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ux 데스크탑에서 부족한 2%에 대한 토론을 제기해봅니다.

softpro의 이미지

최근 페도라, 수세, 우분투를 보면서 리눅스 데스크탑 분야도 상당히 개선되고 발전하였습니다.

(한국에서 게임,IE, 인터넷뱅킹 문제 등등..) 이러한 발전에도 일반 사용자들이 리눅스를 데스크탑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삽질이(동영상보고, 게임이나하고 인터넷서핑하는 사용자들이 리눅스를 사용할때

발생하는 다양한 환경설정 등등..)필요한 문제가 있습니다. 물론 인터넷 뱅킹이나 IE환경에서 동작

하는 웹사이트들은 기술적인 문제가 아닌 정책적인 문제들이니까 차차 바뀐다고 치더라도 리눅스 데스크탑에

서 현재 기술적으로나 꼭 필요한 기능 현재 리눅스데스크탑이 가지고 있는 그 뭔가 2%가 부족한 것에 대해서

얘기를 나눠보면 어떨까요 ? ^^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Quote:
윈도우즈에서 하는 모든 작업을 똑같이 리눅스에서도 되면 리눅스를 정말 쓰실 건가요? 저라면 그냥 윈도우즈를 쓰겠습니다.

윈도우즈에서 하는 모든 작업을 똑같이 리눅스에서도 되게 해도 차라리 윈도우즈 쓰는 게 낫다면 윈도우즈에서 하는 모든 작업이 리눅스에서 하나도 안되는 지금은 아무도 안쓰는 현실이 당연하군요?

리눅스를 대체 왜 쓰는지 궁금하네요

pung96의 이미지

리눅스에서 되는 작업들이 윈도우에서 하나도 안되거나 엄청 불편하거든요.

dhunter의 이미지

... 어디까지나 개인 의견입니다만.

리눅스에 없는것으로 이런 것도 있지요.

1. 유니코드 전 영역 (하다못해 CJK영역) 이라도 가독성이 확보된 상태에서 사용 가능한 폰트 셋.
- 의외로 이거에 답해줄수 있는게 Arial Unicode MS, MS 굴림... 등등 전부 MS 제 폰트입니다.

2. 오픈오피스에 기본적인 템플릿의 부족.
- MS 쓰다 보면 별거 안 깔고도 T&S 깔고 바로 PPT 작업에 들어갈수 있다는게 제일 편리하고 이점으로 느껴지더군요. Firefox 식의 본체 깔고 익스텐션 하나하나 깔아주고... 하는걸 모든 사람들이 즐길수는 없겠지요. 그게 유닉스의 특성이긴 합니다만. 이 부분이 유저에게 가장 큰 거부감을 줄 때도 많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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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zImage
It's blue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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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즈의 이미지

이제는 쓰레기가 다 되버린 이 글타레에서
2%가 부족한 점을 지적한 유일한 내용이라고 보입니다.

자본이 필요한 부분이 바로.. 이 글꼴 부분입니다.

일반인들이 해결하기에는 너무나 버겁고,
기업체에서도 투자대비 효율이 너무나 떨어지죠.
정부에서 오픈소스 진흥을 위해서 이것저것 투자한다고 한다는데...
제가 볼때 정작 가장 기피하는 이곳에 정부가 투자를 해줬으면 합니다.
실제로 투자대비 효율이 너무 떨어진다고 보이기 때문에 정부조차 투자를 기피할 정도죠.

하지만, 누군가는 반드시 해줘야할 일이고,
글꼴은 모든 운영체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만큼
공공재적인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정부가 나설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을 듯 합니다.

여차하면, CJK 3개국 전산관련 정부기관이 협력해서 결과물을 내놓으면 더 바람직하겠지요.

OO의 템플릿 같은 경우는 커뮤니티 및 온라인 레포짓의 활성화를 모색해서 해결가능한 부분이라고 보입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keizie의 이미지

기존 비트맵 글꼴 방식에서 xft가 처음 소개되면서 가장 크게 느껴진 것이 바로 글꼴의 조합이었습니다. 예전에도 물론 여러 문자셋에 대응하도록 쉼표로 구분된 여러 글꼴 이름을 적어줄 수 있었습니다만 xft는 그보다 더 투명하게 글꼴끼리 조합할 수 있게 헀습니다. 은진체 가족에서 영문 영역이 아예 제외된 것도 이런 기반 환경이 있었기 때문이죠.

그런 면에서는 오히려 윈도우의 단순한 글꼴 처리가 모던하지 못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초거대 글꼴이란 것은 별로 실용적이지 않을뿐더러 만들고 유지하기도 힘듭니다. 오직 자본과 시간과 노력만으로 이룰 수 있는 어려운 성과라면 차라리 다른 길을 택하는 게 맞지 않겠습니까?

지리즈의 이미지

윈도우 하면 굴림, MS고딕과 같은 기본이 되는 글꼴이 있습니다.

리눅스는 보다 유연하게 sans,serif,monospace와 같은 분류로서 제공하지만,
반면 일관성있는 디자인의 표준적인 cjk 글꼴이 없다는 것은
일반유저들에게 있어서는 단점으로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 집니다.

예를들어, 한글과 영문,중문,일문이 모두 섞여 있으면 그 페이지가 상대적으로 매우 지저분해 보인다는 점입니다.

결국 이러한 점은 리눅스의 가시적 완성도가 떨어져 보이게 하는 원인으로서 작용할 수 있으며,
또한 분명 불편함점임에도 틀림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지리즈의 이미지

리눅스 혹은 *nix계열만의 장점을 극대화시켜줄 일반유저를 위한 킬러앱이 적다는 점입니다.

지나치게 주류(윈도우)와의 차이점 극복에 매진한 나머지 자신만의 색깔을 잃고 있다고 해야할 까요?

예를 들어서 X프로토콜 같은 경우 아무리 향상되었다 하더라도,
윈도우보다는 아주 미세하게 반응이 느립니다. 하지만, 분명 X프로토콜은 장점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원격실행이라던가 로컬 X호스트에 종속되지 않는다는 점은 윈도우가 가질 수 없는 큰 장점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일반유저가 활용하는데 있어서 진입장벽이 다소 크고, 또한 더 다듬어질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리눅스,*nix계열만이 가지는 유연성을 극대화하고 다듬으로서
일반인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서 리눅스가 데스크탑시장에서 또 하나의 대안이 아닌
맥과 같은 완전한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운영체제로서 대접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 보여집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knight2000의 이미지

오프입니다. [off-topic]

우선 CJK 한자 영역부터 완비해야 합니다.
현재 유니코드 3.0까지 추가된 글자는 3만 자가 못 된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동의이형(뜻은 같고 모양이 다른) 문자가 많이 들어 있고, 문자 셋에 따라 모양이 다른 문자도 있습니다. 이것도 동의이형 문자나 마찬가지이죠.

이 동의이형 문자(문자셋에 따라 모양이 다른 문자 포함) 가운데 30% 이상이 유니코드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이것은 서양의 개념에서는 같은 글자를 하나 더 넣는 셈이라서 포함시키지 않았다고 합니다. 문제는 사람 이름이나 고유 명사에서는 이 동의이형 문자의 뜻이 달라져 버립니다.
예를 들면 뫼산이 변(邊)으로 쓰이느냐 머리(또는 받침)로 쓰이느냐에 따라 뜻이 미묘하게 달라집니다.
기(基)와 기(㙋 / 유니코드 13899번 문자)는 서로 같습니다. 하지만 사람 이름에는 㙋를 거의 쓰지 않지만, 반대로 지명에는 㙋가 꽤 많이 쓰였습니다(최근에야 基로 바뀐 것이 많습니다). 사람 이름에 㙋를 쓰지 않은 까닭은 "비석 자리" 또는 "무덤 자리"를 뜻하기 때문입니다(막 태어난 갓난이에게 "죽으라"고 저주하지는 않죠). 지명에 자주 쓰인 까닭은 "이정표"(또는 "비석")라는 뜻 때문이고요. 물론 "좋은 터"라는 뜻으로 "基"도 자주 쓰였죠.
그런데 이런 세세한 바를 서양인은 알려고 하지도 않고 그저 "유니코드에 자기네 글자 많이 넣으면 좋은 줄로 안다"라는 시각으로 바라보기까지 합니다.

