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애플에게 패배하다

feanor의 이미지

(유튜브 비디오인데 임베드가 안됩니다.)

Hitler's iPhone app is rejected by Apple

Ooryll Qrygg의 이미지

잡스에게서 히틀러가 자기 편이라고 속을 만큼 무솔리니나 스탈린과 같은 이미지가 강하게 느껴진다는데 공감이 되고
(어쨋든, "잡스"라는 이름을 누가 쓰겠어? 유대놈들 말고는... 이것도 공감이...)
'Action Script is a Turing-equivalent language, just like objective C!"
라며 애플이 v-2 targeting program을 앱스토어에서 거절한 것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과연 우리 총통은 Nokia를 통해 여름까지 런던을 함락할 수 있을까요?

codebank의 이미지

오전에 읽은 기사중에 새로운버전 4.0에 대한 정책을 바꿔서 Objective-C, C, C++외에는 다른 언어로 만든 App은
동작하지 못하도록 했다고 하더니 그에 대한 패러디 영상 같네요.
즉각적으로 어도비의 재품중 CS5(4인지 5인지)에서 애플을 지원하는 부분을 막는 조치라고 무슨 주식시장 어쩌구에 제소
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그나저나 애플이 어도비의 Flash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저도 Flash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리고 제가 iPad같은 제품을 만들었다했도 Flash는 지원하지 않겠지만요... CPU를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
게다가 i시리즈에 자사제품을 올리지 못하면 판매에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을한 어도비 측에서도 어째서 그런 결론이
나왔는지도 궁금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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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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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망치의 이미지


Flash 를 싫어하는 이유는 하나의 플랫폼이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무겁게 돌아가는 문제나 보안상 문제들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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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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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iamt의 이미지

자주가는 사이트에서 한분이 주장하시는 글을 인용해봤습니다.

4. 진정한 플래시 전쟁의 포인트는?
 
플래시 전쟁의 그럼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광고"다. 
 
현재 인터넷에서는 플래시 기반의 광고가 거의 공해 수준이다. 그런데, "기술적인 이유"로 아이폰상에서는 플래시 광고가 보이지 않는다. 
나는 애플이 플래시를 막은 이유를 애플 모바일 3총사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에서 플래시 기반의 광고 효과를 죽이기 위한 것으로 본다.
 <요대목에서 믿줄 쫙!> 
 
자 보시라. 드디어 애플이 iAd라는 모바일 광고 서비스를 시작하지 않았는가? 
app개발자들은 자신들의 앱에 손쉽게 광고를 삽입할 수 있게 되었고, 애플도 구글처럼 앉아서 광고수수료 (40%) 를 챙길 수 있게 된 것이다.   
 
모바일 광고 시장을 둘러싼 구글과 애플의 보이지 않는 전쟁이 시작되고 있다.
 잡스가 자신들이 사려던 AdMob 을 막판에 구글에게 빼앗겼다고 한 것은 그냥 한 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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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과 php 펄등을 공부하고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리눅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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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recrow의 이미지

공감하기 어려운 견해입니다.

웹페이지 광고는 잡스가 칭송하고 계시는 HTML5로도 만들 수가 있으니까요. ^^

cleansugar의 이미지

이 영상 원작 제목 아시는 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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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aaidee.com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isty2e의 이미지

영화 <몰락>일 겁니다.

cleansugar의 이미지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9462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mm=001002003&article_id=26635

신나치주의자가 엑스트라로 참여했고 극우정당 득표에 도움을 줬다네요.

감독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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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au의 이미지

반독일적이자 친독일적이기도 한 미묘한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전쟁을 유발한 국가라는(그것도 두 번이나) 딱지가 붙어있어서 하고 싶은 말 제대로 못하는 걸 저 영화가 다 해주었다고 하더군요. 히틀러가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인물로 그려졌다는 것 자체가 매우 파격적이었다고 합니다.

감독은 http://en.wikipedia.org/wiki/Oliver_Hirschbiegel 이런 사람으로 이 영화 이전에도 실화를 바탕으로 한 Das Experiment로 숱한 화제를 뿌린 인물입니다. 보고 나면 머리가 멍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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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to myself...what a emerging world.

speed-racer의 이미지

독일어제목은 Der Untergang이고 명작이죠. 독일 영화가 명작이 많습니다. 나치에 저항한 '하얀 장미'를 다룬 '소피숄의 마지막 날들'(Sophie Scholl – Die letzten Tage)이라는 독일 영화도 볼만합니다. 독일 적군파를 주인공으로 한 '바더 마인호프'(Der Baader Meinhof Komplex)도 볼만하고, 역사와 상관 없는 독일 영화 중에서는 롤라런(Lola rennt)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