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냅이 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에 대해 소송을 준비중입니다.

shriekout의 이미지

처음 시작은 2009년 8월에 메타냅 사이트( http://mandriva.kr/ ) 중 http://mandriva.kr/sub_4_5.php 이곳에서 우분투에 대한 표기가 잘 못 되었다에서 발단이 되었습니다.
현재 메타냅에서 내용증명을 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 로코팀( https://launchpad.net/~ubuntu-ko ) 관리자님께 발송했습니다.
현재 우분투 로코팀 컨택터님께서 맨드리바 리눅스측에 사실 확인과 현재 진행내용에 대해 이메일( http://ubuntu.or.kr/viewtopic.php?p=63583#p63583 )을 발송한 상태입니다.

메타냅에서 발송한 내용증명 http://ubuntu.or.kr/viewtopic.php?p=63580#p63580
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에서 진행된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다음 링크를 보시면 됩니다.
http://ubuntu.or.kr/viewtopic.php?f=4&t=6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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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romancer의 이미지

음.. 예전에도 한번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단순히 수정 해주는 정도만으로도 충분한 걸 가지고 소송거는것은 너무 과하군요.
이 글 본 순간부터 맨드리바에 대해서는 오로지 부정적인 생각만 들어오고 있네요.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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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_jeong의 이미지

메타냅의 기능비교표는 개그군요.

우분투 유저 커뮤니티의 글을 읽으면서 매타냅의 그간의 과오에 대해서도 똑똑히 알게 되었습니다.

매타냅덕분에 맨드리바까지 쓰기 싫어집니다. :(

착하게살게요. :)

사랑천사의 이미지

저런 xx들은 리눅스 손 못 대게 해야 됩니다.
더해서 대학에서 유닉스/리눅스 관련 과목 가르칠 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대해서 언급하게 되면 사용법이나 실무만 가르칠 것이 아니고 오픈소스 정신에 대해서도 가르치고 컴퓨터 기초 관련 과목에서는 라이센스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교육하는 시간이 특강 형식으로라도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군요. 우분투는 잠시 한 2년 사용하다가 말아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제가 읽어 볼 수 있는 링크들만 읽어 봤을 때는 이거 참 속이 영 쓰리군요.
-- 사랑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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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mycluster의 이미지

쟤네 뿐만 아니라, 대부분 오픈소스로 사업한답시고 한국에서 공공기관 들락대는 애들 대부분이 사기꾼에 양아치죠.
저도 한때 오픈소스나 리눅스로 밥먹고 살았던 적 있지만, 결국 결론은 돈지불하고 제대로된 회사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오픈소스 프로젝트 어쩌고 하는 순간 쌩양아치들이 파리떼처럼 들끓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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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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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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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wkpark의 이미지

스스로를 웃음꺼리로 만드는군요ㅋ;;; (누가? 무얼?ㅋ)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kkb110의 이미지

기능표가.. 참 -_-;;;;
이 스레드로 메타냅이란 회사 첨 알게됬는데요.. 회사홈페이지를 보다가... -_-;;;;;;;
http://mandriva.kr/legal.php

...
메타냅의 소오스 코드를 국내에서 개인적 사용 용도 외에는 임의로 수정하여 상업적 용도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맨드리바 리눅스 소오스 코드는 GNU GPL에 기초한 소프트웨어입니다.
...
GPL 라이센스와 국내 저작권법은 상반된 것이 아니며 GPL 은 각 국가별 저작권법과 특허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
...
다음의 경우는 GPL 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하며 메타냅 맨드리바 리눅스(Mandriva Linux, Mandrake Linux) 소오스 코드와 프로그램의 사용을 금지하며 위반하는 경우, 저작권법, 상표법 및 관련 법률의 제제를 받습니다:
...
1) 데스크탑, 노트북, 넷북, MID, 등 에서 공개문서형식(OpenOffice.org ODF)을 삭제하여 패키징하여 배포하는 경우
2) 비공개문서형식 오피스 사용을 유도하는 배포판을 구성하는 경우
...
4) 바이너리 실행시 메타냅 명칭을 바탕화면에 표시되지 않게 패키징하는 경우
5) 기관이 오픈 소오스 SW 분야에 인위적으로 개입하여 자유로운 경쟁을 차단하는 경우
6) 프로그램 추가 삭제를 사용자가 용이하게 할 수 없게 만들어 배포하는 경우
7) 특정 업체의 하드웨어에서만 작동하게 만들어 배포하는 경우
...
9) "메타냅 맨드리바 리눅스" 명칭을 프로그램 첫화면 및 바탕화면에 표시하지 않는 경우
10) 원래의 소오스 코드 기능 및 품질을 저하시키는 형태로 수정을 가하는 경우
...