그 결과 일본과 중국에서는 유니코드(버전2.0)로는 초등교육을 위한 교과서조차 제대로 만들 수 없게 되어 버렸답니다.
일부 글자(또는 일부 예문)를 바꾸고 또한 유니코드에 더 추가하여 어렵사리 초등교육을 위한 교과서는 만들 수 있게 되었죠. 우리나라야 초등학교 때 한자 교육을 하지 않고(오히려 영어 교육을 하죠), 하더라도 상용한자 1800자 이내에서만 하기 때문에 일본이나 중국보다 타격이 적었습니다.
하지만 한중일 삼국은 공히 고전을 출판할 때, 아니 옛 역사서를 출판할 때 유니코드로는 불가능합니다. ㅡㅡ; 현실적으로 모든 한자를 수록한 사전(흔히 옥편 또는 자전)이 없습니다. 한자는 총 8만4천자(한중일 삼국이 공통으로 쓰는 한자만) 정도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그보다 조금 더 많은데(약 8만6천자), 그걸 다 수록한 사전이 없는 셈이죠.
이 때문에 자체 코드를 쓰는 전자사전조차도 모든 한자를 수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3~4세기 이후에 전혀 쓰이지 않은 이집트 상형문자는 "연구용"이라면서 100% 완비하였으면서도 현재 쓰고 있는 한자는 엄연히 쓰이고 있는 글자조차 다 수록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한자를 수록한 "책으로 된" 한자 사전이 있느냐는 문제에 앞서 적어도 삼국에서 공통으로 쓰는 한자(약8만4천자)만이라도 유니코드에서 지원해 주었으면 하는데... 앞서 말한 그런 이유로 어렵다네요. ^^a

p.s.
嶲(고을이름 수)자를 쓰는 분이 있더군요. 그런데 그 분이 그 한자는 자기 이름자가 아니라고 그러시더군요. 알고 봤더니... 뫼산이 머리가 아닌 변으로 와야 한다고 그러더군요. 족보에 그렇게 올라 있다나요. 현재 유니코드에는 없습니다. 그런 분이 꽤 있고, 그런 글자가 꽤 있습니다. '틈'자도 闖만 있고, 문[門] 사이에 새[鳥]가 들어 있는 '틈'자는 유니코드에 없죠. 또한 '뼘'자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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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M stood for SALM Ain't a Life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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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랜을 비롯한 최신 하드웨어가 지원 안된다
--> MS는 그냥 땅 파서 드라이버 만듭니까? 하드웨어 제조사에서 기본적인 "재료"와 "설계도"는 보내줍니다. 재료도 설계도도 없이 만드는 사람과 재료와 설계도 가지고 만드는 사람, 어느쪽 잘 만들까요?

글을 읽어보면서 웃긴점.
1. 왜 하드웨어 회사에서 리눅스용 드라이버까지 만들어 줘야 합니까? 하드웨어 회사도 결국 돈 벌려고 하는 짓 아닌가요?
2. 쓸 만한 소프트웨어가 없다는게 뭔 소리인지 이해를 못하나요? 아직도 오픈오피스에서 .doc파일 제대로 못 읽는 경우 많더군요.
hwp 뷰어 하나 없는게 리눅스 아닌가요?
3. 윈도우 GUI하고 비슷한걸 고르면 별 어려움이 없다? 윈도우를 사람들이 쓰는 이유는 윈도우가 완벽한 운영체제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린스파이어같은거 누가 쓰나요? 레드핫, 우분투, 페도라 같이 사람들이 많이 쓰는 배포판도 문제 생기면 누구한테 질문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린스파이어 쓰다가 문제 생기면 누구한테 질문 한번 못하고 걍 포맷하는 사람이 더 많을껄요.
4. 터미널이 불편한건 당연한 거 아닙니까? 한국에 컴퓨터가 많이 보급된게 아무리 잘 봐줘도 초고속 통신망 이후의 인터넷PC/국민PC 등 보급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때는 이미 GUI로 완벽하게 넘어간 환경 아닙니까? 윈도우 98 이후 아닌가요? 전 컴퓨터 386 도스 때부터 썼는데 그때도 터미널 사용 최대한 줄이려고 하던데요? 노턴 커맨더니 Mdir이니 하는게 왜 널리 쓰였다고 생각합니까? 카피 한번, 딜리트 한번 하려고 해도 명령어 꼬박 치는거 불편하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그런걸 CUI부터 써본 사람은 괜찮다. 윈도우 터미널은 리눅스 터미널보다 더 불편하지 않느냐? 등으로 변명해야 하는 이유가 뭡니까?
5. 제일 압권은 knight2000이라는 사람이 쓴 내용이더군요. 인터페이스가 통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윈도 쉘을 explorer.exe만 쓰라고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explorer.exe 쓰는거 아닌가요? ㅡㅡ;; 주위에 용산에서 컴장사 하는 사람도 있지만 쉘 바꾸는 사람은 한번도 본적 없습니다.
6. 인터넷 뱅킹이 안 되는것도 당연히 문제인거 아닙니까? 그걸 왜 한국에서만 있는 문제라면서 변명하나요? 결국 한국에서는 (최소한 한동안은) 리눅스로 인터넷 뱅킹 하지 말라는 소리로 들리는데요.

결국 여기서 말하는 대로 리눅스 쓰면 1주일도 못갈 것 같아 보이는데요? ㅡㅡ;;
윈도우랑 비슷하다고 해서 린스파이어 깔았더니 주위에 극소수인 리눅서 중에서 그런거 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아직도 리눅스 책 번들은 레드헷9다.
하드웨어 안 잡히는건 리눅스 문제가 아니라 드라이버 안 만드는 제조사 문제다.
그런데 중요한건 제조사가 나쁜놈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지금 하드웨어를 잡느냐 마느냐 아닌가? 결국 잡는거 포기한다.
인터넷 뱅킹이 안되는건 리눅스 문제가 아니라 액티브엑스로 만드는 은행들 문제다.
그런데 중요한건 은행이 나쁜놈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지금 필요한 인터넷 뱅ㅋ이 아닌가?
결국 윈도우 깔아서 멀티부팅 해서 쓴다.
그렇게 쓰다 보니까 리눅스는 거의 안 쓰게 된다. 결국 리눅스 지움.

knight2000의 이미지

Quote:
5. 제일 압권은 knight2000이라는 사람이 쓴 내용이더군요. 인터페이스가 통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윈도 쉘을 explorer.exe만 쓰라고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explorer.exe 쓰는거 아닌가요? ㅡㅡ;; 주위에 용산에서 컴장사 하는 사람도 있지만 쉘 바꾸는 사람은 한번도 본적 없습니다.

바꾸는 법조차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컴퓨터 가게 주인도 모르는 사람 많습니다. 심지어 윈도는 쉘을 못 바꾼다고 말하는 컴퓨터 가게 주인도 만나 본 적이 있습니다.

또한 MS의 기준대로라면, 도스와 도스 위에서 동작하는 윈도 3.x가 서로 다른 운영체제이듯, 같은 커널을 쓰는 OS/2 초기 버전과 윈도NT 2.0이 서로 다른 운영체제이듯, KDE와 GNOME은 서로 다른 운영체제입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인터페이스가 통일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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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얘기 안나오게 만드네...

익명사용자 wrote:

무선랜을 비롯한 최신 하드웨어가 지원 안된다
--> MS는 그냥 땅 파서 드라이버 만듭니까? 하드웨어 제조사에서 기본적인 "재료"와 "설계도"는 보내줍니다. 재료도 설계도도 없이 만드는 사람과 재료와 설계도 가지고 만드는 사람, 어느쪽 잘 만들까요?

글을 읽어보면서 웃긴점.
1. 왜 하드웨어 회사에서 리눅스용 드라이버까지 만들어 줘야 합니까? 하드웨어 회사도 결국 돈 벌려고 하는 짓 아닌가요?

재료와 설계도 얘기는 왜 한 거지? 그건 소스코드가 공개되어 있는 리눅스가 더 잘 제공된다고 보는 것이 옳다. 재료니 설계도니 돈이니 하는 문제보다 드라이버가 적은 이유는 하드웨어 제조사에서 하드웨어 스펙을 공개하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들이 잘 안만들려는 것도 하드웨어 스펙이 소스를 통해 공개되어 버리기 때문이지... 엔디비아 같은 경우 그래서 드라이버의 소스공개는 없다. 왜 이런 설명은 해 주냐고? 원인도 모르면서 지 생각만 맞다고 우기는 유치원생을 보는듯하여 원인을 알려주었다. 참고해라.

익명사용자 wrote:

2. 쓸 만한 소프트웨어가 없다는게 뭔 소리인지 이해를 못하나요? 아직도 오픈오피스에서 .doc파일 제대로 못 읽는 경우 많더군요.
hwp 뷰어 하나 없는게 리눅스 아닌가요?

