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구 배포판 밀어내기.

bus710의 이미지

새로운 배포판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마당에,

qna 게시판에는 아직도 많은 분들이 레드햇 7, 9 등을 이용하고자 한다며

해당 배포판에서의 문제 해결 요청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우분투 등에서 베릴 이펙트로 많은 분들이 새 배포판을 선택하고는 있지만...

구 버전의 배포판으로 시작하여 '리눅스는 어렵다'며 포기하는 분들도 꽤 많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kldp 내부적으로는 구 배포판 대신 요즘의 배포판을 사용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을 벌이고 위키 등에 있는 인스톨 가이드를 수정하며,

외부적으로는 시중에 판매되는 구 배포판 위주로 안내하는 도서에 대해 가급적 새로운 배포판으로 수정하거나, 절판*하도록 유도하는 등의 활동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절판이라는 표현이 너무 격한게 아니냐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현재와 괴리가 있는 정보를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제공하여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해당 도서의 저자분들로써도 의도한 바가 아니라고 봅니다. 설마, 인세 때문에 안되겠다고 하실 분들이 있을까요?

송효진의 이미지

대대적이지는 않지만 레드햇 9 질문이 올라오면,

대부분의 분들이 해결방안을 적어주면서도
새걸 설치하라고 권장하는 답을 달아주게 되죠.

도서는 한마디 정도 해 줄 수는 있겠지만, 출판을 막을수도 있는건가요?

emerge money

bus710의 이미지

자신이 출판한 책들이 오히려 리눅스로의 진입을 막고 있다고 여기게 된다면

몇몇 저자분들이 다시금 생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도 교보 문고의 유닉스/리눅스 코너에는 빨간색 선연한 레드햇9이 마치 신간인양 앞 쪽에 잘 모셔져 있더군요.

막을 수는 없지만 kldp에서 올라오는 질문이 많은 것을 봤을 때, 엄한 책 사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는 것을 알려줘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페도라를 주제로한 책이 나오고 있고, 건전한 의식을 가진 출판사라면 새로운 계획을 열심히 하고 있겠죠^^

새로운 것을 익히기 위해서는 도서의 역할이 크기 때문에 책을 예로 들었지만, 그 외의 부분에서도 갱신되어야 할 것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akudoku.net

life is only one time

wewoori의 이미지

모대형 서적에는 제가 2000년에 리눅스 처음 배우던때 교제로 보던 책을 지금도
진열되어있더군요.. 보고서 그냥 피식.. 웃었습니다.. 길게도 울거먹네...하면서...
뭐..그때는 신간이었고 내용도 괜찮았지만요.. 아마 이책 사는 사람있겠죠...
그리고 알짜리눅스 6.2을 설치을 하고 리눅스 구리다고 하겠죠.. 제발.. 좀 이제...
그만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그렇기에...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palsuet의 이미지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이에 덧붙여서 telnet, ftp 관련 질문에도 되도록 ssh를 권장하는 덧글을 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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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 the gravity

feel the gravity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사는 사람이 있어야 책을 찍어낼꺼 아닙니까. --;;

서점에 리눅스 7,8,9 뿐이 없는 이유는 그 담부턴 리눅스가 망해서 그래요.

더이상 출판사에서 리눅스 도서 기획을 안하는 냉정한 현실... --;;

국내에서 리눅스 망한지도 어언 한참 지낫는ㅅ데 아직도 지금이 2000년대 초반인줄 아는 분들이 있다니...

이런 토론 제발 그만하죠 네??

ed.netdiver의 이미지

흥한 적이 있어야 망하는거 아닙니까. --;
서점에 알짜류밖에 없는 이유는 다른 배포판용 책을 낼 필요가 없어서 그래요.
더이상 출판물에서 리눅스 정보를 얻을 필요가 없는 냉정한 현실... --;;
출판업계가 망한지도 어언 한참 지낫는ㅅ데 아직도 90년대 후반이 리눅스 흥망기인줄 아는 분이 있다니...
이런 자가망상적 발언 제발 그만하죠 네??

--------------------------------------------------------------------------------
\(´∇`)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
\(´∇`)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bus710의 이미지

갱신되는 속도가 빨라서 그런 걸까요?

