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만 복사 해 갔다고 구라치는 놈현...

아이고...배야...웃겨 죽는 줄 알았습니다. 왜 가면 갈수록 헛소리를 하나요?

누가 니편 내편을 가르자고 했어요? 하하하하... 그런 적 없는데요?

한글 못 읽죠? 아님 읽고 싶은대로 읽어대는??

어..정말 그렇게 생각하는건가? 음..정말 그런거여요?

그렇다면 흑백논리의 위험은 정작 본인에게 있다는 걸 아세요??

하다못해 설명도 해주었자나요?

이 이야기가 이명박편, 노무현편 - 이렇게 편 나누자는 건가?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는 지 정도는 알고 말하자는 말인데요?

그리고 당장 당신 말과도 모순인 것이...

흑백논리로 니 편, 내 편 식의 이분법적인 사고를 탈피해라 이건데.

그 이야기는,

상대방이 내 편이냐, 남의 편이냐를 살피기 보다 상대방이 어떤 말을 하고 있는 지

파악부터 하는 것이 우선이자나요?

사실 님은 님이 비판하는 흑백논리에 조차 다다르지 못했어요.

상대방의 하는 말조차 파악 안했는데, 거기에 무슨 흑이 있으며 백이 있겠어요? 논리조차 모르는데?

이것봐요. 님은 그냥 헛소릴 한겁니다.

상대방의 내용도 파악하지 않고 이럴 것이다 추측한 후에 , 그냥 댓글 지른거여요.

그것도 내가 한 말과 똑같은 내용의 동영상을 던저 놓고 개념장착하라고 하면서..허허.

그리고 남자답게 내가 실수했다. 내용 파악 잘못했다. 이렇게 인정할 용기가 없으니

내 말 중에 본문도 아닌 글 제목에 있는 적군,아군을 가지고 계속 주변만 두드리고 있는거죠..

당장 모든 사안에 대해서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데, 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 지 알고 니 편, 내 편을

가르자고 합니까? 허허허

난 이명박이 작은정부 지향하는 건 찬성합니다. 공기업에 개혁이 필요하다는 점과 현장의 소리를 중시하고,

테크노크라트를 중용하려는 점 등등. - 방법이 틀려서 그렇지.

그리고 전에 댓글에도 썼지만, 노무현 비판도 했답니다.노빠 아니라고요.

놈현,인간적인 면모를 떠나면 나쁜 대통령이였습니다. - 외환은행사태,비정규직고용법,부동산정책실패 등등등..

그런데요.

사람들은 은연 중에 자신의 삶에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것.

요즘 골똘하게 생각하는 것, 관심 있는 것에 관련된 단어나 개념을.... 글이나 말에서 쓰게 된데요.

왜 그렇게 끊임없이 정신병원 이야기를 하세요?

혹 정신병원에 가보신 적이 있나요? 아님,가봐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혹 열등감 있으신가요?

아님 그냥 내 댓글에 기분 나빴어요?

기분 나쁠까봐 배려하는 맘에서 처음 댓글 두 개는 표현에 신경써서 글 쓴건데...

전, 이해를 잘못했으면 이해를 잘못했다고 합니다.

여기 댓글에서도 한 분이 링크가 잘못되었다고 말씀하신건데..전 링크가 짤렸다고 잘못 이해하고 헛소리 했다가 잘못 이해 했다고 말한 적 있습니다.

보통 열등감 있는 분들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것에 대해 못참아 하시더라고요. 자존심도 쎄고요.

그런데, 제가 다닌 대학에 한 교수님 - 정말 세계적으로 그 분야에서 명망있으신 분이였는데요.

내용을 하나 잘못 말씀하셨는데, 학생이 지적하니까 바로 인정하시더라고요.

모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다고 해서, 그 분의 명성에 흠이 되는 것이 아니죠.

스스로 자존한데 남이 험을 낼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가만히 보면 지나치게 자존심이 쎈 사람들, 실제론 자존감이 없더군요.

전 글을 있는 그대로 읽는지라, 이 사람이 일부러 그러는 지,알고도 그러는 지는 알 수 없지만..

정말로 제가 내 편, 니 편. 편가르기 하고 흑백논리라고 오해하는 듯 해서...

그건 절대 아니니...오해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