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남은 겨울이 엄청 추워질 것 같습니다....ㅠ.ㅠ

bus710의 이미지


http://news.media.daum.net/society/people/200702/20/donga/v15781528.html

설 직전에 기상청장이 국회의원들로부터 자꾸 예보가 틀린다고 혼났습니다.
그날 저녁에 '설날에 비온다'는 예보가 나왔지만 어김없이 틀려 주시고;

warpdory의 이미지

http://kldp.org/node/78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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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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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일기예보는 틀릴수도 있는건데
신문광고면에 나오는 애기보살을 기상청장으로 임명시켜야하는건지...

어차피 일기예보는 확률싸움이고
365일 통틀어서 맞춘날보다 틀린날이 더 적은것은 모르는가보군요.

기상관측에 있어서 좋은 장비가 많이 도입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기상을 100% 예측할수는 없는데도 하나만 틀렸다고 쪼아대는 사람들보면 진절머리나더군요.

p.s. 다른곳은 어떤지 몰라도 설연휴기간 포항은 어제 엄청 따사로왔습니다.
오랜만에 오어사에가서 데이트하고 왔습니다. 시간 더 있었음 호미곶 가려했는데...

p.s. akudoku님 국회의원이 기상청장 쪼았다는 기사도 링크 부탁드려요.
어느 국회의원인지 궁금하네요.

warpdory의 이미지

http://www.ytn.co.kr/_ln/0101_200702131712580008
여기에 나오는 김 모씨 일 겁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2/13/20070213006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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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710의 이미지

역시 부동의 1위 십니다. 제가 졌습니다. OTL

akudoku.net

life is only one time

liberta의 이미지

1등 신문답게(?) 구체적인 수치를 좋아하는군요...

Quote:
"또한 국내총생산(GDP) 대비 기상예산은 0.0168%로 미국(0.017%), 영국(0.0167%) 등과 차이가 없었으나 국민 1인당 지출액은 2739원으로 미국(7348원), 일본(6470원)등 선진국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 걸까요 -_-a

그나저나 성묘길이 따뜻해서 나름 좋았습니다. 작년 추석 때보다 더 따신 듯 했음 :)

warpdory의 이미지

무언가 트집을 잡고 싶었던 거죠.

저 내용은 지출액이 선진군보다 적으므로 제대로 맞추지 못한다. 라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아마 1인당 지출액이 선진국보다 많았다. 라고 하면 돈 많이 쓰면서 그것도 못 맞추냐고 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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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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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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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liberta의 이미지

저 1등 신문의 일상이니까 그러려니 하겠는데... 그런데 까겠다면서 저렇게 지극히 정상적인 수치를 들이대는게 좀 당황스럽다는 거죠 ㅎㅎ

GDP 대비 기상 예산 비중 수치는, 그동안 기상 예산을 소위 기상 선진국들과 비슷하게 - 그냥 무난하게 잘 책정해 왔다는 의미 아닌가요? 그리고 무슨 1인당 기상 예산은 그냥 1인당 GDP와 똑같은 공식이니 당연히 미국/일본의 절반에 약간 못 미치는 거고... (솔직히 GDP 대비 기상 예산 하나면 됐지, 1인당 기상 예산은 왜 들고 나오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_-;; 무슨 중요한 기상학적 의미라도 있는 건가...)

galien의 이미지

그것은 기상청을 깜과 동시에 우리나라 출산율 저하를 지적하기 위함이 아닐까요..

;-P

superwtk의 이미지

Quote:
조선일보....고학력 기자 수백명있어도 엉터리기사,왜곡기사 천지인데..확률로 예보하는 기상청 갖고 난리냐..왜곡일보야..^^ (02/13/2007 15:18:15)

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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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superwtk.com

ironiris의 이미지

우리나라에서는 매일 오늘날씨 맑습니다라고만 해도 맞춘 날이 틀린 날보다 더 많습니다.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농담인건가요?

진담이라면 이건 뭐...
답변할 가치를 못느끼게하는 글이네요.

ydhoney의 이미지

한국이 강수국가(?)가 아니다보니 아무래도 "오늘은 비가 오지 않습니다" 라고 꾸준히 말해주면 맞출 확률이 무지 높다는것은 사실이지요 -_-

장마전선 왔을때만 "비가 옵니다" 하고 태풍 올때 "비가 옵니다' 정도 날려주고, 구름 봐서 금방 눈 올것같으면 바로 전날에 "내일 눈 옵니다" 정도 해주면..

