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왜 리눅스을 공부하십니까 ?

wewoori의 이미지

라고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단 돈을 벌기위해서라는 답은 생략...
그냥 순수한 목적일때 말이죠..

저는 리눅스는 저에게 숙제이기때문에... 누가 저에게 내어주는 숙제가
아닌 제가 자신에게 내는 숙제같은 것같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합니다.
물론 전 늘 초보자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당연한듯) 아직도 모르는 것도
많고 이걸 이렇게 하면 어떨까하면서 뭔가 해결했을때의 기쁨 이것은
원도우즈계열의 유저들이 느끼지못하는 희열같은 것이죠..

야구에서 홈런타자만 있는 팀은 별로 영양가가 없습니다. 가끔 안타도 쳐주고
외야플라이도 쳐주고 때로는 필요에 따라 공도 일부로 맞고 나가줘야 재미가
있죠.. 바로 리눅스가 그런것같습니다.

저는 누군가 리눅스을 쓰고있다면하면 "그걸 왜 쓰는데.." "원도우즈랑 뭔차이가
있는데" 라고 말을 한다면 전 피클에 비유을 해줍니다.

어떤 사람은 피클을 먹기위해 대형마트등을 찾아서 손쉽게 피클을 구입합니다.
완제품이기때문에 뜯기만 하면 언제든지 어려움없이 먹을수있습니다.
하지만 어떤이는 그 피클 가루와 오이을 사다가 만들어먹습니다. 저희집이 그렇죠..
그걸 만드는 것은 정말 구찮은 일입니다. 오이을 잘라야하고 피클가루도 조절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가끔 우리는 호기심이 발동을 합니다. 여기에 다른것을 넣으면
어떤맛이 날까하고 말입니다.그리고 이것저것 호기심을 채워봅니다.
전자 즉 완제품은 원도우즈게열일것이고 후자는 리눅스일겁니다.
그 호기심을 채우기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어느때는 몇시간 또 어느때는
몇일 많이 걸리면 한달이 걸리기도합니다.거기서 우린 대형마크에서 파는 제품
에서 느끼지못하는 새로운 맛을 느끼게되죠..떄론 달고.. 때론 맵고....

아마도 이것이 제가 리눅스을 사랑하는 이유인지도 모릅니다. 물론 요즘은 넘 게을러
져서 완제품을 무척 선호을 하면서 컴파일을 멀리하고있지만 이것을 넣었을때 뺐을때
이렇게 컴파일옵션을 넣었을때 안그랬을때.. 이 달라지는 모습은 분명 원도우즈유저
들은 절대 느낄수없죠..물론 가끔 두뇌회로에 부화가 걸려서 새벽에 좀비처럼 방황을
하며 거리을 걷을때도있지만....(걸으면서 생각을 많이하는 스타일인지라..그래서 아직
그 흔한 자가용도없답니다. 버스,전철... 가까운 곳은 도보로 걷기...)

여러분은 어떠세요 ? 왜 리눅스을 쓰는가 ?에 대해 고민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
물론 저보다 워낙 잘하시는 선배들이 많은지라...초보자의 푸념같은 글같이 보이실지
모르지만요...적어BOA요....여러분이 생각하는 리눅스의 매력은....

moonhyunjin의 이미지

커널 내부서 부터 부팅과정까지

윈도우쪽에서는 완벽히 알 수 없는 것들입니다.

커널은 아직 잘 모르겠고, rc 스크립트 볼 때는 감동 받았습니다.

<- 이거면 안되는 게 없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캠패인

<- 이거면 안 되는 게 없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캠패인

^_^의 이미지

전 단순히 서버 돌릴라고 쓰고 있는...

----------------------------------------------------------------------
웃는 얼굴 헤죽 헤죽

----------------------------------------------------------------------
웃는 얼굴 헤죽 헤죽

yuni의 이미지

저의 경우엔 윈98 시절에 윈도우 한테 많이 데어서, 좀 편하게 지낼려고 리눅스로 왔습니다.

