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가 될거같아요

망치의 이미지


여자친구 화났는데 안풀어주고 연락도 안하고 버티고 있는중이에요.. 후후 ㅡ.,ㅡ;;

blkstorm의 이미지

뒤늦게 후회하시기 전에 언능언능 챙기고 달래주세요.

회니의 이미지

왜 그러셨어요? 먼저 연락해서 화부터 풀어주고 대화를 하세요~

JuEUS-U의 이미지

헐 = ㅅ=);; 왜그러십니까.
그동안 KLDP 분들을 그렇게 괴롭히시고 갑자기 헤어지시면 곤란합니다; ㅎㅎㅎ;;

codebank의 이미지

동감입니다.
무슨 게(맞겠지?)부터 시작해서 크리스마스때 데이트 장소(이건 맞나?)까지
여러가지로 싱글들을 괴롭히시고 갑자기 이러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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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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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playhop의 이미지

언능 전화를 드세요......

만약 이쪽 계통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업무적 여견을 생각할때... 다시는 못만날지 모릅니다....(선보는게 아니라면....)

새해 시작을 정녕 솔로로 시작하시렵니까? 아흐흐흑....

BGM: 카니발_그녀를 잡아요..

또 밀어야 하나 아니 이제 인생 자체를 밀어야 한다..... IT 관두는 젖비린내 SE (/ㅡ_-)/~

neogeo의 이미지

-_- 여자친구가 이글을 보게 되면............

Neogeo - Future is Now.

Neogeo - Future is Now.

sugarlessgirl의 이미지

환영합니다. (활짝~)

남십자성의 이미지

전만들고 싶은데 여자가 주변에 극히 적어지게 되서 ㅜㅜ

hexagon의 이미지

음... 연락하시게 될겁니다...^^

제가 겨우 20여년에서 좀 더 산 어린 녀석이고... 지금 만나는 여자친구가 처음이긴하지만...

여자친구랑 신(god)은 대충 이런 공통점이 있더군요...

1. 신 - 수십가지 기도를 하면 어쩌다 하나 들어주신다.
1. 여자친구 - 많은 기대와 바람, 부탁 중 여자친구님이 생각나는거 가끔 하나씩 들어주신다.

2. 신 - 다른 존재(다른 신)에 대해서 배타적이다.(특정종교가 그렇죠?)
2. 여자친구 - 다른 존재(다른 여자)에 대해서 위험할 정도로 민감하다.(당연한...^^)

3. 신 - (나에게)뭘 시키지는 않지만 그는 신이니까 뭘하든 (나는) 그의 뜻대로 움직인다.
3. 여자친구 - 뭘 시키면 어느새 하고있다..-_-;;(저만 이런가요?)

4. 신 - 정성이 부족하면 노하신다.(특정 국가의 토속신앙의 신이 그렇죠?)
4. 여자친구 - 정성이 부족하면 삐지신다.

5. 신 - 가끔 뜻하지 않은 행운을 선물한다.
5. 여자친구 - 가끔 뜻밖의 행동으로 날 행복하게 해준다.

반면 이런 차이점도 있더라구요...

1. 신 - 신봉자는 다다익선이다.
1. 여자친구 - (나) 하나만 있으면된다.

2. 신 - 굽어살필 존재가 참 많다. 어찌보면 난 아웃 오브 안중~
2. 여자친구 - 언제나 세심한 그녀~

3. 신 - 소통이 안된다.
3. 여자친구 - 그냥 같이 있는것 자체가 가장 즐거운 소통이다.

4. 신 -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4. 여자친구 - 가끔씩 보이는 약한 모습에 내가 꼭 옆에 있어줘야 될거 같은 의무감을 부여한다.

5. 신 -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
5. 여자친구 - 있으면 확실히 즐겁고, 없으면 참...., 그리고 있다가 없으면....

아하하~ 그냥 오늘 퇴근 길에 생각해본 건데 그냥 생각만 하고있으려다 이런 글을 보게되서...

프리노다의 이미지

주변에 말만 걸면 되는데

그 "말 한마디"를 못걸어서 놓치게 되는 인연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ㅎㅎ;;

얼른 다시 사겼으면 좋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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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개발자보다는 관리자가 되고픈 꿈많은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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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이에게 말했던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성공이라는 결과가 아닌..
치열함이 묻어나는 과정이었지..
그리고 앞으로의 전진..
무엇을 배워나가며 앞으로 걸어갈 것인가..
일어서자..
일어나야돼.... [록키발보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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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m3vilurr의 이미지

요즘 솔로부대 정원초과여서 자원입대자 거부하고 있습니다.

저도 제대하고 싶어요..ㅜㅜ

Scarecrow의 이미지

코드만 잡고 있었는데... 이제 솔로가 될거 같아요.

라고 얘기하는 기타리스트의 글이 아니었군요.

mirr의 이미지

해어지세요!!

비워지면 채워지는게 이치입니다....

