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중독 증상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권순선의 이미지

패키지 중독 증상에서 헤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소스 컴파일은 아예 생각도 하지 않고 있고, 시스템 파일을 직접 편집하는 일도 꺼림칙한 느낌이 들고... 아마도 저에게 이 증상은 레드햇 시절부터 조금씩 조짐을 보여오다 데비안을 쓰면서 커널 컴파일할 때 꼭 데비안 스타일로 하게 되면서 약간 심해졌고, 최근 우분투로 들어오면서는 완전히 중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젠 패키지로 존재하지 않는 프로그램은 아예 설치해볼 시도도 하지 않습니다. ;;;

혹시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증상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 커널 컴파일을 안해본지 꽤 되었다.
- rc.local이 무엇인지 모른다.
- 패키지로 존재하지 않는 SW는 사용하지 않는다.
- /usr/local에는 아무것도 없다.
- 홈 디렉토리 바깥에 있는 파일/디렉토리를 따로 수정하는 경우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예전 슬랙웨어 시절이 그립네요... Linux From Scratch를 시도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 삽질을 다시 하고 싶진 않고... 그냥 패키지 받아 쓰자니 알량한 자존심(?)은 계속 상처(?) 받고... 아마 저랑 비슷한 심정 느끼는 분들 좀 되지 않을까 싶은데 뭔가 좋은 해결 방안이 없을까요? T.T

댓글

소타의 이미지

이게 다 우분투 때문입니다...
저도 커널 컴파일 해본지 몇 년 된 득;;

권순선의 이미지

저는 데비안 시절부터 그렇게 된 것 같네요... 레드햇 쓸 때만 해도 안 이랬었는데... ;;

eunjea의 이미지

LFS를 오랜동안 썼던 버릇인지는 몰라도.
어떤 배포판을 써도 새 커널 나오면 바로 컴파일하고...

$ cat /proc/version
Linux version 2.6.27-ejLabs (root@localhost) (gcc version 4.1.2 20070925 (Red Hat 4.1.2-33)) #33 SMP Sat Oct 11 16:33:33 SGT 2008

쓰는 프로그램들도 새 버전 나오면 패키지로 올라오는거 기다리기 싫어서
대부분 CMMI(Configure, Make and Make Install) 합니다.
대신에 /usr/local에 안 넣고 prefix=/opt/xxx 이런식으로 주고
대부분 /opt/ 에 넣어 버립니다(좀 덜 정신 없게...).

근데 이러다 보면 라이브러리나 기타 의존성 때문에 문제가 발생 할 수도 있는데,
그거 해결하는게 재미고 또 그러다 보면서 "아 이게 이렇게 되어 있군" 하는 경우도
많아서 또 재미 있습니다.

그래서 따분하지 않고 재미있는 os가 리눅스 아닐까요?

--
/~eunjea

권순선의 이미지

역시 하드코어 geek 이십니다... :-)

tastyone의 이미지

내 자신이 미워질 때도 있지요. 사서 고생하는 거 같기도 하고.

만약 이런게 업무와 관련이 있다면.. 괜히 일 만들어서 한다고 주위에서 눈총 받기도 하구요.. ㅎㅎ(사실 이러면 자존심 때문에 더 열심히 하게 되지요..)

덕분에 알 수 있는게 많아져서 좋긴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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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당신의 결정이 곧 당신의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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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당신의 결정이 곧 당신의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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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noos의 이미지

맞습니다...

결혼하고난 이후에 여자친구가 아내로 바뀌면 드는 느낌과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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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engineer.com

권순선의 이미지

절묘한 비유입니다. ㅎㅎㅎ

snowall의 이미지

그런 분들을 위한 Girlfriend From Scratch같은 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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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all의 블로그입니다.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jachin의 이미지

'피그말리온'이라는 희극이 있지요.

한 갑부가 친구와 내기를 합니다.
앞에 말을 걸러 온 구걸하는 소녀도 자신이 요조숙녀로 바꿀 수 있다고..
그리고 눈 앞에 온 소녀를 가꾸고, 가르치기 시작합니다.
마침내, 요조숙녀가 된 그녀를 갑부는 사랑하게 되면서...

