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대 ...(-_-;)... 아니 책상은 어떻게 정리하시나요??

Darkcircle의 이미지

기껏 열심히 정리해놓는다고 폼잡으면... 얼마 지나면 도로... 쓰레기에 잡기에... 온갖 것들로 드러워집니다...
밤이면 밤마다... 일거리 없는 낮이면 낮마다 쉬는시간 틈틈이 정리하고 용을 써봐도 지저분해보이는 책상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그 얼마전에 무한도전에 노홍철씨의 빨간집(!) 나오는거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아 나도 저정도쯤만이라도 깨끗하게 살아보고 싶다...
그런데 백날 열심히 깨끗하게 ... 용을 써봐도 안되드라구요 ㅡ,,ㅡ;; 심술...

그래서 요즘에는 열받아서 모니터 뒤쪽으로 코판 휴지며 사탕껍데기며 짜장면 먹으려고 깐 나무젓가락 껍데기랑 온통 집어 던져놓고 있다가...
(심지어는 과자 봉지랑 배즙 봉지, 컵라면 깍데기... 라면스프 껍덱도...) 나중에 확 치우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짜.증._-_);

어떻게 정리를 하시는지 좀 보고 싶습니다... 주변이 어지러우니 주의가 산만해서 원...
디카샷이 가능하다면 그것도... ㅡ,,ㅡ .. 훌쩍...

m의 이미지

넓은 책상이면 좁은책상보다 깨끗해보이고
새 물건들이면 옛 물건보다 깨끗해보이죠(책상, 모니터, 스탠드, 기타 등등등)
넓은 책상 위에 유리재질의 미니테이블 같은거로 2층을 만들면 여러모로 좋구요
결론은 돈-_- 인것 같습니다
제책상은 만족하고 쓰고있긴 한데,. 문제는 이책상 이공간이 제것이 아니라서-.-

ydhoney의 이미지

"백날 열심히 깨끗하게" 치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1. "그때그때 사용한건 제자리에" 

2. "그때그때 버릴것은 쓰레기통에"

3. "그때그때 입은 옷은 옷걸이에"

4. "그때그때 치울 빨래는 세탁기에"

이 4가지 법칙만 잘 지키면 방이던 집이던 책상이던 항상 깨끗합니다.

물론 저도 못지킵니다. OTL

 
====================여기부터 식은어치====================
안녕하세요. 저는 야동 초등학교 2학년 6반 11번입니다!! 제 컴퓨터에 리눅스를 깔아보고 싶습니다. 리눅스라는건 어제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리눅스에서도 카트라이더는 되겠지요? 설마 안되나요? 안되면 왜 쓰나요? =3=33 리눅스에서는 카트라이더 캐릭터 머리가 너무 커서 못받아들이나요?

chadr의 이미지

전 그래서 예전에 치우는걸 포기했습니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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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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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dory의 이미지

회사 :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가 계셔서 정리해 주십니다.

집 : 집사람한테 한소리 들어먹고 제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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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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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zie의 이미지

갈구면 다 한다...?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본체,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명함, 메모지, 전화기 외에 다 치워버립니다.

회사에서 나가라면 차키만 챙겨서 나가면 됩니다. ;;

책은 제 차의 트렁크에 넣어둡니다. 찾아볼게 있으면 한권씩 꺼내서 보고 다시 넣어두지요.

불편하지요. 그런데 왜 그런지는 주제를 벗어나기에 접고..

이렇게 하면 깔끔정도가 아니라 썰렁하죠~~ ^^;

하지만 집에 책상은 폭이 2m짜리로 꽤 큰데.. 개판입니다.

수년동안 함께 할 소중한 책들만 잘 정리해둡니다. ^^

m의 이미지

어항이 더 작았으면 보긴 좋았을텐데,. 대신 물고기들이 괴롭겠죠

환상경의 이미지

모니터 받침이 매우 탐나는군요 ㅋ
저런건 어디서 구하셨나요?

젠투여 영원하라......~! http://blog.naver.com/khmirage.do http://khmirag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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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된 일상.... 계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BLOG : http://khmirag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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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커피포트 밑에 받침이 원형입니다. 지마켓에서 만원정도? 합니다. 지금확인해보니 "유리받침대"라고 검색하면 뜨는군요.
LCD 같은거 올려놓으면 눈높이에도 적당하고 밑공간에 USB포트라던지 안쓰는 키보드/마우스/기타등등을 넣어두는데 유용합니다.
짤방의 모니터 받침은 좌측꺼를 발견하기 전에 궁여지책으로 해놓은거구요,. 유리판 자체는 미대애들이 사용하는건데 정확한 용도는 모르겠습니다,. 유리판의 다리 역할을 하는것도 미대애들이 물감같은거 푸는데 사용하는 그런것 같더군요.

