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킨 프리온

moonend의 이미지

1. 소는 반추동물입니다.
풀이 아닌 그 어떤 것(옥수수)을 먹어도 탈이 납니다.
하지만 풀도 제대로 소화를 못해서 위가 4개이기 때문에
괴기를 먹으면 프리온 단백질은 몸 속으로 제대로된 소화과정 없이 무사 통과,
광우병이 잘 나오는 거 같군요.

2. 600도에도 견디는 프리온 단백질...이라고 하지만, 그건 정말로 무리 무리.
97년에 영국에서 난리치던 때의 혼란된 정보를 아무런 검증없이 무조건 이용하느라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거 같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섭씨가 아닌 화씨 온도입니다. 기껏해야 섭씨 100~200도 사이 정도?
고온 증기소독을 하면 없어집니다. 요리에 쓸 정도는 도저히 아니라는 것이 문제일 뿐이죠.

3. 사람의 위는 ph2의 강산성을 띄고 있는데, 대체로 이야기를 찾아보면 프리온 단백질도 그럭저럭 소화하는 모양인 듯 싶습니다.
뭐... 소화불량 걸리는 사람이 요즘에 한 둘도 아니고, 위를 통과하는 방법은 의외로 많을 듯 싶습니다.
문제는 이자액까지 처리된 단백질이 있을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단백질은 아미노산 단위로 쪼개서 들어갑니다.
뇌로 가려면 척수에다가 혈액이 뇌로 들어가는 것을 막는 장벽(BBB였던가?)를 통과해야합니다.
그런데 뇌는 좀 식성이 독특해서, 일반적인 혈액 운송이 아니라 에너지를 팍팍 써서 영양분을 옮기는 능동수송을 합니다. 덩치 큰 단백질이 넘어가기에는 조금 버거운 벽이죠. 프리온 단백질은 의문에 쌓여 있습니다.

생물학자와 유전학자들이 골머리를 싸매는 이유를 알 거 같습니다.
머리 속에 프리온을 때려박지 않는 한은 광우병을 일으키기가 쉽지 않다고 하는군요.

** 고등학교 교과서와 닥터 하우스에게 감사를. 역시 고딩 교과서만 떼면 기초는 잡습니다...
** 소화과정

<위> 펩 신:위에서 분비되는 펩시노겐이 HCl(염산)에의해 펩신으로 됩니다. 단백질 --> 폴리펩티드 <이자> 아밀라아제:녹말 --> 엿당 트 립 신:폴리펩티드 --> 디펩티드, 트리펩티드 리 파 아 제:지방 --> 지방산, 글리세롤 *이자에서는 3대 영양소를 모두 분해

<쓸개> 쓸 개 즙:지방의 유화 (소화 효소라고 하기는 쑥스럽지만 지방을 유화시켜 리파아제의 기능을 돕는 작용을 합니다.)

<소장> 말 타 아 제:이당류 --> 단당류 락 타 아 제:이당류 --> 단당류 수크라아제:이당류 --> 단당류 펩티다아제:디펩티드,트리펩티드 --> 아미노산

<대장> 수분흡수

4. 왜 살코기에서는 변형 프리온 단백질이 검출되지 않는가?
원래 단백질은 인간이 살아갈 수 있는 온도에서도 굉장히 많은 변환을 하기 때문에, 변형 단백질은 자주 생기는 듯 싶습니다.
문제는 인간의 항상성은 굉장히 위대한지라, 변형 단백질은 만들어지자 마자 제거되기 쉽상입니다.

문제는 신경세포.
인간은 통계적으로 90~180일마다 뇌와 척수를 제외한 온몸의 세포가 교체됩니다.
신경세포는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뇌와 척수의 세포 분열은 곧 암으로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일까 신경세포는 분열/복제를 하지 않습니다.
변형 단백질을 검증할 시스템 자체가 뇌와 척수에는 제대로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것 같군요.

하여간 변형 프리온 단백질이 임계점, 혹은 특이점을 넘어섰을 때, 발병한다는 사실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5. 인간 광우병인지 쉽게 알 수 있다?
증상을 쉽게 구분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는데, 못합니다.
전문가들은 구분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CJD와 sCJD, fCJD, vCJD를 구분할 수 있을 만큼의 경험을 제대로 쌓은 의사는 희귀합니다.
CJD라는 병은 희귀병입니다. vCJD는 그보다 더 희귀병입니다.

부검없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는지는 모릅니다.

