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 합법화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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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화 해야지 ㅡㅡ;;;;;;;

개고기 먹는게 그렇게 비윤리적인가?

북미나 유럽지방에 애견사료나 용품으로 들어가는돈이면

아프리카 사람들이 1년동안 배 안굶고 목 안마르고 살수 있는돈이다,,

그럼 개가 아프리카 사람보다 위대하나 ?

개고기 비난하는사람들중에 제대로된 논리를 가진사람은 눈을 씻고 찾아볼수가 없다,,

역겨운 위선자들 ,,,

개 성대수술하고,,,,,,,,,,정관수술하는게 ,,,,사랑해서 그렇단다,,

짓지도 못하고 벙어리고 ,,

몬치게 ㅎㅏ는게 사랑하는거란다 ,,,,,

이게 말이되나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농경문화에 개고기가 미개한거라고 전혀 생각하진 않지만 말야..
요즘같이 풍부한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고등어 꽁치 참치
각종 단백질이 넘쳐나는 시대에
꼭 개고기를 먹어야 쓰겄냐고??
선조들도 지금 다시 환생한다면.개고기보단 삼겹살 먹고 있을거야..

niuzeta의 이미지

농경문화에 닭고기가 미개한거라고 전혀 생각하진 않지만 말야..
요즘같이 풍부한 돼지고기 소고기 개고기 오리고기 고등어 꽁치 참치
각종 단백질이 넘쳐나는 시대에
꼭 개고기를 먹어야 쓰겄냐고??
선조들도 지금 다시 환생한다면.닭고기보단 삼겹살 먹고 있을거야..

농경문화에 채식이 미개한거라고 전혀 생각하진 않지만 말야..
요즘같이 풍부한 돼지고기 소고기 개고기 오리고기 고등어 꽁치 참치
각종 단백질이 넘쳐나는 시대에
꼭 채식만 먹어야 쓰겄냐고??
선조들도 지금 다시 환생한다면.꽁보리밥보단 삼겹살 먹고 있을거야..

농경문화에 돼지고기가 미개한거라고 전혀 생각하진 않지만 말야..
요즘같이 풍부한 닭고기 소고기 개고기 오리고기 고등어 꽁치 참치
각종 단백질이 넘쳐나는 시대에
꼭 돼지고기를 먹어야 쓰겄냐고??
선조들도 지금 다시 환생한다면.돼지고기보단 치맥 먹고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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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장파장의 원리입니다.
문화는 취향으로 재단하기 어렵습니다. 하물며 단정이라뇨.

...And all in war with Time for love of you,
As he takes from you, I engraft you new.

-Sonnet XV
전산계획설계사 지망 영문학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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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 개 풀 뜯는 소리??

소 닭 돼지는 기르기도 쉽고 살코기도 많이 나와서
단백질 섭취의 훌륭한 방법이지만.
개는 음식으로 먹기에 살코기도 몇점없고, 먹을 건덕지도 없고
특별한 맛이 있는것도 아니고, 특별한 효능이 밝혀진것도 아니고,
된장 고추장 온갖 양념 안넣으면 먹기도 역한
식용으론 적합한 가축이 아닌데도
그걸 단지 못살던 과거에 먹었다고 지금도 먹어야 한다는건...
뭔가 시장경제 논리에도 상당히 안맞고
비용대비 효용을 따져봐도 모든게 모순적이고 모든게 불합리한.
즉 논리적으로 따져 보았을때 현대에는 개를 먹어야만 할 타당한 이유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꼭 개를 고집한다는건...
한마디로 정의하자면...변태

개 말고는 단백질 섭취원이 없을때 개를 먹던 사람과,
지금같이 단백질 섭취원이 무궁무진한데 개를 반드시 먹여야 한다는 이상한 고집하는 피우는 사람들은
이 두 인간은
근본적으로 사고 방식 자체가 다르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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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함.
음식을 영양 섭취로만 바라보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가시 많은 물고기, 다슬기, 조개 등의 어패류는 먹기도 어렵지만 사람들은 열심히 먹음.

