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too 사용자 커뮤니티 운영에 관하여.

사랑천사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Gentoo 사용자 커뮤니티 문제로 글을 올립니다.

참고: http://kldp.org/node/117245#comment-535725

Gentoo 사용자 커뮤니티를 다시 활성화하고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LECL에서 책임 지고 활성화 될 때 까지 리드해 보기로 했었습니다. 회의를 거처 저희 입장도 일단은 분명하게 정리해 두었습니다.

내부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운영될 서버는 저희가 제공하겠습니다.
2. 가능하면 기존 사이트를 인계 받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진행이 느려서 죄송합니다.

그럼 여기서 중요한 부분인데요. 여기에 아마 Gentoo Linux 사용자가 많으실 겁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여러 가지 의견을 얻고자 합니다. 커뮤니티란 것은 같이 만들어 가는 거지 저희가 일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단지 자리를 잡을 때 까지 리드하는 위치에 서려고 합니다 지금은.

많은 의견 부탁 드립니다.

아, 지금까지 운영을 맡아 주고 계시는 LinuxStudy의 김경민님과 연락이 다았습니다. 아마도 자료 이전 작업 등이 순조롭게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gentoo.or.kr 도메인 관리자 님과도 연락이 빨리 되어야 할 텐데 아직은 시도해 보지 않았습니다.

그럼 이번 글은 이렇게 마치겠습니다. 모두 좋은 시간 되세요.

작업 상황 = http://www.lecl.net/operinfo/8381
임시 작업 URL = http://gentoo.lecl.net/

lacovnk의 이미지

한 때 젠투의 매력에 빠졌던 사람으로서, 커뮤니티가 잘 되면 좋겠습니다 :)

사랑천사의 이미지

저도 이게 잘 되서 다시 한번 Gentoo의 바람이 불면 좋겠습니다. 은근히 아무 말씀도 없이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예전에 비해 사용하시는 분들도 적어진 거 같고 정보 교류도 덜 활발한 거 같고 아쉬운 상태조 사실.
-- 사랑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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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madman93의 이미지

왠지 감사하는 마음뿐이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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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init
git add .
git commit -am "project i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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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init
git add .
git commit -am "project i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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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gkyu의 이미지

저도 윈도우를 완전 접어버리고 젠투로 갈아타고 싶은데 솔직히 너무 어렵습니다. 아니 어렵다기 보다는 처음에 알고 있어야 하는게 너무 많다고 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공부한 보람이 가장 큰 매력적인 배포판이라 생각합니다만, 알아야 할것이 너무 많다보니 나중엔 내가 영어 공부를 하는건지 젠투를 공부하는건지 모르게 되더군요..ㅋ

개인적으로 느낀 젠투의 최대 난관은 설치가 아닐까 합니다.
젠투는 정말 설치하는데에 스스로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해 설치하는데 걸린 시간은 둘째 치고 설치 중간에 안되면 도데체 무슨 이유때문에 안되는건지 알아내기가 정말 어렵더군요.. 그러한 정보라도 차근차근 모아나가다 보면 젠투가 활성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아니면 직접적인 에러 해결방법까지는 아니더라도 에러해결을 위해 접근방법등에 대한 이야기도 도움이 많이 될듯 합니다.

암튼 정말 반갑네요. 젠투 부흥세력이 존재한다는 것이...

고민이 많아 고민인 애늙은이 입니다.

ifree의 이미지

젠투 부흥 세력이라...
이참에 우분투, 페도라 다 엎어 버리고 젠투 세상을 만들자.

galien의 이미지

설치 정말 편해졌더군요.

neogeo의 이미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루빨리 커뮤니티가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Neogeo - Future is Now.

Neogeo - Future is Now.

사랑천사의 이미지

모두 감사합니다.
어느 정도 진행 방향도 의견들을 주신 거 같네요.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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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Darkcircle의 이미지

뒤집어 엎히는 모습을 보게 되다니 -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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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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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사랑천사의 이미지

서정민님 연락처 아시는 분이 계시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은 서정민님께서 이 댓글을 확인하신다면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gentoo.or.kr 도매인 때문에 연락 드렸는데 매일이 반송되네요.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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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ipes4579의 이미지

젠투를 설치하면서 가장 답답함을 느꼈던 부분이
활성화된 한국 젠투 커뮤니티가 없다는 것이었는데
이 글을 보니 너무 반갑고 감사하네요.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활성화되면 꼭 많은 정보도 공유하겠습니다. 화이팅!

paek의 이미지

죄송하지만 LECL 이 뭔가요??????