(아니 뭐 어차피 기상예보가 하는 일이 그거잖..) 
 
====================여기부터 식은어치====================
안녕하세요. 저는 야동 초등학교 2학년 6반 11번입니다!! 제 컴퓨터에 리눅스를 깔아보고 싶습니다. 리눅스라는건 어제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리눅스에서도 카트라이더는 되겠지요? 설마 안되나요? 안되면 왜 쓰나요? =3=33 리눅스에서는 카트라이더 캐릭터 머리가 너무 커서 못받아들이나요?

ironiris의 이미지

"어차피 일기예보는 확률싸움이고
365일 통틀어서 맞춘날보다 틀린날이 더 적은것은 모르는가보군요."
이 말에 대한 글입니다.
배울 필요도 없고 슈퍼컴퓨터도 필요없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기후에서는 비가 온다 안온다 정도만 맞추는 것은 "내일 날씨는 맑다"로 통일해도 맞춘 날이 더 많을 것입니다.
변호를 할때는 예시를 좀더 확실하게 하심이..
솔직히 우리나라 일기예보 쪽팔리는 수준 아닌가요?
제작년 휴가철에 태풍 올라올때 우리나라 기상청에서는 곧죽어도 동해안 강타였는데
제가 일본 기상청의 예측과 일본 기상청에 있는 태풍들의 진로도(월별, 진로 형태별)를 분석한 결과
일본 기상청의 말대로 큐슈강타로 판단하고 제주도로 놀러가서 비 한방울 안오고 관광객들도 거의 없어서 저야 좋았지요.
물론 한번만 해당되는 내용이니 큰 의미를 두긴 어렵겠지만 기상청에서는 태풍 매미 때문인지 무사 안일주의로 가는 것은 사실이지 않습니까?
일기예보를 하더라도 최악의 상황으로만 예보를 하고...

슬쩍 넘어가도 될 제 글에 그냥 넘어가지 못하시는 것은 기상청 관계자 시인하시는 건가요?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세계에서 1등 못하면 쪽팔리는 건가요?
제가알기론 그래도 1,2,3등은 못해도 Top Class라고 알고 있습니다.

Quote:
슬쩍 넘어가도 될 제 글에 그냥 넘어가지 못하시는 것은 기상청 관계자 시인하시는 건가요?

아 유 초글링?

Quote:
"어차피 일기예보는 확률싸움이고
365일 통틀어서 맞춘날보다 틀린날이 더 적은것은 모르는가보군요."
이 말에 대한 글입니다.
배울 필요도 없고 슈퍼컴퓨터도 필요없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기후에서는 비가 온다 안온다 정도만 맞추는 것은 "내일 날씨는 맑다"로 통일해도 맞춘 날이 더 많을 것입니다.
변호를 할때는 예시를 좀더 확실하게 하심이..
솔직히 우리나라 일기예보 쪽팔리는 수준 아닌가요?
제작년 휴가철에 태풍 올라올때 우리나라 기상청에서는 곧죽어도 동해안 강타였는데
제가 일본 기상청의 예측과 일본 기상청에 있는 태풍들의 진로도(월별, 진로 형태별)를 분석한 결과
일본 기상청의 말대로 큐슈강타로 판단하고 제주도로 놀러가서 비 한방울 안오고 관광객들도 거의 없어서 저야 좋았지요.
물론 한번만 해당되는 내용이니 큰 의미를 두긴 어렵겠지만 기상청에서는 태풍 매미 때문인지 무사 안일주의로 가는 것은 사실이지 않습니까?
일기예보를 하더라도 최악의 상황으로만 예보를 하고...

슬쩍 넘어가도 될 제 글에 그냥 넘어가지 못하시는 것은 기상청 관계자 시인하시는 건가요?


글 보존용
ironiris의 이미지

수준이 기대 이하로군요.
글보존용이라.. 누구 얼굴에 먹칠을 하고 계시는건지.. 클클..

뭐 익명사용자분께서 분노하셨다면 제 의도가 적중했습니다만..

