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mstation 2.0 GA 나왔군요..

jaurang2908의 이미지

http://www.ecomstation.com/where_purchase.phtml?url=get_ga.html

혹시나 모르는분들 위해 코멘트 하자면..

OS/2 라고 과거 IBM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하다가 MS가 배신때려 윈도우를 만들어나간 OS입니다..

기술적으론 나았지만.. 기존 호환성이 없어 망한 케이스죠..

저게 OS/2 4.0 워프 던가 다음으로 계속 ecomstation 이란 회사에서 인수받아 개발되던가 아마 할겁니다..

36311의 이미지

PS/2는 성공(?)했죠;;;

* 포럼 주제와 무관한 신변잡기를 반복해서 올리지 맙시다.
* 질문 게시판 만이라도 익명 글쓰기를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warpdory의 이미지

너무 오래전 소식인데...
2.0GA 는 2010년 5월에 정식으로 나왔죠.

그리고 OS/2 Warp 4 -> MCP ver. 1 -> MCP ver. 2 -> eCS ... 가 되었고, eCS 1.0 -> 1.1 -> 1.2 -> 지겹도록 (대충 4 년 이상) 베타테스트 -> 2.0RC1 ~ RC7 -> 2.0GA 가 되었습니다.
MCP 는 Warp 4 의 서비스팩 형태로, 나왔지만, 내부적으로는 상당히 많이 바뀐 것이었습니다. (UI 는 똑같으므로 모니터 화면만 봐서는 다르다는 티도 안님) - 버전으로는 각각 OS/2 Warp 4.51, 4.52 였습니다.

ps. eCS 구매하신 후 한국말로 저쪽에 질문하시면 누구에게 포워딩 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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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jaurang2908의 이미지

님 누구신데 그러셈??

warpdory의 이미지

OS/2(현재는 eCS) 를 메인 OS 로 쓰는 한국에 몇 없는 사람이기도 하지요.

그러다보니, 메일링 리스트나 질문 내용이 한글로 누가 글을 쓰거나, 메일을 보내면 몇 안되는 한국 사용자들에게 '이 사람 질문이 무슨 뜻이냐 ?' 라고 다시 물어오고, 사용자들이 답을 하고 있지요.

대답이 되었는지 ?

ps. 작년쯤에 한글화 관련된 사항들이 이슈화 되었었는데, 결국 한국에서 구입하는 사람이 몇 되지도 않는데 무슨 한글화냐 .. 라며 흐지부지 된 건 좀 아쉽지만, 일단 좀 팔려야 한글화하자고 들이밀텐데 .. 참 아쉬운 거죠.

ps.2. OS/2 건 eCS 건 팔려봐야 저한텐 1원 한장 안 떨어집니다. 그냥 단지 재미로 저런 거 하고 있는 겁니다. 재미 없어지면 어느날 갑자기 노트북에 깔린 eCS 밀어버릴지도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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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skesb의 이미지

이 상황에서의 한국어 번역은 닭이냐 달걀이냐 문제죠. '팔리지도 않는데 한국어 번역을 왜 하냐' vs '한국어 번역을 해야 팔릴 거 아니냐'.

warpdory의 이미지

Warp 4 번역에 참여했던 경험에 비추어 본다면, 그리고 한국 end user 의 성향으로 본다면 '한국어 번역을 해야 팔린다.' 라는 말은 .. 신뢰성이 없습니다. 각종 패키지 게임 등의 번역을 보면 더 확실히 알 수 있지요. '번역하면 산다.' 라며 10만명 서명운동 벌이던 사람들은 번역본 나오면 토런트에서 다운 받는 10만명으로 돌변하거든요.

번역이 안되어도 제 입장에서는 별 상관없습니다. 한글 보는 거나 영어 보는 거나 별로 차이가 없으니까요. - Warp 3 번역 문구를 보신다면 어설픈 번역은 안하는 게 낫다는 걸 확 ... 느낄 수 있을 겁니다. Warp 3 번역이 하도 개판이라서 하이텔 OS/2 동호회 등이 모여서 한국 IBM 과 함께 번역에 참여했고, 그래서 저도 번역에 참여했었지요. Warp 4 한글판에 나오는 문구중 몇 문장은 제가 번역한 겁니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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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urang2908의 이미지

또 잘못된 얘길 하시네요.

국내 OS/2 번역은 일본IBM 에서 모두 한겁니다.