뭐 저는 이미 오래전부터 gentoo.org 를 이용해와서 그닥 불편한것은 없지만,
그래도 다시 제대로 운영이 된다면 환영 하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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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나의 존재는 하나이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나는 특별한 존재이다.
-
책망과 비난은 변화가 아니다.
생각만으로 바뀌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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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나의 존재는 하나이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나는 특별한 존재이다.
-
책망과 비난은 변화가 아니다.
생각만으로 바뀌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사랑천사의 이미지

LECL: Love-Angel Electronic-Computation Laboratory 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진짜 무슨 연구 성과 같은게 많고 논문이나 이런걸 발표하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은건 아닙니다. 무엇보다 LECL을 시작한 저는 컴퓨터 공학이나 관련된 쪽의 비전공자이고 전공자이고 싶었지만 그족으로 가진 못했습니다. 단지 IT나 전산학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컴퓨터란 것을 알게 된 뒤로 계속 관심 가지고 제가 독학할 수 있는 부분은 독학하고 그러고 있고요.
그러다가 아는 사람들 중에 저처럼 IT나 전산학 아니면 컴퓨터 공학, 그것도 아니면 컴퓨터 활용이나 그런 쪽에 관심 있는 사람들 끼리 모여 LECL을 만든 겁니다. 다들 리눅스에 관심이 있고 리눅스 뿐 아니라 MIDI, 컴퓨터 그래픽, 웹 디쟈인 같은 것에도 관심이 있고... 뭐 그런 거죠. Love-Angel이 들어간 이유는 제가 2003년 쯔음 부터 쓰던 온라인상의 닉네임이 '사랑천사' 였기 때문입니다.

결국 LECL은 아직까지 별 거 없습니다. 일부 필요하신 분들께 계정 드리고 있고 2계층 NTP 지원하고 있고 각자 실험하고 연구라고 하긴 그렇지만 연구라면 연구인 그런 것들 정리하고 그러는 곳입니다. 물론 작년 12월 부터는 약 6계월 마다 한 번씩 간소하면서 동시에 부족하나마 자체 평가 같은 것도 실시하고 있고 올 해 7월 부터는 1년 적어도 한 사람당 연구나 실험 결과물 하나 이상은 만들어서 공식적으로 발표해 보자고 합의해서 올 해 안에 적어도 각자 하나 이상은 발표하고 그럴 생각입니다. 보니 시스템 관리자 분들 끼리 모여서 공부하고 발표하고 하시는 모임도 있는 거 같은데 아직 그런 깊은 수준 까진 못 갔구요.

Gentoo에 대해선 제가 2006년 쯔음 부터 Gentoo Linux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한컴리눅스, 코어리눅스, 한소프트 리눅스, 데비안, 우분투를 거처 Gentoo에 정착했고 그 뒤로 가능하면 리눅스는 Gentoo를 쓰고 있습니다. LECL에서 같이 이런 저런 것들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리눅스하면 Gentoo를 제일 많이 떠올리고 좋아하구요. 동시에 2008년에 다음, 네오위즈 미러와 비슷한 시기에 한국 Gentoo 공식 미러 중 하나로 등록 되었습니다. 2008년 2월 쯔음에 등록 시도를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때 처음으로 외국 사이트에 직접적으로 글을 쓰다 보니 워낙 영작 실력도 부족하고 처음 하는 거라 긴장한 탓에 콩글리쉬도 아니고 참 원어민들이 보면 정말 허접한 영어로 글 써서 등록했었습니다.

이정도면 대충 LECL이 뭐 하는 곳이고 Gentoo 사용자 커뮤니티를 다시 살리는 것에 뛰어들려고 하는 이유도 짐작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혹시나 더 궁금하시거나 의견 주실 것이 있으시다면 계속 글 남겨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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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사랑천사의 이미지

좀 늦었습니다.
http://www.lecl.net/8381
진행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저 링크 누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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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galien의 이미지

잘 되었습니다.

org도 위키가 날아가고 나서는 포럼 뒤지는 데 너무 비효율적입니다.

or.kr 에서 요즘 배포판 버전에 기준으로 문서를 작업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천사의 이미지

최근에도 여기 저기 설치해서 잘 써 먹고 있습니다. sed가 좀 이상한 거 빼곤 별 문제 없어 보입니다.
더부러 설치가 쉬워졌는지 어쩐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같은 경우는. 계속 예전에 하던 데로 그냥 설치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쉽다, 어렵다 느끼긴 어렵조. 다만 autobuilder 같은 것들이 생기긴 한 거 같은데 써 본 적은 없습니다. 그것도 한 번 사용해 보긴 해야 할텐데 말이조.

