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할때 사용하기 좋은 폰트가 뭘까요?

ssehoony의 이미지

ㅡ_-) 개인적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먼저 고정폭 글꼴획이 굵은 글꼴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전에 이야기에서 쓰이던 버금달꼴 12pt

TTF로 변환한 것을 쓰고 있는데(linux-sarang.net에 있어요!)

괜찮더군요. 단점이라면 프린팅이 전혀 안 된다는 것!!

윈도우즈 기본 글꼴로는 Fixed-System 정도...

여러분들은 코딩할 때 어떤 글꼴을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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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it의 이미지

저는 윈도우에서 Verdana 글꼴을 코딩할 때 애용합니다. 에딧플러스를 사용하는 데 보기 -> 화면글꼴 -> 사용자 정의 2 (Verdana 8 )이 제일 맘에 드네요. Arial 9은 가늘고 길어보이는 느낌이 들어서 별로 안 쓰구요. 이 녀석보다 비교적 통통한 Verdana 글꼴을 좋아합니다.

비교적 작은 글꼴인지라 대신에 줄간격을 비교적 넓게 잡고 씁니다. 에딧플러스 기준으로는 40% 주고 쓰는데요. 줄간격을 약간 넓게 잡으면 글씨가 작아도 상관이 없더군요. 저도 눈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만;; ^^

리눅스에서는 Sun 폰트를 애용하고 많은 ssh 또는 텔넷 접속프로그램에서는 그냥 굴림체로 접속하여 쓰고 있구요. 전부 개인적인 취향이겠지요.

2006년 1월 28일만 보고 산다 -_-;

chocoheim의 이미지

grindair wrote:
저는 윈도우에서 Verdana 글꼴을 코딩할 때 애용합니다. 에딧플러스를 사용하는 데 보기 -> 화면글꼴 -> 사용자 정의 2 (Verdana 8 )이 제일 맘에 드네요. Arial 9은 가늘고 길어보이는 느낌이 들어서 별로 안 쓰구요. 이 녀석보다 비교적 통통한 Verdana 글꼴을 좋아합니다.

비교적 작은 글꼴인지라 대신에 줄간격을 비교적 넓게 잡고 씁니다. 에딧플러스 기준으로는 40% 주고 쓰는데요. 줄간격을 약간 넓게 잡으면 글씨가 작아도 상관이 없더군요. 저도 눈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만;; ^^

리눅스에서는 Sun 폰트를 애용하고 많은 ssh 또는 텔넷 접속프로그램에서는 그냥 굴림체로 접속하여 쓰고 있구요. 전부 개인적인 취향이겠지요.

Ultra 에서 Verdana 로 씁니다. 큰 글자를 좋아해서 11이나 12정도의 폰트로 씁니다.
terminal 접속 -> Lucida Console 12pt ...

WaitplzplzWait

지나가다의 이미지

저는 고정폭 글꼴 중에서..

대문자 i, 소문자 L, 대문자 O, 숫자 0 .. 등등이 잘 구별되어 보이는 글꼴 중에서...

암거나 씁니다.. -0-;

verdada도 좋고, bitstream vera sans 도 좋고...

fender의 이미지

전 무조건 그놈 데탑에서 쓸 뽀대나는 글꼴을 골라놓고 다 통일해서 씁니다 :) 특히 Courier 같은 고정폭 글꼴은 정말 못쓰겠더군요... 그래서 고정폭 쓰는 사람들이,

<!-------------------------------------------->
<!- comment                 ->
<!-------------------------------------------->

이런식으로 주석 달아놓은거 편집하려면 짜증납니다 :)

예전에 아직 윈도우즈를 쓸 때는 그리스어 글꼴을 쓴 적이 있습니다. 한 일주일 보니까 좀 익숙해 지긴 하는데 알파벳 순서가 안맞는 부분이 있어서 도저히 가독성이 떨어져서 못보겠더군요 :)

----------------------------
[서명] 그놈 한국 사용자 모임 - 그놈에 대한 모든 것! - 게시판, IRC, 위키, 갤러리 등등...

MasterQ의 이미지

저는 vt100 글꼴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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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의 이미지

툴이 뭐가 됬든 default 상태로 그냥 사용 합니다.

