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고딕 코딩글꼴 업데이트~

권순선의 이미지

나눔고딕 코딩글꼴이 약간 업데이트되었습니다.
변경사항은 다음과 같구요...

글꼴 디자인을 수정해야 하는 부분들은 현재 작업이
진행 중에 있고, 다시한번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사용해 보시고 의견이나 문제점 등은
이 글타래에 대한 답글 혹은 프로젝트 페이지의
포럼/이슈에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 글꼴 이름 수정
글꼴 이름 수정 완료되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고정폭 글꼴로 인식 가능함
영문 NanumGothicCoding
NanumGothicCoding-Bold
한글 나눔고딕코딩
나눔고딕코딩-볼드

* 고정폭 수정
숫자 2 Width값 500 으로 수정

* 커닝 제거
영문의 커닝 제거 완료

* 라이선스 수정
Licence ==> This Font Software is licensed under the SIL Open Font License, Version 1.1.
Licence URL ==> http://dev.naver.com/wiki/nanumfont/index.php/OpenFontLicense

프로젝트 페이지: http://dev.naver.com/projects/nanumfont

snowall의 이미지

좋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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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all의 블로그입니다.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inhosens의 이미지

정말 굿뉴스네요.
프로젝트 관련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Scarecrow의 이미지

그런데 윈도우 인스톨러로 설치시에...
기존의 폰트를 삭제해 주지는 않더군요.
수동으로 삭제하였습니다.

권순선의 이미지

아 중요한 지적이신 것 같네요~ 프로젝트 페이지에 이슈로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

저도 별도로 관련 내용 담당자 분에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heep의 이미지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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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uenos Aires, Argentina
No sere feliz pero tengo computadora.... jaja
닥치고 Ubuntu!!!!!
To Serve My Lord Jesus
blog: http://sehoonpark.com.ar
http://me2day.net/sh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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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gniti의 이미지

정말 감사합니다...
네이버, 산돌커뮤니케이션즈, 권순선님과, 기타 관계자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용자에게 피드백을 받아가면서 폰트를 개발하는 것은
제가 알기로는 대한민국에서 최초입니다.
잘 쓰겠습니다.

권순선의 이미지

감사합니다. 저는 정말 한 것 아무것도 없구요... 나눔글꼴 관련해서는 저희쪽 디자인 부서에서 애초 시작한 일인 것으로 알고 있고... 진행 과정에서의 모든 최종 결정도 그쪽에서 내립니다. ^^

다만 네이버가 글꼴 회사는 아니다 보니 실제 글꼴 제작 업체인 산돌 쪽에서 관련 작업을 하고 있고... 무한정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할 수는 없으므로 이슈나 피드백을 접수받을 수 있는 기간은 대략 이번주나 다음주 중반 정도까지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야 그것을 다음번 업데이트때 반영할 수 있겠구요. (다음번 업데이트는 피드백에 기초해서 글꼴 디자인 자체를 수정하는 작업이 될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산돌 쪽에서 해주어야 하는 일이라 시간이 좀 걸리는 것이구요.)

그러니 부디 많이 써 보시고 모든 이슈나 건의사항은 http://dev.naver.com/projects/nanumfont 에 올려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cogniti의 이미지

그 정도만 되어도 감지덕지입니다.
사소한 문제야 다른 폰트들도 마찬가지로 내포하고 있는 것이고,
품질 좋고 쓸만한 폰트가 오픈되어 있어서, 과거 문화부 폰트처럼 사장될 일은 없겠네요.
한글 폰트에 새바람이 부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 부서 관계자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정균의 이미지

README 등 문서 파일들의 encoding 이 UTF8 이던데.. README.txt 로 이름 변경해서 notepad 로 보면 보일까요? 귀찮아서 cygwin iconv 로 변환해서 보기는 했는데..

Hyun의 이미지

노트패드도 BOM을 넣어주면 UTF8을 읽을 수 있는거 같던데...


나도 세벌식을 씁니다
권순선의 이미지

음... 그냥 아무 생각없이 리눅스에서 작성해서 utf8로 저장했던 것 같은데... 최대한 다양한 환경에서 모두 잘 보이게 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

wkpark의 이미지

XP 등등의 노트패드에서 글씨는 잘 보입니다. 다만 ^M 문자가 없어서 붙어져서 보이죠. 그러나 이것은 전형적인 노트패드의 문제일 뿐. 워드패드로 보면 잘 보입니다.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inhosens의 이미지

set encoding=utf8 옵션을 주니까 잘보이네요.