그리고 어느 정도 강감하는 바입니다. 번역된 문서들도 보면 2004년 기준 설정 방법이라던가 좀 오래 된 부분이 많조. 지금은 전혀 소용 없는 부분들도 있고 그냥 무작정 따라해 보겠다고 하다간 당하기 쉬운 부분들이 가끔 있는 거 같습니다. 새로운 문서 작업이 어느 정도 필요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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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Darkcircle의 이미지

말씀하신대로 기존 갱신된 메뉴얼이 예전 메뉴얼에 비해 달라진 점이 별로 안보이더군요 ...
단지 stage1 or stage2 부분에 대해 언급을 줄인점이 다일듯 .. ?
기본적으로 파티션 마운팅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문제를 야기하는 부분이 있던데
메뉴얼엔 없고 젠투 포럼을 뒤져야 나오더군요 -ㅅ-
rsync 미러 설정 부분도 엄청 많이 달라졌는데 언급이 없는듯 합니다.
심지어는 라이센스 Acception 에 관한 부분도요

여하간 어느정도 원본 메뉴얼이 다듬어지길 기다려야겠다고 봅니다. -ㅅ-
그렇다고 해서 허죱(...)한 제가 메뉴얼 만든답시고 말도 안되는 얘기들 써서 붙일수는 없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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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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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사랑천사의 이미지

그런데 아직 도메인 쪽은 감감 무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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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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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stage3을 제외하고는 구하기도 힘든 거 같습니다.
(제가 미러를 잡고 돌리다 보니 계속 살펴보는데 언젠가 부터 최신 stage1은 없네요.)
라이선스 허가하는 방법도 달라진게 맞구요. 원본 메뉴얼이 어떤진 모르겠지만, 쓰다 보니 하나 하나 부디치더군요. 별로 복잡한 문제는 아니지만 초심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부분이긴 할겁니다.

그리고 한 달 정도 기다려 보고 연락이 안 되면 도메인을 새로 살까 합니다. gentoousers.or.kr 이나 gentoousr.or.kr 같은 도메인이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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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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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 관련해서는 10월 25일에 관리자님께 연락을 드렸으니 11월 24일 까지 기다려 보려고 생각 중입니다.(위에 한 달이라고 썼으니 연락을 한 뒤로 부터 한 달이면 24일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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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사랑천사의 이미지

오랜만에 댓글입니다. 내일이면 계획한 24일이 됩니다. 내일 하루가 다 갈 때 까지 gentoo.or.kr 도메인 관리자님과 연락이 되지 않으면 도메인을 사려고 생각 중입니다. 제가 댓글을 영 안 올려서 잊지 않았나 생각하고 계셨겠지만 잊진 않았구요.

그래서 말인데 적절한 도메인을 공모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중인건...
1. gentoo-kr.org
2. gentoo.kr
3. gentoousers.or.kr
4. gentookorea.org
5. gentookorea.or.kr
6. gentookorea.kr

뭐 제가 생각하고 있는 후보들은 이정도인데 이 중에는 어쩌면 사용중인 것들도 있을 거 같습니다. 그렇겠조? 조사는 아직 다 해보진 않았습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꼭 저 안에서 안 골라 주셔도 됩니다. 더 좋은 생각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면 되구요.

근데 이거 KLDP Drupal 6 업그레이드하고 나서 서명 기능이 잘 안 되네요. 아니 아예 안 되네요. 거기다가 얼마나 밀려났는지 8 쪽을 밑으로 내려갓는데도 이 글타래를 못찾았습니다 하하. 아무튼 많은 의견 부탁 드립니다.

사람천사

bh의 이미지

새로 도메인 사는것 보다..
gentoo.org 책임자 또는 어드민팀에 연락을 취해서.. 한국(.kr) 도메인을 하나 얻는는 어떨까요?
젠투 한국 사용자들 젠투 활동 열심히 한다 하부도메인 하나 좀 주세요 이런식으로 메일 보내서요,,

할당 받으면
(www,ftp,mail,wiki,...).kr.gentoo.org 등이 가능하지 싶은데요.. 어떻습니까요.. -_ -
그냥 지나가다 의견 적어봅니다.. ;;

--
이 아이디는 이제 쓰이지 않습니다.

사랑천사의 이미지

좋은 의견이긴 한데... 실제로 그렇게해서 운영되고 있는 사례가 있는지 찾아 볼 필요성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만약 그런 사례 또는 공식 지원이 없다면(그 부분은 잘 모릅니다 사실.)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rsync 미러의 경우는 rsync*.CC.gentoo.org 가 가능하긴 합니다만... 그 외의 경우에 가능한지 모르겠구요. 더해서 서버가 완벽한 고정 IP가 아닙니다. 그래서 mapping 하기 약간 곤란할 수도 있습니다. 원래는 IDC에 있었는데 그걸 가지고 나와서 운영하는 중이조.

아무튼 조사해 보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사람천사

bh의 이미지

사랑천사: 실제로 그렇게해서 운영되고 있는 사례가 있는지

FreeBSD 플젝들은 도메인을 저렇게 할당하더이다..