PS에는 내가 좋아하는 RPG게임이 많은데 XBOX에는 RPG가 거의 없다고 징징대지 말고 PS를 가지고 네 좋아하는 게임을 즐겨. 이건 뭐 PS게임을 XBOX에서 돌아가게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익명사용자 wrote:

3. 윈도우 GUI하고 비슷한걸 고르면 별 어려움이 없다? 윈도우를 사람들이 쓰는 이유는 윈도우가 완벽한 운영체제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린스파이어같은거 누가 쓰나요? 레드핫, 우분투, 페도라 같이 사람들이 많이 쓰는 배포판도 문제 생기면 누구한테 질문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린스파이어 쓰다가 문제 생기면 누구한테 질문 한번 못하고 걍 포맷하는 사람이 더 많을껄요.

심심해서 kldp에 댓글놀이하러 왔니? 린스파이어같은걸 원한다면 린스파이어같은걸 쓰라고... 이건 뭐 다른 사람도 네가 좋아하는 것만 좋아해야 하냐? 그래서 린스파이어같은걸 쓰라고 다른사람에게까지 강요라도 해주리?

익명사용자 wrote:

4. 터미널이 불편한건 당연한 거 아닙니까? 한국에 컴퓨터가 많이 보급된게 아무리 잘 봐줘도 초고속 통신망 이후의 인터넷PC/국민PC 등 보급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때는 이미 GUI로 완벽하게 넘어간 환경 아닙니까? 윈도우 98 이후 아닌가요? 전 컴퓨터 386 도스 때부터 썼는데 그때도 터미널 사용 최대한 줄이려고 하던데요? 노턴 커맨더니 Mdir이니 하는게 왜 널리 쓰였다고 생각합니까? 카피 한번, 딜리트 한번 하려고 해도 명령어 꼬박 치는거 불편하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그런걸 CUI부터 써본 사람은 괜찮다. 윈도우 터미널은 리눅스 터미널보다 더 불편하지 않느냐? 등으로 변명해야 하는 이유가 뭡니까?

자기는 컴퓨터를 도스때 부터 썼다느니 리눅스는 슬랙웨어부터 썼다느니 하는 얘기는 찌질이들의 단골메뉴라 관심없고 요즘 리눅스는 KDE나 GNOME에서 GUI로 다 할 수 있다고 사람들이 수도 없이 말해줘도 왜 너만!! 못알아듣고 옛날얘기를 하려고 하니? 응?

익명사용자 wrote:

6. 인터넷 뱅킹이 안 되는것도 당연히 문제인거 아닙니까? 그걸 왜 한국에서만 있는 문제라면서 변명하나요? 결국 한국에서는 (최소한 한동안은) 리눅스로 인터넷 뱅킹 하지 말라는 소리로 들리는데요.

그래서 리눅스에서 엑티브엑스가 되게 해달라고? 그거 되게 해주느니 윈도우 구입하라고 하는 편이 좋다. 왜냐면 그거 구현하려면 MS에다가 저작권료 지불해야 될거다. 너 생각은 있니?

ps: 낚여주니 좋아?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Quote:
익명사용자 씀:

무선랜을 비롯한 최신 하드웨어가 지원 안된다
--> MS는 그냥 땅 파서 드라이버 만듭니까? 하드웨어 제조사에서 기본적인 "재료"와 "설계도"는 보내줍니다. 재료도 설계도도 없이 만드는 사람과 재료와 설계도 가지고 만드는 사람, 어느쪽 잘 만들까요?

글을 읽어보면서 웃긴점.
1. 왜 하드웨어 회사에서 리눅스용 드라이버까지 만들어 줘야 합니까? 하드웨어 회사도 결국 돈 벌려고 하는 짓 아닌가요?

재료와 설계도 얘기는 왜 한 거지? 그건 소스코드가 공개되어 있는 리눅스가 더 잘 제공된다고 보는 것이 옳다. 재료니 설계도니 돈이니 하는 문제보다 드라이버가 적은 이유는 하드웨어 제조사에서 하드웨어 스펙을 공개하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들이 잘 안만들려는 것도 하드웨어 스펙이 소스를 통해 공개되어 버리기 때문이지... 엔디비아 같은 경우 그래서 드라이버의 소스공개는 없다. 왜 이런 설명은 해 주냐고? 원인도 모르면서 지 생각만 맞다고 우기는 유치원생을 보는듯하여 원인을 알려주었다. 참고해라.

재료와 설계도 부분은 제가 쓴 내용이 아닌데요요? 그리고 하드웨어 제조사에서 스펙을 왜 공개합니까? 당연히 공개하지 않는게 정상 아닌가요?

Quote:
익명사용자 씀:

2. 쓸 만한 소프트웨어가 없다는게 뭔 소리인지 이해를 못하나요? 아직도 오픈오피스에서 .doc파일 제대로 못 읽는 경우 많더군요.
hwp 뷰어 하나 없는게 리눅스 아닌가요?

PS에는 내가 좋아하는 RPG게임이 많은데 XBOX에는 RPG가 거의 없다고 징징대지 말고 PS를 가지고 네 좋아하는 게임을 즐겨. 이건 뭐 PS게임을 XBOX에서 돌아가게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이게 rpg 게임 하냐 fps 게임 하냐라는 문제라고 생각하시나요? 대다수가 쓰는 문서 파일을 못 읽는다는건 심각한거 아닌가요? 저게 ps게임을 엑스박스에서 돌아가게 해달라는 걸로 이해한다니 정말 독해력에 웃을 수밖에 없네요. 징징대지 않으려고 대다수가 쓰는 오피스 문서 읽는것도 리눅스에서는 포기해야 하고, 그게 당연하다니 할말이 없습니다.

Quote:
익명사용자 씀:

4. 터미널이 불편한건 당연한 거 아닙니까? 한국에 컴퓨터가 많이 보급된게 아무리 잘 봐줘도 초고속 통신망 이후의 인터넷PC/국민PC 등 보급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때는 이미 GUI로 완벽하게 넘어간 환경 아닙니까? 윈도우 98 이후 아닌가요? 전 컴퓨터 386 도스 때부터 썼는데 그때도 터미널 사용 최대한 줄이려고 하던데요? 노턴 커맨더니 Mdir이니 하는게 왜 널리 쓰였다고 생각합니까? 카피 한번, 딜리트 한번 하려고 해도 명령어 꼬박 치는거 불편하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그런걸 CUI부터 써본 사람은 괜찮다. 윈도우 터미널은 리눅스 터미널보다 더 불편하지 않느냐? 등으로 변명해야 하는 이유가 뭡니까?

자기는 컴퓨터를 도스때 부터 썼다느니 리눅스는 슬랙웨어부터 썼다느니 하는 얘기는 찌질이들의 단골메뉴라 관심없고 요즘 리눅스는 KDE나 GNOME에서 GUI로 다 할 수 있다고 사람들이 수도 없이 말해줘도 왜 너만!! 못알아듣고 옛날얘기를 하려고 하니? 응?

gui로 다 되긴 되곘죠. 근데 넷상에 떠도는 매뉴얼이나 서점에 있는 책 읽어보면 아직도 터미널로 작업하라는 안내가 상당수입니다. 리눅스 초보가 처음에 이런 과정에서 어려움 겪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걸 GUI부터 컴퓨터 접한 놈들이 문제라느니 라면서 몰아붙이는건 말도 안되는거 아닌가요? 어차피 리눅스 초보가 리눅스 접하면 gui던 cui던 가능하냐 불가능하냐가 문제가 아닙니다. 모른다는게 문제죠. 리눅스 gui 설정이 윈도우 제어판보다 더 이해하기 쉽다고는 말 못하겠네요.

Quote:
익명사용자 씀:

6. 인터넷 뱅킹이 안 되는것도 당연히 문제인거 아닙니까? 그걸 왜 한국에서만 있는 문제라면서 변명하나요? 결국 한국에서는 (최소한 한동안은) 리눅스로 인터넷 뱅킹 하지 말라는 소리로 들리는데요.

그래서 리눅스에서 엑티브엑스가 되게 해달라고? 그거 되게 해주느니 윈도우 구입하라고 하는 편이 좋다. 왜냐면 그거 구현하려면 MS에다가 저작권료 지불해야 될거다. 너 생각은 있니?

그러니까 한국에서는 리눅스로 인터넷 뱅킹 하지 말라구요? 리눅스 관련해서 문제제기하면 반응이 이런식이니까 사람들이 리눅스를 안쓰죠.
그거 우리 잘못 아니다. 리눅스 초보들이 누구 잘못인지 따져서 혼내줄려고 질문합니까? 안 되니까 질문하죠. 결국 문제 해결이 아니라
변명만 늘어놓는 꼴이죠.