뒷 이야기는 직접 확인해보시길... +_+
====
(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netkiss의 이미지

대부분 현실에서는 GFS 아닌가요?
아니면 모두가 다른 배포판인건가요?
큭큭~~

jachin의 이미지

소스가 없다는 점입니다.

그것만 해결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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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netkiss의 이미지

버럭~~ 소스가 없다뉘요.
소스야 널렸지만, 오픈소스가 드물다는.......
흠냐... 이거 웬지 여성비하로 여성부에 잡혀갈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만하겠습니다.

eunjea의 이미지

이건 가끔 rebuild를 해주면 괜찮기도 합니다(그렇다고 소스까지 막 바꾸면 좀 그렇겠지만). ;-)

--
/~eunjea

koeikim의 이미지

겪어보지도 않은 일인데 왜 이렇게 절묘한 비유라는 생각이 들지요 ㅋㅋㅋ

가끔 리눅스로 개발한걸 다른 플랫폼에 얹을때나 다른 플랫폼에서 이것저것 쓸 때나 가끔 컴파일하는거빼고는

근래에는 컴파일 해본 일이 손에 꼽는거 같네요 ;;;

대신 컴파일 하지 않는 대신에 데비안 패키지 목록을 사파리를 관람하는거처럼 보는 일이 잦아지는거 같습니다;;;

noblepylon의 이미지

컴파일이라고는 wxWidgets정적 라이브러리밖에 해보지 않은 저는 리눅스를 "했다"고 조차도 할 수 없겠군요-ㅅ-
저 같은 경우는 CPU가 좋지않아서 웬만하면 그냥 패키지 쓰고 맙니다.
저번에 오픈오피스를 컴파일해보려다가 5시간 뒤에 쏟아지는 컴파일 에러를 본 이후로는 영 할 맘이 안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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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립보서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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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립보서 4:13)

sheep의 이미지

전 소스로 컴파일해도 항상 --prefix=/usr 옵션을 주기 때문에 /usr/local 에는 설치가 안되는데요...

저도 패키지를 선호합니다만...

어쩔때는 소스받아서 설치합니다....

mplayer는 x264하고 matroska가 포함되게 하기 위해서 꼭 svn을 써서 소스 받아서 컴파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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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uenos Aires, Argentina
No sere feliz pero tengo computadora.... jaja
닥치고 Ubuntu!!!!!
To Serve My Lord Jesus
blog: http://sehoonpark.com.ar (블로그 주소 바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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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8111의 이미지

저도 예전에는 컴파일을 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그냥 업데이트 버튼이나 누르고, 비밀번호나 치고 있는 것 같네요. :)

wish의 이미지

소스 컴파일이라곤 해도

./configure --prefix=어쩌구
make
sudo make install

에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

물론 커널,gcc,glibc 정도는 쪼금 다르지만요. 전 오히려 맥 쓰면서 컴파일을 많이 하게 되네요 ;; 대부분 port에 있긴 합니다만 : )

netkiss의 이미지

저도 아치로 전향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 사용한지 딱 한달이 지났군요.
권순선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정답이라면 LFS나 gentoo로 가야겠지만
엄청난 삽질의 부하 또는 컴파일 시간을 견디기 어렵다면

아치리눅스가 제일 좋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feanor의 이미지

패치를 보내려면 소스 컴파일을 해야 하니 별로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김정균의 이미지

저는 소스 컴파일을 하지 않고 리패키징으로 하는데요. 동일하게 컴파일을 해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 이지만 어감은 틀리죠 :-)

letsfree의 이미지

여자친구가 아내로 바뀌는 느낌.. ㄷㄷㄷ

어떤 느낌일까 -_-;; ㅎㅎㅎ

§ 햇.살.이.항.상.그.대.의.길.에.빛.나.길.

§ 햇.살.이.항.상.그.대.의.길.에.빛.나.길.

