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에 다녀와서..

권순선의 이미지

일요일이라 오랜만에 가족들과 여기저기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일단 인천 쪽으로 방향을 정하고 월미도에 갔다가 인천에서 유명하다는 신포닭강정도 먹고(원조집은 쉬는 날이라 바로 앞집을 갔었는데 별로더군요. ㅠ.ㅠ) 어디로 갈까 하다가 아이가 공항에 가고 싶다고 해서 인천대교를 탔습니다. 그동안 비행기 타고 내릴 때 몇 번 하늘에서 내려다볼 때도 그 규모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 막상 직접 자동차로 지나 보니 정말 놀랍더군요.

인천대교#2

다리가 끝나는 지점에 통행료 정산소가 있고 거기 바로 옆에 인천대교 기념관이 있어서 한번 들러 보았습니다.

우와 높다~

거기에 인천대교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들이 소개되어 있었는데

- 공사기간이 4년 4개월
- 총 공사 비용은 2조 4천억
- 길이 기준 세계 5위

아무튼 그 결과물이 상당한 수준인가 봅니다.

토목이나 건축에 대해 잘 모..

국내의 IT 기술과 건축/토목 기술을 비교하면 어느 쪽이 더 우위에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오늘 인천대교를 보니 문득 IT분야에서 국내에 이에 견줄만한 규모와 성과를 낸 적이 있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건축/토목 쪽도 설계는 외국 회사가 맡고 국내 회사는 시공만 맡아서 상대적으로 부가가치가 떨어진다는 의견이 있던대 IT로 치면 어차피 핵심 OS/Tool 등은 외국에서 만든 것을 가져다 쓰니 별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공만 하더라도 어쨌거나 건축/토목 쪽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결과물들이 몇 가지 생각나는데 IT쪽은 없다는게 조금 슬펐고요. (있으면 알려주세요~)

만약 건축/토목 쪽이 IT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고 IT도 그에 걸맞게 발전하려면 어떤 것이 필요할까요? IT 분야에서도 인천대교처럼 사람들에게 그 성과를 쉽게 이해시키고 또 감탄시킬 수 있을 정도의 결과물이 많이 나와 주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건축/토목 쪽은 완전 문외한인데 오늘 여러가지로 느낀 점이 많아서 아주 오랜만에 블로그에 한번 올려 봅니다.

p.s. 여러가지 논란의 여지가 많을 수 있다는 점, 제 의도는 전혀 그렇지 않지만 정치적인 논쟁으로 흐를 여지도 있다는 점을 감수하고 올립니다. 크게 고민 않고 그냥 생각나는 대로 줄줄 적어내려간 것이니 이후 논의에서 틀린 점은 지적되고 미흡한 부분은 보완되고 오해가 있는 부분은 수정되기를 바랍니다.

댓글

SoulreaveR의 이미지

인식의 차이 아닐까요? 이건 정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인천대교나 100층짜리 초고층건물 뭐 이런걸 보면 누구나 "와~" 하고 생각하지만, OS나 컴파일러를 보고 "와~" 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권순선의 이미지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해서 널리 활용되고 있는 OS나 컴파일러가 있나요?

moonhyunjin의 이미지

차가 옆으로 밀립니다.

위험하더라고요. 운전할 때 빠싹 긴장합니다.

개통 했을 때도 부모님 모시고 관광으로 다녀오고, 뱅기타느라고 왔다가 갔다 해봤습니다. 별 감흥은 없어요.ㅎ

무료 통과였다면(결국 세금이지만) '아~자랑스런 대한민국'하겠지만, 영종도로 돈 안내고 건널 수 있는 다리가 없습니다. 역시 돈은 독점적 지위를 활용해야 법니다.

<- 이거면 안 되는 게 없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캠패인

<- 이거면 안 되는 게 없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캠패인

권순선의 이미지

인천대교의 기술적 성과와는 별로 관련이 없는 이야기 같습니다만.. :-)

sio4의 이미지

말씀하신 내용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IT라는 표현의 범위가 다소 애매한 부분은 있을 것 같은데, "전산" 분야로 보면 기초적인 기술부터 응용 단계에 이르기까지 앞서 나가는 부분을 찾아보기 힘든 것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관점을 조금 달리해보면, 우리가 가끔 전산 분야에서 "기술자의 정년", "프로그래머의 정년"에 대한 글을 보게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프로그래머나 엔지니어가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PM, 영업 등의 "비 전문적인 위치"로 이동하게 되는 현상도 결국은 우리의 현실이 높은 기술 수준과 많은 실전 경험을 갖춘 "고급 기술자"를 원하지 않는 인력 시장의 구조로부터 오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닭과 달걀의 이야기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시장이 그렇게 "고급 기술자"를 원하지 않는 이유가 우리가 추구하는 또는 전개하고 있는 관련 사업의 규모나 수준이 높지 않아서 높은 수준을 갖춘 비싼 고급 기술자보다 "말 잘 듣고 밤 잘 새는" 중급 기술자에 대한 수요가 더 우세한 것이 아닐까요?

