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모 변호사.
제가 이런 글을 쓰는 것이 우습기도 하고.
제 걱정이나 할 것을 뭐하려고 주제넘게 이러는가 싶기도 합니다.
사실, 저는 모 변호사의 폭로는 전혀 관심사항이 아니었습니다.
삼성이란 회사가 많은 비리가 있다고 해도 모든 직원이 암흑 결사대원도 아닐 것이고-_-
아무튼, 오늘 아침에 메일을 확인하다 보니 재밌는 메일이 왔습니다.
바로 seri.org에서 온 메일이었습니다. 이 seri라는 곳이 삼성 재단에 속한 경제관련 포럼이라는 것을 아시는 분이라면 제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충분히 짐작을 하실 것 같습니다.
비밀 문건 따위는 아니었고 '모 변호사의 주장에 대한 삼성의 입장'이라는 pdf 파일이었습니다.
다운 받아서 언론에 공개된 자료와 비교해 보니 전혀 다를 것 없는 문서 였습니다.
다만 제가 재미를 느꼈던 것은, 저와 같이 현 사태에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도 자료가 뿌려지면서 오히려 일을 크게 만들고 있는 것은 하닌가하는 점 입니다.
물론 상부에서 총력을 다해서 결백을 증명하라는 명이 떨어 졌을지도 모르지만
제가 봤을 때 '이런 식은 아니다' 랄까요.
이미 삼성에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러한 홍보로 인해 오히려 가증스럽다는 느낌을 받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 살면서, 일하면서 대기업과 엮이지 않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런 의미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분은 특히나 IT계열에서 일하시는 분이라면 더더욱 없을 것이라 봅니다.
전 과연 일이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쪽이 진실을 얘기하고 있을까요?
과연 (어쩌면 중간에 낀) 정의구현사제단은 무사히 쪽 안팔고 넘어갈 수 있을까요?
* 본 글타래에 대해서 적나라한 의견을 제시해 주실 분은 가급적이면 익명사용자로 남겨 주세요.ㅎㅎ 취업 전선에 이상 생기시고 저한테 따지시면 안됩니다.
하하하..
굴지의 기업 삼성이라니 신경이 씌이긴 합니다만,
모든 폭로가 진실로 밝혀진다 한들 그것이 얼마나 기업에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습니다.;
여태껏의 모든 루머들도 당연하다는 듯 넘어왔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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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어떤식으로
글이 어떤식으로 올라올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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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마소가 마우스와 키보드만 잘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듯이..
마소가 마우스와 키보드만 잘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듯이,
삼송도 간장만 잘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전 짜고 치는 고스톱
전 짜고 치는 고스톱 같다는 느낌만 드네요..
하지만, 대응하지
하지만, 대응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면 "역시 찔리는 게 있으니까 그렇지"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필사적으로 결백을 주장해도 골수 불신자들(나쁜 뜻은 아닙니다만, 딱히 표현할 말이... -_-)에게는 변명으로 들릴 뿐이니까요. 결코 진실은 아니죠. 문제는 그들의 목소리가 커서 중립적인 입장을 가진 사람들까지 어느덧 삼성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게 된다는 데에 있습니다. 삼성측으로서도 이미지 광고도 열심히 했는데 그게 다 물거품이 되기는 싫었을테니까요.
진실은 뭔지 모르겠지만, 이 사태를 지켜보면 역시 "사람은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모든 일이 밝혀지기 전에는 섣부른 감정은 앞세우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그렇진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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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다.
홈페이지 : http://mygo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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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다.
비리가 하루 이틀
비리가 하루 이틀 일도 아니고... -_-
세상이 점점 좋아지니까 물 위로 나오는 것이겠죠.
그룹 규모를 생각하면 털기 시작하면 끝도 없을듯...
그러면, 국가 경제를 흔들고, 브랜드 경쟁력이 떨어지고,
그동안 기여한게 많으니 봐달라고 그러겠죠. 그럼 봐줄거고,
여전히 사람들은 또 빨리 잊어버리고, 욕은 할지언정 줄을 놓으려고 하진 않겠죠~
구체적인 부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뻔하지만... -_-)
잘못한 것은 잘못한 거고, 잘못한 것이 있다면 그에 응분한 대가를
치뤄야만 하는 사회가 되야 할텐데 말입니다.
