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브레인의 UMPC B1L 을 구매하면 디바이스 드라이버나 커널 패치 내역을 같이 줄까요?
개인적으로 리눅스 기반의 UMPC에 관심이 많아
해외 배송까지 염두에 두고, ASUS와 노키아를 두고 한참을 고민했더랬습니다.
얼마전 포럼의 B1L 소식을 듣고 옳다구나 싶어서(키보드는 맘에 안들지만...)
좀 찾아보니, 가격대 성능비도 괜찮고, 예판 조건도 괜찮은 것 같아서
이걸로 가자! 하는 생각으로 예판에 임하려고 결재 직전까지 왔는데,
몇가지 마음에 걸리는게 있네요.
1. B1L 의 우분투 커스텀과 관련해서 관련 커널 패치를 제공할까요?
2. 터치패드, 캠, 기타 등등의 장치 드라이버 소스를 제공할까요?
3. 커스텀한 우분투 내역의 패치나 설정도 제공할까요?
4. 그리고 lcd나 다른 장치를 제어하는 유틸리티의 소스도 제공할까요?
결국 이것이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1은 존재할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존재한다면, 제공 필수일테고,
2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마찬가지로 제공 필수일것 같고,
3 역시 우분투의 라이센스가 그러하니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필수일것 같고,
4 는 필수는 아니지만,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것에 대한 고민으로(당연한걸 왜 고민을 해야하는지 답답하지만... :)
지금 결제 직전 단계에서 멈춰있습니다.
사실 1과 2가 제공되지 않는다면,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구입하지 않으려고요. ^^
저런 부분들은, 커널 버전업 이라던가 우분투의 배포판 업그레이드,
또는 개인적으로 다른 배포판을 쓴다던가 하는 등의 작업이 있다면,
필수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B1L의 자유도가 높아지느냐,
아님 제조사에서 제공한대로 쓰고, 나머지는 삽질로 처리하느냐? 의
갈림길을 결정하는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객센터를 통해 전화로 문의를 했는데,
직접적인 담당자가 아니어서 그랬는지, 정확한 대답을 듣지 못하고,
수요일에 고객센터 메일(게시판)로 자세히 문의를 했는데,
아직까지 답장이 오지 않고 있네요.
1, 2만 해결되면 바로 12개월 무이자 할부신공으로 결제 들어가려고 하는데,
기왕이면 3이나 4도 원하는 바(제공)였으면 좋겠군요.
(사실 고난이도 작업이 아니라 별로 고민이 필요치 않은 부분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그렇게 답변이 오래걸릴 문제가 아닌데 오래 걸리는 것을 보면,
제가 쓴 질문이 유실되었거나,
아니면 내부적으로 고민을 한적이 없어서 고민 중이거나,
답변을 준비하고 있는데 제가 성격이 급한것이거나,
뭐 그정도가 아닐까합니다.
아무튼 고민중인데, 빨리 답변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http://kldp.org/node/91517
http://kldp.org/node/91517
이글 올리신분에게 문의해보세요. ^^
윗글에보면 그런 의도가 있으신듯하고 생각중이신듯한데 한번 물어보시면 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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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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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글올리신 분
글올리신 분 연락처를 알 수 없기도 하고
회사 정책과 상관있을 것 같아서 직접 문의해보았습니다. :-)
조금 전 답장 메일을 받았습니다.
1. 커널 쪽은 수정 없음.
2. 와이브레인 자체 제작 드라이버는 GPL 공개
3. 와이브레인 자체 유틸은 GPL 공개
4. VIA 관련 restricted 드라이버는 방법이 없음(뭐 nVidia도 그러니...)
5. 공개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일단 진행
답장 내용은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추가로 3D 관련해서도 문의했었는데, 이건 아직까지는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단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오늘 바로 구매(12개월 무이자할부!) 들어갑니다. :-)
P.S.
답장이 없을 줄 알고, 어제 B1L 가격만큼 책을 무더기로 샀는데... 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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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di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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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di Kim
인용:4. VIA 관련
예전에 via드라이버로 이짓 저짓할 때 http://www.viaarena.com 에서 드라이버를 받았었습니다.
웹사이트 디자인 때문에;; 소스를 찾는 것이 어렵긴 했지만 필요한 소스는 거의 다 얻을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fb드라이버, dri드라이버, mpeg 가속용 xine 라이브러리, tv튜너 및 출력 드라이버 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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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not feed tr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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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저희도...
저희도 처음에는 Viaarena의 오픈소스 버전을 사용하였습니다만,
LCD 해상도가 표준하고는 좀 동떨어진 1024x600이라 수정하느라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3D Desktop을 지원하기에는 하드웨어상 OpenGL버전이 낮아서,
기본적으로 Compiz/Beryl이 돌아가지 않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가상 명령어들을 비아가 만들어 넣었는데, 이 부분이 때문에
전체 비디오 드라이버가 Restrited가 되어버렸습니다.
