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계의 리얼포스, 해피해킹은 무엇인가요?

sangheon의 이미지

비싸고 좋은 키보드 하면 리얼포스, 해피해킹이 바로 생각납니다.

마우스는 딱히 생각나는게 없네요. 마우스에는 뭐가 있을까요?

zepinos의 이미지

레이져 사의 데쓰애더(DeathAdder)...정도 되지 않을까요...

bus710의 이미지

버티컬 마우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은 해상도나 질감, 디자인 보다는 얼마나 몸이 편하게 받아 들이느냐에 관심이 가네요.

akudoku.net rancid - i'm forever

life is only one time

freemckang의 이미지

한표 추가요~

句日新, 日新 日新 又日新.

句日新, 日新 日新 又日新.

hwiorb의 이미지

리얼포스라면, 버티컬이지 않을까 싶네요 ^^ 해피는 모르겠구요.

nil.

kiwist의 이미지

로지텍의 G 시리즈에 한 표 입니다. 최근 나온 G9, MX Revolution 등은 써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G5, G7 정도도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HHK pro, G5 사용중입니다. ^_^

근데, 왜 블루투스 버전은 안나와주는건지... -_-;

deisys의 이미지

저도 HHK2 Pro + G5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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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eisys.net

serialx의 이미지

저도 HHK2 Pro + G5 쓰는데.. 오.. 반갑습니다 ㅎㅎ

madman93의 이미지

저는 hhk2 lite + mx310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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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가 싫다 우분투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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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init
git add .
git commit -am "project i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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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ami97의 이미지

저는 이번에 HHK pro2 질렀습니다. 적응중...

g0rg0n의 이미지

으앜 키배열때문에 불편해 보여서 안샀는데 적응할만한가요?

18

freestyle의 이미지

Ctrl + PgUp을 Ctrl + Fn + L로 입력해야 하는 점에서 좀 불편하네요.
별도로 키매핑을 해서 쓰면 몰라도...

저는 보통 오른손 엄지손가락으로 한/영키를 누르는데,
그 자리에 키가 없어 엄지가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네요.

소음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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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Feed the Tro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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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nize의 이미지

G9과 리얼포스조합으로 사용중인데 기본적인 성능은 물론 인체공학적인면이나 무게조절 및 세팅값을 저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마음에 들더군요.

참고적으로 레이져사나 MS등의 마우스 라인에서 소위 하이엔드에 속하는 마우스들도 모두 나름의 장점을 갖고 있죠

herblover의 이미지

스타하기는 불편하지만. ^^

http://www.iomania.co.kr/frontstore/Item/item_zoom.asp?item_num=144&catalog_num=103962&mart_id=iomall&level=yes&mother_catalog_num=103896

지금 쓰고 있는데... 개발하는데는 최고입니다. ㅎㅎ
별도로 팔이 움직이지도 않고.. 손가락만으로 슥슥.

M.W.Park의 이미지

제 경우에는 마우스는 별로 크리티컬한 장비는 아닌것같습니다.
대충 MS 벌크 광마우스같은 거씁니다.

마우스질을 많이 하면 왠지 초짜(하수) 티가 나는것같아서,
되도록 키보드로 모든 것을 해결함으로써 고수인척 하고있습니다. ^^;
예를 들자면, emacs 현재창 늘리기같은거는 마우스로 하면 편하지만, 그래도 꿋꿋이 M-10, C-x ^ 조합으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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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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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나는오리의 이미지

싸고 튼튼한 로지텍사의 MX300을 쓰고 있습니다.

가끔 버튼 많은게 그리우면 MX5xx 시리즈를 쓰기도 하지요.

samjegal의 이미지

마우스는 무선이 짱입니다.

현재는 hhk lite(러버돔 개조), 로지텍 g7 쓰고있습니다.

마우스는 그 자체보다 패드가 좋아야 하는것 같습니다.

패드는 Thunder 8(x-raypad) 에서 rough부분으로 쓰고있습니다.

