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시위가 불법이라서 하면 안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께
그런 분들에게 전 여쭤보고 싶은 게 있습니다. KLDP에도 혹 그런 생각을 가지신 분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으나, 촛불시위가 현행법으로 보았을 때 불법이라서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지요?
저는 그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께 꼭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혹 헌법의 전문을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현재의 대한민국 헌법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ㆍ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ㆍ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ㆍ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1948년 7월 12일에 제정되고 8차에 걸쳐 개정된 헌법을 이제 국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투표에 의하여 개정한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부분을 다시 말씀드리자면 우리나라의 헌법은 3.1운동의 '법통'을 따르며, 또한 4.19민주혁명의 이념을 계승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사실 3.1운동도 당시 우리나라를 통치하던 일본의 기준으로 보면 불법이었으며, 4.19 민주혁명도 당시 부패한 한국정부의 기준으로 보자면 한 나라의 지도자를 자기멋대로 불법으로 규정하여 학생들과 시민 심지어 교수들까지 나라를 뒤흔든 명백한 반동행위였습니다.
물론, 다른나라를 살펴보면 그 역사 속에서 불법시위, 폭동이 있고 심지어 선동당하여 나라를 뒤엎은 사례도 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프랑스 대혁명(부르주아들의 시민선동)이라든지 소련의 공산화 혁명(독일산 좌파의 국가전복?!)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불법적인 시위나 폭동을 볼 때 잘 생각해봐야하는 것은 그 시위나 폭동이 억지나 말도 안되는 이유로서 일어난 경우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잘못된 법과 불평등을 무너뜨리는데 그 목적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당시의 법이 그러한 일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하더라도 그것은 불의(이번 쇠고기의 문제도 그렇습니다.)와 부정이 눈앞에 뻔히 보이며 삼척동자도 그 말도 안되는 것을 알고 있는데, 도저히 그것을 용납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어떤 사회가 그러한 부당함을 보고도 그냥 지나친다면 분명 그 사회는 병들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대한국민은 3ㆍ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ㆍ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오래오래 해주세요
^^ 너무 짧은 것 같아요.
나라를 위해서 근성을 보여주세요...
위험한 고기를 먹고 있는 우매한 국민들을 위해서 근성을 보여주세요.
태클은 아닙니다만..
아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진보/보수의 차이점인지 모르겠으나..저는 원래 악법도 법이다? 라는 말처럼 잘못된 법도 우선은 지켜야 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법률로서 판단했을때 이번 시위가 불법 시위인것은 맞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부가 잘못한 행동/정책에 대해서는 저도 의견을 같이하고 촛불집회를 하는 것도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의견은 촛불집회에 대해 의견은 같이 하고 있구요..
제가 만약에 촛불집회에 참여할 수 있다면 저는 불법집회에 나간다고 생각하고 참여할 것같네요.
해보지 않은 것에
해보지 않은 것에 대해서 판단을 내리는 것은 유보하시는 것이 좋을듯하군요.
맛보지 않은 음식에 대해 왈가왈부할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악법도 법이다'는 논리는 통치자들이 자주쓰는 논리입니다.
악법으로 밝혀지면 당장 개정 대상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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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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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들어왔는데..ㅎ
아 이제 막 자려고 하다가 다시 들어와봤는데 벌써 많은 분들이 저랑 다른 의견의 생각을 가지고 계신것 같습니다.;;
저번에 아는 분들과도 맥주마시면서 어쩌다 보니 이런 이야기가 나와서 오랫동안 이야기 했던 생각이 나네요.
윗분의 말씀도 충분히 일리있고 공감이 가는 말씀들이네요.
근데 내용중 해보지 않은 것에 대해 판단을 내리...
제가 글을 썻던 이유는 그 글의 내용을 충분히 공감하면서도 부분적으로 다른 의사를 가진 사람도 존재한다는것이였습니다.
제가 촛불집회에 나가보지 못했다는 점만으로 제가 제 스스로 판단을 내릴 수도 없는건지..
아 그리고 말씀하신 내용중 악법으로 밝혀지면 당장 개정대상이 되어야 한다는것도 공감하지만 아직 위헌법률심판도 진행중이기때문에 아직은 지켜야 할 법률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악법이 법이면
악법이 법이면 독약도 약입니다.