이광우의 이미지

하는 일이 임베디드 쪽인지라 (Nucleus를 많이 사용하지만요.) 개발보드를 위해 컴파일은 좀 했지만,
빌드 시스템으로 사용하는 데비안 데스크탑은 그냥 패키지만 사용한지 꽤 되었습니다.
compiz-fusion 같은 것이 써보고 싶은 땐 그냥 backport 받아 사용하구요.
시스템용으로 컴파일 하는게 귀찮아져서 관리가 편한 패키지로 사용합니다... ^^;

Be Creative For Fun!!

Be Creative For Fun!!

onion의 이미지

걍 젠투랄까요...
은근 사람을 사소한걸로 귀찮게 해준답니다..
다른각도로 생각해보자면..
지금의 linux환경이 그리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이 된거니
나름 좋은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본답니다..^^

-----새벽녘의 흡혈양파-----

-----새벽녘의 흡혈양파-----

김정균의 이미지

패키지 중독 증상에서 벗어나야할 이유를 못느끼겠습니다.

패키지 중독 증상에서 벗어나는 것 보다도 패키지를 사용해서 스스로 해야할 일들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해 보는 것도 좋지만, 있는 것을 제대로 잘 활용을 해야하는 것이 중요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리눅스를 다루는 일이 취미라면, 패키지 중독현상을 벗어나는 것도 한번 시도해 볼 일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패키지 중독 증상을 이용해서 다른 일을 더 매진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취미는 취미일 뿐...

빌드는.. 시작점 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빌드에 치중하는 것은 오픈 소스에서도 낭비라 보입니다. 빌드 이외에도 할 일은 많다고 보입니다. :-) (왜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문서들은 ./configure 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configure를 하지 않아도 될 사람들이 많을텐데도 불구하고, 그 문서를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configure 부터 시작해야 하게 되는 꼴이 될텐데요 쩝..)

리눅스를 해야한다면 삽질을 해 봐야 한다고 강요할 시절은 이제 지나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삽질은 삽질일 뿐.... :-) 삽질이 필요한 사람이 삽질을 해야지 필요하지 않은 사람에게까지 삽질을 강요한다면 그건 스스로 장벽을 만드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

순선님의 글은 예전의 향수를 느끼고 싶어 하시거나, 또는 예전의 원동력을 찾고 싶어 하시는 것이라 생각되지만.. 이런 글을 보는 일반일들에게는..... 역시 리눅스를 하는 사람들은 오타쿠일 뿐이곤.. 하는 방향으로 보게될 경향이 더 클것 같네요.

글을 쓰면서 왜 이런글을 쓰게 되었는지 방향이 좀 더 명확했으면 합니다. 순선님 글 하나의 영향력은 좀 크니까.. ^^;

김정균의 이미지

요즘.. 심각하게 방향성을 고민하다가 보니.. 약간 신날한 어투로 적는 것 같습니다.

왜 대접을 못 받는가에 대해서 고민을 하다가 보니, 요즘은 스스로 대접을 못받도록 행동하고 있는가가 아닌가 하는 시각이 보이더군요. 그러다 보니 우리 스스로 어떠한 고정 관념에 사로 잡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글을 적다 보니.. 역시나 신날한 어투가 되네요. 쩝.. 역시나 글로는 표현을 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eunjea의 이미지

생산성에 관한 말씀이신데, 저도 요즘엔 glibc나 x.org 를 전부 다시 빌드하고 그러진 않습니다.
군더더기없이 꼭 직접 빌드하는게 좋을것 같은 (예, 커널) 것들만 그렇게 합니다.

무의미한 삽질의 강요는 물론 아니고 어차피 좀 더 알면 즐거워지니 다른 접근 방법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
/~eunjea

권순선의 이미지

네... 약간 무책임(?)한 얘기로 들릴지 모르지만 저는 오타쿠(?)로 되돌아가고 싶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삽질하고 뭐하나 안되던거 되게 만들면서 밤새던 시절이 그리워서 하소연하느라고 올린 글입니다. 일반 사용자들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

아주가끔은의 이미지

Quote:
하소연하느라고 올린 글입니다

현대판 마음의 소리 군요. 서버는 관리자와 일심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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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E 9636/52, RomIO, ESP 1010, Triton pro, K2600x, JV-80, Yamaha O3D, Tascam DA-30MKII...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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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obbli.net

noblepylon의 이미지

저도 호기심에 의해서 리눅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만
지금은 마음을 바꾸어 공부에 더 집중하려고 합니다.