하여간 3D 데스크탑 자체는 큰 문제없이 잘 돌아갑니다.
동영상용 YUV가속기와의 충돌 문제가 하나 있는데, 현재 해결중이고요.
Portable Ubuntu
그래픽 드라이버의 동작이 완전하지 않나요?
http://pcpinside.tistory.com/897 에서 오픈오피스 스플래시를 봤는데, 보통 화면의 정가운데에 뜨는 것과 달리 약간 아래에 치우쳐 있더군요. 세로 해상도가 실제보다 크게 검출되는 게 아닐까 하는데, 혹시 이와 관련해서 예상되는 문제는 없습니까?
일부 프로그램들은...
B1L의 LCD 해상도는 1024x600입니다.
그런데, 일부 프로그램들은 최소 지원 해상도를 1024x768로 잡아 놓는 경우가 있더군요.
오픈 오피스 같은 경우, 시작 스플레쉬만 아래로 쏠려있고 진입한 후에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얼마난 많은 프로그램들이 1024x600 해상도에서 문제가 생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부 프로그램의 환경 설정 화면에서 아래가 좀 짤려서 [예][확인[취소] 등등 하단부 메뉴가 안보이는 경우가 있네요.
해결 방법은 압축가상해상도(1024x768을 Scaling-Down합니다)와 확장 가상해상도(Panning 같은)로 설정,
또는 화면 맨위/맨아래에 있는 상태바나 태스크/메뉴바를 좌/우로 배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3가지 모두 장단점이있고, 현재 비디오 드라이버와의 호환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참고하세요.
Portable Ubuntu
와웁 고맙습니다~
와웁 고맙습니다~ :-)
http://www.viaarena.com/default.aspx?PageID=420&OSID=25&CatID=2580&SubCatID=184
여기가 맞겠죠? 정말 찾는데 한참 걸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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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di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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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di Kim
고민하던 문제가
고민하던 문제가 해결되어 구매 완료 입니다.
쇼핑몰마다 조금씩 무이자 또는 일시불 할인 내역이 다른데,
혹시 구매하실 분을 위해서 제가 구입한 조건을 말씀드리면,
예판하는 곳 중 신x계 쇼핑몰에서 무이자 12개월 할부이며,
신x계 또는 c*ti 카드로 결제시 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1.2G (큰 차이는 없겠지만 컴파일도 하고 하려면.. -_-)에,
1G 60G 모델로 골랐고 58만원 - 12개월 무이자로 결제 했습니다.
흐흐... 한 달에 4만 9천원 가량이네요.
제 생각에 cpu와 하드는 1.0이나 30G 여도 상관없겠지만
리눅스로 사용하려면 RAM이 높은 편이 확실히 유리할 것 같습니다. ^^
주력으로 사용할 부분 중 빈도가 높은 것 부터 순서대로 보면,
* Linux, Perl 관련 PDF, HTML 자료를 보기 위한 ebook
* PDF 전자 책 뷰어
* Perl 5.10 설치 및 코딩
* GTK+, GTK+-Perl 관련 코딩 작업
* 사내 어플리케이션 코딩 작업
* 스터디나 발표 때 프리젠테이션 용 머신 (터치패드, 스크린 적극 활용!)
* BasKet 을 이용한 메모 및 아이디어 노트
* LAMP, ssh, sftp, SAMBA 서버로써 storage
* Unison 을 이용한 파일 싱크
* 디지털 카메라 사진 저장용의 storage
* F-Spot 으로 그림파일 관리
* Gimp 로 간단한 그림 편집 및 보정
* StarDict 사전 이용
* MPlayer 동영상 감상
* Amarok 음악 감상
* Linux Desktop으로 VNC 및 FreeNX 접속
* 윈도우즈로 RDesktop 접속
이 정도가 되겠습니다.
한 달에 5만원 가치를하게 사용하는 것은 문제도 안될 것 같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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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di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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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di Kim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Keedi님이셨네요.
영업쪽에서 리눅스 관련 문의 메일이 왔다길레, 반가운 마음에 제가 직접 답변해서 넘겨드렸습니다.
일반 유저들의 문의는 "리눅스 또는 우분투가 뭡니까?"류가 90%정도 인데, 기술적인 부분이 많아
기쁜 마음에 답변 드렸습니다.
사실 범용 리눅스 패키지 기반의 제품을 판매해본적이 없기에,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소비자들이 어떻게 사용하고, 무엇이 필요하고, 판매사에서 할 수 있는일과 없는 일을 알아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면에서 윗글에 적어주신 활용 리스트는 정말 저희에게 필요한 정보입니다.
