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어떻게 생각하세요?

ucla의 이미지


전 컴터공학으로 시작해서 전공이 경영학으로 틀어진경우라 이스트소프트가 유저의 요구를 참 잘 파악한다 생각했는데 이스트소프트에 대해 부정적으로 글 쓰신 분이 계시네요.

http://offree.net/entry/Computer-Speed-Optimization-with-Removing-ESTSoft

개인적으로 알약은 참 별로다 싶긴 한데
형님들과 누님들은 이 회사와 제품들(알 라인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호환성이 별로 좋지 못하더군요.

jeongheumjo의 이미지

http://kldp.org/node/124766

http://kldp.org/node/124766#comment-564000

저도 위 글타레에서 그 회사에대한 반감들을 확인하고 많이 놀랬었습니다.

주로 개인용이 아닌 경우 프리웨어가 아니라는 점
대신 완전 무료이면서 성능 좋은 오픈소스 유틸리티들이 존재한다는 점
등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에게 무료라는 것이... 무료로 쓸 수 있기에 좋은 것 같지만 실은 집밖에서는 모조리 거의 대부분 불법 사용을 하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결국은 중독된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어디서든 완전 무료이면서 성능도 더 좋은 걸 쓰자 뭐 이런 생각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알약은 제외하더군요.. 오픈소스로 성능 좋은 것들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혹은 백신은 어딜가나 정품을 주로 쓰니까요..

snowall의 이미지

예전에 알FTP쓰다가 삽질 많이했죠...ㅎㅎ 정말 많이 했네요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세벌의 이미지

알 FTP 대신 FileZilla, 알집 대신 빵집을 쓰셔요.

pjs0919의 이미지

전... .7-zip을...

\(´∇`)ノ.大韓兒 朴鐘緖人

minchoro123의 이미지

압축률도 좋고, 안정적이고, 빠르죠!

최고의 미덕은 정직이고, 최고의 능력은 경청이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빵집대신 요즘 반디집을 쓰고 있습니다.
개발자님이 바쁘신 관계로, 빵집이 업데이트가 느린데, 반디집은 요새... 미친듯이 버전이 올라가더군요.
쓰고 있는 것중 괜찮았습니다.

vivisection의 이미지

저도 옛날부터 7zip만 썻습니다
리눅스에선 기본으로 깔려있는 압축프로그램..

emptynote의 이미지

알집 없어도 풀수있는 zip 으로 사용해서 별로 버그 만난적없는데요.

리눅스에서도 바로 풀수있는 gzip 과 호환을 염두에 두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참고 사이트의 글을 읽어 보니

막연히 버그 많다 라는 주장을 하시는듯해서 별로 신뢰가 안가네요.

그리고 알집 지우면 시스템 빨리진다는 점때문에 회사 망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지 않습니다.

심기 불편할 정도로 느리다면 다른 대안을 고려해 보겠지만요. 속도 그럭저럭..

내 윈도 PC의 cpu 빵빵 놀기에 알집사용하여 조금 CPU 점유율좀 높이겠다는데, 괜한 참견을 하는듯해서 기분나쁘군요.

자극적인 단어 조회수 뻥튀기 하는 블러그 닫아라 라는 주장과

버그있다고 회사 닫아라 라는 주장과의 차이점을 모르겠네요.

망치의 이미지

제 경우엔 알집을 이용해 압축을 해제하던중 제대로 해제가 되지 않으면서 원본파일이 손상되는 경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엔 알집을 사용하지 않고 있고.. 비슷한 이유로 알FTP 덕에 삽질한경험도 있고 해서 알 씨리즈를 신뢰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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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jachin의 이미지

alz, egg 확장자를 만들어 낸 것까지는 좋은데,
이런 압축방식을 개인용도 외에 사용하는 것은
정말 '위험한 일'입니다.
개인 사용자에게도 '위험한 일'이고요.

소프트웨어의 품질은 둘째 치고,
신뢰도까지 의심스럽고요.
업데이트 서버가 털린 일이 있기 전부터
알툴즈 제품 전체가 컴퓨터의 성능 자체를 갉아먹는
소프트웨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니까요...

압축 방식이 여러가지인 것까지는 좋은데,
자신들의 독점 방식이라고 하면서,
'압축해제'조차 허용하지 않는 압축방식은
기존에 압축한 alz 파일이나 egg 파일을 담보삼아서
압축 프로그램 사용을 강요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거기에 여러가지 서비스 사업까지 하고 있으니,
어찌보면 위험한 기업 중 하나인 듯 싶습니다.

creativeidler의 이미지

뭐 그냥 보통의 한국 회사죠. 네이버나 한컴 등과 비슷한 사고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 뿐. 특별히 나쁜 회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공인인증서 만드는 회사나 키보드보안 만드는 회사처럼 악질은 아니죠.

winner의 이미지

저도 한때 알집을 썼습니다. Windows Application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시점 알집은 시기적절했었죠.
제로보드4가 그렇게 까여도 최대운영 게시판, 웹사이트 빌더인 거랑 마찬가지입니다.

neocoin의 이미지

저도 특별히 나쁜 회사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마케팅을 참 잘하는 회사 구나 정도로 생각합니다. (개인 취향 때문에 해당 제품을 전혀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 아이콘 모양과 Shall Extension의 기본 옵션이 좀 과한점)

알약에 무료 배포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네이트의 개인 정보 유출 관련해서 연관성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거 같은데, 악용되기 전에 발견해서 해결하지 못한 부분은 좀 아쉽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다 개소리죠
한마디로 대안이 없습니다.