그리고 세계탑클래스라굽쇼? 어디서 그런 이야기를 주워들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상예보에 슈퍼컴퓨터랍시고 도입한 나라 11개국중에서 10등을 하는 실력을 가진게 대한민국 기상청이랍니다.

이렇게 글쓰고 나니.. 저까지 쪽팔려지네요. 이렇게 후진 기상청을 위해서 세금을 내고 있다니.. 클클..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분노보단 웃겨서요
혹시나 저 웃긴글이 지워질까봐 보존한거예요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올림픽에서 은메달 딴 선수보고도 쪽팔린다고 하실분 같아서 너무나도 웃겼습니다

ironiris의 이미지

두개국만 출전했는데 은메달따면 쪽팔리죠.
11개국중에서 10등인데 안쪽팔리세요?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신 분이라 그런지 화나실 법한데도 웃으시는군요.
제가 따라가지 못하는군요. 꼬박꼬박 -1 점 주시는 것도 못따라가겠고.. 초글링이냐고 묻는 것도 못따라가겠고..
기상청을 밑도 끝도 없이 옹호하는 것을 보고 전 기껏해야 기상청 관계자냐고 물어볼수밖에 없던데..
제가 다 부끄럽습니다. ㅎㅎ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Quote:
두개국만 출전했는데 은메달따면 쪽팔리죠.
11개국중에서 10등인데 안쪽팔리세요?

그 11개국이 선진국이라는거 아시는지요.
기상관측은 미국이 1위 일본이 2위로 압니다.
만약 조사대상이 2개국이었고
일본 기사에서 "일본 2개국중 꼴찌, 일본 기상청 이대로 되는가?"라는 기사를 보면 어떤 느낌이 드시는지요?

Quote: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신 분이라 그런지 화나실 법한데도 웃으시는군요.

워낙에 초글링을 자주봐서 이젠 면역이 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아직 방학시즌이군요.

Quote:
제가 따라가지 못하는군요. 꼬박꼬박 -1 점 주시는 것도 못따라가겠고.. 초글링이냐고 묻는 것도 못따라가겠고..

(안 믿으시겠지만) 전 점수제를 안좋아해서 +도 -도 안줍니다.
그래서 (제 등수를 떨어뜨리기위해서)일부러 로그인안하고 글쓰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ironiris님 글에 어떠한 -점수도 안줬으니 오해마세요.
그러고보니 이렇게 막무가내로 싸잡아 비꼬시는게 취미신가보군요.

Quote:
기상청을 밑도 끝도 없이 옹호하는 것을 보고 전 기껏해야 기상청 관계자냐고 물어볼수밖에 없던데..

제가 그렇게 기상청을 옹호하는것처럼 보이나요?
일단 전 기상청과 아무 관련도 없습니다.
혹시 수능적중 100% 문제집에서 수능문제 86%만나오면 100% 안나왔다고 욕하시는 분은 아니시죠?
일기도 '예보'이기에 100%의 정확도를 보일 수 없습니다.

기사인용 wrote:
국회 과기정통위 소속 한나라당 김태환 의원은 수치 예보모델과 기상예보관의 경험부족등으로 2004년 87.5%였던 정확도가 2005년엔 86.8%로 낮아졌으며 지난해도 86.2%로 떨어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기사에도 있듯이 경험부족으로 86%입니다. 경험이 슈퍼컴 좋은거 사놨다고 하루아침에 생기는것도 아니고,
오랜기간 기상 데이타를 모아온 선진국에 비해서 이런 상황에 적중률 86%면 상당히 높은 수치입니다.
인도를 기준으로 동쪽에 있는 아시아국가치고서 86%씩 일기예보를 맞추는 정확도를 가진 국가가 몇개국이나 될거라 생각하십니까?
일기예보는 현재의 대기 상태를 분석하고 그걸 수십년의 누적 데이터와 비교해서 결과를 내는겁니다.
한문장으로 저렇게 쉽게 이야기했지만 일기예보라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Quote:
제가 다 부끄럽습니다. ㅎㅎ

부끄러워 하셔야지요.
초글링인데...

p.s. 한국은 동남아의 기상관측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국가에 기상데이터를 주고 있습니다.

