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가 유익한 것은 없을까요.

wsmrdo의 이미지

이거 거의 20년을 담배와 함께 살아왔는데,

마누라는 물론이고 딸아이도 아들놈도 ....

음 흡연자의 설자리는 아예 없는 건가요?

JuEUS-U의 이미지

음... 어느 고서엔가에 이렇게 나와있다고 기억을...
"고뿔( 가래?; )에는 효과가 좋지만 끊을 수 없으니 요상한 풀이다."
역시 중독성에 대한 언급이 나옵니다 -_-;;;

욱성군의 이미지

고뿔은 감기인 것 같습니다.

JuEUS-U의 이미지

감기 맞습니다. ^^;;;
제가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고뿔이였는지 가래였는지 기억이 안나서 --;;;
둘 다였었던 것 같기도 하고...
여튼, 기관지 쪽에 효과가 있다는 식으로 쓰여있었습니다. -ㅅ-;

wewoori의 이미지

음.. 감기 심하게 걸렸을때 담배 피면... 더 괴롭지않은가요 ?
목도 더 따뜸거리고...올라오는 가래처리도(좀 지저분하지만요..)좀...
뭐.. 기침 많이 나올때 밖에 나가서 담배 한대 피우고 오면 기분은
좀 괜찮아지는 같기는 하지만요...ㅎㅎ...

hayarobi의 이미지

지자체에게 상당한 세금을 보태준다는 것과 담배재배 농가의 생계에 도움을 준다는 것 뿐이 없어 보이는군요.

---------- 시그 *****
저도 세벌식을 씁니다.
M$윈도우즈, 리눅스, 맥 오에스 텐, 맥 오에스 클래식을 모두 엔드유저 수준으로 쓴답니다.
http://psg9.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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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자는 한솔아빠

kirrie의 이미지

예전에 흥미가 있어서 좀 조사해 본 부분입니다만,
담배값은 계속 상승했지만, 연초도매가는 담배값 상승보다 훨씬 미치지 못했습니다.
즉, 담배값 인상으로 인해 발생한 상당량의 이익이 적어도 연초재배농가에는 분배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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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타의 이미지

끊는걸 포기했어요.. ㅠㅠ;

jick의 이미지

유럽 어느 나라에서는 (체코던가... 폴란드던가...) 사람들이 늙어서 오래 살면 계속 아프기 때문에 의료보험 재정에 상당한 압박이 오는데 다행히도 사람들이 담배를 열심히 피워 줘서 빨리 죽기 때문에 재정난 해소에 도움이 되더라는...... 이야기를 신문에서 몇 년 전에 본 적이 있습니다.

담배 웬만하면 피우지 마세요. 가족을 생각해서라도...

m의 이미지

지금 물고 있긴 합니다만-0-

blkstorm의 이미지

'유익'은 몰라도 '편리'한점은 있었다고 하더군요.

같은 연구실에 있던 장교형한테서 들은이야긴데... 군대에서 훈련 나가면, 흡연자들 담배 피우는 동안

비흡연자들은 물뜨러다녀왔다는...

han002의 이미지

비흡연자 고참들하고 같이 모여 쉬거나
아니면 흡연자 비흡연자 할꺼 없이 서열 낮으면 심부름하러 다녔음.

요즘엔 군대에서 흡연을 조장하지도 않고 일부에선 금연운동도 합니다.
기억에 금연 성공자는 15~20명중에 한명정도.
그래도 군대라 강요하지 않아도 한두명은 담배를 피우기 시작하더군요.

..

coolpower의 이미지

저도 그랬었죠..

그때 담배 배울까 생각도 했지만..

별로 피고 싶다는 생각은 없어서

wsmrdo의 이미지

담배 끊으면 뭔가 잘해주겠다고 와이프가 말했습니다. (뭔가?)
저는 "그래 지금 남아있는 거 다 피면 끊을께"
라고 햇습니다.(담배가 한갑 반정도 있었습니다.)

직장 후배가 담배 다섯갑을 선물 했습니다.

와이프에게 말했습니다.
"선물 준건데 산거 아니야 있는 건 피워야지"

음. 다 떨어졌습니다. 5분전에...

선물 받은 담배는 면세품입니다.
담배곽은 무심코 휴디통에 구겨 버렷습니다.

담배사서 껍데기만 바꾸어야 겠다는 야심찬 계획은 물건너 갔습니다.