어떤 종류의 출판물을 제공해 주는게 좋을까요?

akudoku.net

life is only one time

bus710의 이미지

뭔가 해보려는 사람 앞에는 항상 이런 식으로 재뿌리는 사람이 있어줘야 하는 겁니까?

제가 이 글 타래를 연 것은 님과 '이런 토론'하고 싶어서 그런게 아닙니다.

망했다고 생각하면 관심 끊고 자기 일 열심히 하세요. 아니면 진짜 망했는지 안 망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면서 엄마 젖이라도 더 빨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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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only one time

JuEUS-U의 이미지

책을 볼 필요가 없을 정도로
쉬우니까 그런가보지요. :-D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개정판은 한모출판사에서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리눅스 자체에 관한 책은 아니지만 리눅스 기반의 임베디드 관련 서적(예를 들면 커널,디바이스드라이버관련)들은 출판되고 있습니다.

wewoori의 이미지

windows가 아주 괜찮은 OS임은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windows도 망합니다.. 언젠가 .....
세상에 영원한것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현제가 중요한것이고...
저는 이렇게 말하고싶습니다.. linux는 진화중입니다.

두분에게만 내는 퀴즈입니다.

리눅스 + APM의 조합의 서버는 과연 대략 몇 % 일까요 ?

구글신에게 물어보시기을 바랍니다.. 혹시 APM이 뭔지 모르시지는 않겠죠..
리눅스을 써본분이라면 기본일테니말입니다.혹시 커널 컴파일도 한번 안해보고
리눅스가 망했다고 하지는 않겠죠...

리눅스의 원래 첫번째 용도는 서버입니다.물론 지금은 데스트탑쪽으로 진화중이지만요..
왜 리눅스가 망하지않다고 제가 이야기하는지는 저 답을 찾으면 아마 아실겁니다.
그리고 시간이 되시면 좀 더 찾아보시기을 바랍니다. 왜 windows 제품군보다 리눅스
제품군의 조합이 많은지...그다음 다시 와서 정확히 자신의 닉으로 (익명이 아닌...
익명사용자님 아셨죠..) 명확히 왜 망했는지 이야기을 해주시기을 바랍니다..

쥐처럼 익명사용자로 이런글을 쓰시는 분이 다시오시지는 않겠지만말입니다..

창피한줄 아시야할것같습니다..그려..그냥 windows로 클릭클릭이나 하시면서 노시지...

bootmeta의 이미지

얼핏 보면 오해할 수도 있지만 ed.slownet님은 익명사용자 글을 비꼬려고 쓰신 것 같습니다.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따지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도메인 기준, IP기준 등)
갯수 기반 말고 금액 기반으로 보세요.

윈도 1등 유닉스 2등 리눅스 압도적 차이로 3등 (서버시장 이야깁니다)
유닉스는 점유율이 10% 간당간당한데도 매출액 기준으론 40%가까이 되요.

JuEUS-U의 이미지

그러니까
그게 돈낭비라는 거지요 :D

wewoori의 이미지

"자신의 무식함을 자랑삼지 마십시오...무식함은 자랑거리가 아닙니다..."

이분의 글을 보니 다시 이말을 쓰고싶더군요.. 오늘 제가 이말을 두번할줄은
몰랐습니다.. 댓구할 가치을 못느낍니다.. 자신의 의견을 정확히 피력하지못하고
단 두줄이상 쓰지못하면서 다른 것을 까대는 모습이 참 우습군요... 피식...
그냥 웃어드립니다...당신같은사람에게 내 시간을 쓰는 것조차 아깝습니다..
그냥 windows나 열심히 쓰십시오.. 돈 열심히 벌어서 비스타 사시고.....
사양 딸리면 컴 사양 열심히 올려서 게임이나 하십시오...클릭클릭....피식.....

ydhoney의 이미지

훗..
 