리눅스랑 윈도우가 다르다? 컴퓨터 쓰는 사람들이 아 내가 쓰는 윈도우는 리눅스랑 이거이거가 다르구나 해서 윈도우 쓰나요? 인터넷 뱅킹 하려고, 주식투자 하려고, 오피스 파일 읽으려고(혹은 작성하려고), 인터넷 하려고, 게임 하려고 쓰는거 아닌가요?
이런건 대다수가 '당연히 되는 기능'으로 인식하고 있는데 그게 안 되면 당연히 되게 하지 않는 이상 대다수의 사용자가 리눅스로 넘어올 일은
없을 거 같은데요.

윈도우 쓰는 사람들도 엑티브엑스 불편해 합니다. 엑티브엑스 없어져라고 말하는 윈도우 쓰는 사람들이 리눅스 쓰는 사람보다 더 많을껄요?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녀석 댓글을 위한 댓글을 써놨구나.
너 혹시 다른데서 난독증이라는 얘기 자주 듣지 않니?

익명사용자 wrote:

하드웨어 제조사에서 스펙을 왜 공개합니까?

스펙 공개하라고 하지 않았다. 스펙이 공개되어 있으면 제조사에서 만들어 주지 않아도 드라이버 만들 수 있어. 제조사에다가 만들어 달라고 하지 않아도 돼. 엔비디아 같은 경우 드라이버를 만들지만 소스공개를 하면 스펙이 공개되어 버리니 소스공개까지는 안한다고 리눅스 드라이버에 관한 부분을 유치원생 투정부리듯하는 너에게 세상돌아가는 이치를 살짝 알려준거 아니니... 그 말을 듣고 잠시도 못참고 그걸 "하드웨어 제조사에서 스펙을 왜 공개합니까?"라고 물어보니? ㅉㅉ

익명사용자 wrote:

이게 rpg 게임 하냐 fps 게임 하냐라는 문제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 누가 그런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했니? 넌 너혼자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정해놓고 너는 바른 생각을 한다는 착각속에 살고 있나 보구나. 저 물음 이후에 나오는 너의 얘기는 대답할 가치도 없겠지? ^^

익명사용자 wrote:

gui로 다 되긴 되곘죠. 근데 넷상에 떠도는 매뉴얼이나 서점에 있는 책 읽어보면 아직도 터미널로 작업하라는 안내가 상당수입니다. 리눅스 초보가 처음에 이런 과정에서 어려움 겪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걸 GUI부터 컴퓨터 접한 놈들이 문제라느니 라면서 몰아붙이는건 말도 안되는거 아닌가요? 어차피 리눅스 초보가 리눅스 접하면 gui던 cui던 가능하냐 불가능하냐가 문제가 아닙니다. 모른다는게 문제죠. 리눅스 gui 설정이 윈도우 제어판보다 더 이해하기 쉽다고는 말 못하겠네요.

이건 뭔 횡설수설이냐? "gui로 다 되긴 되곘죠."라는 생각이 들었으면 조용히 있어라. 너 스스로도 그런 생각이 드는데도 꼬투리 한번 잡아보려는 우왕좌왕 여기 찔러보고 저기 찔러보고 하니? 너의 그 이상한 습성이 너를 인터넷 찌질이로 만들고 있다. ㅉㅉ

익명사용자 wrote:

그러니까 한국에서는 리눅스로 인터넷 뱅킹 하지 말라구요?

이건 뭐 수준이 앞에서 "이게 rpg 게임 하냐 fps 게임 하냐라는 문제라고 생각하시나요?"라고 말하는 거와 수준이 똑같구나. 뭐 동일인이 쓴 글이니 동일한 수준일밖에... 누가 리눅스로 인터넷뱅킹 하지 말라고 하든? 오픈웹운동이 뭔지 인터넷에서 검색 좀 해볼래?

관심 좀 가져 줄라고 했더니 하는 말도 못알아듣는 난독증에다가 횡설수설...
더이상의 관심은 없다. KIN.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결국 리눅스 하지 말란 소리구먼. 변명밖에 없네. 불쌍하다. ㅋㅋ 그렇게 리눅스같이 열등한 운영체제 붙잡고 있으니까 화나든? ㅋㅋ

오픈웹하고 인터넷 뱅킹하고 뭔 상관이냐? 리눅스가 열등하니까 액티브엑스 못돌리는거지. ㅋㅋ

요즘 컴퓨터 왜 산다고 생각하냐? ㅋㅋ 워드도 못돌리는 열등한 리눅스 변명해주려고 고생하는구나. 낄낄 ㅋㅋ

하드웨어 제조사에서 스펙 공개할 이유 없는거 누가 모르니? 그러니까 비싼 하드웨어 사놓고 열등한 운영체제 때문에 돌리지도 못하지. ㅋㅋ

열등한 운영체제 쓰는 놈이라서 열등한가? 낄낄 홧병나서 인터넷에서 열심히 배설하고 있네. ㅋㅋ

m91610464의 이미지

google docs는 MS 오피스 제품 군 문서를 읽을 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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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머리에 똥 치웠어

m91610464의 이미지

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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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머리에 똥 치웠어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윈도에서 쉘 못 바꾼다고 한적 없습니다. 다만 그걸 바꿔가면서 쓰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리눅스에서 gnome하고 kde 쓰는 사람 수의 차이가 그다지 크지는 않다고 들었습니다만.

윈도우에서 쉘 바꾸는 것과 gnome과 kde가 다른 것이 뭔 관련이 있는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웃을 뿐입니다.

knight2000의 이미지

쉘이 바뀌면 인터페이스가 바뀝니다.
GNOME과 KDE는 서로 다른 쉘이니 당연히 인터페이스가 다르죠.

그런데 쉘을 바꿀 수 있느냐가 무슨 상관이냐니요? 어이가 없군요.
앞에서는 리눅스 인터페이스가 다르다고 염병을 떨더니, 쉘이 달라서 그런다고 해도 못 알아듣네요.

그리고 앞서도 말했듯이, MS의 기준대로라면, GNOME과 KDE는 서로 다른 운영체제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인터페이스도 달라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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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ght2000 of SALM.
SALM stood for SALM Ain't a Life Model.
SALM is not the life model, but SALM is just th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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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어릴때 부터, 아니 컴퓨터 접할 때 뭘로 시작했냐가 중요하다고 보여지는군요.
대부분 window로 시작하게 되고 후에 windows이외에는 멀리하게 됩니다.

교육으로 인해 어떤 OS든 어떤 소프트웨어던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인은 알집이냐 아니냐를 따지지 않습니다.(뭘 알아야 따지던 말던 하죠)
압축이 풀리냐 안풀리냐를 따질 뿐입니다.

익명이지만 구분은 합니다. The One.의 이미지

윈도우에서 푸바를 꾸며보신분들이 있으시다면 쉽게 이해하실수 있다고 봅니다. 푸바는 그냥사용하면 그야말로 밋밋합니다. 그렇지만 한번 꾸미기 시작하면 끝도없죠. 너무 꾸미다보면 보기에는 화려하지만 사용하기 불편하게 느려지기도 합니다. 잘 설정해서 필요한 기능들을 적당히 플러그인으로 같다붙이면 정말 강력해지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하는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마이테마쩜넷에 가보면, 푸바꾸미기에서 해매는 사람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도무지 알수없는 기호들로 가득하고, 설명은 텍스트가 몇페이지식 한가득입니다. 다른 플레이어의 경우 그냥 스킨을 적당히 설치하거나, 아니면 좀더 복잡해봐야 압축을 풀고 옮긴뒤, 설정에서 고르라는 것 정도가 고작입니다.

사실 모두가 그런것에 익숙해지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저 원합니다. 그냥 그렇게 꾸며진 푸바파일을 통채로 압축해서 올려주면 안될까하고. 그렇지만 대답은 대개 그냥 따라하면 된다입니다. 그냥 멋지게 꾸며진 푸바의 모습을 보면서 감탄하면서 나도 이렇게... 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배우고 싶은 마음같은것은 특별히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꾸미는 사람들이나 다른 사람들은 그런 보통유저에게 '배움'을 강요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 중에는 IT와 관련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프로그램 설치하는것 자체가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주변에 음악을 전공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사람의 경우, 이야기하다 보면 음악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러한 이론적인 부분만 해도 어렵지만 정말 골치아픈 것은 그 음악적인 감각에 대해서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것을 그는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건 너무 당연하지 않냐는 것이지요.

덕분에 그사람과 음악을 이야기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나는 그냥 들어서 기분이 좋은것을 듣고 싶을 뿐입니다. 그렇지만 그와 이야기 하려면 너무나 불가사이한 감각들을 당연스럽게 이야기하면서 나나 다른 사람들도 그것을 당연히 배워야 한다는 식이지요. 나는 그냥 음악을 듣는것으로 족한데도 말입니다.

