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게를 키워볼까 합니다 -_-;;;

망치의 이미지

오늘 서핑중에 갑자기 희한한곳에 꽂혀버렸습니다. ㅋㅋ

어렸을때 민물가재를 키워본적이 있었는데 나름 재밌었거든요. 미니햄스터도 키워보고 달팽이도 키워보고.. 그중에 가재가 가장 재밌었던것 같습니다. 매일 파묻혀있어서 보기 힘들기도 했지만..

육지소라게라는데 나름 활발하기도 하고 무려 암벽을 타고 오르기도 한다는군요!! -_-;;
집문제만 잘 해결해주면 여러마리 키워도 싸우는일도 없다고 하구요.

어떤분들은 동네 치킨집에서 선물로 주기도 했다던데.. 이쪽 동네는 뭐 그런건 한번도 없군요 ㅡ.ㅡ..
혹시 소라게 키우고 계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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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hin의 이미지

저는 기이한 메인보드 디자인에 필이 꽂혀있지만,

돈이 없어서 못 지르는 경우가 허다한데...

저 소라게는 '돈'은 거의 안 들겠죠?

인간적인 취미를 갖으신 것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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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망치의 이미지

그... 돈이 적게 드는 부분이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흐흐흐..;
헌데 일단.. 현재 잔고가 1,600원이라.. 소라게도 좀 기다려야 될것같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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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oney의 이미지

사진으로 보는것 대비 실제로 보면 별로 볼 것이 없고 연약한 게딱지밖에 안보인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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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위고 어디가 아래여..

망치의 이미지

그래도 마구 돌아다니는거 보면 꽤 재밌지 않을까요?

제가 나름 뻘짓을 잘해서.. 얼마전에 집안 화초에 생긴 진딧물을 소탕하기 위해 무당벌레를 몇마리 잡아다 둔적이 있었는데.. 무당벌레가 알을 까는 바람에 꽤 흥미롭게 지켜봤었습니다. 애벌레 부터도 알에서 나오자마자 열심히 사냥을 해대더군요.

결국엔 어머니께서 진딧물이 발생한 화분을 가지채로 절단내서.. 초토화 시키는걸로 마무리 됐지만..;;
전 조그만 동물들에 잘 꽂히는것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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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well의 이미지

세마리 키우는데 한 마리 죽엇습니다.
ㅡ_-) 몇 년 키운 건 거짓말 조금 보태서 주먹만 합니다. (소라껍데기 밖으로 발이 손꾸락처럼 스물스물 기어나오는데 무섭습니다.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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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맑고픈 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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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의 이미지

으흐흐 빨리 키워보고 싶습니다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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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one의 이미지

어릴때 한번 키운적이 있습니다. 키울때의 에피소드들은 저는 다 까먹고 다 부모님이 기억하고 계시더군요;

암벽등반 -_-!을 한다고 적으셨는데.. 정말 암벽등반 합니다 ㅋㅋ 어느날 자고 일어나니까 커튼을 타고 올라가 천장쪽에 달랑달랑 붙어있더군요 ㅋ 암벽은 아니었어도 하여튼 이녀석들 무지 잘 기어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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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투, 완전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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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투, 완전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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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의 이미지

뚜껑이 꼭 필요하겠군요 ㅡ.,ㅡ;;
어항보단 작은 연못같이 오픈해둘까 했었는데.. 위험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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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효진의 이미지

가장 중요한건...
저거 맛있나요?

emerge money

dalgarak의 이미지

왠지.. 먹어도 티가 안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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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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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hiron의 이미지

양념게장보단 간장게장이 어울리겠군요. 한입에 쏙.

ydhoney의 이미지

방게장이라고 부르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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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위고 어디가 아래여..

Darkcircle의 이미지

맨날 대게만 먹어대서 그런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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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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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ydhoney의 이미지

제 개인적으로는 그 큰 양념게장/간장게장 부류보다는 저 방게장이 대략 50배는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이건 껍질까지 씹어드시면 됩니다. 건강에 더 좋데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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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위고 어디가 아래여..