예전에 어떤 쏘스코드를 받았을때 readme.utf8과 readme 두가지가 존재했던게 기억이 나는군요.

요즘 대부분의 배포본이 utf8으로 가는 추세인것 같긴한데 뭐가 좋은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김정균의 이미지

그냥 euc-kr 로 문서를 만드는 것이 낳지 않을까 싶습니다. 첫번째로 ttf 폰트의 활용면에서 windows 에서의 사용률이 월등히 높지 않을까 싶고.. 두번째로, 문자 변환이 linux 가 훨씬 쉽기 때문입니다. windows 에서 하려면 무언가 많이 불편하거든요 --;

아님.. 2개 버전을 만들든지.. ^^;

정태영의 이미지

대세는 웹이기 때문에 README.html 추천입니다.

--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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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gniti의 이미지

정책적인 이유에서라도
utf8로 배포해야 됩니다. euc-kr 은 안 됩니다. 더군다나 MS는 cp949 코드죠.
html로 배포한다고 해도 utf8로 할지 euc-kr로 할지 정해야 됩니다.
현재 추세에 맞게 그냥 utf8로 하시면 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가뜩이나 utf8로 통일되어가는데 혼란만 야기시키게 됩니다.

알을 깨야 새가 됩니다.

김정균의 이미지

정책이라 함은 무슨 정책인가요? 나눔고딕코딩 글꼴을 linux 사용자만 사용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지요? 이 글꼴을 사용할 대부분의 사용자는 utf8 을 보기에 상당이 귀찮거나 못볼 수도 있는 windows 사용자가 대부분일 거라 판단 됩니다만..

kldp 에 이 글이 올라와서 linux 사용자가 거의 사용할 것이라 생각하실 지 모르겠지만, 이 글꼴은 naver open source site 에 등록된 글입니다. OS 사용 비율로 봐도, utf8 이 불편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거의 이 문서를 보게 되는 겁니다. (물론 보지 않을 확률도 굉장히 높다고 봅니다.)

그리고, 정책이라 함은.. 무슨 정책인어야 하는지 궁금하군요. 해당 정책을 위해서라면 세상의 모든 euc-kr(or cp949) 문서들을 없애야 하는 것인가요?

뉘앙스가 html/xhtml, 두벌식/세벌식 논쟁이 생각이 납니다.

inhosens의 이미지

gvim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윈도용 메모장으로도 잘 보이긴 하는데 이부분은 utf8과 cp949의 문제라기 보다는

CR-LF와 CR의 문제로 넘어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윈도나 리눅스나 다 gvim만 쓰는 저로서는 오히려 CR-LF로 표기 되었을 때 간혹 ^M이 뒤에 달려서

문서가 보기 안좋게 되는 귀찮음이 있을 뿐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은 없습니다.

문제는 수많은 뷰어나 편집기를 쓰는 사용자들을 모두 포용할 수 있는 형태가 있는가 하는 것이겠네요.

어려운 문제 같은데요.

김정균의 이미지

접근성의 문제이죠. 어떡하든 볼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다만 그 방법을 몰라서 볼 수 없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을 제기 하는 것입니다.

wkpark의 이미지

간단히 파일 이름 README.txt 라고 하는 것 만으로도 윈도우즈 노트패트에서 utf-8 글씨가 잘 보입니다.

단, 제대로 보이게 하려면 LF만 들어가면 안되고 CRLF가 들어가야겠죠.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김정균의 이미지

앗항.. 접근성의 문제라니까요 :-) 제가 모른다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해서 봐야 한다는 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CRLF 도 문제가 될 수 있는 사항이고, 접근성으로 보면 README 라는 파일 이름 보다는 README.txt 로 파일을 배포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일 수도 있을 것 같군요.

cogniti의 이미지

유니코드 문서는 윈도우에서도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그냥 열면 나와요. MS 윈도우도 좋은 운영체제입니다.

제가 말한 정책이란 한글코드를 utf8로 통합하자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요.
이미 존재하는 euc-kr은 그냥 놔두던지 바꾸던지 제가 알 바 아니고
특이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새로 만드는 문서는 가급적 utf8로 하는 것이 당연하겠죠.
euc-kr 코드로는 표현 못 하는 글자가 있지요.

