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ebuntu-tmp, imyejin 두 계정의 block을 요청합니다.

지나치게 민감한듯..

http://nicesj.com

다수결이나 그런걸로 해결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요청해서 처리할 일도 아니고요
운영 정책대로 처리되어야 맞습니다.
어떤 조치가 내려질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느슨하고 관용적이라고 해도 KLDP이 운영되어온 나름대로의 방식이 있습니다
그냥 기다리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상태가 당췌 좋아지는것으로 보이지는 않는군요. (몇몇곳에서 익히 봐온터라 첫 등장부터 예상을 했었습니다만..)

왜 계정을 블럭하지 않는지 의아할 뿐입니다. -_-a

　
====================여기부터 식은어치====================
안녕하세요. 저는 야동 초등학교 2학년 6반 11번입니다!! 제 컴퓨터에 리눅스를 깔아보고 싶습니다. 리눅스라는건 어제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리눅스에서도 카트라이더는 되겠지요? 설마 안되나요? 안되면 왜 쓰나요? =3=33 리눅스에서는 카트라이더 캐릭터 머리가 너무 커서 못받아들이나요?

소수에 의해 흐려진 게시판 분위기를 보며 운영진의 미흡한 대처에 매우 실망했습니다.
당연히 계정삭제/IP 차단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이정도면 사이버수사대에 신고 및 고발조치까지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계정 블럭은 이미 소용없지 않았나요?
그냥 대화로 풀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정 맘에 안들면..
그들의 글에 일일이 댓글을 달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

rosebuntu-tmp는 몰라도 적어도 imyejin 이인간 계정블럭에는 적극 찬성하는 바입니다.

imyejin님의 글(사진?)이 매우 거슬리시나보네요.

전 그냥.. 재미있던데요.ㅎㅎㅎ 역시 사람마다 생각이 많이 다른가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imyejin님의 글(사진)이 여기 게시판을 DC처럼 아주 난장판으로 만들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이런 글 자체가 imyejin 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라고 봅니다.

어떤 형태로든 "반응"만 있으면 자극을 주고 싶어지는 것이죠.

그것이 댓글이든 새로운 포스트이든 충고이든 욕이든 칭찬이든 무엇이든 자신이 하는 행동에 대해서 "반응"만 하면 아마 만족하시리라 봅니다.

차라리 그러한 반응을 이끌어 내기 위해, 극단적인 욕설, 사회의 상식에 반하는 사진이나 그림을 올린다면 계정 블럭, IP 블럭, 신고 등을 할 근거가 있겠지만, imyejin 님께서는 그런 확실한 반윤리, 불법, 몰상식 직전의 경계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사람들 반응을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커뮤니티 구성원들과 합의도 도출하려고 하죠. 예를 들어 이미지 크기 가지고, 이게 좋겠다 저게 좋겠다 등등 해서 어느정도 합의를 봤다가, 가끔 댓글에 이미지 크기를 키우기도 하는 등 상식의 테두리에서 사람들 속을 박박 긁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박박 긁는 것에 지속적으로 낚여 주시는 분도 계시죠. 그래서 재미 있으니 계속하는 것이고, 계정을 블럭하게 되면 아마 또 다른 계정을 만들어서 활동하시겠죠. 솔직히 지금까지의 행동으로는 제 생각엔 신고 수준까지 가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요 몇 주간 최다 댓글, 최다 마이너스 포인트는 imyejin 님과 rosebuntu 님이 셨을 겁니다. 벌써 저도 낚여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지요. imyejin 님의 댓글을 보건데 결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분도 아니시고, 오픈소스에 대해서 꽤 알고 계시는 분 같았습니다. 그리고 댓 글 중에 감정을 격하게 드러내는 것도 거의 없었습니다. 이런 것이야 말로 "익명성" 속에 숨어서 자신의 욕망을 마음 껏 충족시키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만약 자신의 신분이 완전히 다 드러내졌다면 이런식으로는 행동 안 하겠지만, 나름대로의 정체성은 가질 수 있는데다. 다른 곳에서 충족시킬 수 없는 욕망을 마음 껏 충족시키는 것이죠. KLDP 는 그 분께 있어서는 재미있는 놀이터로 보이실 것 같습니다.

온라인 게임에서 이런 분을 만나면, 차단해 버리고 신경도 안씁니다. kldp 에는 차단을 통해서 그분 글을 안 볼 방법이 없지만, 그냥 보인다 싶으면 스크롤 다운 하고 맙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imyejin 님을 "가르치거나" "토론해서 설득해 보거나" "비난해서 잘못된 것을 인정시키려거나" 하시는 의도를 가지신 분이 계시다면 거의 실패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imyejin 님 스스로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정확하게 인식하고 욕먹을 것도 매우 잘 알고 계신 듯 해서입니다.

그냥 개무시 합니다.

물론 둘다(imyejin 과 rosebuntu 및 그 파생 id 들) 개무시 합니다.

임예진씨에 대해선 꽤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주 확실한 안티가 되어 버렸습니다. 요새는 TV 에서 임예진만 나오면 꺼버리거나 DVD 켜 버립니다. 아마도 imyejin 은 임예진 팬클럽을 가장한 어설픈 안티팬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 목적은 충분히 달성했으리라 봅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imyejin님의 임예진씨를 흠모하는 마음도, rosebuntu-*님의 MS를 두둔하는 입장도
나름..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저마다 다들..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기
마련이지 않나요?

그 어떤 사람의 견해가 맘에 들지 않으면.. 반박글을 통해 논쟁에 참여하면 되고,
그 어떤 사람의 견해가 논쟁 가치가 전혀 없다면 그냥 애써 외면하면 되는거고,

다시 강조합니다, 계정 블럭 같은 극단적 조치엔 반대합니다.

시그너처에 이미지를 두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닙니다만,
이번 imyejin씨의 경우는 "초상권 침해"와 "저작권 침해"에 해당할 만한 사진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imyejin씨가 텔런트 임예진씨로부터 사진 사용을 허가 받았는지 여부와 함께, 이미지 무단 도용 등을 근거로 형사처벌을 받아야 할 대상이 아닌 이상은 처벌이나 어떠한 조치의 대상은 아닌것이 확실합니다.

다만, 많은 사용자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이미지' 도배 등의 행위를 근절할 수 있는 기준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해상도 800x600 픽셀 화면을 전체화면 상태로 두었을 때, 브라우저내에 글의 내용이 없이 이미지로 채웠을 경우 '도배'에 해당시키고, '도배'에 대한 목적이 '스크린샷', '부연 설명을 위한 이미지'가 아닌 경우를 '악의적 도배'로 규정하여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rosebuntu*의 경우, 사실에 의거하지 않은 악의적인 허위 사실 유포 사실이 이미 있으므로, 한 달 동안의 게시물 등록을 블럭하거나, 하루에 등록할 수 있는 스레드와 답글을 각각 1개, 5개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