개를 먹어야할 타당한 이유가 없음. 이는 돼지, 소, 콩도 마찬가지임.
마찬가지로 먹지 말아야할 타당한 이유도 없음.

식물은 먹어도 되고, 동물은 먹으면 안 됨?

식물이나 동물이나 모두 생명체임.

생명 유지, 식욕을 위해 사람이 생명을 먹는 것은 어쩔 수가 없음.

왜 개를 먹으면 안 되냐? 인간의 친구니까... 이런 논리는 이해할 수 있음.
그런 사람들은 그냥 개 안먹으면 됨.

혼전순결 논리와 동일한 논리의 주제임.
혼전순결 반대론자는 혼전순결 안지키면 되는거고
혼전순결 찬성론자는 혼전순결 지키면 되는 거임.
나는 싫으니까... 니도 하지 마라... 나는 좋으니까... 니도 해라
강요하는 이런 사고 방식이 문제임.
한국인들아 다양성을 인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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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많은 물고기? 전어 말씀하시나 본데 전어 정말 맛있음 한번 먹어보면 홀딱 반함
다슬기 조개 어패류? 국에 넣으면 국물맛이 끝내줌, 다시다 미원 보다 건강에 좋고 맛도 좋음
콩? 흔한 식물성 단백질임 두부 두유로 만들면 아주 고소함

이건 내가 가시많은 물고기 다슬기 조개 어패류 콩을 먹는 이유요.

근데 개??
양도 적음
맛도 없음 된장 고추장 양념에 범벅하지 않으면 못먹음
값도 비쌈
다른 음식과 비교해 특별한 다른 맛이란게 있는것도 아님
다른 음식과 비교해 특별히 다른 영양가가 있는것도 아님.

자 이제
개를 먹여야 할 객관적 이유를 단 1가지라도 적어 보시오,
그러면 먹겠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러니까... 입맛이 사람마다 다르고 먹고
싶은 사람은 먹으면 되는거고 먹기 싫은 사람은 안 먹으면 되는 거임.
간단함.

참고로 나는 물고기, 개고기 무척 싫어함.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덧붙이자면, 새고기(꿩 같은 것)는 아예 안 먹음. 맛대가리 하나도 없음.
그러나 꿩이 맛있다고 열심히 먹는 사람 있음.
개구리, 메뚜기 맛있다고 먹는 사람도 있음.(소싯적 나)

m91610464의 이미지

홍렬 : 할리씨는 보신탕 드셔 보셨어요?

할리 : 당연히 무그바찌예, 억씨로 맛있었쓰예∼.

이다 : (경멸하는 눈으로) 오… 그걸 어떻게 먹어요?

할리 : 맛있기만 하든데예. 머.

홍렬 : 몇 번 먹어 보셨나요?

할리 : 마이 무그봤으예. 우리 장모님이 여름되면 마이 해주지예!

이다 : (째려보며) 개를 어떻게 먹을수 있죠? 오∼ 마이갓!

할리 : 즈그들은 달팽이도 먹으면서 개묵는 거 가꼬 난리고.

이미 이홍렬은 웃느라 뒤로 넘어간 상태였다.

이다 : 개는 우리의 친구에요. 그걸 어떻게 먹어요?

할리 : 달팽이도 우리 친구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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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머리에 똥 치웠어

chadr의 이미지

개고기 맛만 있던데 ㅋㅋ
누가 개고기 맛없다고 하나요? 님과 같은 사람들이겠지요.
자신이 맛없다고 해당 음식이 맛없다고 단정하지 마세요. 맛있고 맛없는건 개인적 취향입니다.

다르죠.. 개고기 반대하는 사람과 개고기 찬성하는 사람과 사고방식 체계가 다르다는건 인정합니다.
님과 같은 전자는 남의 문화를 개무시하는 사고방식이며 후자는 내 문화도 존중해달라고 합니다.

논리적으로 따져봤을 때 콩고기 같은 대용식품도 많은데 왜 꼭 소고기 같은 육류를 먹어야하죠?

님은 하루 한끼 먹는데도 논리 따져가며 밥먹습니까?
논리적으로 가축을 키우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훨씬 더 많이 들고 그에 비해 생산되는
에너지도 훨씬 비효율적인데 왜 고기를 먹을까요? 채식이 가장 효율이 좋습니다.

