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축복받은 프로그래머...

지리즈의 이미지

제 생각에 가장 축복받은 프로그래머는

정시출근 정시 퇴근하면서,
업무시간에만 개발하는 데,

그 프로젝트가 오픈소스인 사람...

ㅠ.ㅠ

나에게도 이런 축복이...

성기사曰 "신의 축복"~얍!

ganadist의 이미지

요새 제가..

Quote:

정시출근 정시 퇴근하면서,
업무시간에만 개발하는 데,

인데 오픈소스 개발은 아니고 오픈소스 가지고 이것저것 하고 있군요;;

요새 나름 축복받은 생활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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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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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freemckang의 이미지

요새 저는 정시에 출근하지만 정시에 퇴근하지는 않죠.

하지만 업무시간에 개발만 하고 있어서 나름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요 며칠전까지는 개발외에 업무까지 하느라 정말.. -.-;

근데 언제부터 정시 출퇴근이 안되도 개발만 하면 행복했던건지... 좀 한심(?)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

句日新, 日新 日新 又日新.

句日新, 日新 日新 又日新.

나는오리의 이미지

어느샌가 "가장 축복받은 프로그래머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프로그래머"라고 생각하게 되어버렸습니다.

도대체 내가 지금 무슨일을 하는건지......

brucewang의 이미지

제가 생각할 때 자수성가 프로그래머 중에 축복받은 사람은,

직장에 얽메이지 않고도 생활할 수 있는 돈이 있는 사람.
특히 얼마전에 iphone 개발로 대박 나셨던 분.

그 남는 시간에 원하는 프로그램도 만들고, 체력관리도 하고,
공부도 하고, 가족과 즐겁게 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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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4 8 15 16 23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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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4 8 15 16 23 42

김동수의 이미지

맨날 지각하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와 씨름하고
정시 퇴근하는 저는
..
..
..
..
곧 짤리ㄱ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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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 이 김동수는 당신이 아는 그 김동수가 아닙니다.

김동수 - Prototype for Evolution

s9712094의 이미지

정시출근, 기약없는 퇴근
주말출근, 기약없는 퇴근
그나마 확실한건, 이래저래 해도 욕을 먹는다는것.

요즘 제 생활 패턴입니다.
아... 제발 지금 프로젝트 drop 되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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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a nice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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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as999의 이미지

추가로 그 회사가 망할 걱정 없고 내가 짤릴 걱정이 없어야겠죠.

# emerge girl-friend
Calculating dependencies
!!! All wemen who could satisfy "girl-friend" have been mas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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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all의 이미지

그럴려면 신이 되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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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all의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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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