뭐.. 작업에 그리 영향을 미치는것도 아니고..

상당히 귀찮기도 하고.. -_-;

직업도 아닌데 걍 되는대로 살자죠..

안되면 말고-_-;

흐흐흐... :-)

청춘

progcom의 이미지

fender wrote:
그래서 고정폭 쓰는 사람들이,

<!-------------------------------------------->
<!- comment                 ->
<!-------------------------------------------->

이런식으로 주석 달아놓은거 편집하려면 짜증납니다 :)

주제와는 약간 벗어나긴 하지만, 보통 코딩할때 고정폭 쓰지 않나요?
fender님과 함께 작업하는 분들은 꽤 고생하실듯 싶습니다 :)

제 경우는 I l O 0 구분이 잘 되는 글꼴이면 아무거나 씁니다.
취향이겠지만 굵은 글꼴보다는 가는 글꼴이 좋네요 :D

fender의 이미지

progcom wrote:

주제와는 약간 벗어나긴 하지만, 보통 코딩할때 고정폭 쓰지 않나요?
fender님과 함께 작업하는 분들은 꽤 고생하실듯 싶습니다 :)

뭐 저런 식으로 공백으로 칸 채우기 같은 것만 안하면 되는게 아닐까요? :) 그밖의 경우는 각각의 개발자가 고정폭을 쓰건 안쓰건 별 문제 없을 것 같네요...

오히려 문제되는 건 CR/LF의 선택, 스페이스를 쓸 것인가 탭을 쓸 것인가, '{' 앞에 줄을 띄는지 아닌지, euc-kr인지 utf-8인지 그런 부분 들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제가 컨벤션을 강제하는 입장이라 제가 불편한 경우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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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sk의 이미지

lucidatypewriter 씁니다. 윈도에서는 코딩 안합니다. ^^;; 꼭 해야 한다면 emacs for windows를.. -_-;

Necromancer의 이미지

영문은 misc-fixed 계열 글꼴(XFree86 기본글꼴. 없으면 엑스 안뜹니다)
한글은 백묵이나 한양 고딕 계열을. 기왕이면 선이 단순하고 칼같은거

아 참 그리고 fender님이 말씀하신 공백문자 채워넣기 뿐만 아니라 에디터가
TAB 문자를 해석하는 것에 따라서 지저분한
소스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통은 8칸 공백으로 처리하지만, 어떤건
언어 스타일에 따라서 어떤건 2칸, 4칸 이런식으로 처리하니까요. 여러가지
에디터를 써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그렇죠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jachin의 이미지

그냥 굴림체 씁니다. -_-; 굴림체 10 이면 충분하죠.

폭도 일정하고. 보기는 조금 떨어지지만.

더욱이 대문자 I와 소문자 L은 구별하기 힘들긴 하지만,

웬만하면 문맥으로 때려잡기 때문에...

여태까지 크게 문제가 안되었었나 봅니다. 다행인건지...

굴림체가 안된다면 Fixed System 이 좋죠. >_<=b 원츄

sDH8988L의 이미지

저도 Coding을 많이 하기 때문에 항상 글꼴문제로 고민이 많았었죠...

그러다가 정말 예쁜 글꼴을 발견하고 요즘에는 그것만 쓰고 있습니다...

Windows에서는 Courier New Bold 14를 쓰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Courier New 글꼴을 정말 구리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쩌다가

Bold 14로 바꿔본 후에 '이거다!!!'라는 생각이 확 들더라구요...

정말 보기 좋습니다... 고정폭에 글자 하나하나가 정말 눈에 쏙쏙 들어옵니다...

Linux에서는 Konsole을 쓰는데, 기본 글꼴이 마음에 들어서 그거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럼 20000

whitekid의 이미지

무조건 FixedSys....
물론 터미널로 작업할 때도 에디터로 작업할때도.. 설치하고 가장 먼저하는 일이
FixedSys로 글꼴 맞추고.. Tab은 자동으로 스페이스로 바꾸고 ^^

콘솔 집접 접근할 일도 없으니.. ^^
참.. 100% 윈도우즈에서 합니다.. (SecureCRT 포함)...