또 하나의 중요한 점은, 전산 분야에서 "엔지니어", "엔지니어링"의 의미가 어떻게 자리잡고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자유소프트웨어의 핵심 원리는 사회적 책임이다." 라는 주제로 얼마 전에 blog에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같은 맥락에서의 "엔지니어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에 권순선님의 오늘의 글이 더욱 눈에 띄네요. :-)

http://sio4.tistory.com/entry/fundamental-nature-of-freesoft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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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ve you take is equal to the love you make." The End, by Bea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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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선의 이미지

네 저도 동감합니다. 고급 기술자를 원하는 시장이 별로 없어서 그런 측면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bellows의 이미지

얼마 전에 EBS에서 아마 extreme job 이던가.. 무슨 프로에서에서 인천대교?
아닌가 영종대교인가? 암튼 다리 만드는 과정이 나왔습니다.
그 거 보고 정말 감동했는데.. 주교 높이라든지.. 바람이 워낙 심하고
빗물 때문에 무게가 쏠릴 수 있고 등등.. 설마 대단한 기술이 필요하구나 싶더라고요...
근데.. 아무래도 저쪽(토목)은 결과물이 바로바로 눈에 보이니까
이쪽(IT)보다는 윗사람한테 지원 받기 쉽게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구요..

쩝. 근데 공항 가셨다면 그 옆에 경인운하도 보셨겠군요...
거대한 운하를 보면서 쓴 웃음만 나오던데... 슬프군요

아직은 갈 길이 멀다

권순선의 이미지

경인운하? 그건 모르겠는데요.. 따로 써놓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ㅎㅎ

unipro의 이미지

전산은 자체적으로 존재하기보다는 다른 것의 보조로써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오픈소스 진영의 글을 보니, 소프트웨어의 대부분은 패키지보다는 커스텀이라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오픈소스가 개발자들의 생계를 위협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대형 토목 공사에도 설계와 유지보수를 위한 수많은 소프트웨어가 들어갈 것입니다.
국내의 대형 선박과 큰 빌딩과 교량이 저렇게 잘 유지되는 것은 그곳에 들어간 훌륭한 소프트웨어의 덕택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러나 이런 소프트웨어는 겉으로 들어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 성과를 잘 알 수 없습니다.
그런 이유로 커스텀 소프트웨어는 토목/건축처럼 잘 알려질 수 없겠네요.

결국, 사람들이 접할 수 있는 것는 결국 패키지와 서비스 소프트웨어 그리고 임베디드 제품 입니다.

우선 패키지 소프트웨어는 국내에서 발을 붙이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노력한 사람들의 댓가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사람들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오픈소스 라이센스를 대하는 것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다음으로, 서비스의 경우는 네이버나 다음이 독식하는 구조때문에 신생 벤쳐기업이 나올 수 없다고 그러더군요.
누군가 새로운 아이디어로 뭔가를 만들어서 희망의 싹이 보이면, 네이버나 다음이 비슷한 종류의 서비스를 만들어서 자신의 메인에 걸텐데...누가 그러한 것에 도전할까요?
구글이나 페이스북과 같은 새로운 서비스 회사가 등장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임베디드는 제조업 마인드가 강하다보니(하드웨어 스펙만 강조하는 더러운 세상)...
아이폰과 같은 소프트웨어와 어울어진 혁신 제품들이 나오기 어렵네요.
기능을 하드웨어에서 제공할지라도 사용자와의 연결과 활용은 소프트웨어가가 할텐데...
아이폰의 열풍에 이제서 눈을 돌리는 듯 합니다.

여기까지는 당분간 토목/건축처럼 잘 알려진 제품이 나올 수 없겠네요.