그래도 그렇게 앞에 나서서 양심선언을 한다거나
정의를 구현하려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세상은 조금씩이라도 나아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아무것도 하지않고 냉소적으로 바라보는 것보다는 훨씬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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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shing Watermel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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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di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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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di Kim
어느쪽이 진실인지는
어느쪽이 진실인지는 중요한것 같지 않습니다.다만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이 진실로 제게는 보입니다.
봄들판에서다
봄들판에서다
진실은
이전의 국정원 도청 테이프에 있었겠죠. 그래서 죽기 살기로 그것만은 아예 공개가 되는 것을 막았던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이 사건에 대해서 MBC가 비교적 적극적으로 방송을 하는 것도 혹시 이전에 X-File - 불법도청에 무게가 실리는 황당한 일이 일어났지만 - 의 전체 내용을 다 들어봤기 때문은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봤습니다.
삼성장학생 떡값
삼성장학생 떡값 얘기는 이미 공공연한 사실 아닙니까? X-File 나오고도 불법도청이라고 폭로한 사람만 처벌받고 끝났잖습니까.
공공연하게 편법증여를 무죄라고 판결받는 기업이고 그런 판결을 하는 사법기관이 있는 나라이고 그런 곳의 사장을 장관도 시키고 거기서 운영하는 언론사주를 주미대사까지 시키려고 했던 정부가 들어선 나라가 대한민국이죠.
공정한 시장이 있어야 시장경제를 하든지 신자유주의를 하든지 할텐데, 편법과 불합리와 비리와 불공정이 판을 치는데도 "시장경제" 하겠다며 대기업에 몰아주자고 목소리 높여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기도 한 나라이고요.
기아 쌍용 등등 IMF 때 많은 소위 국민기업이라 주장하는 기업들이 팔려도 아무 말 없이 있었고 있을 때 잘하지 방만하게 경영해 놓고 국민기업이라고 읍소하느냐고 공적자금 부실기업에 쏟아붓지 말라고 성토했는데, 특정 그룹이 망하면, 아니 망하는 것도 아니고 조그만 흠집이라도 나면 대힌민국이 망할 것처럼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 그에 동조하는 사람들도 있죠.
그래도 다른 그룹 회장들은 된통 걸리면 휠체어에 비행기표 작전이라도 펼 정도로 몰리기도 하는데, 저런 짓을 지금까지 해오고도 휠체어 비행기표조차 안해도 되는 그룹이니 하여간 대단하긴 대단한 그룹이라는 사실만은 틀림이 없습니다.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음...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알만하신 분께서 말이죠. : )
둘 다 타신 적 있는데 없다고 하시면, 여러 사람 기분 나쁩니다.
특히 타 보신 분들께서 적지 않아 기분이 언잖으실 것 같습니다.
아래 두 링크를 보시죠.
오마이 뉴스 기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13012
원 기사:
http://search.ft.com/ftArticle?queryText=s+korea%27s+bosses&y=0&aje=false&x=0&id=070911008750&ct=0&nclick_check=1
앗 이런 민망할 데가
앗 이런 민망할 데가 -_-;; 이회장도 휠체어까지 탄 줄은 몰랐습니다 ...
이번에 잘못하면 한번 더 타야 될지도 모르겠군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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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차피...
저는 원래 찍혀있어서 상관없지만 지금 일어나는 사건은 관심도 없습니다.
뭐 그런일은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비밀아니였던가요?
하여간 진실은 밝혀져야하고 정의는 승리한다는 말만 믿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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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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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너무
너무 뻔뻔합니다.
그런데 그런 뻔뻔함을 만들어준건 국민들 잘못인듯.
대기업은 비리조차 묻어줘야한다식의 생각을 가진사람이 있는가하면..
대기업과 관계가 있는사람인지도 모를일이죠..
대기업회장이 콩밥먹으면 마치 우리나라가 어떻게 되는양 호들갑인사람들...
이런사람들부터 어떻게 구제해야할지 도무지의문입니다.