???

snowall의 이미지

GPL에 이런 조항들이 있었나요...-_-;

GPL은 오히려 상업적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허용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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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mycluster의 이미지

아마, 여기 댓글에도 명예훼손이라고 소송걸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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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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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penance의 이미지

형법 조문들을 열거한 것을 보고 피식 웃음만 나왔습니다.
어디서 들은 것은 있어서 내용증명으로 보냈네요.

pchero의 이미지

.... 부디 상식이 통했으면 합니다.

요즘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상식이 통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느끼게 됩니다.

문득 예전 한글 GPL 명시 무효(?) 관련 글타래가 생각나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어이가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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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왼쪽이 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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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왼쪽이 저입니다 :)

passinger의 이미지

저쪽 주장대로라면 거의 대부분의 배포판 사용자가 불법 사용자 인데..

전체적으로 대응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물론 남의 밥줄 끊는다는 개념이라 말이 쉽진 않지만 언론플레이로 먹고 살것도 아니고..

저쪽에서 내용증명까지 보내주는 센스를 받았는데 대응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상 지나가는 우분투 유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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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기장이 입니다

가입한지도 얼마 안됬고..왠지 이런글 올리면 쑥스럽네요^^;;

나는 전기장이 입니다

ganadist의 이미지

저런 회사를 보면 작업했던 패치와 번역물을 제외시켜달라고 요청하고 싶습니다. -.-;

원래라면 작업내용을 up-stream에 반영할 때 해당 프로젝트의 라이센스에 동의하고 올리기 때문에 이제와서 제외시켜 달라고 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메타냅의 주장대로라면 저작자가 요구를 해도 되지 않을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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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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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shriekout의 이미지

우분투 로코팀에서 맨드리바 리눅스에 이메일 문의를 보냈고, 맨드리바 리눅스 포럼에도 게시를 했습니다.
현재 답글이 달리면서, 이야기가 진행 중입니다.
http://forum.mandriva.com/viewtopic.php?t=131122

hwatk의 이미지

다른것은 차지하고라도 대체 "개박살"이라는 표현은 어디에 포스팅 된 것인가요?
쭉 읽었을때 딱히 심한표현을 쓴 것을 못봤는데, 갑자기 그 업체 사람으로 보이는 위인이 그것을 언급하니 궁금하네요.
(너 그거 어디서 배웠니? 라는 표현과 함께 ㅡㅡ;)

jswlinux의 이미지

공식적으로 보내는 이메일에 쓴 글이 아니구요, 그냥 우분투 포럼 자유 게시판에

"스톨만옹이 나서시면 회사가 개박살 난다는 소문이 있던데요" 라고 흘린 말입니다. 근데 그걸 보고 거기다 그렇게 썼으니, 메타냅에서 하루종일 우분투 포럼을 모니터링하고있다고 봐야겠죠. 게다가 제가 글을 올린 그 한국 우분투 포럼을 계속 블로그 블로그 그러면서 "개인 블로그" 취급해버리구요.
결국 메타냅의 리눅스 비교표에는, 맨드리바 빼고 다른 리눅스 배포판은 국내/국외 커뮤니티가 없다고 하던데, 그 말이 공식 한국 우분투 유저 로코팀 포럼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얘기네요.

rogon3의 이미지

졸린데, 흥미진진해서 우분투 포럼까지 가서 다 읽어보게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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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과 세벌식 사용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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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과 세벌식 사용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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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천사의 이미지

계속 드는 생각인데 안 쓴 말입니다만...
이런 식으로 나올 거면 Redhat와 아시아눅스쪽, 데비안 제단과 저기 밖에 있는 젠투 제단에도 한번 소송 걸어 보라고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계속 소송 걸어서 어떻게 해도 정당하지 못한 것은 승리하지 못한다는 쓰디 쓴 교훈을 저 회사가 얻어 간다면야... 훗. 뭐 이미 했을 지도 모르고 앞으로 할 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한국 레드햇 소송 걸고 이러다 보면 대판 붙겠군요. 저는 그냥 잘 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런 소송은 오히려 내용만 바꿔서 다른 제단이나 회사들이 그리고 우리가 걸었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조.

