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컴공, KAIST 전산, 서울대 컴공 홈페이지 시밤쾅
http://cse.postech.ac.kr/ 플래쉬 블럭 되어있으면 메뉴도 안보이는 플래쉬 도배 신공
http://cs.kaist.ac.kr/ 여기도 마찬가지로 플래쉬 메뉴 도배
http://cse.snu.ac.kr/ 아 뭐 여긴 혹시나 하고 기대했지만 다운됐는지 접속도 안되네요 -_-
나름 유명하다는 대학들만 몇 개 예로 들었지만 여기 말고도 다른 대학 컴퓨터 관련 학과들도 보면 대부분 저모냥입니다.
어떻게 된게 다들 10년 전보다도 홈페이지 접근성을 퇴보시켜 놓았군요!
우리나라 웹환경 문제가 많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개선을 위해서 솔선수범해야 할 컴퓨터 관련 학과들 홈페이지가 저모양이나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이뭐병같은 웹환경은 개선 가망이 없는 듯 하군요. 하긴 뭐 어떻게 된게 법대 교수님 대신 나서서 오픈웹 만들어 싸워주고 있으니 컴퓨터 관련 전공자로서 그것만 해도 부끄러울 따름인데 학교들 홈페이지들을 보니 어이를 상실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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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발견사항 보고입니다. 서울대 컴공과 홈페이지가 접속이 안되다가 방금 다시 방문해 보니 살아났더군요. 서울대 컴공과 홈페이지는 메뉴가 플래시가 아니었습니다! (당연한 일에 감동해야 하다니 ...) 맨 아래 우편 주소나 전화번호 같은 걸 포공이나 카이스트와 마찬가지로 이미지로 처리한 것이 안타깝고, 또 semmal님께서 지적한 바와 같이 메뉴 이미지에 대한 대체 문자(alt 속성)들이 전혀 지정되어 있지 않아서 접근성이 떨어지고 검색엔진에 잘 잡히지 않는다는 문제도 있지만(사실 왜 메뉴 항목을 왜 이미지로 처리하고 있는지 그것 자체가 이해가 안가지만 뭐 굳이 이미지를 쓰려면 alt 속성이라도 있어야 ...), 그나마 플래시 매뉴 만행을 저지르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셋 중에서는 좀 나은 것 같군요.
그런데 아래 서울대 컴공 홈페이지 관리자라는 분이 댓글 다셨을 때 그럼 처음부터 메뉴가 플래시가 아니라고 하시면 되지 왜 그 말씀은 안하셨는지 참 이상하네요. -_-;; 설마 홈페이지 복구하면서 그 사이에 고치시거나 그랬을 건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음 ...
플레쉬
플레쉬 머어쨋다는건가요..
플레쉬나 이미지의 차이는뭔가요...
동영상은안되고.. 커다란 이미지는되는건가요..
그러니까 말이죠.
글을 읽지 않았으니 무슨 대화가 오가는지 알 수가 없죠.
스레드에 왜 참여하신 겁니까?
위에 이 글도 못 보셨겠죠?
답글이 달렸는데 그에 대한 답글이 없습니다.
할 말이 없으신 거겠죠.
할 말 있으십니까?
youknow님의 말씀을
이미 플래쉬관련 이야기는 모두가 공감하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아마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은 다른 내용인 것 같네요.
baseball님께서도 스레드를 처음부터 천천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몇일 전에 youknow님께서 하신 말씀을 인용합니다.(제 생각과 거의 일치)
>> 그리고 문체가 격한게 상당히 흥분하신것 같은데,
>> 우리학교의 컴퓨터 싸이언스 전반이라거나
>> 웹표준에 대해서 지적하시는게 아니라
>> 컴공과 홈페이지의 플래시 사용에 대한 불만을 말하시는거라면
>> 저도 imyejin님이나 여기 다른분들과 크게 이견이 없으니
>> 이쯤하는게 좋을것 같군요.
ps. baseball님이 흥분했다고 하는건 아니니 오해않기를 바랍니다
좋은 의도로 쓴
좋은 의도로 쓴 글인건 알겠으나
제가 볼 땐 왜 비난을 위한 비판의 글로만 보일까요?
지금껏 지켜보기만 하다가 글하나 남깁니다.
다수 네티즌들의
다수 네티즌들의 말이 지나치다는 이야기에는 노코멘트..
관리자님의 말씀 한마디에 깨갱(논의에 전혀 관련없는 시그니처 이야기인데도)..
"순선님 너무 무섭습니다 ㅠ.ㅠ"
"그러니 부디 노여워 하지는 마세요 ..."
그 점 하나만 보더라도
imyejin님께서는 직접 서카포 전산과 홈페이지를 만들더라도, 높은 분들의 플래쉬사용 요구를 뿌리치면서 W3C를 만족시킬 수 있을 분이라고는 생각되질 않네요.
감사합니다.
ps. 여기 회원님들 역시 고견이 깊으신지라...좋은 의견들로 새로운 생각과 시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너무 쉽게 생각할 수 있는 플래쉬 사용이...만연화되고 보편화 되었을 때의 단점을 좀 더 깊이 볼 수가 있었네요.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s. 돌아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시그에 이미지를 삭제한건 이번 스레드의 최고의 성과인 듯 하군요..^^
그러게요..
인내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쳐가고 있지만...조금 더 기다려보죠...쩝...
음..결국...
이번 주제는 많이 배울 수 있는 좋은 주제(물론 이 주제는 결론이 날 성격은 아닙니다. 다만 공감대를 형성할 수는 있는 정도.)였음에도 불필요한 감정의 낭비가 많았던 것 같아 허무하군요.
발제의 첫단추가 잘 못 꿰어진 까닭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권해드립니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53422681&orderClick=LAG
알기 쉽다는군요~~
중복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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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시그에 유별난
제 시그에 유별난 관심을 표하는 한두 분을 제외하고는 (그분들 예진아씨 팬카페는 가입하고 그러시는지 모르겠어요 흠 ...)
논의는 대강 결론이 난 듯 하여 마지막으로 김기창 교수님이 우리나라의 웹환경에 대해서 쓰신 책을 추천하며 이 글타래에서는 이만 물러갈까 합니다.
한국 웹의 불편한 진실 | 김기창 지음 | 디지털미디어리서치| 2009.07.27 | 216p | ISBN : 9788993999006
주변에 웹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지인이 있다면 제 돈 주고라도 사서 선물해 주고 싶은 책입니다.
[이미지생략]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
왜... 불편한 진실이 되었을까요...
웹을 설계 하시는 분들 또는 그 결정권을 갖고 계신분들의.. 마음 속엔..
소수의 정말 힘이 약한.. 가지지 못한 불편한 사용자
(시작장애자, 非익스플로러사용자)들에 대한.. 배려가 없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표준" 은 그래서 필요한것이고.. 지금 우리에게 요구 되는 것은..
웹을 아주 획기적인 새로운 방법으로 만드는것보다..