구글 검색하면 바로 나올 내용을..

warpdory의 이미지

Warp 3 번역이 일본어를 그대로 한국말로 바꾼 거라서 개판이라서 Warp 4 번역은 한국 OS/2 사용자 모임(하이텔(당시 케텔 -> 코텔), 나우누리, 천리안 연합모임) 에서 참여하여 진행하였습니다.
- 심심하면 Warp 3 깔아서 메시지 한번 보면 아마 웃겨 죽을 껄요 ? 물론, Warp 4도 매끄럽지는 못한데, 그건 내가 전에 썼던 글에 그 이유가 나와 있는데, Warp 4 메시지를 번역하면 바로 반영되는 게 아니라, 한국 IBM -> 일본 IBM 으로 거쳐서 승인을 받아야 했기 때문이고, 하다못해 '하고' 를 '하며'로 바꾸는데도 승인 받는 거 있어서 아주 귀찮았었는데...

난 직접 작업한 사람중 한명입니다. 함부로 나대지 마시길 바랍니다.

풋 웃겨 죽겠군요. 캬캬 ... 써보기는 했남 ?

ps. 구글링 ? 푸하 ... OS/2 Warp 메시지 번역했던 1991년부터 1993년정도에 구글에서 뭘 했는데 ?
ps.2 구글링에 혹시 나 안나오나요 ? 하이텔, 나우누리 시삽, 한국 OS/2 사용자 모임 회장도 해먹어봤고, 내가 쓴 OS/2 강좌도 몇편 나올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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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37xi의 이미지

저도 몇년전에 OS/2 Warp를 구매해서 썼던적이 있긴한데...
그러다 곧 CD도 잃어버리고 했네요.

취미삼아 쓰기엔 리눅스 처럼 오픈소스 혹은 무료인것도 아니라 취미 인구가 별로 많을 것 같지는 않고...

도대체 이건 어디다 쓰나요? 업무용도로 어딘가 쓰이는가보네요? 계속해서 업데이트가 되는거 보니?

warpdory의 이미지

주로 많이 쓰이는 곳이 북유럽입니다.
독일, 네덜란드, 러시아, 체코 ...
- 판매통계는 모르기 때문에 메일링 리스트에 글 쓰는 사람들 많은 곳을 얘기했습니다.

용도는 그냥 말 그대로 컴퓨터 쓰는 용도입니다.
업무용으로도 쓰고, 서버(웹서버보다는 active directory 및 파일 서버 용도입니다.)로도 쓰고, 산업용 임베디드 PC 에도 쓰고 ...

한때 한국에서도 많입 볼 수 있었습니다. 금융기관 ATM 머신의 대부분이 OS/2 였었지요. 지금은 아니지만 ... (지금도 가끔 볼 수는 있습니다만 ...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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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urang2908의 이미지

우리나라에서 많이 썼다라? 거짓말을 하시는군요.

국내 금융 ATM머신은 윈도우 로 처음부터 운영했던거로 압니다. 제가 아는 지인분이 그쪽 사업하셔서 잘압니다.

warpdory의 이미지

예전 (한 10년전쯤..) 국민은행, 농협 등의 ATM 머신이 어디꺼였고, 거기 들어갔던 게 뭔지 아나요 ?

OS/2 를 써보기는 했수 ?

에혀 불쌍하우... 써보지도 않고 어쩌다가 들어본 거 가지고 설레발치는 당신이 눈에 뻔히 보이는구랴. 쯧쯧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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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k의 이미지

http://kldp.org/node/118555#comment-543304
http://kldp.org/node/119865#comment-543078

잘 모르는 내용을 자신있게 말하는 취미가 있으신 것 같네요.

neocoin의 이미지

os/2 를 사용한 분들의 이야기는 늘 칭찬 밖에 듣지 못했는데, MS가 너무 잘해줘서 참 아쉽게된 운영체제 입니다.

악필님은 아직도 클라이언트로 쓰신다는게 신기할 하네요.
Firefox 같은게 해당 os 패키지로 존재하는건가요?

warpdory의 이미지

네, 있습니다.
eCS 2.0 CD 2번째인가 3번째에 firefox, apm(apache + php + mysql) 도 있고, 꽤 많은 프로그램들이 들어 있습니다. 오픈오피스도 있고 ... (오픈오피스를 좋아하진 않지만, OS/2 에서는 별다른 대안이 없다보니 그냥 쓰고는 있습니다. OS/2 에 특화되어서 인지 안정성이 그럭저럭 괜찮더군요. 윈도에서 돌릴 때처럼 쓰다가 퍽 하고 사라지는 현상은 못 겪어 봤습니다.)