절차적 민주주의는 분명 버릴 수 없는 소중한 가치임에 틀림없지만, 그 무엇보다(예를 들어, 그 가치를 지켜야 하는 국민의 생존권) 우선하는 가치는 아닐 것입니다.
불법을 조장하는 배후 세력은 소통하려 하지 않는 정부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네요.
# emerge girl-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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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악법도 법이라는 말은 존재하지 않았다더군요
소크라테스는 악법도 법이라고 하지 않았다...
사실 그 악법의 신화는 박정희씨가 만들어낸 신화라고 생각합니다. 노동자들을 억누르고 시민들을 탄압하는 폭력은 내면화하도록 가르쳤던 것이죠.
원래는 라틴어로서 dura lex sed lex 직역하면 '법은 엄하지만 그래도 법이다'라는 뜻이며, 소크라테스는 단순히 법이기 때문에 그것을 따른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신념을 지키고자 그렇게 말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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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는 기존
소크라테스는 기존 사회의 틀 속에서 사회를 바꾸기 위해서 노력하였으나 결과적으로 실패하였고 사형 판결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자신이 책임지기 위해서 탈옥하지 않고 사형을 받아들입니다.
소크라테스의 태도는 악법도 법이라고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그 사회를 사랑하기 때문에 재판관들이 자신에게 내린 판결을 수용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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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all의 블로그입니다.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대한민국 헌법이
대한민국 헌법이 이렇게 제대로인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개 안되요~
http://xenosi.de/
https://xenosi.de/
.
촛불시위가 불법이고 말고 간에 이거는 절대 안 해야 함.
- 길바닥에 똥오줌 싸는 행위
- 사람이 넘치는 것도 아닌데 도로 전 차선을 다 가로막아 불편을 주는 행위
6766 포인트의
6766 포인트의 김일영님.
(포인트 많이 오르셨네요... 비결이..?)
- 게시판에 똥오줌 싸는 행위
도 절대 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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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답글이, 다분히 인신공격적인 글임을 인정합니다만,
김일영님의 글에서 느껴지는 인신공격적 뉘앙스가 너무 싫어서
이렇게 답글 답니다.
기분 나쁘시죠? 그럼, 조금 서로서로 순화합시다.
맞습니다. 게시판에 똥오줌 싸는 행위 안해야죠.
자 이제 니 똥오줌을 치워주세요.
니꺼부터
니꺼부터
ㅎㅎ 네. 제가
ㅎㅎ 네. 제가 졌습니다만...
윗 글은 그냥 두겠습니다.
나름, 소신 것 적은 글이라서요.
전, KLDP에서 읽은 님의 글들이,
공격적이고, 조금은 성급했다고 판단되는 글들이 많습니다.
제 주관적 생각이지만, 또 힘드시겠지만, 또 해야되는 이유도 납득이 안가실 태지만,
님께서, 적은 글들에 대해서, 한번 묵상(?)해 보세요.
그 공격적 글의 상대방이 되었다고 가정하고 한번 읽어보세요.
정말 진지한 충고입니다. KLDP 계신분들이, 모르는 사람 같지가 않고,
단순 커뮤니티 이상의 친근감이 느껴져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토요일. 좋잖아요? 내일도 쉬실꺼 아녀요.
한번 시간내어 보세요.
음;
진지한 충고라는게 절대 먹혀들지 않는분입니다. 불행하게도..
Can't stop watching this;;
진지는 잡수셨습니까?
진지가 목에는 넘어가시는 분인지요?
남한테 진지한 거시기를 못 줘서 불행까지 느끼지 마시고 걍 본인 목에 진지나 잘 넘기시지요.
가지 가지 열 두가지
권순선님...
분리수거 좀 되었으면 좋겠군요..
적어도 마이너스 포인트, 이 분 때문이라도 다시 환원 되었으면 합니다.
로즈분투 이후로 게시판에서 이런 느낌을 다시 받을 지 몰랐습니다.
오하라님 글보고 반가웠는데, 이 글 하나로 기분 싹 잡치는군요.
