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KLDPConf를 해볼까요?

권순선의 이미지

삼성동에 있는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KLDPConf를 위해서 장소와 저녁식사를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해 왔습니다. 50명 정도 수용 가능한 회의실이 있다고 합니다.

만약 한다면 예상하는 날짜는 6월 14일 토요일입니다. 의견을 물어보고 정하겠다고 답변을 드렸습니다.

의견 주세요~

mycluster의 이미지

나쁘지 않을 듯 한데요? 어차피 이제 IT라는 것이 리눅스냐 윈도냐의 원초적인 시대는
넘어서서 사용자에게 얼마나 편리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 주가 되어야 하는
시대니까요. 특히 오픈소스와 상용소프트웨어를 적절히 섞어사용함으로서 활용성을
더 높일 수 있는 것이라면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저도 이번에는 발표한번 해보고 싶네요. 리눅스와 윈도를 다 포함하는 내용으로...
마침 하고 있는게 리눅스와 윈도 공통으로 사용되면서 나갈 내용이라...요즘은
convergence의 시대라고 하니... 저는 찬성. 그리고, 날짜도 세상에서
제일 좋은 날입니다. ㅋㅋㅋ 제 생일이라서 ㅋㅋ

그리고, 이 기회에 돈많은 회사가 맛있는 밥을 쏘는 것도 좋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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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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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문태준의 이미지

그럼 이날 밥은 쏘시겠군요...ㅎㅎ
잿밥에 눈이 어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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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준
http://groups.google.co.kr/group/sysadminstudy 시스템어드민 공부모임
http://tunelinux.pe.kr
http://database.sara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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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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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hin의 이미지

이번에 컨퍼런스를 한다면 발표할 꺼리가 몇 개 있습니다.

6월 14일, 일정도 나쁘지 않을듯 하고요...

상품도 준비할 수 있을듯...
====
(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danskesb의 이미지

그 날이 되면 저도 방학이니까... 이번에도 재미있는 발표 주제를 준비해 보겠습니다.
---- 절취선 ----
http://blog.peremen.name

jachin의 이미지

울 팀에서 2명 이상 하는건 좀 그런데...;;;
자네가 하겠다믄, 난 안할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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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ooti의 이미지

이번 옥션 사태도 있고 하니 보안에 관련된 주제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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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May the force be with you.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May the force be with you.

mycluster의 이미지

제가 하고 싶어하는 쪽이 이쪽인데, 저는 좀 접근 방법이 다릅니다.
보안 솔루션이라기 보다는, 가상화를 통한 데스크탑 보안이라고나 할까... 뭐 꼭 보안은 아닌데,
결국 컨버전스...라는 관점에서 비슷한 내용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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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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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keedi의 이미지

이미 KLDP는 리눅스 커뮤니티가 아니라 오픈소스 커뮤니티니까,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진행하는 것도 별 상관없지 않나 싶습니다.
리눅스 커뮤니티라해도 좋은 의미로만 봤을때는 상관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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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shing Watermelons~!!
Whatever Nevermind~!!

Keedi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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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 perl;

Keedi Kim

shyblue의 이미지

뭐, 나쁘지 않겠죠.

한다면, 저는 MS의 ADS와 apache의 SSO에 대한 자료를 준비하겠습니다. ㅎ

時日也放聲大哭

時日也放聲大哭

문태준의 이미지

엇 관심가는 주제이네요...
요즘에 작업했던것중에 하나가 SSO 솔루션 이용하여 (상용 저렴한것) openldap, Active Directory 연동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openldap은 예전부터 사용을 했던 것이구요. 근데 제가 커버러스쪽은 잘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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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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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blue의 이미지

네, 한국쪽은 아직 ADS의 사용이 그리 일반적인 형태는 아니지만, 외국이랑 일을 하거나, 규모가 있는 시스템에서는 ADS의 통합계정을 사용하여 SSO를 구성하는 것이 일반적이더라구요.
덕분에, 요즘 몇가지 실험적인 것들도 꽤 많이 해보게 됐습니다.