What do you want to eat?

monpetit의 이미지

유닉스의 X 터미널에선: lucidatypewriter
윈도우즈에선: Verdana 9pt
윈도우즈에서 ssh로 유닉스에 접속해선: Courier New 10pt
왜 이렇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

hanbak의 이미지

전 윈도우든 리눅스든 무조건 hanterm 띄우고..
폰트는 꼭 iyagi 로.... ^^;
그게 제일 이쁘고 특히..무협지 보기에도 제일 좋지요... 쿠.

sorcerer의 이미지

verdana 이상하던데 ㅡ.,ㅡ 예를 들어 i 의 오른쪽에 이상하리만치 빈공간이 생긴다던가..

역시 fixed system이 제일(ㅡ.,ㅡ)=b

SOrCErEr

nachnine의 이미지

FixedSys 12

래리버드의 이미지

MasterQ wrote:
저는 vt100 글꼴을 씁니다.

저도 vt100 글꼴 씁니다.

왠지 부드러운 느낌이...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말은 다 거짓말이다.

jongi의 이미지

제가 사용하는 한텀폰트입니다.

-b&h-lucidatypewriter-medium-r-normal-sans-12-120-75-75-m-70-iso8859-1

이전에는 sun-serif 사용했는데 이게 더 낫네요...

--
종이한장 * 이성으로 비관하더라도 의지로 낙관하라! (그람시)

codebank의 이미지

jachin wrote:
그냥 굴림체 씁니다. -_-; 굴림체 10 이면 충분하죠.

폭도 일정하고. 보기는 조금 떨어지지만.

더욱이 대문자 I와 소문자 L은 구별하기 힘들긴 하지만,

웬만하면 문맥으로 때려잡기 때문에...

여태까지 크게 문제가 안되었었나 봅니다. 다행인건지...

굴림체가 안된다면 Fixed System 이 좋죠. >_<=b 원츄


저도 굴림체를 사용하죠...
이유는 그냥 씁니다... :oops:

------------------------------
좋은 하루 되세요.

신원호의 이미지

저는 콘솔에서는 영어 루시다타이프라이터, 한글 굴림체를 사용합니다.

루시다타이프라이터는 가늘고 보기가 좋아서..^^
굴림체는 국민체라서^^

송지석의 이미지

전 putty만 써서 폰트의 선택 폭이 좁네요.
Terminal 14 bold 씁니다.

raymundo의 이미지

14 pt 이상의 글꼴을 쓰시는 분들은... 화면 해상도가 얼마나 되시는 건가요? 저는 집은 1280, 학교는 1156 인데, 한 화면에 내용이 많은 게 좋다보니 11 보다 더 크면 답답하던데... 굴림체11을 쓰다가 위 글타래를 보고 fixed sys 인가 하려니 그것은 putty 에서 12밖에 없더군요. 확실히 보기는 좋던데 1포인트 는 것 가지고도 putty 창의 높이를 5라인 정도 줄여야 하게 되어 가슴이 쓰라립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송지석의 이미지

전 회사 모니터는 19인치 볼록으로 1280x1024이네요. 화면이 크진 않죠. 하지만 눈이 피로해서 폰트를 크게 씁니다.

B00m의 이미지

전 돋움체를 씁니다..

예전에 VC6 기본폰트가 Fixedsys 라서 거기에 익숙해져 코딩하는 프로그램들 다 Fixedsys 썼었는데.

VC7는 기본 폰트가 돋움체더군요. 근데 써보니까 참 깔끔하고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 지금은 다 돋움체로 바꿔 쓰고 있습니다..

exsider의 이미지

lucidatypewriter 쓰시는 분들 , 혹시 그거 리눅스 설치할 때 포함되어 있었나요?
전에는 저도 이거 썼었는데 (따로 설치한 기억없음) 젠투에는 이게 없더군요.

jre 설치하면 같은 이름의 폰트가 포함되던데 그건 모양이 이상하더군요...

상용폰트가 아니라면 여기에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자바 설치하면 딸려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monpetit의 이미지

exsider wrote:
lucidatypewriter 쓰시는 분들 , 혹시 그거 리눅스 설치할 때 포함되어 있었나요?
전에는 저도 이거 썼었는데 (따로 설치한 기억없음) 젠투에는 이게 없더군요.

