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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IB/GTK+/Gnome 기반의 상업용 프로그램/플랫폼 목록

ganadist의 이미지
글쓴이: ganadist / 작성시간: 월, 2007/04/30 - 11:32오후

그냥 함 정리합니다. (노림수일지도 =33)

제품 출시 된 것들 (비 오픈소스)
adobe acrobat viewer
vmware
Nero Linux
제품 출시 된 것들 (오픈소스)
flumotion
maemo
Eclipse
Netscape/Mozilla

아직 제품이 나오지 않았지만 무지막지하게 상업성을 띠고 있는 것들
hiker
GPE Phone Edition
Elisa

더 있을 것 같지만 기억이 안나네요.. (먼산) 기억나는대로 추가합니다.

댓글

dalgarak의 이미지

글쓴이: dalgarak / 작성시간: 월, 2007/04/30 - 11:44오후

Nero Linux 3.0 Beta 부터 GTK+ 2.4.10 (higher)로 바뀌었죠 ;) 상용제품군 하나 추가합니다.

http://www.nero.com/eng/NeroLinux3Beta.html

------
http://lunapapa.egloos.com , me2day : lunapapa , IRC: LunA_J`etch@#gnome

ganadist의 이미지

글쓴이: ganadist / 작성시간: 화, 2007/05/01 - 3:52오후

QT/KDE 기반의 상업용 프로그램/플랫폼은 어떤 것들이 있을가요?

지금 당장 생각 나는건 이렇게 있네요.

Google earth
Opera browser
Skype client
Qtopia

----
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사용자 / 작성시간: 목, 2007/05/03 - 8:32오후

Mathematica 6 이 출시됐습니다. qt 기반 리눅스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onion의 이미지

글쓴이: onion / 작성시간: 토, 2007/05/05 - 3:28오후

아.. 생각해보니깐...

rational rose는.. motif군요.. 죄송합니다..-.-;
그러고보면 은근히 motif프로그램이 많은거같습니다.

maya도 motif로 만들어졌는데..(아직도 motif고)

이거.. qt랑 gtk다 합쳐도 motif에 숫자로 모자라는게 아닐까요..-.-;

-----새벽녘의 흡혈양파-----

-----새벽녘의 흡혈양파-----

nohmad의 이미지

글쓴이: nohmad / 작성시간: 화, 2007/05/01 - 5:59오후

Adobe Flash Player

그리고 GTK Success Story

생각보다 많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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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ohmad.sub-por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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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ohmad.tumblr.com/

ddoman의 이미지

글쓴이: ddoman / 작성시간: 수, 2007/05/02 - 2:23오전

Qt의 경우 구입한 회사 목록이네요..

http://www.trolltech.com/customers/directory

근데 사간 회사는 더러 되는거 같은데, 흔히 알려져있는(??)
Qt 상용 어플은 ganadist님이 써놓은거 밖에 저도 모르겠네요..
돈 낭비만 한건가~

살짝 주제와 관련 없는 질문입니다만...
어케 연관이 있다고 우겨볼수있는 질문하나 해봐도 될까요? :)

제가 예전에 있던 팀에서는 납품을 할때마다
리눅스 배포판도 하나씩 같이 넣어야했습니다.

팀에서 만든 소프트웨어 뿐만이 아니라 그것을 구동하기위한 시스템을 구축해서 제공하기 위함이었죠.

어케보면 리눅스를 이용한 상용프로그램이라고 확대해석(??) 할 수도 있는데

데비안이나 젠투, whiteboxlinux, centos, fedora
이런 비상용 배포판은 사용하지 않았었습니다.

왜냐면 저런걸 사용할 경우 해당 배포판과 관련된 문제가 일어날 경우( 대부분 디바이스 드라이버나
파일시스템 문제이지만 ) 저희 회사에서 책임을 물었어야 했기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레드햇을 구매해서 납품하고
os와 관련된 문제 혹은 기술지원 상황이 발생했을때 레드햇에 맡겼습니다.

이 얘기를 왜 꺼내냐면..
glib/gtk+/gnome 의 경우 이런 문제가 없을까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만약 제가 상용어플을 만들려고 생각중이고
GUI toolkit을 선택해야한다면

Gtk+는 좀 고려해볼것이
만약 gtk+와 관련한 문제가 일어났을 경우( 꼭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도 )
커뮤니티에 책임을 물수 없을꺼 같아서 입니다.

그냥 쓴 사람이 감당해야겠죠..