쓰다보니 막히게 되고, 그러면 해결을 해야 되기에 공부를 하게 되더군요. 지금은 간신히 유저입니다.
하지만 언젠간 파워유저가 되고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
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seaofmagic의 이미지

처음에는 호기심에 혼자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했고,
좀 지나고서는 영웅심리에 도취되어 떠벌리고 다녔고,
좀 더 지나고서는 도전의식에 휩싸여 내부로 파고들어갔고,
지금은 필요에 의해서 몇가지 용도로만 쓰고 있습니다.

되돌아보니 아이가 세상을 알아가는 과정 같네요. 과거의 경험이 현재의 밑거름이 되는 것을 느낍니다.
---
Make Better Life.


---
Make Better Life.

김일목의 이미지

미국에 와서 어학연수 하고 있는데요...
영어 말고도 원래 전공 공부를 게을리 하고 싶지 않아서요..
원래 한국에 있을때는 윈도우를 썼는데...
얼마전에 큰맘먹고 노트북에 있는 윈도우를 날려 버리고
우분투 7.04를 설치 했습니다.
역시 초보라 뭔가 문제가 생길때마다 인터넷을 뒤지게 되는군요..
가끔씩 저 말고도 같은 문제를 고민하셨던 분들 덕분에..
지금 컴터를 잘 유지시키고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힘든점도 많긴 하지만...
제가 리눅스를 좋아 하는 이유는 방대한 자유도와 커뮤니티 때문입니다.
윈도우를 쓰는 상태에서 문제에 맞닥드릴때에 비해 리눅스는 사용자의
생각의 폭을 넓혀 주는것 같습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저 이지만... 윈도우를 쓰던시절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에 비해서
매우 공격적인 생각을 가끔 합니다. 간혹 소스를 받아서 뜯어 고쳐
보고 싶은 생각도 들고요.. 아직 해본적은 없지만요...
저도 언젠가는 그럴 수 있는 날이 오겠죠? ㅋㅋ

imyejin의 이미지

제가 쓰는 소프트웨어나 개발툴을 편리하게 설치하고 빠른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는 OS는 리눅스밖에 없습니다.

매킨토시 상용 프로그램으로 프리젠테이션 만드는 건 정말 편하긴 한데, 리눅스에서 그게 제일 아쉽더군요. 오픈오피스는 쓰라면 꾸역꾸역 쓰긴 하지만 아직 아무래도 완성도가 떨어집니다.

윈도우즈에도 요즘 눈길이 가는 이유가 하나 있다면 피키사 때문에요.
요즘 피카사에 웹앨범이 있어서 좋더군요. 용량도 1GB 주고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ammoguy의 이미지

피카사 리눅스도 나왔습니다.
http://picasa.google.co.kr/linux/

--------------cut here----------
너는 아느냐, 진정한 승리를

--------------cut here----------
너는 아느냐, 진정한 승리를

imyejin의 이미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직 웹엘범이랑 연동되는 기능은 없네요. 나오기를 기다려야죠 쩝 ...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ydhoney의 이미지

심심해서?
 
====================여기부터 식인어흥====================
어흥 몰라 어흥? 호랑이 어흥!! 떡 하나 주면 어흥!! 떡 두개 주면 어흥어흥!!

warpdory의 이미지

리눅스 라는 걸 공부해본 적이 없어서 ...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terger24의 이미지

그냥....

----
http://bsdforum.kr
BSDforum.kr에 어서오세요!

----
http://bsdforum.kr
BSDforum.kr에 어서오세요!

ByB의 이미지

대학교 1학년 때 당시엔 Unix workstation이 3,4학년의 고학년에게만 개방이 되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러면 무슨 방법이 없을까 하던 차에 linux 가 unix와 같지만 pc에서 쓸수 있다는 것을 알고 그당시 나돌던(?) slackware를 처음 썻던 기억이 납니다.

공동 전산실에서 몰래 pc에 fips로 파티션 나눠서 부팅 디스켓 만들고 보통때는 window로 부팅하고 부팅 디스켓 넣으면 리눅스로 부팅하도록 만들어서 밤새 가지고 놀았(?)었습니다.
(에혀~ 그때 좀 더 열심히 할껄...T.T)

그리고는, 곧바로 unix는 완전히 머리 속에서 사라지고 linux만 남았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왔죠.

