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리눅스에서 음악재생기 뭐 쓰시나요?

책읽는달팽의 이미지

KLDP가 요즘 어떤 놈이 분위기 싸~ 하게 만들어놔서, 이 글을 쓰기가 참 부담스럽군요^^;;

어쨌든 님들은 리눅스에서 음악 재생기로 뭘 쓰나요? 그놈을 쓰고 있는데, 간단한 재생기가 없어서 VLC로 음악을 듣고 있지요... (리듬박스나, 토템은 중절모나 우분투 쓰면서 한번도 돌려본적이 없는지라..)

어쨌든 간단하면서 편리한 음악 플레이어는 없나요? 아 그리고 될수있는한 컴파일 안하고 설치하는 걸로 알려주시면 감사....(귀차니스트의 귀찮음을 애교로 봐주시면 아앙~)

아 그리고 저번에 불장난으로 깔아본 KDE에 있던 noatun은 꽤 괜찮던데, Gnome에서 noatun을 돌릴수는 없는지도 물어보고 싶네요^^;; (돌리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렇다고 KDE 전체를 깔기는 좀 그렇네요....)

책읽는달팽의 이미지

아까 이 글을 적을때, 페이지가 바뀌지 않더군요... 그래서 F5번인가 댓글 미리보기인가를 계속 눌렀는게, 한 4개나 5개가 생겼군요..

이 일로 심의를 끼쳐드린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보고 은하계를 여행하고 싶은 달팽 한마리

danskesb의 이미지

그놈에서 KDE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그 역은 라이브러리만 설치하면 됩니다. 굳이 데스크톱 환경을 다 설치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음악을 즐겨야 할 때"는 Amarok, "한 노래만 들을 때"는 VLC나 Kaffeine을 사용합니다.
---- 절취선 ----
http://blog.peremen.name

OpenSnake의 이미지

리듬박스니...뭐니 하면서 가벼운거 찾았는데요...
요즘에는 그냥 아마록 씁니다....

편리하기도 하구요..

전 이런 플레이어 있으면 좋겠어요...아이튠즈처럼 앨범사진의 사라락~넘어가는 효과내는 플레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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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고 싶습니다. 모두 지구밖으로 나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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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고 싶습니다. 모두 지구밖으로 나가주세요.

bluelenz의 이미지

아마록 한표요

jachin의 이미지

하루종일 켜두고 쓸 때에는 아마록이 원츄.

MP3 태그와 파일 이름을 UTF-8 로 바꿔야 하는 귀차니즘이 있지만,

재생목록만 잘 관리하면 아주 편리하게 쓸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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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pchero의 이미지

저도 아마록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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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왼쪽이 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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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왼쪽이 저입니다 :)

codebank의 이미지

순간적으로 같은 글이 5~6개가 있어서 깜짝놀랬었는데...
글쓴이가 글을 삭제할 수도 있었나보네요.(새글을 잘 올리지 않아서... :-))

제가 사용하는 음악재생프로그램은 xmms -> bmp -> audacious 이렇게 변했습니다.
xmms가 아직도 유지되고 있긴하지만 좀 다른걸 찾다가 bmp라는 것을 알게 되었었는데
BMP(Beep Media Player)가 더이상 발전되지 않고 정체되는 바람에 이것을 포크해서
새롭게 작성하고 있는 audaciou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냥 초기 Winamp와 비슷하고 또한 xmms와 비슷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가끔은 MPlayer로 들어보기도하곤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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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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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wewoori의 이미지

제목그대로 bmp입니다.. 별로 바뀔 마음이...

병맛의 이미지

승리의 아마록 승리의 아마록 승리의 아마록 승리의 아마록 승리의 아마록 승리의 아마록 승리의 아마록 승리의 아마록 승리의 아마록 승리의 아마록 승리의 아마록 승리의 아마록 승리의 아마록 승리의 아마록 승리의 아마록 승리의 아마록 승리의 아마록 승리의 아마록 승리의 아마록 승리의 아마록 승리의 아마록 승리의 아마록 승리의 아마록 승리의 아마록 승리의 아마록 승리의 아마록 승리의 아마록 승리의 아마록 승리의 아마록 승리의 아마록 승리의 아마록 승리의 아마록 승리의 아마록 승리의 아마록 승리의 아마록 승리의 아마록 승리의 아마록 승리의 아마록 승리의 아마록 승리의 아마록 승리의 아마록 승리의 아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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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78gd의 이미지

지금도 뮤클캐스트같은 음악방송들을때는 BMP 쓰시만 태그 깨지는것때문에 딴것은 포기하고 좀 무겁지만 아마록 사용중입니다.

