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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와 리눅스 인터넷 속도차이가 있습니다...

등짝을보자의 이미지
글쓴이: 등짝을보자 / 작성시간: 일, 2007/02/25 - 8:15오후

그냥 저의 느낌은 아무래도 아닌거같습니다..
어떤 현상이냐면....파이어폭스에서..특정 사이트 접속하면 그 반응속도가.
윈도우에서 익스켜놓고 하는거하고 속도차이가 있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알수가없네요..
리눅스에서 속도테스트을 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윈도우에서는 특정사이트에서 하면 되던데...

제가 자주가는 사이트인 endic.naver.com 하고 kldp 할때 정말 이럴때마다 답답합니다..
꼭 걸렸다가...시간이 지나야 뜨고 합니다.....

리눅스을 다시 깔아봤는데도 이러더군요...원인이 뭔지 모르겠어요..
윈도우에서는 멀쩡한데....

1줄요약

윈도우 익스하고 리눅스 파폭하고 속도차이가 있어요...어떻게 해결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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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710의 이미지

글쓴이: bus710 / 작성시간: 일, 2007/02/25 - 8:29오후

저도 어쩌다가 그런 경우에 부딪힌 적이 있습니다... 플래쉬 플레이어 문제가 아니라면 좀 더 최신 버전의 파폭을 인스톨하는게 보통 때, 저의 해결책 입니다.;;

akudoku.net

life is only one time

등짝을보자의 이미지

글쓴이: 등짝을보자 / 작성시간: 일, 2007/02/25 - 9:04오후

이건 정말 인터넷회사의 음모가 아닐까도 생각해봤습니다....-_-;
이게 도대체 이유가 뭔지..

아무튼 전 파폭 2.0.0.2 을 쓰고 있고.. 플래쉬플레이어 9 을 쓰고있습니다..


감비노도 궁금해하더라구..등짝!..등짝을보자!..


감비노도 궁금해하더라구..등짝!..등짝을보자!..

xx1의 이미지

글쓴이: xx1 / 작성시간: 일, 2007/02/25 - 9:13오후

Firefox 의 설정을 빠르게 바꾸어 주는 Fasterfox 라는 확장기능이 있습니다.
https://addons.mozilla.org/firefox/1269/
http://fasterfox.mozdev.org/
http://update.mozilla.or.kr/addons/?p=711&application=firefox&addonType=extension

설치하지 않으셨다면 한 번 설치 해 보시겠습니까?
그 뒤 부가 기능에서 설정 창을 띄운 후 최적화나 막강한 최적화로 맞추면 됩니다.
설정 창에서 Fasterfox 탭에 있는 향상된 미리 읽기 기능 사용하기는 절대 활성화 시키지 마세요. 페이지의 링크를 전부 미리 읽어 들입니다.
활성화 시키고 포털 사이트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XX!2MOZIL2FiredCox 같으니라고... 같은 심한 말이 나옵니다. 아니, 더 심한 말이 나올 수 있습니다.

flexhide의 이미지

글쓴이: flexhide / 작성시간: 일, 2007/02/25 - 9:43오후

우리나라 대형 포털사이트같이 플래쉬가 많이 들어가 있는 사이트에서 활약합니다.
플래쉬가 로딩되는 것도 속도를 느리게하는 한 요인이 되는데 Flashblock으로 그걸 막더군요.
또 막힌 플래쉬를 보고싶으면 원래 플래쉬자리에 있는 아이콘을 클릭하면 되고요
------------------------
능력이 없는자는 시간도 없다

------------------------
인생은 어떻게 흘러갈지 알수 없는 것.

sephiron의 이미지

글쓴이: sephiron / 작성시간: 수, 2007/05/02 - 1:51오후

http://cartoon.media.daum.net 같은 사이트에서 큰 그림을 볼 때나 복잡한 스크립트가 포함된 웹페이지를 열 때면 firefox가 많이 느려집니다. 플래쉬는 물론 막아 놓았고요. 문제는 같은 Firefox에서도 윈도우즈 환경과 리눅스 환경이 차이가 난다는 사실입니다.

