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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용 최고의 텍스트 에디터는??

freezm7의 이미지
글쓴이: freezm7 / 작성시간: 일, 2009/07/19 - 2:01오후

gVIM 도 좋지만,

윈도우즈 사용자들이 많이 쓰는 에디터중 최고라고 할만한 에디터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UltraEdit 가 역시 대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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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creativeidler의 이미지

글쓴이: creativeidler / 작성시간: 일, 2009/07/19 - 2:28오후

전 정규식 replace 때문에 울트라에디터보다는 에디트플러스를 선호합니다. 더 가볍고 편한 느낌. 그 다음은 그냥 gvim.

notepad++도 뜨고 있다는데 솔직히 전 뭐가 좋은지 모르겠더군요.

codebank의 이미지

글쓴이: codebank / 작성시간: 일, 2009/07/19 - 2:33오후

EditPlus : 일반적인 에디팅에서 사용...
UltraEdit : Hex 데이터보기, Macro를 이용한 편집등에 사용...

다른건 별로 사용하지 않게 되네요.
어차피 Copy & Paste가 대부분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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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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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kasworld의 이미지

글쓴이: kasworld / 작성시간: 일, 2009/07/19 - 2:34오후

전 brief 를 쓰다가
단종
codewright 로 전향 했다가
단종
결국
gvim + notepad++로 살고 있습니다.

opensource프로그램들이 단종될 걱정이 없어서 좋더군요. ;;

강력함이란 면에서 emacs를 배우려고 노력해봤지만 매번 실패 하고 있구요.

그건 그렇고 제목에서 "최고" 를 빼주시면 안될까요?
아무리봐도 분쟁을 유발할만한 제목으로 보이거든요.

danskesb의 이미지

글쓴이: danskesb / 작성시간: 일, 2009/07/19 - 2:35오후

목적에 따라서 사용하는 편집기가 다릅니다. 단순히 텍스트를 읽기만 하려면 메모장, 코드 짜려면 gVim, 바이너리 파일 편집은 xvi32 등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텍스트 에디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에게 '최적인' 텍스트 에디터는 있다고 해도요.

---- 절취선 ----
http://blog.peremen.name

M.W.Park의 이미지

글쓴이: M.W.Park / 작성시간: 일, 2009/07/19 - 4:05오후

Windows에서도 emacs 사용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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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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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chunsj의 이미지

글쓴이: chunsj / 작성시간: 일, 2009/07/19 - 5:14오후

아무도 안썼으면 제가 쓰려고 했는데... ^^

seaofmagic의 이미지

글쓴이: seaofmagic / 작성시간: 일, 2009/07/19 - 6:10오후

어, 글쎄요, gVim 외에 다른 건...=_=;;
메모장을 잠깐잠깐 붙여넣는 용도로는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이너리 편집용이라면, 울트라에디트만한 것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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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Bette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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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Better Life.

cleol의 이미지

글쓴이: cleol / 작성시간: 일, 2009/07/19 - 6:59오후

당연히 jEdit

ds5pnz의 이미지

글쓴이: ds5pnz / 작성시간: 일, 2009/07/19 - 7:25오후

무겁디 무거운 이클립스에 적당한 플러그인 깔아서 씁니다.
(요즘은 이클립스 하나도 거의 모든 것을 대체하고 사는 듯...)
대부분 무료라 회사에 사달라고 아쉬운 소리 안 해도 되고...
버퍼 정도로 필요한건 메모장이 좋고,
용량 큰 파일은 버퍼용으로 아크로 에디터를 이용 합니다.

lordmiss의 이미지

글쓴이: lordmiss / 작성시간: 월, 2009/07/20 - 11:07오후

용량 큰 파일을 잘 여는 것과 관련해서는 윈도우에서 Jujuedit가 최고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http://www.jujusoft.com/software/edit/index.html


http://lordmiss.com
DDD, BMDRC

snowall의 이미지

글쓴이: snowall / 작성시간: 일, 2009/07/19 - 8:19오후

가장 많이 쓰는건 기본 notepad군요...
별도로 설치해서 쓰는건 notepad++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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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lain07의 이미지

글쓴이: lain07 / 작성시간: 일, 2009/07/19 - 9:49오후

전에 업무(?)할때는 에디터로 에딧플러스를 많이 썼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쓰려고 보니 유료(;)라서 고민했습니다.
가격이 적당하긴 한데, vim이나 Emacs를 우선 써보고 잘 맞는걸 선택하려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
I like Small Linux.