한국 kr.freebsd.org
일본 jp.freebsd.org
영국 uk.freebsd.org

등등.............

--
이 아이디는 이제 쓰이지 않습니다.

사랑천사의 이미지

네, FreeBSD 쪽이 그런건 몇 번 봐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제 말은 Gentoo Linux 쪽에서 그렇게 되고 있는 곳이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만약 없다면 첫 번째 사례가 되는 건데 간단한 일은 아닐 거 같아서요.

사람천사

나빌레라의 이미지

서정민님 연락처 입니다.

seojungmin@gmail.com

서정민님이 요즘 정신없이 바쁘셔서 KLDP에 들어와볼 시간이 없으셨다고 하네요.

연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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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사랑천사의 이미지

헛! 새로운 연락처(?) 군요. 한번 다시 연락 드려 봐야 겠습니다. 이왕이면 기존 거 쓰는게 좋조 사실.
DNS 설정하고 어쩌고 하면 시간 금방 가겠네요 ㅎㅎ.

사람천사

사랑천사의 이미지

알려 주신 연락처로 연락이 되어 현재 몇 가지 의견을 교환해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천사

사랑천사의 이미지

간단히 앞으로의 작업 계획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1. 홈페이지 제작성.(위키 포함)
2. 자료 이전.
3. 도메인 연결.
이렇게 갈 생각입니다. 그런데 제가 시각장애인이라 사이트 제작 과정에서 사이트 외양 등에 대해 세심한 배려를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약간 씩이라도 도움이나 조언 주실 수 있는 분이 있으면 하구요.

자체적으로 시스템을 만드는 것 보다는 이미 있는 CMS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되어 XE나 Drupal 같은 것을 이용할까 생각하고 있는데 Drupal은 조금 자신이 없네요. 그레서 일단은 XE로 작업할까 생각 중입니다.

일단 생각중인 것들과 정리된 것들을 적어 보았는데 의견이 있으시거나 도움 주실 수 있는 분이 있으시다면 댓글 계속 부탁 드리겠습니다.

아, 도메인 문제는 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현재 도메인 관리자께서 처리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사람천사

k333ps의 이미지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더니 점점 구체화 되어가는 젠투유저그룹 부활이 기대됩니다!

응원하고 있습니다. 뭔가 도움이 되고 싶네요.

onion의 이미지

누군가가 나서서 일을 해주신다는것만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만 몇가지 우려되는 점이 있다면....

1. 게시판과 wiki가 위화감없이 묶여서 동작되는 시스템
2. gentoo korea의 앞으로의 운영에 있어서 wiki는 write가 generic하게 풀려있지 않으면 안된다.
3. 거창하게는 필요없지만.... 다만.. 오래동안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운영될 수 있었으면 한다.

이정도? 바람이 있겠네요.

젠투를 쓰기만하고 정작 community에는 도움도 못되는 주제에...
의견만남겨 죄송하지만..
반가운 마음에 몇자 적어봤습니다.

부디 안정된 운영으로 성공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꾸벅)

-----새벽녘의 흡혈양파-----

사랑천사의 이미지

의견 감사합니다.

1. 게시판과 Wiki가 위화감 없이 잘 어울려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은 회원제 시스템 등에 있어서 분리되지 않고 연계되어서 문제 없이 돌아갈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추가: 그리고 이게 의미하시는 바가 맞다면 그런 CMS나 솔루션으론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일단 제 머리 속에 떠오르는건 XE, nForge, 정도네요. 그런데 nForge는 개발 프로젝트에는 적합하지만, 사용자 모임에 적합한지 모르겠고 그 외에 phpBB 같은 경우는 위키가 안 되고 Drupal은 위키 모듈이 있는지 알아봐야 할 것 같네요. 아니면 어쩔 수 없이 Drupal(XE, GNUBOARD, phpBB 등) + MediaWiki(혹은 MoniWiki 등)으로 가야 할 것 같네요.
2. 쓰기 접근 권한에 대해선 조금 생각해 볼 필요가 잇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패머들이 있기 때문에 다수의 관리자가 있지 않은 이상 감당이 어렵기 때문에 그룹을 나눠서 관리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어느 정도의 제한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3. 운영 기간에 대해선 노력하겠습니다. 오래 갈 수 있게. 적어도 저와 동료들이 운영을 맡아 할 수 없게 되면 인수 인계라도 잘 하고 물러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참 뒷 이야기일 수도 있는 부분을 미리 생각해 놓는 것이 정말 필요한진 모르겠지만, 그런 마음 가짐을 가지고 가야 나중에도 계속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전에 운영을 맡아 하셨던 분들도 이런 마음을 가지고 운영하셨겟지만요.)