짐작컨대 이미지 렌더링을 담당하는 라이브러리의 성능차이인 듯 합니다. 같은 크기의 이미지도 정상적인 스크롤 속도가 나오는 웹페이지가 있는 반면 이미지를 축소 또는 변형해 보여주는 웹페이지를 스크롤 할때는 그 그림을 지나갈 때마다 속도가 현저히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그런 웹페이지를 볼 때는 컨커러나 다른 브라우져를 사용합니다.

sephiron의 이미지

글쓴이: sephiron / 작성시간: 일, 2007/05/06 - 11:22오전

이젠 좀 나아졌네요. Webpage의 무엇이 바뀌었는지는 몰라도(까막눈이라서) 꽤 쾌적하게 두루말수 있었습니다. 웹페이지의 버그였을까나.

lipide의 이미지

글쓴이: lipide / 작성시간: 수, 2007/05/02 - 1:56오후

우분투+파폭+fastfox+flashblock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다른 사이트들은 크게 차이를 못느끼겠고, 다음 사이트 중 몇몇 페이지들을 열면 cpu점유율이 치솟으면서 시스템이 버벅이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데요.
파폭에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윈도+IE에서는 그런 현상이 없는데;;
아니면 다음에서 사용하는 어떤 스크립트의 영향인것일까요?

hayarobi의 이미지

글쓴이: hayarobi / 작성시간: 목, 2007/05/03 - 11:06오전

flashblock이 플래시가 구동하는 것을 막지만, 플래시의 초기화(?)를 하는 것은 안 막나 봅니다. (요약, 정확하게 뭘 안 막는지 모른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있던 nabi와 한글폰트 충돌로 느려지는 것은 여전하죠.

gentoo에는 다음 몇 가지 문제 중 하나가 먹혀들어갈 것입니다. 제가 참조했던 주소는 모르겠고 개인적으로 저장한 내용을 끄집어냅니다. 우분투도 비슷한 설정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1. 혹시 나비를 사용하시면서 mlterm이 너무 늦게 뜬다거나 웹페이지에서 플래쉬를 재생하면서 너무 늦게 로딩이 되고 그때 x로그에 나비에 관한 에러가 뜨신다면
font-isas-misc
font-daewoo-misc
font-jis-misc
를 한번 설치해 보시기 바랍니다.가르쳐주신 젠투채널 데브양 님께 짭쪼름한 감사를 올리며 ...

2. 플래쉬 동영상의 소리와 관련된 문제
ln -s /usr/lib/libesd.so.0 /usr/lib/libesd.so.1
mkdir /tmp .esd
touch /tmp .esd/socket

/etc/initcd/esound start
rc-update add esound default

---------- 시그 *****
저도 세벌식을 씁니다.
M$윈도우즈, 리눅스, 맥오에스텐, 맥오에스클래식을 모두 엔드유저 수준으로 쓴답니다.
http://psg9.egloos.com

=================
잠못자는 한솔아빠

opiokane의 이미지

글쓴이: opiokane / 작성시간: 수, 2007/05/02 - 3:55오후

about:config 한 다음에 ipv6를 disable 했어요?

George double you Bush has two brains, the left and the right, like normal people. But the problem is that there is nothing right in his left brain and there is nothing left in his right brain"

George double you Bush has two brains, the left and the right, like normal people. But the problem is that there is nothing right in his left brain and there is nothing left in his right brain"

flash의 이미지

글쓴이: flash / 작성시간: 수, 2007/05/02 - 7:54오후

제생각엔 flashplayer 9에 좀 문제가 있듯듯 합니다...

thruthesky의 이미지

글쓴이: thruthesky / 작성시간: 수, 2007/05/02 - 8:40오후

"윈도우 익스하고 리눅스 파폭하고 속도차이가 있어요...어떻게 해결하나요??" 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웹브라우저 별, 또는 같은 웹브라우저라도 버젼 별, 웹사이트 정보 표현의 속도차가 크게 하나타는 것을 경험하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답글을 달아주셨는데, 아마 제 생각과 비슷한 경우가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이미지 렌더링 라이브러리"에 대해서 어떤 분이 글을 달아주셨는데, 부정하지 않습니다.

TABLE 태그는 파싱을 하고 표현을 하는데 많은 애로점이 있으므로 사용하지 말라고 권하지만(맞나요? 이런 문서를 많이 보았는데, 표준 제정 위원회에서 권하는것인지 기억이...), 20년전의 HTML 버젼인 TABLE 태그를 우리는 아직 그대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0년 전에 HTML 이 있었나요? 웹의 역사는 대충 20년 되었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미지 라이브러리나 TABLE 태그, DIV 태그와 같은 파서의 역활이 중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각 웹브라우저 제조사 마다 ... 자신들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발휘해서 최적의 속도를 내도록 했으리라 판단을 합니다.

하지만, 웹 클라이언트마다 파싱 방법이 다를 것이고, 웹 사이트를 제작할 때, 특정 웹 클라이언트의 파싱 방법과 약간 맞지 않아서 속도면에서 좀 딸릴 수도 있으며, CPU 점유율이 순간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저의 느낌상 익스플로러 6.X 대 버젼에서 류의 태그를 파싱할 때에 상당히 시간이 지연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link 를 할 때에 필요할 때마다 매번 웹서버로부터 객체를 중복 다운로드 한 다음 나머지를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제 느낌입니다.