찌질학자 연구 보고서 : 로즈분투(종합)
http://teslamint.egloos.com/1729471
내용도 내용이지만, 말투나 하는 짓,행태 모두 문제 아닌가요? 진지나 먹으라니..
똥,오줌 이러면서 본인이 말하는 그 짓거리를 가장 많이 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왜 모르시는 지..
이런 식으로 던진 말들은 본인 뒤통수에 꽂히는
남들의 시선임을 모르시는지요.
혹 메저키스트신가요?
이런 시선이 불편하지 않으세요?
댁의 행위나 돌보라니깐
그러는 당신이야말로 분리수거 대상이네.
내가 애당초 당신보고 뭐라고 시비라도 걸었는가?
왜 굳이 요따위 댓글 달고 시원찮은 소리를 찾아 잡숴야 행복하신가?
참 성격 이상한 인간 많어...
게시판에 똥싸는 인간한테는 분리수거는 커녕 찍소리도 안하는 인간이.
진지한 충고가 게시판에 똥오줌 운운하는 시비글인가? 댁의 정신감정부터 받아보심이 ㅎㅎㅎ
뭐 곧 죽어도 그렇게 살고 싶으면 계속 추락하시든지.
제 초등학교 시절
제 초등학교 시절 은사님과 단순한 동명이인일 뿐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 절취선 ----
http://blog.peremen.name
그러슈?
나름, 소신껏 하는 일이면 똥오줌을 싸도 예술이군화? 물론 내가 그랬으면 충고의 대상? ㅎㅎㅎ
내 보호자신가? 스토커이신가? 나의 히스토리에 집착하고 교정하고 싶은 욕망이 끓어오르시던가?
남의 일거수 일투족에 교화의 의지를 불사르지 마시고
본인의 이중인격과 자기합리화나 주말에 묵상하시지 그러슈?
혹시 난독증일까봐 첨언하자면 "길바닥에 똥오줌 싸는 행위"는 비유가 아니고 그 행위 자체를 말하는거니
몰랐으면 남한테 뽀록나기 전에 알았던 척 하셈.
역시 이번에도
역시 이번에도 님께서 승리하셨습니다.
제가 졌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욕한번 더 할까.. 고민도 했는데,
"어, 나도 잘 참네"라고 스스로를 칭찬도 하게 만들어 주시네요..
피스 :-)
욕 하고 싶어 근질거리시나?
게시판에 똥오줌을 싸지 말아야 한다던 분이 그새 금단증상으로 괴로우신거군화? 쯧쯧
"어, 나도 잘 참네"라고 스스로를 칭찬도 하게 만들어 주시네요..
--> 이런걸 자아도취라고 하지. ㅎㅎㅎ
자아도취 욕하는거 절대 아님다. 자기 인생에는 희망이 없고 남이나 두리번대는 사람에겐 그나마 그보다 더한 약도 없을테니.
토닥토닥...
<<자기 인생에는 희망이 없고 남이나 두리번대는 사람>> use perl;
use perl;
자기반성을
자기반성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KLDP의 김일영이라는 아이디의 포인트는 많이 쌓으셨지만,
(저번에 포인트 문제로 당신에게 밟힌후로, 자꾸... 부럽*^^*슴다)
당신의 인격은 당신의 나이를 따라왔는지 생각해보세요.
다름사람의 충고도 들어보시구요.
정말, KLDP분들이 남 같게 느껴지지 않아서 하는 충고입니다.
점점더 당신만 상처입게 됩니다.....
원래 이런 인격이
남에게 코딱지 만한 소리만 들어도 꽁 해서 어쩔 줄 모르는 법.
상처는 당신 혼자 입는 것 같은데 어쩌지?
남 같지 않아서 게시판에 그따위로 똥을 갈겼구랴? 아무리 따져봐야 저 행위를 변명할순 없겠지.
포인트 그것도 댁이 먼저 말 꺼내지 않았던가? 그러니까 사전에 앞뒤 좀 가려보지 그랬어?
좋겠어~ 남의 인격 측정할 능력도 되시나?