변태라고 한마디로 정의하는 흑백논리는 삼가해주시고 개 풀뜯는 소리는 누가 하는지 다시한번
생각할 기회를 드립니다.

그리고 먹기 싫음 먹지 마세요. 여기서 누구도 님한테 개고기 먹으라 안합니다.
그러니 님도 남들이 먹든 말든 신경 끄세요.

ps. 왜 이렇게 익명들 중 몇몇은 개소리를 작열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아.. 개고기 먹고 싶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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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개고기가 맛있다는 님께 쥐고기 추천해 드립니다.

chadr의 이미지

죄송하지만 쥐고기는 안먹습니다. 뭐 쥐고기 좋아하시는 듯한 익명님에게 드시지 말라는
말은 안합니다. 왜냐하면 드시든 말든 상관 안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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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m91610464의 이미지

개고기 싫어하는 사람은 먹지 않으면 됩니다.

개고기 합법화한다면 싫어하는 사람만 먹지 않으면 됩니다.

하지만 불법이라면 모든 국민이 먹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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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머리에 똥 치웠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현재 식용 개고기 불법 아님
먹기 싫은 사람은 안 먹으면 그만
개고기 먹는 것을 법으로 막을 필요 없음

shint의 이미지

먹을거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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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모든것을 가능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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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근로 시간을 지키는. 야근 없는 회사와 거래합니다.

각 분야별. 좋은 책'이나 사이트' 블로그' 링크 소개 받습니다. shintx@naver.com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먹을거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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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싯적에 개, 닭 키워봤다. 개는 애완용으로 키웠고 닭은 식용으로 키웠다.
당시 내가 키운 닭을 나는 먹지를 못했고 가족들은 먹었다.
그러나 나는 내가 키우지 않은 닭은 꺼리낌없이 먹었다.
나는 개를 무척 좋아하는 사람이라 개고기는 먹지는 않지만 가끔 회사 고참이 개고기 먹으로 가자고 하면 어쩔 수 없이 먹는다.

내가 개고기를 먹지 않는 것은 개와 친밀하게 살아왔기 때문에 친구를 먹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인데...
개고기를 먹는 것이 꺼림직하지 않은 사람은 개를 친구처럼 생각하지 않고 그냥 '개'다고 생각한다.
난 그래도 그들을 욕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식용으로 키우는 개가 따로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고, 애완견을 잡아먹는 무식한 사람은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참고로 나는 개를 자유롭게 키웠다.
나는 개들 돈주고 사오지 않는다. 유기견을 데려다가 키우는 사람이다.

개가 인간 남자, 인간 여자를 구분을 할 줄 안다.
발정나면 어린 여자 꼬자애한테 달라붙어서 흔들어댄다.
암컷을 붙여주면 새끼가 태어나기 때문에 그러할 형편이 되지를 않았다.
동물 병원 통하여 암컷을 붙이는 방법도 있는데 돈이 많이 든다.
그래서 친구 삼아서 둘이 흔들고 놀으라고 유기견 수컷을 데리고 왔는데... 사이가 안 좋아서 그놈은 아는 사람 줬다.
욕정을 참을 수가 없는지... 하두 흔들어대서 고환 껍데기가 까졌다.
그래서 결국 고환을 띠어내면서 참 가슴이 아팠지만... 개가 나와 더불어 지내려면 어쩔 수 없었던 선택이었다.
야생에 내놓을까 생각도 해보았는데... 애완견은 일반적인 진화 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야생에 내놓으면 굶어 죽는다.

인간의 욕심으로 말마암아 고통을 받는 생명체가 줄어들기를 원한다.
내 개인적으로는 애완견이 태어나는 것을 반대한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오타 수정... 꼬자애 ==> 꼬마애

cleansugar의 이미지

채식주의자로서 개고기를 반대한다면 존경할만 합니다.

미식가로서 개고기를 좋아한다면 존경할만 합니다.