제가 쓴 글을 제대로 읽으세요.
utf8, euc-kr 이야기 하는데
MS 윈도우, 리눅스와는 무슨 상관인가요.
유닉스 문서와, 윈도우 문서의 LF, CR 차이에요.
워드패드로 열면 문제 없이 잘 나오고요.
메모장에서 안 되는 건
MS에 기능 보강 해달라고 요구하세요.

지리즈의 이미지

"그리고, 정책이라 함은.. 무슨 정책인어야 하는지 궁금하군요. 해당 정책을 위해서라면 세상의 모든 euc-kr(or cp949) 문서들을 없애야 하는 것인가요?"

정말 그러고 싶습니다.

외산 소프트웨어와 국산 소프트웨어를 연동하는 미들웨어를 작성중인데...

인코딩 변환 때문에 토가 나올 지경입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warpdory의 이미지

리눅스가 어렵다는 편견(?)이 있던 때가 있었죠. 지금도 어렵기는 매한가지 입니다만 ...

대부분의 '일반 사용자'는 readme 파일은 쳐다도 안 봅니다. 그런데, 어느정도 관심 있는 사람들은 읽어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코딩글꼴'이면 어느정도 컴퓨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깔아서 사용하게 될 것이고, 사용자의 비율을 본다면 윈도즈 사용자가 대부분일 겁니다.

utf8이 점점 그 영역을 넓혀가서 많이 쓰이게 되고 있다는 점에 있어서는 동의할 수 있겠지만, utf8 이 추세고 통일되어 가고 있다는 점에서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 utf 씨리즈도 상당히 뭔가 많더군요. 유니코드 끼리도 또 서로 완전히 호환 안돼서 삽질하는 경우도 몇번 봤습니다.

여전히 대부분의 한글 텍스트 문서는 euc-kr 이든 cp949 로든 ... 하여간에 유니코드가 아닌 완성형 으로 작성되고 있습니다.

물론, 도스 시절에도 카멜레온이 있었고, 요새는 iconv 가 있고 ... 읽으려면 못 읽을 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용자(그러니깐 문서 코드가 무엇이고 이런 것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는다면 오픈소스 역시 '그들만의 리그'가 될 뿐입니다.

알을 깨야 새가 됩니다. 그런데, 제대로 부화되지 않은 알 껍질을 깨봐야 새가 될 수 없고 기껏해야 계란 프라이만 될 뿐입니다.

readme.utf8 이런 식으로 utf8 로 된 파일도 제공하고,
readme.euc-kr 도는 readme.cp949 뭐 이런 식으로 euc-kr 이나 cp949 로 된 파일도 제공하는 ... 그게 진정한 오픈소스이고 공유정신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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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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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gniti의 이미지

iconv로도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 문자가 소실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유니코드 유니코드 하는 겁니다.
말을 비꼬지 좀 마세요.

> readme.utf8 이런 식으로 utf8 로 된 파일도 제공하고,
> readme.euc-kr 도는 readme.cp949 뭐 이런 식으로 euc-kr 이나 cp949 로 된 파일도 제공하는 ... 그게 진정한 오픈소스이고 공유정신이라고 봅니다.

이런식으로 제공해 주는 업체 본 적 있나요?
한글 워드프로세서는 README 문서 어떻게 되어 있나요?
유독 오픈소스는 해야 하는 것이 왜 이리 많나요?
그러면 돈 받고 파는 회사는 왜 존재할까요?
일반 사용자는 바보인가요?

warpdory의 이미지

그렇게 제공해주는 업체가 있습니다.
저희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cavity 라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 저렇게 제공됩니다. 저 프로그램은 국산이고, 매뉴얼은 euc-kr의 텍스트 파일, utf-8 로 된 html 파일, 아래아 한글, MS 워드로 지원합니다. 아, 구입후 6개월 이내에는 한달에 8시간 이내에 무료 교육도 시켜줍니다. 물론, 프로그램값은 무지하게 비쌉니다.

오픈소스는 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무지하게 많죠. 할일 없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은데요 ?

한글 워드프로세서는 워드프로세서에서 README 문서를 제대로 지원 안해서 불편하다면 cogniti 님께서 한글 워드프로세서 제작 회사에 요구하시면 됩니다. 저는 불편한 게 없기 때문에 요구할 생각 없습니다.

돈 받고 파는 회사는 당연히 돈 벌려고 존재하는 겁니다. cavity 프로그램 만든 회사는 직원 4명(사장 포함)이서 적지 않은 매출 올립니다. 거짓말 좀 보태서 연간 한카피 팔면 회사 돌아갑니다.
제가 다녔던 회사이기 때문에 잘 압니다. - 좀 더 말씀드리면 위에 적은 매뉴얼 만든 놈이 바로 접니다. (저는 프로그래머가 아닙니다. 수치해석은 그럭저럭 할 줄 압니다만 ...)