얼른 뒤돌아서 저 멀리 보이지도 않는 곳에 길 잃어버린 댁의 인격이나 찾으러 가셔.
반박하고 싶으면 당신이 여기 올린 글부터 다시 보구.
~~~척 하셈.
초딩... 끅끅끅끅끅...
(뭐 언쟁하자는 얘긴 아닙니다. 그냥 농담이구요.. 잠시 진정하시고 바깥나들이좀 해보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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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하지 말아야 하는데 . . .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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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
흠... 김정일이 나쁜거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니까
북한기 불태우고 추종자들 물러가라고 외치고 도로 점거해도 불법아니죠?
헉... 순간 김정일을
헉... 순간
김정일을 김영일로 읽어서, 깜짝 놀랐다는.....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욕하면 안되는데... 라고요. ㅎㅎ
뭐... 김정일은 욕해도 될듯.^^;;
음 댓글을 자세히 읽어보았는데
우리 김일영씨는 3.1운동 당시로 갖다놓아도, 4.19 그날의 함성 속으로 돌려보내드려도 도로를 점거하고 길거리를 더럽히고 장터에 혼란을 가하는 일이니 하면 안된다고 하셨겠군요.
뭐 뉴라이트도 있는 판에 그런 소리하시면 그냥 웃지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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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ㅂㅅ도 아니고
눈이 삐꾸인건지 그냥 시비를 걸고 싶어서 안달인건지.
3.1운동할때 길바닥에 똥오줌 쌌나? 그런데 21세기에 왜 골목에 똥오줌을 갈기나?
전두환 퇴진 데모할때 사람이 그렇게 많았어도 차선 한두개는 비워줬건만
몇달째 전 자선을 점거한 인간들 밀도를 보니 그냥 민폐라는 말 밖에 안나오던데?
이건 뭐 쉰 떡밥 가지고 어떻게 쫌 시비 한번 해볼까 하고 안달이니까
내용이고 뭐고 일단 들이대고 보는구만.
누차 말하지만 니 인생이나 돌보세요. 자기 인생에 희망이 없는 것들이 맨날 남한테 들이대지.
아 뭐 내 글에 불만 많으면 혼자서 전 차선 점거하고 길바닥에 똥오줌을 갈기든지. 니 꼴리는대로 하셈.
음... 일단 사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냥 6월 항쟁치고서, 그때 상황이 어땠는지 사진이 다 나오거든요? 그걸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보다 하면 더했지 덜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두번째, 그리고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저도 가만히 있지 않을겁니다. 조심하시길바랍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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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세요..토닥 토닥
이구...
모라고 드릴 말씀이 없네요.
앗, 똥냄새..
강쥐가 응가 했네요. 치우고 와야겠음.
니오니 냄새가 더 나네요. (100% 진실임,사진 찍어놔야겠군)
6월 항쟁때 뭘했는지?
6월 항쟁 나가 보셨는지? 안 나가봤으면 말을 마슈.
얼마전에 차량 하나가 진입하려다 봉변을 겪었다는 뉴스를 봤는데
차량이 난입했네 어쩌구 하는 사진을 보니까 겨우 띄엄띄엄 한두명씩 오손도손 있는데
그 사람들이 굳이 차량 운전자에게 민폐를 끼칠 의도가 아니라면
어찌 저 사람수로 차선을 다 막을 생각을 하나 싶더이다.
사람이 구름처럼 줄을 이어도 선량한 차량 운전자에게 민폐는 최대한 덜 주려고 했던 시절이 있었소.
두번째, 일단 자기 취향 아닌 사람은 좀 까도 된다는 이중적인 생각부터 버리슈.
당신 역시 타인 입장에선 똑같은 남일 뿐이오. 얼굴 안 보인다고 게임 아이템은 아니오.
의례 좀 까도 되겠지라는 생각에 내용은 뒷전이고 함부로 들이대다 여의치 못했으면 반성을 해야지.
댁도 조심하시구려. 요새 세상이 흉흉해서~
인용: 두번째, 일단
요건 딱 님한테 해당되는 말인데...