미식가로서 사람 고기 맛이 궁금한 사람도 있을 겁니다.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Meleeis의 이미지

개고기 합법화를 해서 정상적이고 깨끗하게 도축된 고기를 먹어야 국민 건강에 유익하겠지요.
유통업자와 판매업자들이 청결에 신경쓰고 도축업자들도 좀더 고통을 덜어주는 식으로 도축할수있도록 바뀌겠지요. 먹는 사람들의 건강에도 좋은 일입니다.

개(혹은 고기를 위해 사육되는 동물)에게 윤리적인 잣대를 들이대는건 그냥 감성이 풍부한 사람들의 감정 과잉으로 인한 잉여로운 부산물인것 같습니다.

끗.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육견으로 기르는 개 사육장 한번이라도 보고 개고기 먹었봤느냐...
어휴..아무리 식용이라지만 개들의 그 처참한 꼬라지를 보고도 개고기가 땡길런지 궁금하다.
어떤 다큐를 보니까 개 사육장에서 탈출한 개가 같은 개를 잡아먹더라..
개먹이로 죽은 개를 줘서 먹이다보니 그렇다고 하더라

그리고 개 먹는 게 문화적 특성이라고?
문화 같은 소리하고 있네.. 예전에는 정말 먹을게 없다보니 어쩔 수 없이 개를 잡아먹었다지만..
인류 보편적 가치라는게 있다.
한 때의 시대상황을 감안하더라도 그 발생요건이 없어지면 보편가치로 회귀하게 되는게 정상이다.

한 때 특수성에 의해 개를 먹게 되었다지만, 먹을게 넘쳐나는 시대에도
문화적 특성이라는 걸 들먹이면서 계속 개 먹는 걸 고집하는 건
개 먹는 인간의 몬도가네 식성을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지
더 이상 개 먹는 걸 문화적 특수성으로 주장하는 논리는 전혀 합당치 않다.
이 개또라이들아..
육견 똥개도 사람이 잘해주면 꼬리 살랑살랑 잘만 흔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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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는 어떻고요... 영국에서 죽은 소를 소에게 먹여서 생긴 병이 광우병이라고 하더군요.
우리가 식용으로 먹는 소,돼지,개 죽이는 거 보셨는지요. 마찬가지입니다.
도끼로 찍어서 죽이거나... 목 졸라 죽입니다. 요새는 어떻게 죽이는지 모르겠습니다.
개를 죽일 때, 목에 끈 묶어서 목졸라 죽이고 털에 불 붙입니다.

닭 죽일 때 어떻게 죽일까요... 칼로 목을 절단합니다. 그래도 목 잘린 닭이 걸어다니는 거 본 적 있으신지요.
닭털 어떻게 뽑을까요... 탈수기 같은데 넣고 돌리면 털이 다 빠집니다.

물고기 죽일 때 어떻게 죽일까요.. 칼로 머리를 절단합니다. 배 째서 창자 빼냅니다.

임상실험으로 사용되는 동물들은 또 어떻고요.

소고기, 돼지고기를 믹서로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소머리 국밥, 사골(소 꼬리뼈) 국물...
잔인한 건가요? 우리가 먹는 음식이 다 그렇습니다.
세상 이치를 동물인 인간이 어찌할 방법이 없습니다.
인간도 안 먹으면 죽습니다.
먹지도 않고 살 수 있는 차세대 인간을 개발하면 좋겠지만, 종교,윤리 단체에서 가만히 있지 않겠죠.
신이 해결해 줄까요? 신은 없습니다. 결국 인간이 해결해야 할 문제이고...
동물을 먹는 행위는 절대 문제가 되지 않는데 문제화하는 인간들이 문제인 겁니다.
남들이 자신이 키우는 애완견만 잡아먹지 않으면 되는 겁니다.

관상용, 식용, 애완용은 구분해서 잣대를 적용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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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양반은 문제 인식이 틀렸소이다.
소나 닭, 돼지야 먹는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소.
자신의 반려동물을 먹을 사람은 당연히 없으며 동물에 대해서 애완용/식용을 구분해야 한다는
아무도 이견이 없는 잣대를 가지고 떠드는 건 키보드 치는 손꾸락만 피곤할 뿐...