리눅스는 결코 데스크탑이 아닙니다. 비록 윈도우용프로그램이지만 푸바에서 볼수 있듯이 리눅스의 마인드는 배워라 입니다. 그저 음악을 듣고싶다는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설사 고려한다고 해도 우선순위는 아니지요. 윈도우에서 기본적으로 설명은 이미지, 이미지적인 사고로 해결하능합니다.

어딜 눌러라. 클릭해라. 이미지 파일 몇개를 웹에서 보여주면 해에, 하는 정체모를 감탄사를 내뱉으며 따라하면 됩니다. 그것이 윈도우의 마인드입니다. 그렇지만 리눅스는 어떠한가요. 물론 지금에 와서는 많은 부분이 그런식으로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역시 아직도 많은 부분은 콘솔-즉 텍스트입니다. 그것은 그냥 따라하기에는 어려운 (물론 여기서 이 글을 보는 당신에게는 어렵다는것이 이해가 가지 않겠지만 앞서 예를 들은 음악의 경우를 생각하십시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역시 배움을 강요하는 철학입니다.

The One.의 이미지

좀 동떨어진 이야기입니다만, 먼저 남녀평등의 이야기를 조금 하겠습니다. 학교에서 남녀평등을 이야기하면서 여자애들이 이득을 놓치지 않으면서, 청소같은것을 하면서 어떻게 연약한 여자한테... 라는 식으로 일을 빠지는 것을 본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간단히 말하는 좋은 것에는 남녀평등, 나쁜것에는 레이디라는 식이지요. 그것을 잘 이용하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우리는 그런 것을 좋게 보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리눅스의 경우에는 어떠할까요?

리눅스에 대한 토론을 보면 위의 사례와 유사한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까지 부지런하지는 않기 때문에 일일이 그런 사례를 조사하여 통계를 내고, 자료를 남들에게 보여주지는 못하기 때문에 이는 결국 개인의 사례로 한정될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공감하는 사람들도 있겠지요. 리눅스의 경우에도 자기가 필요할때는 데스크탑인척 하다가, 불리할 때는 리눅스는 리눅스일 뿐이다라는 자세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님아 님은 정의의 사도인가연?
남녀평등과 레이디퍼스트를 이렇게 삐뚤어진 시각으로 바라보는 정의의 사도라 머찌구랴.

knight2000의 이미지

당신과 같은 많은 윈도 유저가 GUI라도 맥이나 리눅스는 데스크탑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심지어 윈도만 "데스크탑"이라고 여기는 사람도 많습니다.

왜 그것은 이야기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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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ne.의 이미지

리눅스가 데스크탑이 아닌 이상, 오픈웹 등에서 볼수있는 최근 웹관련 논란에서 리눅스는 지원에서 배제해도 상관없을 것입니다. 뭐 이것은 진지한 주장이 아닌 농담조인 말입니다만.

공장의 기계제어하는 '컴퓨터'에서 인터넷이나 네이버, 정부 싸이트, 은행결제등이 안된다고 그것을 문제삼는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집에서 흔히 사용하는 계산기, 수많은 가정용 기기들도 따지고 보면 '컴퓨터'지만 마찬가지로 그 수많은 임베이드 운영체계들을 정부나 은행등이 지원에서 배제한다고 뭐라고 하지는 않지요. 데스크탑이 아닌 그저 리눅스인 리눅스를 왜 배려해야 할까요? 그럼 다른 수많은 목적을 지닌 여타의 os들도 배려해야 겠지요. 파이어폭스 확장이나 테마도 윈도우 전용이나, 맥에서만 되는 것들도 있습니다. 지원해야 할 운영체계가 줄면 더 쉬워지는 것은 당연하지요. 앞으로 공인인증서 문제나 오픈웹등으로 인한 변동에서 리눅스라는 os하나만 고려대상에서 제외해도 일이 훨씬 쉬워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님아 이건 또 뭐야?

오픈웹 그거는 특정 운영체제에 종속되지 말자는 건데
다른 수많은 목적을 지닌 여타의 os들도 배려해야 겠지요. 파이어폭스 확장이나 테마도 윈도우 전용이나, 맥에서만 되는 것들도 있습니다. 지원해야 할 운영체계가 줄면 더 쉬워지는 것은 당연하지요.
라는 얘기를 늘어놓다니 오픈웹이 뭔지도 모르는거야?
오픈웹을 맥운영체제에 종속되는 기술을 더 추가해 주면 해결된다고 생각하는거라면 착각도 이만저만한 착각이 아니네.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1. PC 자체를 사용해보지 않은 사용자
- 이 분들에게는 windows, linux, mac 어느것이든 상관없습니다.
-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건 찾아서 하니깐 질문 사항이 생길때 답변이 바로 바로 나오면 해결이 됩니다.

2. 어느 한쪽(윈도우,맥..)의 OS 에 익숙한 사용자
- 이 분들이... 위험합니다 ^^;
- 지금 데스크탑 os에서 하는걸 똑 같이 할수 있어야 하거든요... 물론 찾아서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호기심보단 습관과 귀차니즘으로 하지 않지요;;

3. 모두 써본 사용자
- 자신이 지금 필요한 os나... 사용하고 싶은걸 하면 됩니다.

2% 부족한건... 찾으면 많습니다. -_-;;
화면이 이상하다... 매끄럽지 않다... 무엇부터 해야 하나??
어느 os든 다 비슷하겠지요...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ㅋㅋㅋ 망한 OS 붙잡고들 캐안습인진뇬.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한글, ms워드, 오피스, 파워포인트, 액셀 => 리눅스는 다른 운영체제니까 이런 파일들 못 읽어도 됨.

인터넷 뱅킹 => 이것도 리눅스로 안해도 됨.

주식 투자 => 이것도 리눅스로 안해도 됨.

게임 => 이것도 리눅스로 안해도 됨. 아니면 한국에서는 절대로 안하는 듣도보도 못한 웹게임 돌리면 됨.

결론 => 리눅스 쓰지 마라. 왜 쓰냐?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리눅스 대체 어디다 써요? 죄다 안되는거 투성인데...걍 윈도그 쓰는게 정신건강에 이롤듯...

bootmeta의 이미지

:)

guruceo의 이미지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MS사의 비주얼스튜디오를 사용합니다..
이유는 gtk+나 qt 사용법 그리고 개발법을 모르기 때문에..
다른 하나는 교육을 받고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입니다..

전환 프로세스라는 카드가 필요하고.. 리눅스 개발 교육을
학교나 학원에 늘려야 리눅스 시스템에 맞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만 사용하는
사용자 계층이 자동으로 늘어납니다..

두번째 프로세스는 기간을 활용하여 아키텍처를 통해..
올해는 주로 웹을 그리고 UCC 지금 떠오르는 전략에서..
리눅스의 환경에 맞는 구축을 전략.. 즉 각 파트별로..
기존에 사용하던 것을 오픈소스화 하고 리눅스 환경으로 전환
세미나와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정보 교환 등..
메인에 리눅스 협회에서 주도를 하고..
리눅스 아키텍처 커뮤니티, 리눅스 IDE 커뮤니티 등의 확대
하여 정보 교환과 대표적으로 활동할수 있도록 기업에서
리눅스 전문가에게 인증서 즉 sun사의 자바 챔피언,
ms의 마이크로소프트 MVP등 이 있다(http://www.ineta.org)

리눅스에는 없다.. 이러한 시스템을 주도할 사람은 리눅스 전문가들 이며..
일주일에 한번 모여서 세미나(스터디 구룹)를 계속 진행하고,
리눅스에 대한 아키텍처교육이나 IDE 및 툴 교육의 온라인 교육이
없고.. 활성화나 시스템적으로 문제가 있다.. 앞으로 만들어야 할 과제인거 같다.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현재의 리눅스는 완벽합니다.
2% 부족한 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난독증 환자의 재등장??? 완벽하다고 얘기하는 사람은 여기서 너밖에 없거든...

감나무에서 감을 딸 노력은 전혀 하지 않으려하고
감나무 밑에서 가만히 누워 감떨어지길 바라며
왜 안 떨어트려 주냐고 투덜거리기까지 하는 사람이라면
얼른 벌떡 일어나서 과일가계가서 돈주고 감 사다 먹어라.

뭐 난독증 보유중이라면 이렇게 비유적으로 얘기해 줘도
"이건 뭐 감 먹지 마란 얘기네..."
라는 ㅎㅅㄹ를 할까 걱정 스럽긴 하다마는...

바라미의 이미지

불쌍타.. 불쌍해.

자기가 쓴글을 나중에 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

리눅스가 데스크탑에 훨씬 못 미친다 하더라도, 그 열등한 리눅스가 좋아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막말로 비난하고 비꼴 만한 그런 자격이나 되는지 궁금하다.