==알집===
컴 쫌 만지는 분들이야. 뭐 이것저것 잡다하게 깐다지만.
왕~~~왕~~~ 초보들에게 알집처럼 좋은게 없습니다.
winzip 이나 winrar이니 7zip이니.. 특정 포멧에 전문화 된 압축 프로그램이지만.
알집처럼 폭넓게 다양한 포멧을 지원하지 못합니다.
알집이 깊이는 얕다해도 커버능력은 최강 입니다.
대부분 왕초보들은 알집으로 다 해결 끝..

그리고 오히려 전 7zip으로 압축 고집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싸가지 개싸가지라고 봅니다.
7zip 압축 해제 제대로 하려면 7zip을 깔야아만 하는데
초보는 그런거 모르죠
제발 7zip 좀 쓰지 마세요.
그냥 zip 으로 통일 합시다. ㅋㅋㅋㅋ

===알약====
알약이 그지같다??
개떡같은 소리죠. 국내 최고 백신입니다.
V3 사실 돈값 못하죠...
속도는 V3가 더 느립니다...알약정도 속도면 빠른겁니다.

===알툴바===
이것보다 더 좋은 툴바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요

없습니다.

paek의 이미지

1. 알집 대안 어플리케이션은 많습니다.
2. 알약 대안도 많죠.
3. 알툴바요? 그거 왜 쓰는거죠? 뭐에 쓰나요?

특정 제품 홍보될꺼 같아서 어플리케이션 이름은 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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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나의 존재는 하나이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나는 특별한 존재이다.
-
책망과 비난은 변화가 아니다.
생각만으로 바뀌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jeongheumjo의 이미지

저작권법이라는게 없으면 님 말씀에 좀 더 힘이 실릴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불법소프트웨어 쓰다가 적발되었을 때 예전에는 사장님만 벌금을 물었는데, 이제는 직원이 그 벌금 모두 다 물어야 하는 수도 있는 것 아니라면 그 말씀에 힘이 좀 실릴 수 있고요,..
무료 오픈소스 유틸리티가 전혀 없다면 또 그 말씀 맞을 수도 있겠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종종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 단속이 뜨고 아주 작은 회사들은 한방에 훅 가더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무슨 선사시대의 압축 프로그램을 쓰나...

7z 압축해제 지원 못하는 압축 프로그램도 있냐?
zip, rar과 함께 가장 널리 지원되는 압축포맷이 7z다.
일부러 7z 관련 옵션 해제하고 깔지 않는 이상
7z는 개나 소나 다 압축 푼다.
못푼다면 니가 이상한거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동의 합니다.

파일 이름이 길어지면 압축해제 못하는 알집 문제가 있지요.
처음에 자료를 alz로 받아서... 알집 설치했더니 압축을 못풀어서... 다시 보내라고 난리쳐서..
zip으로 다시 받았더니.. 알집이 압축을 못풉니다(이건 빵집도 마찬가지)
7zip으로 풀어보니 압축이 풀리넹 @_@)?

수많은 열불 터지는 일중에 근래 최근에 겪은 일중 하나입니다.

요새 7zip 지원 못하는거야 말로, 넌센스 아닌가요.
알집 대안이 없다는 개소리에 크게 웃고 갑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7zip 분할압축하면 7zip 말고는 아무도 못풀어요 좀 알고 말해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zip분할압축이였고, 보낸사람이 알집으로 압축했다고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왜 알집으로 압축풀고 있겠다 썼겠습니까..?
아나;; 그것만 생각하면 또 화나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답답한

7zip 분할 압축 해보슈

7zip 아니고선 죽어도 못풉니다.

isty2e의 이미지

DNFTT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7z 풀수 있는 프로그램이 7zip뿐..???

좀 알아 보시고 글 싸시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7zip으로 분할해서 압축해 보슈

다른걸로는 죽어도 안풀리오

RurM8Q9g의 이미지

7zip 포맷이 처음 만들어질때부터 지금의 7zip를 풀수있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압축풀기가 가능했나보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스트소프트 사장님.. 바쁘실텐 글 남기실 동안에
버그 수정좀 해주세요..

m91610464의 이미지

알집은 alz와 egg의 횡포의 시발점입니다.
압축 시대 아시나요? 그것은 알집보다 더 많은 포맷을 풀어줍니다. 게다가 알짐은 alz와 egg도 못 풉니다.
알집이 gzip, bzip 등을 풀어주나요? rar분할 압축에 비밀번호가 걸렸다면 알집으로 못 풉니다.
'7zip 압축 해제 제대로 압축 해제'가 무슨 뜻인가요? 무엇이든지 파일에 손상없이 다 잘 풀리면 되는 것 아닌가요?

알약도 마찬가지 입니다. 알략은 비트디펜더(?)에다 껍데기만 갈아 끼운 거라 국내 백신이라 할 수 있을까요?