그럼 문제가 되는 것은 '개'라는 동물에 국한되는 것이며
과연 '식용'이라고 하면 개고기를 식용의 대상으로 삼는 것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보편적으로 인정되고 있는지 살펴봐야 할 것이오.

소/닭 먹자고 하면 군침 흘릴 사람은 많지만, 개 먹는다고 하면 인상을 찌푸리는 사람은 최소 80% 는 넘을꺼요.

개 먹는 걸 즐기는 사람은 자신의 식성으로 발생하는 수요로 인해 비위생적/비인간적인 사육이
횡행되는 걸 전혀 모르거나 애써 무시한다.
그나마 이제라도 이슈화해서 사육환경을 위생적으로 바꿔보자는 건 좋다고 생각한다.
다만 꼭 그렇게 해서라도 개고기를 먹고야 말겠다는 인간의 식성에 치가 떨릴 뿐이다.
그냥 소,닭,돼지 먹으면 안되겠니??
그거 먹는다고 소,닭,돼지가 불쌍하다고 나처럼 지랄오바떠는 인간은 없을테니 말이다.
소수의 식성을 다수의 강압으로 강제로 바꾸게 한다고 생각을 하지 말고
먹을거 많은데 개고기는 솔직히 정말 좀 그렇지 않느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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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 개구리도 먹는 사람도 있는데... 개고기가 뭐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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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식용으로써 상품 가치가 없습니다.
개를 맛으로 먹나요? 정력이라는 이상한 이유로 먹죠
정력에 좋다는것도 아무 근거도 없습니다.

주변에 몸에 좋다면 개구리 뱀 쥐 잡아먹는 사람 보이시죠
그렇게 보입니다.

이런 뵹신들 열라 혐오스러워

RurM8Q9g의 이미지

디씨에서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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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사육장 함 보세요.
요새는 닭들에게 주사를 많이 놓는다 하더군요.
그렇게 해서 달걀도 많이 생산된다고 하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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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안 먹는 게 누구 맘대로 인류의 보편적 가치? 세계 인권 선언에라도 나와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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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다수가 개고기 먹는게 싫다면 그게 보편 개념인거지..
어디에 명문화되어 있어야 보편성이 있는 건 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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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는 독일 민중 절대 다수의 지지에 의해
합법적으로 정권을 잡았고
합법적으로 전쟁을 일으켰고
합법적으로 유태인을 학살했습니다

그러므로 히틀러는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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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두개골 먹는거 대다수 혐오스럽게 생각하죠
개도 그런겁니다.
여기서 히틀러가 왜 나옵니까?

chadr의 이미지

혐오스럽다고 생각은 하지만 먹든 말든 상관 안합니다.
저는 홍어를 꽤나 싫어합니다. 냄새가 역겹거든요.

그런데 홍어 먹는 사람들한테 먹지 말라고 안합니다.
왜냐하면 음식이니까요.

자신이 먹는것은 음식이고 자신이 안먹는건 음식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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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는 어떻고... 어느 나라에서는 소를 신성시하여 먹지 않는다고 하더만.

개고기가 문제되는 것은 88올림픽 때부터 아닌가.

그놈의 "사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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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스런건 인류공통적으로 혐오스러운 겁니다.

oppor의 이미지

전세계 인구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중국인도 개고기 잘만 먹는데
그건 왜 계산 안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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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다민족 사회로써..
일단 중국인 절대 다수가 모두 개를 먹는다는 근거 부터

oppor의 이미지

일단 먹어보고 얘기 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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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워 저리가

oppor의 이미지

같이 한그릇 하자는건데 참 안통하네...

한그릇하고 소주한잔 하면.. 참.. 말이 잘 통할것 같은친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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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없고 논리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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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문화라고 하는 것.

지금 이 시대에 절대 다수가 싫어하는 건 애완 동물로 활용하다 보니 그렇게 된 거지, 그게 무슨 시대를 초월하는 보편적 가치냐고.

chadr의 이미지

어디에 개고기 먹는게 싫다는게 보편적 개념이라고 나왔나요?
어디 통계라도 있나요? 아니면 님 머릿속에만 있는 통계인가요?