진짜 MS 개발진의 핵심 인력이라 하더라도, 윈도우보다 훨 못한 운영체제를 만들면서 열의를 불태우는 한 학도를 비난하지 못할 터인데.

아무것도 아닌 놈들은 와서 리눅스가 좋아 리눅스 쓰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전부 까 내리릴 자격이나 있는가?
남들 비난 하기 전에 자기 생각이나 먼저 하고 말하시길.

자기가 내 뱉은 말은 자기가 책임져야 하는것.
내가 지식이 얕아 리눅스가 좋은지 윈도우가 좋은지 판단하지 못하겠으나,
당신들처럼 예의없이 까부는 것들은 정말 이세상에서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lateau의 이미지

간만에 글을 쓰는군요.

운영체제 가리지 않고 이것저것 쓰는 저로서는,
리눅스에 부족한 2%, 2%도 너무 많군요. 0.5% 정도를 말하자면 그저 무한히 자유롭고 방대하다는 것 정도 밖에 없네요.

맥을 예로 들면, 드래그 앤 드롭으로 간단히 어플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가끔 인스톨러가 제공되는 것도 있지만,
next 몇번, close 한 번이면 끝납니다. 그리고 맥의 하드웨어 자체가 큰 바리에이션이 없으니, 최적화에 대해서도
별로 고민하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리눅스엔 소스/패키지 설치가 주인데요. 패키지의 경우엔 그나마 간소하지만, 소스 설치의 경우 상당한
자유가 제공됩니다. 익숙한 사람이나 최적화를 원하는 사람에겐 정말 행복한 점이지만 처음 접하는 유저들에겐 오히려
'복잡하다'라는 인상을 줄수도 있겠지요. 그들이 문서를 열심히 읽는다면야 좀 낫겠지만.

전 리눅스에 불만이 있다면 위의 0.5% 밖에 없습니다. 누군가 물어오면 설명할게 많아질 때도 있어서요.

여담이지만,
다른 사람이 쓰는 운영체제를 비방하는 건 좀 보기 않좋네요.
어떤 운영체제를 쓴다는건, 그냥 기술적인 부분만 바라보고 쓰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각 운영체제의 철학이 좋아서 쓸 수도 있고, 모르는 사이 그 철학이 주는 운영체제의 좋은 느낌에 빠질수도 있고,
그냥 익숙해서 쓸수도 있는 거겠죠.

그리고 누군가 사용하게 된 운영체제엔 분명 자신의 삶또한 묻어나기 마련이라 봅니다.
이런 저런 파일들.. 습관.. 추억.. 등 많은 부분이 남겠지요.

네이바~ 등 지저분한 말을 보는 것에 지쳐있는 몸이라..
이곳에서까지 와서 보고 싶지는 않네요.
전 운영체제라면 가리지 않고 써보고 마는 편이라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간혹 X같다는 윈도 뿐만 아니라 Mac OS, 솔라리스 등의 유닉스, 리눅스 모두 전 좋아하고 오늘도 잘쓰고 있으며,
세상에 나온 저 운영체제들 덕분에 밥벌이합니다.

My Blog:: 나는 문서를 만듭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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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to myself...what a emerging world.

레환스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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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제 베트남에 레환스입니다.
저는 보안 제품의 Internationalization(I18N) testing service 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한국향 제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회사 제품은 eclipse2.1 and eclipse3.0 한국판의 flatform으로도 testing 해야 됩니다.
그런데, eclipse.org 와 google.com에사 아무리 찾아봐도 언어 package는 못 찾았습니다.
한국 여러분들을 어떻게 eclipse2.1 and eclipse3.0에 한국 언어 package 설치했는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는 혹시 언어 package는 어디에서 Download 가능한 지 가르쳐 주십시오!
업무 급한 관계로 빠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에 오리면 낙제할 것 같지만 너무 급해셔...도와주십시오!----

softpro의 이미지

각 버전별 total language packeage에 포함 되어있습니다.

meteorie의 이미지

데스크탑으로서 리눅스에게 부족한 건 단 하나..

홍보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윈도우즈를 공짜(?)로 쓰고 있는 희한한 상황도 문제이겠습니다만
리눅스를 데스크탑으로 활용할 수 있다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점이 더 큰 문제입니다.
리눅스라는 이름을 들어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여전히 많고
리눅스를 들어본 사람이래도 '그건 해커들이나 쓰는 거야'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만큼 어렵게 생각하고 있다는 겁니다.
또 부분적으로 리눅스를 경험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리눅스 상에서 일반 문서를 작성하거나 음악이나 동영상을 보고 듣는다는 것을 잘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독점 소프트웨어에 의한 제한적인 사용환경 때문이기도 합니다만.)

데스크탑 사용자층이 늘지 않으면 인터넷 뱅킹, 멀티미디어 코덱, 문서 포맷, 하드웨어 지원, 인터넷 사용환경 등등 모든 부문에 있어서 변화의 여지가 없습니다.
구매하고 사용할 사람들이 적으니 기업 입장에서는 굳이 추가비용을 들일 필요가 없는 겁니다.
또 사용자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많은 컨텐츠 혹은 소스들이 독점 소프트웨어에 의해 만들어지고 그 만큼 리눅스에서 사용하기 어려운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동영상이나 음악 파일이 대표적이죠.)
또한 기업의 입장에서 사용자가 극히 적은 운영체제에 대한 지원을 할 필요가 없으므로 비 MS 환경에 대해서 개발할 개발자를 뽑지도 않고 우대하지도 않습니다.
그런 상황은 리눅스상의 개발자들이 적어지도록 하는 결과를 낳고 다시 기업이 리눅스 전문가들을 고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합니다. 이는 다시 기업이 리눅스 사용자를 지원하기 어려운 결과를 낳습니다.
결론은 데스크탑 사용자가 늘어나야 한다는 겁니다.
일반 사용자가 늘어날 수록 정치적인(?) 힘도 늘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리눅스를 지원하지 않는 기업에 대한 공개적인 불매 운동, 지원 요청과 같은 일이 보다 쉬워질 수 있는 바탕을 말이지요.
또 초심자들을 도와줄 수 있는 파워유저가 늘어남으로써 데스크탑 사용 환경이 더욱 편리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여러 정책이 불법 복제를 차단하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고
베릴과 같은 화려한 데스크탑 효과, 파이어폭스, 오픈오피스, 하안글과 같이 여러 환경에서 실행되는 어플리케이션들은 리눅스에 대한 유인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MS윈도우의 대안으로서 리눅스는 많이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MS윈도우와는 제법 다른 리눅스의 환경과 사용에 대한 안내도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우분투의 경우만 한정하더라도 설치에서부터 관리까지 GUI상에서 간단하게 설정하고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고 또 많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문서들은 초심자에게는 어렵고 귀찮을 수 있는 터미널 명령어로만 설명되어 있고 패키지 버전이 올라가면서 그런 문서들 조차도 쓸모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컴퓨터와 리눅스에 대한 조예가 없는 모험적인 초심자가 리눅스를 처음 접하면 만나게 되는 가장 큰 장벽이 바로 쉽고 유용한 문서나 자료가 적다는 점 입니다.

현재 가장 필요한 것은..
리눅스가 사용하기 쉽다는 것을 알려주고 초심자들을 안내할 공간과 자원이고
리눅스의 장점과 능력,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주에 대한 욕구를 불러 일으킬 만한 홍보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배포판이 너무 많다. 배포판마다 UI며 메뉴, 중요파일명, 업데이트 방법이 살짝 다른 경우도 있다.
게다가 배포판끼리 지들이 더 좋다고 싸우는 형국;;; ㄷㄷㄷ

cdac의 이미지

거의 끊긴 쓰레드였지만, 다른분들의 정보를 모아서 올려봅니다.
개발자보단 유저층이 많은 커뮤니티니 정보는 신용할만 합니다.
http://gigglehd.com/bbs/view.php?id=bbs&page=1&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318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역시 ActiveX 내용이 있네요...
저는 서브 컴으로 리눅스를 쓰고 있고, 메인 컴은 윈도우입니다. (이 글은 리눅스 머신에서 쓰고 있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ActiveX로 도배를 한 사이트도 별 거부감 없습니다.
물론 짜증나는 몇몇 ActiveX 도 있긴 하지만 (모 은행 사이트의 피싱필터 같은거...)
ActiveX 자체로는 전혀 문제될게 없습니다.

심하게 말씀하신 분은 ActiveX가 PC를 걸레로 만든다고들 하시지만(일부는 일정합니다..)
사실 ActiveX가 있기 때문에, 좀더 재미있게 PC를 쓸수 있는건 사실입니다. 윈도우의 경우이지만요...

