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too 사용자 커뮤니티 운영에 관하여.

LECL: Love-Angel Electronic-Computation Laboratory 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진짜 무슨 연구 성과 같은게 많고 논문이나 이런걸 발표하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은건 아닙니다. 무엇보다 LECL을 시작한 저는 컴퓨터 공학이나 관련된 쪽의 비전공자이고 전공자이고 싶었지만 그족으로 가진 못했습니다. 단지 IT나 전산학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컴퓨터란 것을 알게 된 뒤로 계속 관심 가지고 제가 독학할 수 있는 부분은 독학하고 그러고 있고요.
그러다가 아는 사람들 중에 저처럼 IT나 전산학 아니면 컴퓨터 공학, 그것도 아니면 컴퓨터 활용이나 그런 쪽에 관심 있는 사람들 끼리 모여 LECL을 만든 겁니다. 다들 리눅스에 관심이 있고 리눅스 뿐 아니라 MIDI, 컴퓨터 그래픽, 웹 디쟈인 같은 것에도 관심이 있고... 뭐 그런 거죠. Love-Angel이 들어간 이유는 제가 2003년 쯔음 부터 쓰던 온라인상의 닉네임이 '사랑천사' 였기 때문입니다.

결국 LECL은 아직까지 별 거 없습니다. 일부 필요하신 분들께 계정 드리고 있고 2계층 NTP 지원하고 있고 각자 실험하고 연구라고 하긴 그렇지만 연구라면 연구인 그런 것들 정리하고 그러는 곳입니다. 물론 작년 12월 부터는 약 6계월 마다 한 번씩 간소하면서 동시에 부족하나마 자체 평가 같은 것도 실시하고 있고 올 해 7월 부터는 1년 적어도 한 사람당 연구나 실험 결과물 하나 이상은 만들어서 공식적으로 발표해 보자고 합의해서 올 해 안에 적어도 각자 하나 이상은 발표하고 그럴 생각입니다. 보니 시스템 관리자 분들 끼리 모여서 공부하고 발표하고 하시는 모임도 있는 거 같은데 아직 그런 깊은 수준 까진 못 갔구요.

Gentoo에 대해선 제가 2006년 쯔음 부터 Gentoo Linux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한컴리눅스, 코어리눅스, 한소프트 리눅스, 데비안, 우분투를 거처 Gentoo에 정착했고 그 뒤로 가능하면 리눅스는 Gentoo를 쓰고 있습니다. LECL에서 같이 이런 저런 것들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리눅스하면 Gentoo를 제일 많이 떠올리고 좋아하구요. 동시에 2008년에 다음, 네오위즈 미러와 비슷한 시기에 한국 Gentoo 공식 미러 중 하나로 등록 되었습니다. 2008년 2월 쯔음에 등록 시도를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때 처음으로 외국 사이트에 직접적으로 글을 쓰다 보니 워낙 영작 실력도 부족하고 처음 하는 거라 긴장한 탓에 콩글리쉬도 아니고 참 원어민들이 보면 정말 허접한 영어로 글 써서 등록했었습니다.

이정도면 대충 LECL이 뭐 하는 곳이고 Gentoo 사용자 커뮤니티를 다시 살리는 것에 뛰어들려고 하는 이유도 짐작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혹시나 더 궁금하시거나 의견 주실 것이 있으시다면 계속 글 남겨들 주세요.
-- 사랑천사 --
LECL | Blog
yeosong@gmail.com
yeosong@gmail.com(네이트온) ysnglee2000(Skype)

네. stage3을 제외하고는 구하기도 힘든 거 같습니다.
(제가 미러를 잡고 돌리다 보니 계속 살펴보는데 언젠가 부터 최신 stage1은 없네요.)
라이선스 허가하는 방법도 달라진게 맞구요. 원본 메뉴얼이 어떤진 모르겠지만, 쓰다 보니 하나 하나 부디치더군요. 별로 복잡한 문제는 아니지만 초심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부분이긴 할겁니다.

그리고 한 달 정도 기다려 보고 연락이 안 되면 도메인을 새로 살까 합니다. gentoousers.or.kr 이나 gentoousr.or.kr 같은 도메인이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 사랑천사 --
LECL | Blog
yeosong@gmail.com
yeosong@gmail.com(네이트온) ysnglee2000(Skype)

오랜만에 댓글입니다. 내일이면 계획한 24일이 됩니다. 내일 하루가 다 갈 때 까지 gentoo.or.kr 도메인 관리자님과 연락이 되지 않으면 도메인을 사려고 생각 중입니다. 제가 댓글을 영 안 올려서 잊지 않았나 생각하고 계셨겠지만 잊진 않았구요.

그래서 말인데 적절한 도메인을 공모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중인건...
1. gentoo-kr.org
2. gentoo.kr
3. gentoousers.or.kr
4. gentookorea.org
5. gentookorea.or.kr
6. gentookorea.kr

뭐 제가 생각하고 있는 후보들은 이정도인데 이 중에는 어쩌면 사용중인 것들도 있을 거 같습니다. 그렇겠조? 조사는 아직 다 해보진 않았습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꼭 저 안에서 안 골라 주셔도 됩니다. 더 좋은 생각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면 되구요.

근데 이거 KLDP Drupal 6 업그레이드하고 나서 서명 기능이 잘 안 되네요. 아니 아예 안 되네요. 거기다가 얼마나 밀려났는지 8 쪽을 밑으로 내려갓는데도 이 글타래를 못찾았습니다 하하. 아무튼 많은 의견 부탁 드립니다.

헛! 새로운 연락처(?) 군요. 한번 다시 연락 드려 봐야 겠습니다. 이왕이면 기존 거 쓰는게 좋조 사실.
DNS 설정하고 어쩌고 하면 시간 금방 가겠네요 ㅎㅎ.

간단히 앞으로의 작업 계획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1. 홈페이지 제작성.(위키 포함)
2. 자료 이전.
3. 도메인 연결.
이렇게 갈 생각입니다. 그런데 제가 시각장애인이라 사이트 제작 과정에서 사이트 외양 등에 대해 세심한 배려를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약간 씩이라도 도움이나 조언 주실 수 있는 분이 있으면 하구요.

자체적으로 시스템을 만드는 것 보다는 이미 있는 CMS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되어 XE나 Drupal 같은 것을 이용할까 생각하고 있는데 Drupal은 조금 자신이 없네요. 그레서 일단은 XE로 작업할까 생각 중입니다.

일단 생각중인 것들과 정리된 것들을 적어 보았는데 의견이 있으시거나 도움 주실 수 있는 분이 있으시다면 댓글 계속 부탁 드리겠습니다.

아, 도메인 문제는 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현재 도메인 관리자께서 처리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홈페이지 작성을 위해서.. XE를 CMS로 하고 DB는 CUBRID로 해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저런 다른 거 하다가(밤에) 작업을 시작해서 그런지 졸리네요. 좀 자야 되겠습니다. 애잉... 졸려...
(그런데, 자러 갈지는 확실히 모르겠네요. 해야 할 것들이 한 두 개 있는 그런 여유 있는 상황은 아니니까요.)

도메인 관련 작업은 아직 처리가 좀 지연되고 있지만, 일단 사이트 구성은 완료되었고 정상 운영 중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리겠습니다. 주소는 위에 적어 두었습니다.

그리고 위키 활동 경험이 풍부하신 분들과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위키 편집 지침 등에 관한 토의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많은 의견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