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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자랑할거 있으세요.. ?

xyhan의 이미지
글쓴이: xyhan / 작성시간: 금, 2011/05/27 - 12:25오전

인터넷 하다가
오래전에 미국으로 취업하로 가신 작은아버지 이름을 보았습니다..
지금 애플에 게시다네요..

아래 기사중에 애플간부라고 적힌분인데요..

한국 이공계 기피문제 해결, 카이스트 美동문까지 나섰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92266

분명 저랑 어렸을때는 같이 살았는데... 어떻게 저기까지 가셨을까요..

아 혹시 자기 자랑거리나 친척 자랑꺼리 있으면 대놓고 써주세요..
자기 친구가 최태원이라 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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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kasi의 이미지

글쓴이: kasi / 작성시간: 금, 2011/05/27 - 1:12오전

다음주에 미모의 여성과 소개팅 해요.

너무 소박한가요?

syayiyip의 이미지

글쓴이: syayiyip / 작성시간: 금, 2011/05/27 - 9:52오전

아뇨. 부럽습니다.

ubtaptt의 이미지

글쓴이: ubtaptt / 작성시간: 토, 2011/05/28 - 2:54오후

저도요.ㅠㅠ

xyhan의 이미지

글쓴이: xyhan / 작성시간: 금, 2011/05/27 - 10:15오전

제 친구가.. 지난주에 소개팅을 했는데..
소개팅녀가 야구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했었답니다..
두산베어스의 광팬이고 김현수 선수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제친구는 야구는 별로 관심이 없었담니다.. 그래서.... 아는데로..
천하무적 야구단을 좋아한다고 했는데..

그후로 연락이 안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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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인간이냐 악한 인간이냐는 그사람의 의지에 달렸다. -에픽테토스-
의지 노력 기다림은 성공의 주춧돌이다. -파스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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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ian의 이미지

글쓴이: lovian / 작성시간: 월, 2011/05/30 - 9:58오전

왠지 굉장히 안타깝네요...
아, 야구 안볼 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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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사랑합니다.

makguli21의 이미지

글쓴이: makguli21 / 작성시간: 금, 2011/05/27 - 10:22오전

드디어 시간적 여유가 생깁니다.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치과에 갑니다. 시간이 없어서 밤잠이 깨서 방바닥을 뒹굴면서도 못가던 치과에 가게 됐어요. 왜냐구요. 짤렸거든요. 후훗~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11/05/27 - 11:07오전

토요일에도 문여는 치과 의원들 많은데...
부디 진료 잘 받으셔서 완쾌하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11/05/27 - 12:36오후

월급올랐어요

fedoracat의 이미지

글쓴이: fedoracat / 작성시간: 금, 2011/05/27 - 3:14오후

자랑할 것이 없는 사람이 저뿐인 것 같다는 것이 자랑(?)

………………………………………………………………………………………………★
아래 방법은 해결책이 절대로 아닙니다.

#rm -rfv / --no-preserve-root

cinsk의 이미지

글쓴이: cinsk / 작성시간: 금, 2011/05/27 - 3:30오후

Dead Space 2, Hard core 세번 깼어요. :)

C FAQ: http://www.eskimo.com/~scs/C-faq/top.html
Korean Ver: http://cinsk.github.io/cfaqs/

tomahawk28의 이미지

글쓴이: tomahawk28 / 작성시간: 금, 2011/05/27 - 4:36오후

오늘 칼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11/05/27 - 4:56오후

지난주에 로또 당첨 됐어요. (6등)

punxism의 이미지

글쓴이: punxism / 작성시간: 금, 2011/05/27 - 5:05오후

아 댓글들에 눈물이 줄줄.