----------------------------------------------------------=>
Be supercalifragilisticexpialidocious, run for your life!

----------------------------------------------------------=>
Be supercalifragilisticexpialidocious, run for your life!

codebank의 이미지

예전에 몇번 썼었는데...

단순히 32M(8M, 16M 였을 수도...)라는 메모리를 다써보고 싶어서...
------------------------------
좋은 하루 되세요.

------------------------------
좋은 하루 되세요.

태훈의 이미지

리눅스 환경에서 개발하는게 재밌어서 사용합니다.

커널에 관심이 많아 리눅스 커널소스를 분석하며 공부합니다.

Just do it!

mykldp의 이미지

공부 안합니다. 그냥 취미...장난감?

anfl의 이미지

그냥


JuEUS-U의 이미지

콘솔이 신기해서... -_-;;;
어렸을 땐 윈도우에 콘솔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컴퓨터를 처음 접했을 때 ms-dos를 쓰긴 했지만
그것과는 또 뭔가 달라서 더 끌렸던 모양입니다.

keedi의 이미지

수많은 불법 소프트웨어의 유혹에서 벗어나기 위해?
라이센스가 자유롭기 때문?
철학에 공감하기 때문?
프로그램하기 쾌적하기 때문?

---------------------------
Smashing Watermelons~!!
Whatever Nevermind~!!

Kim Do-Hyoung Keedi

----
use perl;

Keedi Kim

환상경의 이미지

윈도우보다는 리눅스에서 프로그래밍 공부하는게 재미있어서요 >_<
딱히 리눅스 공부는 하고 있지 않네요 흐흐

젠투여 영원하라......~! http://blog.naver.com/khmirage.do

==================================================================
정체된 일상.... 계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BLOG : http://khmirage.tistory.com/

tankgirl의 이미지

저도 철학적인 이유로 리눅스에 관심을 가졌었구요. 요즘은 홈서버 구동을 위해서 공부합니다. 개발은 안하니까 그냥 홈서버 잘돌아가고 업뎃잘해주고 하는 정도면 됩니다.

송효진의 이미지

편리하니까 사용하고,
필요한 만큼 공부합니다.

리눅스가 불편하다고 느끼면서 억지로 공부하는 분이 있으시면,
공부를 중단하시고 다른 플랫폼에서 하고자 하는일을 해보세요.
그리고 필요에 의해 리눅스로 돌아오세요.

----------
2007년 6월 12일 현재
리눅스가 윈도보다 번거롭다는 생각은 구시대적인 생각이라고 강력히 주장합니다.♡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개 안되요~

ganadist의 이미지

윈도가 안깔려서 리눅스 씁니다... (털썩)

조립한지 5년쯤 된넘인데 sata hdd가 연결되면 윈도 부팅시디로 부팅이 안되더군요;;

그냥 우붕투에서 할꺼 다 하면서 씁니다. (먼산)

----
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무한포옹의 이미지

그냥 쓰다가 필요한 게 있으면 공부하고
또 안 막히면 그냥 쓰다가..
또 공부하고 ... 항상 쓰면 됩니다.
(윈도우도 마찬가지)
-------------------------------
이건 뭐 익명도 아니고...

-------------------------------
== warning 대부분 틀린 얘기입니다 warning ===

creativeidler의 이미지

전 터미널 크기를 맘대로 조정할 수 있는 게 좋아서 리눅스를 씁니다-_-;; 윈도는 왜 대체 이걸 안해주는 거야-_-

그리고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즉석에서 깔아서 테스트해볼 수 있는 aptitude.

이제 설명이 필요 없는 beryl.

python, ruby 등의 agile language를 좀더 편하게 쓸 수 있다는 것.

이런 정도? 요약하면 일하는데 윈도보다 좀더 편하니까 쓴다가 되겠네요.

hongminhee의 이미지

철학적인(정치적인?) 이유로 관심이 있지만, 아직 제대로 공부해보지는 못했네요.