Darkcircle의 이미지

"거시기"... 때문이 아닐까용?
그래도 전 짜잘한건 영 _0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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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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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kall의 이미지

고등학교때 누가 이걸 반찬으로 싸왔는데 아무도 못먹어서 혼자 맛나게 먹어치운 기억이 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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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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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HotPotato의 이미지

소라게 또는 집게라고도 하지요.
소라게는 잡으면 큰 집게발만 똑 떼고 놓아준대요. 좀 잔인한 면이 없진 않지만...
성인 엄지 손가락 만한 집게 발에 맛살이 가득들어 있어서 쪄먹기도 하고 게장도 담가 먹습니다.
대게와는 또 다른 별미예용. ㅡㅡ;

--
즐 Tux~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고래가 어류가 아닌 것 처럼 소라게는 게과가 아니라고 하네요. 친구한테 이 말을 했더니 하는 말이.. "그럼 소라야?"

망치의 이미지

아직 얼굴도 못 본 제 소라게가 여기선 벌써 식용이 돼버렸군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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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의 이미지

예전에 제가 고양이 키울꺼라고 하니까 주위 반응이 다들
고양이는 요통이 좋다더라 뭐라나.. OTL

예전 삼성동 서점에서 파는걸 봤는데 그것도 소라게였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등 껍질에 예쁘게 색칠도 해서 팔던데
꼬물꼬물 움직이는게 귀엽긴 한데 전 못 만지겠어요.. ^^;

#kill -9 world

망치의 이미지

서점에서도 소라게를 파나요? o_O;;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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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의 이미지

코엑스 반디엔루니스에서 어린이 코너 앞에서
아마 아이들 대상으로 파는거겠죠.

지금도 파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kill -9 world

xx1의 이미지

솔직히 올리신 소라개 사진이 어떻게 보입니까?
저는 처음보는 그 순간! 군침이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맛있게 생긴 것을 올려놓으시고는 이제와서는.... ㅠ.ㅠ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님께서 올리신 글을 읽고,
다시 망치님이 올리신 그림을 보니까,
밥위에 올려져 있는 것 같습니다.
쓰읍~

망치의 이미지

큰일났습니다.. 저까지 그렇게 보이는것같습니다. 님들 책임지세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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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oney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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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위고 어디가 아래여..

zzaratra의 이미지


낚시할때 쓰던 게들락(?, 아무래도 제주 사투리일듯)이 생각 나네요.. 똑 같이 생겼구요..

바닷가에 가면 널려 있거든요.. 엉덩이(?) 부분만을 이용해서 동네 낚시 할때 사용됩니다.. (^^;;;)

뭐 게스리(갯지렁이)도 사용되지만 저것도 낚시할때.. 좋거든요...

이상은 Valkyrie

mms://211.106.66.141/live4/kbs/psong182_m.asf
HAPPy !!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옛날에 열뎃마리 키웠었는데 엄청 귀엽습니다. ^^

그때만해도 쉽게 죽을 정도로 키우기 힘든 애완동물이였지만

지금 나오는 종은 잘 안 죽는다고 들었습니다.

마트만 가면 이 녀석들 업어 오고 싶어서 미치겠습니다. ㅠㅠ

사랑천사의 이미지

작은거.. 무지 무서워 합니다.. 으으... 지렁이? 거미? 파리? 모기?무장벌래? 벌? 개미? 풍댕이? 바퀴벌래? 뭐 이런 애들.. 그 뿐 아니라 작은 병아리나 그런 것도 무서워 합니다. 개도 작으면 무섭고 좀 큰건 덜 무섭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전 저런거엔 안 꽂힙니다... 소라계라... 아아 무섭습니다 생각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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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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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행복... 평화... (진정한...) 희망... 사랑... 이 세상 모든것이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꿈 속의 바램일 뿐인가...)

사람천사

조성현의 이미지

전생에 죄를 많이 지으면 그렇다던데...... 맞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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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현의 이미지

제가 해군 나왔는데, 군대 후임이랑 한번은 바닷가에 산책(?)을 갔었습니다.