ironiris의 이미지

유치한 댓글에 계속 글을 달지 않으려고 했는데...
슈퍼컴퓨터가 PC같지야 않겠지만 펜티엄3쓰다가 펜티엄4쓰면 결과치가 달라집니까? 이거 적응해야 합니까?
그리고 제 글의 내용이 이해가 안되시나요? 슈퍼컴퓨터를 도입한 11개국이라고 했지 않습니까? 거기서 10등이잖아요?
익명의분이 쓰신것처럼 슈퍼컴퓨터를 도입한 나라가 미국과 일본만 있다면 일본이 2등했으면...
븅신들.. 같은 기기 쓰면서 일본놈들은 왜 2등하지? 이런 욕먹어도 싸죠. 미국은 그 넓은 땅덩어리에서도 일기예보를 잘만하는데
수십분의 일보다 작은 땅덩어리의 일기하나 못맞추는게 부끄럽지요.

또 밥먹는것도 힘들어 죽겠는 동남아에 맞지도 않는 데이터 주는게 자랑스럽습니까?
그럴려면 좀 거창하게 전세계에도 주고 있다고 하시죠? 뭐 못사는 동남아 거들먹거리며 잘난체하십니까?
요즘 보면 전세계의 기상을 볼수 있는 서비스도 많던데.. 그거 한국에서 데이터 주는 거겠죠?

어제도 최악을 가정한 일기예보로 욕먹던데...

그리고 초글링 초글링하시는데.. 부처님이 뭐라고 말씀하셨는지 아시면 글쓰실때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게다 자신에게 하는 말이거든요. 저야 뭐.. 제가 한말에 의해 기상청 관계자가 되겠습니까만은...
익명의사용자분은 이름까지 없는데 초글링되는거 순식간입니다.

하여간 부끄러운것을 모르는데 남부끄럽게만드는게 뭐 대수겠습니까? 애혀~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미국, 일본, 한국이 똑같은 조건으로 기상관측한다고 생각하는 쵸글링 발견

Quote:
유치한 댓글에 계속 글을 달지 않으려고 했는데...

참새가 방앗간 못지나가듯 쵸글링이 자기의 오류 지적한 댓글 못지나치는거죠

Quote:
슈퍼컴퓨터가 PC같지야 않겠지만 펜티엄3쓰다가 펜티엄4쓰면 결과치가 달라집니까? 이거 적응해야 합니까?

P3가 P4로되면 한번 계산할거 두번계산가능합니다.
시뮬레이션 한번 돌리는것보다 두번돌리는게 확률이 높지요.

Quote:
그리고 제 글의 내용이 이해가 안되시나요?

쵸글링이 쓴글이라 굳이...

Quote:
슈퍼컴퓨터를 도입한 11개국이라고 했지 않습니까? 거기서 10등이잖아요?
익명의분이 쓰신것처럼 슈퍼컴퓨터를 도입한 나라가 미국과 일본만 있다면 일본이 2등했으면...
븅신들.. 같은 기기 쓰면서 일본놈들은 왜 2등하지? 이런 욕먹어도 싸죠. 미국은 그 넓은 땅덩어리에서도 일기예보를 잘만하는데
수십분의 일보다 작은 땅덩어리의 일기하나 못맞추는게 부끄럽지요.

미국과 일본과 한국의 기상청이 똑같은 조건으로 기상관측하는줄 아시나보죠?
전쟁나면 미국 탱크10개 일본 탱크10개 한국 탱크10개 이렇게 싸우는줄 아시겠군요.
미국이 일기예보를 잘만해서 카트리나때 그렇게 피해를 입었군요. 어익후~ 미국만세~십니다 그려
11개국만 조사한건 그만큼 기상관측 및 일기예보에 관해서 한국이 선진국이라는 겁니다.

Quote:
또 밥먹는것도 힘들어 죽겠는 동남아에 맞지도 않는 데이터 주는게 자랑스럽습니까?

ironiris님은 그렇게 생각할지몰라도 받는 입장에서는 감지덕지입니다.

Quote:
그럴려면 좀 거창하게 전세계에도 주고 있다고 하시죠? 뭐 못사는 동남아 거들먹거리며 잘난체하십니까?
요즘 보면 전세계의 기상을 볼수 있는 서비스도 많던데.. 그거 한국에서 데이터 주는 거겠죠?