잠결에 반성문 쓰신줄 알았다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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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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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
난독증이 심하군화. 나는 내 취향 기준으로 까는 짓은 안 합니다. 나에게 찝쩍대는 놈을 까지.
걍 지들이 알아서 노는데 뭘 나서서 까고 그럽니까?
거듭 말하거니와 자기 인생에 희망이 없는 넘들이나 그러는 것이지.
댁도 증세가 좀 나타나는듯 한데 벌써부터 자기 인생을 포기하기엔 좀 이르지 않소? 희망줄 놓지 마시오.
참 딱하고 불쌍한
참 딱하고 불쌍한 분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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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궁금해서..
연배가 어떻게 되시는 분이신지?
한마디만..
읽다 보니 답답해서 한줄 남깁니다.
"그냥 관심 받고 싶어서 그러시는 거죠...? "
지나가다 뭐 이런
지나가다 읽어보니 뭐 이런 ㅈㅗㅈ 병진이 다 있나..
김영일? 생각해 보니
김일영? 생각해 보니
영어교육 골때리게 찬성하는 이 아니었나?
선거철이
선거철이 가까워지니까 이상한 글이 많이 올라 오네요.
선거철도 구분 못하시는 분은 처음입니다그려...
또한 당신의 그 행태도 국내의 정통보수와 다를바가 없으니 酒와 함께 춤을 추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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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이 맞다면 맞습니다만...
'서울시'에 한한 이야기입니다만...(서울시 교육감 선거철이긴 하니까요.)
P.S: 서울시의회 의장 뇌물 사건 때문에 '제대로 처리하면' 또 서울시의 30%에서 재선거를 치뤄야 할 판입니다.
전부 특정 정당 출신 의원이긴 합니다만(이거야 의회 구성을 보면 이렇게 안되는 것이 이상한 것입니다만...)
이것 때문이라도 선거철이라면 선거철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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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또 해요? 난
선거 또 해요? 난 역시 정치에 무관심한 국민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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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 wemen who could satisfy "girl-friend" have been mas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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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라면...
길거리에서 허리띠?를 안하고 있으면 경범죄에 해당하는데...
모든 법이 맞는 것은 아닌가봐요
Regards,
merius
Regards,
merius
여담이지만
헌법이 최초의 제헌 정부를 부정하고 들어가는 나라도 참 어지간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찌해서 우리나라에는 우리나라를 위하는 정부가 들어서지를 못하는지-_-;;
아 전 촛불시위가 불법이니까 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반대입니다.
좀 충격적인 말씀을 드리자면...
나라를 대표하는 국기와 국가, 그리고 대표적인 시인과 최초의 3.1절 문학상인가를 받은 사람들의 공동점은
친일파라는 겁니다...
앞으로 고쳐나가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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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태가 친일파였나요?
안익태가 친일파였나요?
처음 들어보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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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uth will make you free."(John 8:32)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but through Me."(John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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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립보서 4:13)
외국에 계시면 시야가 좁아지나 봅니다...
국내에서는 이미 철지난 뉴스이며, 인터넷에서 조금만 검색해도 많은 자료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저라면 굳이 물어보기 전에 일단 한 번 검색을 해보겠습니다만...)
실제로 친일인명사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그 이유는 일본의 괴뢰정부인 만주국 건국 기념 음악을
작곡하고 연주까지 했으며, 그 선율의 일부가 지금의 애국가에도 쓰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정도가 무슨 친일이냐고 할 수 있겠지만 나라를 직접 팔아먹는 행위를 해야만 친일인 것은 아닙니다.
민족을 분열하고 황국신민화를 하는 문화 활동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것을 하지 않아도 일본 제국주의 정부에 적극적인
협력을 한 것 만으로도 친일파로서 분류하기에 충분합니다. 안익태는 후자의 적극적인 협력자입니다.
(프랑스와 독일이였다면 그 날로 문화계 인사로서의 수명은 끝났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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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한국을
일본이 한국을 점령할 당시 국민들의 국가개념이 희박한 상태였기때문에 친일파 제거가 힘들었지 않았을까 합니다.
거기에 더불어 북과의 이념전쟁까지 터졌으니......