국민이라기 보다는
국민이라기 보다는 국민(여론)을 그런 쪽으로 몰아가는 집정자, 언론이 더 책임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국민을 위한 언론/정치였다면 이런 일들은 역사교과의 근대사부분에서 잠깐 몇줄 언급될만한 일이되어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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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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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링크 하나...
붙입니다.
http://kongsatang.egloos.com/1574828
링크 속에 있는 캡처 이미지가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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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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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보고 있는 사이에
위 링크의 스샷을 보고 있는 사이에 해당 글이 사라졌군요.
오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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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우선 질문을 잘 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어느 쪽이 진실을 얘기하고 있을까요?"라고 물으려면 양쪽이 서로 모순되는 진실을 이야기해야 할텐데요, 아래 글에서는 "삼성은 이 반박자료에서 김 변호사가 삼성에 등을 돌리게 된 배경에 대해 다각도로 문제제기를 했으나 정작 김 변호사가 제기한 의혹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해명을 내놓지 못했다"고 하네요.
http://www.leejeonghwan.com/media/archives/000912.html
그것도 그렇지만;;
왜 삼성이 비리가 폭로되면 망한다고들 생각할까요 -ㅅ-;;
반도체 만드는 사람은 이건희가 아니라 삼성직원들입니다... 근데 그 돈 가지고 비자금 만들었으면 혼나야하는게 아닐까요...(전 이 글을 쓰면서도 빅 브라더님이 볼까봐 두려워요 ㄷㄷㄷ)
+, 따지고 보면 삼성에서 새 사업할때마다 망하게 하신 분은 이회장님 아니었나...합니다... 자동차도 망하고 백화점도 망하고... 과연 이건희회장님이 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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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 can play a game of life to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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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my small Organization, volks 'ㅅ'
약간 루머성이
약간 루머성이 짙지만,
고 이병철 회장이 유언 비슷하게 이건희회장에게 남긴 말이...
였다는군요. 그 말을 어기고 자동차에 손댔다가 말아먹었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이건희 회장이 자동차를 엄청 좋아라하고 또 명차 수집가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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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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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바로 ...
그 자동차 좋아하시는 분 덕분에 ... xx자동차 박물관이 저희집에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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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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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자동차 회사는 좀
자동차 회사는 좀 황당했... 닛산차 가져와서 디튠해서 팔고...
결국은...르노 좋은 일만 시켜준거죠...
그래도 스피드 웨이 만든 것은 개인적으로 칭찬하고 싶습니다만...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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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shing Watermelons~!!
Whatever Nevermind~!!
Keedi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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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di Kim
지금 현재
지금 현재 상황에서는 삼성만 문제가 되겠지만, 앞으로 기업들과 우리 사회가 투명해지지 않는다면, 결코 삼성만의 문제로 끝나지는 않을것 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왠지, 사회와 기업이 지금보다 더 투명해지려면 아주 많은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는 불길한 생각이 드네요.
뭐 결과가 어찌되었건간에
전 삼성이 싫습니다.
엄청 싫어요.
########### 기운이 솟아나는 티거 호랑이 노래 ###########
폴짝폴짝 폴짝폴짝 비켜나세요. 티거가 나가거든요 폴짝폴짝폴짝~
저기가는 저 푸우 조심하세요~ 바지벗고 다니다가 어흥!!
자동차에 대해서는
자동차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말이 많은데,,, 자동차 사업에 참여하기로 한 것은
나름 괜찮은 결정이었고, 정치적인 논리가 상당히 가미되면서 초기 자금이 엄청
많이 들어갔다는 것이 결정적인 패착이었죠 (아이엠에프도 걸리면서...)
자동차 산업이 전세계의 격전장이기는 하지만 일단은 반도체에 비해서는 비교적
안정적인 매출을 가져다주는 소비재 산업인데다가, 나름 시장에서 어느정도 규모와
기술을 가졌다고 소비자가 판단한순간부터는 꽤 많은 이익을 가져다주는 업종이니
당연히 IT 제조업으로 한계를 느끼는 삼성입장에서는 해볼만한 사업이기는 하죠.