저는 친 MS주의자지만...--> 특히 visio와 project를 좋아라 합니다..
MS 제품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꽤 많으시지만, 윈도우 제품들(특히 서버군) 너무 좋습니다. 결국 돈이 문제지만요.....

하지만 Windows vs. Linux의 관점에서 둘다 너무 좋습니다....

마잇의 이미지

액티브엑스가 편리하기는 합니다. 프로그램 설치 파일 링크를 클릭해서 내 컴퓨터 어디엔가 다운로드 받은 후 다시 실행해주는 과정을 건너 뛰고 친숙한 웹 브라우저로 원하는 주소에 접속만 하면 프로그램 설치가 가능하게 해줍니다.

문제는 보안을 유지해야 하는 입장에서 바라봤을 때 이는 매우 위험하다는 겁니다. 예측이 아니라 현실이 그렇습니다. 모든 위험 요소가 액티브엑스를 통해서만 유입되는 것은 물론 아니겠지요. 하지만 윈도우즈에서 액티브엑스라는 인프라가 없었다면 악성코드 제거, 바이러스 치료를 담당하는 프로그램들의 위상이 현재 위치까지 이르렀을까 하는 생각을 떨쳐버릴수가 없습니다.

똑같은 일을 더 편하고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왜 현관문에 잠금 장치를 다는지 생각해 보세요. 왜 내가 내 집에 들어가는데 열쇠 꾸러미를 꺼내서 문을 열고 들어가야 하는지 진지하게 한 번 검토해 보시면 내 컴퓨터에 아무나 뭔가를 설치할 수 있게 하는것이 얼마나 위험천만한 짓인지 비교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소프트웨어 전문가들이 일반 대중을 상대로 한 제품을 만들면서 현관문에 잠금 장치를 안달았다는 것, 일단 이것이 정말 치명적인 실수이고 이게 실수라고 잘못 만들었다고 말했는데도 상관없다고 열심히 쓰고있는 것도 웃긴 일이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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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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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잇

only2sea의 이미지

어떻게 본다면 2% 부족한 점들 중에서 일부는

"리눅스에서 주류를 이루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들은 윈도에서도 이식이 잘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윈도에서 주류를 이루는 소프트웨어들은 윈도에서는 이식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 아닐까 합니다.

윈도 머신에서 숨어서 잘 동작해주는 리눅스 소프트웨어 출신 프로그램들이 꽤 된단 말입니다.

블로그: http://turtleforward.blogspot.com

heartily의 이미지

첫글입니다. 너그럽게 봐주세요.

일단 생산적인 논의를 위해 자기 소개를 하자면
한마디로 리눅스 눈팅 중인 윈도우즈 사용자입니다.
취미가 http://www.sourceforge.net 에서 새로운 대체 프로그램 둘러보고 깔아보거나, 웹에서 새로운 서비스 써보는 겁니다. 윈도우즈에서는 하드 or 소프트웨어든 문제해결이나 작업 막힘이 없죠.
뭐 리눅스 유저분들께는 거기서 당췌 막힐게 뭐있냐 의아하시겠지만요.

리눅스 경험은 Live CD 몇가지 돌려보고 vm player나 virtual box로 리눅스 깔아본 경험이 조금 있는 리눅스 문외한이 이렇게 바라보는구나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서설은 여기까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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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가 데스크탑 운영체제로서 부족한 점은

1. 마우스도 쓰지만 키보드를 꼭써야 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
도스에서 윈도우즈로 오면서 마우스로만 된다는게 많이 편했죠.
터미널 없애자는 얘기 나오던데 쓰지 않아도 되는 환경이라는 말씀이겠죠?
설정을 프로그램 창이 아니라 디렉토리 찾아가서 파일을 열어서 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도에 따라 귀찮기도 하고 재미있을 수도 있겠죠?
배포본들이 점점 짜임새가 갖춰지고 있어서 다행.
ex)뭔 font 설치하는데도 갈곳이 많고 명령어도 알아야 하나?

2. 뼈대가 통일성이 부족
명령어 그냥 찾아보고 실행되면 뿌듯한 보람이라도 있지.
디렉토리 체계가 살짝 복잡하고 거기다 설정하는 디렉토리나 방법이 배포폰들 마다, 버전마다 좀씩 차이가 있어서 쥐약.
ex) manual은 부실하고 뇌이버 검색은 못 믿겠고 kldp는 헤깔리게 하고 영문 사이트까지 가서 해석하고 forum에 글달고 해야 하나? 책은 또 방대~해요.

그러다 보니 '이번 기회에 완전히 배우시죠'라는 말을 마주치는 경우가 있죠.
이게 약을 주는 건가?
마음을 좀 넓히자면 '제가 요즘 여유가 없네요' 밖에 안나옵니다.
근데 major 배포본이 아닌 경우 총론을 알아도 각론에서는 못써먹는 경우도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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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가시밭길을 택한 죄인가 싶군요. 에휴.

real 청년

김일영의 이미지

http://kldp.org/node/90682

일반(?) 사용자가 이런걸 해결할 수 있을리가...

kelven의 이미지

이때, 모두가 간과하고 있던 문제점이 있었더군요..
지금 애플의 iPhone이 윈도우킬링을 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지금 애플은, 개발하기 참 뭣같은 xcode라는 개발툴로도 갑자기 수면위로 떠올랐습니다..

AppStore라는 정책 하나로 이렇게 된겁니다.
리눅스 진영에서 윈도우의 대체품 만들기 바쁠 시점에, 애플은 시장을 하나 만들어냈군요..
기업은, 돈을 벌기 위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합니다.
물론 혼자서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경우도 많지만, 주로 킬러 어플리케이션같은 경우 기업제품입니다..

이번 아이폰 대란에서 보이듯이, ActiveX라던가 IE전용 홈페이지라던가 하는건 별 문제도 아니었지요.

뜬금없지만, 리눅스 진영에서 가장 필요한것은 개발툴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QT라는 굉장한 UI가 있습니다만.., 사실 비주얼스튜디오나 xcode에 비하면 좀 아쉬운 점이 많거든요..
기능상의 약점은 없다고 봐도 되겠습니다만, 아무래도 진입이 어려워요..

기본적으로, 디자인 관련해서 리눅스는 참.. 어렵다고 봅니다..
디자이너들도 그나마 맥들을 많이 쓰시지요.

하지만 제가 아는 디자이너 중 리눅스를 쓰는 사람은 한명도 못봤습니다.
물론, 국내뿐이 아니라 외국에서도 마찬가집니다.. 단 한명도 못봤습니다..
결국 이것이 리눅스가 '보이지 않는 계층'에서 활동할 수 밖에 없는 이유라고 봅니다.

Linux를 쓰면서 하면 안 될 것들
1. 데스크탑을 윈도우나 맥스럽게 꾸미지 말자.
2. 리눅스가 최고라고 떠들지 말자.
3. 윈도우 잘 쓰는 사람한테 리눅스 쓰라고 강요하지 말자.
4. 명령어 몇개 안다고 잘난체 하지 말자.
5. 리눅스니까 어렵게 쓰지 말자.

Linux를 쓰면서 하면 안 될 것들
1. 데스크탑을 윈도우나 맥스럽게 꾸미지 말자.
2. 리눅스가 최고라고 떠들지 말자.
3. 윈도우 잘 쓰는 사람한테 리눅스 쓰라고 강요하지 말자.
4. 명령어 몇개 안다고 잘난체 하지 말자.
5. 리눅스니까 어렵게 쓰지 말자.

jw03077의 이미지

리눅스는 복잡합니다. 또 GUI환경에서 UI가 불편합니다.

맥에서는 클릭한번(맥앱스토어) 드래그 한번이면 설치가 되는 어플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리눅스들은 그렇지 못하죠.

맥에서 일반 사용자가 터미널을 사용하는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있다고 하더라도 맥의 숨겨진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사용하지요.

하지만 리눅스를 봅시다. 간단한 프로그램만해도 터미널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게 리눅스가 데스크탑용으로 2%부족한 점입니다

ekh0324의 이미지

맥앱스토어와의 비교로 단점이 될 것이란 생각은 한번도 못해봤습니다...

요즘에 ui로된 package manager 없는 배포판도 있나요...