무슨 근거로 개고기 안먹는게 보편 개념이라고 단언할수 있나요?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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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어떤 분 말마따나

개고기 먹고 싶은 사람은 먹으면 되고
개고기 먹기 싫은 사람은 안먹으면 됨

개고기 먹겠다는 사람 못먹게 하는거나
개고기 안먹겠다는 사람 억지로 먹이는거나
다 인간의 기본권인 자유권 침해임

생태, 사회적 가치 이전에
자유주의의 문제임

이게 논란이 된다는거 자체가 후진 사회라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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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맛있다는 이 뵹신은 또 뭔가?
개가 그리 맛있다면
개로 한번 수육해 드시고 개로 한번 삼겹살 한번 해서 먹어 보시지?
개가 삼겹살 처럼 그냥 날로 구워서 먹을수 있는 고기인가?
왜 개고기는 탕으로만 먹는지 이해가 안감??

전통이고 지럴이고 개고기는 고기로써 상품가치가 없어서 도태되는것임..

문명이 발달하여 수세식 화장실이 나왔는데
방에도 요강놓고 오줌싸는건 고유 전통이며 이건 야만이 아니다 이지럴 떠는 것임.
방에다 요강딴지 놓고 사세요.
그것에 대해 안말립니다.
대신 현대시각에서 무식하고 혐오스런건 사실입니다.
이것도 받아들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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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요강 쓰고 싶은 사람은 그냥 요강 쓰게 나두세요...
법으로 요강 사용 못하도록 금지할 필요는 전혀 없는 거죠.

개고기가 맛있다고 먹는 사람은 그냥 먹게 놔두면 되는거고...
"맛있긴 뭐가 맛있냐.." 이런 의견 표출은 자유로운 것이고...
의견 표출에 문제를 삼는 것이 아니라...

법으로 금해서 불법화하려는 것이 문제입니다.

개고기 진짜 맛없어요... 맛없어서 안 먹습니다.
그거 먹을 바에야... 삼겹살 먹지.

개고기 식용 불법화는 반대입니다. 현재처럼 합법으로 그냥 놔두면 되겠습니다.
블랙리스트, 모든 음식을 허용하고 문제가 되는 것을 하나씩 규제 또는 금지.

문제가 되는 음식: 불량 식품, 독이 들어 있는 고기 등, 유해 물질, 식품 첨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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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먹는 사람들은 대부분 맛이 아닌
정력이라라는 이유로 먹죠
이것도 제발 인정해 주시고요
그런 이유로 개를 먹는다는거 자체도
혐오스럽다는거 이것도 제발 인정해 주시고.
암암리에 음성적으로 숨어서 드시기 바랍니다.
나서서 전통이니 뭐니 이러지 마시고.

oppor의 이미지

맛으로는 먹어도 되고
정력으로는 먹으면 안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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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에 좋다게 미신에 가까우니까 그렇죠
개가 특별히 건강에 좋다는 과학적 근거를 대 보시오

oppor의 이미지

그냥 넌 먹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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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딴거 줘도 안먹거든요

oppor의 이미지

그냥 한번 먹어보고 얘기하자.
낼 당장 보신탕집 찾아서 아줌마한테 한그릇 주문해라.
그리고 맛있게 냠냠 한번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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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냄새나 저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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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키우면 개 냄새 더 심하지.
그냥 잡아먹는게 더 깔끔한듯.ㅋㅋㅋㅋ

chadr의 이미지

전 맛으로 먹는데요?
왜그래요.. 한약에 들어가는 고양이탕도 한번 따져보시고
우리나라에서 보편적으로 잘 안먹는 흑염소를 한약하고 같이
만들어 먹는 것도 한번 따져보시죠?

