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매니저의 종말이?

병맛의 이미지

한때, 지금의 Beryl만큼이나 유명했던 윈도메이커가 사실상 죽은 지 1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거진 혼자서 개발을 맡아왔던 코지마씨가 수세 쪽이었던가? 통합 패키지 관리자 개발에 전념하면서
윈도메이커에선 손을 뗐죠. 그 뒤로 새로운 개발자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점점 사람들의
기억에서도 멀어지고 있구요.

플럭스박스가 블랙박스의 잔해 위에서 새롭게 부활했던 것처럼 다시 윈도메이커가 살아 돌아올
수도 있겠지만, 글쎄요, 요즘 누가 창관리자를 쓰려고 할런지요. 플럭스박스 역시 1.0 버전 이후를
사실상 기약하긴 힘든 상황입니다. 4명의 개발자들이 부지런히 changelog를 갱신하고 있지만
수십, 수백 명이 달라붙어 있는 베릴 또는 KDE, Gnome에 비한다면야 느릿느릿, 조금씩 뒤처지고
있는 건지도 모릅니다. 언제까지고 현재 개발진들이 남아 있을지 모르고, 새로운 개발자가 참여한다는
보장도 없죠.

한때 사랑을 받았던 Dockapps들 역시 몇 년째 업데이트 소식이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과거에
우리들을 즐겁게 했던 많은 프로젝트들이 결국은 차츰차츰 정리되고 있는 것 같네요. 결국은
우분투/페도라/수세에서 Beryl: KDE/Gnome을 쓰는 사람들로 리눅스 유저의 95%를 채우는 날이
오는 것일까요?

우분투나 베릴, KDE, Gnome 같은 프로젝트들이 기술적인 우위나 개발 환경의 전망이 물론 훨씬
뛰어나긴 하지만 선택의 폭은 점점 줄어들거라는 아쉬움은 사라지질 않는군요. 앞으론 라틴어
문자셋만을 배려한, 키보드 본위의 초경량 창관리자와 터미널, 콘솔 기반의 유틸리티들 또는
베릴/KDE/Gnome 중심의 보편적인 GUI 환경, 이렇게 두 부류로 양분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스키 코드 범위 문자만 있으면 무슨 짓이든 다 해먹을 수 있는지라 아직도 터미널에서 IRC 하고,
터미널에서 음악 듣고, 터미널에서 문서 쓰고, 터미널에서 메일 보내고... -_-a 하는 사람들도 꽤
많더군요. 하지만 한국의 경우엔 어쩔 수(?) 없이 다국어를 모두 지원하며, 한글 표현이 콘솔보다
용이한 GUI를 대세로 삼아야겠지요. KDE4나 Gnome3의 경우, 윈도즈 비스타를 뛰어 넘어 맥보다도
더 외양이 화려해지고 기능이 다양해지고 강력해질 거라고 예상합니다.

전 서구권 놈들처럼 가볍게 소박하게 쓰고 싶은데, 아마 한국에서 그렇게 하는 길은 점점 좁아질 것
같네요. 창관리자 가운데선 플럭스박스가 다국어 지원 같은 쪽에서 성능과 편의성 양쪽 균형을 잘
맞추면서 업데이트되어 왔는데, 위에서 말했듯이 다른 유틸리티들은 점점 사멸하고 있습니다.
xft2나 utf-8 따위를 지원하는 터미널 유틸리티들을 찾아 보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죠. 기존의 것들도
업데이트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 데스크톱 환경을 온전하게 쓰지 않는 것일뿐, 창관리자를
제외한 유틸리티들은 모두 KDE나 Gnome의 것을 이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줄타기를 하는 날이 지속될까요? 저 역시 베릴과 KDE로 넘어갈 날이 별로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IceWM는 너무나 윈도즈나 KWin, 메타시티 등을 닮았으며, E17는 공식 릴리스 하나 내놓질
않고 있네요. 남은 희망은 오로지 Openbox 뿐이려나요? 아 xfce4도 있군요. Ion과 ratpoison는 그야말로
극단적인 키보드 지향이며 Afterstep은 아직까지도 20세기 스타일의 설정 파일을 쓰네요. 말도없이 중단된
sawfish....