Samba를 ADS로 활용하여 DC로 사용하고, SSO Server로 활용하게 된다면 상당히 저렴한 비용에 DC를 구축하여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데, 이럴경우, E-Mail 계정에 대해서는 아직 뽀족한 방법이 없습니다. 물론 실계정을 커버러스를 통해 묶어 버리면 포스트픽스 같은 걸로 해결이 되겠지만, 너무 삽질이 되는 거죠. ADS + Exchange Server 와 같은 손쉬운 방법이 없는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ps. 혹시, 오픈 익스체인지 서버를 사용해서 Samba와 연동해보신 분이 계시면, 자료 공유 한번 부탁드려봅니다.

時日也放聲大哭

時日也放聲大哭

김정균의 이미지

저의 경우에는 NIS apache module 을 만들어서 SSO 대신 비슷하게 구현은 한 적이 있습니다. Windows 에 NIS 를 올리면 솔직히 Windows 환경을 의식할 필요가 없어지거든요 ㅋㅋ

MS 가 도움을 준다고 하니.. MS 관련 강의도 괜찮은 Idea 이군요.

제가 요즘 하는 것은 AD 와 NIS + Unix 인증 통합입니다. Windows 2003 R2 부터 Service for Unix 가 통합이 되어 Windows 에서 NIS 가 서비스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kerveros + openldap 도 가능하지만, 이 경우에는 데몬마다 처리를 해 주어야 하는 귀찮음이 있어 솔직히 통합 인증이라고 하기는 좀 불편한 요소가 있어, closed network 환경 기반에서 Windows 2003 R2 의 trusted domain server 에 NIS 를 올려서 인증 통합 하는 것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NIS 의 장점은 glibc 에서 처리를 해 준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죠 ^^; 문제는 그 시점에 제가 CVS to SVN migration 을 해야 하는데, 제가 있는 회사의 CVS 환경이 AD 인증 통합에 묶여있는 환경이라 SVN 도 결국에는 뜯어 고쳐야 하는데, 이거땜시 시간이 날지 모르겠군요 ㅋㅋ (일단 핑계 먼저 공지해 놓고.. 나중에 빠질 구멍 만들어 놓습니다. 아마 못하게 될 확률이 높을 거에욤 ㅋㅋ)

cwryu의 이미지

장소가 확보된다면 상관없죠.

단지 그 자리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가 FUD를 발언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sio4의 이미지

그러게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장소 제공으로 끝난다면 마다할 이유는 없겠죠.
황당한 언론놀이 같은거 없이요. 괜한 걱정인가?

--
"The love you take is equal to the love you make." The End, by Beatles

오호라의 이미지

음모론 1. 한국 마이크소프트가 한국 리눅서를 한곳에 몰아놓고 집단 세뇌를 시키려 한다.
음모론 2. 저녁식사에 독을 탄다. 
음모론 3. 차세대 windows 버젼은 리눅스다!~
ㅋㅋㅋ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리눅스모임을 갖다니... 세상은 오래 살고 볼일입니다.

linux <-> windows 에 대해서 하는건 어떨까요?

간단한 프로그램이야 Win32GNU 같은 라이브러리를 이용하면 되지만 동작에는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많은 회사들이 개발자는 원도우서버를 선호하고, 높은 신분들은 리눅스서버로 마이그레션하길 원하고 있으니,

지금 시점에서는 이 둘의 협업은 불가피한듯 합니다.

ps. 제가 면접본 회사중에서는 cl 6.0 -> gcc 3.x, 4.x 로 옮기려고 시도했다고 컴파일에러 때문에 포기했다고 하더군요. 우여곡절끝에 성공은 했으니 도중에 뻗어버렸다고.. (ㅡㅡ;)

Hello World.

appler의 이미지

배우고 싶다면 가야하는게 옳은 길이겠죠?

후훗 기대가 되는군요

날짜도 다행히도 토요일이군요.

제가 바라는 주제는 역시나 '보안' 관련 주제입니다.

많이 배워보고 싶군요..

.....


laziness, impatience, hubris

不恥下問 - 진정으로 대화를 원하면 겸손하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모르는것에 대해서


laziness, impatience, hubris

不恥下問 - 진정으로 대화를 원하면 겸손하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sorigae의 이미지

가능하다면 KlDP Conf 끝난 후에 동영상으로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이야기꾼들의 발표내용이라도.

ganadist의 이미지

mono나 moonlight 관련 세미나는 없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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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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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shyblue의 이미지

걍... 하시던거나.... 쭈욱.. ;;
다른 세계까지 넘보지 마셔요.. 훗

時日也放聲大哭

時日也放聲大哭

ganadist의 이미지

그래도 재밌게 생겼던걸요. -0-

(근데 조만간에 진짜 한번 만나서 밥이나 먹어야 할텐데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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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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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shyblue의 이미지

