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내 MS오피스를 없애고 오픈오피스로 변경
글쓴이: nalrim / 작성시간: 수, 2007/04/11 - 9:35오전
작년 연말쯤에 몇사람의 PC에 오픈오피스를 설치하고 업무에 적용가능한지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결과는.. ppt의 경우 99% 오픈이 가능했으나 워드의 경우 용량이 큰 경우엔 다운되는 현상이 종종 발생합니다.
엑셀의 경우 호환성 여부를 떠나서 엑셀화면자체에 너무 익숙해져서 자주사용하는 기능들이 다르다고
반발하는 사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세를 꺾을순 없었습니다. -_-
윗분들은 이게 정말 공짜 맞냐고.. 기업에서 써도 되냐고 믿기지 않는 얼굴로 되물어 볼만큼
만족감을 보이셔서 조만간 싹 갈아엎게 될 것 같습니다. 물론 회의시간 같은때에 부서장들이 밑에
사원들이 불만이 많다느니 문제점을 오버해서 들춰내버리면 계획이 수포로 돌아갈수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또.. 제대로 된 책한권만 있다면 각 부서에 한권씩 보내주고 싶은데 아쉽네요.
도입하는데 있어 이게 가장 큰 걸림돌이 될 것 같습니다. 핑계대기 딱 좋은게, 메뉴얼이 없다!!
이 말 한마디에 홀딩될 확률 90% 이상이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면 만들어! 라고 할지도.. -_-;
Forums:
오....
...(생략)...아니면 만들어! 라고 할지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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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책 쓰시는 거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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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다.
우오 .. May the F/OSS be
우오 ..
May the F/OSS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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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
그야말로
F/OSS가 함께하시길...
그러고보니
그러고보니 OpenOffice에 관련된 책을 본기억이 없네요. 서점을 가본적이 오래되서 그런가...
초보자용으로 지금부터 집필하기 시작하면 오래걸릴 수도 있겠지만요...
정부문서 ODF채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텐데요...
어쨌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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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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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굉장한(?)
굉장한(?) 실험이네요. 앞으로도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소식 들려주세요.
HOMEPAGE : http://sudous.egloos.com
꽤나 진취적인
꽤나 진취적인 회사네요. 그런데 MS OFFICE쓰면서도 보통 사람들 메뉴얼 안보지 않나요?
그냥 옆 사람이나 그 방면의 도사한테 물어보든지 하면서 쓰는 걸텐데,
누군가 OO를 잘 쓰는 분이 한 분이라도 계시면 시간이 지난 후 대부분 해결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형식적인것을
원래 형식적인것을 많이 따집니다. 줘봐야 안볼게 뻔한것은 다 아는 사실이죠. -_-
줘봐야 안볼거라고
줘봐야 안볼거라고 생각하고 아예 안주는것보다 그래도 주는게 더 긍정적 효과가 날 확률이 높습니다.
참고하세요.
http://oooauthors.org/ko
어짜피 책은 없고 faq 및 사용법이 인터넷에......
참고하세요!
ps:용기 있으시네요, 전 시도하려다 역풍이 우려되어.......^^
멋집니다~!! 메뉴얼
멋집니다~!!
메뉴얼 문제도 해결된것으로 보입니다 :-)
음.. 생각보다 반발이
음.. 생각보다 반발이 심할 텐데요. 특히 MS 오피스와의 호환성 문제가 대두되면 상황이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잘 되었으면 좋겠군요. 예산 아끼는 게 어디입니까.
예산도 그렇지만
예산도 그렇지만 시시콜콜한 문제들이 좀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97버전 라이센스, 어떤 사람은 2000, 또 누구는 2003이 설치되어있는 상황에서
자기는 2000만 쓴다고 고집해서 생기는 잡무 1,
97버전이 깔려있는데 2003설치하겠다고 불법으로 설치해서 생기는 잡무 2,
매년 초 또는 분기별로 라이센스 파악해서 구매하고 관리해야 하는 잡무 3,
자기는 뷰어만 깔려있는데(doc, ppt) 가끔 수정해야 한다며 설치요구등으로 인한 잡무 4,
이것들 말고도 시시콜콜한 잡무들이 상황별로 더 있는데..