그리고 요즘 우분투 배포판의 경우를 보았을 때 엔드유저가

터미널을 쓸 일은 맥에서 만큼이나 없을 겁니다...

eunjea의 이미지

그래픽 에디팅 툴 : gimp가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부족하지요.
영상 편집 툴 : 아직 마땅히 쓸것이 없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리눅스는 컴퓨터를 살 때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만약 정부에서 법 제정으로 기본적으로 리눅스 의무탑제를 하게 하면 리눅스는 발전할 것입니다. 물론 반대는 있겠지만 컴퓨터 가격이 낮아진다 광고하면 별 불만도 없을 것입니다.

talez의 이미지

2012년이 다 지나가는 지금도 별로 나아진 것 같지 않네요... 특히 그놈의 Regression 문제는 이 스레드 댓글 초반부에 나왔던 문제가 아직도 반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무선랜 카드 문제는 여전하네요. 저도 무선랜 카드가 우분투 11.04에서는 작동을 하던게 12.04 넘어가면서 먹통이 되어버려서 갈아 치운 적이 있습니다. 기존에 쓰던 녀석은 듀얼 밴드 기능이 되었지만, 호환성을 위해 갈아 치운 녀석은 그게 안 되더군요. 하드웨어 개발사에도 리눅스 드라이버를 제공하는데 커널 2.X.X버젼대의 녀석이라 컴파일도 안 되고, 펌웨어 받아서 설치도 안 되더군요. 그런데 이 녀석이 윈도우즈에서는 정상 작동하고 심지어 USB무선랜이 필요도 없는(맥은 컴퓨터 기계까지 완제품인데, 일반 사용자용 컴퓨터 라인업 보시면 무선랜 없는 기종이 없습니다. 허...) OS X에서도 인식됩니다. 허허허...

그러고보니, 댓글 중에 이후에는 모바일 및 가전쪽으로 흐를 것이라는 언급이 있는데, 아이폰 덕분에 터진 모바일 혁명(?)이 일어난 것을 보면 혜안이네요. 다만, 이 모바일 기기 시장에서도 리눅스의 자리는 없습니다. 앤드로이드는 GPL따지는 리눅스가 아니죠. 이미 데스크탑도 쓰러져간다는 언급이 나오고 있고, 플랫폼도 윈텔에서 ARM으로 넘어가는(개인 컴퓨팅 뿐만 아니라 서버마저도!)가는 상황인데 지금 리눅스 데스크탑의 상황을 보면 정말 The Walking Dead에 나오는 아포칼립스가 따로 없군요. 우분투도 유니티로 밀다가 점유율 팍 떨어졌고, 그놈3는 윈도우8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는건 제쳐두고도, 아직까지도 일관된 GUI개발용 API가 없습니다(예를 들면 구형 API로 개발된 프로그램을 설치하려면 그와 관련된 라이브러리, 폰트를 다 설치해야 합니다. 게다가 이런 오래된 프로그램이 리포지터리에도 없다면 소스 가져다 컴파일 해야햐는데, 그 당시와 지금의 64비트 환경이 같지도 않고...). 헐... 표준 API사용한 프로그램은 윈도우 98시절의 물건이 8에서도 도는데 말입니다.

또한, 앞 댓글에서도 나왔듯이, 패키징 문제도 아직까지 그대로네요. 예를 들어 내가 어썸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돌린다 해도, 레드햇 따로, 슬랙 따로, 우분투 따로, 구버젼 데비안 따로 따로 따로 패키징을 해야 하고, 호환성도 다 점검해야 하니 도리어 개발자들 입장에서 더 골 때릴 것 같습니다. 윈도우즈는 표준화된 msi 인터페이스로 내가 사용한 라이브러리를 같이 넣어주면 되니까요.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레지스트리가 복잡해지는 비효율성이 문제가 되지만, 타이랜드 공장 날아가고도 아직도 수직 급강하 하는 하드 가격을 고려하면 별반 문제가 안 됩니다. 게다가 SSD가격도 덩달아 급강하 중이니... 모바일쪽은 어차피 iOS와 앤드로이드가 양분하고 있으므로 이야기할 건덕지가 없겠습니다. 아니, 도리어 앤드로이드 진영의 Defragmentation이 문제가 될 정도인데 여기다 리눅스의 그 다양한 배포판이 모바일 OS로 다 나온다 가정하면...OMFGWTFBBQ...

즉 2012년 말의 시점에서 보면... 아직도 이런 상황이라면 리눅스는 그냥 언더그라운드용으로 남아버리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괜히 사용자 편의성 고려한답시고 그놈3나 유니티같은 삽질을 하지 말고(사실, 그놈3 핵심 개발자 중 한 분도 이래서는 안 된다고 하시고 클라우드쪽으로 가셨죠) 지금 있는 것들이나 단일하게 통일해서 관리가 쉽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CLI를 사용해야 하더라도 누구나 다 똑 같은 패키지 제목과, 설정 파일을 조작해야 한다면 지금보다는 낫겠죠. 즉, 기술적인 관점에서 좋다고 무작정 적용하기 보다는 전환 비용까지 고려해서 표준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배포판(?)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적어도 수면 위로 부상하려면 말입니다.

ps. 그러고보니 제 글에 액티브 액스 문제는 한 마디도 없습니다. 사실, 액티브 액스 없이도 인터넷 뱅킹 잘만 되는(저는 이 나라에 발을 디딘 순간부터 리눅스로 인터넷 뱅킹 잘만 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에서 조차 2013년을 바라보는 현재까지도 1~2%를 벗어나지 못 한다는 건...

마지막으로 강연 하나 링크해 봅니다. 이것도 벌써 8개월이 되었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Sh-cnaJoGCw

잇힝~

dymaxion의 이미지

오래된 글타래이긴 한데 talez님 덕분에 한번 주욱 훑어보았습니다.
2007년도에만 해도 데스크탑이 어쩌구 하면서 한숨쉬는 분위기였던 듯... ^^;
요새 데스크탑 누가 신경쓴다고요. ㅠㅠ
윈도우조차 "데스크탑 환경은 우선순위를 뒤로 미룬다"라면서 메트로UI인지 뭔지 그런 이상한 걸로 바꿔 버리고요.
워크스테이션이 PC에 밀려서 멸종당했던 것 처럼
PC 역시 모바일 기기들에 밀려서 멸종까지는 안되더라도 암튼 마이너 시장으로 결국 쪼그라들겠죠.

모바일 쪽에서야 뭐 리눅스 커널이 한 자리 차지하는데 성공했으니...
GNU의 숭고한 정신은 완연히 지키지 못하고, 조금은 현실에 타협할 지언정
데스크탑 환경이라는 것에 굳이 구애받지 않는다면, 리눅스라는 것의 미래가 결코 어두워 보이지가 않네요...

제 주변에 리눅스 심어놓은 것들을 대충 보니깐

(1) 집에 무선 공유기도 리눅스(IP-Time제품).
(2) 사무실에 백업용으로 놔 둔 NAS도 리눅스(LG제품).
(3) 스마트폰도 결국은 따지고 보면 리눅스(갤럭시2-안드로이드).
(4) 타블렛에도 리눅스(안드로이드).
(5) 집에 TV셋탑박스도 보나마나 리눅스일거고.
(6) 자기전에 잠깐 들여다보는 구닥다리 넷북에는 크런치뱅 리눅스 심어놨고.
(7) 주력으로 쓰는 노트북은 윈7이랑 리눅스 심어놨고요. (리눅스로 부팅하는 비율은 30% 이상 되는데 요즘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음.)
(8) 방문하는 웹사이트들의 서버들 중에 거의 절반 이상은 리눅스 서버일 거고요...
(9) 자동차에 카네비게이션도 리눅스 (어떤 제품은 윈CE 기반인 것도 있겠지만)
(10) 아파트에 현관문 열어주는(?)데 쓰는 홈오토메이션(?)용 디스플레이 같은거... 그거도 리눅스 깔아놓고 그 위에 올린거고... (기계 AS받을 때 기사한테 물어봄)
(11) 기타등등

암튼 생각해 보면 엄청나게 많네요!!
1993년 12월달에 리눅스라는 것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되고, GNU선언문을 읽어보고 정신적으로 충격먹고(?)
하던 시절에는 상상도 못하던 일인 듯 합니다...

앱 개발자들이 데스크탑 앱만 개발하는게 아니고, 엄청시리 다양한 환경에도 돌아가는 수많은 소프트웨어들을 만들어내는데
이제 마이너(?) 시장으로 되어 가는 데스크탑 시장에서 윈도우를 경쟁상대나 극복해야할 대상 같은 걸로
굳이 의식 안해도 되지 않나 싶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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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chanical Engineer
DymaxionKim.githu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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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28의 이미지

그런것 같네요...
5년여가 지난 지금도, 오히려 제자리 걸음만 하는듯하네요.. 다행히, 모바일쪽은 급속히 발전되는듯하긴 합니다만...
5년후는 과연 어떨지.. os진영 , 개발자, 사용자들의 삼박자가 잘 맞아야되는데...
우분투에 버전마다 자주 변경되는 디렉토리위치,파일명등등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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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source, open teaching, 천기누설이 꿈~ 은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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