 
====================여기부터 식은어치====================
안녕하세요. 저는 야동 초등학교 2학년 6반 11번입니다!! 제 컴퓨터에 리눅스를 깔아보고 싶습니다. 리눅스라는건 어제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리눅스에서도 카트라이더는 되겠지요? 설마 안되나요? 안되면 왜 쓰나요? =3=33 리눅스에서는 카트라이더 캐릭터 머리가 너무 커서 못받아들이나요?

cppig1995의 이미지

제가 사는 테미12길에는 리눅서가 두 명 있습니다;;;;; 집도 몇 군데 없는데...
한명은 저고...(리눅스 머신을 썩혀두고 있습니다만)
나머지 한명은 http://soomart.com 이분입니다.
어느날 저를 부르시더니 '최신버전으로 업그레이드했다'고 하시더군요.
들어가보니까 레댓 9.... orz

(우분투를 추천드리고 Edgy Eft 한장 구워드렸습니다.)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seaofmagic의 이미지

대전 테미고개에 계시는군요!
얼마후면 벚꽃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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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Bette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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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Better Life.

kyagrd의 이미지

apt-get update && dist-upgrade

해주면 될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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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s nothing so practical as a good theory. - Kurt Le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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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s nothing so practical as a good theory. - Kurt Lewin
"하스켈로 배우는 프로그래밍" http://pl.pusan.ac.kr/~haskell/

jg의 이미지

흐흐.. 업데이트한지 오래되면 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니죠 ;-)

$Myoungjin_JEON=@@=qw^rekcaH lreP rehtonA tsuJ^;$|++;{$i=$like=pop@@;unshift@@,$i;$~=18-length$i;print"\r[","~"x abs,(scalar reverse$i),"~"x($~-abs),"]"and select$good,$day,$mate,1/$~for 0..$~,-$~+1..-1;redo}

Prentice의 이미지

apt-get update && apt-get dist-upgrade

dist-upgrade가 거의 필요없어서 헷갈리셨나봅니다. apt/dpkg가 그만큼 좋다는 뜻이겠죠.. 만세!

dalgarak의 이미지

무엇보다도 가장 큰 문제는 보안상의 문제도 같이 가지고 있다는겁니다.

한 때 떠들썩했던 ptrace 권한 상승 버그 역시 업데이트되지 않은 redhat 7,8,9 에도 존재합니다. (익스플로잇이 나온때가 2003년 초반부였죠..)
kldp검색으로 ptrace를 찾아보세요. ftp.gnu.org 역시 2003년도에 kernel ptrace privilege escalation으로 크래킹당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저만 해도 이것 덕분에(?) 알바건수 몇개 챙겼었죠 :evil:

(서드파티에서 제공하는) 업데이트 패키지를 사용하면 되긴 하지만,
이것 역시 처음하시는 분들께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것만은 아닐껍니다.

그렇다고 커널 업데이트를 할려고 하다보면 더 많은 트러블 슈팅을 요구당하게(?) 되겠죠.
2.4 - 2.6 사이에 변동된 커널 빌드, udev로의 이전.. 등등.

9 같은 경우에는 CD에 포함된 PHP에 업로드관련해서 사소한 버그가 있었죠.. (용량이 두배로 뻥튀기 된다던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기본적인 패키지에 담겨있는 무수한 문제에 대한 것이 아니라, 미래의 유지보수가 더 힘들어질 수 있다는겁니다.
(예를 들자면... autotools에 적응하던지 아니면 SRPM 작성의 진입장벽을 넘어서는 방법 처럼요.)

일 터진후에 고생하는 몸과 마음을 조금이라도 걱정하신다면, 그걸 위해서라도 유지보수가 가능한 수준의 배포판을 선택하시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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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http://lunapapa.egloos.com

bus710의 이미지

[미래의 유지보수가 더 힘들어질 수 있다는겁니다.]

그렇군요.

리눅스의 이용은 중앙저장소와 연동되는 패키지 관리로 더 편해졌습니다. '간만에' 윈도우즈 한번 인스톨 하려면 여기저기서 다운 받느라 골치가 아픕니다.
(상업적으로 이용하시는 경우에는 비상 시를 대비해서 필요한 패키지를 미리 준비해 놓아야 해서 효용성이 떨어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런데 많은 책들이 씨디 안에 있는 패키지를 사용하라고 하거나, 이미 죽은 URL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패키지 관리법이 알려지지 않고 있어서

리눅스를 깔려면 의존성도 그렇고 패키지 찾는 곳도 다 영어고(;; *)해서 외면 받기 쉽습니다...