몇년전까지만해도 그렇게 애물단지로 여겨졌던, 조선업종이 호황을 저렇게 치는걸보면
자동차에 투자하고자 했던 결정은 나쁘지 않았죠. 단지, 조금만 기다렸다가
IMF이후에 DJ정권때 했더라면 훨씬 저비용으로 맘에 드는 입지(서해안이나 군산정도)에서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겠죠.
조금 더 생각해보면
조금 더 생각해보면 삼성이 움직이지 않았다면 IMF가 오지 않았을수도 있지 않았겠는가 라는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IMF때문에 삼성자동차가 말아먹었는가, 아니면 삼성자동차때문에 IMF가 왔는가 라는거죠.
########### 기운이 솟아나는 티거 호랑이 노래 ###########
폴짝폴짝 폴짝폴짝 비켜나세요. 티거가 나가거든요 폴짝폴짝폴짝~
저기가는 저 푸우 조심하세요~ 바지벗고 다니다가 어흥!!
사실 x줄 타는건 삼성이지만...
LG, SK, 현대, 한화, 대우, 두산...
자칭타칭 그룹이라고 불리는 회사들의 전략기획실(비서실) 아저씨들 똥줄이 탈텐데...
전현직 임직원 블랙 리스트 작성하랴. 측근들 단속하랴 바쁠테고...
연말연초 떡값좀 얻어 먹을려고 했던 판관공서 아저씨들도 똥줄이 탈테고...
로펌(김&장)들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바쁠테고, 각 부처(행자부)별로 삼성측과 접촉한 인물에 대해서 내부조사하겠지...
삼성 수원연구소에는 왜 이건희흉상이 있는건지 모르겠네. 보통 고인이 된 창립자를 추모하는 뜻에서 흉상을 만들어 놓는거 아닌가?
제가 생각이 이상한건지 모르겠습니다. 가끔 볼때마다 이건 아니다란 생각만...
Hello World.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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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엉뚱한데로...
길은 엉뚱한데로...
변협 '삼성 폭로' 김용철 변호사 징계 검토 논란
삼성 X파일 폭로했던
삼성 X파일 폭로했던 이상호 기자도 구속되고,
뇌회찬 의원도 삼성 비리 지적했다 명예훼손으로 벌금 물었었죠?
우리나라에서 삼성은 아무리 잘못해도 거기에 대고 입도 뻥끗 하면 안되는 빅브라더입니다.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저도 이 사태에 현재
저도 이 사태에 현재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원래는 이런 일에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 가는데, 정말 아주 재밌는걸 발견 했습니다.
조.중.동 일면 기사보세요...
여기에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제가 매일 보는 신문은 조선일보인데, 사회면에 한 귀탱이에 기사 조그마하게 있더군요.
이런 초일류 기업이 초비상 사태로 움직이는 이런 기사에 관심이 없더군요.
정말 웃기는 일이죠 ㅋ
정말 이번에 절실히 느꼇습니다.
얘내들의 관심은 경제엔 전혀 관심이 없고, 정치 쏘에만 관심이 있구나 하고.
아님... 삼성이 괴물같은 경제력으로 모든 언론을 얼려 버렸는지도 ㅎㅎ;
그리고, 조폭 두목 같은 모기업의 회장도 그냥 풀어 주고... ㅋㅋ
그리고, 지금의 삼성 사태도 검찰 고발까지 되었으나, 검찰은 명확한 차명 계좌로는 증거가 부족하여 수사도 못 하겠다고 하고, ㅋㅋ
더 이상 뭐가필요 하나.
이건희의 허락 없인 수사도 안할 모양새이고.
금융감독원도 삼성비자금 조성에 대한 불법 행위를 강력히 수사할의지도 안보이고...
정말 이번사태 방송.언론에서 어떻게 보도 하든 대한민국 국민이 알고 싶어 하면 수사는 하나의 의혹 없이 속시원히 풀어 주기만을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잘 못한게 있으면 그에 상응 하는 정의를보여 주어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더불어 김용철 변호사에게 앞으로도 이 의지를 꺽지마시고, 마음을 강건히 하여 승리를 쟁취하시길 빕니다.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beer.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