그럼 또 뵙겠습니다. 사이트 설계나 앞으로의 운영에 대해서 다른 사용자 분들의 조언이 많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의견도 더 주시고 제가 모르는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들이 보이시면 적극적으로 조언, 질타 부탁 드리겠습니다.

사람천사

바라미의 이미지

드루팔에서 위키가 가능하긴 합니다. 다만 드루팔에 익숙치 않으시다면 설정하기가 좀 까다롭습니다.
일단 위키 관련 문법을 위해서 필터 모듈 설치해야하고, 권한 컨트롤을 하려면 ACL 관련 모듈도 잘 알아야 할테고.. 리비전 관련 된 기능은 일단 기본적으로 드루팔에서 사용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위키에 관련해선 전 아직 잘 모르겠네요..
스팸은 mollom모듈 정도면 충분히 필터링되니 문제 없을겁니다. 한때 하루에 1800여개의 스팸 코멘트들을 mollom이 잘 막아내는거 보고 신뢰할만 하더군요..

사랑천사의 이미지

Drupal은 사실 사용해 본 경험은 있습니다. 처음 저희 LECL 홈페이지가 Drupal 이었습니다. 그러다가 XE+MySQL -> XE+CUBRID로 갔는데 가게 된 이유가 Drupal 모듈들 구성이나 이런 면이 상당히 복잡했고 튜닝이나 인터페이스 최적화가 생각 만큼 잘 되지 않았습니다. 더해서 새 버전이 릴리즈 되었는데 저 나름데로는 충분히 검토했다고 생각했는데 사이트를 다 날려 먹었조. Drupal에 대해 저보다 잘 아시는 분들이 함께해 주실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Drupal은 좀 피하고 싶은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다만 Drupal의 인터페이스에 많은 분들이 익숙하시고 Drupal이 좋다고 생각하신다면 Drupal로 가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XE로 가려고 생각하고 있구요.

참고할 만한 정보들 감사드립니다.

사람천사

onion의 이미지

죄송합니다.. 바로 반응해주셨는데..
오늘이 휴일이라 제가 정신을 놓았네요...T.T

1. 회원관련이 아마 제일 크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저는 드루팔시스템이 wiki로 활용되는걸 FOSSA에서 한번 보고
아.... 진성팬이 아니면 wiki로 쓰기는 힘들겠다..고 생각하는 경우라.. ㅎㅎㅎ

2. ....정말 죄송합니다.. 쓰기권한이 제한되어야 한다는 의미였는데....
뭔가 다른생각을 하고있었나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T.T
말씀하시는바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commiter가 있어서 하루에 한번정도 정보를 검토하는게 좋지 않을까..정도로 생각하지만..
사실 그러기는 힘들죠...(먼산)

3. 역시 운영기간... 미묘하네요..
가능하면 직접 운영하시면서 스스로 필요를 느끼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그외에 운영이랄게 뭐 있을까요.
어차피 이전에 linux.sarang.net도 잘 썼었는걸요.
부디 광고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만되어도 행복할듯합니다...T.T

여담으로 저는 cubrid는 좋아하지만... xe는 좀... 미묘한 느낌입니다...
하아.........................
하긴.. 커뮤니티용으로는 손색이 없다는정도는 인정하는 바입니다만...
naver에서 제공하는 smart editor2가 적용된다면.. 나름 매력적일지도 ㅎㅎㅎ

참고로 이번에 개인적으로 하나 커뮤니티를 만들었습니다만....
테크노트라는걸 썼는데.....
마음은 드는데 뭔가.. opensource스러운 느낌은 상당히 덜합니다.
기능도 잘 작동하고 상용으로 쓰이는 base가 있어서 기능도 빠빵한데..
뭔가 모자란..T.T

뭐 외국계 툴이라면 joomla같은것도 있으니 cms형식이라면 참고하는것도 괜찮지 않을까합니다 :D
아울러 진행하면서 joomla 한글locale등도있으니.. 같이 병행해서 진행해보는것도
길게보자면 나쁘지는 않을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생각만입니다...풀썩)

(에잇 또 글을 수정하다니..-.-)
서버가 공인IP가 아니라 운영이 어려운 부분이 있으시다면
gentoo.or.kr 운영하는 서버1대정도는 제공도 가능하니......
행여 필요하시면 말씀해주세요 :D