전세계의 기상정보를 수집하려면 그만큼 많은 기상관측 위성이 필요한데 위성만든다고 팍팍쓰면 세금 막쓴다고 뭐라하지싶은데...
혹시 자비로 위성만들어서 기상청에 기증할 생각은 없으십니까?
그럼 더 잘 맞출텐데...

Quote:
어제도 최악을 가정한 일기예보로 욕먹던데...

욕하는 사람들이 더욱더 기상정보를 원하는 사람들이죠.
그사람들 그렇게 욕해도 기상청 없애버리면 다시 만들라고 할걸요?

Quote:
그리고 초글링 초글링하시는데.. 부처님이 뭐라고 말씀하셨는지 아시면 글쓰실때 조심하셔야 합니다.

무개념인사람들에게만 초글링이라고 했는데 그게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으로 ironiris님에게 초글링이라고 안하겠습니다.
쵸글링...

Quote:
그게다 자신에게 하는 말이거든요. 저야 뭐.. 제가 한말에 의해 기상청 관계자가 되겠습니까만은...
익명의사용자분은 이름까지 없는데 초글링되는거 순식간입니다.

자기자신에게 한 말이라면 기상청 관계자가 되지는 않겠지만 결국 자신에게 욕하는건가요? 자기 자신에게 욕하는 기분 어떻습니까?

이제 더이상 ironiris님과의 대화에서 일기예보에 관한 내용은 거의 없네요.
쓸데없는 글타래만 생성될것 같으니 그만하겠습니다.

ironiris의 이미지

http://news.media.daum.net/society/people/200702/20/donga/v15781528.html
꽃샘추위가 약할거라는 이 기사가 본문에 링크되어있는데 오늘처럼 꽃샘추위 때문에 체감온도 영하 15도가 되는 날에 리플 읽어보시면 퍽이나 기분 좋으시겠습니다?
또 한번 계산할거 두번 계산한다고요? 컴퓨터로 1+1을 수만번 계산하면 2가 안나올때가 있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익명의 쵸글링이 되시기에 충분하시군요.
뭐 익명으로 달았는데 버로우하고 숨어있기에 딱좋군요.
근데 계속 버로우하고 계시지 익명의 쵸글링님도 제게 말씀하신 것처럼 그리 꼬박 꼬박 길게 댓글을 다시는지?

estguard의 이미지

이미 알고 계실지도 모르지만 혹시나 해서 몇자 적습니다.

Quote:

P3가 P4로되면 한번 계산할거 두번계산가능합니다.
시뮬레이션 한번 돌리는것보다 두번돌리는게 확률이 높지요.

현대의 기상예보에서는 앙상블 예보 (Ensemble prediction)이라는 기법이 쓰이고 있습니다.
가장 간단하게 말하면 여러번의 예보를 통해 그 평균값을 가지고 예보를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여러번의 시뮬레이션은 여기서 평균 (사실 여러가지 기법이 쓰입니다만 그냥 알기 쉽게...) 할 때 쓰이는 앙상블 멤버의 개수의 증가와 같은 맥락에서 쓰신 것으로 보입니다.

Quote:

또 한번 계산할거 두번 계산한다고요? 컴퓨터로 1+1을 수만번 계산하면 2가 안나올때가 있겠습니다?

수치모형의 경우 당연히 같은 인풋과 같은 모형을 사용하면 같은 결과가 나올것입니다. (모형에 따라 랜덤 노이즈를 주는 경우가 있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 각각의 앙상블 멤버들은 인풋 (초기값, 경계값, 매 시간간격 자료동화 유/무 등) 혹은 모형 (이 경우 multi-model emsemble이라합니다.) 또는 두 가지 모두가 다른 셑의 시뮬레이션입니다. 따라서 결과들이 당연히 다르겠지요. 이러한 앙상블 예보의 경우 각 인풋자료 또는 수치모형이 가지는 바이어스의 편향성을 상쇄시켜주는 효과를 보여주며 실제로 그에 따른 예보 성능 향상이 수반됩니다.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ironiris의 이미지

-------
인용:

슈퍼컴퓨터를 도입한 11개국이라고 했지 않습니까? 거기서 10등이잖아요?
익명의분이 쓰신것처럼 슈퍼컴퓨터를 도입한 나라가 미국과 일본만 있다면 일본이 2등했으면...
븅신들.. 같은 기기 쓰면서 일본놈들은 왜 2등하지? 이런 욕먹어도 싸죠. 미국은 그 넓은 땅덩어리에서도 일기예보를 잘만하는데
수십분의 일보다 작은 땅덩어리의 일기하나 못맞추는게 부끄럽지요.