사족으로,. 맨처음에 저 개념에 눈뜬건 뻥샵에 있던 아크릴 미니데스크? 여튼 8만원짜리 물건이었습니다. 많이들 그러시겠지만, 저도 레이아웃은 뻥샵에서 잡고 구현은 지마켓입니다ㄲㄲ

환상경의 이미지

이번에 컴터 새로 구입하게되면 저걸로 모니터 받혀야 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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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n의 이미지

유리받침대, 이거 물건이네요; 인테리어 끝나면 꼭 비슷한 놈을 들여서 책상 정리를 해야겠습니다..

m의 이미지

지마켓에 두종류가 있습니다. 폭이 짧은거랑 긴거
짤방의 모니터받침을 생각하신다면 후자를 고르셔야 할겁니다

Vadis의 이미지

님같은 분들 때문에 KLDP 들어오기 싫습니다. 왜 자꾸 지름신이 강림하게 하십니까?? ㅜ ㅜ

질렀습니다..ㅡㅡ; 유리 받침대 곧 설날이라 돈 나갈일만 생기는데..이 일을 우짭니까??

좋은 날 즐거운 날....

m의 이미지

짤방의 30큐브 어항을 한번 질러보는건 어떠세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는겁니다
짧은인생 지르는거죠ㄲㄲㄲㄲ

http://www.insamo.pe.kr/faq/
http://gall.dcinside.com/list.php?id=fish

Vadis의 이미지

님 그러다가 제가 한채영씨한테 돈 빌리면 우짤라고 그럽니까?? ^ ^

좋은 날 즐거운 날....

ydhoney의 이미지

옛날엔 외부여과기는 매우 비싼 물건에 속했는데 요즘 대형마트에서 파는 어항들 보면 크던 작던 모두 외부 여과기를 달고 나오더군요 ^^ 세상 참 많이 달라졌다는것을 새삼 느낍니다.

혹시 이 곳에 하이텔 관상어 동호회에 계셨던 분들 계실려나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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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여과기는 아직도 비싸다고 합니다
짤방의 여과기는 외부는 외부입니다만,. 걸이식 여과기로 부르더군요,. 저렴합니다!! x리스 小자 팔천원!! 30큐브 어항 정도는 떡실신시키는 강력한 여과력!!

망치의 이미지

음.. 저도 라게 말고 어항에 고기를 길러볼까요.

방 무지 건조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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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dory의 이미지

게탕 대신 매운탕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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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heyjin의 이미지

여자들 목걸이 귀걸이 걸어놓는 그거네요!
그거 선물은 받아놓고 이걸 뭐에다 쓰나 하고 처박아놓다가 동생 줘버렸는데!!!!!!

저런 용도로 쓸 수 있다는 생각은 한 번도 못했습니다 T_T

m의 이미지

귀걸이 거는거 맞습니다,. 저것도 x마켓,.
열쇠, 메모리스틱, 손톱깎기 걸이용으로 유용하죠
그런데 일부러 그러신지 몰라도 홈페이지 링크를 틀리게 해놓으셨더군요
고도의 방문객 유도책이라고 믿겠습니다.

망치의 이미지

저도 정리 잘하고 싶습니다.. 근데 요상하게 그게 잘 안됩니다.
마구 정신없이 어지르면서 지내다가 어느날 한번 완전 들어엎습니다. 그후 몇일간은 정말 깨끗하게 지내요 ㅡ.,ㅡ;

사진은 서브컴 셋팅하던중에 찍은거라 더더욱 정신없어 보이네요 .. 저도 LCD 모니터로 바꾸고, 책상 넓은거 쓰고 싶어요.. orz...
뭐 폐인책상.. 그런거 어렵지 않더군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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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항 셋팅하느라 디씨 물갤질을 좀 했거든요,. 거기선가 우연히 봤는데
소라게 이녀석,. 그 지고다니는 껍데기 몸에 안맞으면 새것이 필요하다는군요,. 물론 구하는건 기르는 주인님이죠
그래서 다른놈보단 돈이 조금 더 든다고 하더군요

망치의 이미지

네. 껍데기 제대로 준비 안해주면 지들끼리 싸우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더군요.

이번달 말쯤 모셔올 예정입니다. 으흐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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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circle의 이미지

실내가 건조한 환경에 어항이 어느정도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어항 백화점 같은데 가면 어느정도 싸게 팔든데...