대충 이런 문제들만 봐도 제 입장에서는 바뀌면 좋겠습니다.
MS오피스와의 호환성은 극히 일부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기능들을 쓰지 않는,
매우 단순한 형태의 문서를 작성해서 주고받기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현재 2.1버전으로 테스트중인데 앞으로는 더 좋아질것 같고요.
만약 그렇지 않다해도 오픈오피스에서 pdf로 변환이 가능하니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겁니다.
다만.. 현재 밝혀진 문제로는 용량이 큰(10M이상) 경우 일부 PC는 화면이 멈춰버리는 현상이 있더군요.
이건 전산담당자가 알아서 해결하겠죠 -_-;
이 일은 몇개월동안 진행해왔던 일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도 오픈오피스 하나로 통합되길 바랍니다.
ps. 기존에 MS오피스 라이센스를 많이 보유하고 있기때문에 행여나 풀리지 않는 문제들이
일부 PC에서 발생하더라고 해당 PC에만 두개의 오피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아무리 관리측면에서 잇점이 있고 예산도 절감 된다고 하지만..
이미 사둔 MS오피스 라이센스를 억지로 안쓰려고 고집할 생각은 없습니다.
오!
오! 멋지네요.
그런데, 오픈오피스 성능(속도?) 는 어떤가요?
같은 시스템에서 MS오피스와 비교하면...
저도 적극 생각을 해봐야 겠습니다.
openoffice 메모리 설정 란에서 설정 가능한데...
openoffice 메모리 설정 란에서 설정 가능한데...
메모리 설정란 에서 설정.
오피스 사용 메모리 40메가 정도
개체 사용 메모리 8메가 정도
대충 이렇게 작업 용도에 따라 메모리 설정을 해주면 빠르던데....
현재 우리 회사는
현재 우리 회사는 전면 OO 를 사용중입니다. OO 중에 특히 calc 를 주로 쓰구요.
편집시나 파일 변환시 (특히 html 출력) 에 약간의 수고스러움 빼고는 크게 불편함이 없습니다.
xls, doc 문서나 잘 읽어오구요...
간혹 다운되는 경우도 있고, 불만족스러운 부분도 꽤 있지만 빠른 속도로 낳아지고 있으니...
몇몇 분들의 경우 프리젠테이션 때문에 office 를 사용하기는 하지만, 일반 사무용으로서의 OO 는 충분히 사용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꼭 성공하시기를.
대단한 회사 입니다.
꼭 성공 하셔서, 오픈오피스로도 업무에 지장이 없다는 사례를 보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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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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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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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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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화이팅! 나중에 꼭 멋진 성과 보여주세요. ^^
슬슬 KOffice 도...(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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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제가 아는 회사도 오픈오피스로 바뀌었습니다.^^
제가 아는 회사도 오피스를 오픈 오피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좀 옛날 MS오피스 였던거 같은데.. 같은 사양에 기능은 MS의 현재 오피스(한 몇이나 될까요?)
랑 비슷한 2.0 버전
윈도우 한글 안정버전이라서 버전은 약간 구식이지만..
글쓰신 분 얘기 보고 생각나서 적었습니다.^^;;;;;
MSOffice에서 OO로
MSOffice에서 OO로 전환시 과연 발생하는 문제점들의 기술지원과 책임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저희 회사는 오픈소스계열의 사용하는 장점보다 단점을 많이 부각시키는 분위기입니다.
즉 라이센스의 자유로움, 소스의 공개등의 장점보다
주기적인 업데이트 미지원와 프로젝트의 중단 위험성,
원하는 것(API 관련 어쩌고 저쩌고)을 얻지 못하는 것에 대한 개발자의 두려움(제 느낌입니다)
개발자가 말하길 비스타에서 파이어폭스의 확장모듈을 쓰려는데 대부분의 모듈들이 2.xx를 지원안하는게 많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개발이 늦거나 지원이 안되는거 아니냔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 이유등이 오픈소스의 단점이다 라고 하더군요.
뭐 개발이 중단된거도 있고 버전마다 스팩이 다르니 버전업이 불필요한거도 있다고 대충 이야기 했는데 이해를 못하더군요..