KLDP에서도 대문의 아주 잘 보이는 곳에 '처음 리눅스를 까신다면' 이라는 링크를 걸어 놓으면 한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 문서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고, 국내 리눅스 관련 웹사이트에서 그 문서를 링크해 둔다면(물론 그런 사이트에서도 가급적 눈에 잘 띄는 곳에 링크를 배치해 줘야 겠습니다만) 좋을 것 같습니다.

* 정말 뭐 하나 깔려고 영어 사이트를 뒤져야 한다면 시작하는 분들로써는 엄청난 스트레스 입니다.
국내 배포판이 한글화는 아주 잘되어 있던데, 패키지 관리는 아직 RPM인가요?

akudoku.net

life is only one time

poss의 이미지

우리는 왜 리눅스를 깔고 윈도우를 깔아야 하는거죠?

'처음 리눅스를 까신다면' ... 이 부분은 마치, 뭐랄까 의미가, 까부숴야 한다는 ㅡㅡ

앞으로는 설치하면 안될까요?

bus710의 이미지

네, 알겠습니다;;
입버릇이 되어서요^^

akudoku.net

life is only one time

bootmeta의 이미지

어감이 그렇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깔다라는 말은 적절한 국어 사용같습니다.
앞뒤 문맥 없이 '리눅스를 처음 까신다면'만 나오면 정말 오해하기 쉽겠군요. 히히

ydhoney의 이미지

"앞으로 좀 더 리눅스를 까봐야겠습니다" 라고는 안하니까요 -_-
 
====================여기부터 식은어치====================
안녕하세요. 저는 야동 초등학교 2학년 6반 11번입니다!! 제 컴퓨터에 리눅스를 깔아보고 싶습니다. 리눅스라는건 어제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리눅스에서도 카트라이더는 되겠지요? 설마 안되나요? 안되면 왜 쓰나요? =3=33 리눅스에서는 카트라이더 캐릭터 머리가 너무 커서 못받아들이나요?

poss의 이미지

국어사전을 찾아보니, OS라면 깔다도 괜찮을듯 하네요.
하지만, 다른 어플리케이션의 관점에서는 좀 어색한듯 합니다.
특히 install 개념이라면...
거듭 말씀드리지만 딴지는 아닙니다. 주위에서도 그렇게들 얘기하고요.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확실히 돌아다니다보니 옛날 배포판을 깔려고 고생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출판 업계까지 권하는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긴 하지만

위키 문서나 가이드 등을 최신으로 유지하고 권하는건 좋은 생각이네요..

원래는 그게 기본이 되야겠지만.. 잘 안되는거 같으니 서로 힘을 합쳐야겠죠.

시렌의 이미지

주위에 리눅스에 좀 관심있다는 사람들과 얘기를 해보면 대부분이 레드햇 7, 9를 언급합니다. 페도라, 수세, 우분투 등을 말하면 무슨 말을 하는지 의아해합니다.

그래서 레드햇 9는 어디서 알았냐고 물어보면 전부 책이라고 말하더군요. 후후...-0-

my blog: http://www.siren99.net

brain2012의 이미지


저같은 경우에는 ARM보드를 주로 만지는데

HuiXX, HybXX 등 교육용 보드 만들어진 환경이

대부분이 Red Hat 9이더군요;

이거도 한몫하는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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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서 땅파던 삽질마왕 지상에 출몰하다! ( ^-_-^)

jhumwhale의 이미지

저런 임베디드 환경을 위해서 올라온다라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더군요

다른 분들이 제기한 오래된 책에 의한 질문들은 홍보(?)로 할 수 있겠지만

임베디드를 위해 컴파일 하기 위해선 딱 그 버전만 되게 되어있는 정말 XX같은 경우가 많아서...

jachin의 이미지

대부분의 임베디드 개발장비 회사들은 새로운 배포판에 대한 인식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지속적인 개발, 관리가 허술해서인지, 새로운 배포판에 대한 지원에 대해

갱신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소스를 뺏어다가 대신 관리해줘야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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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저도 학교(2006년도)에서 임베디드 배울때 설치된게 레드헷9더군요.

또다른 리눅스 수업에선 파란을 쓰고 ㅡㅡ;;;
설치하는데만 4주걸리더군요. 매주 파티션을 날리거나 설치를 못해서..