유리판은 유리가게에다가 주문해서 사이즈 맞춰가지고 하나 사야겠습니다.
다리는 그냥 가구점 같은데서 주문해다가 "시아노아크릴레이트"를 쳐발라서 붙여야겠군요 ㅠㅠ

P.S. 연구실에는 LCD지만 집에는 21인치 CRT입니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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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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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m의 이미지

아시는 내용이겠습니다만
솔직히 어항이 다른 애완동물에 비해 많이 저렴한것만은 아닙니다
제 30큐브 어항의 의존성을 간단히 열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물고기 -- 사료, 수질관리, (은신처)
새우 -- 이끼or사료, 수질관리, 수초 및 기타 매달릴만한 것, (온도계)
수질관리 -- 질소사이클(NH3 -> NO2- -> NO3-), 부분물갈이, (염소제거제)
질소싸이클 -- 여과기, 여과재, (박테리아활성제)
수초 -- 소일, 조명
여과기 -- 전기세
조명 -- 전기세

저온에 강한 민물고기의 경우입니다.
한번 지르고 나면 유지비용은 미미한 수준이지만, 분명한 것은 어항 하나만으로 물고기가 살수는 없다는 것이죠
잔소리 죄송합니다:)

Darkcircle의 이미지

아~ 내돈!~ 내도오온!!!!!!!! -0- 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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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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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ydhoney의 이미지

경제적인 면이라면 디스커스를 키워서 치어를 되팔것이 아니라면 하여간 물고기류는 그다지 경제적이진 못합니다. -_-

그래서 한동안 파충류 부류를 키울때도 물이 들어가야 하는 녀석이 아닌 육지형 거북을 키웠더랬지요. 어쨌거나 키울때 물에 잠겨있어야 하는 녀석들은 장기적인 관리가 매우 까다로워집니다. 특히 물고기 부류의 경우 질소 사이클을 위해서 외부 여과기나 상면 여과기 도입등을 통해서 물에 충분한 산소 공급 및 여과재에 충분한 산소공급이 필요하고..공부할것도 많고 나름 geek하게 파고 들어야하는 점이 있습니다.

한때 수족관 주인을 꿈꿨다가 이래저래 장기적으로 할 사업으론 부적합할 것 같고, 아무래도 애완용은 강아지, 고양이 등 길동물 부류가 대세가 될 것이라는 판단 하게 물고기 놀이를 전면 접은적이 있습니다.

그래도 브라질에서 블루다야 디커 직수입해서 팔때는 수입이 좀 짭짤했는데 말이지요 -_- ㅇ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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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i의 이미지

저의 경우엔 처음엔 2.5미터의 책상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곧 모니터를 별도로 책상 뒤쪽에 놓기로 하고 아무도 안 찾아 볼 그렇지만 버릴 수 없는 책상 높이와 꼭 같은 파일 박스를 책상 뒤쪽에 붙였습니다. 그만큼 제가 의자를 끌고 다닐 공간은 줄었습니다. 곧 파일박스 위엔 1대의 CRT에서 1대의 LCD 지금은 또다른 CRT 그래서 파일박스 위는 다 찾고 말았군요.

좀 지나서 제 왼쪽으로 2.5미처 대형 책상이 다시 놓여 집니다. 여기도 점차 어지럽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이 책상은 제 뒤쪽으로 가고 그 사이를 책장과 브리지로 ㄷ 자 구조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1.5X1.5미터의 바뀌 달린 탁자가 제 오른편에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에도 문서 5편 정도 가지런히 펴 놓으면 끝이죠.^^

절대로 책상을 넓히는 것으론 정리가 해결이 될 수 없는 것은 확실합니다.
제 생각으로 2미터에서 2.5미터의 책상 하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이상은 치워야 될 미해결된 업무가 쌓여질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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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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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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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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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ydhoney의 이미지

이를테면 책상 위에 올라올 수 있는 물건을 노트북 한대와 외장형 하드나 가정용 소형 스토리지 정도로만 제한해두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만일 문서를 좀 더 다양하게 보아야한다면 거기에 모니터 한대정도 추가하는 정도?

책 내용은 모두 정리해서 문서화시키고 책을 집안에서 모두 없애버리면 널려놓을 일이 별로 없을겁니다.

물론 뭐 과자봉다리 이런건 좀 본인들이 알아서 치우시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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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 출현의 이미지

글과는 상관 없지만
글을 읽다가 불현듯 "조리퐁 사건 쓰레드"가 생각이 나서 여기에 적고 싶었던 충동을 억룰러 버렸더니
조리퐁 쓰레드형 댓글이 불쑥 얼굴을 내밀어 버리는군요. :p
충동을 이기지 못해 낚시질을 해버리고 말았...(퍽~)
과연 그런 쓰래드로 성장 가능한가? 답은?? 만들자면 이런식으로 될것 같은데요.