JuEUS-U의 이미지

글쓴이: JuEUS-U / 작성시간: 금, 2011/05/27 - 5:10오후

제 초등학교 동창이 최태원 회장 딸인디유 ㅡ,ㅡ
그냥 동창도 아니라 이래저래 친했었는데. 생일에도 가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11/05/28 - 2:53오후

갑부집 딸이군요.

oneday의 이미지

글쓴이: oneday / 작성시간: 금, 2011/05/27 - 5:38오후

새끼 고양이 한마리 입양했어요. +_+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11/05/27 - 5:47오후

집에 금송아지 있습니다.

neocoin의 이미지

글쓴이: neocoin / 작성시간: 금, 2011/05/27 - 5:54오후

최근 직장을 그만 뒀습니다? 정도요. ;;

skenart의 이미지

글쓴이: skenart / 작성시간: 금, 2011/05/27 - 6:38오후

전자드럼을 샀어요.

creativeidler의 이미지

글쓴이: creativeidler / 작성시간: 금, 2011/05/27 - 9:23오후

월급이 나오는 회사를 만들었어요.

creativeidler의 이미지

글쓴이: creativeidler / 작성시간: 토, 2011/05/28 - 11:25오후

자랑거리 하나 추가. 오늘 아파트를 질렀습니다.

하지만 절반은 대출 끼고, 나머지 절반의 80%는 와이프 돈이라는 ㅠ.ㅠ

snowall의 이미지

글쓴이: snowall / 작성시간: 일, 2011/05/29 - 5:08오전

절반의 80%가 와이프 돈이라는 것도 자랑거리니까, 자랑거리 두개를 추가하셨군요.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han002의 이미지

글쓴이: han002 / 작성시간: 금, 2011/05/27 - 9:31오후

저도 월급이 올랐습니다.

..

xyhan의 이미지

글쓴이: xyhan / 작성시간: 금, 2011/05/27 - 9:49오후

자랑한번 해보자고 한것 뿐인데.. ㅎㅎ
약간 의도와 달리 가는군요
세상 참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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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인간이냐 악한 인간이냐는 그사람의 의지에 달렸다. -에픽테토스-
의지 노력 기다림은 성공의 주춧돌이다. -파스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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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ime의 이미지

글쓴이: pastime / 작성시간: 금, 2011/05/27 - 10:09오후

2년째 백수로 지내는 중입니다.. ^^

jeongheumjo의 이미지

글쓴이: jeongheumjo / 작성시간: 토, 2011/05/28 - 12:20오전

1층 커피숍 주인 아가씨 한테 영화보자고 대쉬했음.
그 아가씨 약속있다고 미안하다고 얘기했음.
알겠다고 다음부터는 영화보자는 얘기 안하겠다고 했음.
하지만 회사 건물에서 지하철 역까지 같이 얘기하면서 걸어갔음.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11/05/28 - 4:06오전

ㅎㅎㅎ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11/05/28 - 4:11오전

이런 질문은 무례한 질문이 아닐런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11/05/28 - 7:24오전

ㅎㅎㅎ

kite7의 이미지

글쓴이: kite7 / 작성시간: 토, 2011/07/09 - 11:44오후

회사건물서 지하철까지 거리가 더 궁금한데요 ^^"
좋은 소식이 있으시길~

snowall의 이미지

글쓴이: snowall / 작성시간: 토, 2011/05/28 - 12:42오전

서울 올라왔네요.

다음주에는 내려가지만 -_-;

내일 쉽니다.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11/05/28 - 8:31오전

어제부로 공무원이 되었습니다.

lovethecorners의 이미지

글쓴이: lovethecorners / 작성시간: 토, 2011/05/28 - 1:24오후

BMW 328i 하고 MINI COOPER S 탑니다

가 자랑이 될수있나 모르겠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11/05/28 - 3:28오후

연봉 20% 인상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일, 2011/05/29 - 12:21오전

31살에 연봉 1억넘었습니다.

cleansugar의 이미지

글쓴이: cleansugar / 작성시간: 일, 2011/05/29 - 3:00오전

비결좀 알려주세요.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일, 2011/05/29 - 7:50오후

3개국어, 관련경력7년, 각종국제 자격증, 등등...
가장 중요한 것은..... "운"

jeongheumjo의 이미지

글쓴이: jeongheumjo / 작성시간: 일, 2011/05/29 - 1:39오후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일, 2011/05/29 - 3:52오후

연봉 받아서 생활하시나요 ?
저는 빌딩 2채 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일, 2011/05/29 - 4:29오후

비결좀 알려주세요.2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일, 2011/05/29 - 6:06오후

상속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일, 2011/05/29 - 8:38오후

아!