연락 잊고 번호도 수신거부 찍고 기억에서 없애버려요!!! ㅡ,.ㅡ

참고로 전 요즘 생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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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snowall의 이미지

본문의 내용이 시그너쳐와 묘하게 연결되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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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all의 블로그입니다.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소타의 이미지

전 유부클럽에 얼마전 가입했습니다
애석합니다....
원래는 21살짜리 마누라 얻고 싶었는데 이번해 1월 2일에 혼인신고 하는 바람에 22살짜리 마누라를 얻게 되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 20대 초반이신 분들 지금부터라도 중학생을 하나 찍어서 공 들이세요.
전 마누라 초5때부터 공들여서 바로 얻어왔습니다.

jachin의 이미지

저희에게 범죄를 가르쳐주시는(?) 솥아옹의 비법전수...
분명 저도 누군가에게 범죄를 저지르라(?) 얘기했었것만,
실제로 경험담으로 들으니, 맘 속이 저려옵니다.
나아뿐 사람~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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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소타의 이미지

비법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초반에는 떡뽁이 사주고 비디오 빌려주고 문자질 좀 해주면 곰방 친해지는데 나이가 들 수록 다른 또래 이성을 블럭하려면 그 나이 또래에서 범접할 수 없는 자원을 쏟아 부어서 눈을 높게 만들어야 합니다.
뭐 선물을 사주거나 친구들 포섭을 위해 먹을걸 쏜다거나 할 때 그 또래가 모아서 쓰기 힘든 수준의 자금을 몇 번 박아주고 어디 갈 때 항상 차로 모셔서 차 없이 어딜 못가게 하면 왠만한 이성과의 관계에는 싱거워서 못 버팀
그리고 세대차이 나면 큰일납니다. 애들 용어를 못 알아들으면 끝임. 얘네들은 자기들만 알아먹는 한글도 있습니다. 암호 해독 수준임.
가능하면 사춘기 때는 조언자 정도의 포지션으로만 남는게 좋음. 안그럼 어릴때 물려서 안좋게 끝나거나(친구중에 이런 케이스 이뜸) 아웃사이더로 남게 됨
그냥 착한 오빠 정도로 포지셔닝 하면 나중에 체제전환 힘듬. 뭔가 환상을 자꾸 심어줘야 함

잘못하면 시간 수 년 버리고 걍 좋은 오빠로 남고 끝.
생각해보면 돈이 많이 들 것 같지만 돈이 실제로 확 들어가는건 굉장히 나중임. TCO 생각하면 투자할 만 합니다.

주의사항: 어릴때 이쁘다고 커서도 이쁜거 아니니 미래를 보는 눈이 필요함.

gamdora의 이미지

말로만 듣던 키잡을 접하게 될 줄이야!

jhumwhale의 이미지

좀 생각하니 알게 됐습니다..

키워서 잡는...:)

jachin의 이미지

내가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 준 그대로 말씀하실까...

이젠 이 바닥에서 '키잡'은 거의 정석이군요.

큰일이네... 큰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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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jungho_gun의 이미지

기존의 연애백서 책에서 접하던 것이 아닌, 실전위주의 단계별 접근법이 굉장히 상세히 서술되어 있군요.
지금 바로 써먹어봐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키잡이 되려면 우선 중학교근처를 기웃기웃 거려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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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실수는 한다. 나도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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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실수는 한다. 나도 예외는 아니다.

소타의 이미지

글쎄요.. 초등학교든 중학교든 고등학교든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모든게 그렇듯 "누구를" 찍느냐에 따라 플랜은 달라지지 않을까요 ㅋ;
제 케이스는 제 마누라에게 옵티마이즈 되어 있어서 도움이 별로 안 될 수도 있습니다;;;

무작정 중학교에 기웃거리는 것 보다는 진행 중 집안과의 관계도 중요하므로 가까운 곳부터 물색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ㅎㅎ
다 꼬셔놨는데 마누라로 업그레이드 못 하면 끝입니다. 결혼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ㅋ

snowall의 이미지

20대 초반이던 시절 시도하였으나 실패...
...그 뒤로 지금까지(도) 솔로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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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slot.lotte.com/naverslot.jsp?COMM_006=category/LCCategorySpePlanMain_002.jsp&curDispNo=049007294&curDepth=3

저도 찌끔 삐진 상황인데...
이걸로 달랠려고요.

이미 좀 풀려 있는 상황인거 같은데 이미 질른지라...에흉^^;

Ps. 광고인가...--;;;;;;;

여친이 길르는 용..

망치의 이미지

대판 싸우고 헤어졌어요.
하도 서로 심한말을 많이해서 연락하기도 뭐한 상황이 됐습니다

과정이야 어쨌든 결론은 서로를 이해못해준다는 이유로 싸우고 헤어지게 됐슴다..
이제 당분간은 누구 만나기 힘들거같아요 ㅡㅡ

이전에 kldp 에 올라왔던 글이 정말 실감이 많이 납니다..
http://www.waitfor.com/phpBB3/viewtopic.php?f=21&t=62&start=0

근데 저도 참 웃긴게.. 어젠 뒷골땡길정도로 스트레스 심하게 받아서 머리가 아파서 죽을것같았는데 잠깐이나마 자고 나니 또 보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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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소타의 이미지

보고싶으면 연락을;

gamdora의 이미지

링크의 글을 읽어봤어요.

글의 앞부분은 여성에 대한 편견으로 가득차있어서 불편하지만

뒤부분에서 드러나는 글쓴이의 삶의 태도는 매우 합리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