그리고, 좀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일반사용자는 자기 관심 분야가 아닌 곳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말씀하신 '바보'가 맞을 수도 있습니다. 자동차 몰고 다니면서 매일 차계부 쓰면서 엔진오일은 5천 km 마다 갈고, 미션 오일 3만 km 마다 교환하고, 1 만 km 마다 타이어 위치 교환하고 ... 이러는 사람이 많을까요 아니면 그냥 몰고 다니다가 엔진 소리가 좀 이상하면 이상하다.. 라고 하면서 카센타 가서 '이지경이 되도록 엔진오일 안 갈고 뭐헀어요 ?' 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엔진오일 가는 사람이 많을까요 ? 후자가 많을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후자를 바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카센타 사람들이 보면 바보라고 느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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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시는군요...
warpdory님이 오픈소스의 한계점을 잘 설명해 주셨군요.

cogniti의 이미지

다의적 해석 여지 때문에,
부연하여 설명하자면, 오픈소스는 수익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한계점이 있습니다.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회사와는 당연히 다릅니다.

회사의 어떤 제품을 보면
온라인 다운로드 제품은 a원
우편으로 CD, 매뉴얼 포함하여 발송해주는 제품은 a+x원
입니다.
이것으로 설명 마치겠습니다.

snowall의 이미지

README 파일을 "소스"의 한 부분으로 간주한다 치고
나눔고딕 코딩글꼴이 "오픈소스"이며, 다른 사람의 참여를 얼마든지 허용한다면

이 문제를 제기하신 분이 직접 utf-8로 컨버팅 해서, 가령 README.utf8 파일을 함께 배포하자고 Submit하면 될 문제인 것 같습니다.
cp949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또 누군가 그렇게 배포하려고 하겠죠.

아니면, 그냥 브랜치를 새로 따서 "나눔고딕 코딩글꼴 utf-8 README파일 포함버전"을 배포해도 될 겁니다. (OFL에서 허용한다면...)

그렇게 하면 해결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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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의 이미지

HTML을 사용하게 될 경우 meta태그를 이용해서 자신이 어떤 인코딩을 사용하여 작성되었는지를 표시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인코딩을 사용할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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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선의 이미지

보고싶은 사람은 뭐 어차피 알아서 보겠죠. 그냥 두겠습니다. 글꼴과 직접 연관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해야 한다고 딱히 정답이 있는것도 아니니...

김정균의 이미지

관점의 차이일줄은 모르겠지만, 전 open source에서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이런 부분입니다. 알아서.. 해라.. 제 생각에는 이제 open source 도 고객불만이나 사용자 편의를 제공해 주지 않는다면 도태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 합니다.

FreeBSD 가 linux 보다 못할 수 밖에 없는 점은.. 제 관점에서는 UI의 불편함 이었습니다. 즉, linux 를 사용하다가 FreeBSD를 사용하다 보면 너무 불편하거든요. 이 점이 제가 BSD를 하다가 때려친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카더라 통신에, 4.x 이렇게 업데이트 되다가 5/6/7 이렇게 버전업이 되는 이유가 버전이 너무 낮아서 인지도가 낮다라는 판단을 해서라고 하던데, 버전이 5/6/7 처럼 빨리 올라가더라도 불편함은 전해 개선이 되지를 않더군요.

제 생각이 이런 관점은.. open source 는 역시 불편해.. 접근하기가 쉽지 않아.. 라는 생각을 일반인들에게 주기 쉬우리라 생각 됩니다. 순선님이 하시는 일을 생각해 보았을 때 이런 접근은 좀 이율 배반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cogniti의 이미지

항상 이해관계가 얽히는데...
아무 노력없이 거져 얻어지는 것은....
글쎄요..
뭔가 하나를 얻으려면 노력이라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아주 확실하게 하려면...
업체처럼 CD와 종이로 된 매뉴얼을 배포하면 되겠죠.

수저도 안 들고 밥 먹으려고 한다면...

불편하면 오픈소스 프로젝스에 직접 참여하세요.
그게 진정한 오픈소스 정신입니다.

김정균의 이미지

제가 그런 말을 들을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 말씀을 하시기 전에 제가 어떤일을 하는 사람인지 확인을 해 보시고 그런말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감정이 실린 글입니다. :-(

cogniti의 이미지

김정균님 홈페이지에 가봤습니다.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신 분이군요.