사랑천사의 이미지

필요해서 쓰고.. 연구 하느라 쓰고... 해킹 하느라 쓰고... 공부 하느라 쓰고...(무슨 공부?) 망 구축 하느라 쓰고...(게이트웨이.) 재미 잇으니까 쓰고... 그렇죠 뭐.

공부... 필요하면 하고 정리하고 머리 속에 넣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글 쓰고 갑니다 그럼.
----
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Mail: yeosong@gmail.com
MSN: ysnglee2000@hotmail.com
----
웃음... 행복... 평화... (진정한...) 희망... 사랑... 이 세상 모든것이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꿈 속의 바램일 뿐인가...)

사람천사

jachin의 이미지

아직은 원하는 만큼 사용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모두 공부하고 알게 되면, 컴퓨터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작업은 모두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상엔 참 배울게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뭐 그냥 갖고 논다고 씁니다. 공부할려고 쓰려면 머리 너무 아파요.

rx78gd의 이미지

리눅스 공부 안합니다. 그저 가지고 놀뿐이죠.^^

-------------------------------------------------------------------------------------------
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egloos.com

-------------------------------------------------------------------------------------------
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환골탈태의 이미지

어느 순간에 일 또는 놀때를 대비해서
미리미리 테스트, 놀이, 공부 이런 것들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 이것 저것 삽질한 것들로 뭔가가 만들어 지는 경우도 있어서 계속 하고 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Feisty로 전부 다 바꾸고 있습니다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모두 다 Hardy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7339989b62a014c4ce6e31b3540bc7b5f06455024f22753f6235c935e8e5의 이미지

리눅스를 공부하는 건 아니고, 재미로 씁니다.
뭐 요즘은 윈도우를 더 오래 사용하지만... -_-;

bus710의 이미지

어차피 인터넷 좀 하고 영화 보고 노래 듣고 문서 작성 좀 하는 일에
돈 주고 윈도우즈 쓰고, 듀얼 코어 달고하는게 더 웃긴 일이죠.

리눅스 자체에 의미를 두기 보다는 무슨 일을 하려고 하는데
그 일에 리눅스가 적합하다... 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akudoku.net

life is only one time

superwtk의 이미지

윈도우를 쓰는 이유와 비슷하죠. 컴퓨터를 구동시키기 위해서 ㅋㅋ

--------------------------------------------------------------------------------
http://blog.superwtk.com

andromeda의 이미지

리눅스를 쓰고 있으면 마음이 순수해진다고 할까.
그냥 기분이 좋아져서 씁니다. :)

티니의 이미지

윈도우보다는 친절해서 씁니다...
(윈도우 서버 에러로그 보신분들이라면...)
----
A friend in need, is a friend indeed.

A friend in need, is a friend indeed.

wpcasper의 이미지

공부 안해요.

그냥 다른분들이 차려놓으신 밥상에서 숟가락으로 떠먹기만 하는걸요 뭐..

중앙집중식관리?? 절반, 돈이 없어서 절반 입니다.

윈도우즈는 각 apps마다 회사들이 난잡한데 리눅스는 OSS 공동체?? 뭉텡이로 하나잖아요.

게다가 '금전적으로 무료'인것도 절반은 차지하네요.

리눅스에서만큼 쓸만한 무료 프로그램을 M$에서 찾으려면 너무 부실하잖아요.

그래서 씁니다.

가대기의 이미지

음.ㅁ.ㅁ

왜 쓰냐면 그냥 웃지요.

s970501의 이미지

첨엔 재미도 있고...
오픈소스 정신도 맘에 들고 해서 썼지만...

지금은 일단... 모... 일에 필요하고...
도움이 되니까요 =)

--
Seunghyun Cho
Senior Programmer
Ad.WRIGHT Communications Pte Ltd
89 Jalan Hitam Manis
Singapore 278499
E-mail : s970501@gmail.com
Web : http://www.groovemaestro.com

--
Seunghyun Cho
Senior Programmer
Ad.WRIGHT Communications Pte Ltd
89 Jalan Hitam Manis
Singapore 278499
E-mail : s970501@gmail.com
Web : http://www.groovemaest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