이런 말도 있지 않습니까?"IE+알툴바=환상"
툴바 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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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머리에 똥 치웠어

^_^의 이미지

윗분 논리라면. winzip or pkzip 쓰셔야죠!!!

이 개념을 탑재 하신 님아!!!!!!!!

왜 egg따위 쓰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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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 헤죽 헤죽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외관은 그럴듯하게 만들고 마케팅도 잘하지만

품질이나 마인드는 마음에 들지 않아요.

유일하게 이스트가 좋은 점은 zum 광고에 박보영을 썼다는 것입니다.

jsk의 이미지

가끔 광고보면서 흐믓...;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걔한테 나쁜 감정은 없지만 안보고 싶던데요.
눈 한 대 맞은 표정이어서리.. ㅡㅡ;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요정도 규모의 S/W회사가 한국에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zz181321의 이미지

완전 증오함.
소프트웨어의 품질 보다는 영업으로 승부하는 전형적인 한국형 쓰레기 소프트웨어 업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알집때문에 흥했다가 알집때문에 망할뻔한, 그리고 계속 욕먹고 있는 회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오랜된 일이지만 알집으로 압축했다가 중요한 백업 파일이 손실되는 바람에 다시는 안 씁니다.
개인적으로 빵집 좋더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알집도 좋아하진 않지만, 예전에 계층 구조가 복잡한 상위 폴더를 빵집으로 압축하면 풀 때 내부 폴더 몇 개가 사라지던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알집을 썼습니다. 3년전인데, 지금은 고쳐졌으려나 모르겠네요. 빵집도 업데이트 기간이 길잖아요.

upriser의 이미지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리고 egg로 역사는 반복된다...

upriser의 이미지

젠장할...

sisuc의 이미지

쉐어율만 높히는데 급급하여

급하게 출시한 소프트웨어라

안정도나 호환성이 많이 안좋다고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

한국만을 위한 툴이라고 밖에는..

위대한 한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alz도 맘에 안들었지만

egg는 파이썬에서 훨씬 오래전부터 이미 쓰고 있는 확장자인데, 그런 고려 없이 멋대로 치고 들어오는게 정말 재수없어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앵벌이버즈에서요...

그넘, 알까고 나서 날아가는 몸통도 꽤 요긴하답니다.. 열라 쎔!!

어, 여긴 어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leansugar의 이미지

재밌는 농담이었습니다.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어? 나 그거 되게 좋아하는데..
일부러 알 버리고 남은 노란 껍데기(?)를 씁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
흰색이었져? 헐.. 휘잉~ 퍽!

노란 삐리리 새랑 헷갈렸음.

kksland의 이미지

누구이신가 그랬죠. 첫번째 없어져야 되는 회사가 네이버 이고 두번째가 이스트소프트라고요.

저는 한국에서 없어져야 될 첫번째로 이스트소프르를 꼽았습니다. 사실 마지막으로 사용한지가 10년이 넘어 요즘은 잘 모릅니다.

1) 예전 대학교 다닐 때 안 좋은 기억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저는 왜인지 모르게 안 좋은 예감이 들어 본인만 사용을 안 했습니다. 교수님 앞에서 발표를 해야 되는데, 발표용 PC가 넷트웍 연결이 되지 않아 3.5' 디스켓으로 압축하여 옮겼으나 풀리지 않았습니다. 교수님 앞에서 진땀을 뺏었죠. 결국 다른 툴로 받아서 성공~ bug 맞고, reporting 했지만 다음 버전에서도 안 되었죠. 그 다음다음 버전에서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 중요한 자료가 있어 암호를 걸어서 압축을 했었습니다. 그 PC 도 네트웍이 안 되어 그냥 있던 알집으로 했었죠. 근데 안 풀리는 겁니다. 2달 후에 버그 수정 버전이 나왔죠. 악몽이었습니다.

3) 알ftp 로 화일 전송하면 깨지는 문제가 있었죠.

물론 일정에 쫓기고 다른 일에 치이다 보니 이런 결과물이 나와겠지만, 개발자보다는 이런 전략들을 세워서 파는 회사 (특히 경영진) 잘못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영 별로입니다. 저도 친구나 지인들 집에 가면 pc 이상하다고 손 좀 봐 달라고 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알시리즈 지우고, 대체 프로그램 깔아 주는 겁니다.

bug reporting 많이 하는 편이고, 한글로 하는 게 편해서 몇 번 해 주었지만 반영이 안 되는게 안타까웠던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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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제가 사랑하고 살아가는 이유중의 하나인 딸입니다.
객관적으로 너무 귀엽습니다. (지금까지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런식으로 말하면 rar 초창기 버전별로 호환이 안됐던 경우도 있소.

rar로 압축된 퀘이크 받아다가

다른 rar로 압축푸니 자꾸 오류나서,,

구버전으로 푸니 잘 풀리데...

이런경우가 한두케이스가 아니오.

과거 arj 압축한건 요즘 arj 로 못푸는 경우도 다반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언제적 소리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알집이 만들어진지 1~2년 된것도 아니고...