미국과 일본과 한국의 기상청이 똑같은 조건으로 기상관측하는줄 아시나보죠?
전쟁나면 미국 탱크10개 일본 탱크10개 한국 탱크10개 이렇게 싸우는줄 아시겠군요.
미국이 일기예보를 잘만해서 카트리나때 그렇게 피해를 입었군요. 어익후~ 미국만세~십니다 그려
11개국만 조사한건 그만큼 기상관측 및 일기예보에 관해서 한국이 선진국이라는 겁니다.

인용:

또 밥먹는것도 힘들어 죽겠는 동남아에 맞지도 않는 데이터 주는게 자랑스럽습니까?

ironiris님은 그렇게 생각할지몰라도 받는 입장에서는 감지덕지입니다.

인용:

그럴려면 좀 거창하게 전세계에도 주고 있다고 하시죠? 뭐 못사는 동남아 거들먹거리며 잘난체하십니까?
요즘 보면 전세계의 기상을 볼수 있는 서비스도 많던데.. 그거 한국에서 데이터 주는 거겠죠?

전세계의 기상정보를 수집하려면 그만큼 많은 기상관측 위성이 필요한데 위성만든다고 팍팍쓰면 세금 막쓴다고 뭐라하지싶은데...
혹시 자비로 위성만들어서 기상청에 기증할 생각은 없으십니까?
그럼 더 잘 맞출텐데...
----------
마음대로 글을 읽으시는군요. 11개국만 조사한 것은 11개국만 기상예보에 슈퍼컴퓨터를 도입하기 때문입니다.
아주 쉽게 설명해드리죠. 어떤 외딴 동네 학교 고3이 100명인데 다들 먹고 살기 바빠서 학교만 다니는데 그중에 11명은 먹고사는지 과외를 받더라구요.
근데 A라는 놈이 그 과외받는 사람들중에서 10등을 하는데.. 엄청 잘난체 하라구요. 머리가 나빠서 근가...?
과외하니까 당연히 공부잘하는줄알고 11명이 1등부터 11등까지 하는줄 알고 말이죠.
나머지 81명중에서 더 공부잘하는 놈이 있을수도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정말 멍청한 발언을 하시는데... 전세계에 정보를 주는게 한국에 전세계의 정보를 커버하라는게 아니고 전세계에 한국의 기상정보를 준다는 발언입니다.
미쳤다고 전세계에 위성띄웁니까? 난독증환자와 말섞으니 제가 불쌍해집니다.

그리고 카트리나는 예보가 되었지만 카트리나가 가는 길 어떻게 막습니까? 흘흘 비가오는거 안내리게 해달라고 했나요? 오는지만 알려달라구요.

죠커의 이미지

두대의 슈퍼컴퓨터 중 한대는 뻗어있고 자료는 없어서 일본에서 가져오고 있는데 뭘 바라는 겁니까? 기상청은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다.

- CN의 낙서장 / HanIRC:#CN

keizie의 이미지

관련 링크를 볼 수 있을까요?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jachin의 이미지

라디오나 TV 등의 매체 정보 없이도,

기상의 변화만으로도 앉아서 멀리 남쪽 1500 Km 해상의 폭풍 발발 시점도 알아내시고,

국지성 호우의 조짐과 태풍의 진로도 하늘의 변화를 아신다는 그 분...

모든 정치, 경제, 문화, 의학, 고전(?)에도 탁월한 상식을 가지셨던 어제 만난 그 분...

그 분의 정체는!!!