아무튼 그럼.
-- 사랑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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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song@gmail.com ysnglee2000@lec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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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shriekout의 이미지

문제가 점점 혼란으로 치닫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애초에 앞에 이야기 했듯이, 리눅스 배포판 비교표에서 문제가 시작한 이후...
맨드리바 사이트에 이 문제가 언급되고 메타냅에서 공식적인 답변이 달렸는데,
이제는 메타냅을 스토킹 하지말라고 주장하고 있고,
정 문제가 있으면, 공식적으로 문의하고, 법적으로 대응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http://forum.mandriva.com/viewtopic.php?t=131122

ubtaptt의 이미지

이 회사 관련 신문기사 등을 통해서 GPL이 대중에게 잘못 이해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은데 현 상황 타개를 위해서라도 법적으로 대응할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whitelazy의 이미지

법적으로 처리가 가능 한지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메타냅쪽에서 GPL을 위반해서 소송을 제기한 적이 없는한 직접적인 피해당사자가 없으니
법적으로 소송이나 다른 강제성이 성립되진 않을것 같습니다.

일단 맨드리바 측에서부터 법적 효력이 있는 문서로 메타냅이 맨드리바 디스트리뷰터가 맞는지와 GPL코드까지 포함하는 맨드리바 전체 코드에 대해
국내에서 배타적인 사용권을 획득 했는지 부터 확인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배타적인 사용권을 획득하지 않았다면 혼자서 헛소리 하는거고....

배타적인 사용권을 획득했다면 GPL 위반이니 바로 스톨만 횽아한테 일러야죠... 저희들은 일단 저작권자가 아니니까요...;

shriekout의 이미지

이거 뭐...
한동안 잠잠했었는데... (이곳과 마찬가지로) 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 게시판의 특징상 새롭게 글을 쓰면, 게시판 맨 위로 올라와서 다시 볼 수 있게 되는데...
게시판 첫 페이지에서 조차 거의 사라질 상황에 있었던 글이...
http://ubuntu.or.kr/viewtopic.php?p=64329#p64329 이 분의 글로 또다시 맨위를 장악했습니다. ;;;
인신공격부터 장난 아니게 해대고 있네요. ;;;
(처음에 1년 전도 더 된 글이 게시판 맨위로 올라갔던것도, 가입한지 12분여 만에 어떤 회원님이 메타냅에 대해 '쓰레기다'라는 내용으로 댓글로 남기면서 맨위로 올라갔었죠. 더 재밌는 사실은, 이 정보를 올리신 분이 글을 쓴 직후에 "불법 다운로드 » 불법/해적판 소프트웨어 링크를 담은 글입니다."라며 삭제해달라고 자신의 글을 자진 신고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되었었습니다. 이후 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에서는 이 분을 제명처리 했습니다. http://ubuntu.or.kr/viewtopic.php?p=62759#p62759 )
그러면서, 이제는 별로 관심 가지지도 않던 분들이 도대체 무슨 일이냐 하며 관심을 가지시고, 저쪽 게시판에서는 다시 불붙기 시작했습니다.
http://ubuntu.or.kr/viewtopic.php?f=4&t=12906
오늘 새로 가입한 아이디 몇개가 '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이 무슨 커뮤니티냐 부터 개개인에 대한 인신공격 개시했습니다. ;;;
애초에 http://mandriva.kr/sub_4_5.php 이 페이지가 오기니 고쳐달라는 요구(? 사실 요구라기 보다는 저쪽 사이트에 저렇게 되어 있더라. 잘 못 표기된거 아니냐?)에서 시작되어, 라이센스 문제로 넘어가다가, 메타냅에서 우분투 한국 로코팀 관리자에게 내용증명을 통한 공문발송으로 법적 분쟁의 소지를 다분히 가지고 있다가, 이제는 가입한지 하루도 안된 여러 아이디들이 기존의 '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 회원들에게 인신공격을 하는 상황까지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이 생긴 이래 새로운 기록도 갱신 중입니다.
댓글 117개, 조회수 8178...
저 글타래를 기념으로 보관해야 할듯합니다. ;;;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 느낌... -_-;;;

