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f 뭐라고 발음하세요??

등짝을보자의 이미지

전 지금 까지 "프린트 에프"라고 발음했는데

사람들마다 발음하는게 틀리더군요..ㅡ.ㅡ;

"프린트프"라고 발음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stdio.h 도..."스튜디오" 라고 발음했었는데..-_-;

char -> 챠~ 라고 애기했었고.쩝..... oops

뭐라고 발음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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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oney의 이미지

printf - 프린트에프

stdio.h - 이걸 왜 발음해야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그냥 에스티디아이오쩜에이치..-_-; 가끔은 스트디아이오쩜에이치, 혹은 스탠다드 아이오 헤더파일..등등..

char - 기본은 캐릭터..가끔은 차..

khris의 이미지

printf - 프린트에프

stdio.h - 스트디오점에이치, 스탠다드아이오점에이치

char - 캐릭터, 차, 가끔은 샤아

getchar - 겟챠 8) (갓챠맨!~)

───────────────────────
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moonhyunjin의 이미지

printf - 프린트에프

stdio.h - 스탠다드 아이오

char - 캐릭터

ps) 영어권 사람들한테 "씨쁠쁠" 했더니 못 알아 듯더군요.

<- 이거면 안 되는 게 없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캠패인

지리즈의 이미지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cronex의 이미지

printf [프린트에푸]
scanf [스캔에푸]
stdio.h [스탠다드아이오] (.h는 생략)
char [캐릭터]
getch, getchar[겟캐릭터]
c++ [씨뿔뿔]
unistd.h [유니스트드] (역시 .h 생략)

------------------------------------------------------------
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theone3의 이미지

stdio.h

왜 이걸 지금까지 "스튜디오에이치"라고 발음했을까요?

스탠다드아이오라고 불러야겠습니다. -_-;;;

알고는 있었지만, 왜 그렇게 불렀는지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랜덤여신의 이미지

printf - 프린트 에프
stdio.h - 에스티디아이오 쩜 에이치
char - 차 or 캐릭터 (전자가 습관으로 굳어져 버려서... orz)

jachin의 이미지

Print Function 이라고 원어로 읽어주고 '즉 프린트 에프' 라고 말하게 됩니다.

cronex wrote:
printf [프린트에푸]
scanf [스캔에푸]
stdio.h [스탠다드아이오] (.h는 생략)
char [캐릭터]
getch, getchar[겟캐릭터]
c++ [씨뿔뿔]
unistd.h [유니스트드] (역시 .h 생략)

저같은 경우 scanf [스캔 펑션, 즉 스캔 에프]
stdio.h [스탠다드 아이오, 즉 에스티디아이오닷헤더]
char [캐릭터]
getch, getchar [겟캐릭터]
c++ [씨 더블 플러스]
unistd.h [유니파이드스탠다드닷헤더]

라고 일일이 말하다가... 친구가 머리아프다며 도리도리해버렸습니다. 쿨럭...

나는오리의 이미지

printf [프린트에프]
scanf [스캔에프]
stdio.h [스탠다드아이오]
char [캐릭터]
getch, getchar[겟씨에이취,겟캐릭터]
c++ [씨뿔뿔,씨피피 아주 가끔 씨플러스플러스]

cronex의 이미지

jachin wrote:
Print Function 이라고 원어로 읽어주고 '즉 프린트 에프' 라고 말하게 됩니다.

printf 의 f는 format의 f아닌가요? =_=;;

"%s %12d %7.3f"와 같은 걸 format string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printf의 f는 format으로 알고 있엇는데.... 아니었던가... ;;

------------------------------------------------------------
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jachin의 이미지

cronex wrote:
jachin wrote:
Print Function 이라고 원어로 읽어주고 '즉 프린트 에프' 라고 말하게 됩니다.

printf 의 f는 format의 f아닌가요? =_=;;

"%s %12d %7.3f"와 같은 걸 format string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printf의 f는 format으로 알고 있엇는데.... 아니었던가... ;;

앗! 그런것이었나요? 전 여태까지 function인 줄 알았답니다. T-T ~ 줄줄줄... 그러고보니 다른 함수에는 f 가 안 붙은 경우가 많군요... 쩝...
futari의 이미지

format의 f 맞을겁니다.
format string의...