한국: 부검 비용도 비싸고, 하려는 사람도 없고(부검의들은 평상시에도 일이 쌓여있습니다. 범죄수사하기에도 바쁩니다.), 의심환자 부검시에는 부검 도구를 모두 폐기처분해야하기 때문에 CJD 검사도 제대로 못하는 거 같더군요.)

미국: 국민의료보험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누가 뭔 병에 걸렸는지도 잘 모릅니다.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다음과 같은 말이 딱 들어맞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문 분야를 골라잡으면 다루는 질병도 골라잡게 된다.
Pick your specialist, you pick your disease"
- House M.D. s1e06 소크라테스의 방법 The Socratic Method

6. 기존의 대처방법
고대 로마에서는 말라리아와 모기의 연관성을 몰랐지만, 늪지나 물웅덩이를 극도로 싫어했습니다. 모두 매립해버렸습니다.
그러한 전통이 살아있을 때에는 로마의 전성기였고, 그것을 잊었을 때에는 말라리아로 해변 도시들이 쑥대밭이 되었습니다. 현재 멀쩡하게 남아있는 지중해 도시들은 전부 말라리아로 주민들이 도시를 포기해버린 경우가 많습니다.
(왜 항구도시가 내륙에 있나...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말라리아로 인해 항구의 준설작업을 포기했습니다.)
로마 멸망의 원인은 아니지만, 로마 쇠퇴의 원인에 말라리아의 창궐은 포함됩니다.

영국의 경우에는 광우병과 vCJD의 연관성을 밝혀내지는 못했습니다. 지금도 모릅니다.
하지만 비슷한 증상을 통해 대충의 원인을 알아내고, 400만마리를 그대로 죽여버렸습니다.
알 수 없는 공포의 대처 방법으로는 극단적이었지만, 효과적인 방법이었습니다.

7. 대충의 결론
통계적으로 안전합니다.
이곳의 분들 중에 쇠고기 먹고 죽을 분들은 없을 듯 싶습니다.
원래 CJD 자체가 희귀병인데, vCJD는 진단조차 어려울 만큼 희귀병입니다.

8. 그럼 문제는?
그 어떠한 변명을 믿을 수 없을 만큼 미국의 쇠고기 생산 시스템은 인세의 지옥이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아무런 신뢰를 주지 못하는 정치가들과 언론이 문제입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은 욕을 먹었어도 설득하려는 노력은 했습니다. 전혀 안먹히고, 오히려 왜곡되어서 문제였지)
전의경의 방패와 몽둥이앞에 아이들을 시위 현장에 끌고 나올 정도로 아줌마들이 분노했다는 겁니다.

Prentice의 이미지

GNU units를 실행하시고 tempF(600)을 입력하시고 tempC를 고르시면 315.555가 나옵니다만, 화씨 600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600도에서 태웠더니 프리온은 없어지고 뭔가 무기물이 남아서 추가 증상을 나타내는 것이 아닌가, 아니면 덜 탄 것이 아닌가, 하는 논문이 있나봅니다.

http://mogibul.egloos.com/3727926

houyhn의 이미지

위키피디아 http://en.wikipedia.org/wiki/Prion 을 보니 이런 얘기가 있군요.

Quote:

Prions can be denatured by subjecting them to a temperatures of 134 degrees Celsius (274 degrees Fahrenheit) for 18 minutes in a pressurised steam autoclave. Ozone sterilization is currently being studied as a potential method for prion deactivation. Renaturation of a completely denatured prion to infectious status has not yet been achieved, however partially denatured prions can be renatured to an infective status under certain artificial conditions.

섭씨 134도에서 18분동안 증기압력을 가해서 비활성화할수 있다는 뜻이고, 그렇게 비활성화된 프리온이 다시 활성화될수도 있다는 이야기.
어찌되었든 일반인들이 실생활에서 사용하기는 어려운 방법임이 분명하네요.

ymir의 이미지

통계적으로 안전이라... 정말 무서운 결론이로군요.. =)

아래 재미있는 글 하나 첨부합니다..
http://ohmyphysica.tistory.com/118
http://scieng.net/zero/view.php?id=now&no=14350

되면 한다! / feel no sorrow, feel no pain, feel no hurt, there's nothing gained.. only love will then remain.. 『 Mizz 』

되면 한다! / feel no sorrow, feel no pain, feel no hurt, there's nothing gained.. only love will then remain.. 『 Mizz 』

zecca371의 이미지

3번의 경우 잘못된것 같습니다.. 변형프리온은 산에 녹지 않고 알칼리에 약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영국에서는 모든 작업후 양잿물로 후처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염산에도 녹지 않는데, 위산에 녹겠습니까 ^^;;

구형컴퓨터는 쓸모없는 것이 아닙니다...
쓰임새를 찾지 못하고 있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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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컴퓨터는 쓸모없는 것이 아닙니다...
쓰임새를 찾지 못하고 있을뿐입니다...

imyejin의 이미지

그런데 프리온이 녹지도 않으면 대체 소화 흡수는 어떻게 해서 미친소를 먹고 인간광우병이 걸리나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바라미의 이미지

단백질이므로, 영양분 흡수처럼 되는거 아닌가요?

wkpark의 이미지

지용성이겠죠.