비록 IT분야를 지망하고 있기는 하지만, 지금 시간을 내서 소소하게 리눅스를 다루느니 학교 공부에 집중하는 게 제 미래에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은 리눅스든 윈도든 있는 그대로 쓰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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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립보서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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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립보서 4:13)

warpdory의 이미지

리눅스를 잘 쓰고 있습니다.

만일 패키지 없이 .. make configure && make && make install ... 이걸로 설치하라고 했다면, 지금쯤 리눅스 다 지웠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리눅스 자체" ... 를 쓰는 게 아니라 "리눅스를 써서 무언가 하는 것"에 이제는 더 충실해야 할 거라고 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gcc, glibc, 커널, X ... 이런 거 컴파일 하고 있을 시간에 그것들을 이용해서 보다 업무/공부 등등의 효율을 높이는 게 더 좋다고 보거든요. 물론, 저런 것 자체를 공부하는 사람들이야 당연히 컴파일 하고, 옵션 바꿔가면서 무언가 배우는 게 있겠지만, 저같은 end user 는 ... 컴파일 메시지 쭉 올라가면 "또 시간 걸리겠군.. 커피나 한잔 마시고 와야겠다." 정도의 생각 ...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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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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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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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dragonkun의 이미지

점점 리눅스를 개발자적인 관점 혹은 얼리 어답터 식의 관점에서 일반 사용자의 관점으로 보게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

문제라고 보지는 않지만.. 예전에는 리눅스를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재미있는 일이었는데..

그런 것이 좀 사라져가는 아쉬움이 든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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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rging the World!

Emerging the World!

블루스크린의 이미지

음 패키지 게임 중독으로 보고 클릭한 사람은 저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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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di의 이미지

제 수준에서 제어가 가능한(under-control) 녀석은
직접 컴파일을 해서 쓰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보안문제나 유지보수 측면에서 자신이 없어서
배포판의 패키지를 사용하는 편입니다.

번거롭긴 하지만 자신있게 통제 가능한 수준의 응용은
배포판 패키지 보다는 직접 빌드해서 사용하는 쪽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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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shing Watermelons~!!
Whatever Nevermind~!!

Keedi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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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 perl;

Keedi Kim

jick의 이미지

사실은 지금의 "패키지 중독" 상태가 end-user의 입장에서 정상적인 상태이고, 그렇지 않은 상태를

"컴파일설치 중독"이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JuEUS-U의 이미지

동의합니다 =ㅅ=)/

Qt 신버전 떳다고 시스템을 다시 빌드한 저입니다.... orz (사실은 libc 버전 때문에...)
GTK 신버전 나오고 그냥 민트로 복귀했습니다 =ㅅ=);;;

pcharley의 이미지

저 역시도 리눅스를 사용하면 배포본에서 제공하는 패키지를 사용하려 합니다.
버전 관리 정책 및 프로그램 관리 정책도 없이 어설프게 컴파일해서 서비스하는것
보다는 보안, 버전 관리적인 측면이나 안정성 문제에서도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바퀴를 두번 만들지 말라고 했죠. 이미 몇분들이 말씀하시는거 처럼
이미 누군가 해 놓은걸 괜히 다시 시간 들여 고생하는 것 보다는 그 시간에
다른 걸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하네요...

물론, 이건 리눅스로 밥벌어 먹고 사는 사람 측면에서 이야기를 한거고요..
취미로 리눅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컴파일을 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ganadist의 이미지

있으면 쓰고 없으면 만듭니다.

현재 젠투랑 우분투를 같이 쓰고 있고, 간단하게 패키지 만드는 건 젠투가 편하긴 하네요.