-----새벽녘의 흡혈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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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번은 의견 차이가 없으신거 같고 3번은 늘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사안이네요. 대략 적어도 5년 생각하고 있긴 합니다만, 적어도기 때문에 더 길어 질 수도 있고 차차 진행해 가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해 보고 의견을 수렴해 보고 해야 할 거 같네요 그 부분은.
그리고 테크노트는 저도 한 5년 쯔음 전에 써 보고 안 쓰고 있는데 그거 아마 Perl CGI로 되어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 PHP 버전도 있긴 하더군요 최근에는. 그런데 역시나 그건 좀 마음에 안 듭니다. 예전 기억에 의하면 위키도 없는 거 같구요.
Joomla는 이전에 CMS들 이야기 나온 글타래가 있엇는데 거기서 Drupal 하고 같이 나온 거 같았는데 그건 써 보지 않았네요. 그리고 아무레도 Drupal은 포기해야 할 것 같구요. XE, Joomla, MoniWiki/MediaWiki 등 SW 검토해 봐야 겠습니다.(XE야 늘 쓰는 것이니 특별히 더 알아 볼 것은 없을 거 같지만, 다른건 좀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네요.)

더해서 Locale 작성 작업 등은 같이 진행하면 좋을 수도 있지만, 배보다 배꼽이 커질 거 같은 느낌도 드네요.

마지막으로 gentoo.or.kr 운영되는 서버 1 대라... 이 이야기는 정확히 어떤 의미이신지 파악이 안 되네요. 아 그리고 서버 자체가 운영되는 것은 크게 문제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럼데 분명히 ID는 많이 뵌 분인데 누구신지 모르겠네요. 말씀하시는 내용으로 보아 분명히 여기서 몇 마디 나눈 분 같은데 기억이...(죄송합니다...)

사람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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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고민하시기에 그냥 의견을 말한것뿐...
제로보드라면... 테크노트도있다.. 뭐 이정도인거죠..... ㅎㅎㅎ

그렇지않아도 말씀하신걸 잠시 찾아봤더니...
joomla + mediawiki 인증연동...등의 module이 있는거같습니다.
나쁘지는 않겠습니다만 ㅎㅎㅎ

그리고 joomla의 경우 최신버전에 대한 번역작업을 진행하시는 분이 인터넷에 있으시더군요.
협업을 말한것 뿐이지 몽땅 떠안는다는건 완전 무리라는정도는 알고있습니다.
번역이라는게.. 쓰면서 진행하는게 제일 좋기에 joomla를 보시는거라면
이런이런 방법도 있다는... 그런차원의 얘기일 뿐입니다.

서버에 대해 말씀드린것.. 위의 어느 부분인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고정 IP로 운영되는게 아니라고 하셔서 domain쪽이 조금 걱정되기에
물리적으로 1대정도 지원이 가능하다 말씀드린것뿐이지
역시 그 이상의 의미는 없으니 행여 기분상하신 부분이 있으셨다면
오해를 풀어주셨으면.....하고 부탁드립니다 :D

모쪼록 좋은일로 시작하신것 부디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새벽녘의 흡혈양파-----

사랑천사의 이미지

아아.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그리고 역시 글자로 의견을 주고 받다 보면 불필요한 오해가 생기는 거 같네요. 감정이 상했다거나 그런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죄송하네요. 주신 어떤 의견에 대해서도 기분 나쁘게 듣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그리고 커뮤니티가 얼마나 커질 지 모르겠지만, DBMS도 뭘로 할 지 고민하고 그러는 중이라 CMS도 그 선택과 물리는 거 같습니다. CUBRID로 DB를 얹고 싶은데 (MySQL도 괜찮지만) 그걸로 쓰려면 지원되는게 별로 없고 MySQL은 뭔가 걸리고 PostgreSQL은 사용한 경험이 거의 없어서 여러 가지 측면에서 제가 자신이 없고 그렇네요. 뭐 새로운 시도로 Joomla 같은 CMS에 CUBRID 포팅을 해 볼 수도 있겠지만 역시나 요건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거 같고 그렇네요.

일단 급한 불부터 끄면서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봐야 겠습니다.

사람천사

onion의 이미지

때와 적용이라는겁니다....

좋은기술이 있어도 적용하기위해 open자체가 늦어지면
그 또한 의미없는 기술이더군요...
가능하면 open을 할 수 있는 수준의 기간에 필요한 적용될 기술이 아닐까 합니다.

힘내십셔~
급하지않게 해도 될일 아닙니까 :D

-----새벽녘의 흡혈양파-----

사랑천사의 이미지

아, 그러니까 새로운 SW 검토하고 그러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에 익숙한 기술을 사용해서 해야 할 일을 얼른 처리하는게 중요할 수도 있다는 말씀이신거조?
(그러고 보니 서명 기능 살아났네요?)