다른 건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와우리눅스에는 확실히 있습니다.
logout의 이미지

한텀 디폴트인 볼드체 슈마허 16pt 크기 폰트 씁니다. :)

그 외에 Lucida typewriter 폰트도 잘 쓰고.... 윈도우즈에서는 아무래도
verdana를 선호하게 되더군요. Mac OS X에서는 Lucida Sans Typewriter가
일반 Lucida typewriter 보다 좀 더 나아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Gnome 데스크탑을 띄울때는 Bitstream vera 폰트 시리즈도
많이 씁니다. Verdana 만큼 예뻐보이지는 않지만 조금만 눈에 익으니
무척 보기 좋더군요.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

ssehoony의 이미지

에디터 사용하면서 폰트 고민 하시죠?
telnet 이나 ssh 를 사용하더라도 대부분 윈도우에서 사용하실꺼라 생각하는데요.
TTF 폰트 중에 어떤 폰트가 코딩시에 좋을까요?
대분자 I(아이) 와 소문자 l(엘) 이 구분이 되야 하고 \ 도 원(won)표시로 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러면서 고정폭 글꼴이어야 하며 글꼴은 고딕하고 비슷하게 가독성이 좋았으면 합니다.(폰트를 작게 사용해도 말이죠)
위의 조건을 만족하는 추천할 만한 폰트가 있으신가요?
꼭 위에 조건이 아니더라도 "난 이런 저런 이유때문에 아무게 폰트를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머 이런게 있으면좋겠네요.

PS. 여기 게시판에 성격이 맞지 않는 글이라면 삭제 하겠습니다.

moonzoo의 이미지

저는 주로 Courier New 를 씁니다

가끔 Fixedsys 도 쓰고요.

whitekid의 이미지

전 무조건 FixedSys 씁니다... 어렸을때부터 사용하던 습관이.. ~~
모든 텍스트 에디터는 이걸로 합니다.. 안그러면 눈에 안들어와서.... ^^

우리 팀도.. 제가 코드봐줄때.. 다 바꿔버립니다. ㅋㅋ 자연스럽게 통일 되더군요..

What do you want to eat?

졸곰의 이미지

http://blog.naver.com/neoasurada.do?Redirect=Dlog&Qs=/neoasurada/60003028968

Andale Mono 9pt

코딩시 가독성이 좋아요.
고정폭인데다가 말씀하신데로 소문자 l과 대문자 I자가 잘 구분되고
숫자 0과 대문자 O가 잘 구분되고
원대신 \로 표시되구요.

Running in the 90's
http://spbear.com

irondog의 이미지

저는 깜장색 바탕에 이놈을 쓰는데요.

Lucida_Sans_Typewriter

leilei의 이미지

liongo의 이미지

:) 적응하니 바꾸기 힘드네여.. 기본폰트로씁니다 이름은 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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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식이 내용을 규정한다. '

cinsk의 이미지

lucidatype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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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의 이미지

전 aa먹은 모나코가 좋더군요 :)
I, l, 1 이랑 차이도 확실하고 0이랑 O 랑 차이도 확실하고 히힛

http://mytears.org/resources/etc/screenshot/linux/original/0807-2.png
참고로 여기 보이는.. 터미널에 있는 폰트입니다..

(잘은 안보이겠지만 =3=33)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cjh의 이미지

http://www.securenetterm.com/pub/ntfonts.zip

Netterm의 트루타입 글꼴인데, 원래 터미널용으로 만들어진 거라 가독성 등등 나쁘지 않습니다...

--
익스펙토 페트로눔

M.W.Park의 이미지

http://discuss.fogcreek.com/joelonsoftware/default.asp?cmd=show&ixPost=84341

뭐 대충 위의 링크에 나오는 폰트들 중에 하나를 골라 쓰지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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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sodomau의 이미지

쿨럭;;
전 그냥 굴림체;

lasher의 이미지

저는 Lucida Console (size 8)로 놓고 씁니다.

대문자 I, 소문자 l 구별 되고, \ 잘 나오고, 물론 고정폭이고요.
또 한 가지 다른 폰트보다 높이가 약간 낮아서 한 번에 편집할 수 있는 line 수가 많아서 편집할 때 아주 편리합니다.