근데 저나 주변에서는 char를 채어(캐어 와도 비슷한 발음) 라고 부르는 경우도 좀 있었는데
그런 분은 없나요?
채어 또는 카(varchar 같은때..).. 라고 불렀습니다만 ㅋ

stdio 는 예전엔 스트디오 라고 했는데 요즘은 그냥 스텐다드아이오.. 라고...
나머진 여러분들이랑 같은거 같네요~

-------------------------
The universe is run by the complex interweaving of three elements: matter, energy, and enlightened self-interest.
- G'kar, Babylon 5

lovethecorners의 이미지

printf -> 프린트에프
stdio.h -> 에스티디아이오 닷 에취
char -> 촤
varchar -> 봐차
c++ -> 씨 플러스플러스

죠커의 이미지

printf - 프린트ㅤㅇㅔㅍ
stdio.h - 에스티디아이오
char - 케어
getchar - 겟케어
c++ - 씨쁠쁠
unistd.h - 유니에스티디
varchar - 버케어

C FAQ에서는 char를 care, car, tsar 중의 하나로 읽으면 된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여기 분들은 거의 세 번째 유형이군요.

gilchris의 이미지

printf - 프린트에프
stdio.h - 스탠다드아이오
char - 캐릭터
c++ - 씨뿔뿔

라고 하고 있습니다. 전에 언젠가 뭔가 좀 제대로 읽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서는 고쳤습니다. 하지만, c++은 '씨플러스플러스'가 너무 길어서 그냥 쓰고 있습니다. -_-;


--------------------------------------------------------------------------------
새로운 세상으로...

hiseob의 이미지

printf 프린트에프
stdio.h 스탠다드아이오 스트디아이오 스트디오
char 캐르 차 등등
c++ 씨피피

danskesb의 이미지

printf - 프린트 에프
stdio.h - 에스티디 아이오
char - 차
getchar - 겟차
c++ - 씨플러스플러스(가끔 씨플플)
unistd.h - 유니에스티디
varchar - 바차

저는 이렇게 읽고 있습니다.

Fe.head의 이미지

printf : 프린트 에프.
stdio.h : 스탠다드 아이오
char : 캐릭터

라고 읽습니다.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chadr의 이미지

moonhyunjin wrote:
printf - 프린트에프

stdio.h - 스탠다드 아이오

char - 캐릭터

ps) 영어권 사람들한테 "씨쁠쁠" 했더니 못 알아 듯더군요.

I totally agree with you :oops:

-------------------------------------------------------------------------------
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highwind의 이미지

stdio - sexually transmitted disease input and output :twisted:

=====================================
http://timothylive.net

dgkim의 이미지

char -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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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bira9의 이미지

printf -> 프린데프
stdio.h -> 에쓰티디아이오 쩜 에이취
unistd.h -> 유니에쓰티디 쩜 에이취
char -> 캐릭터
unsigned -> 언싸인드
* -> 포이너

:lol:

다시 물 속으로 들어간 인간.

mach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printf [프린트에프]
scanf [스캔에프]
stdio.h [스탠다드아이오]
char [캐릭터]
getch, getchar[겟씨에이취,겟캐릭터]
c++ [씨뿔뿔,씨피피 아주 가끔 씨플러스플러스]

전부 일치하는군요 :twisted:
c++ [씨뿔뿔,씨피피 아주 가끔 씨플러스플러스]
때로는 씨뿔따구... 라고도 한다는..

------------------ P.S. --------------
지식은 오픈해서 검증받아야 산지식이된다고 동네 아저씨가 그러더라.

doldori의 이미지

좀 다른 얘기일 수도 있지만 C의 표준 라이브러리에서 사용되는 이름은 너무 축약을
해서 처음 볼 때는 어떻게 읽어야 할지 난감할 때가 많죠. 이런 현상은 string 관련 함수에서
특히 심한데, 예를 들어
strxfrm
strpbrk
strrchr

이런 현상은 C++과는 매우 대조적입니다. C++은 C처럼 모음을 빼거나 하지 않고
그대로 쓰죠.
remove_copy_if
lexicographical_compare
set_symmetric_difference