사람천사

바라미의 이미지

사담이지만.. fossa에서 드루팔이 wiki로 사용되었다고는 하지만 그건 위키의 기능을 구현해논게 아니라서요.. :)
제대로 위키를 구현하려면 여러가지 모듈이 더 필요합니다..;;; 검색후 바로 위키 작성이라던지, CamelCase라던지, freelinking 이라던지.. 등등이 더 필요합니다 ~_~

사랑천사의 이미지

아아... 그렇군요. Drupal이 위지윅 편집기 안 쓰고 위키 문법이나 여러 가지 formatter 써서 글 작성할 수 있는 부분은 상당히 좋은데 말이조. 다른 것들이 좀... 아하하..

사람천사

whitemagnolia의 이미지

일이 되어 가는 과정이 재미있네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모든것이 감사합니다.

shriekout의 이미지

오호~
뭔가 멋진 작업들이 펼쳐지고 있군요. :D

crazyraven의 이미지

젠투빠로서 정말 매우 반가운 소식입니다.

지금은 어쩔수 없이 잠시 다른배포본으로 왔지만 제 고향은 젠투라 생각합니다. 젠투뿐만아니라 젠투기반의 배포본인 toorox 나 sabayon 같은 배포본도 한번쯤 다뤄보시는게 어떨지요?

살기엔 참 피곤한 세상이야..

사랑천사의 이미지

그것도 좋은 의견이시군요. 사용해 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고 커뮤니티에서도 함께 다뤄 보면 좋을 거 같네요.

사람천사

사랑천사의 이미지

홈페이지 작성을 위해서.. XE를 CMS로 하고 DB는 CUBRID로 해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저런 다른 거 하다가(밤에) 작업을 시작해서 그런지 졸리네요. 좀 자야 되겠습니다. 애잉... 졸려...
(그런데, 자러 갈지는 확실히 모르겠네요. 해야 할 것들이 한 두 개 있는 그런 여유 있는 상황은 아니니까요.)

사람천사

ydhoney의 이미지

뭐 개인적으로 딱히 연관이 있는 사람이 아니니까 말씀드리는게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XE(적어도 지금까지는)는 아무리 튜닝해도 방문자가 일정수준 이상으로 늘면 답 안나옵니다. 서버만 주구장창 증설하게 된다 이거죠 결국..-_-;

아..근데..안 많으려나요? =3=33

사랑천사의 이미지

아마도 범용으로 제작된 대부분의 CMS, 게시판, 회원재 시스템들은 거의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건 어쩔 수 없이 XE도 마찬가지일 것이고요. XE 자체 튜닝에 서버도 튜닝해야 겠조 정말...
그리고 아마 공격 같은걸 받지 않는 한 XE 자체나 서버가 버티지 못할 정도로 접속자가 많을 것 처럼 보이진 않네요 제가 보기엔. 특히나 동시 접속자를 생각하시는 거라면 그럴 거 같습니다. 의견 감사드리구요. 딱히 뭔가 실질적인 말씀을 해 주신건 아니지만 참고하고 있겠습니다.

사람천사

사랑천사의 이미지

진행 상황 = http://www.lecl.net/operinfo/8381
임시 작업중인 URL = http://gentoo.lecl.net
궁금하신 분들은 URL 들을 눌러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만드는 거 자체가 어렵진 않은데 제가 뭔가 만들고 설계하는 것 자체에 소질이 별로 없다 보니 여러 가지 의미에서 해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저런 격려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사이트 완성하고 즐거운 커뮤니티 만들어 가면 좋겠네요.

사람천사

Ayine의 이미지

2002년말부터 써왔습니다.(군대니 뭐니해서 실사용 기간(?)은 좀더 짧아지지만요..)
지금도 주력 운영체제이고요.

수많은 배포본을 곁가지로 사용해보고 설치해주기도하고..했지만 역시 젠투가 가장 잘 맞더군요.
물론 전 대규모 납품등은 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쓴다는 이유도 있겠죠.
이해관계가 얽히면 그냥 페도라니 센토니..레드햇 계열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유령 젠투회원으로서 잘되길 바라고, 행동에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__)

사랑천사의 이미지

여러분, 일단 대강의 틀은 가추었습니다. 그런데 사이트 디쟈인이나 이런 거 좀 봐 주실 분 없으신가요? 전체 레이아웃은 LECL에서 쓰던걸 그대로 옮겼습니다. 큰 틀에서의 디쟈인도 비슷할 거구요. 아, 기본적인 디쟈인 컨셉은 KLDP와 비슷하게 만들어 보자(배치라던가 이런 거)라는 것과 접근성 입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필요할 것 같은 부분들과 어떻게 꾸미고 만들어 나가면 좋을 지 여러 가지 의견 부탁 드립니다. 임시 작업중인 주소와 작업 진행 상황을 보실 수 있는 URL은 위에 적어 두었습니다. 자 그럼...

사람천사

onion의 이미지

gentoo.org의 것을 어느정도 차용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손을 대보려면 댈 수는 있지만...