내부적으로 파싱을 하고 랜더링을 할때 그 흐름이 모두 같지가 않다면, ... 하나의 웹사이트를 놓고 웹브라우저 종류와 버젼 별로 속도 테스트를 할때 각양 각색의 결과가 나오리라 생각을 합니다.

분명 여러개의 웹사이트를 놓고 종류별, 버젼별 테스트를 해보면, 어떤 웹사이트는 IE 가 빠르고 어떤 웹사이트는 FF 가 빠르고, 또 어떤 웹사이트는 Opera 가 빠르고.. 등등... 그 결과가 틀릴 수 있을 것입니다.

속도면에서 젤맘에 안드는 것은... 엮시 IE 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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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권태,피부발진,기미,주근깨,여드름 증상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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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vdair의 이미지

글쓴이: cuvdair / 작성시간: 수, 2007/05/02 - 9:25오후

제 경우도 동일 버전의 firefox인데도 윈도우와 리눅스에서의 반응 속도가 엄청난 차이가 있더군요. 리눅스에서는 웹페이지를 로딩할 때나 탭 사이을 이동할 때의 반응이 사용이 힘들 정도로 엄청 느렸습니다. flash나 ipv6를 꺼도 별 변화가 없었구요. /etc/sysctl.conf 의 vm.swappiness 값을 조절한 후에야 거의 동일한 속도를 보였습니다. 혹시 사양이 낮은 컴이라면 이 문제가 관련있을지도 모르겠네요.

http://kldp.org/node/62191

등짝을보자의 이미지

글쓴이: 등짝을보자 / 작성시간: 토, 2007/05/05 - 12:04오전

근데 이거 빨라진건지 느려진거지 감이 안오는군요......


감비노도 궁금해하더라구..등짝!..등짝을보자!..


감비노도 궁금해하더라구..등짝!..등짝을보자!..

김정균의 이미지

글쓴이: 김정균 / 작성시간: 일, 2007/05/06 - 5:38오후

포탈의 경우에는 document.all 때문에 그럴 수도 있습니다. FF 는 document.all 이 나올때 마다 오류정보의 buffer 에 경고를 로깅해 놓습니다. 그런데,, document.all 이 무한 루프로 도는 경우가 발생하면.. 이 buffer 사이즈가 엄청나게 커지면서.. 거의 먹통 수준으로 가게 됩니다. 일정한 데이터가 수집이 되면 "오작동 메시지" 를 출력하고 스크립트를 중지시킬 것인지를 물어보게 됩니다.

우리나라 포탈이나 신문사의 경우, 기사 롤링때문에 이런 경우를 당한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FF 에서는 이를 고칠 생각이 없나 봅니다. 솔직히 저도 이 문제 때문에 FF 를 계속 사용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TB 는 버그 수정 안해줘서 이미 삐져있는 상태이고.. FF 까지 이러면.. 아마 한국어팩 작업에서 이탈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DebPolaris의 이미지

글쓴이: DebPolaris / 작성시간: 월, 2007/05/21 - 12:40오전

저는 확실히 빨라 졌습니다..

To follow the path: (이 길을 따르라)
look to the master, (달인을 찾으라)
follow the master, (달인을 따르라)
walk with the master, (달인과 함께 걸으라)
see through the master, (달인을 분석하라)
become the master. (달인이 되라)

-----------------------------------------------------
남이 가르쳐주는 것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고, 고쳐가는 사람을 '해커'라고 부른다.
그리고 자신이 쌓아온 노하우를 거리낌없이 나눌 줄 아는 사람을 '진정한' 해커라고 한다.
-Rob Flickenger 'Linux server hacks'

DEBIAN TESTING, KDE...
debpolaris.blogspot.kr

paran0470의 이미지

글쓴이: paran0470 / 작성시간: 일, 2007/09/23 - 11:49오후

먼저 root가 되어 다음 유틸을 설치하자.

1. #apt-get install dnsmasq

그런 다음 다음 파일을 열어 수정 하자

2. #gedit /etc/dnsmasq.conf

"#listen-address=127.0.0.1" (이 부분을 찾아 주석 처리된 부분을 지워 준다)

다음 파일을 열어 다음 부분을 수정 한다.

4. #gedit /etc/dhcp3/dhclient.conf

supersede domain-name "fugue.com home.vix.com";
prepend domain-name-servers 127.0.0.1;
request subnet-mask, broadcast-address, time-offset, routers,
domain-name, domain-name-servers, host-name,
netbios-name-servers, netbios-scope, interface-mtu;

자 이제 reboot를 해 보라 그러면 여러분이 상상도 못할 속도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morgana의 이미지

글쓴이: morgana / 작성시간: 수, 2008/02/27 - 10:46오후

오오 정말로 빨라졌네요

감사합니다.

=======================================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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