알FTP는 이미 이스트소프트가 포기한 프로그램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크리티컬한 버그가 있음에도 업데이트가 전혀 없음은 두말할 여지가 없습니다.

만약에.. 공개용만 그런 것이라면... 참 할말없는 회사입니다.

ifree의 이미지

발음 죽이네요.
이스트소프르

알ftp 는 대용럄 파일을 이어 받기 하면 깨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JuEUS-U의 이미지

퀄리티,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압축프로그램 버그는 다 있는거고.

조옷같은 7zip 분할 압축은 왕초보 환장하게 만들고
그 유명한 RAR도 버전별로 버그가 있고,
예전에 오리지날 ARJ 압축한 파일은 요즘 ARJ로 안풀리는게 다반사.
구버전 받아서 푸는경우도 있고,
심지어 DOS 깔아서 그시절 압축프로그램 구해서 푸는 경우도 있다오.

이게 다 알집이 너무 많이 쓰니 나오는 불만.

마치 자동차 동호회 가면 제일 불만 많은 차가 현대죠..
왜냐면 다 현대차만 타니까.

푸하하하..
세상은 그런거야..

jachin의 이미지

물론 압축프로그램마다 버그가 있던 시절은 다 있습니다.

7zip 분할압축이 어렵다는 것은 인터페이스 구현이 어렵게 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에 모르는 것이지 실제 7zip 알고리즘의 오류나 성능과는 무관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RAR도 버그가 있던 이유 중 하나는, OS나 파일시스템, 파일 이름 인코딩에 따라서 인식이 되고 안되는 차이점이 있었지요. 압축했던 동일한 환경에 있는 경우엔 압축이 잘 풀립니다.
ARJ도 16 bit 시대의 ARJ, 32 bit 시대의 ARJ 가 있으니까요, 예전에 오리지날 ARJ라고 하시면, 분명 16 bit ARJ 파일을 말씀하시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ARJ Extractor의 문제이겠지만, 실제 16 bit로 압축한 ARJ 파일을 지금에서 풀겠다면, 새로 컴파일해서 만드는 수 밖에 없을겁니다.

네. 알집이 많이 쓰이기 때문에 나오는 불만일지도 모르겠지만,
알집이. 20년이나 지난 ARJ 처럼. 16 bit 버전, 32 bit 버전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닌데, 풀리지 않는 파일이 있다는 것.
윈도우즈밖에 사용하지 않는데도, 몇몇 파일들의 이름이 인식되지 않아서 풀리지 않는 파일이 있다는 것.
압축한 파일을 동일한 환경에서 풀려고 하는 데도 풀리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 '하등'하다고 밖에 생각하지 않습니다.
2000년이 지난지도 벌써 11년이 다 되어갑니다.
1990년대에나 들릴 법한 문제들로 지금 문제가 아닌듯이 얘기한다면,
기술력이나 발전 가능성이 없는 회사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무엇보다, 그러한 소프트웨어로 '돈'을 받는다는 것도 큰 문제 아니겠습니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압축 프로그램에 대해 뭘 모르는 사람이 하두 많은데..

원래 압축 프로그램의 정석은 종류별로 다 깔아야 합니다.
RAR은 winRAR 사용하고
ZIP은 winZIP 깔고
7zip은 7zip 깔고
ARJ 등등도 그렇고
찾아보면 압축 파일 계열별로 정통한 프로그램이 있고,
이게 정석이죠.. 이렇게 깔고 각 포멧별로 전용 압축 프로그램을 사용해 줘야

이것만이 퍼펙트한 환상의 100% 완벽한 압축/ 해제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쓰는게 정석이죠.
하지만 그래도 버전별로 버그가 있어, 구버전에 신버전에서 안풀리고 오류나는 경우도 다반사 입니다...
어쩔수 없죠.. 구버전 찾아서 풀어야죠.

그건 그렇고..
암튼 하지만 왕초보들에게 이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나온게 알집이죠.

알집 이전에 똑똑한 통합 압축프로그램 없었고,
알집 이전에 다양한 포멧 전용의 여러 압축프로그램을 깔아 써야 했고, 초보에겐 상당히 번거로운일이며,,
컴퓨터 파는 사람 입장에선,
알집 하나면 만사 오케이, 물건팔고나서 세상이 다 조용한겁니다.

알집이 많이 쓰이니 그만큼 많이 욕먹는거죠.

좀 알고 떠드세요.

참고로, 전 본인 pc에 알집은 안깔아 쓰지만.
컴맹들 컴퓨터 손봐줄땐 닥치고 알집입니다.
그거 하나 깔면 뭐 된다 안된다 말 없음.
왕초보들 실제 버그 겪을일 없다 이겁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참고로 내가쓰는 압축 프로그램..

1: 7zip
이유인즉 요즘 돌아다니다 보면 중요자료를 7zip 압축한 경우가 많은데,,,
특히나 분할 압축은 7zip 아니면 죽어도 안풀리는 경우가 다반사..
고로 이 개떡같은 7zip을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음.. 조옷같음..

2: winRAR
7zip깔면 왠만간 간단한 압축해제는 대충 되지만..
RAR포멧은 7zip 가지곤 안풀리는게 상당히 많음.. 고로 winRAR는 필수임..