여러 가지 드리고 싶은 말씀도 많은데, 상업적인 행동이 수반될 수 있기에 글 올리기도 좀 망설여집니다.
예를 들어 30세트 정도 준비해서 이곳 회원분들에게 2개월 무상 대여 이벤트등을 생각해 보기도 하였습니다만,
분위기상(제 혼자 생각일런지 모르겠지만요) 이야기를 꺼내지 못하였습니다.
예판 물량 생산관련된 일로 많이 바빠서 KLDPconf에 참석하기가 어려워보입니다.
그때 여러분들께 데모도 보여드리고, 조언도 얻으면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 바쁘고 소심한 개발자 드림 -
Portable Ubuntu
자세한 답변
자세한 답변 고맙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이메일 주소라도 알려주시면... ^^a
와이브레인과 B1L의 개발팀의 리눅스 관련 UMPC 개발에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외국에서는 국내보다 훨씬 더 호평을 받거나 받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와이브레인의 배포판이 범용 우분투라 성능면에서는 손해를 좀 보겠지만,
ASUS 보다 유리한 점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하드웨어 성능이나, 가격도 그렇고...
개발팀 입장에서는 개발 시간 단축 및 보안 관련 이슈에 대한 수고 감소일테고,
사용자 입장에서는 삽질없이 기본 저장소의 어플리케이션 사용 가능한 부분들이 있겠네요.
조금이라도 리눅스 기반의 UMPC의 활용도가 높아지려면
이게 리눅스 기반이다 윈도우즈 기반이다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태스크(업무) 중심의 관점에서의 멋진 리뷰 + 자세한 리뷰 + Eye Candy 가 필수일 것 같습니다.
UMPC 지만 가전 제품 같이 접근한다고 해야 할까요?
Qucik 가이드류의 설명서와 레퍼런스류의 설명서가 동시에 있는것 처럼요.
그리고 리눅스의 자유로운 라이센스를 이용해서 비교적 시험적인 복구 이미지를
비공식적으로(기술지원없는) 제공하는것도 멋진 일일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사용자들의 복구 이미지도 돌아다닐테고(법적으로 문제없겠죠. 리눅스니~ :-)
개발용 복구 이미지, 슬림한 복구 이미지, 여러 응용 프로그램을 깐 복구 이미지,
3D 데스크탑 복구 이미지, 화려한 테마를 적용한 복구 이미지등...
이런 복구 + 백업과 관련한 이슈에서 윈도우즈 보다 훨씬 자유롭다고 생각합니다.
B1L 과 리눅스 또는 B1L 과 윈도우즈 사이의 네트워크를 통한 백업(싱크까진 아니어도)
유틸리티를 프론트엔드로 GUI 만 예쁘게 넣어서 작성하는 것도 일도 아닐테고
이런 여러가지 일을 굳이 와이브레인에서 다 만들 필요는 없겠지요~ :-)
B1L 에 보안을 고려한 잘 커스텀한 멋진 삼바 설정과 삼바 설정 수정 및 구동 유틸리티 하나면,
B1L 은 윈도우즈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집에서 훌륭한 스토리지로 동작할 겁니다!
(사용자 등록 및 설정을 위한 GUI는 필수겠죠. 아는 사람에겐 필요없겠지만...)
프리젠테이션 하는 장소에서 무선랜이 된다면,
간단하게 아파치 또는 lighttp 를 이용한 웹서버를 구동시키는 유틸리티를 이용해서
현재 돌고 있는 것과 별개의 포트등의 설정으로 돌릴수 있게 하고,
약간의 CSS와 html cgi 를 첨가해서 멋진 파일 브라우징을 제공한다면,
프리젠테이션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손쉽게 유인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겠죠!
프리젠테이션이 끝나면 유틸리티의 공유 종료를 통해 해당 웹서버 설정 부분 종료시키고...
꼭 개발 업무가 아니더라도 좀 더 사무적인 입장에서 B1L을 볼 때, 정말 활용 능력은 무궁 무진합니다.
다만 커뮤니티나, 와이브레인에서 이런 가능성들을 좀 잘 포장해서
멋드러지고 직관적이고 쉽게 사용자가 버튼 한방에 on/off 시킬 수만 있게하면 OK!
키보드는 좀 그렇지만 어짜피 USB가 있으니... USB가 2개 였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니면 검증된 미니 USB 허브를 같이 판매하거나, 또는, 검증된 USB 유선 랜도 판매하면 좋을 것 같네요.
아니면 개발하시면서 검증된 USB 장치 목록을 말씀해주시는 것도 도움될 것 같구요.
아 그리고 B1L의 키보드 처음 보면서 바로 든 생각은 에뮬게임 할 때 대박이겠다!
