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유 생산직 평균급여 6000만원 이거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Fe.head의 이미지

참.. 어이가 없군요..
중앙 신문에서 이런가사가 났는데.. 이게 과연 가능할까요?
게다가.. 회사 입장만.. 그대로 넘겨와서.. 그러는군요..

생산직이 6000이랍니다.. 허허.. 이런 말도 안돼는 내용이 신문에 버젓이 올라오다니..

전에 물류대란 아라는 파업을 했을때..
뉴스및 신문에서는 난리가 났죠..
하루 몇조원의 돈을 손해 보고 있다고..

근데.. 실상은.. 그 몇조는 회사의 말만 따른것이고..
수출 선적이 몇조원이라는 뜻이지..(선적하면.. 손해는 별로없습니다.)

중앙 일보.. 과연.. 아니.. 많은 언론 매체.. 과연 믿을만 한지...

Quote:

LG정유 생산직 평균급여 6000만원
[중앙일보 김상우 기자] 노조가 파업을 결의한 LG칼텍스정유 직원 한 명이 지난 한해 동안 받은 급여 총액은 평균 6천1백98만원으로 나타났다.

생산직 근로자들이 받은 급여는 평균 5천9백70만원이다.

특히 지난해 1억원 이상 받은 생산직 근로자는 3명이며 9천만원 이상 받은 직원도 20명에 이른다.

LG정유 관계자는 8일 "금감원에 낸 공시자료를 근거로 지난해 인건비 총액을 직원수로 나눴을 때 1인당 평균 급여는 6천1백98만원"이라며 "이는 경쟁사인 SK주식회사(5천8백14만원)는 물론 삼성전자(5천2백만원).현대자동차(4천5백74만원)를 웃도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급여에는 월급 외에 자녀 학자금.퇴직 적립금 등의 복리 후생비가 포함됐다.

LG정유가 회사 기밀인 임금 세부내역을 공개한 것은 노조가 임금 인상 등을 주장하며 파업을 결의한 데 대한 대응책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 노조는 기본급 11.2% 인상을 주장하며 지난 7일 파업을 결의했다.

김상우 기자 swkim@joongang.co.kr

urbane9의 이미지

...

읽지만 말고 글을 쓰도록 노력하자.

ihavnoid의 이미지

Quote:

급여에는 월급 외에 자녀 학자금.퇴직 적립금 등의 복리 후생비가 포함됐다.

복리 후생비 포함하면 6198만원 가능하겠죠.

제가 학생인 관계로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직원 한 명을 고용하는 데에 봉급 외에 드는 비용이 봉급에 드는 비용과 맞먹는다고 어디서 듣긴 들었었거든요..

확실한 정보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완전히 틀린 얘기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neither have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eth them: how much more are ye better than the fowls?
Luke 12:24

진로나라의 이미지

언론에서 인용하는 통계라는것이 갔다 붙이기 나름이라는것 밖에는.

이 기사에서는 회사측의 일방적인 주장을 인용했지만요.

평균근속년수가 비교대상의 다른기업과 크게 차이날수도 있고.

다른 비교대상의 연봉은 인건비 총액을 직원수로 나누어 산출한 금액이 아닌것 같은대요.

정유업계, 전자업계, 자동차업계의 급여차이가 분명히 있을꺼구요.

일반적으로 단순전자부풉 조립보다는 자동차 조립이 근무환경이 열악하고 힘든건 사실이죠.

테크니션들의 급여차이는 이런 직종에따라 날수 밖에 없는것이구요.

"충분히 많은 연봉을 받는것에도 모자라 더받을려고 파업까지 한다. "

라는 회사의 논조에 맞춰 검증없이 기사를 올렸다느게 한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노조측의 주장을 그대로 인용하면 전혀 다르겠죠.

언론이 이런주장들을 근거있는 수치로 검증해서 전해줘야 할것인대.

다들 한쪽에만 치우쳐 있는게 문제죠.

drizzle의 이미지

urbane9 wrote:
평균임금 계산이 어떻게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단순히 인건비 총액을 사장을 포함한 직원수로 나눈걸로 생각하면
사장 1명(100억*1) , 직원 100명(1000만원 * 100 =10억)
이런 사업장 평균 임금 계산하면 (100억 + 10 억) / 101 = 약 1억 정도가 되는데 이 자료를 바탕으로 사업장 평균 임금이 1억이라고 하면 미친놈이라고 하지 않을까요...