학교에서도 최신버전으로 교육하면 좋을 텐데요.

wildcat의 이미지

제가 처음 접한것도 레드햇 7.2 때인데, 제 생각에도 요즘 배포판을 내용으로 한 책이 별로 없는 것 같네요,
어쩔수 없습니다
리눅스도 전유성씨를 모셔와야 합니다
리눅스 데스크탑 1주일만 하면 전유성 만큼 해야합니다.
-,.-
죄송..

구버젼을 소재로한 출판물을 바꾸기에는 '운동'이 없이는 안될것인데,
아직도 팔린다면 쉬이 폐간시켜주진 않을껍니다,
kldp에서 벌일수 있는 자발적 행동으로는
대문에 알기쉬운 초보자용 가이드 링크를 붙여놓는것도 의외로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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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권리

cleansugar의 이미지

작년쯤에 KT VDSL에 사용되던 스위치/라우터가 리눅스 커널 2.2였던것 같습니다.

기업에서 관리를 포기한 서버들이나 오래된 하드웨어에 구 배포판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자기 회선이 얼마나 부실한 곳에 연결되어있나 확인해보세요.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poss의 이미지

어떻게 확인을 하죠??? 궁금해지는데요?

cleansugar의 이미지

텔넷, ssh 포트 등이 열려있었습니다.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송효진의 이미지

국내에 최신책이 전혀 없는줄 알았더니 무려 2005년에 페도라 책이 나왔군요!!
이제 우분투와 젠투만 갖추면 운동 할 만 하겠습니다.:)

시간만 있다면 책도 써보고 싶네요.
성격 까칠한 당신을 위하여- 젠투리눅스 활용하기
머릿말 : 당신의 하드웨어가 노는것이 불만인가? 당신이 원치 않는 기능으로 인해 성능이 저하되는것을 참을 수 없는가? 그렇다면 젠투로 오라!

이런거...===3=3=3

emerge money

bus710의 이미지

화면 위로 올라가는 글자들로 친구들에게 최면을 걸고 싶은가? 그렇다면 젠투로 오라!

akudoku.net

life is only one time

익명365의 이미지

컴화일 하는 시간으로 인생을 다 날리고 싶은가? 싫다면 업그레이드를 해라!

아니면 데이안을 써라.. :>

keizie의 이미지

어떻게 되고 있나 모르겠네요.

jachin의 이미지

솔직히 포교활동을 하는데에는 "책임"이 수반하는 경우가 많아서, 어렵습니다.

국내에서는 배포판의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 사이트가 많지 않으니까요.

배포판만 전문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사이트가 있어서,

각 프로젝트와 배포판의 뉴스를 전달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물론 KLDP 에서도 글을 쓸 수는 있지만, 다른 글들에 밀리다보니 알리기 어려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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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모든 리눅스를 데비안 시드로 통일... -_-;;;

그럼 새 배포본 나왔다고 고민할 필요 없겠죠?

bus710의 이미지

그림을 첨부해 보았습니다.

좌측 메뉴에 '리눅스 시작하기' 가 보이죠? (아니면 상단의 메뉴에 추가 시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링크가 kldp wiki에 연결되어 있고, 요즘의 배포판을 인스톨하는 문서를 지속적으로 갱신해서 올려 준다면 새로운 사용자들이 어디에서 정보를 얻어야 할지 고민하는 부분을 해결해 줄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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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찾기'를 '포럼에서 찾기'로 변경해 보았습니다.

아니면 이쪽에서 제안된 바와 같이 검색 창에 작은 변화를 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akudok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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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au의 이미지

저 역시 리눅스를 처음 쓸 때 느끼던 점이 많았는데요..
(물론 그 때는 인터넷이고 뭐고 없던 시절이라 apt-get의 축복은 받을 수 없었지만)

리눅스의 특이한 개발환경 때문인지,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데에도
상당히 여러가지 방법이 존재하더군요.
그것 때문에 처음엔 고생을 많이 했었습니다.
같은 배포판이라해도 같은 주제에 대해서 책마다 이야기가 다르고,
결국 실행하는 입장에서도 여차저차하다보면 다른 길로 가서 해결하기도 했구요.