저의 경우는 2.x를 쓰는데 지원하는 거 있으면 쓰고 없으면 1.5이하를 쓰던지 안쓰면 되는거 아니냐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생각이 다르더군요 ... 다양한 기회의 장점은 생각하지 못하고요..=_=..
무료 라이센스로 가져다 쓰면서 무슨 지원을 바라는 건지
기술지원을 해주는 업체도 있는데 단순히 리눅스는 무료이면서 테스트용이다다는 선입견에서 못 빠져나오는 것 같습니다.
어제도 이와 비슷한 내용으로 개발자와 한잔하면서 이야기 했는데 시원한 답을 못해줬습니다.
제 생각에는 단순한 소프트웨어의 도입만의 문제가 아닌 것을 느꼈습니다.
뭐 어차피 회사내에서 리눅스를 쓰는 사람도 오픈소스를 제대로 사용해본 사람도 없는데 당연한 건지도 모르겠죠
암튼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nalrim님 회사의 경영진과 개발자들의 마인드가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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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모든거 다 접고 탁구만 칠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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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Hardy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본인이
그러면 본인이 업데이트 해볼 생각은 없냐고 해보시죠?
무조건 얻어만 쓰면서 빨리 상위버젼 내놓으라고 하는건 너무 이기주의이 극치가 아닐까요?
그리고 그게 싫으면 돈내고 상용 써야 되는거죠..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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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나의 존재는 하나이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나는 특별한 존재이다.
-
책망과 비난은 변화가 아니다.
생각만으로 바뀌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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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나의 존재는 하나이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나는 특별한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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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망과 비난은 변화가 아니다.
생각만으로 바뀌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근데 MS 오피스 쓰는 사람들은
쓰면서 기술지원을 몇번이나 받아 봤길래 지원이 안될까봐 걱정하는 것처럼 말하는지 사실 궁금합니다.
특히나 우리나라 사람들 보통 매뉴얼도 잘 안보고 알아서 잘들 하는데 말이죠.
> 특히나 우리나라
> 특히나 우리나라 사람들 보통 매뉴얼도 잘 안보고 알아서 잘들 하는데 말이죠.
그러고보면 MS office 도, 나름 괜찮은 물건인듯...
OO로 전환은 환영할만한 일인듯... 그러나 저라면! 조용히 있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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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쏠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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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short. damn short...
이곳에 잡담처럼
이곳에 잡담처럼 올렸는데 의외로 관심들을 보이시는것 같아 고맙기도 하고 힘이 나기도 하네요.
저희 회사에 파폭쓰는 분이 몇분됩니다. 파폭에선 오류가 안나서 쓰는거지 다른 이유따위는 전혀 없죠. -_-
파폭이던 IE던.. MS오피스던 오픈오피스던 대체적으로 별 신경을 안씁니다.
워낙에 단순한 포맷의 문서들만 작성들을 해서 그런가 봅니다. ;;
그냥 자기 업무만 볼수있으면 된다는 식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제가 편해지자고 바꾸자고 하는거지 돈 몇분 아끼려고 하거나 표준, M$ 뭐 이런 키워드에서 나올수있는
기타 사유등으로 환영하는게 아니거든요.. -_-;;
엑셀기능에 대응되는 Calc 기능을 회사내 위키(dokuwiki)에 정리중입니다.
초보적인 수준이겠지만.. 그래도 오픈소스를 통해 이득을 볼.. 예정이니
대충 정리가 되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공개될만한 곳에 올리겠습니다. (제가 만든게 아닙니다만-_-)
회사내에서 위키를
회사내에서 위키를 사용하고 있다면, 이미 반쯤은 성공한것 같습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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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쏠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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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short. damn short...
이 쓰레드를 보고,
이 쓰레드를 보고, 다음 쓰레드를 열었습니다.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
오픈오피스를 사용하고 있는 회사가 있나요?
저도 개인적으로 OO를
저도 개인적으로 OO를 업무에 적용해보려 했는데 결정타가 이거였습니다.
'풍부한 기본서식'
'이미 작성된 문서폼의 서식'
'꾸미기 도구'
'이미 작성된 매크로'
기본서식이 다양하지 못한것은 윗선에 보여드릴 어여쁜 문서 작성에 크리티컬 치명타를 주었습니다 ㅠ_ㅠ;;
결국 PPT만큼은 그냥 깔았습니다 OTL
Neogeo - Future is Now.