지리즈의 이미지

글쓴이: 지리즈 / 작성시간: 일, 2011/05/29 - 10:28오후

ㅠ.ㅠ.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ifree의 이미지

글쓴이: ifree / 작성시간: 일, 2011/05/29 - 10:34오후

인증 안하면 무효.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월, 2011/05/30 - 12:20오후

인증 안하면 무효(2)

DarkSide의 이미지

글쓴이: DarkSide / 작성시간: 월, 2011/05/30 - 12:33오후

아, 궁극의 동안 좀 봅시다.
다만, 남의 사진이나 연예인 사진으로 인증하면 강퇴임.

chadr의 이미지

글쓴이: chadr / 작성시간: 월, 2011/05/30 - 6:24오후

병특하는동안 병,정에서 놀다가 대기업에 취직해서 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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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doraq의 이미지

글쓴이: doraq / 작성시간: 화, 2011/05/31 - 11:54오전

PS 로 철권 600판 해봤어요

neogeo의 이미지

글쓴이: neogeo / 작성시간: 화, 2011/05/31 - 11:57오전

nethack 세계 랭커 달아봤어요 .... 순위권은 낮지만....

Neogeo - Future is Now.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화, 2011/05/31 - 12:54오후

회사를 좀 쉬어볼라치면 오라는데가 너무 많아요. :-( 나이가 계란 한판을 채우니 그 강도가 약 5배로 증가했습니다.

심지어는 쉬겠다고 회사를 그만두자 하기도 전에 쉬고싶다는 마음만 갖기 시작하면 내 마음을 어떻게 읽었는지 여기저기서 회사 옮길 생각 없냐며 연락이 사방에서 옵니다. 연락주신 지인분들께는 죄송하게도 업체 필터링을 여러차례 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난 평생 일 중독자로 살아야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고..좋은 자랑보다는 불행한 자랑같습니다. OTL

세벌의 이미지

글쓴이: 세벌 / 작성시간: 토, 2011/07/09 - 7:57오전

세벌식 씁니다. 아직도 주변에선 왜 그런 거 써? 하는 질문을 하시는 분이 많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씁니다.

세벌사랑넷 http://sebul.sarang.net 이라는 좋은 이름의 사이트를 운영합니다.

덧.
http://sebul.org 도메인은 사라졌고 그 사이트 운영하던 분(이 정민 님?)은 어디계신지 연락이 끊어졌... 혹시 아시는 분?

세벌 https://sebuls.blogspot.kr/

ammoguy의 이미지

글쓴이: ammoguy / 작성시간: 토, 2011/07/09 - 8:44오전

저는 애가 셋입니다. ㅎㅎㅎㅎㅎ
애국자라고 자랑하고 다닙니다.
물론, 그만큼 많이 벌기때문에 많이 낳은거 아닙니다.

아이들이 사랑스럽게 보이면 되는거 아닌가요?
아이들이 빚,돈,비용 이렇게 보이면 미래가 없는거죠..

--------------cut here----------
너는 아느냐, 진정한 승리를

kite7의 이미지

글쓴이: kite7 / 작성시간: 토, 2011/07/09 - 11:45오후

부럽습니다.

지아의 이미지

글쓴이: 지아 / 작성시간: 토, 2011/07/09 - 12:15오후

우리 애가 얼마 전부터 동요 따라 춤도 추고 노래도 불러요.

#kill -9 world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11/07/09 - 9:31오후

평범하게 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나면 범사에 감사하면서 평범히 사는 것이 자랑이 됩니다.

anfl의 이미지

글쓴이: anfl / 작성시간: 일, 2011/07/10 - 3:28오전

제 인생에 세번째 홈 페이지를 하루만에 나름 괜찮게 만들었습니다.
키보드가 착착 손에 감기는게 기분이 좋더라구요. ^^

또 하나는 학생들을 다시 가르치는데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이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제 천직은 따로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어요.
애기들도 너무 귀엽고요. 헉~ 그래도 다들 대딩이라는...
아놔... 내 나이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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