___________________________
I like Small Linux.

cinsk의 이미지

글쓴이: cinsk / 작성시간: 일, 2009/07/19 - 11:44오후

돈문제가 없다면 slickedit도 괜찮습니다. :)

--
C FAQ: http://www.eskimo.com/~scs/C-faq/top.html
Korean Ver: http://www.cinsk.org/cfaqs/

C FAQ: http://www.eskimo.com/~scs/C-faq/top.html
Korean Ver: http://cinsk.github.io/cfaqs/

lazycoder의 이미지

글쓴이: lazycoder / 작성시간: 월, 2009/07/20 - 6:32오후

이거 중독성 있는 에디터 같습니다. 그래도 emacs와 같이 REPL환경과 통합은 안될 것 같은..

cppig1995의 이미지

글쓴이: cppig1995 / 작성시간: 월, 2009/07/20 - 12:07오전

코드를 다룰 때에는 Visual Studio 2008의 통합 편집기를 사용하는군요.
바이너리는 HxD를 씁니다. xD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istree의 이미지

글쓴이: istree / 작성시간: 월, 2009/07/20 - 1:45오전


윈도우에선 뭐니뭐니 해도 notepad가 최고 아니겠습니까?

-------------------------------------------------------------------------------------------
너의(yours) 프로그램 : 똑똑한체하는 트릭과 부적절한 주석이 넘치는 혼란 그자체.

나의(my) 프로그램 : 간결하며 효율적인 측면과 다음 개발자들을 위해서 완벽하게 주석을 단 최고로 균형잡힌 정교한 코드의 결정체

- Stan Kelly-Bootle

너의(yours) 프로그램 : 똑똑한체하는 트릭과 부적절한 주석이 넘치는 혼란 그자체.

나의(my) 프로그램 : 간결하며 효율적인 측면과 다음 개발자들을 위해서 완벽하게 주석을 단 최고로 균형잡힌 정교한 코드의 결정체

- Stan Kelly-Bootle

NoSyu의 이미지

글쓴이: NoSyu / 작성시간: 월, 2009/07/20 - 2:16오전

c'est un des orgueils de notre pauvre humanité, que chaque homme se croie plus malheureux qu'un autre malheureux qui pleure et qui gémit à côté de lui
- Le Comte de Monte-Cri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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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notepad++과 Acroedit를 씁니다.

이유는 무료. 그리고 성능이 나름 괜찮음.

물론 UltraEdit의 강력한 기능이 부럽기는 하지만,

다른 소프트웨어를 동원하면 할 수 있는 것들이라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VIM과 Emacs는 아직도 덜 익숙해서 윈도우에서는 잘 못하겠네요.OTL

c'est un des orgueils de notre pauvre humanit?, que chaque homme se croie plus malheureux qu'un autre malheureux qui pleure et qui g?mit ? c?t? de lui
- Le Comte de Monte-Cri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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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IARTY의 이미지

글쓴이: MORIARTY / 작성시간: 월, 2009/07/20 - 2:28오전

에디터 22 가지에 대한 영문 포스트 를 참고하셔도 될듯 합니다.

그리고 저도 emacs 신도로서 emacs를 추천 합니다. ㅎㅎ

EmacsW32 홈페이지에 가시면 윈도용으로 컴파일된 emacs를 보실수 있습니다.

======= ======= ======= ======= =======
홈즈, 그만 좀 따라다니게나.

athxue의 이미지

글쓴이: athxue / 작성시간: 월, 2009/07/20 - 2:51오후

emacs를 배우고 싶습니다ㅠㅠ. elisp은 모릅니다.

제가 emamcs를 통합개발환경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요?

sephiron의 이미지

글쓴이: sephiron / 작성시간: 월, 2009/07/20 - 11:34오후

굳이 비교하자면 vba를 모르는 상태에서 엑셀을 사용하시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충분히 강력하지만 핵심적인 2%가 부족하죠.