예전에는 Courier New를 XP에서 anti-aliasing option 켜고 사용할 때는 괜찮았는데 윈2000으로 바꾸면서 다시 Lucida Console로 돌아왔지요.

recypace의 이미지

전 Bitstream Vera Sans Mono :-)

이제는 이 폰트의 L 자에 넘 익숙해 져서 , 하여튼 좋습니다.

그리고, windows에서도 linux 폰트 가지고 온다음에

cleartype on 시키면 이쁘게 잘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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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lo의 이미지

저도 Lucidatypewriter (윈도에선 Licida Sans Typewriter?)를 씁니다.

요즘 터미널에선 UnTaza에 익숙해져보려고 합니다.

Monaco(한글은 Seoul로 매핑해서)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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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mile has left your eyes...

crescent의 이미지

윈도에서 작업을 많이 하기 때문에... 뭐 돋움 고정폭을 많이 쓰긴하지만(VS기본설정이기에..)...

다른 에디터에서는 Lucida Sans Unicode 12픽셀로 쓰곤 하지요..

이 글꼴 쓰시는분 안계신가요.. :o

나는 나!

digitie의 이미지

crescent wrote:
윈도에서 작업을 많이 하기 때문에... 뭐 돋움 고정폭을 많이 쓰긴하지만(VS기본설정이기에..)...

다른 에디터에서는 Lucida Sans Unicode 12픽셀로 쓰곤 하지요..

이 글꼴 쓰시는분 안계신가요.. :o

손! 저도 Lucida Sans Unicode에 12픽셀입니다.

showmethemoney

lasher의 이미지

훗, 저는 Lucida Console (8 pixel)로 쓰는데요.

비슷은 한데 약간 틀리군요. Lucida Console은 다른 글씨에 비해 세로가 짧아서 편집 시에 좀 더 많은 행을 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이지요. 글씨도 선명한 편이구요.
제 노트북이 1024x768이기 때문에 사이즈 8이 가장 적당하더군요.

Darkcircle의 이미지

전 제가 직접 만들어서 쓸겁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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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liberta의 이미지

Bitstream Vera Sans Mono * size 9

PSG-01의 이미지

Lucida Sans Unicode 11픽셀 씁니다.

가끔씩 Verdana 11픽셀 짜리도 쓰죠.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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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list :

ㅡ,.ㅡ;;의 이미지

codebank wrote:
jachin wrote:
그냥 굴림체 씁니다. -_-; 굴림체 10 이면 충분하죠.

폭도 일정하고. 보기는 조금 떨어지지만.

더욱이 대문자 I와 소문자 L은 구별하기 힘들긴 하지만,

웬만하면 문맥으로 때려잡기 때문에...

여태까지 크게 문제가 안되었었나 봅니다. 다행인건지...

굴림체가 안된다면 Fixed System 이 좋죠. >_<=b 원츄


저도 굴림체를 사용하죠...
이유는 그냥 씁니다... :oops:

굴림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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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avnoid의 이미지

윈도우즈에서는 fixedsys 12포인트 씁니다.
리눅스에서는 그냥 애플리케이션 기본 글꼴 씁니다.
대체로 맘에 들게 설정이 되어있어서 건드릴 필요가 없더군요.

저는 0OIl 구분되는 글꼴을 굳이 찾으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그거 구분 안되어서 코딩이 불편할 정도로 코드를 짰다면, 코드를 고치는 게 정답일테니까요. 정상적으로 코딩을 했을때 0과 O, l과 I를 정확히 구분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나요?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neither have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eth them: how much more are ye better than the fowls?
Luke 12:24

체스맨의 이미지

fender wrote:
progcom wrote:

주제와는 약간 벗어나긴 하지만, 보통 코딩할때 고정폭 쓰지 않나요?
fender님과 함께 작업하는 분들은 꽤 고생하실듯 싶습니다 :)

뭐 저런 식으로 공백으로 칸 채우기 같은 것만 안하면 되는게 아닐까요? :) 그밖의 경우는 각각의 개발자가 고정폭을 쓰건 안쓰건 별 문제 없을 것 같네요...

