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으로 서버돌릴려고하는데요~

제가보기엔 충분히 쓸수 있어보이는데요..

하드디스크가 약하단말은 처음듣습니다.

읽기/쓰기만 자주 안하면 돼는것 아닌가요?;;

오히려 가정집에서 돌리실것이면 차라리 저전력으로 노트북도 나쁘지않다고 생각되는데..

윗분처럼 전기료가 확떨어지실거예요. 보통 노트북이 20~40W정도 이거든요.

모니터에, 그래픽카드 까지 안쓰신다면 뭐 더욱더 떨어지겠죠.

저도 노트북으로 서버돌릴려고했는데, 메인으로 쓰다보니까, 불가피 하게 한대 더 만들어쓰고 있습니다.

오히려 남는 노트북이면 더 좋은 선택일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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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과 php 펄등을 공부하고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리눅스 :-)

제가 경험한 바로는...
회사 노트북을 1년동안 2개 받아서 썼는데요.
노트북 하드가 가끔 멈칫멈칫해서 나중엔 죽더군요. 2개 다요.
사실 하드 갈아낀것까지 3개입니다.
당나귀를 돌리면 버벅거리구요.

하튼. 하드가 약하다는건 사실로 생각됩니다.
rpm이 낮아서 그럴 수도있구요.
위에 분 말씀처럼 쓰고 읽는게 아니라 읽기만 한다면.
ssd 하드를 사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결론은.
1. 하드가 느릴것이다.
2. cpu도 생각보다 느릴것이다.
3. ssd를 사용하면 괜찮을거 같다.

수치적인게 아니라 경험상 말씀드렸습니다. ㅇ_ㅇ''

매일 1억명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2002년 8월쯤에 노트북 구입해서 3~4년간 거의 켜 놓고 사용했습니다.

리부팅도 1~2주에 한번씩하고 길게는 한달 이상 갈때도 많았습니다. OS는 xp pro였고요.

테스트 할때에는 cpu 100%인 상태로 1주일씩 켜 놓기도 하고, vmware를 사용했기 때문에

hdd IO도 꽤 많았습니다. 그래도 별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대충 5년 정도 지나서 HDD 고장나서 교체했고, 그 이전에 메인보드 교체했습니다.

3년되기 직전에 무상교환했는데, 이건 처음 살때부터 vga쪽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데스트톱을 배제한 이유를 알면 의견 내기도 쉬울것 같은데....

T5600정도면 cpu 파워도 꽤 되는데, 접속 부하를 얼마나 예상하는지는 모르지만 itx 보드는 어떨까요?

cpu는 대체로 좀 떨어지지만 상당한 저전력 시스템이고, 인텔에서 core2duo 보드도 나오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2.3KG 이상의 all-in-one 형태의 노트북이면 내구성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제 노트북은 간이 웹 서버로 잘 써 먹고 있습니다.

냉각 문제만 잘 해결해 준다면 노트북들은 어지간해서는 죽지 않습니다.

---- 절취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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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을 통한 방열도 무시 못할 것 같아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