끙 정말 끊어야 하나. 그럴 수는 있나 ㅡ.ㅡ

academic의 이미지

굳이 찾자면 제가 느낀 이점은 화가 났을 때 담배를 피면 담배를 피는 동안에 분노를 어느 정도 누그러뜨릴 수 있다는 정도인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욕 처듣고 다른 사람 눈치봐야 하고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담배를 끊어야 하는데, 제 의지로는 쉽게 끊지 못할 것 같고...

국가에서 담배 판매 금지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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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은 제 고등학교 때 동아리 이름입니다.
academic, 아주 가끔은 저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kirrie의 이미지

저도 10여년간 담배를 꼬박꼬박 피우는 흡연자이고 앞으로도 끊을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만
담배는 몸에 이로울게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들하고 농담하다가 '정신건강에 이롭다'는 말을 하곤 하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농담이고
담배를 피워서 마음이 안정된다면 그건 중독상태를 지속시킴으로써 얻어지는 안정이고
애초에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면 단기 금단증상 같은 걸로 불안증세가 생기지는 않았을겁니다.

그런데 사실 니코틴이 건강에 해로운건 아니지 않나요? 단지 담배에 포함된 기타 다른 물질들이
해로운거고.. 니코틴만 흡입하고 부차적으로 발생하는 연기가 폐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그런 담배가
나오면 좋겠습니다만..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한 어떤 영화에서는, 핵전쟁으로 오염된 공기를 그대로 마실 수는 없어서
폐를 정화시켜주는 '담배'가 등장합니다. 거기서는 '담배'는 기호품이 아니라 필수품이고 어린아이도 담배를 피우죠.
보면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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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pes의 이미지

약간 삼천포가 되었습니다만... 이 영화 제목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한번 보고 싶은데 검색으로 찾기가 만만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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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oo bad that stupidity isn't painful" - Anton La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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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oo bad that stupidity isn't painful" - Anton LaVey

밤여우 Tech: http://foxtech.tistory.com
트롤은 말려 죽입시다 - http://kldp.org/files/trollfreeKLDP.user_.js__0.txt

kirrie의 이미지

줄거리만 조금 기억나고 주연배우가 커트 러셀인 것 같은데..
좀 찾아봤더니 'LA탈출'이란 영화 같기도 합니다.
맞는지 모르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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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yoz의 이미지

의학드라마인데 닥터 하우스가 환자에게 담배를 처방해주는 장면이 있습니다.
왜 담배였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요. -0-;

sheep의 이미지

기억나는 데...

담배를 처방해 준건... 담배가 몸에 좋아서가 아니라...

담배대신 입에 넣던 사탕(?)에 중독되어서 입니다...

환자가 사탕때문에 설사에서 벗어나질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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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uenos Aires, Argentina
No sere feliz pero tengo computadora.... jaja
닥치고 Ubuntu!!!!!
To Serve My Lord Jesus
blog: http://sehoonpark.com.ar (블로그 주소 바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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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sere feliz pero tengo computadora.... jaja
닥치고 Ubuntu!!!!!
To Serve My Lord Jesus
blog: http://sehoonpark.com.ar
http://me2day.net/sheep

plustag의 이미지

찬 음식 먹고 체했을때는 담배가 약에 쓰인답니다..
어느 한의사가 그러더군요
담배에 성질은 덥고 흩어지는 기운이니 찬 음식을 먹고 체했을 때 그와 반대의 성질을 지닌 담배가 약이다.
근데 다른쪽으론 좋은 소리 안하더군요..

누구냐 넌?

nako의 이미지

2년 반 끊었다가 다시 피운지 1년 정도 됩니다.

담배 끊었을 때, 끊어서 좋은 점은 몇가지 안되는데 안좋은 점은 무지 많더군요.

그러니 담배에 뭔가 좋은 점이 분명히 존재할 거라는 ...

jedi의 이미지

다른 기호품보다 확실히 싼 가격이 유익한 점입니다.

2500원으로 하루 정도 즐길 수 있는 기호품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바꾸겠습니다.

담배를 줄이게 하려면 대체 기호품보다 비싸지면 확실히 줄어들거라고 확신합니다.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han002의 이미지

사탕한봉지

..

panda005의 이미지

껌 한통!!

ydongyol의 이미지

요구르트 25개..
저희 아버지가 요구르트로 끊으셨습니다.