그러나, 우리에게는 온라인 게임이 있네요.
콘솔 게임은 뭐... 패키지와 비슷한 양상이겠지만,
온라인 게임쪽에서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것들이 많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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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 http://unipr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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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710의 이미지

위에 적으신 분들 말씀에 많은 공감을 느꼈습니다.
그에 첨언 하자면,

토목, 건설은 일본이 잘했기 때문에 우리 나라도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기계와 자동차, 선박과 항공 등....
전후에 일본으로부터 얻어온 기술 + 일본이 잘하면 우리는 뛰어 넘어야 해 라는 의식이 합쳐진 결과가 아닐까요?

바로 옆나라가 상당한 기술 대국이라는 점이 우리나라에도 상당한 매리트가 아닐까요?
물론 그 나라를 뛰어넘으려는 시도가 있어야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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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only one time

gurugio의 이미지

토발즈형님급정도 되는 커널 개발자/설계자를 모셔옵니다.
수십억드리고 PM을 부탁합니다.
그 밑으로 천명정도 모셔오고, 토발즈형님급 인사들로 중간관리자를 채웁니다.
4년4개월 개발을 하는데 정부차원에서 모든 편의를 다 봐줍니다.

이렇게되면 인천대교비슷한 프로젝트가 되지 않을까요?
인천대교나 저기 사막에 짓는 빌딩등은 건축분야에의 구루들이 설계를 하고,
세계적인 시공능력이 있는 회사들이 시공을 한것인데
IT쪽은 양쪽다 갖추지 못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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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며 사랑하면 더 행복해집니다.
나불나불 블로그 - http://gurugio.blogspot.com/
몸에 좋은 칼슘이 듬뿍담긴 OS 프로젝트 - 칼슘OS http://code.google.com/p/caoskernel/

jick의 이미지

NC소프트가 비슷한 거 했다가... 스타개발자 한명을 우주로 보냈다죠. (프로젝트도...)

로드 먹튀 브리티쉬...

doppelhl의 이미지

제가 알기로는 3년도 안되서 수익창출을 요구 했다고 들었습니다.
엄연히 연구실이었고, 장기적으로 바라봐야 했습니다만,
울 사회는 어쩔 수 없는가봅니다.
심지어 이렇게 생각하는 우리네 개발자들 조차도 그런 팀들을 보며 배아파하며 시기하는사람이 더 많으니.

ssif의 이미지

"만약 건축/토목 쪽이 IT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고 IT도 그에 걸맞게 발전하려면 어떤 것이 필요할까요"

상대적인 우위라면 토목/건축의 경우엔 규모의 경제라고 보여집니다.
특히 토목의 경우 백억정도의 사업규모는 쉽게(?)나오는것 같습니다.
거기에다가 투입되는 인력/장비 또한 상당합니다.경기부양책으로 쉽게 활용(?)되기도 합니다. 시중에 돈이 많이 흘러 다닐 수 있는 구조가 되기때문입니다. 그러나 IT의 경우 제가 보기엔, 요즘엔 서비스산업으로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일반 고객들에게도 서비스, 사내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도 무언가 효울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서비스~

돈의 규모 면에서는 it가 따라가지 못할 정도 인것 같습니다.

it도 그에 맞게 발전하려면 이런 규모의 경제를 제공하는 산업들의 기반이 되는 서비스를 발굴하고 서비스와 서비스를 연계시킬수 있는 것들을 찾으면 될거 같습니다. :)
봄들판에서다

봄들판에서다

ahsan의 이미지

토목건축의 역사는 인간의 전 역사이며 it는 기껏해야 한인간의 수명보다
적은 새월을 걸어 왔습니다. 언제부터 한국에서 it산업이 시작되고 발전되었느지
모르지만 짧은 시간 비약적인 발전을 한것은 사실인것 같고, 앞으로 대규모
프랜트기술의 100% 국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의 발전도 같이 이루어
질 것이라 여겨집니다.
진나라가 만리장성을 하루아침에 만든 것이 아닐 것이니 한국인이 멸망하지 않고
영속적인 문명의 발전을 유지할 수 있다면 8대불가사의같은 토목의 규모만큼 큰 프로젝트를
만들수 있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68년에 인간이 달을 정복했다고해서 중학교때 교실에서 내가 어른이 되면
달나라에 수학여행 갈 수 있겠다고 학생들이 떠드는 소리가 기억나네요.
토목과 it에 너무 많은 자금을 투자해서 우주관광산업이 소외되었는데
나중에 유행이나 트랜드가 되면 it도 태양계 규모의 프로젝트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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