그러게요... 사실 그나마 근처에 있긴한데... ㅎ
시간 내기가 쉽지 않군요.
조만간, 저녁탐에 한번 밥이나 쎄우죠. ^^;

時日也放聲大哭

時日也放聲大哭

MasterQ의 이미지

흐음~! 그런 획기적인 제안을 하신게 누굴까 궁금하군요.. DPE쪽 분들일것 같은데. 하여간 묘한 기분이군요. 저도 사실은 예전에 KLDPConf갈때 VS2008 평가판을 들고 갈까 생각했었지만 (F/OSS 정치적인 것을 떠나 순수 개발에 대한 열정이 많을거라는 생각에서) 좋은 소리 못들을것 같다는 주변 의견에 따라 조용히 참석만 하고 왔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무조건적인 적대심보다는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danskesb의 이미지

이번에 오신다면 VS2008 평가판 기대하겠습니다. (꾸벅)
---- 절취선 ----
http://blog.peremen.name

codebank의 이미지

장소가 무슨 상관있겠습니까. 내용이 중요한거죠.
가능하면 다음번엔 참가해보려고 노력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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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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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thinkpad의 이미지

MS 플랫폼으로 밥 먹고 사는 사람입니다.

세미나 하게 되면 꼭 참석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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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림 없는 눈으로 세상을 보아라.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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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림 없는 눈으로 세상을 보아라.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popeye의 이미지

그 때가 기말고사기간이라 약간 그렇긴 하지만.

주제는 "보안"도 좋고 "FreeBSD" 도 좋습니다.

이왕 MS 에서 하는 것이니
"Alternative to Microsoft" 란 것도 있습니다. ^^

발표자 모자라시면 시간 마련해보겠습니다.

뿌뿌 ==3

뿌뿌 ==3

warpdory의 이미지

예전에 OS/2 사용자 모임을 같은 장소에서 한 적이 있었죠.

그때 MS 직원들 표정 재미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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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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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modestcode의 이미지

Quote:

그때 MS 직원들 표정 재미있었는데 ...

OS/2에 삼바 올리고 윈도우 서버랑 벤치마킹 했으면 더 재밌었을 것 같은데요^^.
warpdory의 이미지

그런 거 많았었어요.

삼바라면 삼바지만, 그때는 삼바라고 부르진 않고 netbios over tcp/ip 라고 불렀었는데, 그거 성능 비교 ... 등등 ...

MS 에서는 단순히 '하이텔 컴퓨터 동호회' 로 알고 아주 성대하게 자리를 마련해 줬었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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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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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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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stcode의 이미지

netbios는 IBM이 만든 용어라고 알고 있는데, 삼바가 처음부터 사용한 이름이 아니란 사실이 궁금해서 좀 더 찾아 봤습니다.
http://cvs.samba.org/cgi-bin/cvsweb/samba-docs/history?annotate=1.4
에 의하면 Dos 디스크 마운트가 Dec의 VMS나 Ultrix에서만 되고 Sun 워크스테이션에서 안돼서, Dec의 pathworks 서버를 해킹한데서 시작 됐군요. 공개를 시작할 무렵 이름이, "Server 0.1" ... "Server 0.5" ... "Server 1.0"이었습니다. 이 때가지 공개된 문서가 있는 줄도 몰랐지만 "SMB" protocol 문서를 알게 되고서, 코드를 정리하고 "Netbios for Unix"라고 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그리고 "smbserver"로 또 불리다가 그 뒤 다른 회사의 요청에 의해 사전을 뒤져 "Samba"로 바꿨지만, 이런 배경을 보니 왜 그런 이름이 생겼나 이해가 좀 가는군요.

OS/2 관련해서, 1996 3월에 1.9.16alpha1 버젼에서 포팅한 걸로 돼 있는데, 이때는 이미 Samba라는 이름을 썼습니다. 그러면 그전에 다른 분이 포팅해서 사용하고 있었던 모양이죠?

warpdory의 이미지

나중에 들어온 겁니다.