우분투는 PPA에 대충 등록해놓고 쓰니 쓸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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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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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shockyhan의 이미지

이젠 PC 자체가 지겨운데다가 좀 새로운 플랫폼을 만져 보고 싶기도 하고,
예전처럼 리소스 제약도 많고 응용할 거리도 많을 것 같아서 모바일 관련 자료를 뒤지고 있었습니다.

아이폰이랑 구글 안드로이드 사이에서 고민하던 중에
안드로이드 관련 자료에서 SDK의 에뮬레이터로 QEMU를 사용한다길래 자세히 보고 있습니다.

QEMU 에뮬레이터 수정해서 한글 입력 되게 해보고도 싶고,
얼마전 나왔다는 폰 구해서 직접 어플리케이션 올려보고도 싶네요...

재미삼아 슬슬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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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cky Han
BIM Consultant, Certified Information Systems Auditor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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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cky Han
BIM Consultant, Certified Information Systems Auditor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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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984의 이미지

전 리눅스를 우분투 부터 배웠더니 패키지만 씁니다.
(redhat을 예전에 쓰긴 했지만 제대로 사용했다 보긴 힘들정도였습니다.)
가끔 최신 어플만 ./configure;make && sudo make install
정도 할줄 알고 다른건 어떻게 하는지도 모릅니다.
요즘 보면 우분투를 쓰면 윈도 보다 더 손이 안가는거 같습니다.
건드릴거도 없고
딱히 고칠거도 없고

madman93의 이미지

전 좋기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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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n + trac + my project --> succ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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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init
git add .
git commit -am "project i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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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ots의 이미지

남자의 애정은 
자신이 육체적 만족을 취한 순간부터 급격히 떨어진다. 
다른 여자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그가 소유한 여인보다 많은 매력을 가진 듯이 생각되어 
그는 변화를 추구한다. 
그것과는 반대로 여인의 애정은 이 순간부터 증대한다. -쇼펜하워

..
비유가 어색하지만..
님들은 이미 .. "만족을 취한 순간"을 넘어섰다는 증거일지도..
그래도 정열은 계속되길..

=== 건달의 경지를 꿈꾸며 ===


=== 건달의 경지를 꿈꾸며 ===

sjpark의 이미지

일단 결론은..
어떻게 해도, 순선님과 같은 상황을 벗어나는게 쉽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ㅋㅋ

저도 요즘은 대부분 emerge 로 패키지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처음 리눅스를 하기 시작할 때는

슬랙웨어로 시작했었는데, base system 만 슬랙으로 하고, 이후부터 손수 프로젝트 소스를 다운 받아 하나씩 빌드 했었습니다.
그렇게 설치하고 나면, 몇일이 걸렸고, 그러다 보니 배운것도 많았죠,. 시간도 엄청 쏟아 부었고.. 나름 재미도 있었습니다.
(물론, 여자친구를 만든다거나, 하루죙일 세상 구경하며 놀러다니는 재미있는 삶은 포기해야 했었지만요 ㅎㅎ)

요즘엔 젠투로 시작해서, emerge 로 모든 package 를 설치합니다.

슬랙때 처럼 하드코어로 시작하진 않지만, (이젠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에...ㅋ, 여친도 만들어야 겄고 ㅎㅎ)
나름 stage 1 (이제 지원 안한다는 소리도 들은것 같다는..) 부터 시작하면서 lfs 와 다를바 없다고 고집 피우고 있죠 ㅋㅋ

그렇게 설치를 해두고 나면, desktop+dev_system 으로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설치한 desktop 을 계속 쓰면서, 새로운 패키지가 나오면 배포판별 패키지 메니저로 설치하거나, 업그레이드 하죠..
너무 편해요..

백그라운드로 설치(업데이트) 시켜놓고, 포어그라운드로 영화 보거나, 음악 들으면서 웹서핑하고, 간간히 몇줄짜리 코딩하고..