36311의 이미지

글쓴이: 36311 / 작성시간: 월, 2009/07/20 - 3:21오전

스크립트로 웹프로그래밍을 주로 하고, 한글을 입력할 필요가 없다면 Komodo Edit도 꽤 좋습니다.
http://www.activestate.com/komodo_edit/

* 포럼 주제와 무관한 신변잡기를 반복해서 올리지 맙시다.
* 질문 게시판 만이라도 익명 글쓰기를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ironiris의 이미지

글쓴이: ironiris / 작성시간: 월, 2009/07/20 - 8:32오전

EmEditor 만한 윈도우용 에디터도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메뉴구성도 간결하고 정규표현식도 잘지원하고 속도도 빠르죠.
또 여러 코드 페이지를 잘지원합니다.(물론 정규표현식도 포함)

newtype의 이미지

글쓴이: newtype / 작성시간: 월, 2009/07/20 - 11:30오후

저도 몇년째 주력 에디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규식, 하이라이트, 대용량 파일, 빠른 처리속도, 안정적인 한글지원..
제가 생각해본 장점입니다.
단점이라면.. 버전이 높아질수록 메뉴가 복잡해 진다는..

삶,
사랑하므로 그 외로운 싸움 앞에
생각해보면 참으로 우스꽝스럽기만 합니다.

삶,
사랑하므로 그 외로운 싸움 앞에
생각해보면 참으로 우스꽝스럽기만 합니다.

samjegal의 이미지

글쓴이: samjegal / 작성시간: 월, 2009/07/20 - 9:20오전

두말할거 있나요.

이맥스!! 쾅쾅!!

/*
* 한순간에 불과한 인생에서 내가 있었다는 증거를
* 기록해두고 싶기에 사람은 외부기억에 그걸 맡긴다.
*/


/*
* 한순간에 불과한 인생에서 내가 있었다는 증거를
* 기록해두고 싶기에 사람은 외부기억에 그걸 맡긴다.
*/

bluegene의 이미지

글쓴이: bluegene / 작성시간: 월, 2009/07/20 - 10:01오전

http://www.editpadpro.com/ 도 좋습니다. :)

blue+gene /bluegene.mireene.com/

blue+gene /bluegene.mireene.com/

hongminhee의 이미지

글쓴이: hongminhee / 작성시간: 월, 2009/07/20 - 1:56오후

최고라고 생각하진 않는데 그냥 gvim 씁니다.

—홍민희 (VLAAH, LangDev)

warpdory의 이미지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월, 2009/07/20 - 2:01오후

그냥 제 경우, 일반적인 .. 용도의 에디터...
그러니깐 ppt 나 doc 등으로 작성하기 전에 아웃라인을 잡기 위한 용도로 ... 대충 막 끄적이면서 내려갈 때, 텍스트 에디터를 많이 쓰게 되는데...

보통은 그냥 notepad++ 을 많이 씁니다.
notepad 는 뭔가 좀 부족하고 ...
그렇다고 다른 놈들은 너무 기능이 많아서요.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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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bh의 이미지

글쓴이: bh / 작성시간: 월, 2009/07/20 - 2:14오후

Emacs 한표 추가요..;;

언젠가 본.. 유튜브 동영상에서...마이크로소프트사의 개발자가
이막수로 코딩하는 모습.. 시연하더이다.. 머찌더라는....
빌게이츠의 제국에서.. 한무리의 소떼가.. 음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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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디는 이제 쓰이지 않습니다.

ytt123의 이미지

글쓴이: ytt123 / 작성시간: 화, 2009/07/21 - 12:49오후

검색 중...but

academic의 이미지

글쓴이: academic / 작성시간: 월, 2009/07/20 - 2:20오후

editplus 씁니다.

가격도 별 부담없어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헥사 에디팅할 때, 그리고 큰 파일 편집할 때 문제가 있는 것 빼고는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
academic은 제 고등학교 때 동아리 이름입니다.
academic, 아주 가끔은 저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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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은 제 고등학교 때 동아리 이름입니다.
academic, 아주 가끔은 저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kernoarsid02의 이미지

글쓴이: kernoarsid02 / 작성시간: 월, 2009/07/20 - 5:18오후

이클립스 하나로 왠만한 것은 거의 모든게 해결 되는 듯..

Modeler 기능까지..;;

다만 좀..많이 무거워요;;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