그외 alz 파일들은 대부분...
초딩 유치 찬란 별 쓰잘데기 없는 사는데 몰라도 아무 지장없는 자료가 순도 100%임..
고로 내 평생 alz 파일을 풀어본 적이 없음,, 다 패수임..

간혹 아주 오래전 arj lha rar 압축해논 자료들이 요즘 안풀려서
구버전 찾아서 푸는 경우가 있음...

JuEUS-U의 이미지

버리고,
일반인들은 에러나도 뭐가 문제인지도 모릅니다.
어지간하면 파일이 깨진걸로 생각하지 프로그램 잘못됐다고는 안하죠.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나겠습니까.

그리고 많이 쓰이는 것하고는 무슨 관계입니까?
신뢰성이 없는건 어차피 기정 사실인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말하는 거나 생각하는 거나 용팔이네요

용팔이 입장에서야 압축 프로그램이 기본이 되있건 아니건

쉽게 팔아먹을 수 있으면(초보자에게 쉬우면) 만사 OK겠고 더이상 생각할 필요 없겠지만

합당한 이유가 있는 비판들에다 한다는 소리가 좀 알고 떠드세요? ㅎㅎ

버그 없는 프로그램 본 적 없지만 알집만한 거 드물지요. 뭐 대단한 복잡도를 갖는 프로그램도 아니고 알고리즘 그냥 갖다 쓰는 주제에 말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알집, 알FTP 에 덴 적이 한 두번이 아니라서.

제겐 원수같은 회삽니다. 후,

emptynote의 이미지

알집 버그 많다는 주장하시는데요.

zip 용도로만 사용해서 특별나게 버그 많이 만나보지 않아서요.

공감이 잘 안되거든요.

그렇다고 버그 없는 프로그램 어디 있겠습니까?

버그 구현을 해 주시고 그거 버그 리포트 했는데도 아직까지 감감 무소식이다 라는

구체적인 이야기 해주시면 더 신뢰를 하겠는데요.

그냥 캬더라~ 식으로 이야기 하시면 어쩌라구요.

버그 구현이 어렵지만 자주 경험한다 라고 하면 저두 할말이 없는데요.

그냥 까기만 하시면 "까" 이시구나 고정관념 생길수있습니다.

snowall의 이미지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emptynote의 이미지

2가지 버그에 대해서 언급을 한것 같네요.

첫번째 5년전 이야기 하시면 어쩌라구요.

두번째 데탑 알집 8.22.0.0 에서

대략 압축파일로 만드니 크기가 3.54 Gbyte(=> 3808176376 byte) 네요.

그 파일을 노트북 옮겨서 알집 8.22.0.0 로 압축 해제후 파일 크기 대조해 보니깐 정상이네요.

따라서 어떤 조건? 인지 모르겠지만 그 조건을 충족 시키지 않는한은

알집 8.22.0.0에서는 3Gbyte 정도 크기의 압축 파일이 300Mbyte로 인식되는 버그 구현이 안될듯하네요.

직접 버그 구현 해 보셨는지요?

안하셨다면 직접 해서 경험담을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snowall의 이미지

ㅎㅎ

직접 해보기엔 바빠서 말이죠. 그리고 알집 안쓴지 오래되서 요새는 어찌되어가는지 잘 몰라요.

알집을 써야 하는 필연적인 이유가 없는 한, 앞으로도 알집을 쓸 것 같지는 않네요. 알시리즈도.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익명_사용자의 이미지

모든 프로그램은 버그가 있습니다.
몇몇 분들은, 왜..버그가 있다는 사실로, 해당 프로그램을 만드는 회사가 사라져야 한다고 매우 강하게 주장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대부분 개발자일텐데, 가슴에 손을 얹고, 버그가 하나도 없는 완벽한 프로그램만을 배포해왔다고 말씀하실수 있는분만 리플을 다십시오.

솔까말, 대부분 무료 사용자이고, 무료 사용자들은 싫으면 안쓰면 그만이지, 왜 회사까지 악의 축인마냥 비판하며
사라져야한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유료 사용자들은 본인이 선택하여 구매한것이니 본인이 감당해야 할 부분이고요.

MS windog처럼 각종 컴터에 패키지로 강매당하고 있는것도 아닌데, 무료 프로그램에 왜 이렇게 광분을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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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좋은 회사냐 아니냐를 따지면, creative님이 말씀하신데로, 그냥 한국에 있는 여러 회사중 하나 입니다.
버그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것 자체가( 로비를 통해 정부부처 규격으로 세우고, 모든 랩탑/PC 브랜드에 강매가 들어가고 그런것도 아닌데! )

회사를 왜 그렇게 비판하게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출시된지 오래됐는데도 아직도 버그가 많다고요?
알ftp는 지원을 포기했다고요?

ms winxp도 지원을 포기했습니다.
redhat도 redhat 9 이전의 버젼은 지원을 포기했습니다.