더.. 우선시 되어야 하는것이..
"표준" 을 지켜서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되면.. 오픈웹도 더이상 계속 존재치 않을 것이며..
김기창 교수께서도.. 본업인.. 법학 강단에.. 다시 나갈 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이 글타래를 만들어주시고 자신의 몸과 모든 체면을 /dev/null 로 보내고..
고군분투하신.. 예진아씨께.. 감사하단 말씀 전하며.. 저도 퇴장합니다..
예필~~~
국궁..
퇴.
--
이 아이디는 이제 쓰이지 않습니다.
저도 서울대학교 모
저도 서울대학교 모 대학원에 다니는데.(인문계입니다..)
이번에 홈페이지 리뉴얼을 하면서 개악을 했더군요..
첨부화일은 activeX를 받아야만 (그것도 vista에서는 설치도 제대로 안되고.) 다운되게 해놓고, 플레쉬 메뉴 떡칠은 기본인등으로 해두셔서.
이유를 물어봤더니.
화려한게 최고.. 어차피 홈페이지에 오는 학생이나 교수들은 거의 없으므로, 외부에 보이기 위한것이니까, 실용성보다는 겉보기가 우선이다. 라는 황당한 대답이 돌아오더군요.
보통 저런것에도 예산이 들고, 대부분 예진님께서 까신 3개의 컴공 홈페이지도 이것이 뭔가 학생들이나 학교애들이 와서 보라는 그런 의미로 만들 의도 자체도 없고, 외부에서 오는 사람이나 학부모의 인식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된것이 아닐까 합니다..
뭐 그렇다고, 서울대 강의용도로 만든 페이지 etl.snu.ac.kr 이나 정보포탈 my.snu.ac.kr 은 더 황당한 수준이긴합니다...
인용:화려한게 최고..
솔직히 imyejin님 표현이 매우 과격하다...라고 생각은 했지만,
학교 본부가 이런식이면 저도 본부 건물에 대고 "시밤쾅~" 이라고 외칠거 같네요. 정말 한국 관료제는 수준 이하네요.
전시행정의 극치와 공공제인 네트워크 자원이 공공의 목적에 부합되지 않게 쓰이는 점 등등 정말 수준이합니다.
위에 여러분들이 예시로 제공해주신 외국 대학 사이트는 플레쉬가 없을뿐만 아니라 임베디드 환경에서도 예쁘게 보이도록 잘 만들어졌는데... 왜 한국의 갑(甲)이라던가 해당 책임자들은 관리/감독의 업무를 소홀이해서 표준에서 벗어나는 웹환경을 방관하고있는것이며, 일부 웹 개발자들은 어찌해서 기술자로써의 책임을 망각하고 편향적 기술습득(그것도 비표준 기술로...)과 사용을 당연시 여기는지 정말 통탄 할 일입니다.
저는 전공자도 종사자도 아니고 플레쉬 자체를 사용할줄 모르기도합니다만, 웹 표준이 시간과 비용이 덜 든다고 생각하는데 틀린건가요?
제발 올바른 방향으로 갑시다.
imyejin님도 워낙 저질 관료제의 모순을 잘 알기때문에 엉뚱하게 kldp에서 분풀이를 해본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여기엔 웹표준에 뜻있는 사람들이 있고 같이 씹어댈 꺼리도 있으니까요...
솔직히 KLDP가 웹표준이든 오픈웹 운동든 최전선이 아니니까 의견 전달보다는 문제제기와 씹어대기에 연연한다고 해서 "오픈웹 운동가들이 과격하고 소양 결핍이구나.."라는 오해를 파급하지는 않으니까 이정도는 씹어가면서 토론해도 상관없지 않나요?
여기에서 플레시의 역효과에 대해서 반대 하는 분은 없지 않나요? 순효과도 무시할수는 없지만요... 그런데 왜 이 글타래에서 논쟁이 발생하는거죠?
학연주의때문에 모교 싸이트가 모욕 받는다고 생각했을까요? 그럴수도 있겠군요...한국의 정서는...
저도 한국인이지만 한국인은 소속감은 강하면서 소속된 단체에 대한 책임은 약하거나 이상한 방향으로 표출되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학교다닐때는 운동권에 속한 학생회는 학교측을 씹어대고, 일반 학생들은 쓸대 없는 짓만 하는거같은 학생회를 씹어대는게 당연시 여기면서도 외부의 쓴소리에는 지나치게 민감한거 같습니다....
ps. 학연주의 어쩌고 부터는 미친척하고 써본겁니다.
확실히 플레임 유발가능성이 짙은 표현이지만...
실제로 우리나라는 그래요.
물론 학연주의 외의 이유로 "학교본부의 정책을 왜 해당 과에 뒤집어 씌우느냐..."라는 반대의견도 있었습니다만...
그건 동일한 학교의 수학과 사이트를 보면 충분히 조정/협의 가능한 부분으로 보여지기때문에 제 개인적 견해로는 학연주의의 영향이라고 보고 미친척해봅니다.
흘려하신 말씀이지만
흘려하신 말씀이지만 이 토론&논쟁을 학연주의에 연관시킨 것 자체를 이해할 수가 없군요. (여기서 한국인이 왜 나오며...소속감..수학과..학생회..솔직히 무슨 말인지 전혀모르겠습니다.)
이상 거론된 학교와 전혀 눈꼽만치도 상관없는 직장인이었습니다^^
자꾸 다른 토론자들이 발제자의 소양을 문제삼아 그런것 같습니다.
참 이상하게도 다른 토론자들이 발제자의 소양을 문제삼기 때문에 그런 의심을 하신게 아닌가 합니다. 토론 주제와 전혀 무관한 옛날 일(웹 접근성이라는 주제와 무관한 시그너쳐 사진 이야기)까지 구구절절 꺼내면서 발제자의 주장을 깎아 내리거든요.
웹 접근성 관련 ... 몇가지 ... 이야기 ...
1. 학교 다닐 때 ...
학교 다닐 때, 학교 인트라넷을 구축하면서, 각종 운영체제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도록 한다며(교수들이 매킨토시도 쓰고 있고, 심지어 SGI 머신을 쓰는 교수도 잇고 ...) jsp 로 구축을 하고, 자바만 되면 다 쓸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 인증 모듈을 activex 로 만들어서 결국 윈도즈에서만 학교 인트라넷 접속이 가능하게 되더군요.
물론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은 많았습니다. 리눅스든 뭐든 자바 되는 OS 하나 놓고, ip address 를 윈도즈 머신하고 같게 해놓고, 윈도즈에서 로그인을 합니다. 그리고 2,3 초 사이에 랜선을 바꿔 끼면 ... 떡허니 잘 되더군요. 1,2 년 있다가 버전업 한다면서 온통 activex 로 떡칠을 해서 ... 이 방법은 못 쓰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e-mail 도 pop3 없애서 activex 방식의 웹메일로 바꿨다가 교수들한테 욕 바가지로 먹고 며칠만에 다시 pop3 부활시켰었습니다. - 아웃룩으로 메일 잘 쓰다가 갑자기 안되면 난리나죠.