/*
* 한순간에 불과한 인생에서 내가 있었다는 증거를
* 기록해두고 싶기에 사람은 외부기억에 그걸 맡긴다.
*/


/*
* 한순간에 불과한 인생에서 내가 있었다는 증거를
* 기록해두고 싶기에 사람은 외부기억에 그걸 맡긴다.
*/

mmx900의 이미지

로지텍 Cordless Optical Trackman. 양손으로 바꿔가면서 쓸수 없다는 점을 제외하면 제가 써본 마우스/트랙볼 가운데 최고의 제품으로 기억되는군요. 이전에 써본 트랙볼은 Trackman Wheel, Expert Mouse 입니다.

Setzer Gabbiani

Setzer Gabbiani

onion의 이미지

좋은거같습니다.
가격이 좀 나가셔서 그렇고
한국에서 파는데를 찾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개인적으로는 몇개 더 사서 쓰고싶을정도라니깐요.
여담입니다만 제가 스타등은 안해서
별 불편함은 없답니다 ㅎ

-----새벽녘의 흡혈양파-----

-----새벽녘의 흡혈양파-----

mmx900의 이미지

직수입 제품은 옥션, 다나와 등에서 검색해 보니 10건정도 나옵니다.
가격은 75,000~80,000 정도
본사 차원의 단종인지는 모르겠지만 컴스빌 홈페이지에서 삭제된 걸 보면 수입 의지가 없는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어차피 재고 부족으로 A/S가 어렵다면 직수입과 그렇게 큰 차이가 있을까 싶네요.

그나저나 트랙볼 쓴다는 분들 보면 대부분 켄싱턴이나 마블 마우스를 쓰고 계셔서 이 제품은 사용자가 드문가보다 했는데 벌써 세분이나 계시네요. 반갑습니다.

Setzer Gabbiani

Setzer Gabbiani

samjegal의 이미지

전 저걸 쓰다가 군대갔다오니 고장이 나있더군요.

수리 보냈더니 G7으로 바꿔져서 오던데요?

이제 재고 없다고 하네요.

/*
* 한순간에 불과한 인생에서 내가 있었다는 증거를
* 기록해두고 싶기에 사람은 외부기억에 그걸 맡긴다.
*/


/*
* 한순간에 불과한 인생에서 내가 있었다는 증거를
* 기록해두고 싶기에 사람은 외부기억에 그걸 맡긴다.
*/

neosphere의 이미지

저도 "HHKBP + Cordless Optical Trackman" 조합으로 사용합니다. 얼마전에 하나가 고장났는데, A/S 기간이 끝나서 안타까워 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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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too. Bioinformatics, Protein Interaction.

Gentoo. Bioinformatics, Protein Interaction.

sixt06의 이미지

저도 HHK Pro + Cordless Optical Trackman + G5 사용중입니다.

참고로 제 Trackman은 볼이 약간 뻑뻑한 느낌이 있어서 약간 손을 봤습니다.
Trackman 같이 엄지손 버튼 형식의 트랙볼이 좋은데 다른 제품은 별로 없네요

codebank의 이미지

하드웨어는 역시 MS라고 생각합니다. :-)

사실 제가 게임을 전문적으로 하지도 않고 마우스를 이용할 일도 많지 않지만 로지텍이나 다른
이름 없는 마우스등등 많이 써봤지만 MS마우스처럼 편하게 사용한 마우스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MS는 소프트웨어는 잘 모르겠지만 마우스는 잘만들더군요. 조이스틱도 MS를 사용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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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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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ceraduenn의 이미지

그러게나말이에요.

저도 이삼년간 써온 마우스가 망가져서 새로 샀을때도
주저하지 않고 같은 MS사 마우스를 구입했습니다.

MS사 무선 마우스, 값도 그렇게 비싸지 않으면서도 무게감도 적당하고 참 좋더군요.

Summa Cum Laude http://ceraduenn.egloos.com

heyjin의 이미지

무게감..... 이 여자에게는 다소 무겁지만(?).
아주 유리판에 올려놓는 것만 아니면 아무데나 올려놓고 써도 인식도 잘 되고
MS 마우스들이 제값을 다 하는 것 같습니다. ^^

소타의 이미지

그 유명한 회산데 이름이 마이크로 소프트던가.. 그 마우스 회사 있잖아요?
거기서 오래전에 5마넌 주고 산 버튼 5개짜리 광마우스 좋은것 같아요 유선인데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이 회사 마우스 전문이라 마우스 하나는 잘 만드는 듯...

