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이거 올리면.. 다구리 펼칠 사람 많겠지만.. 그래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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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옳다고 생각하는데 쉬쉬 하는것 또한 옳은것이 아니기에...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w.html?cateid=1046&newsid=20110928031938892&p=donga

아무튼 지금도 생각나네요.. 마녀사냥하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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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유)가 영 엉망이군요..

저의 답변은 님의 답변보다 시간적으로 뒤에있으며.. 따라서 님 글쓸 시점은 제답변을 참고 할수가 없었음에도..
이런 이유같지 않은 변명을 늘어놓으시니 한심합니다.

논리가 이러니 어찌 님들이 판단한 다른 내용인들 그렇지 않다 할수 있을까요..
학문적 진실을 다수결로 결정 한다는건 그또한 님들의 억지 일뿐아니라..
다수결로 판단한적도 없으며 님의 그저 몰아세우기에 불과합니다.

님들이 남들에게 잘알고 있느냐 묻지 마시고 님들이 더잘알고 있기에 이런말을한다는 근거를 제시함이 설득력 있을겁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일단 저위에 글 쓴 사람은 저 아닙니다.
저 위에 글 쓴 사람과 내가 동일 인물이라고 단정하는 근거는 무엇일까요? ^^

내가 볼때 너님의 말하는 수준을 보면 딱 너님 혼자 일 수밖에 없다는 얘깁니다만 ...

다수결로 판단한적 없다는 사람이 왜 다른 사이트가면 황우석 지지하는 사람 많다는 소리를 자꾸하는지도 신기하고
그런 수준을 가진 사람은 여기서 너밖에 없는거 같다는 말입니다. ^^

그럼 수고하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허..
이 인간이야 말로 정말 답이 없는 인간일세...^^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가 말했잖아요

황우석 교주의 광신도들은
논리적인 설명과 말로는 납득시킬 수 없습니다
그냥 저들은 저렇게 살게 놔두세요

사실 여기서 논쟁하는 사람들은 그나마 친절한 사람들 입니다
저들에게 사실을 설명해주려고 노력하니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시하고 지나치죠
근데 그렇게 노력해봤자 소용없습니다

들으려고 하지 않고 무조건 자기 생각만으로 굳어져 있으니까요

댓글만 봐도 저 사람이 다른 사람의 글을 한 글이라도 제대로 읽어보고 댓글단 것이 아니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틀린 글은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보려고 하지도 않죠
아마도 초중 정도 다니는 어린 친구들일 거 같네요

KLDP 나이제한 해야할 듯...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기 혼자 싸우고 있는 익명 한사람 점점 말투가 초딩들 말투가 되어 가는듯...
점점 흥분하고 있는 거 같은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님글이 제일 초딩같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근데 이분이요...
혹시 맨처음 이 글타래 시작하신 분 아닐까요?

"왜냐.. 옳다고 생각하는데 쉬쉬 하는 것 또한 옳은 것이 아니기에..."
"아무튼 지금도 생각나네요.. 마녀사냥하던거..."

지금까지도 황우석 씨가 마녀사냥 당했다고 생각하는 것도 그렇고
옳은건데 쉬쉬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그렇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니...

이 분이 혹시 황우석 씨 본인이 아닌지도 궁금하고
이 분이 정말로 황우석 씨를 믿고서 논쟁중인건지,
아니면 본인조차 믿지 않고 있는데 그냥 고의로 트롤짓 하고 있는 건지 정말 진지하게 궁금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지가아는건 사실이고.. 남이아는건 거짓이고.. 대단한 사람입니다 그려^^

그런 착각속에서 살기도 힘들텐데요..

alice79의 이미지

초딩도 아닌데 반사놀이 하는 초딩을 왜 상대해 주고 그럽니까 ㅎㅎ (2)

정리: 황우석 = 사기꾼, 과학자도 아님, 교수 임용 될 때 논문 제출하라고 하니 이사할 때 불타 없다고 거짓말, 유명한 사람이라 다 믿음, 유명해지게 된 복제 소는 언론에만 요란했지 논문이 한 개도 없다(줄기세포도 이 연장선), PD수첩 논란 후 서울대 자체 조사 -> ''줄기세포가 하나도 없다'' 충격과 공포 2 -> 연구비 횡령죄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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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BRIC ¶

황우석이 몰락하게 된 계기인 조작된 논문 사진이 올라온 곳은 BRIC이었다. anonymous 라는 아이디가 12월 5일, 그러니까 12월 4일 문제의 YTN 방송이 나가고 다음날 새벽 bric 게시판에 "The show must go on" 라는 제목의 게시글에 2005년 논문 사진이 조작되었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 글은 디씨인사이드 과학 갤러리로 퍼졌다. 초기에는 합성이 아니냐는 의심들이 많았으나 과갤의 한 능력자가 직접 논문을 다운받아 해당 사진을 확인, 조작된 것이 확실하다는 걸 밝히자 순식간에 분위기가 반전되었다.