그런데 Qt같이 commercial license를 제공해줄수 있다면
비록 돈은 들어야하지만, 그 비용이 reasonable하다면
돈은 주고 사고, GUI toolkit과 관련하여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라고 독촉도 해보고, 그걸로 인해 구매자가 피해를 본다면
trolltech에 배상을 요청하는것도 가능은 하지않을까( 대부분 이런경우는 일어나지않겠지만 )
생각해봅니다.

아 참고로 노파심에서 말하자면
Qt와 Gtk+의 비교를 하는게 아니라
상용 어플에 대한 주제가 포스팅 됐길래

커뮤니티 주도하의 프로젝트와
회사 주도하의 프로젝트( commercial license를 제공할수있는 )

의 상용어플에 대한 차이점에 대해 얘기를 꺼내보고 싶어서였습니다.

cwryu의 이미지

글쓴이: cwryu / 작성시간: 수, 2007/05/02 - 2:56오전

책임 이야기는 지난 수십년동안 잊어버릴 때쯤 되면 나오는 단골 이슈로 어차피 똑같은 얘기로 귀결되는데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당연한 얘기지만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모든 소프트웨어는 소프트웨어의 문제때문에 생기는 손해에 대해 배상을 보증하지 않는다고 명시해 놓고 있습니다. (no warranty 문구는 GPL이라서 써 놓은 말이 아니라 모든 종류의 소프트웨어 라이센스의 일반적인 문구입니다.)

흔히 소프트웨어를 구입하면서 책임이라고 말하는 것들의 실체는 어떤 문제에 닥쳤을 때, 그 문제 해결 방법을 문의할 대상이 있는 것, 그리고 그게 소프트웨어 문제라면 다음 버전에 그 문제가 참을 수 있는 시간 내에 해결되기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전히 소프트웨어 문제의 해결을 100% 보장해 주지는 않고 소프트웨어 개발 스케줄에 따라 Q4에 해결된다, 내년 Q1에 추가된다는 식으로 알려줍니다. 결국 실력과 건전성 등 그 회사의 신뢰도를 보고 판단할 문제라는 겁니다.

제가 괴상한 문제만 경험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문제해결에 대해서는 소극적이기도 하고 의사 전달이 잘 안 되기도 하는 대부분의 닫힌 소프트웨어보다는, 그 커뮤니티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고 경험이 쌓인 상태에서는 커뮤니티의 서포트가 훨씬 더 나았습니다. 그런 일에 신경쓸 만한 인력이 없거나 하면 어렵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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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이나 오래전 글에 리플은 무조건 -1

antz의 이미지

글쓴이: antz / 작성시간: 목, 2007/05/03 - 9:00오후

내가 구매자 입장이면, 고민이 됩니다.
정말 자신이 좋아하는 Debian을 선택할것이냐? Redhat을 선택할 것이냐?
적극적인 자세가 비용도 줄이고 좋겠지만, 소규모 벤처가 아닌이상, 책임을 본인이 아닌 다른쪽으로 넘기고 싶은게 보통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BSD가 좋고 해도, 결국 Redhat을 결정하게 되고,
저렴한 저가의 벤처장비 대신 HP와 같이 좀 더 자신에게 책임이 덜 올 장비를 구매하구요.
장비의 경우는 많아지면, 관리도 힘드니, 더욱더 A/S 같은것에 신경을 쓰는면도 있는것 같구요.
저도 고가의 장비들 구입하는것을 보고 안타까워하고는 했었는데요.
구매자 입장이면 모험하기를 꺼리게 될것 같아서 이해가 어느정도 가더라구요.

회사도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검증된것을 사기를 원하구요.
유지보수를 담당자가 퇴사해도 구매회사를 믿고 문제가 덜 발생할것이라고 믿는것 같습니다.

---


Jabber: lum0320@jabber.org

Lum7671's Weblog

cwryu의 이미지

글쓴이: cwryu / 작성시간: 토, 2007/05/05 - 3:43오전

그러니까 그 "책임"이라는 것의 실체는, 말씀하신 것처럼 서포팅하는 회사를 얼마나 신뢰하느냐의 문제이지 그 소프트웨어가 상용으로 파는 제품이냐 아니냐랑은 별로 상관없다는 겁니다.

상용이든 아니든 실제로는 절대로 "책임"을 안 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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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이나 오래전 글에 리플은 무조건 -1

onion의 이미지

글쓴이: onion / 작성시간: 토, 2007/05/05 - 3:25오후

실제로 상용 프로그램의 정점(?)에 서있는 MS조차도..
license에 보면.. 받은 돈만큼의 책임은 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일반 사용자들이 훨씬 많은 책임을 지고 답변을 해준다고나 할까요...
아차... 이래서 복제를 묵인해주는겐가... 독한놈들....(중얼중얼)

-----새벽녘의 흡혈양파-----

-----새벽녘의 흡혈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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