태크 깨지는거 하나하나 일일히 손으로 수정작업해서 이상없는 놈들만 듣고있지요. 이게 1,300곡 정도인데 아직 태그 수정 해야하는 놈들은 30,000곡 정도가 하드에 남아있다는....-_-;;

걍 쉬엄쉬엄 아마록에서 태그정리하고 앨범자켓사진들 정리하면서 노는 중이랍니다..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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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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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랜덤여신의 이미지

바라미의 이미지

저는 .. 재생기는 Audacious 나 리듬박스 등을 선호하고..
id3tag 는 quod libet + 플러그인 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quod libet id3 tag 의 인코딩을 파일들 골라서 한큐에 변경이 가능하고.. 편하더군요.

gamdora의 이미지

저도 승리의 아마록*!

그런데 음악 한 두개 들을 때는 그냥 토템* 써요.

마잇의 이미지

전 요새 exaile 사용합니다.

리듬박스나 밴쉬에 비해 큰 차이는 없는데 shoutcast 라디오 듣기시 exaile의 경우는 검색도 되더군요. korea 검색하면 한국 방송들이 샤라락~

지금 우분투 것시에 들어있는 리듬박스 한글 파일명 못 읽어들이는것 같던데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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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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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잇

sheep의 이미지

저도 그놈에서 아마록 씁니다..

아이팟 유저래서 더더욱 아마록 이외에는 옵션이 없어보입니다..

예전에 banshee에서 싱크하다가 아이팟에 있는 곡들 다 날리고 더이상 쓰지 않습니다...

버젼이 올라가도 보기 싫은 재생기로 전락했습니다..

무거워도 아마록이 최고입니다...

2.0이 하루빨리 나오길...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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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uenos Aires, Argentina
No sere feliz pero tengo computadora.... jaja
닥치고 Ubuntu!!!!!
To Serve My Lord Jesus
blog: http://sehoonpark.com.ar (블로그 주소 바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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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http://sehoonpark.com.ar
http://me2day.net/sheep

사랑천사의 이미지

Audacious를 씁니다. 이전엔 BMP를... 그 이전엔 XMMS를 썼고 콘솔에서만 쓸 적에는 mp3blaster을 썼습니다. Gentoo를 알고 나서는 mpg321도 쓰게 되었는데, 급히 뭔가를 들어 보고자 할 때 주로 씁니다 요즘은... 아니면 진정한 랜덤 무한 플레이를 원할 때 -Z 옵션을 줘서 씁니다. 다만, OGG는 당연히 재생이 안 되니 그런 거 들을 때는 Audacious를 무조건 써야 하죠. 가끔 방송 들을 때는 MPlayer을 쓰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제가 "WinAmp"와 비슷한 놈을 좋아해서 그런 모양세를 가진 것 중에서 아는 것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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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이 아니라, 절이 싫으면 중이 절을 부숴야 한다.

사람천사

7339989b62a014c4ce6e31b3540bc7b5f06455024f22753f6235c935e8e5의 이미지

전 다른거 깔기 귀찮아서 리듬박스 씁니다.
근데 의외로 리듬박스 사용자가 별로 없더라구요, 좋은데...

lacovnk의 이미지

비슷한 이유로.. 집에서는 amarok, 학교에서는 리듬박스~

학교 컴퓨터가 좀 딸려서 -_-;

minonnet의 이미지

자세한 사용법은 suselinux.co.kr 의 tip란에 있습니다.
http://www.suselinux.co.kr/bbs/board.php?bo_table=tip&wr_id=2004&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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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아~자~~!

yjcho의 이미지

다른 것 깔기 귀찮아서 그냥 그놈에 있는걸로 때우는데...

토템은 괜찮은데, 리듬박스는 소리가 이상하게 자그마한 소리로 탁탁튀는 소리가 들려서 못쓰고 있습니다. 저랑 같은 현상 겪고 계신분은 안계신가요?

nike984의 이미지

제대로 된 음악 재생기로 들을땐
아마록이나 리듬박스 (리듬박스를 더 선호하긴 합니다. kde껀 좋긴한데 자주 깨져서)를 쓰고
그냥 터미널서 사용할땐 mplayer 씁니다.

mplayer로 할때 플레이리스트 생성하는 방법은
find (경로) -name "*.mp3" -print ~/Music/Playlist/list.txt

플레이리스트 실행 방법은
mplayer -playlist ~/Music/Playlist/list.txt -loop 0 (반복 지정시킬때)

mplayer -playlist ~/Music/Playlist/list.txt -shuffle (랜덤으로 해둘때)

일단 간단하니까 ^^

Heeya의 이미지

저도 그놈에서 아마록 씁니다.
아마록 한 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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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