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96년도쯤에 제가 최초의 컴을 구입하려고 했었습니다. P-150사양의 "현주컴퓨터"의 제품을 구입했었는데, 번들로 OS/2가 들어있었습니다. 컴에는 제가 자체적으로 설치한 윈95를 깔았었고요..
그런데 그당시 트라이덴트 VGA드라이버에 문제가 좀 있어서, 화면에 잔상이 많이 남는 버그가 있었습니다. 그 버그때문에, 컴퓨터를 그냥 다시 되돌려보냈던 기억이 납니다.그때는 불량 하드웨어인지 알았지 드라이버 버근지는 몰랐거든요.. 나중에 최신드라이버를 깔면 버그가 잡힌다는 사실을 알았을때는 그돈으로 조립컴을 구성한 뒤였습니다. 물론 번들 OS/2는 반품과 함께 사용할 기회를 잃었었죠.
제가 그 현주컴을 계속 썼더라면, OS/2도 내가 써본 OS중의 하나가 되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zdnet 에 FreeBSD 관련 글이 올라왔더군요http://www
zdnet 에 FreeBSD 관련 글이 올라왔더군요
http://www.zdnet.co.kr/anchordesk/todays/yhkim/article.jsp?id=66086
저는 FreeBSD의 make world 가 너무 좋습니다.
저같이 무지몽매한 인간도 그냥 아무 생각없이 키보드 몇 번 쳐주면
떡하니 업그레이드 되는 게 너무 좋아요 :o
저는 OS/2 가 인상에 남는 군요한글 OS/2 설치후 전화번호를 H
저는 OS/2 가 인상에 남는 군요
한글 OS/2 설치후 전화번호를 Hyperterminal에 drag and drop 하니까
전화를 걸더군요.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응용어플에서 한글지원만 제대로 되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os/2에 한표.
항상 저에게 있어서 두번째는 무언가 더 끌리는게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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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uture is here. It's just not widely distributed yet.
- William Gibson
[quote="dsh"]저는 FreeBSD의 make world 가
군데 시간이 너므너므 오래 걸리지 않나요..?
제 콤푸타는 메꾸월드하면 11시간 걸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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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디는 이제 쓰이지 않습니다.
리눅스 한표..
리눅스 한표.. 동영상 보는데 짱입니다.
배포판은 slackware.. :)
OS/2 -_-;
언젠가 96년도쯤에 제가 최초의 컴을 구입하려고 했었습니다. P-150사양의 "현주컴퓨터"의 제품을 구입했었는데, 번들로 OS/2가 들어있었습니다. 컴에는 제가 자체적으로 설치한 윈95를 깔았었고요..
그런데 그당시 트라이덴트 VGA드라이버에 문제가 좀 있어서, 화면에 잔상이 많이 남는 버그가 있었습니다. 그 버그때문에, 컴퓨터를 그냥 다시 되돌려보냈던 기억이 납니다.그때는 불량 하드웨어인지 알았지 드라이버 버근지는 몰랐거든요.. 나중에 최신드라이버를 깔면 버그가 잡힌다는 사실을 알았을때는 그돈으로 조립컴을 구성한 뒤였습니다. 물론 번들 OS/2는 반품과 함께 사용할 기회를 잃었었죠.
제가 그 현주컴을 계속 썼더라면, OS/2도 내가 써본 OS중의 하나가 되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No Pain, No 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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