2. 미국 대학이야기 ...
2003년즘에 미국 대학에 실험하러 간 적이 있습니다.
맥이든, 리눅스든, 윈도즈든, 도스든 ... 아무 문제 없이 학교 e-mail 잘 쓸 수 있더군요. 실험실이 있는 건물 입구에는 매킨토시 2대가 놓여서 가끔 가서 놀았었습니다.
3. OS/2 이야기 ...
이놈이 아직도 한글은 구닥다리 cp949 만 지원합니다. 덕분에, OS/2 에서 kldp 에 못 옵니다. ... 올 수야 있지만, 글꼴이 다 깨져 보입니다. utf-8 ... ... 지원은 되지만, 불행히도 utf-8 이 지원되는 한글 글꼴이 OS/2 에 없다보니 문제가 생깁니다. 물론, 꼼수를 쓰면 다 되기는 하죠. - 윈도즈 글꼴을 몇개 복사해서 넣고, codepage 를 바꾸고 리부팅 하면 되기는 합니다.
4. 올해 3월 말 ~ 4월초 이야기 ...
미국 LA 인근 Garden Grove 라는 곳으로 출장을 갔었습니다. 상당히 큰 회사인데 ... 회선은 무려 56K 전용선을 쓰더군요.
일하다가 회의하고 실험하고 하다가 잠깐 짬내서 kldp 에 들어와서 글을 읽다보면 갑자기 무지하게 느려질 때가 있습니다. ... 이 글의 발제자이신 imyejin 님의 그 움직이는 gif 때문입니다.
물론, FF 에서 adblock plus 등을 쓸 수는 있고, 실제로도 쓰고 있습니다만, 일단 트래픽은 랜선을 타고 흘러온 다음에나 필터링 되어 안 보이게 되는 것이기에 느려지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 멀티미디어 게시판도 아니고 웬 트래픽이 그리 많은지 --- ... 히유 ... 덕분에 며칠은 kldp 글을 잘 못 읽었었습니다. 글을 읽을 수가 있어야 말이죠. 비슷한 이유로, 네이버 검색은 꿈도 못 꾸고 전부 구글 에서 검색하게 되었었습니다. 네이버 한번 들어갔다가 ... 열불나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5. 홈페이지의 화려함 이야기 ...
아직까지는, '뽀대 나면 장땡'입니다. 현실입니다. 웹접근성 .. 이런 거 관심 없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그런데, 요새 읽고 있는 책중에 하나인 CEO 처럼 기획하기 .. 라는 책이 있는데, 그 책을 읽고 든 생각이 있습니다. 결국, '포장의 기술'이 부족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왜 웹접근성이 필요하고, 왜 웹브라우저 독립적인 웹환경이 필요한지 '관심 없는 사람'들에게 설명을 해서 이해를 시켜야 하는데 그러려면 '시밤쾅'이라는 욕부터 해서는 설득이 안된다는 게 저 책 내용이죠. 일단 저부터도 욕이 게시물에 달려 있으니깐 읽기가 싫어지더군요. 욕이 아닌 이러저러 한 이유로 필요하니 어쩌구 저쩌구 .. 해서 ... 그러므로 웹 접근성 높은 홈페이지를 만들어라. 라고 해야 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 우리나라 관료사회는 좋은 말로 해서는 말이 통하는 조직이 아니니 ... 욕하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그 욕은 kldp 게시판이 아닌 그 관료들에게 해야 하는 게 아닐까 싶군요.
6. 마지막 으로 ...
오늘이 월급날이고, 다음주가 휴가입니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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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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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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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웹브라우저의 이미지로딩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D
글타래랑 상관없는 글인데요... 한 가지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죄송하지만 관심없는 분들은 그냥 넘어가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지만, 웹브라우저의 이미지로딩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칩니다.
1) html페이지 요청
2) html페이지 수신 후, 텍스트 파싱
3) html을 의미 그대로 화면에 그려냄(동시에 멀티스레드로 필요한 멀티미디어들을 요청합니다. 중복없음)
- 중복된 멀티미디어는 로컬 영역에 한 번만 저장되며, 같은 주소에 대한 이미지에는 로컬에서 호출합니다.
(동영상 스트리밍 등의 예외는 있음)
4) 멀티스레드에서 각자 수신되는 만큼 씩 화면에 지속적으로 뿌려줍니다. (멀티스레딩 덕분에 중간에 취소 버튼을 클릭할 경우... 각 스레드에 signal이 발생되며, async방식으로 각 이미지 로딩이 중지됩니다. -구현에 따라 천차만별인데 예를들어 라이브러리, 사용하는 언어 C, C++, JAVA - 자바는 또 1.4, 1.5 버전에 따라서 상황 별로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확답은 못리겠습니다.)
결론 :
"갑자기 무지하게 느려질 때"는 움직이는 gif 네트워크 트래픽 말고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제가 볼 때는 PC사양(CPU퍼포먼스 혹은 RAM용량 등)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특히 램사용량이 크게 증가하여 대량으로 page fault가 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혹은 스레드가 순간적으로 너무 많이 생성되어 컨텍스트 스위칭 오버헤드가 크게 증가하여 시너지효과(?)를 일으켰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좀 순진한 생각인거 같기도하고.. 잘 아시는 분들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참.. 저같은 경우는 대량 gif때문에 쓸데없이 스크롤압박이 심해지는 것이 귀찮기는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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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jh1983.blogspot.com/
제 노트북 사양 삼성
제 노트북 사양 삼성 SensQ210 입니다.
CPU 는 인텔 Core2Duo P8600
램은 4 GB (물론, 윈도 XP 32 비트 버전이라 3기가 정도로 인식합니다...) 입니다.
제가 당시에 사용했던 것은 웹브라우저 외에 notepad++ 로 회의록 작성하는 것 밖에는 없었습니다.
- 물론, v3 도 떠 있고, nvidia 설정, 구글 데스크탑 정도가 시스템 트레이에 있기는 했습니다.
그러니, 시스템 사양이 딸려서 느려질리는 없습니다. 제가 notepad++ 로 수천이나 수만 페이지짜리 text 를 쓰고 있던 건 아닐테니까 말이죠. 저의 영어 작문 실력은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습니다.
갑자기 무지하게 느려졌다는 것은 kldp 에서 게시판에서 글이 뜨는 속도(그러니깐 웹브라우저에서 화면에 뿌려주는 속도)가 느려졌다는 얘기지 컴퓨터 자체가 느려졌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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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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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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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이 부럽네요:D
사양이 부럽네요:D 저는 사실.. 56k와 함께 10년 된 구닥다리 데스크탑을 상상하고 있었습니다.