자신이 안먹는다고 옆에서 개소주 먹는사람 한테도 자신만의 잣대 들이댈 생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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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안먹어서 탕밖에 모르는 사람이라 "무식하고 혐오스럽게" 말을 하는군. 개고기 수육, 전골 다 해서 먹는다고. 현대시각에서 전통이 뭔지 알아보고나 떠들어야 하는데 그럴 정성은 없는 인간이네. 그냥 너 놀던 디씨로 돌아가. 말투부터 여기하고 안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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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먹어 보고 이런소리를 하는데.
탕보다 수육이 더 맛있어요~
그리고 구워서도 먹는뎁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슬람 국가가 선진국이 되면...
이슬람 똥꼬 빠냐고...
"소고기" 금지할 기세군.

그놈의 "사대주의", 그놈의 "식민근성"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위의 댓글 쓴 사람인데...
옆에 있는 분이 그러는데...
이슬람은 돼지고기를 안 먹고,
힌두는 소고기를 안 먹는대요.

우리나라가 지금 똥꼬 빠는 나라가... 두군데 있음. 미국, 유럽연합

각각의 나라(이슬람, 힌두)가 선진국이 되면...
이슬람 똥꼬 빨고, 힌두 똥꼬 빨냐고...
돼지고기, 소고기 모두 불법화할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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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력도 없고 객관성도 없고...
개고기 혐오하는 이유가
지극히 그렇게 단순하게 미국 눈치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

대 망 상
이라 말하고 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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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인간들 많네....

일단 지금은 안먹지만 어렸을땐 멋도 모르고 개고기 먹어봤음.
고기는 기본적으로 양념 맛이므로 맛은 모르겠고,
고기의 질감은 아주 질 좋은 소고기 만큼 좋음.

안먹는 이유는 나도 개를 많이 키워봤기 때문에 혐오 식품이라는 인식이 있어서임.

하지만 만약에 내가 개고기를 먹을려고 하는데 누가 내 입에 들어가는거 가지고
왈가왈부 하면 멍청한 개새끼 취급 해줄거임.

외국인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소리도 헛소리 취급해줌.
멍청한 양키새끼들 때문에 음식을 포기한다는건 완전한 굴욕임.

먹을 사람들은 잘 먹으면 되고, 키울 사람들은 잘 키우면 됨.
괜히 시비 걸어봤자 싸움밖에 안남.

생명을 죽이는건데 더럽게 죽이든 깔끔하게 죽이든 마찬가지임.
보기 싫은 인간은 안보면 됨. 소 죽일때도 더럽게 죽이는건 마찬가지.
원래 음식이란게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면 뭐든지 입맛이 떨어지는거임.

어떤 사람이 파견을 갔는데 주위에 딱히 먹을게 보신탕 밖에 없어서
6개월 동안 점심때 무조건 보신탕을 먹었다고 함.
몸이 달라지는게 느껴졌다고 했음.
결론은 정력에도 좋음. 물론 6개월동안 꾸준히 먹을 자신있으면 도전해보길 바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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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으로써 식용가치가 전혀 없는 생명체를
오직 정력에 좋다는 비 과학적 미신만 믿고
냠냠 한다는건
매우 혐오스런것도 사실입니다.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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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가치가 없다는 얘긴 또 무슨 헛소리임??

모든 음식은 정력에 좋은거임.
비과학적 미신... 참.. 개소리 돋네.
소 잡는건 전혀 혐오스럽지 않나보지??

소잡는거 한번 구경이나 해보고 그런 소리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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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안드로메다에서 살다 오셨습니까?
개고기이름이 보양탕인거 모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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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앞으로 개고기는 다른 이름으로 부르면 인식이 달라지나 봐?ㅋㅋㅋㅋ

똑같은거가지고 의미 부여 하지 마삼.

보양탕이든 삼계탕이든 설렁탕이든 국밥이든 먹고싶을때 먹으면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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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력 이렇게 소문이 났는데 이름 바꾼다고 되냐..
으이그
좀 깊이 생각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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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러지 말고.. 우리 한번 먹어보고 얘기하자.
그때도 헛소리 지껄이면 그냥 니말 다 들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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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보고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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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6개월 동안 꾸준히 먹어봐.

아침에 텐트가 우뚝우뚝 솟아날꺼다.

못믿겠으면 한번 시도 해봐.
손해볼꺼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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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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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이제 좀 할얘기가 떨어지냐..

