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와 답변자에 대해 어떻게들 생각하고 계신가요?

오리가날지못해우물에빠진날의 이미지

제가 생각하는 답은......

"이게 답이다." 라는건 없는것 같아요.

일단 링크 몇개 보실렵니까?

질문하는 사람과 답변하는 사람의 올바른 자세 : http://kldp.org/node/67740

어떻게 질문을 하는 것이 좋을까? : http://wiki.kldp.org/KoreanDoc/html/Beginner_QA-KLDP/x70.html

온라인 에티켓은 어디로? : http://kldp.org/node/67735

How To Ask Questions The Smart Way : http://wiki.kldp.org/Translations/html/Ask-KLDP/index.html

위 네개의 URL은 제가 북마크해두고 가끔 찾아보는 URL입니다.

찾아보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오늘도 다시 찾아보다가

오랜만에 이런 글이 주제로 등장해도 괜찮겠다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위에 나열된 URL의 글을 읽다보면

저 글타래들이 생겼을때 그리고 한해 두해 지났을 때 그리고 지금에 이를 때까지

읽을 때 마다 그 글들에 대하는 제 자세가 많이 달라졌음을 느낍니다.
(참고로 저 글타래들중에 제가 쓴 글은 전혀 없습니다.)

저 글타래와 문서를 읽다보면 질문자나 답변자에게 무언가 하나가 빠졌음을 느낍니다.

그것은 '겸손'이 아닐까 합니다.

질문을 하는 사람도 답변을 하는 사람도 ......

p.s. 평소 저를 쭉 보아오셨던분들이 피식하고 웃을지도 모르겠네요.
네. 저 '겸손'과 거리가 멉니다. 그래서 많이 부끄럽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겸손해질거라 장담 못합니다. :)

sloth_의 이미지

잘 모르겠네요

36311의 이미지

링크해주신 두번째 글을 기준으로 이 글을 평가해봤습니다.

1. 최대한 자신의 상황을 알려라. -> 왜 이 글을 올렸는지 앞뒤사정을 짐작하기가 어려움.
2. 감추려 들지 말라. -> 자신은 '장담 못한다'고 결론을 맺어 믿음을 주기 힘듬.
3. 제목은 질문내용을 요약하라. -> 생활방식의 변화를 요구하는 글임을 제목에서 알기 힘듬.
4. error message 와 error log 를 활용하라. -> 구체적인 예가 없이 간접적인 관련이 있는 글들만 링크했음.
5. 6. 7. 9. -> 해당사항 없음.

* 포럼 주제와 무관한 신변잡기를 반복해서 올리지 맙시다.
* 질문 게시판 만이라도 익명 글쓰기를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리가날지못해우물에빠진날의 이미지

본문의 글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알려달라는 질문에
억지로 평가를 하려고하니 왜 이 글을 올렸는지 모르시는 겁니다.

본문의 글에 대한 평가가 아닌 kabbala님이
질문자와 답변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적으시면 되는겁니다.

요구라면 요구이지만 아무생각 없으시면 안적으시면 됩니다.
그냥 흘러가는 강물 바라보듯이 아무생각없이 흘려보내시면 그만입니다.
그렇게 한다고해서 제가 kabbala님에게서 무언가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만약 관심이 있다면
제게 조금 더 상세히 설명을 해달라고 요구를 하셔도 됩니다.
그냥 본문의 글 하나로 수능 논술시험치듯 점수를 요구하고 평가를 받고
그러고 싶어서 쓴 글도 아니고
명확한 대답을 얻기위해 쓴 글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