저희는 게를 바닷가에서 뒤적거리면 찾아다녔는데, 거의 돌멩이 밑에 숨어있더군요.
조그만한 것들이 귀엽기는 합니다. (군침 돌진 않음;;)
10마리 중 1마리는 소라게였습니다. 저도 그 때 처음봤었죠.
일단, 잡아서 모아놓고 큰 유리상자에 후임과 나름대로 꾸며대는데, 바닷물도 담고, 돌멩이들도 담고, 다슬기(?) 같은 것도 담고 했었습니다.

하루, 이틀 지나니깐, 몇 마리가 안 보이더군요. 보니깐 거의 도망가고 없더군요. 그 녀석들이 하도 살려달라고 하는 듯해서 그냥 바깥에 보내주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도 소라게는 꿈쩍도 안하는 겁니다. 이게 죽었나 ㅡ.ㅡ 싶어서 건드려봤는데, 더 조용한 겁니다.

다른 게들이 거의 없을 때, 소라게가 이따금 나오는 데요. 겁이 워낙에 많아서 잘 안나옵니다. ㅡ..ㅡ;;;

근데, 수명이 꽤 짧더군요. 다른 게들은 나갈려고 발버둥도 치고, 좀 활발한데, 소라게는 소극적임. 마치 A형처럼 ㅎ

어떤 분글 보니까, 수명 연장이 이루어졌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잘 모르겠군요. 약 2년전 자연산 소라게에 대한 얘기이기 때문에, 다를 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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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의 이미지

제가 찾아본건 국산이 아니고 수입산이라더군요. 육지소라게라고 하는데, 대부분 땅 위에서 생활하고 물속에 오래 들어가있으면 익사 한다네요 ㅡ.,ㅡ;

그리고 수명은 자연에서 15~20년으로 꽤 길다고 하는데, 사육시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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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oney의 이미지

국산이 좀 더 맛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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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위고 어디가 아래여..

망치의 이미지

크허헣헣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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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1의 이미지

저런 현혹하는 말에 넘어가시면 큰일납니다!!!

세상살기 가장 난감한 상황은 어느날 갑자기 입이 고급이 되는 것입니다.
구입 전에 "어떤 것이 더 맛있나요?" 하고 꼭 물어 보시고 맛 없는 것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

망치의 이미지

제일 작은 녀석들로 구입할까 고민중이에요. ㅡ.,ㅡ.. 작으면 식욕도 안들뿐더러 점점 커가는 모습에 애정도 듬뿍 쏟을 수 있지 않을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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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circle의 이미지

말 나온 김인데 굉장히 궁금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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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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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oney의 이미지

야시가니(椰子蟹)
Birgus latro

 게가 아니게 육서(陸棲)하는 소라게의 일종이며 소라게류 중 세계최대다. 요론(與論)도를 북한으로서 열대 태평양의 많은 섬에 널리 분포된다. 낮은 아단 숲이나 바위 구멍등에 숨어 있지만, 밤이 되면 나오고, 자주 해안이나 도로끝 가장자리등을 걷고 있다. 거대한 집게가위의 위력은 강력해서, 끼이면 손가락이 꺽일 수 있다. 식용으로 맛이 매우 좋으며, 몸은 새우와 게의 중간 같은 농후한 맛이 난다. 단, 개체에 따라서는 식물 연쇄에 의해 시가테라(ciguatera)독을 가지는 것도 있어서 요주의. 오키나와현이 지정하는 천연 기념물.

뭐 따지고 보자면, 소라게가 독을 가지고 있을것도 아니고 하니 그냥 다 먹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예전에도 종종 바닷가에서 조개를 잡다가 문득 같이 잡히는 소라게 녀석들이 있으면 그냥 해물탕에 같이 끓여먹고 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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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위고 어디가 아래여..

jachin의 이미지

호랑이도 해물탕을 먹을 수 있군요...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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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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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생겼어요.. O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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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의 이미지

마트가서 사는것보다 저렴하게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포함해서 주문하려 하는데, 날이 추워서 배송이 힘들다는군요.. 이번주엔 추위가 좀 풀렸으면 좋겠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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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dory의 이미지

이마트에 장 보러 다녀왔습니다.