Neogeo - Future is Now.
다른건 몰라도...
Impress 는 심히 괴롭더군요.
이거 뭐... 템플릿도 엉망이고, 텍스트 배치 템플릿도 자유롭게 고칠수가 없고...;
도저히 경쟁상대로는 쓸 수 없었습니다. 아무런 장점이 PPT나 Keynote 에 비교했을때 없으니까요.
Calc 는 그럭저럭 쓸 수 있고, Word 도 좀 괴롭지만 약간 못생긴거만 견디면 그럭저럭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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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zImage
It's blue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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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lue paper
임프레스 템플릿의
임프레스 템플릿의 경우 그 부족함이 절실합니다. 그 외로 다른 템플릿들도 우리나라 정서(?)와는 맞지 않는 단촐한 것들이 전부인지라.. 자꾸 더 만들고 소개해야겠지요. 일전에 임프레스 템플릿을 소개하려다가 wordpress 에 좌절하며 글을 날려버렸는데, 다시 도전해야겠네요. ㅎ
템플릿 모음을
템플릿 모음을 소개해봤습니다.
총 250개 템플릿.. 스샷 뜨고 정리하는 것도 일이군요.
그나저나 생각외로(?) 예쁜 템플릿이 많네요. Sun 에서 만든 것이라 그런가..
(통상적으로(?) 외국에서 만든 템플릿들은 죄다 미운데..)
오픈오피스 프로페셔널 템플릿 팩(Professional Template Pack)
오픈오피스 프로페셔널 템플릿 팩(Professional Template Pack) II
Re: 템플릿 모음을
오픈오피스 템플릿이 부족하다고 느껴왔는데 그다지 자주 쓸 일이 있는게 아니라 구글링하기 귀찮아서 참고 써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텍스트 배치 템플릿이란 이야기는...
http://pds8.egloos.com/pds/200805/22/79/reglimit.pdf
제가 저번에 [프리젠테이션에 헐리우드를 더하라!] 란 책을 보고 거기에서 나온 스타일을 적용한 프리젠테이션입니다.
여기에서 보면 텍스트를 흑백 대비로 좌우에 배치하거나, 텍스트만 달랑 한가운데 배치하거나, 이미지를 백그라운드로 집어넣고 좌우로 100%를 차지하는 타이틀을 넣거나. 이런 배치를 적극적으로 이용했습니다.
근데 Impress 켜고 이런식으로 [템플릿을 만들어놓고] 작성하려고 보니 임프레스의 템플릿은 고정만 되어있고 어떻게 수정할 방법이 안보이더군요 =_=; 제가 잘못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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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이해가 되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도 임프레스나 파워포인트를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마스터 페이지에서 작성한 것이 아닌 경우에는 각 페이지에서 모두 설정이 가능하고, 마스터 페이지 역시 마스터 페이지 편집에서 편집이 가능합니다. 이는 임프레스라고 틀린 바가 없지요. 특히나 개체(object)의 삽입이나 배치는 상당히 자유로운 편입니다. 그리기 도구모음을 이용하면 다양한 오브젝트를 직접 그려넣을 수도 있고요.
엑셀도 마크로나 스크립트 많이 쓰는 곳은 치명탑니다.
그래서 결국 MS로 돌아오죠. --;
회사의 기본
회사의 기본 오피스를 오픈 오피스로 전환 한지는 5달째가 되어 가고..
꼭 필요한 경리 직원 같은 경우만 MS 엑셀을 사용을 허락하지만.. 사내 모든 문서는 openoffice 로 통일시켜서
사용하는데.. 초기에 불만시기를 지나고 현재는 거의 불만이 없는 상태 입니다..
그리고 어여뿐 문서를 필요로 하는사람은 사내서 본인 혼자 뿐이기에..
어여뿐 문서를 할때는 latex 를 종종 사용하곤 합니다...
외부 프리젠테이션때는 keynote 을 아주 가끔 사용하고..
그외 사내 업문 기본 문서로서 현재까지 openoffice 가 무난한듯 합니다.
얼마 전에 상사가 부르던게 생각나네요
불러서 대뜸 한다는 소리가
한글2007 문서가 2002에서 불러지지 않느냐는 겁니다. _-;
그분이 평소에 그런 쪽 개념이 좀 산으로 가신 분이긴 합니다만... 그래서 설명을 했습니다.
