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바이러스 백신이 제대로 돌아가는가 확인하는 방법

nike984의 이미지

자신의 바이러스 백신이 제대로 작동중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EICAR virus test를 시행하면 됩니다.
http://en.wikipedia.org/wiki/Eicar_test_file

일단 새텍스트 파일을 하나 열어서 아래 내용을 붙여넣으세요

X5O!P%@AP[4\PZX54(P^)7CC)7}$EICAR-STANDARD-ANTIVIRUS-TEST-FILE!$H+H*

그런 다음 파일이름을 test 확장자는 com,
그러니까 파일이름을 test.com으로 바꾸세요.
그런후 그 파일을 압축해서 이메일로 자기자신한테 보내고 받아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해서 자신의 바이러스 백신으로 스캔하세요.

만약 이 파일을 바이러스로 판정하면 님의 바이러스 백신은 제대로 작동중인거고
바이러스라고 경고가 안나오면 지금 당장 컴터 코드 뽑고 창문 열어서 컴터 밖으로 집어던지세요.
바이러스도 하나 못잡으면 그게 쑤뤠기지 백신이 아녜효 -_-;;;;;

p.s. 그리고 바이러스라고 해도 절대 무해한 파일이니까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EICAR test라고 유명한 테스트입니다.

Forums: 
김일영의 이미지

쿠쑌 하나 갖다놓구 기다리믄 되나요? ㅎㅎ

lindolsang의 이미지

바이러스 또는 악성코드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ㅜ.ㅜ
던지기 아까운데...

prong의 이미지

저장하자마자 사라져 버리는... ㄷㄷㄷ... V3 쵝오닷~!

nahanjang의 이미지

우분투에서 사용할수 있는 백신좀 주세요~
이거 테스트 꼭~ 꼭~ 해보고 싶습니다!
ㅎㅎㅎ

나중에 리눅스 사용자가 많아지면 리눅스 바이러스도 많이 생길까요?

Hyun의 이미지

중요한 데이터가 왕창 들어있는 USB를 PC에 꼽압두만... V3가 홀라당 지워버리더군요... 바이러스가 들어있다나... 쩝.
그 후로는 V3... 믿음이 안갑니다...

freemckang의 이미지

도스시절, tv도 많이 썼었고 v3도 많이 썼는데요, windows(특히 winXP) 들어오고 나서 거의 안쓰게 된 것 같습니다. 저만 그런 증상인지는 모르겠는데, XP상에서 좀 쓰다보면 CPU 100%가 되더군요... (v3mon인가... 그 프로그램이요)

그뒤로 바이로봇만 쓰다가, 입사한 뒤로는 노턴 안티바이러스 쓰고 있습니다.

무게, 업데이트, 잡아주는 범위(윗 테스트는 아직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에 있어서 상당히 신뢰감을 주네요. 외산업체라는게 좀... 그렇지만..

句日新, 日新 日新 又日新.

句日新, 日新 日新 又日新.

opticaller의 이미지

그걸로 한국의 안티바이러스업계가 분발할 수 있다면
기분좋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v3가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때만 좀 느려지더라구요..

queryman의 이미지

맥아피 제품 사용중인데.. 바로 잡아버리네요 ㅋ
정상동작중인가 봅니다 ^^; 이거 서버에서 테스트 해봐야겠군요...

맥아피도 좀 무거운것같은데 바이로봇 사용중인분없나요?? 바이로봇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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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지나가던 개새끼도 하지.. 실천하는건?? 나도 할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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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IT 생활... 실증나고 짜증나고...
근데 왜 맨날 it관련 소식만 보고 ;;; 님휘

keizie의 이미지

그냥 test.txt 하나 만들어서 거기다 붙여넣고 저장한 다음에 검사해봤는데 잡아내네요.

DebPolaris의 이미지

저도 이거 좋아합니다.. 인증을 받아야 하지만 공짜라 좋죠... 리눅스용도 있구요...ㅋㅋㅋ

남이 가르쳐주는 것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고, 고쳐가는 사람을 '해커'라고 부른다.
그리고 자신이 쌓아온 노하우를 거리낌없이 나눌 줄 아는 사람을 '진정한' 해커라고 한다.
-Rob Flickenger 'Linux server hacks'
http://heunoni.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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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가르쳐주는 것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고, 고쳐가는 사람을 '해커'라고 부른다.
그리고 자신이 쌓아온 노하우를 거리낌없이 나눌 줄 아는 사람을 '진정한' 해커라고 한다.
-Rob Flickenger 'Linux server hacks'

DEBIAN TESTING, KDE...
debpolaris.blogspot.kr

mrjh76의 이미지

회사에서 사용하는 시멘텍(노턴 아님) 안티 바이러스에서는...
파일 저장하자 마자... 경고 뜨고 삭제되어 버리네요...

giveitaway의 이미지

백신 사는것도 다 돈인데
윈도 상에서 우분투 씨디를 넣어보니 무료 백신도 들어있더군요.
clampwin이라고.. 저는 그냥 그거 고맙게 쓰고 있습니다.

노턴 안티는 예전 노트북 살 때 1년 짜리 들어있어서 피말리며 썼구요.
v3는 친구가 크랙된걸 깔아줘서 쓰다가 하드 포맷하면서 지웠고요.

clampwin은 그냥 무료니까 스트레스 안 받고 잘~ 쓰고 있습니다.

아.. 근데 바이로봇은 그 자체가 애드웨어 아닌가요?
주위에 아는 분들 보면 바이로봇 깔려 있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은 프로그램 설치도 할 줄 모르는 분들 컴퓨터에 많이 깔려 있더군요.

queryman의 이미지

바이로봇은 하우리에서 만든거죠 ^^ 예전 4버전때 괜찮아서 깔아썼던 기억이 나네요

하우리에서 빠져나간 인력들이 만든 백신 프로그램이 바이러스체이서죠... << 이것도 한때 말 많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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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지나가던 개새끼도 하지.. 실천하는건?? 나도 할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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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IT 생활... 실증나고 짜증나고...
근데 왜 맨날 it관련 소식만 보고 ;;; 님휘

sephiron의 이미지

바이러스체이서의 엔진이 러시아산이라고 들었는데 맞나요? 무슨 이야기들이 오갔는지 궁금하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opticaller의 이미지

저장 버튼 누르자마자 잡아내는군요~
개인 사용자에게는 무료인데다, 리눅스 에디션도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freecatz의 이미지


좋은 팁이네요. 감사 합니다. 개인 블로그에 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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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의 생각보다 1g의 실천이 낫다.

hi의 이미지

NOD32 사용 중인데
저장 버튼을 누르자 마자 바로 차단시켜버리는군요

r0oo0t의 이미지

좋은 팁이내요 감사합니다~

/*********************************
*모든것을 방관하고 지켜보며
*모든것을 창조하고 파괴할수
* 있는 '권한'을 가진 자
*
* 루트 == 신 같은 뜻 아닌가?
*********************************/

/*********************************
*모든것을 방관하고 지켜보며
*모든것을 창조하고 파괴할수
* 있는 '권한'을 가진 자
*
* 루트 == 신 같은 뜻 아닌가?
*********************************/

brillmarin의 이미지

-

zippiest의 이미지


알약은 EICAR-Test-File(not a virus) 라며 바로 실시간 감시에 떠버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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