수익성 없는 소프트웨어 지원 포기는 흔한 일입니다. 기업은 이윤을 목표로 하는 단체입니다.
버그가 많으면 그냥 쓰지 마세요. 사라져야 할 회사라고 비판하고 싶으시면

기업윤리를 어긋나거나, 비도덕적인 행위,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 행위, 불공정거래등을 얘기해보세요.

minchoro123의 이미지

뭐때문에 익명입니까?
그리고 뭐때문에 완벽한 프로그램을 만든 사람만 리플을 달라고 합니까?
자신에 대한 지적을 회피하는 것입니까?

모든 소프트웨어는 취약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또한 전 버전에서 제대로 되던게 신 버전에서 안되는 경우도 많지요...

하지만 이스트소프트는 다릅니다.
분할압축포맷인 zip도 분할압축 막아놓고 자체 포맷인 alz와 egg만 분할압축을 지원합니다.
심지어는 egg는 호환성도 좋지 않죠.

이건 버그가 아니라 의도된 것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zip파일 포맷은 공개되어왔을 뿐더러, 10년이 넘게 운영되고 있는 이스트소프트의 대표 프로그램인 알zip에서
zip파일 포맷의 분할압축을 버그때문에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초보자들에게는 알시리즈를 쓰라합니다. 편하니까요. 하지만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 사람에게는 전혀 추천하지 않습니다

최고의 미덕은 정직이고, 최고의 능력은 경청이다

zz181321의 이미지

위에 웃긴 분들 많네요. 특히 익명인 사람들. 이스트소프트 직원이신가?

대체 품질 나쁜 소프트웨어 까는데 뭔 비도덕적 행위, 사회에 끼치는 악영향을 조사해야하는데요?

분석해서 자료 올리면 컨설팅료라도 줄 생각?

제품이 개판인건 리더가 병신같아서죠. 지는 아키텍쳐를 어케 잡아야하는지도모르면서 그저 개발자에게 '왜 그렇게 못만드는데?'라고 닥달하는 이사급을 전 꽤 많이 봐왔습니다.

MS건 애플이건 제품 나쁘면 까이는 거고, 문제점을 개선 해 나가고 나갈 의지를 보이면 회사 차원까지 까는 경우는 적습니다.
근데 기본적인 품질을 향상 시킬 생각은 없고, 영업이나 졸라 뛰고 egg같은 지들 독점 강화하기 위한 기능이나 추가하고 있으니 까는 거죠.

아니 궁극적으로, 토끼가 대체 왜 호랑이 걱정 해 줘야하는데요? 자기 잡아먹다가 호랑이가 목에 가시라도 걸릴까봐 걱정하는 토끼가 이상한거 아닌가요?

우리는 소비자된 입장에서 까면 되는 겁니다. 회사 걱정까지 뭐하러 해줍니까.

winner의 이미지

알집으로 압축한 alz를 압축해제하지 못해서 혹시나 해서 빵집을 썼더니 풀렸더라라는 말도 있습니다.
빵집 만드신 분은 많은 실험을 통해 alz 알고리즘을 판단하고 만드셨죠.
그랬기 때문에 가능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만 정말 어이없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경영학 전공이라시니까 KLDP 분들과는 성향이 다르실겁니다.

알집도 초창기 이렇게 욕먹지는 않았습니다. 이스트소프트 초기멤버들은 능력이 남달랐을 수도 있겠고,
많은 기능들이 추가되지 않았던 시절이기도 할테고, 또한 대용량 고속성능이 필요없던 시절이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빵집 만드셨던 분이 당시 시험을 통해 알집의 매우 느린 성능에 놀랬었습니다.
http://bkyang.com/bz2.htm

그 후 알집은 버전업을 하다가 성능이 개선되었다면서 '윈집보다 빠릅니다.' 라고 했었죠.
이스트소프트 홈페이지에서 그 페이지에 개발자로 보이는 분이 직접 나왔는데
재미있었던 것은 개발자가 웃는 아이콘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렸었던 겁니다.
그 버전은 윈집과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는 정도의 성능이었고, 윈집은 성능이 좋은 압축프로그램이 아니었습니다.
개그로 이해할 수도 있는데 뒷맛이 있었죠...

컴퓨터 사용이 확대되면서 64bit OS도 등장하고, 대용량 처리도 필요하고, 다국어도 요구되고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KLDP 분들은 컴퓨터 사용에 있어서 진취적이고, 성향도 진보적입니다.(한국 정치권 지지성향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컴퓨터 사용 필수도구에 있어 국내 최고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회사가 이정도 밖에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정말 개탄스러운 일입니다.
국내 컴퓨터 환경을 후퇴시키고 있을 가능성 또한 부정할 수 없습니다.
만일 이스트소프트가 사라져서 7zip, FileZilla가 대세가 된다면 국내 컴퓨터 환경이 더 진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이스트소프트가 법률적으로 문제가 있냐하면 그런 것은 아닙니다만
그렇기에 또한 이스트소프트를 까고, 훌륭한 대체프로그램을 알리는 일 역시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스트소프트가 경각심을 가지고 알집 등을 개선하던가 아니면 아니면 아예 포기할 수도 있겠죠.

경영학 전공이니 소비자 요구를 만족시켜 이윤추구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모든 것에 역사의 흐름이 있다는 것 또한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샘처럼의 이미지

이스트소프트 초기의 워드프로세서는 꽤 좋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후 알집에서 부터 개발력보다는 일반 대중을 향한 마켓팅에 강한 회사로 기억될 뿐입니다.