개인적으로 오래전부터 무선 마우스들 이것저것 써봤는데 저는 잘 안 맞는것 같습니다. 반응도 느리고 마우스가 무거워서 ㄷㄷ

g0rg0n의 이미지

마우스라

전 이베이에서 비드 없는 99센트짜리 사서 씁니다.

18

jachin의 이미지

로지텍, 혹은 MS...

하지만 전 왠지 로지텍이 더 친근해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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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sangheon의 이미지

리얼포스 86은 주문 완료했고 남겨주신 정보를 바탕으로 마우스도 조만간 주문하게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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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w/o/r/m/

--

Minimalist Programmer

warpdory의 이미지

저는 ..

hhk pro2 + MS 옵티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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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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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Darkcircle의 이미지

키보드의 키감은 맘에 썩 안들지만
마우스는 정말 비싼만큼의 값어치를 한다는 생각...
버튼 누르는 감각이랑 움직이는 감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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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하지 말아야 하는데 . . .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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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은랑의 이미지

Quote:
뭐니뭐니해도.. 켄싱턴 트랙볼이 있지요!
새 글
Submitted by herblover on 수, 2008/07/23 - 6:11pm.
1
point

스타하기는 불편하지만. ^^

http://www.iomania.co.kr/frontstore/Item/item_zoom.asp?item_num=144&cata...

지금 쓰고 있는데... 개발하는데는 최고입니다. ㅎㅎ
별도로 팔이 움직이지도 않고.. 손가락만으로 슥슥.

한표 추가입니다. ㅎㅎ

samjegal의 이미지

그러고보니까 IBM 놋북의.. 빨콩!! 정확한 명칭은 잘 모르겠지만

마우스에서 빨콩을 빼면 섭섭하지 않나요..!!

/*
* 한순간에 불과한 인생에서 내가 있었다는 증거를
* 기록해두고 싶기에 사람은 외부기억에 그걸 맡긴다.
*/


/*
* 한순간에 불과한 인생에서 내가 있었다는 증거를
* 기록해두고 싶기에 사람은 외부기억에 그걸 맡긴다.
*/

Darkcircle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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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하지 말아야 하는데 . . .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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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병맛의 이미지

터치 패드가 백만 배는 좋죠. 특히나 애플 아이팟 터치나 맥북 프로에 들어간
멀티 터치는 그야말로 킹왕짱.

윈텔 계열의 터치 패드도 좌우 / 상하 스크롤이며 더블 / 트리플 클릭 정도는
요즘 거의 지원하는 것 같던데요.

전 터치 포인트에 그다지 강한 인상을 받진 못했는데, 뭐 아니라면 걍 취향이니
봐주세요.

hayarobi의 이미지

그냥 체리 기계식 키보드와 레이저 프로 마우스 정도로 고급 제품 기분내고 쓴답니다.

리얼포스와 데쓰애더는 감히 엄두를 못 내네요.

---------- 시그 *****
저도 세벌식을 씁니다.
M$윈도우즈, 리눅스, 맥 오에스 텐, 맥 오에스 클래식을 모두 엔드유저 수준으로 쓴답니다.
http://psg9.egloos.com

=================
잠못자는 한솔아빠

Daiquiri의 이미지

4000DPI나 되는 쓸 데 없는 마우스입니다.
외국에서는 평이 좋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욕을 얻어먹고 있죠

fibonacci의 이미지

만원정도면 구입할 수 있는 옵티컬 마우스 벌크... 정도만 되어도 아주 좋던데요.
로지텍 제품들은 클릭감이 꽤 뛰어나고, 전용 프로그램(setpoint)를 설치하면 마우스 속도 및 정밀성이 향상되더군요.

No Pain, No Gain.

No Pain, No Gain.

Daiquiri의 이미지

그런데 SetPoint는 Linux에서 사용 가능한가요?

sangheon의 이미지

이 글을 올렸을 당시에 로지텍 MX 레볼루션을 사려고 했었으나, 몇몇 문제 때문에 고민만 하다가 결국 사지를 못 했는데요.