물론, 파이어폭스 등은 단일 패키지로도 있습니다.
http://www.mozilla.org/ports/os2/
를 참조하세요.

제가 OS/2 를 쓰는 딱 하나의 이유를 꼽으라고 한다면 '안정성' 입니다. 제 노트북에 작년에 깔린 eCS 는 여태까지 단 한번도 리부팅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 전에 쓰던 Warp 4는 Fixpak #5 적용이후 3년 정도 다운 안되고 돌아갔었지요. 하드디스크 배드섹터땜에 하드 교환하느라 재설치하는 게 아니었으면 더 길었을 것도 같습니다. - 서버가 아니라 클라이언트로 씁니다. - 노트북이니 그냥 쓰다가 덮어놓으면 suspend 됐다가 뚜껑 열면 다시 깨어나고 ...

집에서 컴으로 주로 하는 게 논문이나 잡지 기고문 등을 쓰는 문서 작업이라서, activex 등은 인터넷 뱅킹과 가끔 오픈마켓에 갈 때 빼곤 쓸일이 없어서 (회사에서는 activex 떡칠 인트라넷을 쓰지만 ..) OS/2 도 저한테는 쓸만합니다. 요새는 맥북을 쓰느라, 상대적으로 OS/2 쓰는 빈도수는 좀 줄어들기는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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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jaurang2908의 이미지

또 잘못된 과장 정보를 전달하시네요..

OS/2 가 안정성? 푸하.. 그럼 맥OS는 왜쓰시나요? OS/2는 과거 IBM에서도 기존 Windows 와 DOS와의 호환성 문제를 해결하느라 따로 OS/2 for windows 로 호환을 위한 코드를 뺄 정도로 안정성에서 문제가 많았습니다. OS/2에서 DOS 어플 돌려나 보셨나요? 저도 워프 정품 사용자였습니다만? 삼국지3 돌리다가 맨날 그냥 다운되서 포기한 기억만 나는데요?

아마 OS/2로 워드작업만 하고선 안정성이 최고시넵.. 하시는거 같은데.. 그런식이면 DOS도 아래아 한글만 돌리면 절대 다운없고 안정성 최고고.. 싱글태스킹OS가 최고인데요?

그럼 IBM에서 왜 OS 자체를 그냥 포기하고 ecomstation 이란 하청회사에서 줏어다가 유지만 할까요? 그정도로 안정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면.. 벌써 Windows 시리즈를 경쟁에서 추월했을겁니다.

OS/2 의 안정성 우월문제는 Windows 95까진 우월했을지 몰라도 98이후부터는 대등해졌고 2000이후엔 전혀 기술적으로 커널과 선점형의 차이가 없어졌습니다.

warpdory의 이미지

좀 써보고 얘기하길 .. 바란다. 쯧쯧... 클클 ...

ps. 좀 더 세련되게 덤벼봐라. 쯧쯧...
ps.2. 근데 딱 보니 한번도 제대로 써본 적도 없는 티가 너무 난다 얘. 구글링을 하려거든 제대로 좀 해보지 그러니 ? 혹시 그 안다는 지인은 마음속에만 존제하는 거 아니니 ?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그런 지인 말이야. 너무 티나잖아. ㅋㅋㅋ 장난도 적당히 쳐야 받아주거든 ? 그럼 혼자 잘 놀아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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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전해질 지식을 바로 잡기 위해서 jaurang2908 을 제외한 분들을 위해 적습니다.

1.
OS/2 for windows 는 윈도 3.1 사용자를 위해서 나온 제품으로서 안정성 때문에 코드를 따로 빼낸 게 아닙니다. OS/2 Warp 버전까지는 윈도 3.1 을 내장하고 있었는데, 윈도 3.1 사용자를 위해서 윈도 3.1 디스크(당시에는 씨디가 없었으니) 가 있는 경우에는 Win-OS/2(OS/2 내장 윈도 3.1을 이렇게 부릅니다.) 설치를 위해서 사용자가 구매하여 가지고 있는 윈도 3.1 을 이용하였고, 이것이 OS/2 for Windows 입니다. Windows 안에 깔린다거나, 호환성 문제 해결 등과는 별상관이 없습니다.