네트워크 트래픽 문제가 맞는 것 같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작년에 태국에서 휴대폰-국제로밍(data roaming, 28.8k)으로 인터넷에 접속해본 적도 있고, 태평양에서 INMARSAT이라는 위성통신장비에 소켓으로 text브라우저를 만들어서 비트(bit)단위로 세어가면서 209.85.171.147(google news)에 접속해 본 적도 있습니다만 말씀하신 정도까지 느리지는 않았는데.. 정말 많이 느린 곳에서 인터넷을 하셨나 봅니다.
참고:
209.85.171.147은 이젠 접속이 안 되네요.
--
http://njh1983.blogspot.com/
위성통신장비 부럽네요. :D
위성통신장비로 인터넷 연결을 해보셨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위성통신 채널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네트워크 홀릭에 빠진 저 같은 사람들은 무척 든든할텐데 말이지요.
(강원도 산간에 들어가더라도 안테나랑 송수신장치만 있다면야.)
무척 귀중한 경험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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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전부, 전부는 하나
진실을 알게되면...
'위성통신장비'라고 멋지게 포장했는데 진실을 알게 되면 실망하실 것 같습니다.
선박/항공통신장비를 제조하는 업체들이 JRC, NOR, FURUNO 등등 다양하게 있는데요, 제가 그중에 다뤄본 것은 FURUNO 제품에 한정되어 있구요, GOC라는 국제면허를 소지해야 하긴 하는데.. 이거 학교졸업하면 잘 하든 못 하든 그냥 주어지는 자격증 중에 하나입니다.
좀 더 진실을 말씀드리면, 실제 통신장비를 다루는 것이 아니고, 메뉴얼이 잘 구비된 "터미널"에서 작업하는 것이기 때문에 엑셀과 같은 스프레드시트 배우는 것보다 간단합니다. 예전에는 해당 업체에서 DSP같은 걸 직접 제조했던 모양인데, performance/cost가 잘 안나오기 때문인지, 대부분의 장비가 범용아키텍처기반으로 바뀌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실제 사용환경은 DOS, windows인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그걸 알 수 없도록 포장되어 있지요. 특히 x-band 레이더같은 경우에 기존 $30,000짜리 모델이 단종되고, 신제품이 나왔는데 단가가 $8,000으로 떨어졌습니다.(물론 신제품이 성능이나 기능면에서 훨씬 뛰어나고, 더욱이 버그도 줄고, 수리비용도 훨씬 저렴해 졌습니다.)
또 가장 최근에는 SOLAS(국제협약)가 개정되면서 선박에도 의무적으로 블랙박스를 설치하게 되었는데요, VDR이라고 부르는 장비인데, 열어봤더니, 메인유닛이 윈도우즈xp에서 MFC로 만들어졌더라구요;(물론 제일 저렴한 모델이라서 다 그렇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결론 :
쑥쓰럽지만, 진실은 x86/windows입니다 :D
참고 :
1) 가장 최근에 개발된 위성통신장비는 INMARSAT-F이고 의도하지 않은 접속시도를 방지하기 위해서, 이젠 터미널에서 인터넷에 직접접속 할 수 없도록 시스템이 변경되었습니다. (하드웨어수준에서 변경된 것이라 어찌해볼 도리가 없었습니다...)
2) 하지만 INMARSAT-F 덕분에 태평양 한 가운데서 회사공문을 PDF파일(MB단위)로 받아보고 있습니다.
--
http://njh1983.blogspot.com/
인증하기 위해 ActiveX를 요구하는 곳은 지금도 많습니다.
그걸 파아먹는 회사들은 진짜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기껏하겠다는게 암호화인데... 무슨 생각으로 만들어 파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솔루션 구입을 결정하는 결정권자들도 대체로 전산을 전공한 사람들이던데..답답할 따름입니다.
웹 접근성...
아마 모바일 기기에서 무선랜이 지원된다면 이런 논의가 많이 줄어들 것도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논외지만 이번에 삼성에서 E-Book을 하나 출시했는데 떡하니 대세인 무선랜이 빠져있더군요.
물론 유선랜으로 연결이 가능하지만 무슨의도 였는지는 안봐도 뻔한 것 같네요.
그러다가 외국에 출시할 때는 버젓이 무선랜 넣고 팔겠죠.
휴대용 물건을 만들 때 무선랜이 없는 제품들 회사측 입장을 보면 사용자들이 원하지
않거나 이용을 안해서 빼버렸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사실 무선랜이 있어도 웹의 경우
일반 사용자가 왠만한 곳은 들어가질 못하죠.
저야 국내 사이트중 이용하는 곳이 플래시가 없거나 있어도 사이트 이동에 상관없는 곳에
있는 그런 사이트만 다니니 별로 불편하진 않지만요.
어쨌든 오랜만에 재미있는 이야기거리를 읽어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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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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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무선랜의 문제가
무선랜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 글에서 계속 보시던 단어 "웹접근성"에 대한 문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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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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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제겐 이 글타래에서
제겐 이 글타래에서 언급되고 있는 접근성이라는 단어의 뜻이 모호해 보입니다. 이 글타래 뿐아니라, 간혹 다른 글에서도 이 접근성이라는 단어를 만나게 되는데, 대부분의 경우 Web Accessibility를 의미하는 것 같진 않았습니다.
이곳에서 언급되고 있는 접근성이 뭔지 정의 내려주실 분 계신가요?
다양한 하드웨어, OS,
다양한 하드웨어, OS, 환경에서의 접근의 용이성을 접근성으로 정의할수 있겠네요.
PC말고 PDA나 스마트폰에서의 접근 Windows말고 Linux나 Mac에서의 접근, 광대역 랜이 아니라, 느린 회선에서도 접근 등을 포함한다고 생각합니다.
Web Accessibility로 이해해도 맞습니다
그러면 다양한 하드웨어나 환경에서도 자연스럽게 지원될 가능성이 높고 또 접근성을 높이려면 표준을 준수하게 될 수밖에 없죠.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넓은 의미의
넓은 의미의 Accessbility는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접근가능해야 한다는 뜻이긴 합니다만, 일반적으로는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지에 관한 좁은 의미로 사용됩니다. 제가 링크를 걸었던 WAI의 Web Accessibility 정의도 그런 경우입니다.
imyejin님이 지금까지 언급하셨던 접근성은 문맥상 이 좁은 의미의, 장애인들을 위한 접근성을 의미하는 것 같진 않습니다. nahs777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이 글타래에서 접근성이라는 용어로 다루고 있는 범주인 듯합니다.
접근성이라는 용어 때문에 어떤 이의 입장에서 불만을 토로하고 계신 건지 명확하지 않아 질문 드린 것이었습니다.
시밤쾅
글 제목에서 시밤쾅? 이게 무슨 뜻인가요?
http://sebul.sarang.net/
세벌 https://sebuls.blogspot.kr/
정확한 뜻은...
정확한 뜻은 그 표현을 쓰신 분이 잘 아실텐데...그 분께서 직접 대답을 해주시지는 않을 겁니다~~.
