양반이 우리나라에 와서 의료기술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줄 것도 아니고, 노벨상을 대신 타게 해줄것도 아니므로..

물론 뭐 나중에 크게 성공해서 전 인류에게 도움이 된다면 관심의 대상이 될수도 있겠죠.

그리고, "의사 킹왕짱"이라고 한적 없습니다. 황우석씨의 뼈아픈 실수를 지적한거 밖에는..
여러병원을 전전해본 경험으로는, 워낙 의사들도 "오진"을 많이 내리기 때문에, 돈 밝히는 의사도 많고..

아무리 그래도 사람의 목숨가지고 장난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랬다간 당장 의사그만 둬야 할테니까.

황우석씨의 뛰어난 능력도 폄하하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복제하기 어렵기로 소문난 개, 늑대도
복제하는 능력은 이미 검증되었으니까요.

다만 그 과정이 문제인거죠. 철저히 검증하고,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갔어도 나중에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인데, 그걸 그렇게 조작해서 논문으로 냈다는 사실 자체가
실망스러운 겁니다.

줄기세포는 동물실험과는 같을수가 없습니다. 바로 사람의 신체조직의 일부거든요.
실패했으면 실패한대로, 성공했으면 성공한 만큼 그 결과를 겸허하게 수용하는게 과학자일 겁니다.

예를 들어 고등학생이 수능시험을 봤다고 칩시다. 실력발휘를 제대로 못해서 점수가 좋지 않았다고 쳐도
그 다음해에 다시 시험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재수도 하고 삼수도 하는거죠.

하지만 수능시험 도중에 컨닝을 하다가, 감독관에게 적발되었다면 어찌될까요?
제가 알기로는 몇년간 수능시험 볼 자격을 박탈당하는 걸로 압니다.

하물며 줄기세포는 사람의 목숨을 다루는 것과 똑같습니다.
안타깝지만 황우석씨는 그런면에서 낙제가 아니라 퇴출감입니다.

jick의 이미지

Andrew Wakefield라는 사람은 "백신이 자폐증과 상관있다"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전세계에 백신 공포증 광풍을 불러일으킨 사람입니다.

그 결과 영국, 미국, 호주 등등의 수많은 부모들이 "우리 애를 자폐증 걸리게 할 수는 없어!" 하면서 백신접종을 그만두었고, 그로 인해 거의 근절되었던 홍역, 백일해 등의 질병이 다시 기승을 부리는 결과를 가져왔고, 그래서 죽은 아이도 많습니다.

그리고 몇 년 뒤 Wakefield의 연구 결과는 완전 사기 날조로 밝혀졌습니다.

황우석은 사람을 잡을 뻔 했지만 웨이크필드는 정말로 사람을 잡은거죠. 황우석과 마찬가지로 아직도 여기 저기에서 "백신접종은 다국적 제약회사의 음모다, 우리 애를 자폐증의 위험에 빠뜨릴 순 없어!"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참고로 의사입니다. (의사 면허는 취소된 것 같지만.)

* 황우석의 사기를 얘기하고 싶으면 그냥 황우석의 사기 얘기만 하시지요. "의사라면 그런 짓 안하는데 황우석이 의사가 아니라서..." 식의 얘기는 제가 보기에는 "xx도 사람은 사기 안치는데..."와 비슷한 정도의 얘기로 보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래서 "의사를 걸고 넘어지니 기분나쁘다." 이 뜻인지?
아니면, "의사도 나쁜놈 많다." 이걸 강조하고 싶으신건가요?
그것도 아니면 "뭣도 모르는 놈이 날뛰고 있네.." 이건가요?

의사를 빗대어 얘기한게 그리도 뭔가 억울하신듯 합니다만

또, 굳이 의사라고 밝혀놓고 "면허취소" 된것 같다라고 적은 것도 참 앞뒤가 안 맞는 얘기로군요.
의사면허가 취소되었다면 "의사"가 아닌게 맞는것 같은데

귀하가 쓰신 말투를 빌리자면 "저 무면허 의사가 될껀데요..." 하는 꼴입니다.
현재 의사가 아니라는 표현을 그렇게도 할수 있나요?

제 스스로 확대 해석한 건지는 모르겠으나,
결국 하고 싶은 얘기가 "내 전직 의산데, 그따우 쓰잘데기 없는 소리 하지 마라." 라는 말로 들리네요.

차라리 "그런소리는 별로 현직의사들이 듣기에 기분 나쁠것 같으니,빗대어서 하는 얘기는 하지 말았으면 한다."
서로간에 누군지를 알수 없는 게시판에선 이게 훨씬 더 낫지 싶은데요, 아닌가요?

무기명으로 글을 썼다고 해서, 이렇게 홀대 받아보기는 또 처음인듯 하군요.

