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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3 베타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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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joone / 작성시간: 목, 2007/11/22 - 8:53오전

오랜 알파 테스트를 끝내고(알파8까지) 드디어 베타 릴리즈를 시작했습니다.
그 동안 성능 문제로 계속 알파를 벗어나지 못했는데, 조금씩 문제가 해결되나 봅니다.

Firefox3의 가장 큰 특징은 Cairo라는 벡터 그래픽 엔진의 사용입니다.

지금까지 SVG만 cairo를 통해 렌더링해왔고, 각 플랫폼 마다 각자 고유 그래픽 기능을 사용해왔는데, 이제부터 모든 그래픽 렌더링은 Cairo를 통해 구현됩니다. 물론 Cairo는 플랫폼 마다 각기 다른 backend를 갖고 있습니다.

Cairo를 선택하게된 이유는 폰트, SVG, Canvas에서 높은 수준 그래픽 기능을 요구했고 OpenGL을 통해 하드웨어 가속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향후 Firefox는 플래시 수준의 벡터 그래픽 표현 능력을 갖게 되어 새로운 웹의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지금도 웹을 돌아다니다 보면 많은 예제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 해결할 문제도 많습니다.
300여개의 메모리 leak을 수정했을 정도로 메모리 관련 버그가 많나 봅니다. 그리고 8개 정도의 탭을 열면 150Mb이상의 메모리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글을 참조하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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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feanor / 작성시간: 목, 2007/11/22 - 9:46오전

300여개의 메모리 누수를 고쳤다는 뜻입니다. 물론 몇개가 더 남았는지는 모르고요.

원문: "Over 300 individual memory leaks have been plug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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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joone / 작성시간: 목, 2007/11/22 - 11:25오전

수정했습니다.

원문을 안보고 다른글에서 참조하다보니.. 문맥만 보고 잘못된 정보를 올렸군요
고맙습니다.

http://joone.net/blog

_________________________
http://joone.net
https://kldp.org/blog/2725
http://opensoftware.tistory.com
http://joone4u.blogspot.com
https://gnom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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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snowall / 작성시간: 금, 2007/11/23 - 12:59오전

Ctrl+휠 굴리기 해서 글자 크기 바뀌는게 IE랑 같은 방향으로 되었군요.
반대방향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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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세벌 / 작성시간: 금, 2007/11/23 - 6:54오전

파이어폭스3 베타1 설치하고 kldp 들어와서 이 글 씁니다. 파폭2에서 설치되었던 구글 툴바 못 가져오고, 파폭3에서는 그림이 파폭2보다 화질이 안 좋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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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벌의 이미지

글쓴이: 세벌 / 작성시간: 금, 2007/11/23 - 7:03오전

아. 화질문제 이유를 알았습니다. Ctrl-+로 글꼴을 키우면 파폭2에서는 글자만 커지는데, 파폭3에서는 그림까지 키우면서 그렇게 되는 거였네요. Ctrl-0로 기본 크기로 놓고 보니 파폭3에서도 화질이 떨어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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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7/11/23 - 11:21오전

오페라처럼 글꼴이랑 이미지도 같이 커지나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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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snowall / 작성시간: 금, 2007/11/23 - 10:50오전

설치 안되는 플러그인을 억지로 설치할 수는 있습니다.
일단 어떤식으로든 xpi파일을 다운받아서 확장명을 zip로 바꾸고 압축을 풀어주면 그 안에 install.rdf가 있습니다.
구글 툴바 xpi파일의 주소는 http://dl.google.com/firefox/google-toolbar-win.xpi 군요.
윈도우라면 이걸 IE에서 열면 다운받을 수 있고, 리눅스라면 wget을 쓰면 되겠죠.

아무튼, install.rdf를 열어보면 maxVersion이 있는데, 이 부분을 2.0에서 3.0으로 바꿔주면 간단합니다.
이제 수정을 마치면 저장하고, 통째로 zip형식으로 압축한 후 확장명을 xpi로 바꿔서 파이어폭스로 드래그&드롭을 통해 넣어주면 설치가 됩니다. 1.5->2.0 갈때도 이렇게 해서 호환 안되는 많은 플러그인을 억지로 사용했었죠 -_-;
윈도 버전에서 구글 툴바는 방금 설치 되는걸 확인했습니다. 다른 운영체제에서도 잘 될겁니다.