벌써 이 글타래에 baseball 님께서 답변해 주셨는데 ...
http://kldp.org/node/107576#comment-499415 <== 요기 baseball 님께서 친절하게 DC 폐인사전까지 찾아가며 뜻을 알려주셨는데, 글타래에 답글은 열심히 다셨지만 다른 분들이 쓰신 글은 꼼꼼하게 다 읽어보지 않으신 것 같군요.
@ 백플정도는 예상하고 있었지만 이백플은 미처 예상하지 못했는데 앞으로 4개 남았습니다. 여러분들이 열화와 같은 댓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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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세요?
제가 한 표 더 도와드릴께요~ㅎㅎ
자자..3개 남았습니다~
정확한 대답을 직접해달란얘긴데,..
자삭합니다 죄송합니다
씨밤쾅의 유래와 뜻
(출처 : http://docean.egloos.com/3489454)
--------------------Signature--------------------
Light a candle before cursing the darkness.
이 스레드 내에
이 스레드 내에 sDH8988L님께서 달아주신 답변이 있습니다.
baseball님께서 달아주신 답변도 있습니다만
저는 저런 자료는 신뢰하지 않아서요.
( 누가 저런 환호성(감탄사도 아니고?-_-)을 쓴답니까. )
아래는 sDH8988L님께서 달아주신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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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시는 거 아닙니까?
시밤은 그냥 씨발 이라는 말인데요?
약간의 인터넷 용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터넷에서 욕설 금지로 씨발을 직접적으로 쓸 수 없죠... 그래서 시밤 이런 새로운 단어로 우회하는 겁니다...
그래서 시밤쾅은 에이~ 씨발 확 부숴 버릴까... 이런 뜻으로 보시면 됩니다...
----------
8~90년대 PC통신하던 시절엔
저런 단어를 동원해 글쓰는 건 상상도 못했는데;
옛날이 그리워지네요.
인용:전엔 안
공감합니다...
왜 트롤로 보이시는지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기존에 논란이 많았던 수 많은 스레드들에 비해 크게 문제 될께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왜 트롤로 보이시는지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카이스트 신설
카이스트 신설 학과에 있는데요.
학과장님 빼곤 죄다 외국인 교수님입니다.
그러다보니 학과장님도 홈페이지에 플래쉬 및 이미지 많이 사용하는걸 극도로 꺼려하시더군요. (게다가 HCI하신 분이라...-_-)
맨날 국제화 국제화 말하면서, 실제로 다양한 웹 브라우저 및 인터넷 인프라를 고려하지 않는건...
코메디죠 코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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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more important to know where you are going than to get there quickly"
- Mabel Newco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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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more important to know where you are going than to get there quickly"
- Mabel Newcomber
저는 이정도
저는 이정도 논리적인 트롤이라면 환영입니다.
태도로 이만큼 시밤쾅 했으면 된 것 같은데 생산적인 얘기로 좀 돌려지면 좋겠네요.
생산적인 얘기랄 게
생산적인 얘기랄 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기본적으로 웹표준 준수에 대해서는
국내 대부분의 사이트들에 문제가 있다고 이미 알려져 있고요.
사람들이 이미 문제로 인식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IE전용 사이트들이 많고 플래시가 많고 접근성이 떨어지고 등등
이런건 아주 늘상 나온 얘기고 다들 공감하는 얘기죠.
이 글의 본문은 그 늘상 나왔던 얘기를 조금 바꿔
몇몇 대학의 해당 전공 홈페이지에 시선을 모은 다음
해당 대학 해당 과들을 까는 데 초점을 둔 것 외에
예전의 토론과 차이점을 둘만한 부분이 없습니다.
( 이는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는 얘기죠. )
여기서 추가적으로 나올 수 있는 얘기는
'아 그래 다른 사이트들도 그런데 여기들도 그렇네.' 내지는,
'잘나간다는 학교들도 우습군.' 정도의 글들이 있을 것이고
'그게 해당 학과들을 까는데 적절한가.' 에 대한 약간의 논란이 있는 정도겠죠.
모씨 팬클럽 홈페이지 얘기이거나요.
어떤 생산적인 이야기가 있을까요 ?
전 트롤이 아주 특별한 존재를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최근 포스트 목록 위쪽에서 자꾸 이 글이 어슬렁거리는 게 정말 보기 싫네요.
그런식의 접근 방법이라면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 중에 토론할 꺼리가 뭐가 있을까요?
그런식의 접근 방법이라면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 중에 토론할 꺼리가 뭐가 있을까요?
고질적인 인터넷 뱅킹 문제
우리나라 IT분야의 갈라파고스 현상
정치적인 문제까지.. (특정 당이나 대통령 비판하면 뭐합니까? 수십년간 똑같은 늘상 나오는 이야기들 뿐이며 다들 이미 깊히 공감하는 문제들 입니다.)
솔직히 대부분 늘상 나오는 이야기들 뿐이죠.
하지만 제 생각에는 이렇게 맞부딪히면서 뭔가 토론하고 조금이라도 진전이 있게되면 그것으로 된것이 아닌가 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진전이 있게되고 계속 문제제기 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면 언젠가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 포스팅에서는 토론방법에 다소 과격함이 있겠지만 정부 사이트, 은행들 말고도 학교 사이트들 조차도 문제가 있다는것을 모두 알게된게 진전이 아닐까요?
너무 발제자님께 모라하지 마세요~~
너무 발제자님께 모라하지 마세요~~. 제가 그 의도를 알아냈거든요.
"@ 백플정도는 예상하고 있었지만 이백플은 미처 예상하지 못했는데 앞으로 4개 남았습니다. 여러분들이 열화와 같은 댓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라는 글 보고 미궁에 빠질 뻔 했던 며칠간의 미스테리가 실망스러운 결과로 귀결되며 풀리고 말았죠. 결국 댓글 수 의식하면서 시선 끌기 위한 글이란 걸 자인한 셈이니까요.
물론 중요한 이슈란 걸 부각시키고 잊혀지지 않고 주목을 끌기위해 능력껏 노력하여 광고 문구를 쓰는 건 발제자님들의 자유지만. 저같으면 좀 더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글귀^^"까지는 못가더라도 "주제에 집중할 수 있는" 제목을 만들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아서 입니다.
결국 감정 싸움의 댓글들로 상당부분 채워진, 그래서 "십플보다도 못한 이백플"..이 되어 중간중간 발견된 "숙고한 흔적이 묻어 있는 주옥같은 의견"들이 무참히 사장되어 버린 이 글타래가 뭔 의미가 있을지ㅎㅎ
아, 굳이 의미와 성과를 찾는다면,
1. "정부 사이트, 은행들 말고도 학교 사이트들 조차도 문제가 있다" (윗분 글 인용)
2. "본인의 모든 글 말미에 들어가 있는 연예인 이미지/카페 URL도 좀 지워주세요." (운영자님 글 인용)
..뭐 많은 사람들이 이~~미 공감하고 있는 이정도를 재확인하고 실현시켰다는 거? 어찌보면 참 쉬운 일을 참 어렵게 피튀기며 했군요.
p.s. 정말 필요해서 드리는 간곡한 질문인데요, 혹시, 화면에 나오는 특정한 문구에 대해 모자이크 처리할 수 있는 리눅스 또는 윈도우 용 프로그램 없나요? 능력이 되면 정말 제가 당장이라도 만들고 싶은데..전 그런데 문외한이라서..