DOS 시절에 이미 netbios, betbeui 가 존재했었고, 그것이 SMB protocol 입니다. 아마도 거의 써본 기억들은 없겠지만, 도스에도 share 라는 명령어가 존재했었습니다.
share.exe 가 하는 역할은 다중작업을 하는 경우(멀티태스킹)나 네트워크(랜)를 사용하는 경우에 파일을 공유하고 잠그고 하는 역할을 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DOS 에서도 지원을 했었으니 당연히 윈도즈 3.1 등에서도 지원했고, OS/2 에서도 기본적으로 지원했습니다.

한참 그렇게 진행되다가, SMB 프로토콜을 분석해서 SaMBa 라는 이름으로 나온 거고, 그것이 오픈소스이다보니 어찌 보면 자연스럽게 OS/2 로도 역 포팅된 거죠.

samba 를 깔지 않아도 OS/2 에서는 smb protocol 을 지원했었으니 별다른 문제 없이 잘 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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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Darkcircle의 이미지

조금 황당한 주제도 올라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ㅋㅋ

수익모델의 개방 방안...? MS를 달달달 볶아 봅시다~~
깨소금에 참기름 넣고 김과 계란 나물을 넣어서 ... 냠냠냠냠 ...
(그래도 레드햇 같은 회사는 잘 벌어먹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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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함 1테라톤을 가방 보따리에 주섬주섬 짊어메고 다니는 아이 . . .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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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JuEUS-U의 이미지

요즘 윈도우 서버가 좀 필요했는데, 가서 2008 서버도 좀 얻어...[퍽]
으음... 여튼 참가하고 싶네요 ㅎㅎ

근데 오픈소스와 상용 소프트웨어에 대해 강연하실 분은 안계신가요?;
장소와 굉장히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ㅎㅎ

오호라의 이미지

포스코 19층이던가, 20층이던가인데 그 한층 한달임대료가 우리회사 1년치 임대료랑 맞먹던데...ㅋㅋㅋ

내부를 잘 꾸며놨더군요. 냉장고에 카페인음료가득, 에스프레소기계에 사이드쪽은 작은 회의실로 되어 있더군요.

그런데 50명정도를 한꺼번에 수용가능한지 모르겠네요. ^^

Hello World.

penance의 이미지

재미있는 모임이겠네요

regaini의 이미지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웬일 이래요?

인사도 안하고 코멘트부터 다는군요.
이걸 가입 인사로 해두지요.

eccebae의 이미지

저는 KM 일을 하는 사람인데,
MS의 최첨단(?) Intraware의 도입으로 이를 부득부득 갈고 있는 중이었는데,
Linux 건으로 MS 신세를 진다... 재미있네요...

얼마전에 KM 관련 세미나를 삼성동 POSCO에서 했었는데,
POSCO 빌딩에 MS Korea가 있는 거 같던데... 거기인가요?

Fe.head의 이미지

재미있을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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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BSK의 이미지

안하던 짓을 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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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정신, 건강한 육체, 넓은 가슴으로 세상과 타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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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 정신, 건강한 육체, 넓은 가슴으로 세상과 타협하자. */

gogoonee의 이미지

플랫폼 안따지는 IT 인으로서 시간이 된다면 참석하고 싶네요.
좋은 자리가 될것같습니다.

좋은 발표내용도 많을것 같네요.

(사실 요즘 시간이 무지 많이 남는데.. 6월14일에는 어떨지.... 한가해야되는데... ^^)

timburton9의 이미지

여하튼 세상 오래 살고 볼일 이라는 말이 불현듯 떠오릅니다.

별일이 다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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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ead your w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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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ead your wings.

cppig1995의 이미지

재미있어 보이는군요! 회의실이라 함은, Realizing & Potential Room을 얘기하는 걸까요?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 다행히 학생들에게 즐거운 토요일이군요.

mycluster wrote:
그리고, 이 기회에 돈많은 회사가 맛있는 밥을 쏘는 것도 좋겠지요. :)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cheongpark의 이미지

현재 미국에서 정보보안쪽 전공하고있는 학부생입니다

참가 자격같은게 있을런지요?