뭐, 각각 장단점이 있겠습니다만 저는 C++의 방식을 선호합니다.

ps. 찾아보니 C99에서는 정책이 좀 바뀐 듯 합니다.
_ _bool_true_false_are_defined
nexttoward
같은 이름이 눈에 띄는군요.

dotri의 이미지

printf : 짧게는 "프린트 에프", 길게는 "프린트 포맷스트링"
scanf : 짧게는 "스캔 에프", 길게는 "스캔 포맷스트링"
stdio.h : 짧건 길건 "스탠다드 아이오" .H는 생략
char : 짧건 길건 "케릭터형"
getch, getchar : 두 함수 공히, 짧건 길건 "겟케릭터"
c++ : 짧게는 "씨뿔뿔", 길게는 "씨 플러스 플러스"
unistd.h : 짧건 길건 "유닉스 스탠다드" .H는 생략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역시 복잡하군요.
cfcfg 를 cf컨피그라고 발음을 하곤 했었는데 말이 통하지 않았다는

ezit의 이미지

printf : 프린트에프
scanf : 스캔에프
stdio.h : 에스티디아이오쩜에이치 or 스탠닫아이오쩜에이치
char : 체어 or 캐릭터 or 캐릭 (처음 배울때 체어로 읽던게 버릇되서 자꾸 체어로 읽게된다는 -_ -;; 왜 저걸 보고 난 체어라고 읽고 싶어졌을까;)

---------------------------------------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정태영의 이미지

http://www.ss64.com/bashsyntax/pronounce.html
http://www.newsville.com/news/usenet.faq.html

이런 것들도 있네요 :) usenet faq 에 보면 34번에 "ioctl, char 등을 어떻게 발음하나요?" 란 질문이 있네요... 네이티브들에게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난감한 단어들인가봐요 :twisted:

Quote:
34. How do you pronounce char in C, ioctl in UNIX, the character #, etc., etc.?

Opinions differ. Pick pronunciations close to what your colleagues use. After all, they're the ones you need to communicate with.

그냥 서로 대화가 가능하도록 주위에서 많이 쓰는 발음을 골라 쓰라네요 :)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tinywolf의 이미지

printf : 프린트 에프
stdio : 스텐다드 아이오
char : 캐릭터
ioctl : 아이오 컨트롤
unistd : 유니 스텐다드
c++ : 씨뿔뿔

예전에 쓰레드를 아주 멋지구리하게 발음하는 후배가 있었는데..
못 알아듣고 민망했더라죠.. 발음을 들어보니 맞긴하더군요.. "ㄷ레드"..

char을 "챠르"라고 하는 녀석도 있었는데..
뭐 알파벳도 제대로 모르는 상황해서 character에서 온 예약어인지 모르고 사용해왔으니..
글자 그대로 읽던 버릇이 된건 어쩔 수 없겠지만..
주변에서 전부 "캐릭터"라고 말하니 슬슬 적응하더군요..

ㅡ_ㅡ;

wizzet의 이미지

저희과 교수님중에

printf - 프린트 포멧티드
scanf - 스켄 포멧티드
......
C++ - 씨플러스플러스

라고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특히, C++를 씨뿔뿔이라고 했다가는......

"니가 발음안되가 짧게 말하는 쪽발이가?"

하십니다. 경상도 분이죠.

mania를 "마니아"라고 해도 같은 반응을 보입니다.

--
Good design requires compromise.

khris의 이미지

Quote:
"니가 발음안되가 짧게 말하는 쪽발이가?"

한국인 발음도 그리 좋지않은데 무슨... :)

생각나는게 하나 더 있어서 답변 달아봅니다.

cin - 씬, 캐릭터 인
cout - 코우(ㅌ), 캐릭터 아웃

전자는 당연히 틀릴테고 후자는... 추측인데 맞는지 틀리는지 모르겠습니다.

───────────────────────
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cinsk의 이미지

Char는 C/C++에서 CHARacter의 약자이고, 읽는 방법도 다양할 뿐더러 뭐라고 하나로 통일할 수도 없는 단어입니다. 챠~, 카~, 케릭터 등등 여러 가지이지만..
저는 챠~로 발음합니다. 그 이유는...