처음에는 너무 어이 없는 짓이라 해당 전공자들조차 "바보도 아니고, 저런 수준 낮은 조작을 하겠냐? 실수한 거겠지"라는 사람들이 있었다. 황우석 교수 측에서 단순한 실수일 뿐 사진이 잘못된 건 이미 알고 있었고, 이미 사이언스에도 통보했다고 조작 논란을 일축했다.[6] 그러나 또 다른 과갤러가 황 박사의 2004년 논문 사진도 조작되었다는 것을 밝히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 일이 언론을 타자 소수를 빼고는 중립이거나 황우석을 지지하던 여론은 당장에 두 패로 갈라졌다. 연구를 하는 도중 일어난 비도덕적인 사건까지는 몰라도 연구 결과 자체를 조작한 건 그야말로 대국민 사기극이었다. PD수첩은 여전히 매국노로 돌팔매질 당하고 있었으나, 온라인에서는 폭탄이 터지듯 매일 같이 논문의 조작된 사진과 DNA 프린트가 올라왔고, 이 시기에 인터넷은 키배로 들끓었다. 하지만 정작 이 모든 일을 해명해야 할 책임이 있는 황우석은 극심한 피로와 스트레스를 이유로 병원에 도망입원한 상태였다. 고난에 처한 그분의 용안[7]이에 중앙일보 의학전문 기자 홍혜걸과 KBS기자 홍사훈이그러고보니 같은 홍씨? 동네 도서관에도 꽂혀있는 사이언스가 일반인은 억만금을 줘도 아무나 볼 수 없는 잡지라거나 진실보다는 국익이 우선이라는 희대의 개드립을 날린 것을 시작으로[8] 유시민, 정동영, 박근혜, 김문수, 손학규 등 좌우를 가리지 않고 정치인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여기에 故 노무현 대통령과 후에 국무총리가 되는 정운찬 총장 합세.)황우석을 위로하였다.

심지어 모 사이트에서는 황우석을 지지하는 회원이나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손학규 지사가 "황우석이 옳으면 황우석 비판자는 모두 떠나라"라는 병크까지 나올 정도였고 이 반대항 역시 엄청났다. 거짓말 좀 보태자면 분단 이래 최대의 국론 분열이었다. 심지어는 한국 역사 이래 최초로 당시의 대학수학능력시험 결과까지 이 사건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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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서울대 자체조사 : 결말 ¶

PD수첩의 보도 내용과 노성일 원장의 증언 등이 겹쳐 서울대에서 자체적으로 조사를 시작했고 연구결과는 조작되었다는 결과가 나오자 대한민국이 통째로 요동쳤다. 황우석의 그때까지의 성과라고 나열되던 것들의 실상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줄기세포가 한 개도 없다! 2005년 논문에 실린 줄기세포는 부풀린 것도, 과장한 것도 아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통째로 조작된 것이다! 게다가 오늘날의 황우석을 만들어준 복제소 영롱이의 논문이 없다![13] 그 소가 복제소가 맞는지 아닌지 확인할 증거인 유전자 검사는 커녕, 연구노트고 나발이고 하나도 없었다![14]

한참 황우석 팀에서 복제소로 주가를 날릴 때, 같은 분야에서 연구하던 교수가 논문이 없는 걸 이상하게 여기고 황교수 측에 관련자료를 요구하자, 황교수는 '난 바빠서 논문 쓸 시간이 없슴다'라는 충공깽 한 발언과 함께, 연구노트도, 논문도 아닌 포털 검색만으로도 찾을 수 있는 보도자료를 내놓았다. 유전자 검사 결과도 없고, 논문도 없는 소가 황우석의 말 한마디만으로 복제소가 된 것이다! 과학전문 기자들이 논문이 있는지 없는지 클릭질 한 번만 했어도 황우석 이 양반이 이토록 스케일 크게 사기치지 못했을 것이다.쌀이 아까워

훗날 서울대 조사위원회에서는 황교수에게 복제소에 관련된 자료제출을 요구했으나, 황교수는 이사 도중 잃어버렸다는 답변을 한다. 한마디로 우리나라 첫번째 복제소라 알려진 영롱이는 과정이 없어졌으니 과연 황우석이 직접 만든 것인지, 우연히 튀어나온 것인지, 어디에 돈주고 만들어서 바꿔친 것인지 알 수 없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백두산 호랑이 복원사업과 관련해선 대리모가 호랑인지 사자인지도 모르고 있었으며 임신한 대리모 호랑이가 배가 가려워 핥다가 창자가 빠져나와 죽었다고 했으나 정작 사육사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또 그가 업적이라고 내세운 광우병 내성 소나 무균돼지들도 결국 허상임이 드러났다.

복제된 줄기세포 가운데 몇 개는 처녀생식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측되었다. 사실 이것도 발견 자체는 대단한 것이지만, 연구노트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으로 추측된다."일 뿐. 기술적이거나 과학적인 발견은 될 수 없었다.

확실한 조작임이 밝혀지자 황우석 논문에 공동저자로 이름이 올라있던 교수들이 '난 그저 이름만 빌려 줬을 뿐이에염. 자세한 내용 같은 건 알지 못해요. 그러니까 빼주세요.'하고 징징거림으로서 논문이 대여점이냐 단지 친분이나 이해 관계만으로도 논문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는 사실에 국민들은 다시 한번 충공깽했다. 황우석의 기막힌 언플과 제 식구 챙기기 스킬은 말할 것도 없다.