아마 아닐겁니다. 공개한 것이 노조 월급이라니까.. 노조 즉 근로자에는 임원과 관리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당연 사장을 위시한 이사급은 모두 빠지고 부장이하 과장급도 관리자이므로 노조가 아니니까요..

urbane9 wrote:

제가 학생인 관계로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직원 한 명을 고용하는 데에 봉급 외에 드는 비용이 봉급에 드는 비용과 맞먹는다고 어디서 듣긴 들었었거든요..

맞습니다. 그러나, 그돈도 직원이 벌어들이는 겁니다. 회사가 200원 버는 직원에게 무턱대고 벌어들인 200원 월급으로 다주고 50원을 복리후생으로 지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직원이 200원 벌면 100원 월급주고 50원은 복리후생금으로 사용하고 50원은 회사이익으로 남김니다.
나중에 입사하실때 면접에서 면접관이 내가 당신을 고용하기 위해 복리 후생비를 따로 주므로 월급 이만큼만 주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면 반드시 따지세요. -_-;

어쨋든 내용대로라면 많이 받네요. 부러울 뿐입니다. 저도 열심히 해서 언젠가 남부럽지 않은 두툼한 봉투를 받고 싶습니다.

chunsj의 이미지

drizzle wrote:
urbane9 wrote:
평균임금 계산이 어떻게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단순히 인건비 총액을 사장을 포함한 직원수로 나눈걸로 생각하면
사장 1명(100억*1) , 직원 100명(1000만원 * 100 =10억)
이런 사업장 평균 임금 계산하면 (100억 + 10 억) / 101 = 약 1억 정도가 되는데 이 자료를 바탕으로 사업장 평균 임금이 1억이라고 하면 미친놈이라고 하지 않을까요...

아마 아닐겁니다. 공개한 것이 노조 월급이라니까.. 노조 즉 근로자에는 임원과 관리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당연 사장을 위시한 이사급은 모두 빠지고 부장이하 과장급도 관리자이므로 노조가 아니니까요..

urbane9 wrote:

제가 학생인 관계로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직원 한 명을 고용하는 데에 봉급 외에 드는 비용이 봉급에 드는 비용과 맞먹는다고 어디서 듣긴 들었었거든요..

맞습니다. 그러나, 그돈도 직원이 벌어들이는 겁니다. 회사가 200원 버는 직원에게 무턱대고 벌어들인 200원 월급으로 다주고 50원을 복리후생으로 지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직원이 200원 벌면 100원 월급주고 50원은 복리후생금으로 사용하고 50원은 회사이익으로 남김니다.
나중에 입사하실때 면접에서 면접관이 내가 당신을 고용하기 위해 복리 후생비를 따로 주므로 월급 이만큼만 주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면 반드시 따지세요. -_-;

어쨋든 내용대로라면 많이 받네요. 부러울 뿐입니다. 저도 열심히 해서 언젠가 남부럽지 않은 두툼한 봉투를 받고 싶습니다.

:-) 그러나 그말을 하려면 200원을 벌어주고 해야 할 껍니다. 대부분 요구를 할
때는 용감하지만 200원을 못 벌어 왔다고 따지면 경영을 잘 못했다고 핑계를
댑니다. 대신 200원이상을 벌었다면 그에 대해서 당당히 요구해야 겠지요.

yuni의 이미지

음 제 생각으로는 좋은 상고와 공고를 나온 사람은 거의 동일한 임금으로 대우를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 출신고를 한번 보죠 부산상고와 부산 기계공고를 비교하면 좋겠습니다. 제가 고교 진학할 당시 반에서 10등 안에 들면 두군데 다 원서를 써 준다고 담임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근무 환경이나 연봉이 공고 출신자들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합니다. 산업체 나가 보시면 공고 출신 공대 출신 할 것 없이 현장에서 정말 고생들합니다.
저는 이번에 현대차 노조의 임금협상이 다들 어렵고 힘든 시기라서, 어려움을 함게 해야될 시기에 이루어진 것이라 많은 분들이 반발을 하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생산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연봉과 너무나도 큰 차이기기 때문에 상대적인 박탈감이 분노로 표출되었다고 생각 됩니다.
저는 그냥 헤헤 거리면서 즐겁게 살렵니다. :? 쥐꼬리만한 월급에서 이것 저것 떼고 나면 남는게 없네요. :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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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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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morning의 이미지

약 6개월 전에 발표된 자료가 있습니다.
주 5일제가 한참 뜨겁게 논의 되던 시절이였습니다.