그럼 우선 로깅n카운팅 이라는 프로그램을 작성하셔야 되겠습니다.
루틴은 이렇습니다.

[책상]로그파일에 '몇월 몇일 몇시에 갑이 어떤짓을 내책상에 했다.'라는 흔적을 남기게 됩니다.
(범인이 누군지 알았스~ 딱 걸렸어~!!)

그리고 그 로그파일에 횟수는 얼마나 되는지 남게 되겠죠?
(도대체 내책상이 쓰레기통이냐?!)

그리고 동작 감시 센서가 내장된 히든캠에 연결을 해서 증거사진도 같이 남기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하생략 하지 않고 몇줄 더 써버리면 안될것 같은 생각이 불현듯(++)누가 저주비슷한 짓을 하는듯한 느낌에 등골이 오싹해 지는!!

프로그램 만드는것으로 먹고 살지만 그쪽 변두리에 속하지도 못하는 1人... (네 얏옹의 그녀석부류 입니다)
2일째 수면부족+야근중에 폭주해버렸어요 흑흑...
누가좀 말려주세욧! 투다닥...
날새면 회사일은 사람 상대 데몬도 좀비프로세스 화 되어버리는...
그리고 몇몇글들을 읽어 봤는데 옛날 보다 색이 바랜 느낌이더군요.(뭐가?! 주굴래?? 마즈까~?! 퍽~!)
그런식의 댓글&스레드(조리퐁 사건같은글이나 다른??)이라도 활성화 되는 바램이 생기는군요. :evil:
---
네 맞아요. 방금 조리퐁 낚시질 제가 했어요.

트롤 출현의 이미지

ydhoney의 이미지

누군데요 -_-

근데 또 "그녀석부류" 는 또 뭐예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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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의 이미지

아마도 이글과 유사한 글들을 말씀 하신것으로 추측이 되는데요...

ydhoney wrote:

하여간
ydhoney 씀 (수, 2007/02/07 - 11:43am)

이래서 핫바지 개발자가 싫어..-_- 당췌 시스템은 모르고 프로그램만 가지고 따지고 들지..시스템에 손 댈 생각은 안하지..

제발 IT업계에서 일한다고 말하지 마오. -_- 같은 업계에서 일한다는게 쪽팔리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님.. 

=======
Signature: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뭐가 감사한거야!?)

혹시 댓글로 싸움을 즐기는 당신?!
당신은 [O]riginal 변퉤 입니다. :P
original -
A.최초의(earliest), 원시의, 기원의, 근원의;본래의, 원래의(네이버사전에서...)

Signature: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봐 로미, 뭐가 감사한거야?!)

혹시 댓글로 싸움을 즐기려는 님!?
당신은 眞性 변퉤 입니다~ :P

이제는 무늬만 백수로 가장한 개발자가 아닌 진정한 개발자가 되어야겠다.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언제나 newbie의 마음가짐.

다즐링의 이미지

저도 못치웁니다.. 잘치우고 싶어요 ㅠ_ㅠ

환경에 대한 비난은 받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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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http://iz4u.net/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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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in 다즐링

ydhoney의 이미지

스킨로션을 술병에 담아두고 쓰시는건가요?(오른쪽 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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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circle의 이미지

근데 이거 손 "쪼끔만 대면" 엄청 깨끗해지죠.
천지가 "개벽" 합니다...

제 책상은 이거보다 더 심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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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i의 이미지

간단한 이유입니다. 책상에 방향제와 각종 화장품 프린터 이런것들때문에 더욱 그렇죠.
책상 위에 이런 것을 두기 시작하시면 한도 끝도 없으세요.

책상에 서랍이 딸려 있지 않고 작업공간을 확보한 모델이네요. 서랍이 필요 하신 겁니다.

그리고 더욱 좋은 것은 무서운 깔끔이 선배나 보스를 두시는 거죠.^^

저요? 휴~~~~

저는 그냥 이것 저것 종이쪼가리들이 넘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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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ian의 이미지

이 글 보자마자, 유리받침대 질렀습니다.
그나마 무시무시한 지름신은 아니라 다행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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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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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사랑합니다.

codebank의 이미지

Mind$torm님 대형 휴지통을 먼저 마련하시는건... :-)

다른건 둘째치고 쓰레기를 모니터 뒤로 넘기신다는건 휴지통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일단 휴지는 휴지통에...를 실천하신다면 조금은 깨끗한 환경이
유지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모든게 비슷하겠지만 항상 제자리 찾기습관도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귀찮아도 의식적으로 제자리 찾기를 하시다보면 금방 몸에 익숙해지지 않을까요?
저도 조금 지저분하긴하지만 제자리 찾기를 의식적으로 실천해본 결과 어느정도는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될 정도이긴 합니다.