그 와중에도 황교수는 2개면 어떻고 10개면 어떻습니까? 우리에게는 줄기세포를 만들 수 있는 원천기술이 있지 않습니까?라는 과학자로서는 상식을 초월하는 발언을 하며 6개월만 주면 재연해 보이겠다고 큰 소리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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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이후 한동안 해외 논문 투고시 한국 학자들의 논문은 연구 노트 내놔라라는 요구[21]를 받는 등 매우 문턱이 높아지는 불상사를 겪었다. 실상 이것이야말로 황우석 사건이 일으킨 가장 큰 폐해로 한국 과학계의 신뢰성이 크게 저하된 것이다. 그나마 브릭스에서 열심히 뛰어주고 서울대에서 잽싸게 조치를 취했기에 망정이지 만약 한국이 황우석을 감싸고 돌았다면? 여기에 추가로 국내 이공계 대학에서 연구 노트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과거보다는 더 중요시하면서 제2의 황우석 사태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22]

황우석 지지자들은 초기에는 정치, 경제, 종교, 문화계를 가리지 않고 퍼져나갔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황우석의 진실이 드러나면서 그 기세는 급격히 줄어들게 되고, 소수의 악질 황빠들만이 남아 황우석을 실드치게 된다.

황우석에 대한 지지자 중에는 그래도 황우석을 끝까지 믿고 있으며 줄기세포는 존재하는데 미국을 위시한 세계정부가 황우석을 죽이려고 했다는 음모론을 믿고 있다. 논쟁 당시에도 슬금슬금 나오던 주장으로, 조작으로 결론이 나오자 대형 떡밥으로 커질 뻔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사그라들었다. 하지만 아직도 적지 않은 이가 믿고서 인터넷에서 자기 주장을 하고 있다.[24] 이런 소위 황빠는 거의 신앙 수준이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님이 적으신 대부분의 글이 님이 입증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대부분의 내용이 카더라또는 추측성글이군요..

이런식의 글이 정말 정당하다 보시는지요? 차라리 뉴스라도 링크거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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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2004년 논문성과가 전체적으로 허위라고 보기어려움 으로 결론..
http://blog.daum.net/pd-diary/17201843

http://news.donga.com/People/New/3/06/20110927/40631617/1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혼자 싸우고 있는 익명님이요...
혹시 맨처음 이 글타래 시작하신 분 아닐까요?

"왜냐.. 옳다고 생각하는데 쉬쉬 하는 것 또한 옳은 것이 아니기에..."
"아무튼 지금도 생각나네요.. 마녀사냥하던거..."

지금까지도 황우석 씨가 마녀사냥 당했다고 생각하는 것도 그렇고
옳은건데 쉬쉬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그렇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니...

이 분이 혹시 황우석 씨 본인이 아닌지도 궁금하고
이 분이 정말로 황우석 씨를 믿고서 논쟁중인건지,
아니면 본인조차 믿지 않고 있는데 그냥 고의로 트롤짓 하고 있는 건지 정말 진지하게 궁금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님은 우물안에 사시는지요? 세상좀 보면서 사세요..뉴스라도 좀읽으시고..
전 님의 그 대단한 착각이 신기할정도입니다.
정말로 사람들이 아직도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많다고 보시나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직도 인터넷에 숨어서 악플러짓을 하고 계신분 엄연한 범죄행위입니다.

바로아시기 바랍니다. 님들이 하는짓이 바로 범죄입니다.

아래를 보시죠..

재판부는 2004년 논문성과가 전체적으로 허위라고 보기어려움 으로 결론
http://blog.daum.net/pd-diary/17201843

neocoin의 이미지

내용 보세요. 재판부가 논문의 허위 사실 여부를 결론 짓지는 않았는데요.

논문 작성의 기본을 어긴 분을 왜 그렇게 열렬히 옹호하시는 잘 이해가 안갑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허위라는게 밝혀지지도 않은마당에 허위라 우긴사람이 누구죠? 더구나..

"재판부는 2004년 논문성과가 전체적으로 허위라고 보기어려움 으로 결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옹호가 아니라 어떠한일이든지 형평성에 맞아야합니다.

님이 실수로 담배꽁초 하나를 떨어트렸다고 누가 당신을 쏴죽여도 옳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neocoin의 이미지

황우석 교수는 위에 많이 이야기 된 이야기 처럼, 저도 심각하게 잘못된 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견해 차이가 나는거 같네요.

creativeidler의 이미지

황우석 옹호자들을 너무 까지 말아요. 그 사람들 심정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니잖아요. 옳고 그름을 끝까지 밝히는 것도 좋지만 때때로 가만히 내버려 둬야할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재판까지 갔고 결국 줄기세포의 존재가 입증되었습니다. 논란의 여지가 없는 사실입니다.
사실이라는 단어 대신 팩트라고 해야 말이 통하나요?
황빠님들아, 안티황빠님드라 쌈질 그만하고 뉴스 기사 검색해보면 수십 차례 공판이 이루어졌고 줄기세포의 존재가 입증되었음을 알 수 있고, 서울대가 구라친 사실(팩트)은 덤으로 알 수 있다.
그 마중에 캐나다 특허 출원해서 등록이 완료가 되었다.
뉴스기사 검색하면 다 나오니 쌈질하지 말고 객관적 사실을 믿으라.