택시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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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ed.netdiver의 이미지

가히 엄친아에 필적할만하군요.
혹시 엄친아.초진화()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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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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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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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aholic의 이미지

세계에서 가장 무언가를 보도?하는 직업중에서 가장 자신감이 없는 직종이 일기예보라고 합니다.(어디서 줏어들은..;) 기자들, 증권사에서 시장분석하는 분석가들, 부동산, 시장, 등의 각종 분석 및 예측이 필요한 많은 직업들이 있는데,
일기예보만 유독 오보가 많을까요??

제 생각은 아니다 입니다.

특히나 기자들...증권시장 예측하는 사람들...오보가 훨씬 많을 겁니다.

하지만 그들은 어깨 딱 펴고 아주 떳떳하게 잘 다니지요..^^

ps. 일기예보가 사실 가장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슈(??)이기 때문이 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잘 차려입고 나왔는데 비오면 기분나쁘겠죠^^;

www.wholics.com

wholics.tistory.com

로미의 이미지

일기예보는 어디까지나 예측이지 꼭 이렇게 된다. 그렇게 될것이다.(예언처럼 말이죠.) 라는 것은 아닌데 말이죠...

정말 나이들면 생각의 폭이나 유연성이 떨어진다는 말이 사실인가 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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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ature:
한 팬는 Signature를 식은어치라고 말하는 하이한 유머감각을 가지고 있다라고 생각한다.

난 나이들어서 머라고 말하는 어른들 중에 편협하고 틀에 밖히고 자유보다는 생각에 구속을 당하는 것을 좋아라 하는 넘을 싫어한다...

Signature: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봐 로미, 뭐가 감사한거야?!)

혹시 댓글로 싸움을 즐기려는 님!?
당신은 眞性 변퉤 입니다~ :P

이제는 무늬만 백수로 가장한 개발자가 아닌 진정한 개발자가 되어야겠다.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언제나 newbie의 마음가짐.

ydhoney의 이미지

어린이들은 일기예보가 틀렸다고 해서 생각의 폭이나 유연성이 넓어서 일기예보를 너그럽게 바라보느냐? 하면 전혀 안그렇습니다.

내일 소풍간다고 잔뜩 기대에 부풀어 잠도 못자고 밤새 눈을 말똥말똥거리며 생글생글 웃다가 그 다음날 일기예보와는 다르게 비가 왔다고 생각해보세요.

어린이라고 어른들의 생각처럼 그리 너그럽진 않아요 -_-
 
 
====================여기부터 식은어치====================
안녕하세요. 저는 야동 초등학교 2학년 6반 11번입니다!! 제 컴퓨터에 리눅스를 깔아보고 싶습니다. 리눅스라는건 어제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리눅스에서도 카트라이더는 되겠지요? 설마 안되나요? 안되면 왜 쓰나요? =3=33 리눅스에서는 카트라이더 캐릭터 머리가 너무 커서 못받아들이나요?

로미의 이미지

저와는 다른 시각을 말씀하신것이네요.

ydhoney wrote:
어린이라고 어른들의 생각처럼 그리 너그럽진 않아요 -_-

넵 맞습니다. 얏옹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저는 어린이는 예외로 하고 싶었어요.

해맑은 웃음에 순진하고 순수한 아이들 까지 오염(!)시키고 싶지는 않았어요. 흑흑...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환경에서 자라고

그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때 그-이미 만들어져 버린- 환경이라는 틀 안에서 살아갈 불쌍한 아이들이라고 생각이 드는... 측은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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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IRC에 그 몰샷(몰카+스샷의 합성 신조어)에 당하지 않으셨으면... ==3=3

Signature: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봐 로미, 뭐가 감사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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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lazy의 이미지

소풍간다해서 두근거리는마음으로 예보들으면비온다 해도 다음날 비안올경우가 많았기에 기상청이 좋았어요
단지 운동회때랑 야영가거나 하면 비오더군요 >_<
선생님들의 기상예보능력 막강한듯!!

yuni의 이미지

울나라에선 내일 맑습니다만 해도 잘 맞출수가 있다고 그러셨죠?

ㅋ 갑자기 대학 2학년대 중간고사 OX 시험지를 받고 경악을 했던,
일이 생각이 납니다.

총 50문제였는데, 맞으면 2점 틀리면 -2점 이었습니다.