그것을 주신다면, vacancy님과 여~~러분들께도 보내드리고 싶군요.
꼭 컴퓨터 분야가
꼭 컴퓨터 분야가 아니더라도 이와 유사한 이야기는 인류가 존재하는 한 영원히 계속됩니다.
이 글타래로 인하여, 웹 접근성, 웹표준에 대한 관심이 학교에서 홈페이지 관리하는 사람에게까지 알려졌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한 역할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
자삭^^
이제 일할 시간입니다. 모두 퇴근하고 토론하세요.
[정승처럼 코딩하고 개처럼 테스트하라.]
int life()
{
조건과 반복
return 1;
}
이제 일할 시간입니다. 모두 퇴근하고 토론하세요.
[정승처럼 코딩하고 개처럼 테스트하라.]
int life()
{
조건과 반복
return 1;
}
Web/Flash/Web 2.0?
웹 사이트에 대해서 너무 한가지 측면으로만 보시는 것이 아니신지요?
요즘 웹 사이트들을 보면 단순한 웹 사이트들이 아니고 특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향이 많은데요.
좀 원론적으로 돌아가보죠.
IT의 목적이 뭐고 거기에다가 왜 돈을 투자하는 거죠?
여기서 '서비스'란 말은 특정한 업무를 오류 없이 능률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요?
즉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지원이죠.
수십년전에 노이만 아저씨가 프로그램 내장방식의 컴퓨터라는 놈을 발명하고 나서 그 많은 세월동안
'이러한 정보시스템이 존재하는 목적'이 변한적이 있었는가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즉 업무에 대한 자동화 내지는 업무 편의성 향상을 위한 지원 기능
그리고 또한 이 시스템을 사용하는 사용자의 환경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조사해야 하는 항목이고요. 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얼마를 투자하는데 점유율이 90%이상 넘는 IE
환경에서 가장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초점이 맞추어지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논리 아닌가요.
그리고 웹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에는, 웹 접근성도 중요하지만, 시스템의 안정성이나 아키텍쳐나, 보안에 대한 고려
이런 것이 보다 더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물론 검색엔진에서 기본적인 검색은 되야 되겠지만..그것도 어떤 수준의 정보를 어떤 정책에 따라
어떻게 공개하느냐가 더 우선이 되어야 될 것 같고요.
지금 현재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서 환경 자체가 그렇게 구성이 되었는데
그 환경에서 서비스가 오류나 잠재적인 문제점 이런 것 없이 잘 되는데에 더 점수를 매겨야 하지 않나요?
시스템을 평가하는 전체적인 팩터가 100가지 있다면 그 중에 1가지만을 너무 돋보기 들이대고 보는 것이 아닌지 의문이 드네요.
당연히 현재가 미래로 되서 환경이 변하면 시스템도 거기에 맞추어서 바뀌어야 되고요.
유럽은 크롬이나 불여우 점유율이 그만큼 높기 때문에 당연히 그렇게 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애꿎은 대학 웹 사이트 때리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차라리 우리나라 전체의 인프라가 바뀌도록 그런 실행력 있는 행동을 보여야 할 떄가 아닌가 싶네요.
이 글타래는
이 글타래는 브라우저나 상업적인 논리와는 그닥 상관없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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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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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상업적인 논리가
상업적인 논리가 아니라 (제한된 자원으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일반적인 경제 논리에 대하여 얘기하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논의된 접근성이라는 단어로 대표되는 가치가, 전산,컴공과 홈페이지가 추구해야하는 여러 가치들 중 얼마만큼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느냐 하는 것이죠. 접근성의 의미를, nahs777님이 얘기하신 것처럼, '다양한 하드웨어, OS, 환경에서의 접근의 용이성'이라고 한다면, 다음과 같은 정도의 문장으로 이 가치를 표현할 수 있겠네요.
"전산(컴공)과 홈페이지는 다양한 하드웨어, OS, 환경에서 (별다른 어려움 없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그렇다면, 전산,컴공과 홈페이지가 실현시켜야 할 다른 가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그걸 알아야, 경제 논리에 따라 이 접근성이라는 가치를 실현시키는게 얼마나 의미가 있는 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컴퓨터 관련
컴퓨터 관련 학과라면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eyond님 의견이
beyond님 의견이 실제로 사회의 통념일 수 있습니다. 특정학과를 따지지 않더라도, 상아탑에 대한 인식은 거기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덕적, 윤리적으로 좀더 높은 기준에 맞추도록 요구하니까요. 홈페이지 작성과 관련하여, beyond님이 주장하는 가치는 다음과 같은 문장으로 적을 수 있다고 봅니다.
"전산(컴공)과 홈페이지는 기술적으로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
제가 생각하는 이 문장의 문제점은, 타의 모범이라는 말이 너무나 많은 것을 의미하는 동시에 애매모호하다는 점입니다. 무엇이 과연 모범인가에 관한 의문부터 시작하여, 어떤 것에 대한 모범인지도 불명확합니다. 홈페이지 작성에 관련된 모든 기술적인 내용에 대하여 어떠한(?) 수준이상으로 구현해야 한다는 뜻일까요?
이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이 가치가 과연 전산(컴공)과 홈페이지 존재의의에 얼마나 부합하느냐 하는 점입니다. 그걸 확인해 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래 문장이 얼마나 의미있게 들리느냐 하는 문제니까요.
"전산(컴공)과 홈페이지는 기술적으로 타의 모범이 되기 위하여 존재한다."
읽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만, 제 경우에는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가치가 컴퓨터 관련학과 홈페이지 작성의 주된 목적이라고 여겨지지는 않습니다.
인용: "전산(컴공)과
저는 이렇게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컴퓨터 관련학과라면
컴퓨터 관련학과라면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홈페이지도 기술적으로 타의 모범이 되도록 작성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었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모범이 되도록 접근성에 관한 고려도 충분히 해줘야 한다는 의미로요.... 이런 의미로 답글 다신 것이 아니었다면 그 한줄만으로는 어떤 의미였는지 이해하기가 힘든데, 오해가 없도록 좀더 자세히 설명해주시겠습니까?
"전산(컴공)과 홈페이지는 기술적으로 타의 모범이 되기 위하여 존재한다."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가치가 컴퓨터 관련학과 홈페이지 작성의 주된 목적이다."
위 두 문장의 경우에는 저 또한 beyond님이 주장하셨다고 적은 적이 없습니다. 위 두 문장을 사용하여, 타의 모범이 되도록 작성한다는 가치가 주된 목적은 아닌 것 같다는 제 주장을 얘기한 것이지요.
beyond A: 컴퓨터 관련
beyond
A: 컴퓨터 관련 학과라면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whitenoise
A1: 전산(컴공)과 홈페이지는 기술적으로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
B: 전산(컴공)과 홈페이지는 기술적으로 타의 모범이 되기 위하여 존재한다.