1. 저는 웹에서의 접근성에 대해 무지한편입니다..-.-;
2. 포샵 이상으로 html로 쪼개는건 불가능...T.T

고로....
..........
흠.... 필요할거같은 부분정도는 조금 생각을 보탤 수 있을거같네요.
며칠 사람들 반응없다고 기운빠지지 마시구염...
꾸준히 하다보면 모일사람은 모이더군요.
힘내십셔 홧팅! :D

ps. 그나저나.. gentoo.or.kr은 DB문제로 사망하셨..T.T

-----새벽녘의 흡혈양파-----

사랑천사의 이미지

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Gentoo를 띄워 봐야조 ^^ 시간이 걸릴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각오도 되어 있구요. 좋은 생각이나 의견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구요. 아래 댓글에도 달았지만 거의 모든 기초 작업이 완료 되었습니다.(다만 글/댓글, 위키 문서 작성/편집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새 사이트에서도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보니 예전 댓글도 많으신 거 같네요 ㅎㅎ.)

그럼...

사람천사

Darkcircle의 이미지

그런데 디자인을 무작정 고려하다가는
어쩌면 사랑천사님을 고려한 요소들을 잃을수가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많은 이야기를 필요로 할 것 같습니다.

(정작 사이트의 "깨져보이는 듯한" 큰 글씨가 왜 그리 큰지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배려" 차원에서 아실 필요도 없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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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사랑천사의 이미지

우선, 왼만큼 틀을 가추고 자료 이전 작업까지 마쳤습니다. 도메인 관련 처리도 관리자님께 요청 드려 놓았는데 워낙 바쁘신 것 처럼 보이고 해서 이건 천천히 처리되길 기다릴 예정입니다. 일단 이번 사이트에서는 회원 가입 없이는 글, 댓글 작성 및 위키 편집 등을 할 수 없습니다. 이유는 테러에 대한 최소한의 대비구요. 가입도 보안 문자를 입력해야 가능하도록 해 두었습니다.

모두들 지금 까지 관심 감사 드리고요. 앞으로도 Gentoo Linux 사용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더부러 관심 뿐만 아니라 사용자 모임에 참여해 주시면 더 좋겠조? 무엇보다 위키를 어떻게 꾸며 나가야 할 지 제가 위키 경험이 별로 없어 잘 모르겠네요. 같이 하실 분이 계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어떤 묘책이라도 있으시다면 말씀해 주시고요. 의견은 이 글타래나 새 사이트에서 교환하겠습니다. 아, 참고로 말씀 드리자면 익명으로 등록된 글들은 기존 사이트에서 활동하시던 분이라도 회원 권한으로는 편집하실 수 없습니다.

그럼 성탄절이 하루 앞인데 좋은 하루 보내세요 모두.

사람천사

사랑천사의 이미지

도메인 관련 작업은 아직 처리가 좀 지연되고 있지만, 일단 사이트 구성은 완료되었고 정상 운영 중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리겠습니다. 주소는 위에 적어 두었습니다.

그리고 위키 활동 경험이 풍부하신 분들과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위키 편집 지침 등에 관한 토의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많은 의견 부탁 드리겠습니다.

사람천사

사랑천사의 이미지

일단 Hostname에 대한 레코드 변경을 부탁 드려서 www.gentoo.or.kr 및 gentoo.or.kr을 통해서 새로 만들어진 사이트에 접속하실 수 있게 해 두었습니다. 사실상 이 작업 만으로도 정상적인 사이트 운영은 가능하지만 빠른 시일 내에 DNS 설정을 가저와서 좀 더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 하겠습니다. 기존 gentoo.lecl.net 로도 접속은 가능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임시 주소구요.

Gentoo Linux에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활동 부탁 드리겠습니다.

사람천사

madman93의 이미지

많은 활동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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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init
git add .
git commit -am "project i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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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천사의 이미지

댕... 게시판 문서 기본 서식을... 글자 크기 12pt로 설정해 놓아서요. 그런데 그게 큰건가요? 아하하. 하지만, 디쟈인도 디쟈인이고 접근성 측면도 중요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접근성과 디쟈인을 다 고려해 볼 일이조. 나름 둘 다 고려한다고 하고는 있는데, 사실 쉽지 않습니다. 접근성을 너무 생각하다 보면 디쟈인을 별로 신경 못쓰게 되고.. 뭐 그런 거조. 디쟈인에 대해선 공부한 적도 없고 하다 보니...

아무튼 Gentoo 사용자 모임에서 또 뵙겠습니다. 이제 슬슬 이 글타래는 닫을 때도 된 거 같네요. 다른 커뮤니티에 대한 논의를 여기서 계속 하는 것도 한편으론 좀... 실례인거 같기도 해서요.

사람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