댓글

feanor의 이미지

저는 현재 IceWM을 쓰고 있는데, 큰 문제가 없는 한 계속 IceWM 사용자로 남을 것 같습니다.

keedi의 이미지

아직도 가벼운 시스템을 설치할 때나 사양이 낮은 시스템에서는
말씀하신 매니저들을 아직도 많이 쓰니까요...

오픈 소스의 장/단점인 자유로움이겠죠...
그 개발자들도 먹고 살아야 할테고...

그래도 최후의 보류로 소스코드는 남아 있으니까...
샌님 처럼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온다면...
또 누군가가 업데이트나 패치를 해주겠지요...
그게 아니라면 직접 주도적으로...(퍽...)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비영리 펀드(?)를 만들거나,
그런 요구사항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이 힘(돈)을 합쳐서
사라져가는(?), 그렇지만 꼭 필요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것도 언젠가는 활성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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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shing Watermelons~!!
Whatever Nevermind~!!

Kim Do-Hyoung Kee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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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 perl;

Keedi Kim

병맛의 이미지

저는 그래서 아직 자유 소프트웨어가 더 보편화되고 더 확산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KDE, Gnome, Beryl 이외에 플럭스박스, 윈도메이커, IceWM, OpenBox 이렇게 네 개
정도 마이너 창관리자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레어급 창관리자 프로젝트(Waimea, Ion, E17 같은)
도 한 4개쯤 있어서 10여 개의 창관리자들이 개발되는 상황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서도 많은 분들이 소스포지넷에 가셔서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하시는 그런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좋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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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집의 생각은 문지방 넘기 전에 열 번도 더 바뀐다

cjh의 이미지

저도 거의 5년 이상 넘게 윈도우메이커만 쓰고 있습니다만, 다른 것으로
바꿀까 하다가도 (KDE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가끔 GNOME으로 갈까 하지요)
계속 돌아오는 일이 반복됩니다. 그만큼 필요한 기능은 다 있다는 거고,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지요.
GNOME이나 KDE같은 통합 GUI환경시대부터 쓰시던 분들은 이해하실 수 없을지
모르겠지만... 필요한건 hanterm과 firefox도 대부분의 작업을 해결하는 실정이니
아무리 훌륭한 GUI툴이 나온다고 해도 그리 눈길이 가지는 않군요.
제가 X윈도우 설정 하고 제일 먼저 하는 일은 pkg_add -r wmaker 이랍니다 -_-

X의 윈도우 매니저의 미덕은 간편함과 그 사람에 맞추어 쓰는 편리함, 그리고 가벼움입니다.
이 세가지를 현대의 GUI시스템은 만족할 수 없을 것이므로... 복합하고 설정하기 귀찮고
(특히 GUI로 설정하기) 그리고 무겁지요.

구시대적이기는 하지만, 계속 GNOME을 시도해 보고는 있습니다. 언젠가는 바뀌겠지만
지금은 아닌것 같고, 다른 경량 윈도우 매니저들이 많이 발전했으면 하는 바램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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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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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PlumpGentooo의 이미지

xcomposite?ㅡ,.ㅡ 3d glx...프로그래밍은 몰라서..
뭐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fluxbox 2d에서 어여 3d 라이브러리를 쓰게...;;
aiglx xgl처럼요.

그리고 beryl처럼 fluxbox컴파일때.. -3d옵션플래그를 켜고 컴파일걸면..
트레이에 aiglx xgl로 돌리고..
근데..
aiglx랑 xgl이 아직은 3d어플들이랑 충돌이 있는거 같아서..
이렇게 된다면 beryl이나 -_- 마찬가지라 생각하기때문에.. compiz에서 beryl로 포크? 된것처럼 흘러가겠네요..