C: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가치가 컴퓨터 관련학과 홈페이지 작성의 주된 목적이다.
whitenoise님이
A를 A1으로 확대 해석하였고
A1으로부터 B, C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타의 모범"이 되는지는 이 스레드에서 충분히 논의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으로 충분한 답변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신다면, 컴퓨터 관련 학과 교과 과정에서 배우는 인터넷, 웹에 관련한 교과서를 읽어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A에서 A1으로
A에서 A1으로 해석하는 것이 확대 해석이라면, 컴퓨터 관련학과 홈페이지 작성과 관련해서 무슨 뜻으로 "컴퓨터 관련 학과라면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적으신 건지, beyond님의 진짜 의도는 어떤 것이었는지 설명 좀 해달라고 부탁드린겁니다. 그 설명은 안해주신 상태에서, 했던 얘기 그대로 또 적어놓고 '아시겠죠? 모르시면 책 찾아보시구요." 라고 하면 듣는 사람 바보된 느낌입니다.
B와 C는 문맥상 왜 적은 건지 이해하신 거죠? 답글을 보니 제 글이 제대로 전달되었는 지 확신이 안드네요. 그리고, 인용을 하실 때는 읽는 분들이 오해가 없도록 앞뒤 문맥상 연결되는 곳까지 같이 인용 부탁드립니다.
이 말은 제가 '타의 모범이라는 말이 너무나 많은 것을 의미하는 동시에 애매모호하다'고 한데 대한 답글로 보여지는 데 맞습니까? 그렇다면, beyond님은 논의된 내용을 보고 어떻게 정리하셨는 지 좀 알려주십시오. 만일, 교과서에 명약관화하게 나와있는 내용이라면 어떤 책, 어디 쯤 나와있는 내용이지만 알려주셔도 됩니다.
부탁입니다. 이제
부탁입니다.
이제 충분히 논의가 ..... 되었다고 보고 글머리에 [완료]라고 적어주실 의향이 없으신지요.
[완료] 글머리의 용도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그건 Q&A 포럼들에서 질문 글타래에 의문점이 해소되었을 때 사람들이 반복해서 답변을 해 주러 가는 헛수고를 덜기 위해 [완료]글머리를 적는 것입니다만, 이 글타래는 애초에 질문이 아니었답니다. 논의와는 관계가 없지만 ytt123님 외에도 [완료] 글머리의 사용에 대해 생소하신 분을 위해 답글 남깁니다.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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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이 이제
트롤이 이제 배부른가 보군요. ㅎㅎ 재밌는 분이시네요.
[완료]의 정확한
[완료]의 정확한 사용에 대한 설명 감사...
그냥 [완료] 핑계를 대본겁니다. 눈치채시길 바라며 변죽을 울려본건데, 역시 부연 글이 필요하군요.
아시다시피 지금 발제자님의 제목이 나타내는 어감상의 불편함으로 저 포함 여러 분들이 언짢아들 하고 계시고,
제목만 봐도 불쾌해지는 단계에 도달하여^^;;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들(두리번~암도 없나?ㅋ)을 대표해서 드린 혹시나 하는 건의였습니다.
암튼, 이런것이 발제자님 살아온 스타일에 바탕을 둔 의도한 것이고, 그 정서에 부합한다고 여전히 보신다면...그럼 그냥 두세요~.
오늘 운전을 하면서
오늘 운전중에을...창문을 열어놓은채 음악크게 틀어놓고 다니는 차량을 봤습니다
"쿵쾅쿵쾅..." 엄청난 스피커출력을 자랑하는 차 옆에만 간다면...내 조수석에 앉아있는 사람의 이야기도 잘 들리지 않습니다.
그런 차가 보이면 속으로..아니면 혼자 말로 이런 이야기를 하죠.. "또라이 짜씩.."
이런 운전자를 제재할 수단은 마땅하지 않고...차 안에 운전자에게 소리를 낮춰달라고 요구할 수도 없습니다. 자신만의 세상에 간섭하는게 여간 쉬운게 아니죠...
하지만, 자신은 좋아서 듣는 음악이 그 소리 듣기가 싫은 사람들에게는 엄연히 '피해'를 주는 행위이지요.
이번 건도 비슷하다고 생각되네요. 애초 글쓴 의도와는 다르게 정제되지 못한 내용이 1주일 째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다같이 사는 공동체에 일부 몇 사람이 특정 문구에 불편을 느끼고 있고,
몇 몇 회원분들은 수정해달라고 요청을 하고 계시죠...
발제자께서 그 요청이 옳다고 생각을 하신다면
- 자신의 이상과 다르겠지만
- 자존심은 좀 상하겠지만
- 기분은 좀 나쁘겠지만
의견을 경청 해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KLDP가 마음 속 응어리를 배설하는 화장실이 아니라 생각하신다면..의견을 경청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100플로 만족했건만
논란을 만들어 가며 계속해서 즐기시는 분들은 따로 있는 것 같군요.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요청이 아니라 오만 불손한 요구처럼 보이는걸 왜 일까요?
이번 스레드 처럼 수준 낮은 토론이 진행되는건 오랫만에 보는군요.
동감
ditto
...
아 진짜 몇몇 댓글 쓰는 인간들 사상이 더러워서 못보겠네요.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 구분 못하십니까?
주제에 대한 토론을 하자는 겁니까 아니면 모 회원에 대한 인신공격을 하자는 겁니까.
제발 사리분별좀 갖추고 글을 씁시다
인터넷에서 무슨 자격을 따져... 쯧쯧
욕설을 수정해달라는
to. hiseob님
욕설을 수정해달라는 요청이, 인신공격 글로만 비춰졌다면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플레임성이 없지는
플레임성이 없지는 않지만, 내용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오히려 imyejin님에 대한 공격성 글만 없으면 더 훌륭할 것 같군요.
그리고, 이런 글은 닫아버리는게 아니라 지식관리를 위해서도 나두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몇 년뒤에 이 글을 보고 다시 여기에 대해서 대화나 주장이 오갈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글타래 제목을 보고 들어와서, 웹접근성이나 사람들에게 유용한 홈페이지에 대해서 토론을 할 수 있겠지요.
그런게 바로 "바람직"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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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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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최근 포스트'에 이
'최근 포스트'에 이 포스트가 몇일간 올라와 있는 걸 보니 이 포스트가 생각나네요.
제생각에는 이
제생각에는 이 주제인 플래쉬 사용에 대해서는 이미 결론이 났습니다.