Necromancer의 이미지

별다른 소식이 없나요?
진행상황이 궁금하네요.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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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riekout의 이미지

특별한 진행상황은 없습니다.
일단 '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에서는 자게에서 두번째 페이지로 밀려났습니다.
고쳐진건 아무것도 없고, 메타냅에서는 스토킹을 하지 말고 문제가 뭔지에 대해 공문을 자신들에게 보내라고 일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메타냅이 그런걸 인터넷상에 뿌리든 말든 어떻하겠느냐, 배째라 식으로 일관되고 대응하고 있어서,
진행을 하려면, 직접적으로 법적인 절차를 밟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http://forum.mandriva.com/viewtopic.php?t=131122 에서 won ju 라는 닉으로 메타냅에서 작성한 글을 보면 짐작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가입하자 말자 인신공격을 했던 아이디들은 그 날 이후 아예 아이디로 로그인이 없는 상태입니다.
아... 하나 진전 상황이 있다면...
'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을 커뮤니티로 인정하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인신공격을 했던 stopstalking 닉이...

Quote:
해를넘긴글이라는 분이 새로이 시작하시다.
할일도 참 엄나부다.
여기는 메타넵에게진실을요구한다는 "community" 인가요?

그동안 초지일관 블로그라고 우기더니... 이제 커뮤니티로 인정했다는거...

JuEUS-U의 이미지

솔직히 말해서 가만히 있었으면 그냥 묻힐걸 괜히 트집잡아서 자폭한 꼴이죠 ㅇ>-<

사랑천사의 이미지

메타넵이 패소하고... 이런 판례가 남겨져서 다시는 '이런' 더러운 일이 없었으면 하네요. 뭐 더 나아가서는 단지 패소 뿐만 아니라 능동적으로 나서서 혼줄을 내 주는 것도 나쁘진 않은 거 같습니다만 누가 하느냐가 중요한 문제겠조.
애고고.
-- 사랑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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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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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왔으면 그정도로는 안될 것으로 보입니다.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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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넵 다녔단 사람의 이미지

이 메타넵 이사라는 사람, 도덕성이 결여된 골때리는 사이코 입니다.
제 기억에는 본인의 이름이 아닌 누님의 이름이 이사였던가? (정확하진 않네요.. 5년도 넘은 일이라..)

다른 업체나 공공기관의 프로젝트를 따고서 일할 때..
같이 일한 사람들의 한결 같은 말은 '사기' 내지 다시는 같이 일해서는 안되는 회사로 굳게 인식을 한다는 것이 공통 입니다.

그 회사가 처음에 hp 쇼핑몰로 시작했지요.
그때부터 말도 많았습니다. 다른 hp 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에 딴지를 걸었지요.
이유인즉슨, 왜 대리점도 아니면서 대리점 상표(?)를 홈페이지에 표시했냐고 시비를 걸었고..
결국 그쪽 사장으로부터 사과를 받아내었지요.
아래 사이트 입니다.
http://hpshopping.co.kr/ <=== 여기 사이트 메인에 보시면 '휴대오피스 맨드리바 2010 sw CD를..' 꽁짜로...ㅎㅎ)

그리고 저는 리눅스 이런건 잘 모릅니다.
하지만, 그래도 거기 있으면서 듣고 본 것은 있지요.
그거 맨드리바 사기입니다. 기존에 있던 리눅스??래드햇?? 가지고 리뉴얼하는 식으로 바꿔논거에요.

원래 거기 이사가 기반 기술 없으면서 거의 주먹구구식의 일처러와 급조하는 것에 말도 안되게 진행하는 인간이에요.
이건 뭐.. 같이 일해보신 지인들에게 물어보시면, 바로 주주절절 드럽니다. 100% 진실이니까요.
좋은 감정으로 같이 일한 사람 없을 정도니까요.

또 이 메타넷 회사 검색 사이트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래 기사 참조 )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42
'메트큐'입니다.
지금은 검색 같은 건 이제 안하려나 봅니다.ㅎㅎ
미련은 남았는지.. 메일 서비스만 하고 있는데.. 누가 쓸까요?ㅎㅎ
그 메일도 본인의 것도 아니고.. 그 까치메일인가? 아마 그럴거에요. 그거 돈주고 산겁니다.