재부팅을 해야 하는 설치들이 간혹 생기는 경우가 있다면, 해당 시스템 업그레이드는 최대한 미루다가, 정말 정말 어쩌다 한번 하죠..ㅋㅋ

여기까지가 아마 많은 분들이 겪는 슬럼프(?) 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슬럼프를 벗어나기 위해 제가 요즘 하고 있는 삽질(?)은

리눅스를 윈도우 환경으로 맞추는 것입니다.

우연히 기회가 되어 회사 Desktop 에 Linux 를 설치하게 되었는데, (Desktop 용으로) 팀에서 Linux 를 달가워하지 않는 터라..
눈치가 많이 보이기에, 윈도우 환경처럼 꾸미는 짓을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윈도우 실행파일도 콘솔에서 직접 실행(misc_bin) 시키고,
왠만한 개발툴 (Visual C++, StarUML, Picasa, HTML Workshop 등을 포함해서 Source Insight 라든지..) 들도 모두 윈도우용을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이짓하느라 삽질도 적잖히 하면서 쏠쏠한 재미도 맛보고 있죠 ㅋ

물론 이것도 wine 이 무척 잘 돌아가는 터라, 뚝딱 하면 되더군요.. 옛날 같았으면, 스타크래프트 성공했다는 소문듣고, 도전해보고 실패하고 했을 텐데..
SW 기술이 발전하다 보니 그냥 되더라구요 -_-;

하지만, 결국엔 다시 슬럼프로 돌아가게 되더라구요..
뚜렷한 목적없이 그냥 쓰게 되면,. 그냥 일반 데탑 쓰는거 같은... 느낌에@_@;;;

이렇게 가끔 튀어나오는 소주제를 가지고 몇가지 도전(? 옛날과 달리 무척 잘 발달된 도구들을 이용한..;;; 아주 쉬운 도전들)을 하면서..
무료함을 달래고는 합니다.

마지막으로 순선님이 요약하신거 처럼 요약 해본다면,.

- 커널 컴파일을 다시하는 건 최대한 미루다가 미루다가 한다...
- 홈 디렉토리 바깥에 있는 파일/디렉토리를 따로 수정하는 경우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 /opt 밑에 상용 툴들의 설치가 늘어나고 있다. -_-ㅋ

이렇게 적고 나니... 드는 생각이..

KLDP 에서 테마로 일주일이나 한달에 한번씩,
파워유저 도전 테마(?) 를 줘서, 난 이거 해봤다~ 이거 해봤더니 안되더라~ 등과 같은 삽질을 펌프질 하는 주제로 이벤트가 열렸으면 어떨까 하네요..
펌프질 테마로는 뭐.. 임베디드 타겟 같은 것을 잡아서 시작해도 좋을듯 하구요..(학생이신 분들께 금전적 압박이 좀 생길지도 모르지만...)

마치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처럼요.. ㅎㅎ

이상입니다. ㅎ

ps. 이렇게 쓰고나니, KLDP 에 백만년만에 글 쓰는 것 같은 이 기분..ㅎ

http://nicesj.com

freecatz의 이미지


여적 소스로 설치 해본 경험은 몇번 되지도 않는...

패키지로 존재 하지 않으면...저도 설치 하지 않아요...

소스 설치는 어떠한 옵션을 어떻게 줘야 하는지도 모르고...

소스 설치 했다가 다시 지우는 방법도 모르고요...

차라리 저는 지금의 패키지 시스템이 없었다면, 리눅스를 아직도 사용

할 생각도 그리고 쓰려고 하지도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어서 빨리 저도 스킬을 늘려서 젠투에 도전 해보았으면 합니다.

젠투도 어려운...유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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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의 생각보다 1g의 실천이 낫다.

divi의 이미지

전 설치 디렉토리도 그냥 자동으로 합니다.

예전 처럼
/ 4G
/usr 8G
스왑 2G
......

이런것도 귀찮습니다.
자동으로 설치 하면 lvm으로 알아서 잡아줍니다.

그리고 하드에 문제가 생기면 일단 돌려봤던 fsck 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괜히 inode 건드려서 오히려 데이터 유실될 확률만 높이더군요

그냥 데이터 복구센터에 맏기는게 속편합니다.