PS. 친미사대주의자드라, 팩트라는 단어 좀 쓰지 말고 '사실'이라는 단어를 써라. 그런 놈드리 미국에 나라 갖다 바칠 놈드리다. 할 짓거리 없고 심심해서 써 본다. 많은 댓글로 호응 부탁드린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죄송하지만 관련된 기사나 판결문을 읽을 수 있는 곳을 알려주시겠습니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러게 평소에 시사 문제에 관심 좀 가지시지... 벌써 철 지난 사건인데...
위에 ... 어떤 분이 링크 달아놓은 거 있는데 그거라도 보시고...
내키지 않으면 다음 뉴스 검색해서... 황우석 공판... 이런 걸로 검색어 넣어서 검색해보세요.
판결문은 법원쪽에서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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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설명이 부족했군요.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위와 같이 질문을 한 이유는, 제가 관련 분야 전공자임에도 재판 기록이나 보도를 통해
글쓴분께서 말씀하신 "줄기세포 존재를 입증"하는 부분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귀찮으시더라도 구체적으로 어떤 글이 졸기세포의 존재를 입증했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참고 기사.
http://v.daum.net/link/12246337

일부 인용
황우석 박사는 사태 초기부터 서울대조사위원회를 향해, 그리고 검찰 수사 중에도 줄 곧 공정하고 객관적인 국내외 전문가를 구성하여 nt-1를 포함한 줄기세포를 명확히 검증하자고 절실하게 요청을 했으나 끝내 외면당했던 점이다.

이러한 황우석 박사의 주장은 1심 재판 중에도 재판부를 향해 요청한 바가 있다.

2009년 12월 충북대 정의배 교수가 법정에서 자신의 객관적인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nt-1의 정체는 줄기세포였다고 증언한 바가 있었고,

이를 받아 황우석 박사 변호인 측이 1심 재판부를 향해 “재판부의 공신력으로 nt-1을 재검증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당시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었다.

결국 2심 재판부는 nt-1이 처녀생식이라는 논란이 있다는 전제하에 줄기세포가 수립되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인정하는 선에서 결론을 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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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w.html?cateid=1046&newsid=20110928031938892&p=donga

인용

캐나다 특허청이 황우석 박사(58)가 2004년 서울대 연구진과 함께 공동으로 성공시킨 '환자맞춤형 인간복제 배아줄기세포'(일명 '1번 줄기세포'·NT-1)에 대한 물질특허와 방법특허를 인정했다. 물질특허란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물질에 대해, 방법특허는 그 물질을 만들어내는 방법에 대해 '독점적 권리'를 인정했다는 것이다. 2006년 '황우석 사태' 당시 서울대 조사위원회가 조작된 것으로 발표한 2005년 줄기세포와 별개로 2004년 줄기세포는 국제적으로 실체가 인정된 것이다.

27일 본보가 캐나다 특허청 사이트(www.opic.gc.ca)에서 확인한 결과 캐나다 특허청은 올 7월 26일자로 황 박사를 포함해 한국인 15명의 연구자를 발명자로, 또 황 박사가 설립한 줄기세포 연구 비상장회사인 '에이치바이온(H Bion)'을 특허 권리자(상용화할 경우 로열티를 받는 주체)로 해서 줄기세포 특허를 인정하는 등록증을 게시했다. 등록번호는 255126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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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특허청 사이트 들어가면 자세히 나오겠군요. 전공자라고 하시니 사실을 눈으로 보고 실험으로 재현하여 확인하시면 되겠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런 말이 있죠.

"무지에 신념이 붙으면 대책이 없다."

예를 들자면, 창조론을 믿는 사람들에게 진화론을 뒷받침 하는 그 수많은
과학적인 증거가 어떤 의미가 있겠습니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리고 황우석 박사 까는 놈드라... 예전에 기독교에서 입에 게거품 물고 반대한 거 다 안다.
하나님, 예순님한테 기도하면 치료해주냐? 이제 구라 그만 치라.
황우석 박사보다 더 나쁜 놈은 하나님, 예순님 찬양하며 혹세무민하고 구라치는 놈들이 더 나쁜 놈들이다.
그리고 이 세상엔 희귀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다. 기독교 개 구라놈들아 니들이 그 고통을 아냐.
기도하면 하나님, 예순님이 요술 부려서 치료해주냐? 꿈 깨시라. 다 구라다.
황박사 까려거든 니 자신을 알라.
황까 대부분이 개독이라는 거 다 안다.

snowall의 이미지

아무튼 논문 조작은 나쁜짓이잖아요

그리고 전 교회 싫어해요. 예수같은거 안믿구요.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황빠의 문제점 - 황우석 박사의 잘못까지 두둔한다는 점.
황까의 문제점 - 황우석 박사의 모든 업적이 개 구라라고 구라치는 점.

황빠, 황까님들아... 제발 적당히 좀 해라. 수십차례 공판했고 뉴스 기사 검색이라도 해서 읽어보라.
황박사는 도덕적, 윤리적인 잘못을 범했으나 훌륭한 업적을 남겼다. 결론은 줄기세포가 있다.

-논쟁 끝-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11개였는데 그게 수가 하나 둘씩 줄어 어느덧 1개... 물론 그 하나조차도 사실인지 아닌지도 알 수가 없고 ㅋㅋㅋ

황구라가 그거 만드느라 쓴 난자는 몇개? 황우석 말로는 427개고 노성일 말로는 1200개.

황구라 말이 사실이라 쳐도 427개나 써서 고작 한개 만든거고

그 하나조차도 연구노트가 없ㅋ어ㅋ서ㅋ 어떻게 만들었는지도 알 수가 없고 또 진짜인지 가짜인지도 모르겠고...

손기술로 조물락 거리니 나오고 연구노트나 자료도 없이 감으로 만들고...

이게 과학인가요 아니면 무슨 계란 까서 라면 끓이는 건가요?

