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DP Conf에 로즈분투를 초청합시다

jaurang2980의 이미지

로즈분투는 그야말로 뜨거운 감자였습니다.

로즈분투의 행동이나 언어 그 모든게 현재 리눅스 커뮤니티의 대항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이런 말도 안되는 사람도 초청을 해서 스스로의 발언권을 주는 공개의 장

이 필요하지 않을까합니다.

흔히들 운전대만 잡으면 사람이 거칠어 진다고들 합니다. 그 이유는 차로 가려지는

익명성의 무기도 있으며 또한 인터넷이라고 하여 다를바가 없다고 봅니다.

사람이란 면대면으로 대화를 해야 진정한 사람과 사람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 진다고

봅니다만.. 그렇기에 KLDp Conf시에 로즈분투에게 한 강좌를 맡게 해서 진행하는게 어떨

까 싶습니다. 로즈분투가 가진 모든 불만을 발표하고 또한 질답을 통해 로즈분투에 대한

KLDP 유저들의 반론 등 이러한 생산적인 토론으로 로즈분투에 대한 사건을 종결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키보드로 이야기 하는건 백날 이야기 해봤자 계속 맴도는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이참에 로즈분투를 공개의 장으로 끌어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권순선의 이미지

제 대답은 http://kldp.org/node/93608#comment-441593 으로 대신하겠습니다.

imyejin의 이미지

혹시 황구라 사태 때 황빠들이 토론장에 난입해서 어떤 일을 했는지 잘 모르시나보군요. 토론은 정상인들끼리만 가능한 것입니다. 사실 정상인들끼리도 가능은 하지만 상당히 힘들어서 문제인데, 저런 분을 불러오면 행사 자체 진행이 안됩니다. 토론이나 의사소통을 목적으로 행동하지 않는 사람을 컨퍼런스에 불러서 뭐하시려고요 -_-;;;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김일영의 이미지

그 사람도 그냥 법에 의해 처벌받으면 됩니다.
궤변을 늘어놓을 장소를 줄 필요도, 그런 장을 통해 오히려 조롱할 필요도 이유도 없습니다.
사법처리라는게 아주 길고 짜증나는 일이지만 어쨌든 지금 처리가 된 사안이니 더 이상 들썩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zecca371의 이미지

그사람의 발언을 들으러 가는 분이 계실까요?
아마 오시는 분들 상당수는 어떤 사람인가?
와서 대체 어떤 말을 할것인가? 하는 궁금증이 더 클것 같습니다... ^^;;
바쁘신 분들인데,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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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컴퓨터는 쓸모없는 것이 아닙니다...
쓰임새를 찾지 못하고 있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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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컴퓨터는 쓸모없는 것이 아닙니다...
쓰임새를 찾지 못하고 있을뿐입니다...

송지석의 이미지

zecca371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들어서 별로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습니다.
의견을 듣는다고 하셨는데,(발표경청)
사실은 순선님과 기타분들과 토론이 될거라고 생각 안하시나요?
그렇다면 당사자분들의 의견도 물어야지요. 별로 얘기하고 싶지 않으실 것 같은데요
의견은 충분히 게시판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된 것 같습니다만.. 같은 얘기를 또 들으시려는지 아니면 다른버전의 궤변이 될 것 같지 않으신가요?
With lots of love..
Daniel Jiseok Song

wkpark의 이미지

로즈분투씨가 KLDP Conf에 *참석*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초청*까지 해서 우리가 듣는다면 그것은 오픈소스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Show me your source

그게 아니라면 우리가 들어야 할 이유나 가치가 전혀 없습니다.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웃는 남자의 이미지

소위 찌질이 ,트롤 등등으로 불리우는 것들은 모니터화면 뒤에 숨어서 겨우 키보드나 두드릴정도밖에 용기가 없는 자들입니다.
익명으로 찌질되는게 자신의 최대 무기인데..
자신을 드러낸다는 건 발가벗고 대로에 나서겠다는것과 마찬가지이거든요.
글쎄요. 제 아무리 멍석을 깔아준다한들 로즈분투가 과연 나올까요?

예전 모임때도 나온다고 호언하구선 Live 생중계로 온라인상으로는 참석은 했다지요? 크크
공개석상에 못 나온다에 100원에 걸겠습니당~

Nothing left after Nirv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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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left after Nirvana.

Darkcircle의 이미지

당장 필요한 것은 반성이고
그 다음은 정신과 치료 입니다.
이 이상의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이유는 저보다 오히려 더 오랫동안
사태를 주시해오신 분들이
더 잘 아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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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함 1테라톤을 가방 보따리에 주섬주섬 짊어메고 다니는 아이 . . .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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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