알집에서 만드는 폴더의 재미있는 이름, about message에서의 긴 글등, 소비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한 것은 좋았지만, 그에 따르는 품질이 불충분한 것이 문제였겠지요.

그러나, 일반소비자들은 여전히 "알집"을 좋아하고, 큰 문제가 없다면 그냥 그대로 쓰겠지요. ( 여기서 말하는 큰 문제는 전산에 익숙한 사용자들이 생각하는 큰 문제가 아니고,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큰 문제일 것입니다. )

경영학의 입장에서 보면 마켓팅에 성공한 회사일 것이고,
전산학의 입장에서 보면 품질관리에 실패한 회사이지요. ^^

(저는 알시리즈는 안씁니다. 알시리즈는 보이는 대로 지우면서, 대신 빵집을 설치하여 줬는데, 요즘은 V3Zip을 설치하여 줍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알집"보다 "빵집"은 뭔가 들어 본 기억이 없는 이상한 프로그램이지만, "V3zip"은 V3의 후광을 받고 있거든요. ^^ )

hiseob의 이미지

이스트소프트 알바가 있네요.

7zip 은 머 잘 안쓰니 넘어가고...

rar/zip 의 경우만 해도 최신버전 알집이 속도를 3버전대 구버전 winrar 에 못따라 옵니다

버그는 헤아릴수도 없고 -_-

hiseob의 이미지

...

terzeron의 이미지

반디집(압축시대) 쓰면 모든 압축 파일이 풀리더군요.
알집보다는 반디집을 추천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반디집 사장님 여기서 자꾸 이러시면....

rubenz의 이미지

품질을 이야기 하는데 자꾸... 이상한 이야기를 하시네요.
차에 문제가 있습니다.
언제 주행중 엔진이 터져 버릴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차는 사람도 물건도 동물도 싣을수 있으니.. 이거 써라라고 하는거랑 마찬가지요.
지금 이야기는 엔진이 터지냐 마냐 이야기 입니다..ㅡ.ㅡ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지금 여러분께서는 현재 E사 직원들과 알집 사용자 간의 싸움 현장에 계십니다...

RurM8Q9g의 이미지

k9200544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알집 아주 오래전부터 써왔는데 최근에 오류난적이 없습니다.
"컴퓨터를 포맷하게 만드는 버그"? 이건 알집 소프트웨어를 탓할게 아니라 상담원을 탓해야지요?
알집 프로그램까지 종료했는데도 사용중이다고 나오면 그건 알집문제가 아니죠
기본적인 부분에서 버그가 나와서 쓰레기라구요?
이걸가지고 "컴퓨터를 포맷하게 만드는 버그"라니..
게다가 2003년에 올려진 글을 버그라며 링크거는군요.

한번 이거 보심이 어떠할런지요. 7zip도 크리티컬한 버그 있었습니다.
http://sourceforge.net/tracker/?words=tracker_browse&sort=priority&sortdir=desc&offset=0&group_id=14481&atid=114481&assignee=&status=&category=&artgroup=&keyword=&submitter=&artifact_id=

자기주장에 반대한다고 해서 E사 직원으로 몰아가는것도 매우 보기 좋지 않군요.

JuEUS-U의 이미지

자료를 찾아봤으면 좀 읽으세요...
정말로 크리티컬한 버그인지...

emptynote의 이미지

Dangerous bug in 7ZFM: unwanted deletion - ID: 1848262

url : http://sourceforge.net/tracker/?func=detail&aid=1848262&group_id=14481&atid=114481

"Comments ( 3 )" 보면 Date: 2008-01-30 08:31:52 UTC 에 fix 되었다고 하네요.

다시 해 보니 버그 구현이 안된더라 짧은 영어로 해석이 되지만요.

비록 버그 구현이 안되지만 원하지 않는 삭제 만큼 크리티컬한것이 있나요?

중요한것은 그것을 단서로 버그를 찾아 수정했다고 하니깐요.

없는 이야기 지어 낸것 아닌 실제 버그 잖아요.

JuEUS-U의 이미지

그래서 압축 프로그램으로 네트워크 파일을 복사하는건
사용자 시나리오에 참 당연하게 포함되있던거군요 - -)

emptynote의 이미지

저두 제가 보고 싶은것, 듣고 싶은것만 보고 듣지요. 이해합니다. 토닥~ 토닥~

JuEUS-U의 이미지

개발 당시 예측하지 못한 사용법은
프로젝트를 리딩해봤다면 한번쯤은 겪어보는 상황이죠.
뭐가 그리 이상한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참으로 개탄스럽고 답답한 논쟁입니다.

몇번을 말해야 알아 듣겠습니까.

압축프로그램엔 크게 2종류가 있습니다.