척수에서 발견된다는 것을보니..

그리고 입자가 충분히 작으면 장내에서 직접 흡수되겠죠.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meteorie의 이미지

비록 특수한 경우일지라도
단백질은 고온고압처리를 해서도 활성을 잃지 않을 수도 있고,
여러가지 화학물질에 대해서 강한 내성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보통 단백질은 100도씨 이전에서 변성됩니다. (계란 흰자가 아주 적절한 예죠.)
변성된다는 것은 단백질의 분자구조가 변한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대개의 단백질은 일정 고온 이상에서는 생리적 활성을 잃어버립니다.
생명활동에 필수 불가결한 효소들도 단백질인 것은 다들 아실 겁니다.
펄펄 끓는 온천수에서만 사는 미생물에서 발견한 DNA복제효소는 -제 기억으로는- 400도 이상의 환경에서도 활성을 잃지 않습니다. 이 효소는 이러한 특성 때문에 생물학 실험실에서 많이 쓰이는 것으로 압니다.
또, 몇몇 단백질들은 (정확히는 polypeptide) 단단한 결합을 통해서(보통 황의 결합이죠.) 열이나 유기용매, 화학물질에 대해서 강한 내성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알칼리에는 약할 수 있을 겁니다.)
나름대로 가질 것은 다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와는 달리 prion은 하나의 고분자로 이루어진 물질입니다. 단지 자신과 같은 분자를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는 점이 신선하죠.

소화기관이 아니라 세포 내에도 당연히 존재하는 단백질분해효소에 분해되지 않고 면역체계에 의해서 파괴되지 않는 점을 보면 소화기관에서 알아서 잘 처리할 것이라는 생각은 다소 낙관적인 상상일 수 있습니다. (기존의 방어수단이 모두 무용지물이니 치사율 100%가 가능한 거죠.)

병리학적인 진단 자체가 현재로서는 불가능하고, 체내의 면역체계는 방어능력이 없으며,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파괴하기가 매우 어렵고, 자기복제가 가능한 병원체라는 것은 쉽게 무시하고 넘길 수는 없는 문제입니다. 더구나 아직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훨씬 많은 치료 방법이 전혀 없는 병이라는 점을 간과하시면 안됩니다.

현업 종사자가 아니라 아주 예전에 배운 내용을 기억으로 쓰려니 정확한 표현을 쓰지 못해 조금은 아쉽군요. (자세한 내용을 구글링에 맡기는 무례를 용서하시길 ^^;;;)

BuzzLy의 이미지

지난 주말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미국의 한 전문가와 인터뷰를
하는데 화씨 1100도로 처리해야 전염성이 사라진다고 하던데요?
그러면 대략 섭씨 600도 아닌가요?

7339989b62a014c4ce6e31b3540bc7b5f06455024f22753f6235c935e8e5의 이미지

http://mogibul.egloos.com/3727926

프리온 600도 생존설의 원전.

김일영의 이미지

변형프리온이 아닌 정상프리온은 위산이나 소화효소에 100% 가수분해된다고 합니다.
변형프리온의 경우 중간분해물이 효소의 활동을 방해하여
(위산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어느 정도 분해가 되는 모양입니다.)
여하튼 소화효소에 대해서는 분해가 잘 안된다고 합니다.
분해가 되지 않으면 소화기로는 흡수가 안된다는 점이 오히려 딜레마인데
면역체계를 구성하는 매크로파지(대식세포)에 의해 흡수되었다가 그 역시 내부에서 분해가 잘 안되어
림프계로 유입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가설.
설령 그렇게 들어오더라도, 그것이 어떻게 신경계로 옮겨지고 뇌막을 통과하는지는 역시 또 딜레마입니다.
아마 일시적이고 부분적으로라도 뇌막 손상 등이 동반되지 않고는 곤란할 것 같습니다.
여하튼 그러니까 확률이 낮은 것은 사실이겠습니다.