예전 배포판을 사용하는 걸 생각해보면,
시중에 나온 책도 책이지만 결국은 '가장 많은 정보가 누적되어있고 또 구하기가 쉽더라'라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kldp에서 진행하는 모든 문서가 반드시 '표준'일 수는 없지만,
최신 배포판의 내용을 수용하여 '리눅스 시작하기'라는 메뉴를 접근하기 쉽게
메인메뉴로 등록한다면 초보 리눅서들에게도 편리하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역시 가장 쉽고도 빠른 방법은..
'영어를 배우세요' ==33

~ 언제나 마음 속에 태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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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to myself...what a emerging world.

권순선의 이미지

가칭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와 "처음 개발하시는 분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를 한번 다함께 위키에서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떨까요? 그리고 어느 정도 완성되면 초기화면의 아주 잘 보이는 곳에다가 각각을 링크해 두겠습니다. 지금 초기화면 상의 cooldesktop 아이콘(우측 상단)을 그것으로 교체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lateau의 이미지

저 역시 매우 부족하기 그지없는 리눅서(리눅서라 불러도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지만, 개인적으로 리눅스/유닉스 초보용 문서를 만들고 있었기에 이를 위키에
등록해 볼까 합니다. 아직은 미완성이라 민망하지만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기를
의심치 않습니다.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 언제나 마음 속에 태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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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to myself...what a emerging world.

bus710의 이미지

저도 젠투용으로는 만들어 둔게 있긴한데;;
과연 쓸모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akudoku.net

life is only one time

lateau의 이미지

엄청난 난관이 있었군요.
대체 위키를 쓰는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
이럴 때 무지의 슬픔을 다시 한 번 맛보게 되는군요..

page1
== 들어가면서 ==

page2
== 위키 모르겠는데말입니다? ==

이렇게 하면 '목록'이 만들어지는 것인가요.
설명서만 열심히 읽고 있는데 영 감이 안오네요. 허허.

생각해보건데 이 세상도...

~ 언제나 마음 속에 태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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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to myself...what a emerging world.

bus710의 이미지

사실은 저도 위키에 뭔가 써본 적이 없어서요^^;

akudoku.net

life is only one time

nainu의 이미지

네, 그렇게 하시고

목차를 만들기 위해 [[TableOfContents]] 던가를 쓰면 됩니다.ㅎㅎ
일단 == == 로 작업하시면 돼요~~

nainu in wonderland.

김정균의 이미지

음 안녕 리눅스 매뉴얼도 만들어야 하는데.. 정말 안녕 리눅스 사용하시는 분들 존경 스럽습니다. 제가 이리저리 변경해도 알아서 잘 반영하시는 것을 보면 말이죠 :-)

언제 매뉴얼 만들지?

nainu의 이미지

처음에 리눅스를 접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서점부터 찾으려고 할 겁니다. 아무래도 사람 붙잡고 물어보는 것보다도 책이 낫고, 인터넷 정보의 홍수 속에 원하는 정보 찾기란 정말 쉽지 않잖아요. 책은 그대로 따라한다면 성공한다는 어느정도 보장(?)이 되니까...

따라할만한 문서나 책자가 별로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과거의 지난 책을 읽고 질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문서를 잘 만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겠네요.

warpdory의 이미지

제가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 클라이언트 좀 설득해서 레드햇 7.3 말고도 다른 버전이 있다는 걸 설득시켜 주세요. T.T 전 포기했습니다. 레드햇 7.3 책을 무슨 성경으로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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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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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세이군의 이미지

7.3에 있는 버그로 한번 해킹이라던가 중대한 시스템 크래시를 당하지 않으면 안 바꿀겁니다.
당한 다음에 "7.3이라서 당했다. 9였다면 조금 덜 당했을 수도 있다. 싹 날리고 우분투로 하자" 그러면 들을 겁니다.

한 걸음 더 가까이

warpdory의 이미지

RAID 드라이버 때문에 우분투는 안 깔리고, 레드햇(RHEL 및 CentOS 같은 것들)만 깔립니다...

게다가 몇번 날라갔는데도, 자기가 레드햇 7.3 좋아한다고 그걸로 계속 깔고 있습니다. 학교 선배만 아니면 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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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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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bus710의 이미지

선배님이신게 문제네요;;
학적을 옮기시고 ㄱㄱ;;

akudoku.net

life is only one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