2007에서 다른 방식으로 저장하면 된다고 ... 그런데 자기가 작성한 문서의 모양새가 살짝 다르게 저장되고 불려지는 걸 보고
결국 2002를 설치해달라더군요. pdf도 있는데 그걸 설명하려하다가 포기했습니다.
한때는 회사의 모든 웍스테이션을 리눅스로 가는것도 고려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가는 걸 제가 반대했엇습니다. 팀장도 동의하더군요.
한가지는 adobe 프로그램들이 걸림돌이었고
다른 한가지는 문서호환성에 대한... 아니 직장 상사란 작자에게 치어살걸 생각하는 게 싫었기 때문입니다. 뭔 한가지 안되면 오만상을 찌푸리며 그걸 트집잡아서 병신만드는게 특기인 작자라... ¨전문가란 사람이 그럴 줄 몰랐다는게 말이돼?¨ 이딴식이죠.
암튼 좋은 회사들 다니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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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의 마저 일으키는 MB의 뻔뻔함과 섬세함, 그리고 조용한 분노, 잊지마라! 이 치욕적인 순간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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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쪽에서는 MS오피스 2007이 아직까진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학교 컴퓨터 수업시간에 MS오피스 2007을 배웠습니다.
MS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오피스 2007만큼은 참 잘 만들었더군요.
오피스 2007의 특별한 장점이라하면
- 아름다운 디자인
그냥 대강대강 만들어도 꽤 세련되게 나옵니다.
- SmartArt
조직도나 순서도 그릴때 아주 유용합니다.
- 리본 인터페이스
원하는 기능을 찾으려고 메뉴사이를 헤매지 않아도 됩니다.
- 깔끔한 글꼴 렌더링
특히 Calibri글꼴은.. 세련됨의 그 자체더군요.
- 풍부한 클립아트
디자인 쪽에서는 MS오피스 2007이 아직까진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ps. 다음 그림은 이번에 직업 발표를 하면서 만든 프레젠테이션 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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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립보서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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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립보서 4:13)
아주 멋진
아주 멋진 프레젠테이션이군요. 부러워랑....
난 언제쯤 저 정도로 해볼까...
쩝;; 멋지군요
쩝;; 멋지군요 =ㅅ=
확실히 구버전에 비해 폰트 렌더링이 부드럽습니다.
그런데 저는 2007을 쓰고 있자면 기능찾아 삼만리.....;;;
어느 수준까지의 사용자에게는 오히려 편할수도 있지만,
아주아주아주 어렸을 때부터 -_-;;; 습관들인 저로써는 도저히...
것도 그럴게 97버전부터 써왔기 때문에 말이죠....
ppt는 구리구리해서
ppt는 구리구리해서 keynote를
프비 매니아~
결론은 어떤 툴을
결론은
어떤 툴을 쓰던지 잘쓰면 된다.
하지만 자유라서 더 끌린다...
하지만 기업체 에서 사용할 경우 약간의 후원금을 오픈오피스 쪽에 보내주시는게..
-_-;; 저는 돈 좀벌면 ;;단돈 몇달라라도 보내려고욤..
laziness, impatience, hubris
不恥下問 - 진정으로 대화를 원하면 겸손하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laziness, impatience, hubris
不恥下問 - 진정으로 대화를 원하면 겸손하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위의견중...딩동댕..
솔직히... office쓰면서 지원 운운하는거는 걍 반대를 이한 반대일꺼 같습니다.
office 때문에, MS에 전화해서 지원 받는거 한번도 못봤습니다.
예를 들면, 2003에서..2007로 바뀌면서 가끔. 2007에서 만든 문서를 2003형태로 저장하고 2003로 읽으면, 가로의 글자가 세로로 나오는 경우 있습니다..이때 반응은 절대로 MS에 전화해서 지원 받지 않습니다..
"왜 2007로 만들어? 2003으로 만들라고 그래.."
==> OO 쓰나 MS꺼 쓰나 아무 관심 없습니다.. 자기 일에 방해만 안되고.. 이전하고 사용법만 비슷하면 됩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일년에 딱 한번 외부로 문서를 보내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이 반드시 MS사의 엑셀로 되어야 한다고 하면.. 이사람은 반드시 MS사꺼 쓸겁니다...OO도입 반대...