--
Linux강국 KOREA
http://ydongyo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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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강국 KOREA
http://ydongyol.tistory.com/

Darkcircle의 이미지

김치와 밥은 얻어 먹습니다.

( 근데 누구맘대로 라면을 기호품이라 하는건지 Orz . . . 맞는 말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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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함 1테라톤을 가방 보따리에 주섬주섬 짊어메고 다니는 아이 . . .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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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kall의 이미지


노래방 새우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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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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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mycluster의 이미지

미국에서 조사한 연구결과에 그런게 있답니다.
흡연자(특히 프로그래머)들이 잘 걸리지 않는 질병 중의 하나가
VHD 증후군(맞나? 손목터널 증후군)이랍니다.
통상 흡연자인 프로그래머는 담배를 피기 위해서라도 한시간에
한번씩 자리를 비우게 되어 저절로 50분 컴퓨터, 10분 휴식을
지키게 된답니다. 그래서, 손목터널증후군은 비흡연자 프로그래머가
훨씬 잘걸린다는 조사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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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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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pung96의 이미지

프로이트 형님께서 "담배는 영혼의 양식"이라고 하셨지요 아마도.

imyejin의 이미지

미국인가 담배회사들이 지탄을 받자 담배회사는 세금도 많이 내고 사람들 빨리 폐병으로 죽여서 노인 관련 국가 복지 재정도 줄여 주는 훌륭한 역할을 한다고 그랬던 것으로 압니다.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coolpower의 이미지

가족이 있으시면 끊는게.. 아무래도 좋겠죠.

이쁜 딸,아들에게 뽀뽀라도 할려면

아빠입에서 담배냄새가 나면 싫어하겠죠

제 어려을때 경험상 무지 싫었던 기억이..

그후 점점 아버지와의 관계가 안좋습니다만..

물론 간접 흡연도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도 크고요.

뭐 물론 밥은 굶어도 담배는 사야 하는 애연가의 기분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여러가지 측면에서 총각들 보단 가족이 있으신 분들은 건강과 자녀분들 위해서라도

흡연가의 자리를 버리는게 바람직 하지 않나 생각봅니다.

doodoo의 이미지

점점 서러워 지는군요..ㅠㅠ

song9063의 이미지

제가 다니는 직장은 사업장 테두리 도로변까지 '사원 흡연 금지령'을 내리고
식사 시간에만 지정된 장소(사업장 구석)에서만 흡연을 하도록 해놓았죠.
그 뭐죠,,. 유료 도로에 동전 넣어야 열리는(바리케이트는 아닌데,, 명칭이 기억이 잘..) 장치를
설치 해놓고 밥시간되면 열리고 밥시간 끝나면 흡연장 문이 닫힙니다.
(처음 출장 오시는 분들 상당히 당황하십니다.)
더욱 더 흡연자들을 손떨게 만드는 회사의 정책이죠..
근데 밥 먹고 흡연장에서 식후땡 할때마다 희한하게 사무실에서는 전혀
생각하지 못한 발상들이 저를 도와줍니다.
니코틴은 또 다른 엔돌핀이라고 생각합니다.

'니코ㄹㅔ*' 껌을 약국에서 구입했는데 너무 맵더군요..
니코틴 함유되어 있다고 써있는데 차라리 담배 피는게 낫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Darkcircle의 이미지

우... 우울할때 피면 뭔가 있나요 ??
제 주변사람은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피든데...
담배가 뭐가 있나...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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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함 1테라톤을 가방 보따리에 주섬주섬 짊어메고 다니는 아이 . . .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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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BSK의 이미지

흥분된 상태거나 스트레스 받았을때 담배를 피면 저같은 경우에는 진정이 되더군요.

그렇지만 경제신문에 딸려오는 헬스란에 암관련 기사 보면 피고 싶은 마음이 사라집니다.

/* ....맑은 정신, 건강한 육체, 넓은 가슴으로 세상과 타협하자. */

Meleeis의 이미지

치질 수술했습니다. 부끄럽지만 뭐 병은 자랑하라고 옛말에...-_-;
아플때 피우면 약간의 진통효과가 있다... 라는건 거짓말이고 그냥 마음에 안정을 주더군요.

그리고 안좋은점은 무슨 수술이건 수술하고나서 담배는 수술후 상처를 아물지 않게하는 효과를 줍답니다.
모세혈관 생성방해라나 뭐 그러더군요.
덕분에 X고생 중.