하긴 어차피 황구라는 그당시 자기는 아는 거 없고 다 김선종 선생님한테 위임했는데 그넘이 사기친 거라고 오리발 내밀었으니 ㅋㅋㅋ

줄기세포가 있으면 이제 우리는 김선종 연구원 떠받들면 되는 건가? 풉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 놔~~ 답 없는 논쟁.
황빠, 황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결론은 줄기세포가 있고, 줄기세포 관련 회사가 만들어져서 주가가 열심히 하늘을 치솟고 있다는 점.
정 못 믿겠으면 "줄기세포주"로 검색해보고 관련 회사들 공시 확인해보고 어떠한 특허가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이라도 해보삼.
정말 돈되는 특허면 그 회사에 몰빵해서 투자하셈. 손실은 개인 책임.
아니면 지들이 못 만들어서 샘이 나서 그런건가...
브릭 http://bric.postech.ac.kr/community/ 가서 노삼.
못 마땅한거 있으면 논문으로 반박하삼.

-논쟁 끝-

PS. 그리고 황빠들은 말로만 황빠하지 말고 "줄기세포주"에 몰빵 투자하여 몸소 실천하는 태도를 보여주삼.
물론 NO WARRAN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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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종교(무덤표시)를 믿은 사람들...옛날부터 과학을 부정하고 싶어했죠.. 이 분야는 특히...

정말.. 자기들은 (온갖 부정은 제일 많이 저지름) 아주 깨끗한 척하면서...말도 안되는 이유를 붙이죠..

이곳 게시판에 특히 많은 듯...

이세상을 지가 창조했다니.. 그게 가당키나 한 소리인지... 어이가 없어서...

그런걸 믿고 따르는 사람들 참 신기하고..

천당 가보겠다는 일념 하에... 눈이 멀어.. 행동들이 가관이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왠지 느낌이...

상식선에서 말발이 안먹히니 괜히 다른 곳으로 슬그머니 말꼬리를 흘리는 듯...

황박사 싫어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기독교 윤리와 어긋나는 줄기세포 연구를 했다는 이유가 아니라 학자로서의 양식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기 때문이랍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웬지 느낌이...

속내가 들켜 뜨끔하니.. 슬그머니... 물타기 하는 듯..

학자로서의 양식이 아니라... 자기들의 교리에 반했기 때문이랍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인터넷에서 만날 수 있는 제일 한심한 사람들이...

토론하는 문제의 내용을 얘기하지 않고
스스로 상상해낸 음모론을 가지고
이 문제의 배후에는 그런 음모가 있다면서
자기의 의견을 반대하는 사람은 다 그런사람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입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대한민국에 상식을 상실한 사람이 꽤 많다는 건 알았지만 여기까지와서 상식 상실 집단의 PR을 자처하는 분이 계실 줄은 몰랐네요... ^^
어쨌거나 황씨 덕에 논문 쓰기 더 어려워진 1인으로 좀 이런 헛소리 드립은 고만해 주시길...

ekh0324의 이미지

여기가 DC 인가요 KLDP인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곳엔 기술자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기술적인 토론중 유독 위사건만 감추기에 급급해함..

무엇이 그리 두렵기에... 아마도 지들이 믿는 종교와 배치되기 때문일 테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진짜 끈질기군요..
아무도 감추지 않습니다. 워낙 말도 안되는 일이고,
이미 수없이 이야기했는데도 잘 소통이 안되니, 이제 그만두자는 거고요..
저도 이왕 낚인거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글올리고 그만 둘랍니다.
대강 님들의 근거는 두가지인거 같네요.
1. 캐나다특허
2. 재판결과

"특허" 는 성과의 확인과는 아무런 상관없다는거 누차 말씀드렸고요.
그래도 황교수 돈많이 벌면 좋은일이고 축하해드리겠습니다. 그건 돈 많이 번 다음에 이야기하고요.

재판결과는 정의배교수 논문 나오면 다시 이야기하죠.. 1년안에발표한다는 논문 나왔나요??

상세한 반론은 아래 링크로 갈음합니다.
http://murutukus.blogspot.com/2011/06/blog-post_48.html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수필도 아니고 이게 무슨 반론이라고..

뭐좀 증거가 될만한거 하나라도 제대로 검증하시죠.

그리고..왜 모종교하고 관련지으면 안되나요? 관련이없다고 생각하시나요? 분명히 관련있는게 사실이구만.

실제로 모종교는 이연구 반대 하자나요...

또한 가장중요한 부분에서 교리와 상충되는거도 사실이고.. 이연구가성공한다면.. 모종교가 샛빨간 그짓말이 될테니까요...

그러면 신도들을 잃을테고.. 그러면 수익이 줄겠죠..

옛날에 천동설 우기던거 설마 모른다하진 않으시겠죠?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는겁니다.

물론 그때 되면.. 또 말을바꾸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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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반론은 2개입니다.
특허, 정의배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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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랑 연결하지 말라고 한적 없습니다.
종교얘기는 또 무슨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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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교는 개신교말씀하시는거같은데,
한국의 개신교를 너무 과대평가하시는거 같네요..
그네들한테 종교적 신념같은게 있을리가요.
돈이 되거나, 자기들 권력에 도움 되는거라면 그네들이 먼저 찾아와서 투자했을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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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올리고 나니,

아마 "천주교"말씀하시는거일질도 모르겠네요.
그나마 그쪽은 종교적 신념이 있으니..