Planet Char(챠~)..

Zerg의 home planet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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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오리의 이미지

혹시 stdio스탠다드 인풋 아웃풋 이라고 하시는 분도 계실려나요?

_의 이미지

stdio를 studio, char를 chair로 읽는 제 습관은
영어 못하던 초등학교때...
비슷하게 보이는 단어로 그냥 읽어버린 영향이 크다 하겠습니다.

근데 역시 저랑 비슷한 생각한 분들이 잇었군요..

noohgnas의 이미지

저는 대부분이 위에 글 쓰신 분들하고 비슷하게 읽습니다. =)

그리고 그런 발음을 그대로 한글로 쓸 수 있다는게 기분이 좋습니다.


----
I think, therefore I am.

cronex의 이미지

khris wrote:
Quote:
"니가 발음안되가 짧게 말하는 쪽발이가?"

한국인 발음도 그리 좋지않은데 무슨... :)

생각나는게 하나 더 있어서 답변 달아봅니다.

cin - 씬, 캐릭터 인
cout - 코우(ㅌ), 캐릭터 아웃

전자는 당연히 틀릴테고 후자는... 추측인데 맞는지 틀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음... 또 딴지 입니다. cin/cout은 console in/out의 약자입니다;;;

------------------------------------------------------------
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lifthrasiir의 이미지

printf - 프린트 에프
scanf - 스캔 에프
stdio.h - 스트 아이오 (-_-;;;;)
char - 챠 or 캐릭터
getchar - 겟챠
varchar - 봐챠
c++ - 씨쁠쁠
unistd.h - 유니스트드
signed - 싸인드
unsigned - 언싸인드
ioctl - 아이오 씨티엘
cin - 씨인
cout - 씨아웃

으음... 비슷비슷하군요.

- 토끼군

kernuts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혹시 stdio스탠다드 인풋 아웃풋 이라고 하시는 분도 계실려나요?

여기 있습니다....
씨 플러스 플러스
프린트 포맷티드

되도록 다 늘려서 읽습니다.
그래야 스스로도 정확한 개념 파악이 되고
후배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좀 다른 얘기지만
리눅스는 어떻게 발음하시나요?
교수님께서 리넉스라고 발음하셔서 저도 리넉스를 따라갑니다만....

The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like Shakespear's and Asprin.

dotri의 이미지

kernuts wrote:
되도록 다 늘려서 읽습니다.
그래야 스스로도 정확한 개념 파악이 되고
후배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같은 이유로, 최대한 늘려서 읽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선호하기도 하구요.
스스로도 정확한 개념 파악이 된다는건 정말 중요하구요, 그리고 또 하나는.. 서로 다른 문화에서 코딩하던 사람들끼리 의사소통이 명확해진다는겁니다. char 를 "챠~" 라고 읽는 사람과 대화하면 못알아들을때가 많습니다. "챠가 모에요?" 라고 물어보면 char 이라는걸 알겠지만.. 전산 용어가 한두가지가 아니니까요. 대화하기 전에 서로 의미를 일치시키기 위한 사전을 먼저 준비해야 할 정도입니다.

"다타바세에 대해 좀 아십니까?"
"그게 뭔가요?"
"아니 Database 도 모른단 말입니까"

라고 하셨던 여기 KLDP 의 어떤 분의 일화가 떠오르는군요.

7339989b62a014c4ce6e31b3540bc7b5f06455024f22753f6235c935e8e5의 이미지

printf: 프린트에프
scanf: 스캔에프
stdio.h: 스트디오
char: 챠
getchar: 겟챠
int: 인트 (;;)

나는오리의 이미지

kernuts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혹시 stdio스탠다드 인풋 아웃풋 이라고 하시는 분도 계실려나요?