경총 or 전경련(그 나물에 그 밥이겠지만..)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노동자의 1년 쉬는 날이 평균 160일이 넘었습니다.
조금 과장하면 한국 노동자는 1년에 절반은 놀 정도라는 것이죠.
주5일째 하지 않아도 세계 최고 수준인데
어떻게 주 5일째를 도입하느냐는 말했죠.

다른 것은 제쳐 두고
저는 그 자료를 만들고 발표하는 그 사람들
1년 쉬는 날짜가 얼마인지 묻고 싶더군요.

조르바와 함께 춤을....

hey의 이미지

morning wrote:
약 6개월 전에 발표된 자료가 있습니다.
주 5일제가 한참 뜨겁게 논의 되던 시절이였습니다.

경총 or 전경련(그 나물에 그 밥이겠지만..)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노동자의 1년 쉬는 날이 평균 160일이 넘었습니다.
조금 과장하면 한국 노동자는 1년에 절반은 놀 정도라는 것이죠.
주5일째 하지 않아도 세계 최고 수준인데
어떻게 주 5일째를 도입하느냐는 말했죠.

다른 것은 제쳐 두고
저는 그 자료를 만들고 발표하는 그 사람들
1년 쉬는 날짜가 얼마인지 묻고 싶더군요.

난 그렇게 안 노는데..
그럼 나머지 분들이 평균을 상회하게 놀고 계시다는 말씀인데,
어딘가요 거기가.
저도 방학을 가져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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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진로나라의 이미지

Quote:
음 제 생각으로는 좋은 상고와 공고를 나온 사람은 거의 동일한 임금으로 대우를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 출신고를 한번 보죠 부산상고와 부산 기계공고를 비교하면 좋겠습니다. 제가 고교 진학할 당시 반에서 10등 안에 들면 두군데 다 원서를 써 준다고 담임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근무 환경이나 연봉이 공고 출신자들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합니다. 산업체 나가 보시면 공고 출신 공대 출신 할 것 없이 현장에서 정말 고생들합니다.

글쎄요..

저는 공업계 고등학교 나왔지만 이런생각은 해본적이 없군요.

근무환경은 불리한것이 아니라 다를 뿐이라 생각하는대요.

넥타이매고 사무실에서 일을 하지 않는다고 열악하다고 할수는 없겟죠.

테크니션이 있어야할 위치가 있고 엔지니어가 있어야할 위치가 다른건대.

그리고 사무를 보는 위치가 있어야 하는것이고.

대기업의 경우 연봉이 고졸4년차는 대졸초임과 별 차이없거나 그 이상입니다.

이거면 합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것 아닌가요?

문제는 근무환경도 열악하고(같은일을 하는 대기업에 비해서) 급여도 작은 중소기업인대.

이것은 고졸자, 대졸자, 공업계 인문계 할것없이 공통적으로 격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maylinux의 이미지

조삼모사... 입니다..

얕은 꾀로 속일려고 하는데.. 도대체 원하는게 뭔지 모르겠군여..

아무리 그래도, 그 연봉을 그대로 믿을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이런 기사를 내어놓는 이유는 뭘까여?

사회 위화감을 조성하겠다는건가여?
아님, 현대자동차에 쏟아지 불만을 약간이나마 해소해보겠다고 나서는건가?

현재, 사회분위기에서 이런 기사를 내어 놓는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현대자동차건은 여론을 뺏기위해서 한것이라고는 하지만..)

뭐, 하나 좋은 분위기로 이끌어갈것 같지 않은데.. 허참..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우겨의 이미지

생신직은 기본금이 작고, 잔업이나 야간근무, 공휴일 근무 수당이 많습니다.

오마이뉴스에 나온 현대차 생산직 직원들 실상 보여주는 기사봤는데, 수당많이 주니깐,
정규시간외 근무를 많이 하게 되어서 생산성향상이 되고 그래서 현대차가 엄청난 흑자가 났다하는 기사였는데..

의사, 변호사 한테는 조용하면서, 왜 고졸 노동자들 열심히 해서 먹고 사는데 태클인지.

아주 바람직한 현상 아닌가요?

대학간판이 아닌, 자기가 공고나 대학중에서 잘 선택해서 갈수있는 여건조성도 될것 같고.

적광의 이미지

경영진은 바보가 아닙니다.
그만큼 수익이 많이 발생하였고 그 정도의 임금인상으로도
충분히 회사가 돌아갈만하니까 서로 타결하는 거 아닐까요?
그런 앞뒤정황을 다 잘라버리고 숫자만 대놓고
위화감조성하는 기사쓰는 신문사도 문제고
생산직이 연봉 6000인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도
저에게는 이해가 안되는군요.

albamc의 이미지

연봉 6000 받을수 있다고 하는군요.