근데 한국에서 천주교의 영향력이 그렇게 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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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집요한 물 위를 걸었다 주장하는 서양귀신 광신도들의 모함에도 불구하고...
황교수의 실적과 결과들이 속속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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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코요테 세계 최초 복제 성공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10171456524100

정말 세상에서 사라져야 할 악의 축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사는 어리석은 사람들 참 많습니다.
전쟁을 일으키고.. 수천 수만 명을 학살하고... 처참히 살해하고... 자기 처 자식도 돌로 쳐 죽이라 지시하는...
그런 mi친 종교를 어떻게 믿을 수가 있는지..
정말 지 한몸 천당 가보겠다고... 참 못할 짓 하며 사는 인생들 이라 봅니다.

madhatter의 이미지

논문은 없죠.. 그렇게 공격을 받았으면 논문부터 갖췄을 법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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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황우석 사자견´ 기사의 의미는
<이미숙의 과학뒤집기>20일자 기사 국내언론에 소개 안돼
"DNA 검사용 샘플, 수암측에서 제공" 확인 과정 의문점
이미숙 칼럼니스트 (2008.06.30 09:19:04)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116093

일부 발췌

그러자 다음날 바로 황우석 박사의 수암연구소 측에서는 중국 산 희귀종 개인 ´사자견´(티벳마스티프)을 복제했다고 맞받았다. 황우석 박사의 연구가 대체로 그러하듯이 이번에도 논문이 발표되었다는 이야기는 없는데, 개의 복제는 이미 과학적 성과라기보다는 상업적인 일이므로 까다롭게 굴 필요는 없어 보인다. 어차피 과학의 발전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될 기술 개발이 목적이므로.

미국쪽 뉴욕타임즈 기사

Disgraced Cloner Reports Success With Tibetan Dog Breed
http://www.nytimes.com/2008/06/20/science/20clon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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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기사를 꼭 보시기 바랍니다.

madhatter의 이미지

과학이건 비과학이건 돈만 되면 된다.

바로 그게 문제란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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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처럼 성급한 일반화하는 사람도 문제죠. 억지부리고.
님도 논문으로 반박하세요.

madhatter의 이미지

무지개 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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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복제 성공하여 생명을 얻었다고 기사까지 나왔는데 논문없다는 이유로 믿지 못하는 것은 참 웃긴 거에요.
님은 그게 문제에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우기고 억지쓰고 시간들여서 신문기사 찾아서 보여주니 말도 안되는걸로 시비걸죠.
당신은 윤리를 탑재한 인간이 맞소??

madhatter의 이미지

25.7% 정도는 더 말도 안되는 시비라고 보입니다만.

그리고, 복제소부터 시작해서 진위를 의심받는 이유가 재현 가능한 방법론을 사용했는가, 즉, 논문이 존재하는가의 여부인데 이른바 '연구'는 한다면서 제대로된 논문도 연구노트도 없는 것이 바로 '말이 안되는' 비논리란 생각은 안드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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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걸은 기사 속에 답이 있는데 사실을 믿지 못하고 예수가 요술부리고 야훼가 학살하고 이슬라엘 민족 구원해준다고 성경에 분명히 명시되어 있는데 목사,신부가 뻥치고 다니는 것도 웃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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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적 성과는 논문으로 평가합니다.
학문적 인정을 받겠다는 사람이 뉴스만 계속 들이대는게 웃긴거죠.

복제양돌리가 나온지가 20년도 더 된 일인데,
이제와서 "복제성공하여 생명을 얻은것" 그 자체가 무슨 대단한 성과는 아니죠.
무언가 더 새로운 것이 있다면 "신문기사"가 아니라 "논문"으로 평가 받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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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종교얘기하는 사람은 한사람뿐인데요.
종교얘기는 이제 고만하시죠.. 여기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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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얘기하는 사람 저 혼자 아님. 많아서 저도 놀라고 있음.
동물 복제가 꽤 오래 된거고 이제와서 동물복제 논문 여부는 중요하지 않고 실제 복제하는 것이 중요하죠.
님들 말씀처럼 돈없으면 어떻게 연구해요.
아이폰에 있는 음성인식기 같은거 만들 환경이 안된다는 스레드보면 돈이 꽤 중요하다는 것을 알수 있어요.
어느분은 그걸 애써 부정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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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얘기하는 사람, 여기서는 님 혼자임. 그러니 여기서는 하지마시길..

실제 복제하는 것은 이제 학문(연구)의 영역이 아니라, 구현의 영역입니다.

그거 잘해서 돈 많이 벌면 됩니다. 비전있어보이는 분야입니다.

상업적 가치의 판단은 돈 (=투자)로 합니다. 그쪽 영역은 논문심사보다 훨씬더 냉정합니다.

가치가 있어보이면 알아서들 투자합니다.

왜 국가가 나서서 특혜를 줘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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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봐요.. 자기가 믿고 싶은 거만 믿고 나머지는 부정하잖아요.
제가 나이도 먹을 만큼 먹어서 아는데... 기독교인들의 전형적인 특징이에요.
종교 얘기하는 사람 저 혼자 아니라니까요. 제가 이 스레드에서 종교 얘기 꺼낸 댓글 몇개 되지도 않아요.
왜 그걸 애써 부정하시나요. KLDP 관리자님 IP 일부 공개하셔서 확인해주세요.
국가가 얘기는 왜 튀어나오나요? 물타기 수법인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복제가 교리에 반하므로, 연구하면 안되다"는 글이요..