최근에 마음에 드는 마우스를 발견해서 사려고 생각 중입니다.

Razer Mamba - http://www.razerzone.com/gaming-mice/razer-mamba/

130불에 판매되고 있고, 요즘 환율료 17 - 18만원쯤 합니다.

5600 DPI 이고, FPS도 가능한 게이밍용 마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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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w/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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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malist Programmer

Daiquiri의 이미지

근데 Lachesis나 Mamba나 쓸 데 없이 DPI가 높아 어디 쓰겠습니까?

송효진의 이미지

FPS 겜이요.
FPS 잘하는 사람은 어찌 그리 민감한(빠른) 마우스로 잘도 하는지...
dpi 변환이 지원되는걸로 마구마구 토글하면서 하더군요.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 개 안돼요~
http://xenosi.de/

Daiquiri의 이미지

FPS 게이머들도 일반적으로 1800 DPI 이상은 안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효진의 이미지

제 모니터가 가로해상도 5000 이상 되는날에나 한번 쳐다봐야 겠군요-_-;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 개 안돼요~
http://xenosi.de/

JuEUS-U의 이미지

하루에 8시간식 3년간 꾸준히 수련하다보니 (뭘로?) 되더군요.
게임 플레이는 손목 스냅만으로 가능합니다. 뒤돌아보는 것조차도...
back-turn 키를 쓸 필요가 없어요 = _=);;;

민감도가 이 정도다 보니,,
외국애들이 관전하면서 핵쓰지 말라더군요. 에헴 ( - ω-)r

근데 정작 쓰는 마우스는
카이스트에서 반값 할인받고 구입한 W3사 무지개 LED 마우스입니다 = _=);;
모델명이 IGM 3030이라는데, 800dpi로군요...;; (아직도 쓰고있음)

monovision의 이미지

경험상... 마우스보다는 패드에 투자하는게 더 효과적이었습니다.

Daiquiri의 이미지

어쨌든 마우스는 쓸데없이 비싼 Logitech이나 Razer(이건 특히 게이밍 이외로는 젬병이죠.)보다 Microsoft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serialx의 이미지

마소 마우스도 그렇게 따지면 쓸데없이 비싼건 마찬가지인데요..

비슷한 성능 마우스들 가격대 보면 마소나 로지텍이나 레이져나 거기서 거깁니다.

보급형 마우스를 산다고 하면 전 로지텍 마우스를 사겠습니다.

Daiquiri의 이미지

재밌는 건 셋다 Linux에서 사용하기에는 별로라는 거죠(Logitech은 좀 낫지만)

따른 회사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Daiquiri의 이미지

그리고 제 생각에 버티컬 마우스는 클릭할 때 마우스가 까딱까딱거리지 않을까 합니다.

g0rg0n의 이미지

앜 로지텍 트랙맨 살까말까 고민중인데

어짜피 게임 안하는 이상 트랙볼이 더 편할것 같은데

써보신분들은 어떤가요?

18

Daiquiri의 이미지

게임을 안 한다면 고민할 것도 없이 SlimBlade입니다. >:)
PS. Kensington에서 새로운 트랙볼을 출시했었군요...

g0rg0n의 이미지

로지텍을 트랙맨을 이미 지르긴 했지만 이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18

Daiquiri의 이미지

마블을 쓰시나요, 아니면 휠을 쓰시나요?

g0rg0n의 이미지

휠 샀습니다.
아직 운송안왔네욤

18

sangheon의 이미지

이 글타래가 다시 올라왔군요.

맘바도 가격이 떨어져서 사게 됐는데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제가 FPS 매니아는 아니라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http://bookworm.pe.kr/wordpress/2011/01/30/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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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malist Programmer

g0rg0n의 이미지

트랙볼이 확실히 서핑하거나 일할때는 편하네요
완전 신세계..
조만간 스타2도 도전해봐야겠어요

18

daybreak의 이미지

세월이 지났어도 지존은 역시 이것이죠.

http://cgi.ebay.com/NEW-SEALED-kensington-expert-mouse-64215-TRACKBALL-/260747852547?pt=Mice&hash=item3cb5c87b03#ht_1103wt_1096

Kenshington Expert Mouse 64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