그리고 종간경계 분명히 있더군요.
브릭 가서 논문 언급된거 찾아보니까 짧은꼬리붉은원숭이(?)인가에 광우병 소의 뇌를 매일 5g씩 먹였더니
한마리는 60개월, 다른 한마리는 72개월에 걸렸다고 합니다.
미국소 고기가 스친 땅에 자란 야채 먹고 광우병 걸렸네 이런건 분명 괴담 수준이라고 봐도 될 듯 합니다.

뭐 여하튼 분노한 사람들의 쟁점은 그런 쪽은 아니겠지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이번 시위와는 별개로 어쨌든 시위 현장에 애들 끌고 나오는거는 매우 반대합니다.
특히 아기 데리고 나와서 사진 찍는거. 자기 의사 결정권이 없다고 인격을 소유물로 보는 듯하여 매우 언짢더군요.

chunsj의 이미지

아기가 혼자 있을 수 없어서 일 수도 있고 위험에 노출된 소중한 대상이라는 점에서는
나오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리해서 데리고 나올 이유는 없겠습니다만.

저정도 수의 사람들이 나왔는데도 헛소리를 하는데 애라도 같이 나가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김일영의 이미지

어륀쥐가 짧은 관계로 제가 그만 오역을 했네요. 'a'를 잘못 해석해서...
'매일 5g'이 아니라 We gave two macaques a 5 g oral dose of brain homogenate from a BSE-infected cow. 라는군요.
(에구 이거 고친 번역도 좀 그러네. 원문 인용으로 다시 고쳤습니다. Abstract 부분이라서, 몇번을 준건지 이 문장으로 확신할 수는 없겠네요.)

그리고 '72개월에 발병'이 아니라, 한 마리는 60개월에 발병한 것이 맞고 또 한마리는 '76개월까지 이상이 없었음'이랍니다.
76개월째 가서 실험을 종료한 모양입니다. 그때까지 발병안하고 살고 있더라는 이야기겠죠.
음... 여하튼 먹인 것이 광우병에 감염된 소의 brain homogenate라고 하니 독한 놈이기는 하겠네요.

여하튼 On the basis of these findings and data from other studies, we made a preliminary estimate of the food exposure risk for man, which provides additional assurance that existing public health measures can prevent transmission of BSE to man. 라고 하는군요.
지금 하는 것만 잘 하면 별일 없을 거란 뜻인가 뭔가.

http://www.ncbi.nlm.nih.gov/pubmed/15733719

DebPolaris의 이미지

조류독감의 경우 익혀서 먹으면 안전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류독감이 한번 일어나면 닭 소비가 떨어지죠.
다른 이유들도 있겠지만 사람들은 꺼림직해서 먹지 않는 것입니다.

신문에 보니 재미교포들을 이용해서 안정하다고 광고를 하는데요...(저는 개인적으로 반대의 입장임을 이해해 주세요)

살코기의 경우는 위험성이 극히 떨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살코기만 먹는 것이 아니라 소의 뼈가지 먹습니다.
(예를들어 사골이라든지...)

그렇다면 위에서 통계적으로 안정하다고 하는데 그 통계는 미국인과 유럽인들이 대상으로 된 통계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통계가 우리한테 적용했을 때도 과연 안전하다는 결론이 나올까요??

또한 안전하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값이 싸다는 이유로 우리가 미국소의 쓰레기들을 처리해줘야합니까??
(미국인들이 버리는 소의 뼈나 꼬리 등등)

인간적으로 봤을 때도 굉장히 기분이 안 좋습니다. 협상을 하신분들의 생각은 뭔지 모르겠지만
쇠고기 협상은 마지막 카드로 남겨놔야 했습니다. 주도권을 우리가 잡았어야지 퍼주기식의 외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이 가르쳐주는 것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고, 고쳐가는 사람을 '해커'라고 부른다.
그리고 자신이 쌓아온 노하우를 거리낌없이 나눌 줄 아는 사람을 '진정한' 해커라고 한다.
-Rob Flickenger 'Linux server hacks'
http://heunoni.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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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가르쳐주는 것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고, 고쳐가는 사람을 '해커'라고 부른다.
그리고 자신이 쌓아온 노하우를 거리낌없이 나눌 줄 아는 사람을 '진정한' 해커라고 한다.
-Rob Flickenger 'Linux server hacks'

DEBIAN TESTING, KDE...
debpolaris.blogspot.kr

Necromancer의 이미지

단백질은 종류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산에 강하고 알칼리에 약하죠.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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