여기 있습니다....
씨 플러스 플러스
프린트 포맷티드

되도록 다 늘려서 읽습니다.
그래야 스스로도 정확한 개념 파악이 되고
후배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만세~
저도 그래서 되도록 이니셜이 뭘 뜻하는지 찾아보려합니다.
하지만 실제 그렇게까지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는 분은 아무도 없더군요.
알려고 하는 사람도 없고요.
그래서 머리로는 "스탠다드 인풋 아웃풋"이라고하고 말로는 "스탠다드아이오" 또는 "에스티디아이오"라고도 합니다.
khris의 이미지

cronex wrote:
음... 또 딴지 입니다. cin/cout은 console in/out의 약자입니다;;;

콘솔 인/아웃이군요... :oops:

몇개 더 적어봅니다.

strchr -> 스트링챠 (왠지는 모르겠지만...)
conio.h -> 코니오점에이치 (콘솔 인풋 아웃풋이겠지만...)

───────────────────────
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차리서의 이미지

car야 [카]라고 치고, cdr……?

교수님은 [크더]라고 하시더군요. 유학파에 골수 lisper셨으니까 그 발음을 믿긴 믿습니다만, 나중에 cadr [카더]에서 cadddr [카드드드르]까지 나왔을 때에는 난감 그 자체였습니다. -_-; 아직도 [카드드드르]만은 100% 믿지를 못해서 어디 가서 말할 때에는 여전히 [씨에이디디디알]이라고 합니다.

--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monpetit의 이미지

printf - 프린트 에프
scanf - 스캔 에프
stdio.h - 스탠다드 아이오
char - 캐어
getchar - 겟캐어
varchar - 바캐어
c++ - 씨뿔뿔
unistd.h - 유니 스탠다드
signed - 싸인드
unsigned - 언싸인드
ioctl - 아이오 씨티엘
cin - 씨인
cout - 씨아웃
strchr - 스트링 캐어
conio.h - 콘 아이오

흠... 정말로 중구난방이네요... :)

tinywolf의 이미지

cout : 종종 표준출력이라고도 하고 콘솔 아웃이라고 읽죠..

ㅡ_ㅡ;

lifthrasiir의 이미지

tinywolf wrote:
cout : 종종 표준출력이라고도 하고 콘솔 아웃이라고 읽죠..

표준출력이라고 하면 stdout과 헷갈립니다. -_-;;;

- 토끼군

swirlpotato의 이미지

printf - 피알아이엔티에프, 프린트 포맷
scanf - 에스씨에이앤에프, 스캔 포맷
gets - 겟츠
stdio.h - 에스티이아이오, 스탠다드 인풋 아웃풋
cout - C아웃
cin - C인
char - 캐릭터
int - 인트
...

이거 뭐 규칙성없이 그냥 그 때 그 때마다 부르고 싶을 때로 부르네요

amorette의 이미지

#include
샵 인클루드 스탠디오 닷..취

stdio.h - 스트디오 닷 에이치
stdlib.h - 스탠드립

char* - 챠 (가끔 챠별)
char - 챠
char[] - 챠..
const char* - 콘스트챠
car - 카

...이렇게 되어버리는 겁니다.
하지만 보통 상대방에게 말할때는 그냥 "캐릭터타입", "캐릭터배열" 등으로 말하게 되지 않나요?

HotPotato의 이미지

전에 잠깐 같이 일했던 분이 char, character 를 '채릭터'로 읽었던 것이 생각나는군요.
남들 다 캐릭터로 읽는데 자연스럽게 '채릭터'로 읽으니 속으로 '참 이상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했었지요.

varchar 를 '바차'라고 부릅니다.
클래스 덩어리 자바를 주로 쓰다보니 그다지 끄집어 낼 게 없네요.

println 을 '프린트 엘 앤'으로 읽는 정도?
System.out.println '시스템 아웃 프린트 앨 앤)
--

주제를 좀 벗어나는 얘기지만,
(일용공 알바로 뛰던) 페인트 공장에서 (페인트 드럼 씻을 때 쓰이는 가장 독한 용해액인) Xylitol 을 '크실리톨'이라고 읽습니다.
혼자 속으로 '이건 자일리톨일텐데..' (자일리톨 껌이 출시 전 시절)

실로폰을 '자일로폰'으로 발음하듯..

--
즐 Tux~

--
즐 Tux~

ydongyol의 이미지

다른것은 다른사람과 비슷합니다. 만..

저만 char 를 씨-에이치-에이-알 로 읽는군요..

놀라운 발견!!

--
Linux강국 KOREA
http://ydongyo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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