그냥 하나로 밀면 그냥 0점인데, 의외로 마이너스 점수가 나오던데요^^

마이너스 점수를 받은 학우 왈, 그냥 결시 할껄, 이젠 기말고사를 이 마이너스 점수를 깔고 시작한다며 통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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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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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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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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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warpdory의 이미지

객관식 4지선다 문제 같은 경우는 ... 25문제에 문제당 4점씩 배점할 경우에는 ...
맞히면 4점, 틀리면 -1 점.. 해서 계산한 후 100 점(25문제 다 맞힌 경우)부터 -25 점(다 틀린 경우)을 다시 100 점에서 0 점으로 환산해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귀찮아서 그냥 ... -1 점은 없는 걸로 하고 0 점 처리하죠.

저렇게 해야 .. 한줄로 쭉 찍어서 1/4 맞혀서 25 점 맞는 폐해를 좀 막을 수 있거든요. 물론, 또 다른 문제점도 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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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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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사용자의 이미지

모 선생님은 그냥 확률싸움을 포기하시더군요.
어떨때는 동등한 비율로 낼때도 계시지만
어떨때는 특정 번호의 답이 많기도 했었습니다.

덕분에 100점 받을 녀석이 "어? 이거 1번이 한문제 더 많고 2번이 더 적네? 아까 알송달송하던 10번 문제가 역시 이상했어 역시 10번 답은 2번이야!" 이렇게 해서 안틀려도 될 문제도 틀렸었다죠

yuni의 이미지

약간 삼천포로 빠집니다.^^

그 학우왈, 자기는 한 80점은 받을 줄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 OX 문제가 정말 맞는 것 같기도 하고 틀린 것 같기도 한것이,
개념이 정립되지 않으면 맞칠 수가 없는 문제였습니다.

과목은? 유체역학.

" 아 다음 유체역학 중간고사는 계산기 필요없이 편안하게들 오시고...."
" 간단한 사칙연산은 나올지 모르지. 2 X 8 =16 이런정도로.... "

다들 셤 끝나고 즐거웠던 것 같아요. 한 두어 문제 아리송하고 뭐, OX 인데.

이 시험지 제 앞으로 몇학번 제 뒤로 몇학번 한테도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찍어서 맞추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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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분들을 도사님, 선녀님, 보살님이라 부릅니다.
결혼여부를 따져서 총각도사, 등등......
그리고 학연을 따져서 계룡산, 지리산, 등등.....
그리고 심지어 이런분들도 천기누설은 삼가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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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circle의 이미지

기상청의 슈퍼컴퓨터에... 혹시 벌레가 끼어들어갔다거나..
아니면 Windows ME에 필적하는 멋들어진 운영체제(!)를 깔았다거나
하진 않았겠죠??

전에 글타래들 읽어보니까... 컴퓨터란놈이 아무리 고장이 난다쳐도..
이놈이 고장나는 부분은 아주 사소한 곳이 엄청난 말썽을 일으키더군요...

예를 들자면 쿨러... 아니면 비정상적인 프로그램으 엄청난 리소스 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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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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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이상의 이미지

진짜 추워졌어요.. 덜덜덜..

tinywolf의 이미지

젠장.. 아직도 춥네..

ㅡ_ㅡ;

ydhoney의 이미지

최근의 기상청의 삑사리들이 기존의 삑사리와는 다르게 아주 몸에 와닿게 삑사리가 나고 있어서 화가 나요 -_-

하여간 직살나게 춥군요. 심지어 어제는 예비군 훈련까지도 다녀왔어;; =_=

얼마나 춥던지 하도 떨어서 턱이랑 허리랑 다리가 다 쑤시더군요;; 
 
====================여기부터 식은어치====================
안녕하세요. 저는 야동 초등학교 2학년 6반 11번입니다!! 제 컴퓨터에 리눅스를 깔아보고 싶습니다. 리눅스라는건 어제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리눅스에서도 카트라이더는 되겠지요? 설마 안되나요? 안되면 왜 쓰나요? =3=33 리눅스에서는 카트라이더 캐릭터 머리가 너무 커서 못받아들이나요?

bus710의 이미지

초등학생이... 예비군 훈련을.....? =3

akudoku.net

life is only one time

warpdory의 이미지

개구리들 기어 나오다가 다 멸종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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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ywolf의 이미지

기상청 야유회할 때 비나 와랏.. 아이 추워..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