거기서 팔더군요. 값은 별 관심 없어서 기억 안나는데...
그 .. 카트 밀고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 한 아주머니가 "저거 먹지도 못하는데 왜 키워 ?" 라고 아들한테 구박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실제로 보니깐 .. 별로 먹을 거 없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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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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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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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oney의 이미지

소라게를 오래 키우려면 온도를 정말 잘 맞춰줘야한데요. 소라게가 오래 못사는 이유가 이 온도 조절에 실패해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시더군요.

특히나 겨울같은때는 더더욱..

실내 난방하는 정도의 온도만 가지고는 턱도 없고 더 올려줘야 한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발열이 가능한 백열등 부류의 것을 사용하거나 해야할 듯 싶더군요. 아니면 프레스캇 서버를 어항등에 같이 넣어주시거나..(...)

한여름에도 집안 시원하라고 에어콘 틀면 소라게 죽어간다고..-_-

뭐랄까..냄비같은걸 준비하셔서 물을 적정량 붓고 소라게가 먹으라고 약간의 야채나 그런걸 넣어주시고, 소라게가 심심할수도 있으니까 물고기 몇마리나 바다에서 사는 작은 생물 몇종류도 좀 넣어주시고 소라게가 아무래도 맨입에 야채를 먹기는 심심할테니까 약간의 소금이나 고춧가루, 고추장, 간장등의 필요한 양념을 적절하게 하시고, 소라게가 추울 수 있으니 냄비를 가스레인지로 가져가셔서 불 위에 올려두시고, 혹시나 소라게가 다른곳으로 도망갔다가 추위에 동사할 수 있으니 냄비 뚜껑을 닫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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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위고 어디가 아래여..

Darkcircle의 이미지

먹는거 앞에서는 말이 필요 없다... by 펭귄오리? 오리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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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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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의 이미지

우리 밑에 전기장판을 깔아주기도 하더군요. 백열등을 넣어주는것같기도 하고.. 근데 그런거 다 구비해주려면 전기세 무쟈 나갈것같은데 걱정이에요.. 그런거 다 사기엔 비용도 좀 그렇고.. ㅡ.,ㅡ.. 데스크탑서버 하나 돌리는것도 전기세때매 무셔운데.. 흐미..

그나저나 온도를 잘 맞춰야 한다는건 알아보신건가요 알고 계셨던건가요 해물탕을 위해 키워보셨던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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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oney의 이미지

온도는 우선 물이 100도에서 끓으니 100도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잘 맞춰보세요. 100도가 되지 않으면 기생충 감염의 우려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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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위고 어디가 아래여..

pung96의 이미지

데스크탑 서버 위에 올려놓으면 따뜻해지지 자동으로 되지 않을까요?
서버 전기료가 덜 아까와지니 일석이조입니다.

망치의 이미지

소라게 입양 계획에 차질이..

들어올 돈이 동결됐습니다.. 클났어요.. 공과금도 못내게 생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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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결되는게 아니라 지연되는 걸거에요~
조금 참으시다보면 언젠간 한번 질러보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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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kforum 에 어울리는 글이 아닌데.. 포인트좀 빼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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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icom의 이미지

두번째 사진에선 포스가 느껴집니다.

전 풍뎅이 키우고 싶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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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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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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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oney의 이미지

오늘 오다보니 길거리에서 꽃게를 10마리에 만원에 팔던데..

그럼 마리당 1000원이잖아요?

꽂게보다 먹을것도 적은데 어째 소라게가 더 비싸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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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끄러 씨끄러~ 조용해!!

망치의 이미지

꽃게 10마리에 만원이면 굉장히 싼건데.. 크기가 얼만하던가요? 냉동이라 싼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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