아...지원이란 의미...
지원이란 의미가 앞으로 지속적으로 개발될거냐 마냐라는 의미도 있습니다만...
그의미도 포함해서 말씀드린겁니다..
글세
글세 거의 다 찬성 하시는데
전 반대입니다.
저역시 리눅스가 주력OS이긴 하지만
말단 사원들의 경우 대다수가 msoffice가 오픈오피스 보다 훨씬 편안할겁니다.
자유도 좋고 비용절감도 좋지만
작업능률이 이전보다 떨어지지 않을까 싶군요.
그리고 사원들이 반대 한다는데 그걸 강압적으로 밀고 가시는거도 좀 그렇고요.
이걸 그렇게 강압적으로 밀고 나갈 문제일까 궁금합니다.
근데 그건 한글 ↔
근데 그건 한글 ↔ 워드 전환을 하는 직원인 경우도 마찬가진걸요.
게다가 요즘 말단 사원들은 어지간한건 바로바로 픽업할줄 알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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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oo bad that stupidity isn't painful" - Anton LaVey
밤여우 Tech: http://foxtech.tistory.com
트롤은 말려 죽입시다 - http://kldp.org/files/trollfreeKLDP.user_.js__0.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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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oo bad that stupidity isn't painful" - Anton LaVey
밤여우 Tech: http://foxtech.tistory.com
트롤은 말려 죽입시다 - http://kldp.org/files/trollfreeKLDP.user_.js__0.txt
음 그냥
음 그냥 오픈오피스로 갈아타는대신 임금20%인상해준다하면 불만이 없어질지도......(음?)
수면중독자
수면중독자
문서의 버전관리...
얼마전에 SCM을 안 쓰는 회사에 관련된 글을 본적이 있는 것 같은데요, 문서도 마찬가지인 듯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MS Office 문서는 비교 및 관리가 너무 어렵습니다.
몇천 라인이 넘어가는 엑셀이나 워드 문서들이 왔다갔다 하다보면, 수정사항 찾아헤매기란...
Diff Doc이란 상용툴이 있긴 하지만, 인터페이스가 너무 조악해서 별로 쓰고 싶은 맘이 없어지더군요.
그런데 odf + subversion + xdoc2txt 조합을 사용하면, 소스형상관리하듯 간편하게 문서들을 비교해볼 수 있다는 사실을 몇일전에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사내 defacto standard는 MS Office라, 일단 제가 만들어내는 문서들만이라도 OpenOffice를 사용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배포할 때는 pdf나 MS Office포멧으로 변경하면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 듯 합니다. ㅎㅎ
아무리 좋고 이쁜 템플릿을 가져다준데도, Office문서 diff 및 SCM관리와는 바꾸기 힘들지 않을까요?
문서관리는 잘
문서관리는 잘 모르지만, 오픈오피스 자체 버전관리 기능도 훌륭합니다.
잠시 테스트삼아 해본 기억으로는 상당한 기능을 제공해줘서 이전 버전으로의 회귀나 diff 기능도 제공합니다.(지금 3.0 으로 확인해보니 2.4 때보다 더 좋아진 것 같네요)
그리고 xml 포맷인 관계로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툴과 조합하여 diff 기능을 제공하는 것도 어렵지 않으리라 예상됩니다. 대강 둘러보니 말씀하신 xdoc2txt 와 관련한 것이 몇 개 보이네요.
http://www-verimag.imag.fr/~moy/opendocument/
http://freemind.s57.xrea.com/xdocdiffPlugin/en/index.html
제 생각엔 업무용 문서폼을 공유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요.
오픈오피스를 사용하시는 분들 중, 정부 문서 양식폼들을 만들어서 쓰시는 분이 계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문서 양식을 공유하는 것은 어떨까요? 한국 오픈오피스 팀에서 진행해주셨으면 좋겠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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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네. 현재까지는
네. 현재까지는 자발적으로 올려주시는 폼을 그저 모아두는 것에 그쳤으나, 조금더 적극적으로 수집, 정리하고 많은 분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오픈오피스 한국팀에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