위의 단편적인 글만 보고
배우려는 의지는 없고, 참여는 안 하고, 요구만 하는 일반 사용자로
제가 착각을 했습니다.

김정균님은 그런 분들까지 포용하려는 분이군요.

앞으로 글을 쓸 때 주의하겠으며, 사죄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과거에 데어서...)

다콘의 이미지

pdf 파일 추가하면 되지 않을까요?
글꼴이 필요한 사람이면 pdf는 다 읽을 수 있다고 보는데요.

cogniti의 이미지

pdf 파일 넣으면 그거 어떻게 보냐고 아우성이죠.
왜 리더 안 넣냐
왜 단순한 텍스트 문서로 안 하냐...

wkpark의 이미지

README파일을 README.txt로 바꾸고 LF를 CRLF(dos형식)로 바꾸는 것 만으로도 메모장(노트패드)로 보는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파일이름에 확장자만 붙여주고 유닉스 형식을 도시형식으로 바꾸면 될 문제일 듯.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권순선의 이미지

지금 utf8로 된 파일을 말씀하신 형태로만 고치면 다 잘 보이게 되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그렇게 안 할 이유가 없죠~ 다음번 글꼴 업데이트때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cwryu의 이미지

잠시 MS 윈도우즈에서 exe 파일이 아니라 ZIP 파일을 다운로드해서 README 파일을 발견하고 더블클릭해서 노트패드에서 안 열린다고 불편해 할 코딩용 글꼴의 사용자가 얼마나 될 까 생각해 봅니다.

저도 별다른 사이드이펙트가 없으면 각종 MS용 workaround를 만들어 주는 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이 경우는 별다른 필요가 없어 보이네요.

rkdskd의 이미지

좋은 글꼴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한가지 느낌을 말씀드리면,

한글의 경우에는 정말 좋습니다만, 영문글꼴의 경우는 글자하나를 놓고 보면 가로와 세로의 비율이 약간 어색한 것 같습니다.

마치 글자를 위 아래로 잡아당겨 강제로 늘려놓은 듯한 느낌이랄까요...

그래서인지, 여러 단어를 써놓고 보면, 글자와 글자의 간격이 좁게느껴지고 양쪽에서 눌러버린듯한 - 글자들이 좌우는 좁아지고 위아래로 늘어나버린듯한 - 느낌을 받게됩니다.

나눔코딩글꼴을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아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주보면 더 나아질것으로 생각됩니다.(그동안 courier new, fixed sys 글꼴에 워낙 적응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각설하고... 다시한번 좋은 글꼴을 사용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glay의 이미지

다운 받으려고 파이어폭스로 http://dev.naver.com/projects/nanumfont 에 들어가서 중앙에 있는 다운로드를 눌러도

반응이 없군요..

--------------- 절취선 ------------------------
하늘은 스스로 삽질 하는 자를 삽으로 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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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all의 이미지

방금 확인했는데, 윈도용 파이어폭스 3.0.5에서는 잘 됩니다. 다운로드 목록이 있는 페이지로 넘어가네요.

어느 버전을 사용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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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y의 이미지

아 죄송합니다. 제가 좀 경거망동했네요.

알고보니 FF 의 자바스크립을 꺼두었습니다.

회사 일 관련해서 자바스크립 사용했다 안했다 하는 바람에 ;;

꺼둔지도 모르고 ;; 뻘짓하고 있었네요.. ^^;;

그리고 이상하게 파이어폭스가 집에 버전은 3.0.5 인데

회사 버전은 업데이트 해서 3.0.6 이더군요

자동업데이트나 메뉴에서 업데이트를 검색해도 나오지 않고 지맘데로 하고 있으니..

이부분은 좀 답답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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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의 이미지

<!-- download - 20081103 modify --> <div onclick="document.location.href='/projects/nanumfont/download'" class='porject_download'><p class='t_download'>DOWNLOAD</p><p class='t_version'>NanumGothicC...<br/><span class='p11'>2009.02.03</span></p>
</div>
 <!-- //download - 20081103 modify --></div>

소스 보기를 하니 위와 같네요. (저 곳에 사용중인 툴이 nforge인가요?)

다운로드 버튼을 어디를 클릭하든 다운로드가 되도록 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접근성을 생각하면 a태그를 이용해서 DOWNLOAD 텍스트에 링크를 걸어줬어야할 것 같습니다. 그랬다면 윗 님이 불편을 느끼지 못했을텐데...