샌님이 즐겨쓰신다는 윈메의 기능들은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ㅡ,.ㅡ 언젠가 함 해봐야하는데..
음.. 하여튼.. ㅡ,.ㅡ 제일로 좋은 방법은.. aiglx의 버그가 고쳐지고..(마야같은데서 hotbox메뉴의 컴퓨터 다운현상)
beryl를 개조해서 제가 즐겨쓰는 fluxbox처럼 심플하게 바꿀수있는 실력이 된다면..
바꿔주세요...
..
..
퍼퍽;; ㅎㅎㅎ

병맛의 이미지

플럭스박스는 한 3년 안에는 Aiglx를 도입할 계획이 없습니다. 3년 뒤에도 테두리 투명
정도에만 집어넣겠죠. 큐브고 Expose고 여러 애니메니션이고 전혀 플럭스박스에서는
볼 일이 없습니다.

사실, Beryl을 잠깐 만져 봤는데 플럭스박스만큼 많은 단축키들을 제공합니다. Dock 애플릿
지원과 단축키 매크로/토글 정도만 차이가 있더군요. (탭 기능도 최근 베릴에서 구현되더라구요).

따라서 PlumpGentooo님이 원하시는 수준은 현재 Beryl로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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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집의 생각은 문지방 넘기 전에 열 번도 더 바뀐다

saxboy의 이미지

한글 환경에서도 한텀만 있으면 위에 적혀 있는 일을 대부분 할 수 있긴 합니다만...

jg의 이미지

약간 시간이 지난 쓰레드지만 관심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당분간 싱싱한 컴퓨터에는 compiz가 절대적인 위치를 고수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이런저런 윈도우매니저가 가지고 있는 특수한 기능이 좀더 화려한
시각적 효과와 함께 모두 통합되고 있습니다.
굳이 컴퓨터 사양이 좋은데 기능이 적은 WM을 고수할 필요는 없는게 당연하겠지요.

freedesktop 으로 인해 데스크탑 WM이 가져야할 기본 스펙이 정해지면서 최근에 개발 중인
WM들이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드물어졌고 독특한 기능을 가진 geek WM들은 사용자가
많지 않아 사그라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composite 기능이 추가 되면서 compiz가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는 것처럼
X 윈도우 시스템에 또다른 변화가 생기고 이 때를 발맞추어 새 기능을 흡수하는
WM이 있다면 또다시 그 입지가 바뀌는 기회가 생길 것입니다.
또한 데스크탑 환경의 일부인 파일매니저와 패널의 새로운 개념이 생기면
이와 연계하여 특정 윈도우 매니저가 빛을 발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아무튼 X를 쓰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sloppy focus와 작업공간이었습니다.
창에 따라 배치하는 방식을 조정하는 것이나
단축키로 이미 떠있는 창에 포커스를 맞추는 기능 등.. 몇몇 특수한 기능들은
한 번 맛을 들이면 잊을 수 없으니까
적절하게 아름다운 외관과 기능등을 갖춘 WM이 신생하든 부활하든 하면 좋겠네요.

$Myoungjin_JEON=@@=qw^rekcaH lreP rehtonA tsuJ^;$|++;{$i=$like=pop@@;unshift@@,$i;$~=18-length$i;print"\r[","~"x abs,(scalar reverse$i),"~"x($~-abs),"]"and select$good,$day,$mate,1/$~for 0..$~,-$~+1..-1;redo}

bookgekgom의 이미지

이건 아무 관련이 없는 제생각입니다.

배릴이 추가된후 모니터하나로도 모니더 2개이상의 효과를 볼수있죠. ^^

모니터 2개 사용이라면 맥인데 말이죠.

베릴과 콤피즈이후 맥 따위는 아웃오브 안중이됬다는점.

아 사양적은분들은 윈도 매니저 쓰셔도 되요.

그런데 셀러론+ 지포스2 + 512 매가 램에 쌩쌩 돌아가는 배릴을 보고있자면

도데체 컴터가 얼마나 저사양이기에 피쉬박스 같은 초 저사양매니저를 쓰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랙도 ㅇ벗구요.

....

설마....

당신의 컴터는...팬티엄2 + 램 128+ 내장 그래픽?