APM이요...
역시 패키지 설치죠.
이제는 apache 컴파일 옵션에 따른 퍼포먼스 튜닝.. 이런거 하지 않습니다.
httpd.conf, my.cnf 파일 정도 고치는 정도라고 할까요?

CPU 파워가 너무 좋아져서 튜닝으로 인한 기대 효과가 적어 졌기 때문입니다.

kernel컴파일이요?
언제했는지 기억조차 없습니다.

그래서 opensolaris도 받아만 놓고 쓰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는 제공하는 패키지가 적기 때문입니다.

이런 증상은 아마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남들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 부터였던것 같습니다.

이제는 이런게 당연한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가끔 존재가치에 대한 회의가 들기도 합니다.

글을 쓰다 보니 갑자기 서글퍼지는 것은 왜 일까요?ㅎㅎ

IT를 강하게 하는 프레임워크 Cobit 4.1

hb_kim의 이미지

마지막으로 커널 컴파일 한것은 2005년 정도이고, 앞으로는 커널 컴파일 할 기회는 영영 오지 않을것 같군요.

dotoli21의 이미지

저도 /usr/local에 아무것도 없어요; configure --prefix=/usr/local 안쳐본지 꽤 됐군요;;

sangwoo의 이미지

컴파일을 원하신다면 pkgsrc를 써보시는 것도 좋죠. :-)
Linux에서도 사용할 수 있었던 거 같은데요. 흠 생각난 김에 bootstrap 해 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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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shut up and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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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shut up and code.

winchild의 이미지

순선님의 고민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패키지에서 벗어나지 않는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원래 사람은 편리한 것을 추구하는 이기적인 동물이니깐요.
그냥 그런 압박에 시달리지 마시고 자유롭게 되기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만약 정말 필요한 때가 된다면 언제든지 돌아가실수 있잖아요.
좀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려서 그렇지... ㅎㅎ

저는 패키지 수준보다 한단더 더 수준을 높에서 yum 으로 설치되는 버전만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흘~~~

사실 제가 LINUX, 정확히는 오픈소스 를 선호하게 된것은 프로그램이 어딘가에는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상태가 되면, 그 프로그램을 수정해서 원하는 바를 달성할수 있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물론 정말로 그런 필요가 생겨서, 프로그램을 고친경우는 100개중에 1개도 안될것 같지만, 어쨌든 정말 필요할때는 할수 있다는 믿음으로 오픈소스를 고집하는 거지요.

빠른 생산성이 요구되는 시대이니 그냥 순순히 따라 가시지요.
괜히 자책하지 마세요.

- 겨울아찌 -
winchild@kldp.org

- 겨울아찌 -
winchild@gmail.com

weagle의 이미지

학생일때는 리눅스 하나 가지고 이것저것 해보는게 재미있었는데,
직장을 다니면서는 말씀하신것처럼 전혀 그렇지 못하네요.
설치하기 급급하고, 최대한 RPM 패키지 형태로 된것만 찾아다
설치하게 되네요.
시간도 없으니 커널 컴파일은 꿈에도 못꾸고.
에혀~

purewell의 이미지

이제는 저울질 하는 나이인 것이죠. 편안함과 학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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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맑고픈 샘이가...
http://purewell.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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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head의 이미지

전 커널 컴파일을 홀수점대 버전이 없어질때쯤 안하기 시작한듯
그외에도 저사양 PC때 mplayer에서만 돌아가는 고압축 애니메이션때문에 mplayer + 커널 컴파일 했었는데.

요즘은 CPU성능이 좋아서 그냥 패키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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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hurtak의 이미지

글쎄요, 이게 문제인가요??

저도 처음에는 제가 깔아서 쓰고 그랬는데, 이제는 VMWare를 Copy해 와서 씁니다...
여기에다가 package 관리자로 필요한 것들만 받아서 조금씩 쓰고, package에도 없으면 소스 컴파일해 와서 씁니다.

최근엔 크노픽스인가 고거 마음에 들더군요~~ ^^;;;
없는 부분을 채워야할 것 같은 것이 그렇지만.....