오히려 문제되는 건 CR/LF의 선택, 스페이스를 쓸 것인가 탭을 쓸 것인가, '{' 앞에 줄을 띄는지 아닌지, euc-kr인지 utf-8인지 그런 부분 들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제가 컨벤션을 강제하는 입장이라 제가 불편한 경우는 없습니다 :)

딴지는 아니고, 가변폭을 쓰신다면 다음과 같은 줄 맞춤은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define ABCDEFG    1    /* abcde */
#define A                 2   /* a */

'A' 와 '2' 사이는 스페이스 말고는, 탭쓰기도 좀 곤란한데요...

* 줄 맞췄는데 잘 안맞게 보이네요. 의도는, 두번째 라인의 2 를 첫번째 라인의 1과 컬럼 위치를 맞추려고 하는 것입니다.

Orion Project : http://orionids.org

gonEH의 이미지

저도 Lucidatypewriter를 씁니다.

한컴 리눅스때부터 이것을 쓰다보니 익숙해졌나봐요 ^^;

cppig1995의 이미지

FixedSys 12pt 씁니다.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꼬마앙마의 이미지

Andale Mono

가독성이 아주 좋습니다.

오벨의 이미지

putty(windows xp)에서 lucida typewriter를 쓰고 싶어요. --; 혹시 패치하는 방법 아시는 분 계세요?

saxboy의 이미지

저는 큐리어 9포인트.

sh.의 이미지

http://www.proggyfonts.com/index.php?menu=download

언젠가 우연히 알게된 곳인데
저는 이곳의 폰트 중에 Proggy Tiny(Slashed Zero)를 씁니다.
8pt라 남들은 작다고 하는데.. 저는 한화면에 많이 나오는게 좋아서요..

linpack의 이미지

코딩은 아니고요, 소설볼때...

editplus에서 줄번호같은거 다 없애고
바탕 - 검정에 가까운 회색 / 글씨 - 밝은 회색
줄간격 60%
바탕 / 볼드 / size 16pt

모니터 17인치 / 1152x864

큼지막하게 해놓고 멀찍이서 보면 눈이 편하답니다... ^^;
손가락만 까닥까닥...

굴림이나 돋움처럼 직선인 글자보다 바탕처럼 끝이 휘어진글자가 가독성이 좋다고 하네요.
뭐라고 용어가 있던데...

아시는분 !!!

ydhoney의 이미지

linpack wrote:
굴림이나 돋움처럼 직선인 글자보다 바탕처럼 끝이 휘어진글자가 가독성이 좋다고 하네요.
뭐라고 용어가 있던데...

아시는분 !!!

Serif와 Sans Serif의 차이점 아닐까요?

달보는개의 이미지

오 의외로 lucida console 쓰시는 분이 좀 계시네요 반가운데요
저는 무조건 lucida console 썼어요
심지어 putty에서도 lucida console로 해놓고 한글 입력은
어떻게 어떻게 레지스트리 건드려서 한글 입출력도 되게 해놓고 썼었더랬지요.
그리고 lucida typewrite쓰시는 분도 많으시네요
한번 써봐야지.

달보는개의 이미지

암만 암만 변경해도 변경이 안됨 ㅜㅜ

Prentice의 이미지

Bitstream Vera 시리즈 쓰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저는 요새 Bitstream Vera를 기반으로 유니코드 문자 지원을 보강한 DejaVu 시리즈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http://dejavu.sourceforge.net/wiki/index.php/Main_Page

doodoo의 이미지

저는 Bitstream Vera 시리즈를 무척 좋아하죠...하지만 한글과 같이 쓸려니 방법이 없더군요
그래서 궁서와 번갈아서 사용합니다...ㅠㅠ

데자뷰 시리즈는 putty 에서 되나요? 또한 한글은도 되던가요?(아마 이건 안되겠죠?)

Prentice의 이미지

DejaVu 사이트에서 coverage 관련 txt 파일을 보시면 한글은 현재 지원이 전혀 안되고 있습니다만 방법은 있습니다.

저는 GTK2+ / fontconfig에서 한글글꼴과 영문글꼴을 바인드해서 쓰고 있습니다. DejaVu Sans Mono를 고르면 한글 글꼴은 은글꼴이 되는 식으로요.

KLDP에서 fontconfig bind로 검색해보시면 아마 자료가 나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