예, 쓰잘데기 없는 소리 지껄여서 미안합니다. 의사생활을 얼마나 오래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취소된(?) 혹은 취소 된것 같은, 의사면허 (복구 또는 잘 보전) 하시길 바랍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황우석이란 연구자의 논문 조작을 과학계가 아닌 PD수첩에서 집적거려 온나라가 떠들썩했던 것은 별 문제가 아닌가봐요? ㅎㅎㅎ 논문 조작은 언론에서 밝혀내는건가봐요? 이왕 하는 김에 범죄 재판 판결도 PD수첩에 맡겨보죠? ㅎㅎㅎ

fltoll의 이미지

PD수첩은 의혹을 제기한 것이고, 논문조작 여부는 서울대 조사위가 맡았죠.
조사위를 못 믿는다면 더 이상 할 말은 없지만..
범죄에 대한 판결을 PD수첩에서 할 수는 없지만, 어떤 사람이 범죄를 저질렀는데 그에 상응하는 처벌받지 않았다고 의문은 제기할 수 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때 서울대 조사위에서 밝혀냈는데
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황우석 교주의 광신도들은 정말 답이 없음
그냥 들은 이야기가 전부임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님은 잘아세여?

님은 들은이야기가 전부아니고.. 뭐라도 연구했으면 링크라도 좀걸어보시구랴..

님이 광신도처럼 보이는이유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몇몇 분들 하시는주장이... 전세계 사람들은 다 바보다.. 우리나라 일반 네티즌이나 사람들도 바보다

특허청은 엉터리고, 세계유수 과학자들은 다멍청해서 황교수한테 속았다.

아직도 멍청하게 다른나라에서는 황교수의 특허를 인정해주고 있다.

샛빨간 거짓논문을 가지고 (법적징계할정도로)크게 이상없음으로 결론내렸다.

님들은 그리똑똑하세요? 그럼 전부 무슨 교수나 박사라도 되시는지?? 그연구 한번해보시고 그렇게 주장하시는지??

정말 궁금하군요.. 그분야 연구좀 해보셨나요?? 정말 제대로 알고나 말씀하는지?

캐나다는 다들 멍청해서 최근 특허인정 해준걸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래서 특허는 별거 아니라고 계속 말씀드리는데,
이해를 안하시는건지 못하시는건지..

특허는 최소한의 요건(신규성/진보성,독창성 등)만 만족하고,
돈만내면 다 접수해줍니다.
특허가 등록됐다고 그게 대단한 기술이라고 인정받는게 아닙니다..

당시 전혀 관계없는 분야에서도,
이 사건의 여파로 한국인의 논문에 대한 심사가 무척 까다로와졌다라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전혀관계없는 분야에서조차도..)

우리나라에서만 황교수욕하는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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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우물안 개구리입니다. 물론님은 다른 포털싸이트가 이상하고 일반인들이 몰라서 그렇다고 말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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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누가 더 깊고 좁은 우물에 사는가의 문제인가요?

그럼 최소한 이곳에서만이라도 왜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황교수를 비난하는지 생각해보시죠?

님생각에는 이곳 절대다수의 우물을 합친것이, 님의 우물보다도 더 좁을것 같은가요?

그래도 이곳은 다른 포털보다는 합리적인 사람의 비율이 아주 조금은 높을 것인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자신을 낮추어도 모자랄판에 자신을 높게 평가하는사람의 말을 믿을수 있을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더구나 합리적이신분이.. 논리적답변보다는.. 사람을 비하하며 몰아세우고..
주제를떠나 엉뚱한트롤짓이 누구던가요.. 잘보시기 바랍니다..

madhatter의 이미지

캐나다에서 잘 먹고 잘 살라고 좀 전해 주실래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사기라 함은 세계 최고의 사기꾼있죠...

자기가 신이고, 물위를 걷고, 죽었다 부활했다하고..^^

수백년동안 온갖거짓말 다 꾸며 대다가 들키면.. 말바꾸고..^^

구라계의 킹왕짱이죠..^^

그런 샛빨간거짓말은 어찌잘도 믿나몰라..

neocoin의 이미지

댓글들은 글쓴이의 계획대로...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황우석이가 젓가락 가지고 짜내기 기술 자랑할때부터
아 이사람은 믿을 수 없구나 싶었습니다.

과학자라면 먹물답게 보통 지식을 자랑하지
육체적 테크닉을 자랑하진 않습니다.
게다가 그 육체적 테크닉이 자기 소유도 아니고
밑에 따까리들이 기술이 좋다는 거였죠.

아니나 다를까...

하여간 미친 시절이었고 미친 광풍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걸 계기로 연구 윤리에 대한 관심이
눈꼽만큼이라도 있었다는 것이 그나마 좀 긍정적인 점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렇군요.. 모든의학계는 알고보니.. 그저 손기술이었군요.

뭐 심장이식수술따위도 별거없이.. 심장이고 간이고 떼다가.. 실,바늘로 꿰메두면 저절로 아무는것을.. 대단한것인양.. 떠들어대고는..

여테 연봉을 수십억씩 받아처먹는 날강도로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초딩은 아닌거 같은데 초딩처럼 반사놀이나 하는 사람을 왜 자꾸 상대해 줍니까?
괜히 한두마디 거들지 말고 무시하는게 좋을듯..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니에요..