이번에 친일명단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일본의 괴뢰국이었던 만주국 개국당시 축하연주(만주국 축전곡)를 지휘하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발견되었다고 하죠.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우리나라 국가는 '한국환상곡'의 일부입니다.
좀 충격적인 것은 안익태 선생의 스승이 파시스트였다는 것이며, 아마도 이런 스승의 영향을 받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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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comes new troll..
눈을 감고 싶군요..
그리고 요즘은 헌법전을 가져와서 한번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
I like Small Lin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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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Small Linux.
선거철이라 활동하던
선거철이라 활동하던 알바들은 이제 투표 끝나가니깐 버로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공정택 후보의 당선을 미리 축하드립니다. 80% 정도 개표가 되었는데
당선이 확정되어가고 있군요.
국기는 아닙니다.
박영효가 국기 만든게 아니라 그 이전에도 사용된바 있습니다.
총기소지와 집회
미국에서 참 문제가 많은데도 총기소지 금지를 못하죠. 물론 총기협회 로비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미국인들이 초기에 개인의 무기로 독립전쟁을 하고 그 결과로 미국이 탄생하죠.
그 이후 미국은 총기소지가 국가건립의 기본이기 때문에 막을 명분이 없습니다.
한국은 헌법에 조항에 있듯이 3.1운동과 4.19혁명의 이념을 계승한다면 지금의 집시법은 정말 말이 안됩니다.
미국의 총기처럼 우리나라는 집회가 건국의 기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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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이기 위해서는 나를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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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이기 위해서는 나를 찾아야 한다.
지하철 성추행과 대처 방법.
한국 사회는 약자를 중심으로 합니다.
약자가 사회를 좌지우지 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하나의 사회를 지탱하는 착취 구조로서 말입니다.
즉,, 약자를 얼마나 착취를 잘하냐에 따라서 강자가 되는 구조..(강자끼리의 경쟁이 아닌..)
무슨 이야기냐면...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합디다.(카더라니까..진짜인지 아닌지 모르지요..)
어느날 이쁜 여자가 미니스커트를 입고 지하철 타고 가고 있었습니다.
40대 남자가 엉덩이를 스윽 만지더랍니다.
그랬더니, 이 엄청 터프한 미녀가 "야 이새끼야 어딜만져?" 했더랍니다.
(남자는 여자가 술집 여자 같다고 했답니다.)
자...여기 부터 반응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젊은애가 어른한테 야 이새끼가 머냐?"
"하고 다니는 꼬라지 하고는 술집 애 같아 가지고.."
"조용히 이야기 하지.. 소리 지르면 남자 체면은 어떻게 돼?"
위의 일화가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아마 저럴 가능성 농후함..특히 여자가 정말로 술집에 다닌다고 생각 될경우에는 말이죠..
욱기는 반응 이지요? 자 그럼 우리나라 소위 말하는 매판 지식인들의 반응은 어떨까요?(여기서부터는 나의 상상)
법 : 성추행을 했다는 증거는 여자하나 뿐이고 "야 이새끼야"라는 말은 여러 사람이 들었으므로 여자가 잘못..
언론 : 아무리, 남자가 잘못했더라도, 너도 "야 이새끼야"라는 말을 했으므로, 둘다 똑같이 잘못..허나 여자가 술집에..술집 여자의 야한 복장 미풍 양속 해친다...
보수 단체(?) : 요즘 미니스커트를 입고 성추행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여자는 미니 스커트를 입고 다니지 말자..
여기서 똑같이 대입 해보지요..
성추행 : 쇠고기 개방..
야 이새끼야 : 촛불 시위....
자..우리나라는 성추행 당해도 그냥 당하고 법정에서 가려질때까지... 이래야 합니다..
"저기 이런 행동은 논리적으로 봐서 성추행에 해당합니다. 성추행에 대한 증거 사진을 찍어야 하니 엉덩이 손을 계속 만지고 계시고요.. 참고로 저는 술집이 아닌 직장 다니는 여자 입니다. 그리고 이 미니스커트는 아주 짧은게 아니랍니다. 법정에서 성추행이 가려 질때까지 계속 엉덩이 만져도 일단 됩니다."
과장 같다고요? 지금 대한 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