아직도 일화가 생각납니다.
이사가 뭐를 지시한적이 있는데..
그때 이사가 제 옆에 있었고.. 검색을 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어요..
그때 제가 네이버와 같은 검색사이트에서 검색을 하려니.. 이사가 빤히 모니터 화면을 보고 있어서..ㅎㅎ
메트큐 검색 사이트 검색창에다가 검색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이사의 말...: "우리 검색 사이트 DB가 아직 데이타가 많지 않아서..." 이러면서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더군요.ㅎㅎ

metq.com 여기 사이트 장난으로라도 들어가지 메세요..ㅋㅋ

그 이사의 취미가 뭔지 아세요?
누가 접속했는지 ip 확인하는 인간입니다.
뭐라더라;; 구굴과 야후가 우리 메트큐를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그러더군요..ㅋㅋㅋ

IE7이 나왔을 때 ms에다가 말도 안되는 걸가지고 소송을 걸질 않나...
기술적으로 봐도.. 정말 초보자가 그냥 해도 할 수 있는 걸 자사의 대단한 기술인줄 알더군요..-ㅇ-;;;
여기저기 들 쑤시는데.. 정말..;;

거기서 정말 정말.. 착한직원도 좋게 못나옵니다.
저 다닐때는 정말 착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사한테 아침에 보면 인사정도는 했거든요..
하지만 저희가 착해서 그정도는 해준거고..
저희말고 다른 사원들이 다닐때는 이사한테 인사도 안하더라더군요..
어쩔땐 회사에 사원이 한명도 없이 이사만 출근하는 경우도 있었지요.(이사가 했던 말을 사원들에게 들은 말..)
실제 인사를 안하고 출근퇴근 시간되면 알아서 오고가는 사원도 있었고요.

그인간에 대해서 말하자면.. 끝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퇴사사유는 회사가 월급을 2달간 안줘서 였습니다.
그냥 안준 것도 아니고.. 뻔히 알게될 거짓말을 했기 때문임.
씨도 안먹힌다는 걸 모르는지... 이사는 어떤 직원에게만 월급주고서는 줬다는 말 하지 말라고 했다네요..ㅎ
월급을 안준게 돈이 없어서서가 아니였습니다.
뭐 지딴에 돈이 없어서 그럴 수는 있겠지만, 이미 대전에서의 프로젝트에 대한 대금을 받았다는 걸..
모든 직원이 다 알고 있었는데..
그 다음날 돈 못받았다고 뻔한 거짓말을 하더군요..
즉, 믿던말던 거짓말을 한다는 것입니다.-ㅇ-;

그 일화가 너무 많아서 거론하는 것은 무리가 있겠네요..
암튼 저역시 좋게는 못나왔습니다.

저도 메타냅 다녔던 사람~!의 이미지


거기 대표이사 좀 이상한 사람이에요. 저 역시 거기에 다닌적이 있었는데 "좋게"그만두지 못했답니다. 임금 안주려고 한건 물론이고, 이후 취업방해까지 했었거든요. 웃기는건 적반하장이라고 그걸 신고했더니, 허위사실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에, 손해배상 어쩌구 하더군요.

입사면접 시 엄청난 규모가 있는거 마냥 말하던데, 실제로 들어가보니.. -ㅅ-;;

사실상 유령회사? 지방에 있다던 개발팀은 그냥 외주업체였구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지방에 개발팀 없죠

말로는 안양이 본사, 가산동이 연구소라는데

안양에는 사람이 없고(창고로 쓰나?)

가산동에 남,여직원 1명씩 있죠.

그것도 리눅스 연구개발이 아닌 hp쇼핑몰 관리죠.

원글에 메타냅 대표이사가 도덕성이 결여된 싸이코라는데 완전 공감합니다.

(구멍가게에 대표이사라고 칭하는 것도 낯부끄러운 일 같지 않은지?)

그러니까 저 말도 안되는 비교표와 되지도 않는 소송을 벌이고 있는 것이겠죠.

(비교표만 보면 맨드리바 리눅스는 우주최강 OS같네요. ㅋㅋㅋ)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과거의 리눅스 상표권 문제와 비슷한 맥락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