아직 배우는중이라 발표는 하지 못하겠지만 참가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kirrie의 이미지

그냥 '언제언제 하니까 올 사람 손드세요!' 할 때 손들고 가면 됩니다. ㅎㅎ
지난 번에 가고 싶었는데, 손을 늦게 들어서 못갔다는...
(하지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손든 분들 가운데 참석을 못하신 분들도 계셔서 잔여석이 있었다는군요.
그러니 정말 참여하겠다고 하면 손을 늦게 들었더라도 일단 가보고 볼 일!)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cheongpark의 이미지

그렇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권순선의 이미지

많은 분들이 찬성하여 주시고, 발표를 해주시겠다는 분들도 많으니 다음번 kldpconf는 그럼 6월 14일 토요일에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가질 수 있도록 한번 준비해 보겠습니다. 세부적인 시간/행사 내용은 차차 공지하도록 하고, 참가신청은 6월 이후에 받도록 하겠습니다. 발표자 신청은 좀더 일찍 받을 수도...

장소에 제약이 있는 관계로 참가신청만 하고 참가를 하지 않아서 다른분들의 기회를 뺏는 일은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뭔가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아이디어를....

아 그리고 이번에는 꼭 여성 쿼터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또 잊으면 알려 주세요... :-)

cypher의 이미지

여성동지를 데려오는(납치해오는)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이라도 주심이 어떨까요 =3
그나저나 6월 14일이면 대학생들은 기말고사 압박 때문에 참가하기 힘들것 같기도 하네요.

오호라의 이미지

돈이겠죠. ^^;

아니면 간단하면서 재미있는 퀴즈를 내보는건 어떨까요? ^^

Hello World.

shyblue의 이미지

마침 시간도 괜찮으니, 회사에서 세팅한 사례를 가지고, ADS와 Apache, Samba의 SSO에 대한 자료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6월 초에 일본에 갈일이 있어서, 그때, 발표 신청을 받게 되면, 신청을 못하는 사태가 벌어질지도 모르겠군요. ^^;

時日也放聲大哭

時日也放聲大哭

thinkpad의 이미지

TechED 가 올해부터 IT Pro와 Developer 부분으로 2부분으로 나뉘었는데..
올해 TechED IT Pro 대상의 기간은 2008.06.14 가 들은 주 입니다..... ㅡ.ㅠ

세미나 주제가 뭐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Microsoft 플랫폼과 오픈소스 이야기가 많다면..
MS플랫폼에서 일 하시는 분들중에 TechED 가시는 분들은 100% 출석이 불가능합니다. ;;
--> MS도 그렇기 때문에 회의실이 빈다는 것은 아니겠지요? 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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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림 없는 눈으로 세상을 보아라.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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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림 없는 눈으로 세상을 보아라.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kueilove의 이미지

6월에 출장 계획이 잡혀있는데 중복되지 않는다면 꼭 참석하고 싶네요

mocha의 이미지

어설프게 리눅스 윈도우 양다리 걸치는 ^^;;
세미나가 열리면 참석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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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미약하나 ...

Fe.head의 이미지

한 만원 입금하게 하고 참석하는 날 다시 돌려 주는겁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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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Darkcircle의 이미지

KLDPConf가 나름 중요하고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면...
어느정도 기말고사를 살짝 삑사리 내주는 센스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
그렇다고 시험을 완전히 망치자는 얘긴 아니고요...
그만큼 열심히 하면서 갈 수 있으면 더 좋겠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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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함 1테라톤을 가방 보따리에 주섬주섬 짊어메고 다니는 아이 . . .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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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권순선의 이미지

자자... 발표자 모집 시작했습니다. 어여 발표자 등록을... http://kldp.org/node/94341

밤톨맨이다의 이미지

저도 참석은 하고 싶지만 기말고사 이므로 패스ㅡㅡ;;

ikpil의 이미지

참석 하고 싶습니다!

warpdory의 이미지

6/11 ~ 15

독일 뮌헨에서 있는 Intersolar 2008 에 참가 합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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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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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semmal의 이미지

자리 비워주시면 감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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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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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headnail의 이미지

지난번엔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을 하지 못했었는데요...

이번엔 꼭 참석하겠습니다!

한 자리 부탁 드리겠습니다.

= )

소타의 이미지

여자 개발자 모임터에는 이미 컨택해 두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세이군의 이미지

여자 개발자 모임터 전담요원을 하셔도 되겠네요.. (2회 연속 컨택 담당)

Darkcircle의 이미지

지난 2회번 동안 한번도 선물 못받으신 분들에게 기회좀...
( 전 2회가 첫 참여 였는데 선물보따리가 너무 과분해서...;;;
집에가서는 "엄마"께 혼났습니다. ==3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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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하지 말아야 하는데 . . .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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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