(개인적으로는 고진샤나 ASUS 같은 스위블 형태의 키보드를 좋아합니다만...이건 개인 취향차이니...)
B1L 과 에뮬 게임 정말 괜찮은 궁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에뮬게임은 라이센스 문제도 있고 회사 차원에서 지원하긴 애매하겠지만,
그래도 B1L 에서 Mame 를 돌리는 것은 생각만해도 즐거운 일이죠!
회사에서의 업무가 요즘 많아서 정신이 없지만,
제품 받으면 빠른 시일내에 활용기 류의 리뷰를 한번 제대로 써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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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di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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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di Kim
우분투의 Mark가 kde
우분투의 Mark가 kde 아카데미에서 이야기 중 뜬끔없이 한국의 가젯 이야기를 한 것을 후에 영상으로 본 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아마 그 때 이미 이런 일이 있을 것을 알고 이야기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분투 8.04의 패키지 업데이트가 무척 빠르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데스크탑에서 제공할 수 있는 가장 최신의 패키지들로 업데이트 되고 있고, 예전 6.06 때는 보수적인 업데이트 정책인 것에 비해 지금은 입력기, 폰트 등 해서 아시아권의 요구 사항이 즉각적으로 그리고 일부는 척척 알아서 반영이 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알파6 될 때까지 보이지 않고 있는 데스크탑 eyecandy가 모바일 관련해서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고요.
데스크탑 사용자이지만 아마 위와 같은 일이 있기에 그 혜택을 알게 모르게 받는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onboard 같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넣은 것도 그렇고요.
그런 의미에서 가능한 많이 우분투를 활용하는 쪽으로 계속 일이 되가는 것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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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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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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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러고 보니 B1L
참, 그러고 보니 B1L 에는 블루투스 모듈이 빠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은 정책적으로 참 아쉬운 부분이라고 오늘에서야 제대로 깨달았습니다.
와이브레인 입장에서는 아마 예상치 못한 부분이 아닐까합니다.
오늘 회사에서 같이 일하시는 소장님께서 우분투를 설치한 노트북의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서 블루투스 지원이 되는 휴대폰과 연결을 해서 찍은 사진을 전송하고
공유 폴더가 우분투에 떡하니 나타나는 것을 세미나 도중에 잠깐 시연하셨는데...
말이 시연이지, 뭐 이거저거 잡고 할것도 없이 그냥 되더군요!
IBM X32 + 애니콜 기기중 블루투스 지원 모델 + 우분투 8.04의 조합이었는데,
7.10도 그렇게 자연스럽게 잘되는지는 제가 블루투스 모듈이 없어서 테스트를
해볼 수 가 없었는데, 뭐 잘 되지 않을까 하기도 하구요.
정말 멋지더군요. 노틸러스와 자연스럽게 연동하는 것 같던데... 흠...
B1L 에서 블루투스 모듈을 넣었더라면!! 이런 것도 자신있게 선전할 수 있었을텐데요.
B1L 과 최신 휴대폰과의 자유로운 연결 및 데이터 송수신!! 이러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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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di Kim
특별히 이상한
특별히 이상한 bluetooth동글이 아니라면 그냥 잘 붙을 듯 합니다.
나름대로 하드웨어 규격이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표준 드라이버로 잘 동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gvfs에 obexftp 백엔드도 추가되어서 원격 파일 브라우징도 되긴 되는데 아직 readonly만 지원합니다. 뭐 obex프로토콜이 간단하기 때문에 곧 write도 지원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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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블루투스 제외는...
목표 가격도 맞추어야하고, 영업상 기존 B1 유저들에 대한 고려도 필요했습니다.
또한 드라이버나 커넥션 매니저가 상대적으로 불편하다는 의견도 많은데다,
IVT의 BlueSoleil 리눅스 버전이 6월쯤 릴리즈된다는 이야기도 들었고요.
이런 저런 이유로 B1L에 블루투스 모듈은 제외되었습니다.
하반기에도 리눅스 기반의 제품을 출시한다면, 블투 내장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Portable Ubuntu
휴대기기에서는
휴대기기에서는 블루투쓰가 쓸모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B1을 네비게이션으로 쓸 때 블루투쓰가 있으면 블루투스 gps를 차 뒤쪽 적당한 곳에 숨겨놓을 수 있죠. 휴대폰의 일정과 주소록을 싱크하는 것도 쉬워집니다. 블루투스 헤드셋이 있으면 외국 같은 곳에 출장나왔을 때 skype같은 voip를 전화 대신으로 쓰기에도 편리합니다.
헛.. 전 nokia로
헛.. 전 nokia로 굳히고 있었는데요. 또다시 미궁속으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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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내일이 배송시작인가요?
흠... 기다려 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