그냥 무조건 "종교"가 들어가는 단어 말고요.. 님글에 반박하느라고 한 종교얘기 말고요~ 쫌..

국가 예산 지원해달라는 주장아닌가요? 지금??

그럼 원하는게 뭐죠?? 그냥 황교수를 인정해달라?? 인정해드리지요.. 그럼됐나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인정못한다 박박 우길땐 언제시고... 이제라도 인정하니 그나마 발전은 있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인정하는거 어렵지 않은데, 그걸로 만족하시다면 얼마든지 해드려야죠.. ^^

단, "복제기술자" 황우석인 겁니다..

"학자", "교수" 등등은 논문 쓰면 인정해드릴께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리고 이 얘기는 맞는 얘기에요.

"실제 복제하는 것은 이제 학문(연구)의 영역이 아니라, 구현의 영역입니다."

철 지난 것을 가지고 논문 쓰는 것도 우끼고... 구현해서 그동안 고생한거 돈으로 뽑을 때이죠.
IT쪽 님들도 마찬가지잖아요. ㅎㅎㅎ 다들 알 만한 사람들이.. 참.

fltoll의 이미지

다른 부분은 논쟁하기 싫고요,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과학자에게는 연구하기 위해서 돈이 필요한 것이지
돈 벌려고 연구하는 거 아닙니다.
"그 분"이 과학자가 아니고 사업하는 분이라면 얘기가 달라지지만요.
처음 부터 돈이 목적 이었다면, 대학교에서 연구하실게 아니라
투자자 모아서 벤처 설립하고, 교과부 예산이 아닌 산자부나 중기청 예산 땡겨와서 연구 했어야 합니다.
과거에 과학자로서 존경 받았던 것이지 돈되는 거 한다고 존경 받은거 아닙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언제는 논문이 필요하다면서요...
초기에는 논문을 써내고... 후기에는 회사 차려서 돈벌고 있잖아요. 지금 그게 진행되고 있어요.
다른 과학자들 안 그러나요? 컴퓨터 과학자들도 마찬가지 잖아요.
황우석씨가 무슨 스님이나 성인군자도 아니고... ㅎㅎㅎ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것만 대답하면, 님을 인정해드리죠..

초기에 무슨 논문 썼나요??

부정해서 취소된 논문 말고!!

논문명, 저널명 만 알려주시면 님인정!!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런 식으로 따지면 국내 소프트웨어 회사들 다들 욕쳐먹어야 하는거죠?
특출난 특허없이 돈 열심히 벌잖아요.
그런 논쟁은 무의미한거에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결국 논문은 없는거죠??

fltoll의 이미지

다른 과학자들은 안그럽니다.
노벨상 받은 과학자들이 모두 회사 차려서 돈벌던가요?
과학의 목적이 돈이라는 잘못된 인식부터 고치세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돈 버는게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과학자가 할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리고 돈 벌거 같으면 대학을 왜 가요?
대학은 학문을 할 사람들만 가는 거에요?
대학 갈 돈으로 장사하지...?

대학원도 왜 가요? 나중에 돈 더 벌려고요?
학문적 목적이 아닌데 대학원을 왜 갈까요?
대학원은 학자가 될 사람만 가야 할까요?

처음부터 돈이 목적이었다면, 대학교, 대학원 진학할 것이 아니라..
대학,대학원 갈 돈 모아서 장사 시작하고 돈 많이 벌면 법인, 회사 차려야 하는거죠?
대학,대학원 학위 있다고 존경 해주는 거는 놀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서 존경을 해준 거지..
나중에 좋은 회사 들어가서 돈 많이 벌을 거 같다고 존경하는거 아니죠.

jos77의 이미지

익명글이 하도 많다보니...
덧글들이 하도 이상한데로 많이 튀는데,
황우석이든 누구든 한국에서 과학자가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과학자는 과학만 잘하면 된다 이게 나쁘게 보이지만 진실입니다 그걸 사람들이 좀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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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프트웨어 공학센터 장원석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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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mal의 이미지

글쎄요.
윤리를 가진 사람과 가지지 않은 사람은 "능력"은 같을 수 있어도 "누구를 위해서"라는 건 달라질 수 밖에 없거든요.
윤리적이지 못한 사람은 자신을 위해서만 살지요.
저는 윤리적으로 옳지못하면서 뛰어난 능력(목적을 따지자면 충분히 뛰어난 능력)을 지닌 과학자는 오히려 인류의 해악이라는 생각이 더 큽니다.
역시 윤리적으로 옳지못하면서 뛰어난 능력(역시 목적을 따지자면 충분히 뛰어난 능력)을 지닌 누군가는 오히려 우리나라의 해악이 되고 있지요.
그 증거를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은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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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jos77의 이미지

과학에 윤리라는 잣대를 들이밀면 안된다고 봅니다만
범죄는 범죄고 과학은 과학입니다 갈릴레오처럼 누구 종교재판 받을 일 있나요?
황우석이 잘못했어도 연구는 연구대로 진행했어야 했는데 연좌죄로 연구까지 중단되는 게 마음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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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mal의 이미지

윤리라는 잣대를 들이대지 않았기 때문에,
타락한 과학자와 함께 의심가는 사건에 대해서 아직까지는 무죄인 정치가와, 과거의 범법에도 불구하고 법적으로 구제를 받은 경제인이 우리들과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럼 모든 직업에 윤리라는 잣대를 들이대지 않아도 되는 건가요?
그렇다면, 제가 위에 적은 과학자, 정치가, 경제인들은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아마도 히틀러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히틀러는 좀 문제가 다르다고 생각하신면 그 윤리의 선이 어디까지인지 궁금합니다.