첫째, 특정 전용포멧을 무기로 거기에 특화된 전용 압축 프로그램.,
폭넓은 확장자 지원은 무리가 있지만. 자신이 지원하는 전용 포멧은 확실합니다.
가령 winzip 7zip winrar winajr 기타 등등.. 뭐 이런류가 있겠죠.
이런것의 단점은 종류별로 다수의 압축 프로그램을 깔아야 한다는 겁니다.
컴 쫌 만지작 거리는 사람은 이런방식을 사용하죠,
왜냐면 압축프로그램은 원래 그렇게 사용해야 하는거고 그렇게 써 왔으니까.
이런식으로 쓰면 하자 없이 확실합니다.
말 많은 통합 압축 프로그램 싫다는 분은 저렇게 쓰셔야죠 답 없습니다.

둘째, 통합 압축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알집이 대표적이죠.
허나 단점이 있습니다. 압축파일 커버능력은 탁월하나,,, 심도가 없지만..
주로 풀기 기능만 쓰고, 일반적인 자료실에서 대중적인 자료들 다운로드만 하는
왕초보들 에겐 이보다 더 좋은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또한 통합압축 프로그램중 완벽하다할만한것도 아직은 없고, 알집이 그나마 유명합니다.

애시당초 님들이 까는 알집과 그 비교대상인 7zip은
근본적으로 개념 자체가 틀린 압축 프로그램이라는 겁니다.

이해 가십니까?

차량으로 비유하면,
알집은 다목적 멀티 SUV
7zip은 스포츠카
winRAR는 정통오프로드
뭐 이런식이네요..

다목적 멀티 suv 타고 다니면서 이거 왜 속도 안나오냐 투덜
이거 왜 정통오프로드 못가냐 투덜..

님들이 지금 하는게 이겁니다.

언더스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멍청한 개소리네요.

사람들이 알집 외의 다른 통합 압축 프로그램 까는거 봤습니까?
빵집이니 반디집이니... 하다못해 v3 zip도 2.0들어선 별로 까는글 못봤습니다.
왜 그럴까요...
왜 알집하고 이스트 소프트만 열나게 까일까요...

머리가 있으면 좀 생각을 해 보시길.
사람들이 똥차를 차라서 피해다니는 겁니까?
똥이 가득차 냄새가 나서 피하는 거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현대차만 열나게 까이는 이유와 똑같은 거죠.

이유는 현대차만 타고 알집만 쓰니까.

푸하하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현대차가 열라 까이는 가장 큰 이유는
해외판이 국내보다 더 싸면서도 더 좋기 때문이죠.
게다가 현대차의 영업이익중 대부분은 국내에서 나온다능~

한마디로 씨발놈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노~ 노~ 노~

천만에 말씀

현대차만 그런다고 생각하면 천만의 말씀

르삼 쉐보레는 더하면 더했지 덜한 회사가 아니고

렉서스 벤츠 bmw 가격도 미국과 비교하면 터무니 없기는 마찬가지...

근데 인터넷에선 현대만 십자포화 조준사격 당하고 있지요.

이유는 현대차만 타니까.

그런 겁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참 웃기는 놈일세
렉서스 벤츠 BMW가 내수차 수출차 따로만드냐?
비교할걸 비교해라

꼭 이런 놈들 있죠
뻔한 사실을 괜히 다른사람 약올릴려고 부정하고 헛소리하는 종자들
알바인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냥 정신병자임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정신병자는 논리적 설명을 하지 못하고
인신공격을 하는 사람이 정신병자 입니다.

코롤라 시빅 터무니 없는 가격에 국내에 파는건 왜 말 못하고,

폭스바겐 골프는 미국수출용과 국내 파는 에어백이 틀리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폭스바겐 골프는 유럽이랑 국내랑 에어백이 같고
한국에서 값이 더 싸죠~

아 물론 횬다이 처럼 지네 자국민 뜯어먹어서 그런게 아니고 원화로 결제해서 그런거임

검색해 보니까 논쟁 끝난 거던데
왜 자꾸 엉뚱한 얘기 끌고 와서 헛소리 할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현대차도 유럽이랑 국내랑 에어백 완전 동일차입니다.
차값도 유럽보단 한국이 더 싸죠

결국 내수용 수출용 차이가 아니라 유럽용 미국전용 차이란걸
유럽차도 다 그렇게 차별두고 있다는거

잘 알면서 왜 헛소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게다가 에어백만 문제인가?
강판이니 에어빔이니 자잘한 부품이니 다 차이나는건 어쩌고?
운송료 합해서 더 비싸야 할 차량이 더 싸고 옵션도 더 좋은건?

무엇보다, 현대차 영업이익 중 대부분이 국내에서 나오는 것으로 논쟁 끝.
해외에서 파는게 더 많은데 어째서 영업이익이 국내가 더높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유럽에는 국내와 완전 동일차가 나갑니다. 미국용만 좀 틀릴뿐.
강판은 같고, 에어빔?? 에어백이겠죠, 미국용만 틀리고
이건 유럽차도 미국용과 유럽용 틀립니다. 유럽용은 국내와 같은 에어백
가격차이는 세금문제고,
국내 영업이익 많다고 알고 있는건 님이 재무재표 읽을줄 몰라서 하는 소리입니다.

여기서 재무상식
현대가차 차 만들어 인도에 수출합니다.
자 그러면 수익은 해외수익일까요?
천만에 말씀 그건 국내수익입니다.

이해가 잘 안가시면 재무에 대해 공부좀 하고 떠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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