그래도 싸가지없는 말로 대화의 맥을 끊을때는 반사가 최고인듯..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위엣 분이 당신한테 하는 말인 거 같은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위엣 분이 당신한테 하는 말이에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진짜 황우석 광신도들 때문에 미치겠네요

황우석 씨도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을 따르는 미친 광신도들을 거느리는 교주가 되는 게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그것도 능력이죠 황우석 씨의 그 능력 인정합니다

"특허 등록이 되었다고 다 대단한 게 아닙니다"라는 말은 사실입니다

위에서 자꾸 태클 거시는데
캐나다 특허청이 멍청해서 특허 등록을 해준 것이라는 의미가 아니고

특허라는 법 자체가
획기적이고 대단한 기술을 특허로 등록해주는 것이 아니고

현재 없는 기술을 무조건 전부 특허 등록이 됩니다

특허로 등록된 수없이 많은 기술 중에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기술은 정말 1%도 안됩니다

물론 그중에 일부는 정말 훌륭하고 대단한 기술로
세상을 바꾼 특허 기술들도 있죠

특허 등록하신 분들은 다 아실 겁니다

근데 특허 등록 한번도 못해보시고 특허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단지 특허등록된 기술이라고 해서
"특허로 등록되었다"는 그 의미가 그 기술의 훌륭함을 증명해주는 것처럼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특허 등록은 특허 등록이고
그 기술의 가치는 실제로 검증을 받아봐야 한다는 말이죠

"캐나다에 특허 등록이 되었어? 그래도 인정은 받았다는 거네? 그래도 대단하네"라고 생각하시는 거 이해합니다
저도 몇년 전에는 그렇게 생각했을 테니까요
국내 특허라고 별볼일 없는 것이고 캐나다 특허라고 해서 대단한 것도 아닙니다

기준은 다 똑같습니다 현재 없는 기술은 전부 특허 등록이 가능합니다
특허 등록되었다고 인정을 받았다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위에 글만 읽어봐도 특허에 대해서 잘 모르고 쓰신 글이 있어서 논쟁 자체가 좀 답답하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 몇몇 분들 하시는주장이... 전세계 사람들은 다
>> 글쓴이: 익명 사용자 작성 일시: 금, 2011/09/30 - 10:12오전

요글 쓰신 분 때문에 정말 답답하네요
하긴 저도 몇년 전에는 저렇게 생각했을지도...

황우석 씨가 나름대로 캐나다 특허 등록도 하고
나름 기술도 인정받았는데
왜 네티즌 니네들이 인정을 안해주냐 역시 네티즌들은 안된다라고 생각하시고 계시겠죠

어쩌면 나중에 회사다니고 일하다가 본인이 특허 등록할 일이 생겨서
특허법에 대해 알아보시고 변리사들과 상담도 해보시고
실제로 특허 등록도 해보시면

지금 자신이 쓸 글을 그때 보시고
부끄러워 하실지도 모릅니다

저도 몇년 전에는 님과 같이 생각했거든요
힘내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님좀 뒷북이네요.. 조금 윗쪽글 안읽어보신듯..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당신 글은 읽어볼 가치가 없어서 안읽어 봤고 앞으로도 안읽어 볼 것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황우석 교주의 미친 광신도들은 답이 없음
그냥 아예 말을 안섞는 게 유일한 해답임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원래 돼지눈엔 돼지가 보이죠..^^

말 안섞으면 되는데 머하러..말도 안되는 소리로 우기다가.. 결국 감정적으로 나올까요..

뭐 그건바로 자신의 논리가 부족하기때문이죠..

그냥 구정물 일으키지 마시고..조용히 안보시면됩니다.

kukyakya의 이미지

지금 홀로 싸우고 계신 익명 한분은 학계의 특성을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모르는게 아니라 그냥 고집피우는걸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동감입니다

아니면 황우석씨이거나 그 밑에서 일하는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그쪽에서도 가끔 여기 들어오거든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몰라서 고집피우는 거죠 뭐
뭐 사실 이해는 합니다
저런 사람이 사회에 한명씩 있어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그래야 황우석 씨도 먹고 살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익명이 한명이라 단정한 이유는?

그런식으로 단정 하시는거만 봐도. 님의 외골수적인 면을 알수있군요..

고집은 님이 피우고 있습니다..

님이 주장하시는바가 정확하다면.. 정확한 자료가 있어야겠습니다..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까는건 님들이 아니던가요??

더구나 제가 알기론 님들이 대부분의 사람들에 반해 외고집을 피우고 있습니다만...

이게시판에서 님들(편?)이 많다해서... 님들이 정말 외고집이 아니신줄 아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황우석편을 드는) 익명이 한명이라 단정한 이유는?

그 익명 스스로도 "이게시판에서 님들(편?)이 많다해서... 님들이 정말 외고집이 아니신줄 아세요??"하며
자기가 수적으로 열세에 있다고 스스로 실토하기 때문이죠... ㅎㅎ

학문적 진실을 다수결로 결정하려는 그 마음가짐에서
이미 학자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고 인기에 영합한 포퓰리즘 정치인의 모습이 느껴지니
더더욱 황우석 지지하는 이유가 납득됩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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