2.
OS/2 가 국내에서 잘 안되는 경우는 대개 하드웨어 호환성 때문입니다. 특히 용산에서 싸구려로 조립한 경우가 문제의 대부분입니다. OS/2 매뉴얼에는 이것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AMI BIOS 를 쓸 경우, 키보드 BIOS 버전은 F 이후 버전을 써라.. 라든가(당시 용산에서 많이 팔던 버전은 8 또는 B 버전), Diamond Multimedia 사의 몇몇 VGA 카드 같은 경우는 같은 S3 칩셋을 쓰지만, OS/2 내장 드라이버 말고 따로 드라이버를 가져다가 깔아라.. 라는 식의 설명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문제는 매뉴얼을 제대로 안 보는 경우 + 한국 특유의 용산 이라는 문제가 겹쳐서, 해결이 쉽지 않았다는 것이었지요.
이 문제는 사실 아직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사용자들은, http://en.ecomstation.ru/projects/ecspc/ 이런 곳을 만들었지요. 말 그대로 eCS 가 제대로 돌아가는 하드웨어들을 정리해둔 겁니다. OS/2 나 eCS 설치를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들어가서 자신의 하드웨어와의 궁합을 맞추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eCS 에 잘 맞는 하드웨어로 구성되어 있을 경우에는 매우 안정적으로 돌아갑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안정성을 보장하기 어렵지요.
- 실제로는 대부분의 저가형 모델의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을 제외하고, 윈도 전용 머신들(이런 게 몇개 있지요. 예를 들어서 제가 쓰던 Compaq presario X1044 같은 경우도 내장 NIC 는 Realtek 8139C 인데, 리눅스에서 인식 못합니다. (후기형 모델은 인식한다던데, 제껀 초기형이라서..) 게다가, 이놈은 8139C 주제에 윈도 내장 드라이버 깔면 퍽퍽 나 자빠집니다. 설치 후 꼭 HP 싸이트 가서 HP 전용드라이버 가져다가 깔아줘야 ... 제대로 돌아가지요.) 을 제외하면 잘 돌아갑니다. 아참, 삼성, LG 이런 것도 좀 .. 문제가 ..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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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dory의 이미지

아참, 혹시라도 제가 쓴 글 읽고 eCS 쓰시려면 ...

1.
일단 전용 PC (좀 구형이면 좋습니다. P4급에 하드는 SATA 든 EIDE 든 상관없구, VGA 는 구닥다리 nvidia 나 ati 정도면 됩니다. 램은 512 메가면 넉넉하고... 그리고 ODD 는 필수 이구요. - 가급적 EIDE / SATA 용 CD-ROM 추천) 를 하나 갖추신 후 ...

2.
eCS 를 구매하시고...

3.
하루쯤 날잡아서 한두시간정도 설치 매뉴얼에 있는 eCS 의 LVM(리눅스나 윈도와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개념을 익히시고 설치 하세요. 안 그러면 ... 파티션 때문에 처음부터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거 버그(는 아니지만, 사용자에게 혼돈을 주니 버그라고 보는 게 낫죠.) 언제 잡으려는지....

그리고, 한글을 별로 고려 안하고 만들어서 처음에 한글 쓰게 하는 게 경험이 없으면 하루쯤 삽질할 수 있으니, (사실 별 건 아닌데..) 그것에 대해서도 미리 찾아 보시는 게 좋습니다. - http://ecomstation.co.kr/doc/4.4.php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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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quiri의 이미지

이 뉴스 재탕하는 거 KLDP에서 여러 번 본 것 같네요.
eComStation은 동네 북인가 봅니다.

warpdory의 이미지

워낙 마이너 중에서도 마이너한 OS 라서 ㅋㅋㅋ 재탕이라도 하지 않으면 존재를 아는 사람이 없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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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quiri의 이미지

잊을 만할 때마다 warpdory님을 보면 다시 기억납니다. ;)

joone의 이미지

한 때, OS/2 사용자로 간간한 소식 감사드립니다.. 혹시, 열혈 BeOS 사용자는 없으신가요? Haiku로 재탄생이후, WebKit Port도 존재하는 등 나름 활발한 것 같습니다.

달리나음의 이미지

국내에서 워프도리옹 앞에서 OS/2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놀랍습니다. -_-

neocoin의 이미지


5,6년 전부터 kldp에서 거의 유일하게 worpdory 님께서만 꾸준히 정확한 정보를 포스팅 하셨는데...
별 자료 없이 당당하게 말씀하셔서 놀랐습니다.

그나저나 OS/2는 생각할 수록 아깝네요. 미래를 알았다면 IBM은 아예 Linux 처럼 오픈해 버렸을 수도 있을거인데, 이제는 영향력도 없이 유튜브 영상만이 남네요.

peinsiro의 이미지

오랜만에 들러봤는데, 신년부터 깝치는 트롤이 보이는군요. ㅡ ㅡ;

정직하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