컴파일을 안 한다고 해서 이게 잘못되거나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패키지로 만드는 작업도 다른 리눅서가 작업해서 package manager에 올려뒀을테고,
그런 리눅서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도움을 줄 수 있는 경우가 있다면 저도 도와주는 편이고요...
이게 리눅스가 발전하는 방법 아닐까요?

그냥, 스스로가 Geek같다는 느낌과 리눅스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줄어드는 것 같지만,
그래도, 그만큼 절약되는 시간동안에 다른 일을 더 할 수 있으니깐 좋지 않아요???
-_- _-_ -_-

-_- _-_ -_-

gilchris의 이미지

저도 /usr/local 에 아무것도 없군요. ^^;;

한 땐 저도 커널 컴파일 하겠다고 열심히 했는데, 살짝 맛만 보고 그 후로 계속 그냥 배포판에 있는 커널을 쓰고, 프로그램도 우분투 쓰기 시작하면서 우분투 저장소에 없는 프로그램은 쓰지도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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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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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으로...

flymc83의 이미지

커널 컴파일에 다소 시간을 투자하며 끼니를 라면으로 때우던 그떄...

$ cd /usr/src/.. 에 카피하고 지우고 카피하고 지우고...

:) 그때가 얼마전인것같은데.. 역시 리눅스는 옆에 끼고 있지 않으면 다 까먹게 되는것 같군요.. 아니신분은 손..(당신은 천재!!)

sio4의 이미지

역시 데비안이 범인인 것은 제 경우에도 맞습니다. 예전에 동호회 친구들이 "이런 이런 프로그램이 새로 나왔는데 한번 받아서 컴파일해봐. 좋아!" 이렇게 말하면, "컴파일? 내겐 dselect가 있어~"라고 말했던 기억 하나.

한 때, (목적은 전혀 다르지만) vrms를 본따서 vsio4 라는 이름의 패키지를 만들었던 적도 있죠. 홈디렉토리 안의 늘상 따라다니는 뻔 한 것들을 패키지로 묶어서요. .tcshrc, .vimrc 이런 것들...

어떻게 홈디렉토리를 다 패키징 했담, 이런 것도 결벽증인가...

흠, 다 옛 얘기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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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ve you take is equal to the love you make." The End, by Bea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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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ct99의 이미지

저도 웬만하면 잘안합니다.
또한 궂이 드라이버같은거도 잘안잡히는거 애써 하려고 하지도 않게되더라구요..

그냥 조금 참고..기다리면.. 잘지원되는버젼이 나오더라구요..^^;;
그때 새로 설치하면 땡..ㅋㅋ

^_^의 이미지

죄송합니다. 제가 많이 개을러서...

모든 os던지.... 한번깔린거 그냥 쭈욱 씁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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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 헤죽 헤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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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 헤죽 헤죽

cjh의 이미지

요즘 배포본들은 자신만의 프레임워크라는게 있어서 거기 맞게 쓰지 않으면 하도 안돌아가는 게 많아서
소스로 빌드하고 싶지 않지요. 안돌아가면 귀찮으니까...

지금은 항상 소스 받아서 설치하는건 mew 정도밖에 (그것도 오늘 에러나서 릴리즈 버전으로 돌아가고...)
없는것 같군요.

FreeBSD ports 쓰시면 항상 빌드는 보여주니까 정신건강(?)에 도움은 될지도요. 하는건 없지만
소스 빌드하는게 눈에 보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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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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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bellows의 이미지

실력이 안되서 가능한한 배포판 쓰려고 합니다.. ㅋㅋ
그런데 요즘 android 때문에 java랑 eclipse를 설치했는데...
배포판 버전이 최신 버전에 비해 많이 늦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역시 제가 잘 몰라서일수도 있는데..

그래서 덕택에 요즘 소스 설치를 몇 번 했습니다만...
배포판 쓰는 게 좋습니다.. 왠지 유분투 기술지원도 잘 된다는 느낌도 받고요..

아직은 갈 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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