매일 아침 9시부터 12시까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하고

일요일은 격주로 일하면 6000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_-;;

기본급만 하면 경력 10년차 정도인 사람이 3000 조금 넘게 받는다고 하구요.

그분들은 열심히 일해서 그 대가를 받으시는것 같은데 신문에서는

왜 여론을 이상하게 끌고가려고 안간힘을 쓰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ps. 신문에서 노는날 자꾸 외국하고 비교하는데 ...

비교하는 외국은 "겹치는 휴일" 이 없습니다.

휴일은 "몇월 몇째주 무슨요일" 이라고 되어 있지 "몇월 몇일" 이 아니라고 합니다.

실제로 따져보면 우리가 많이 쉬는것도 아닌데 이건 거의 오보 수준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

tankgirl의 이미지

참고가 될만한 기사입니다.

http://www.ddanzi.com/ddanziilbo/120/120so_0110.asp

6000만원 만드는법이 상세히 나와있습니다.
제친구들을 봐도 이래저래 잔업엄청뛰어도 3000정도 나오는듯합니다. 장가가기전에 벌어야 한다며 안쓰고 빡세게 돈모으더군요.

sunyzero의 이미지

이번에 현대차를 보면 알겠지만, 왜 하는만큼 받는데 너희들이 뭐라 하냐? 라는 논조가 거센데 그건 틀렸다고 봅니다.

<그들의 올라간 연봉은 누구의 호주머니에서...?>
그들이 이번에 총액기준으로 5000 에서 1000 을 더 받게 되면, 생산성이 그 1000만원만큼 더 올라간건 아닐겁니다. 회사에선 이익을 남겨야 하는데, 이익을 줄어드는 방향으로 가는 것은 아닐테죠.

그러면 방법은 몇가지 없습니다.

1. 하청업체들의 목을 조른다.

2. 기술력을 높여서 같은 제품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서 부가가치를 높인다.

자 두가지 방법중에 어느방법이 쓰일까요? 2번은 단기간에 할수도 없고, 된다고 하더라도 위험도가 많이 따릅니다. 기술개발에 실패하면 돈을 공으로 날리는 것인데, 우리나라는 그렇게 열심히 기술개발을 안하는 기업들입니다.

그러면 1번이 유력안이 되는데, 그렇게 하청업체의 목을 졸라서 가격을 다운시키면 어떻게 되죠? 당연히 그들이 5000 + 1000 으로 받는 돈은 하청업체들의 피와 같은 땀을 빼먹는 결과입니다. 그들이 단순하게 얼마를 더 받게 되면, 그 밑의 중소기업 노동자는 그 만큼 덜 받거나 혹은 더 많이 노동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1000을 더 받기 위해서 중소기업 노동자(열악한 환경)들 10명이 100 씩 덜 받게 될것은 뻔한 이치입니다. 이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이익만을 강조하는 것은 지탄을 받아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PS) 그리고 LG정유 생산직 원래 돈 많이 주는 것으로 압니다. 실제로 많이 주고 있는데, 그래서 요새 LG정유나 현대차나 정규직 거의 안뽑습니다. 대부분 젊은 애들은 다 계약직이죠. 회사도 노조들때문에 열받아서라도 그렇게 하죠.

<생산직 노조들이 정말로 가난한가?>
생각해보면 배나오고, 살만하다 싶은 귀족노조들의 파업은 사실상 꼴불견입니다. 정말 취직을 못해서 백수라는 낙인이 찍혀서 사는 청년실업이 얼마나 되는지는 전혀 관심도 없죠. 나만 잘 살면 된다는 것이니까요.

솔직히 5000 에서 6000 되는것과 1000 에서 2000 되는것과는 차이가 크죠? 요새 노조들 보면 화만 납니다.

참고로 아래는 정부 출연연 연구원 연봉자료입니다. 왜 사회 시스템이 이렇게 엉망이 되는지 모르겠군요. 생산직이 많이 받는게 옳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봉제공장에서 거의 12시간 노동하는 미싱, 시다가 연봉이 쎄야겠죠.

연령대별 연봉 평균값

30대 3400만원
40대 4100만원
50대 4400만원

연봉대별 백분율

3000만원 이하 12.5 %
3000-3500 29.5%
3500-4000 24.1%
4000-4500 15.2%
4500-5000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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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truth will set you 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