ㅡ.,ㅡ 그냥 10 마넌 주고 컴터 하나 새로사서 배릴 돌리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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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페도라 가이드 http://oniichan.shi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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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온 레일즈로 만들고 있는 홈페이지 입니다.

http://jihwankim.co.nr

여러 프로그램 소스들이 있습니다.

필요하신분은 받아가세요.

jg의 이미지

리눅스를 쓰면서 어느 하나가 모든 걸 평정하는 걸 원하는 사람은 드물겁니다.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것이지요. compiz나 beryl이 하루 아침에 뚝딱하고 나온 게 아닌 겁니다.

그리고 bookgekgom*님도 나중에 compiz나 beryl 이후에 나오는 윈도우매니저에
대해 관심이 줄어드는 경험을 하신다면 위에 분들이 쓰신 글을 이해하게 될겁니다.
자신에게 편하는 걸 찾는게 너무나 당연한게 유저인터페이스이고
그 편하다는 의미는 그만큼 익숙하다는 의미도 됩니다.

compiz가 가지고 있는 기능을 전부 쓰고 싶지 않은 사람들도 있게 마련입니다.
때로는 3D 지원이 미약한 그래픽카드를 쓰시는 분들도 있을테구요.

그래서 타인에게 그런 부분을 강요하시거나 조롱하시는 것은 좋지 못한 발언입니다.

$Myoungjin_JEON=@@=qw^rekcaH lreP rehtonA tsuJ^;$|++;{$i=$like=pop@@;unshift@@,$i;$~=18-length$i;print"\r[","~"x abs,(scalar reverse$i),"~"x($~-abs),"]"and select$good,$day,$mate,1/$~for 0..$~,-$~+1..-1;redo}

bookgekgom의 이미지

아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언젠가 베릴과 콤피즈가 밀린다면 슬퍼지겠죠.

ㅡ.,ㅡ

그건 그렇고 전 나쁜뜻으로 조롱할려고 한거 아니에요.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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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ion의 이미지

소피시.. 업데이트됐어요... 며칠전에... 신선고기 확인하면 나온답니다..ㅎㅎ

-----새벽녘의 흡혈양파-----

-----새벽녘의 흡혈양파-----

thames의 이미지

댓글을 달아 글 올림 해봅니다.
일년여 지난 요즘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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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mes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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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곰의 이미지

그냥 쓰는사람들은 쓰는 것 같습니다.
저도 몇년전에 설치한 윈도매니저를, 특별한 문제가 있지 않은 이상 바꾸고 싶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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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밤밤따받따발발다따밝다발발다빠따따밤반다빠따다맣밥발
발다따밥다발발다따박다발발다빠따따밞밭밭다따다맣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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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yejin의 이미지

xmonad 써보셨나요?

http://xmonad.org/

데비안 패키지로도 있습니다.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제라실의 이미지

Larswm에 익숙해지니 자동 타일링 안되는 매니저는 눈에 띄이지도 않고 다른 타일링 매니저들도 유니코드 지원이 안좋거나 불편하거나 아니면 개발이 죽은지 오래라 (사실 Larswm도 2003년인가 04년인가부터 개발 중지됐죠) 결국 다시 Larswm으로 오는데 저건 최근까지 업데이트되고 하스켈 스크립팅에 별별 기능이 다있네요...시간나면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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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age on Celeron M 1.5Ghz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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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ckware 12.1 on Celeron M 1.5Ghz -_-
Xfce 만세!

M.W.Park의 이미지

StumpWM도 한번 살펴보세요. Lisp 기반 타일링 윈도우 메니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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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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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atie의 이미지

"하스켈로 코딩하는 것을 즐겨서 타일링 창관리자도 xmonad를 선택한다" 하는 것이 아니라면, awesome을 택하는 편이 더 낫다고 봅니다.

참고삼아, http://kldp.org/node/92909

빠진 이야기로는, 여럿의 작업장에 있는 창들을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한 작업장에 타일링하는 기능은 타일링 창관리자를 포함해서 여타의 창관리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기능이고, 창관리자 중에서는 현재 가장 활발하게 기능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는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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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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