주의 사항
병적인 단계까지 가시면(제가 보기에 노홍철씨는 병입니다.) 주변인들이 피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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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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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oneday의 이미지

그것도 큰걸로 하나 장만해서 책상 바로 옆에 두세요.
그리고 눈에 띄는 쓰레기들은 그자리에서 바로바로
버리시면 그것만으로도 상당히 깨끗해집니다.

분리수거가 꼭 필요한 경우라면 2개를 준비하시는게
책상정리를 위해 더 좋을듯 하네요.

그래도 계속 지저분해진다면...
방법이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크하하하;

Darkcircle의 이미지

노홍철씨는 병입니다.
노홍철씨는 병입니다.
노홍철씨는 병입니다.
노홍철씨는 병입니다.
노홍철씨는 병입니다.

...

크흑 ... 그런가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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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oney의 이미지

휴지통을 보니 휴지만..

*ㅡㅗ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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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에서도 카트라이더는 되겠지요? 설마 안되나요? 안되면 왜 쓰나요? =3=33 리눅스에서는 카트라이더 캐릭터 머리가 너무 커서 못받아들이나요?

망치의 이미지

노홍철씨는 재밌으라고 좀 오버한... 컨셉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정말로 그런거라면............................ 후덜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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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의 이미지

정말 쓰레기통 하나 있나 없나로 차이가 커집니다.
저도 항상 쓰레기통을 구비해두는데.. 아버지가 저 없을때 항상 치워버리십니다. -_-;; 쓰레기통 만들어두면 치우시고.. 만들어두면 치우시고..
그래서 방에 쓰레기통이 없다보니 쓰레기가 책상위에 쌓인다는...

지저분하다고 치워버리시는것 같은데 오히려 더 지저분해지는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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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의 이미지

저는 퇴근해서 침대혹은 바닥에서 놀고 합니다.
엎드려서 책보는것이 편안하고 좋아하는 자세라..(쿨럭...=ㅅ=;;)
학습효과도 좋더군요(니마~ 구차한 변명 하지마3~!!)

엎드려~ 쏴~! 자세...
겨울에는 좋더군요. 뒹굴거리며 따뜻한 방바닥에서 컴터질이나 책보다가 졸리면 그냥 누워자면 그만입니다.

청소는요?
그냥 바닥이기때문에 청소하는것은 일도 아닙니다. :p
침대는 /배좁다/라서 어찌 할 수없다는 고정관념이 있기에...

치명적(?) 단점이라면 여름에는 그렇게 할 수 없다는...
에어컨 있잖아요.라는 질문에는
에어컨디셔너는 건강에 좋지 않아요.라는 변명이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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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봐 로미, 뭐가 감사한거야!?)

혹시 댓글로 싸움을 즐기려는 님?!
당신은 眞性 변퉤 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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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무늬만 백수로 가장한 개발자가 아닌 진정한 개발자가 되어야겠다.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언제나 newbie의 마음가짐.

ydhoney의 이미지

요즘따라 신조어를 많이 접하는군요 -_-

어제는 IRC에서 이히리기 라는 말을 들어보질 않나;; =_= 
 
====================여기부터 식은어치====================
안녕하세요. 저는 야동 초등학교 2학년 6반 11번입니다!! 제 컴퓨터에 리눅스를 깔아보고 싶습니다. 리눅스라는건 어제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리눅스에서도 카트라이더는 되겠지요? 설마 안되나요? 안되면 왜 쓰나요? =3=33 리눅스에서는 카트라이더 캐릭터 머리가 너무 커서 못받아들이나요?

로미의 이미지

앗 오타이네요.
비좁다인데 말이죠.
저... 근데 이히리기는 뭔가요?

배좁다
발음〔배ː-따〕
활용〔-좁아, -좁으니〕
[형용사]자리가 매우 좁다.
방이 배좁으면 몇 사람은 마루에라도 앉지.
배좁은 방에 더 들어오지 말고 옆방으로 가거라.
출처 : 네이버 사전 [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6045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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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circle의 이미지

이후리기?
애후리기?

후리기 : 후두러까기... ㅡ,,ㅡ;

... 인가요?

무서운 오타군요 ㅡㅛㅡ;

새해 복어 많이 드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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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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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