인터넷 검색하다보니, 가슴성형후 실밥풀러갔는데 살이 안붙었다는 네이버 까페 사례 찾아냄. 의사가 담배 작작 피라고 했더라는...(무려 까페 제목이 "바비인형" 어쩌고 였습니다!)

지리즈의 이미지

탈모 증세로 고생하던 고참이 있었는데...

군의관이 스트레스성이라고 진단내리고 흡연을 권하더랍니다.
말그대로 그 자리에서 단배 한개피 주더니 피라고 했더군요.
얼마후 탈모증세가 사라졌습니다.

확실히 긴장완화 및 스트레스해소에는 도움이 됩니다.
다만,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선택할 수 있는 것 중
매우 안좋은 편에 속하긴 하지만요.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codebank의 이미지

저도 군대 있을 때 이야기인데...
위병소 근무때 같이 근무를 섰던 후임병이 이야기 하더군요.
사회생활중에 병원에 갔는데 담배를 권했다고...
아마 정신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병원에서
그냥 담배피우라고했다는군요.
약이 없어서 일까요? 아니면 후임병이 거짓말을 한 것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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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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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appler의 이미지

없습니다.

어떤 연구기관에서 발표한 기사를 읽어 본기억으로는

담배가 혈관을 축소 시키므로

어떤 병에 대한 파급을 지연 시킨다고 했는데

오래되서

정확한 병명을 모르겟네요

..........

아무튼 담배피면 머리빠지고 ....머리 나빠지고

집중력 저하에

겨울에는 추위를 더 타게 하고

성생활에도 문제가 있고....

암튼 다 안좋은거 뿐이지만......

한대 피러갑니다......ㅠㅠ


laziness, impatience, hubris

不恥下問 - 진정으로 대화를 원하면 겸손하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liberta의 이미지

건강이 담배에 유익한 것은 틀림없습니다! 건강하지 못한 분들이 모여사는 병원이란 곳도 결국... 하루 빨리 건강을 되찾아 맑은 바깥 공기 속에서 담배 한 모금 피기 위한... 그런 곳이죠;;

그래서 건강한 저는 날마다 약 10 개피 남짓의 담배를 행복하게 즐기고 있습... xD

wsmrdo의 이미지

+1 입니다. :)

bluelenz의 이미지

저는 담배를 안 피워봐서 잘 모릅니다만

전에 저와 같이 일하는 분이
(주로 둘이 하는 일이 많았음)
그렇게 온순할 수가 없는 분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제게 심하게 짜증을 내고
만사에 불평불만이 많아지는 걸 보고
아니 저분이 대체 왜 저러시지
의아해 한 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지나고 보니
새해들어 금연을 시도하시면서
그러셨던 거더군요

Raz의 이미지

무.. 무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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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ongyol의 이미지

직장 동료들에게 절대 금연을 권고하지 말아야 겠네요.

확실히 댐배를 많이 피우시는 분일수록 성격이 좋긴 한거 같습니다.

좋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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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petit의 이미지

그 과정을 넘기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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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으로 쓴 글은 볼 수 없습니다.

ydongyol의 이미지

예전에는 담배연기에 별 느낌이 없었는데

요즘은 주위에서 연기 날라오면 피하게 되더군요.

특히 술자리에선 평소에 피지 않는 분도 피우시니..

공간이 작은 술집에서는 정말 10분도 참기 힘듭니다.

그래도 좋은점이 있다면 흡연실에서 쌓여가는 인간관계(?) 라고 생각되네요..

비흡연자로서 부럽기로 하고 경험해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라..

가끔씩 담배연기제거 전용 공기청정기를 담배크기로 만들어서

그걸로 숨쉬면서 흡연실에 가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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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iKeam의 이미지

Thank You for Smoking.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극본상을 받은 주노Juno를 만든 감독의 첫 작품인데...
담배에 관환 블랙코미디입니다.

담배의 유익을 항상 찾고 있습니다.
파킨슨병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다고 영화속에서 그러던데...
예전 신문에서 본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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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take what you wou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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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take what you would.

demerol의 이미지

흡연자에서 치매 발생이 적다고도 하고
일부 염증성 장질환에서도 좋다고도 하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된다고도 하고....

단지 risk - benefit을 생각해보시면....^^;;

snowall의 이미지

최강의 금연홍보액션영화 "콘스탄틴"이 생각나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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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all의 블로그입니다.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