뭔가 1%가 부족했다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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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friends의 이미지

글꼴 이름이 변경되서 NanumGothic_Coding로 설정했던 부분을 NanumGothicCoding으로 바꿔줘야 나눔고딕코딩체가 제대로 다시 보입니다.
아침에 나눔고딕코딩체를 업글 했었는데 한참지난후에 터미널 글꼴이 영 이상하게 변해서 한참 헤맸어요
변경사항을 잘 봤어야 하는데 말이죠

송효진의 이미지

이클립스에서 힌팅을 끄는 옵션 같은게 따로 있나요?
첨부파일의 왼쪽은 리눅스 이클립스이고 오른쪽이 윈도 드림위버 입니다.
리눅스에서도 다 드림위버에서처럼 나오는데 유독 이클립스만 과장되어 보이네요.
간단하게 g 만 비교해보셔도 바로 차이가 보입니다.
글꼴 문제가 아니고 이클립스 문제인것도 같은데 옵션을 어디서 수정하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개 안되요~
http://xeno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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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gniti의 이미지

글자 크기가 약간 다른 것 같은데요.
(왼쪽 > 오른쪽)
글자 크기가 같은지 확인 먼저 해보세요.

송효진의 이미지

크기도 크기지만 g 모양새가 달라지진 않아야 되지 않을까요?
둘다 10pt 입니다.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개 안되요~
http://xenosi.de/

M.W.Park의 이미지

DPI인지 먼지가 다른듯합니다만...
pt단위는 기준 길이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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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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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송효진의 이미지

모양이 달라요 ㅠㅠ
이클립스의 모습이 과장되게 똥글똥글해요.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개 안되요~
http://xenosi.de/

cwryu의 이미지

픽셀수로 따지면 크기가 달라요. 크기가 한 픽셀 차이인데 힌팅에 따라 위에 픽셀로 가느냐 밑의 픽셀로 가느냐가 달라지기 때문에 모양이 달라 보이는 듯.

송효진의 이미지

그래서 힌팅을 끄고 싶다는거죠.
local.conf 에서는 이미 껐거든요.
26pt 로 맞추니 똑같아보이네요.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개 안되요~
http://xenosi.de/

송효진의 이미지

찾았습니다. local.conf 로는 안먹고,
gconf-editor /desktop/gnome/font_rendering/hinting 을 none 으로 하니 먹네요. ^^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개 안되요~
http://xenosi.de/

ironiris의 이미지

emeditor 를 윈도우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12포인트로 설정하면 폭이 정상적인데
11포인트로 설정하면 영문과 한글의 폭이 다릅니다.
확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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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dseaotter의 이미지

저도 그러네요.
8, 11, 14, 17, 18, 20 크기에서 같은 현상입니다.
8-20까지만 해봤어요.

+ 네이버 포럼을 살펴보니 '고정폭 관련 문의드립니다'에 관련 내용이 있네요.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으니 다음에 개선될 것 같습니다.

Necromancer의 이미지

저도 vs2005에 쓰고 있는데 마찬가지군요.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magellan의 이미지

저의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다 이쁜데 소문자 r이 너무 튀어 보이고 안 이쁘네요. ㅠ_ㅠ
위,왼쪽으로 뻗는걸 좀만 짧게 했어도 이뻤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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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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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ng

shshin의 이미지

blur 먹은듯한 약간 흐릿한 문제는 해결되었나요? ....

예전 써보고 너무 흐릿해서.. (머.. 클리어타입해도 안습;;;)

해결되기 전엔.. 딱히 쓸이유를 모르겠...-0-;;;; ( 제눈은 소중하니까요..XD )

misari의 이미지

나눔명조코딩 글꼴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변폭은 나눔고딕,나눔명조, 고정폭은 나눔고딕체,나눔명조체로 하는 것이 어떨까요?
혹시 글꼴 개발팀에 위 내용이 전달될 수 있을까 해서 적어봅니다.

꿈을 버리지 말자!

꿈을 버리지 말자!

송효진의 이미지

2.0 gentoo-kr 업뎃 완료.
파일명이 영문이면 더 좋았는데... ㅎㅎ

layman -s gentoo-kr
emerge NanumGothicCoding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 개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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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ewizard의 이미지

뒷북일 수 있으나...
2.0 나온 것을 오늘 알아서 사용해 봤는데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특히 줄 간격이 조정되서 느~므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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