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프로젝트때 여직원에게 한 실수. ㅜ.ㅡ
글쓴이: 오리주둥이 / 작성시간: 화, 2007/02/27 - 6:20오후
프리랜서로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되면 사람들이랑 친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특히 화장실 같은 곳 에서 만나면 더 어색하지요.
하루 이틀 정도 지나면 얼굴을 어느정도 아니 ( 적어도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부서사람들 얼굴은..)
이럴경우 화장실에서 만나면 어색함을 없애기 위해 말을 걸곤 합니다.
" 이런데서 뵈니 반갑네요. 시원하세요? 여기서 자주뵈요"
보통 그냥 웃거나 "아, 네~ 풉~" 하면서 씨익 쪼개고 나가지요.
여자들과 친해지는건 좀 힘이듭니다.
특히 팀장급으로 참여를 하게되면 초반에 다독거리지 못하면 프로젝트 끝날때까지 개고생을 하게되죠.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여자분은 아닙니다만..
( 회사에서 돈관리하는 파워부서의 여자분입니다. 바로 건너 자리에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어색함을 없애야 하는 그런 관계입니다. 서로 말은 하지 않지만 지출이 필요할땐 요긴하지요. -_-; )
조금전에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이 분을 화장실 앞에서 만났습니다.
얼떨결에 얼굴도장이나 찍고 앞으로 어색하지 않게 인사정도는 하려고 말을 걸었습니다.
" 쉬야하러 가세요? " ( 밝게 웃으면서.. ... 에유 썅 ㅠ.ㅠ )
말없이 그냥 들어가버리더군요.. 이제 난 어쩌냐고요 아흑 ㅠ.ㅠ
Forums:
훔.... 다른 자리를
훔.... 다른 자리를 알아보시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여튼 /다독
오호
오호 통재라...
진퇴양난, 백약무효
큰 실수 하셨습니다.
큰 실수 하셨습니다. 쉬야(희야 날 좀 바라봐)는 앞으로 당신을 피할껍니다.
사실.. 현재
사실.. 현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건 아니고 얼마전에 끝난 프로젝트에서 있었던 일을 제 개인홈에 올렸던 내용입니다.
오랫만에 컴백해서.. 전체 분위기 파악겸 해서.. 예전의 글을 올리는 비겁한 짓을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워낙 귀여우니 다 용서를 해주시겠지만요. 훗~ ...
-1 입니다. 비겁한
-1 입니다.
비겁한 짓을 하셔도, 너무 오랫동안 활동을 안하셔서도 아닙니다.
제 맘.... 아시죠?
akudoku.net
life is only one time
뜨끔~!!!!! ㅜ.ㅡ
뜨끔~!!!!! ㅜ.ㅡ
이제 변종 오리의 전성시대가... (/-_-)/
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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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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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그 다음은요??
이미 과거인걸로 밝혀졌으니
그 뒤는 어떻게 됐는지 마저 밝히시죠~ :)
그 이후의 경과를
그 이후의 경과를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끝난
'예전에 끝난 프로젝트'라고 하셨는데..
혹시 '예전에 짤린 프로젝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건 저뿐 일려나요 ?
꼬리:농담인거 아시죠 ? ;;;
제 생각에는 그 뒤에
여직원분께서 쉬야를 하셨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부터 식은어치====================
안녕하세요. 저는 야동 초등학교 2학년 6반 11번입니다!! 제 컴퓨터에 리눅스를 깔아보고 싶습니다. 리눅스라는건 어제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리눅스에서도 카트라이더는 되겠지요? 설마 안되나요? 안되면 왜 쓰나요? =3=33 리눅스에서는 카트라이더 캐릭터 머리가 너무 커서 못받아들이나요?
혹시...
응가는 아니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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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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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응가인데 쉬야라고
응가인데 쉬야라고 해서 삐져서 말없이 들어간거군요.
나쁜뇬 -_-+
예나 지금이나
예나 지금이나 저질!!!!
딱 내스타일이야~ +_+
아내 동생과
아내 동생과 연결시켜주신다는 약속 언제 지키실건가요?
그 언제인가 약속을
그 언제인가 약속을 했는지 제가 말만 꺼냈는지는 모르겠지만 살짜기 기억이 나네요.
어쩌죠. 정신나간 이상한 녀석 만나고 다니던데. -_-;;
깨지는데로 연락드릴테니 독수공방하고 계셔야 할듯...
아니면 자급자족외엔.. 쿨럭 ㅜ.ㅡ
권순선님까지 그
권순선님까지 그 뒤를 궁금해 하시니. -_-;;
별 일 없었습니다. 그냥 말없이 두달 넘게 지내다가 무사히 도망쳤습니다.
다만 저의 예쁜 한빈이를 도맡아 키우는 나만의 공주님에 대해 이야기 했다가 숫가락을 살짝 던지려고 하더군요.
있는동안 화만 돋구었습니다. ㅜ.ㅡ
아, 그러고 보니 잠수를 타기전에는 애기아빠가 아니였네요. -_-a
축하드립니다. 포항오
축하드립니다.
포항오시면 술한잔 사주세요.
아래 오리들이랑은
아래 오리들이랑은 겸상 안합니다.씨익~
p.s 욕심많은 오리에서 불꽃오리로 바꾸신건가요?
오리의 평균수명이
오리의 평균수명이 어떻게 되더라...( -_-)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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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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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우워어어어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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