물론 제작자가 보증하는 작동 가능 버전이 아니므로 무슨일이 벌어질지 절대 보증 못합니다.
그러나 아마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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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wewoori / 작성시간: 금, 2007/11/23 - 1:32오후

이곳에서는 아직 문제되는 점을 발견되지않는군요.. 하지만 tistory에서 글을 쓸 경우
약간에 문제점이 있더군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한 10분정도 써본거....

문제는 라는 것은 링크을 거는 아이콘을 눌러 주소을 누를경우 사라져버린다던지...
즉 aaa라는 것을 링크을 걸기위해 클릭을 하고 주소을 넣었을때 aaa가 사라지죵.. 뽕..하고...

또 하나 문제는 역시 그림을 걸을때 메뉴가 반이 짤려나오고 그림도 안걸리는....

물론 이전 파폭2에서는 없었던 문제죠.. 파폭3로 옮겨가면서 생긴 문제입니다..
(파폭2을 다시 띄워서 확인을 해봤습니당...)

아직은 좀 부실한 부분이 군데 군데 보이는 듯합니다.. 앗.. 8시 15분.. 그럼.. 전이만.. 후다닥..
=================

windows용으로 다시 테스트을 해보니 그 역시 마찮가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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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z의 이미지

글쓴이: antz / 작성시간: 금, 2007/11/23 - 9:43오전

전 만족 스럽군요.

아직 문제는 발견하지 못했고요.
실행속도가 빨라진것 같고, 웹 로딩 속도도 만족할만큼 빨라진것 같습니다.

전에 파이어폭스와 오페라를 사용해본적있는데요.
파이어폭스에 비해 오페라의 빠른 웹 로딩속도에 오페라가 좋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제 오페라가 부럽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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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m7671's We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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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tango / 작성시간: 금, 2007/11/23 - 5:55오후

firefox 3.0에서 글자들이 보이지 않네요.

폰트를 다른것으로 바꾸어줘도 안보이고.

ctrl+로 확대를 몇번 해줘야 글씨가 보입니다. 이런 문제를 겪으신 분은 없으신지요?

ganadist의 이미지

글쓴이: ganadist / 작성시간: 토, 2007/11/24 - 8:12오후

파폭 2.0에서도 svg렌더링에서는 cairo를 사용했습니다만, 이번에는 html 렌더링 엔진 전체가 카이로를 사용합니다.

덕분에 이제 인쇄할 때도 모양이 화면에서 보는 거랑 전혀 틀리지 않습니다. 파일로 출력후 만들어진 ps헤더를 보면 cairo에서 생성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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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not feed tr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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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liberta의 이미지

글쓴이: liberta / 작성시간: 월, 2007/11/26 - 12:27오후

빠르고 가볍고... 그러면서도 잘 죽고 -_-;;

웹페이지 일부를 마우스로 선택해 (바탕화면으로) 끌어낼 때 원래의 텍스트가 그대로 보이네요.

그런데 아직도 대부분 확장기능들이 업데이트되지 않아 불편합니다. 특히 마우스 제스쳐와 플래시 차단 등... 한 두 시간 써보다가 다시 2.0.0.9로 내렸습니다. 강제로 설치하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 일주일 쯤 더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haze11의 이미지

글쓴이: haze11 / 작성시간: 월, 2007/11/26 - 3:01오후

파폭 종료하고 다시 띄우면 이미 존재한다면서 창하나 뜨네요.
ps로 확인 한 결과, 종료시 오래 걸립니다.
비슷한 증상 있는 분 안계시나요? ㅠ_-

sharefeel의 이미지

글쓴이: sharefeel / 작성시간: 월, 2007/11/26 - 6:07오후

Ctrl + + 로 글자를 크게 만드니까 스크롤 바의 크기도 덩달아 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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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s Rel Por

===============
Vas Rel Por

snowall의 이미지

글쓴이: snowall / 작성시간: 월, 2007/11/26 - 7:49오후

IE처럼 스크롤바의 두께가 굵어진다는 말씀이신가요?

저는 안그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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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g2000의 이미지

글쓴이: xog2000 / 작성시간: 화, 2007/11/27 - 2:40오후

한번 설치 해봐야겠습니다. 글만 읽으니 손이 근질 근질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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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nelist!
http://blog.naver.com/xog2000
모르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 아니다.
어리석은 것은 알려는 의지가 없음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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