그리고 위에 '소타'님의 의견처럼
"""
저는 이 글을 처음 보고 "미래를 이끌 젊은이를 키워내야 할 유명 대학들의 홈페이지가 접근성이 배제되어 있다. 이들을 솔선수범해야 하는 곳이 이러니 앞으로도 막막하다." 라고 이해했습니다. 여기서 오는 생각의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
저런식으로 문제가 제기되었다면 바람직한 토론이 될 수 있었겠죠.
하지만 imyejin님이 말하시는 태도는...
"""
*포스텍 컴공, KAIST 전산, 서울대 컴공 홈페이지 시밤쾅
*무개념한 건지 아니면 관심이 없는 건지, 그래도 대학 컴공과라는 데 무개념한 교수랑 학생이랑만 모여 있을 것 같진 않은데,
*그럼 학생들은 다들 개념이 있다면 교수님들이랑 학과직원들 책임이니까 컴공 교수진과 행정직원들이 개념을 상실했다고 해석하면 되는건가요?
*이왕 까기 시작한 거 깔 땐 잘근잘근 씹어서 끝까지 까는 게 제맛이나까
"""
이런식으로 말을 하시니까 도로 공격당하고 토론이 안되지요.
저런 태도가 뭐가 문제냐 싶은 분들은
"xxx 시밤쾅 개념이 없는건지..."
에 xxx를 자신으로 치환해보시면 기분이 확 나빠지실겁니다....
제가 욕먹을 짓을
제가 욕먹을 짓을 하면 욕먹어도 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시밤쾅이라는 게 별로 기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오히려 기분 나빠하는게 아니라 부끄러워 해야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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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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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결론은 이미 수년
결론은 이미 수년 전에 났습니다.
댓글이 이상하게 달려 버렸습니다.
죄송.
...
...
달나라 가기 직전인 쓰레드군요.
...
마케팅...
홈페이지는 학교, 학과 마케팅 역할이 크지 않을까합니다.
입학할 학교를 선택하는 학생들이나 학부모님들께서 홈페이지에서 많은 정보를 얻지요.
다른 학교랑 비교해보기도 하고...
학교 측에서는 학과 홈페이지가 멋지게 보일수록 소비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인용:학교 측에서는
그런데 사실 이쪽 전공 학교와 학과 발전을 위해 이런 소비자(?)들이 흥미를 못 느끼고 알아서 걸러져 나가는 것이 더 도움이 되지 않나요?
예를 들면 면접할 때
면접관: 왜 우리 전산/컴공과에 지원했습니까?
학생: 우리 엄마가 가본 홈페이지 중에서 제일 번쩍번쩍해서 일로 가랬어요.
이러면 면접관이 학과 발전에 도움이 되는 학생이라고 생각할까요? -_-;;
@ 댓글 단 김에 참고로 KAIST 수학과 홈페이지가 개념 있는 이유를 우연한 기회에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KAIST 수학과 엄상일 교수님이라는 분의 트위터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더군요. "학과 홈페이지를 기어이 w3c validator를 통과시키고 마는 집념을 보인 하루. 그런데 아직 일부 페이지가 남아있습니다. 외주 줄때 통과시켜달라고 했었는데 맡겨둬서는 가망이 전혀 없다는 것을 HTML 소스를 보고 파악했습니다.6:33 AM Aug 9th from Nambu". 플래시 도배하고 웹표준에 관심 없는 전산/컴공과는 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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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류 증빙할 게
오늘 서류 증빙할 게 있어서 병무청 홈페이지에 갔습니다.
맥+사파리로 가니까
라고 나와서
1. 아이띠... (이정도 불평등은 하루이틀 아니므로 참을 수 이츰)
그래서 VMware 윈도우+IE7으로 갔습니다.
액티브X 몇 개를 설치하라더군요..
2. 아이띠....... (뭐 이새끼들 하루이틀이냐..)
설치를 다 하고 민원조회 링크를 클릭했습니다.
3. 야 이 개신발호놀룰루시베리아에서귤까먹다뒈질새끼드라 (처음에 안된다고 하던가!!)
확인 버튼 누르니 다른 탭에 뭐가 떠 있든 말든 IE 종료....
4. 헐..................................... (아.. 2MB 똘마니 새끼들 진짜..)
아니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렇게 할 이유가 전혀 네버 없는데 왜 이따구로 만들고 지랄인거죠?
이거 다음엔 Home-edu 민원 서비스를 갔더니 또 액티브X를 왕창 설치하더군요.
힘 있습니까. 했죠. keycrypt를 깔고 나더니 뭔가 잘못됐다고 제어판 가서 삭제하고 다시 오라더군요.
또 시키는대로 하고 왔더니 다시 깔고 나서는
이렇게 나오길래 아니오 눌렀습니다. 이거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 짜증나고 귀찮을 뿐이고..
이래저래 해서 원하는 기능에 들어가긴 했는데 접근성이나 이런거 완전 개작살이더군요. 열거할 필요 없이 써보면 진짜 불편합니다.
저 2006년에 마지막으로 모 공단의 SI를 했었습니다. 3가지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개발, 약 250페이지 분량, JSP, 9개월, 을이 되어서 정까지 끼고 했었습니다. HTML validator 통과는 중간에 포기했지만;; XHTML 1.0+CSS+no activex로 다 했습니다. 요구사항에 있었던 건 아니지만 훨씬 효율적이었습니다. 할 수 있는데 왜 안하는거죠? 이유가 없는데 왜 다들 불편하게 만드는건지 이해가 안 됨.
대체 공공 기관 홈페이지를 정보 접근의 불평등을 초래하게끔 이따위로 만든 이 분들은 뭐하는 새끼들임?
아.. 오나전 열폭..
고려대학교는 학교
고려대학교는 학교 홈페이지 및 도서관 뿐만아니라 수업관련 포털사이트까지 비 윈도우 Explorer에서도 볼 수 있게 변경이 되었네요.
http://www.korea.ac.kr
http://library.korea.ac.kr
http://portal.korea.ac.kr
그 이유를 개인적으로 생각해봤을 때는 스마트폰(iphone, android phone)이 급부상하면서 대세를 따르는 양상처럼 보입니다.
뭐, 본 쓰레드에서 언급하는 OpenWeb을 기반으로 변경된 것은 아니라고 보지만, 덕택에 접속이 자유로워 좋네요. 정말 스마트폰이 대세는 대세 인듯합니다.
시밤쾅
참고로 시밤쾅은.. 카오스라는 게임에서 유행한 용어에요.
카오스는 워크 유즈맵 게임인데, 그 재미가 상당하여 '워크는 없다. 카오스만 있을 뿐'이란 말이 나돌정도였습니다.
카오스에 나오는 영웅중에 갈리토스라는 영웅이 있습니다.
갈리토스의 궁극기는 '희생의 전차'를 시전하는 겁니다.
이 전차는 일정 범위내의 모든 유닛의 체력을 채워주는데,,
터뜨려서 상대편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어요.
전차를 터뜨리는것을 줄여서 '차뻥' 이라고 부르는데.. 애칭으로 '시밤쾅'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카오스에서 나쁜 의미는 아니고 귀여운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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