윤리의식이 없는 사람이 생각하는 사고 방식은 간단합니다.
직업=돈 버는 것
모두 충실히 벌고 계십니다.
주변에서 곡소리가 나든 말든지요.
다른 사람과 황우석의 차이점은 아직 크게 성공하지 못해서 곡소리가 나게한 사람이 아직까지는 적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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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77의 이미지

윤리랑 돈버는 거랑 정치랑 경제랑... 계속 관계없는 이야기가 꼬이는 것 같은데 관계없는 이야기빼고 하면 안될까요?

과학자가 순수 과학을 육성하거나 발전시키는 것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범죄는 처벌하면 됩니다 연구를 막으면 막는자만 손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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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에 과학의 육성과 발전이 이루어졌으니 히틀러는 위대하다 뭐 이렇게 해석해도 되겠습니까? 아니면 비약을 좀 줄여서, 히틀러 아래에서 일하던 대량살상 가스무기만든 과학자라도?
히틀러가 전쟁을 안일으켰으면 오늘날의 이런 과학 문명은 없었을 것이다 뭐 이런거죠? 아니면 역시 비약을 조금만 줄여서, 히틀러 아래에서 일하던 과학자 덕분에 화학이 발전했다 이런건가요?

히틀러나 히틀러 밑의 과학자가 없었어도 지금의 문명처럼 발전했을 겁니다. 히틀러와 그 아래의 과학자는 사람만 많이 죽였죠.
마찬가지로 황우석 없어도 그런 과학은 알아서 육성하고 발전합니다. 오히려 현재를 보면 황우석 사태가 과학의 발전과 육성을 악화시켰다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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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77의 이미지

전쟁과 독가스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과학의 발전이 왜 인간이 하는 모든 나쁜 짓의 원흉이 되어야 하는지도요.

황우석 없어도 그런 과학은 알아서 육성하고 발전합니다 <- 제가 원한 게 이거구요 이게 지금 잘 되고 있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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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발전이 인간이 하는 나쁜 짓의 원흉이 아니라,
나쁜 인간이 오히려 과학을 이용해서 썩은 행동을 하는 원흉이라는 말이지요.

그리고 지금 과학이 또 못되고 있는 건 뭡니까?
황우석이 줄기세포 연구해서 지금껏 인류에 뭔 기여를 했는데요?
황우석 덕분에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이 있나요?
아니면 인류의 질병이 다 사라졌나요?

오히려 사회적으로 학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만 심어줬지요.
그러니 사람들이 대다수 원하던 바와 방향은 다르지만 대단한 일을 하신건 분명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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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77의 이미지

잘되고 있다면 괜찮습니다. 황우석이 아니라 더 나은 사람이 나오길 바라는 건 저도 마찬가지니까요
하지만 과학자에 대한 인식이 완전히 무너지고 황우석 욕할때 이른바 남이 까면 자기도 까는 것들이
황우석과 함께 과학 발전 자체를 함께 까는 것으로 인해 피해본 사람이 없지는 않을 겁니다. (특히 힘없는 자연과학대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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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recrow의 이미지

그렇죠 "과학자는 과학만 잘하면 됩니다."

언론에 자꾸 나와서 홍보할 필요가 없는거죠.
논문으로 학계에 발표하면 되는 것이지...
언론에다가 자꾸 발표할께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신기한게 노벨상 받을거라고 칭송받는 분들(제로x, 한x학 등등)이 하나같이 모두
학계보다는 언론에 먼저 발표하는걸 더 선호한다는 재미난 공통점이 있습니다. :)

jos77의 이미지

언론에서 떠드는 게 문제면 언론을 막으면 되는데 과학 연구를 못하게 막는게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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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ee의 이미지

"과학자는 과학만 잘하면 됩니다."

문제의 핵심은 황우석은 과학자가 아니라는 거죠.
과학 또한 잘한게 없고.

jos77의 이미지

황우석 교수가 강의할 때 룸쌀롱에서 아가씨가 자기 귀파줬다는 이야기하면서 실실 웃었던 거 생각하면 짜증나고
과학 자체 그다지 잘한 것도 없는 것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교수들보다 차라리 나았었다는 것... (최재천 교수님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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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프트웨어 공학센터 장원석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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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결국 이렇게 하나하나 다 밝혀질것을...

황교수 파면도 부당한처사 였다고 합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1103152209182&p=ned&RIGHT_COMM=R7

이런 부당한 처사에 동조한 사람들 또한 정당하지 못한겁니다.

자신의 잘못은 돌아보지 못하고 남의 작은 잘못은 물어뜯으려하니.. 우리나라 그래서 아직 못사나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참 재판부가 알 수 없는 판결을 내리네요.

논문 저자가 누구라고 나오죠? 황우석입니다.
자기 논문 조작하는데 제 1 저자가 그걸 제대로 파악을 못하고 있으면 뭐 어쩌라는 건가요?
게다가 그게 무슨 실험 데이터 RAW값 살짝 조작하는 것도 아니고
있는 세포 사진 찍어 올리는 건데,
자기가 만든 세포 갯수도 제대로 파악 못하고 있다면
대체 황우석이는 뭐한 건가요?

표절과 조작에 관대한 사회다 보니까
재판부도 그런 사회 주류의 생각을 따라가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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