개고기 한그릇 하고 나면 힘이 생기고 두뇌회전도 더 잘될꺼다.

한그릇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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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없고 논리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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줏대없는 민족같으니...

회사에서 미팅있어.. 미팅은 개뿔. 회의.
좋은 아침.. 개뿔...굿모닝 번역한 인사말.
리스크가 증가할 위험이 있습니다... 병신... 리스크가 위험인데.
88올림픽 때, 한국에 온 서양인이 한국의 개고기 먹는 문화보고 찡찡거리니까...
그 때부터 사람들이 개고기에 대한 인식이 변하기 시작. 웃겨 아주.
꼭 말마다.. 미국에서는 이렇게 한다.... 웃겨서 ㅎㅎ 여기가 미국이냐? 병딱들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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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리스크가 증가할 위험이 있습니다. 이거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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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적 문화속에 어르신들이 보양탕이라고 먹는거에 대해
함구하고 있었을 뿐
개고기에 반기를 드는건 가부장적 유교문화가 사라지면서 나온 자연스런 현상 같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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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만 먹은게 아니고 애어른 남녀 불문하고 다 먹었음.

다들 농사 짓느라 힘든데 개고기 먹고 힘내자는 목적으로 먹은건데
무슨 가부장적 유교문화와 연결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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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무슨 소 돼지 입니까..
1마리 잡아서 아이어른남녀불문 다 먹게
그정도 양도 안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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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1마리를 잡는다고 생각하냐??

그리고 큰개는 양 충분히 나온다.

요즘 집에서 기르는 땅콩같은거야 먹을것도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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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로 계획적으로 사육을 하려면
돼지나 닭을 기르는게 더 풍족하게 먹을수 있소만
하지만 이땅은 가축을 사육할 정도로 풍족하지 않았기 때문에
먹을 건덕지도 없는 개를 먹은 것이오만.

뭔가 대단히 착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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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새끼 키우는데 무슨 계획적 사육이 필요하냐?

그냥 사람들이 먹다 남은 음식 찌꺼기 던져주면 잘만 큰다.

돼지나 닭 소가 더 키우기 어렵기 때문에 농민들은 개고기를 더 잘먹은거야.

하나하나 너한테 가르쳐주고싶네.ㅋㅋㅋㅋ
어린새끼가 집에서 귀여운 강아기만 키워봐서 잘 모르는것 같은데 궁금하면
하나하나 다 물어봐라. 자세히 가르쳐줄께.

그리고 호기심 생기면 나중에 한그릇 먹어보기도 하고....
보신탕도 있지만 수육도 있고 육회로도 먹는다.
왠만한 소고기보다 더 맛있지. 좀 땡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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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릿고개 있던 시절에
음식 찌거기가 많이 남아 났겠습니다.

개먹는거 역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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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찌꺼기 아니래도 개들은 알아서 이것저것 주워먹고 다닌다. 영리하잖아.
그리고 때되면 돌아오고.

다른 동물은 안그렇거든...
그러니까 개는 키우기가 엄청 쉽지.

비유를 하자면....음..
아주아주아주 영리한 도시락 정도 되겠네.

거기다 맛도 좋으니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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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도 없고 근거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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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스럽다는걸 혐오스럽다고 하는데
여기서 식민근성과 사대주의는 왜나오남??
논리성도 없고 객관성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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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먹어보고 얘기 하자.

한그릇 얼큰하게 먹어보고 소주도 한잔 하고..

수육도 한접시 하자.

냠냠 쩝쩝.

땡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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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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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한그릇 하자고..

좋은건 같이 먹는거다.
나만 먹으면 정없지....

같이 수육도 시키고 육회도 맛좀 보고..
응?? 땡기지 않냐??
거기다 소주 한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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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 그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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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그릇 하자는건데 까칠하게 왜 그래??
정없게시리...

도시 아파트에서 강아지만 키워서 사람간의 정이 없는것 같다.
나가서 사람들이랑 어울려서 한그릇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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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의 기본 자세부터

chadr의 이미지

뭐 당신은 토론의 기본자세가 된듯이 말을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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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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